쌍용의 제일 치명적인 실수가 코란도를 티볼리룩으로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티볼리 디자인은 확실히 뛰어난데 차급에 맞게 디자인을 했어야 됩니다. 제 생각은 차라리 지금의 코란도를 티볼리 페이스리프트로 출시하고 코란도를 예전의 지프 느낌으로 디자인을 했더라면 아마 얘기는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맞음. 전 지금 코c타고 있는데 코c까진 예전 코란도를 도심형으로 만들면서 좀 하위개념이구나 생각해도 티볼리디자인으로 나온 코란도 보고 고개를 저었죠ㅋㅋㅋㅋㅋ 코란도 갬성을 느낀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예전부터 옛 코란도의 이미지를 쌍용에 이야기 했지만 들은척도 안한게 문제인듯 싶어요. ㄹㅇ 옛 코란도의 이미지를 변화시켜 출고시켰으면 티볼리 다음으로 전성기 왔을듯 싶어요. 그리고 다른 브랜드 패밀리룩을 보면 상위급의 차를 아랫급에 부여하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이걸 역으로 해버리니 상위급이 싸보이는 느낌도 생겨버리고.... 근데 그걸 생각안했다는게 쌍용이 매우 안일해보이네요. 쌍용하면 노조를 많이 욕하는데 디자인이나 확고한 이미지 등을 잡지 못하는 경영계열쪽도 욕먹을 만 한것 같습니다.
100퍼 레트로 감성으로 가야지. 소형 suv를 도심스타일로 해서 잘나갔으면 븅신이 중형도 똑같이 만들 생각하니 대가리에 든게 없는거지. 무쏘하면 뭐가 생각남? 코란도하면 뭐가 생각남? 쌍용이 도심스타일로 현기를 어케 잡음? 스펙이 좋아 승차감이 좋아 엔진이 좋아 가격이 싸? 프레임바디 하나로 존나게 우려먹고 디자인은 도요타보다 못하고 존나 안타깝다 진짜. 그냥 기업자체가 대기업이 아님.
현대기아가 너무 글로벌이 되버렸고, 너무 잘하고 있고, 너무 앞서가 버렸음. 그러다 보니 승용부터 n브랜드를 비롯한 고성능, suv, 전기차까지 다 하고 있음. 전기차 플랫폼 경쟁에서 쌍용차가 버틸 수 있을까. 이제는 라인업 축소하고, 플랫폼을 사든ㄱ ㅐ발하든 전기차 플랫폼에 4륜 레트로 감성 씌워서 디자인과 브랜드 전략 세워서 니치 시장 공략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을듯
그냥 망한건 크게 두가지에요. 첫번째, 남들이 하는거 좋아보이니까 따라하다가 망한 것. 과거 무쏘,코란도 같은차 생산하던 개성 뚜렷한 회사였는데 지금은 남들이 잘하는거 잘나가는거 쫓아가려다가 자꾸 후발주자가 됨. 두번째, 회사는 어려운데 어떻게하면 회사에서 뜯어먹을 궁리할까 생각하는 노조. 이건 현기도 마찬가진데 최소한 현기는 회사라도 잘나가지...답이없음.
@@user-kv3xl9op4m 삼성전자 서비스센터가면 삼성직원이 고쳐줍니까? 다 외주직원입니다 누가 몰라서 하는소리가 아니고 못고치면 삼성전자가 욕을 먹는거고 기술이 없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쌍용자동차 영업소에서 차못고치는걸 다른 일반정소에서 고치는게현실임 기술도 없고 능력도없고 마인드도 글러먹은 회사라고요 그러니 망하죠
렉스턴w오너 입니다. 쌍차에 대한 의견 백프로 공감합니다. 쌍용자동차는 자신들의 장단점을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 옛날 뉴코란도 이후 코란도c 부터는 차량의 진정한 정체성이 없습니다. 풀프레임바디 오프로드 가능한 SUV가 쌍차가 나아갈 길인데 괜히 맞지않은 옷입은 어바리같이 굴다가 회사 망해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렉스턴 스포츠라도 없었으면 망해서 없어져도 아쉬울뻔 했어요
쌍용차의 문제는 규모의 경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품성도 보면 5년전 수준이라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하기 어렵죠. 인테리어 플라스틱 부품 퀄리티만 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의 분석과 같이 전략적인 문제는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의 문제점을 다 보완해도 안팔립니다.
g4렉스턴 잔고장 없고 실지 도로에서 대형사고나도 현기차에 비해서도 상당히 안전한 차 , 안전운전 옵션들도 부족한거없고 ,18인치는 승차감까지도 부족함이 없다.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한 차가 올뉴렉스턴 그런데 아쉬운것은 판매망과 판매전략 ...현기차 대리점수 835개 , 736개 인데 반해서 쌍용차는 160개 ...여기에 이런 저런 지원사격도 차이가 난다 수십년간 잘나가는 현기차와 굴곡이 많았던 쌍용차를 단순히 우등생 열등생 취급하는 이래서 안탄다는 이 주장은 정확한 판단은 아니다 .. 점수로 매기자면 70점 이하의 판단이다. 실제도로에서 위급한 상황에서 현기차와 쌍용차의 엇갈린 운명의 사례들을 보자면 자동차의 우열을 반드시 판매량의 대소로만 보는 잣대는 왜곡된 판단이 나올 수 있다. 수십년전에 싱거미싱이라고 우수한 품질의 미싱기계가 있었다 너무 잘만들어서 고장이 안나다보니 망했다.. 반면 오늘의 현기차가 있기까지 현기차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부식이 잘되는 차이기에 일정기간후 교체해야하는 차이며 수시로 입맛을 자극하는 신차를 출시하는 타이밍을 잘맞추고 판매망도 잘갖춘, 서비스망, 가격까지 외제차에 비해 강점으로 인한 판매량 증대의 혜택을 누려왔다. 이런 요소들을 간과한채 현기차가 쌍용차에 비해 우등한 차다 라는것은 요즘에야 미국에서 주목받는 몇몇 차들만 보고 단정 내리는 판단에 불과하다. 쌍용차는 판매망, 서비스망, 신차 타이밍 출시에서 현기차에 뒤지고 판매결과도 초라한 상태지만, 쌍용차가 그동안 도로에서 실제로 일어난 여러 큰 교통사고에서 보여준 안전한 차로서의 입증들은 자동차 본연의 중요한 기능을 완수한 한국에서 반드시 존재해야할 자동차로서의 본모습이다. 아울러 이런 쌍용차는 절대로 사라지지않을것이다 한국이 잘될 나라라면....
사실 쌍용차 하면 바디 온 프레임에 4WD 인데... 한국 처럼 바디온 프레임 차량 선택지가 많지 않은곳에서 오히려 더 경쟁력이 있었을텐데. 사실 진또배기 suv 지프 랭글러나 무쏘같은거 타면서 전자기기 옵션 크게 신경 안씀. 튼튼하고 단순하고 잘치고 나가면 장땡인 올드 무쏘를 바라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대체 왜 몰라주지? 도심형 suv에서 충분히 해볼만하다 생각했던건가.
솔직히 내가 쌍용차 사는 이유가 멀까요 다른건 볼건 없다 다만 우리나라 차중에 오래 살고 싶다면 꼭 타야 할차다 잔고장 없고 급발진없고 사고 몇번 났지만 프레임 차량 끄떡 없더만 이래서 꼭 사야 할차다 현대 기아차 안타는 이유는 안전하지않다 급발진 무섭구 쌍용차 정말 튼튼한 그느낌 믿고 간다 꼭 폐차까지 간다 다른차들은 못믿음이야 그리고
제일 공감가는 부분이 쌍용말고도 그 가격이면 다른 국내 제조사들 중 더 좋은 차량을 선택한다는거죠 .. 렉스턴 살빠에 싼타페나 쏘렌토 .. 티볼리 살빠에 투싼 스포티지 .. 이걸로 끝이에요 . 소비자들 인식이 이런데 차가 팔리는게 신기한거임 . 진짜 손오공 3단 초사이언처럼 각성하지 않는 이상 따라잡기는 불가능 . 코란도를 티볼리 중짜로 만들어서 내놓은게 젤 뼈아픈거죠 . j100 ?? 그런 디자인이 지금 코란도 디자인이였어야 했음 .
쌍용이 사실 신차 뽑을때 마다 디자인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다른 업체에 미치는 파급력이 컸는데 문제는 쌍용이 1을 앞서가면 다른 업체는 2~3 치고 나갔다는 거죠. 말씀대로 티볼리 뽑으면서 현기차는 코나와 셀토스 뽑듯이요. 그러면 쌍용은 좀 더 분발해서 더 치고 나가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게 패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액티언 픽업... 내 인생의 첫차였죠~ 26세에 취업하고 취업전 알바로 모아둔 3천만원 현찰로 때려박아서 취업과동시에 신차 구입해서 간지나게 타고 다녔었죠~ 진심 신호대기마다 옆차들의 모든 관심을 받을 정도. 심지어 버스기사가 신호대기때 클락션으로 묻기도 할정도였죠. 근데 딱 10개월만에 팔았죠~ 이건 소유해본 사람만 알아요~ 다시 말하면 재구매율을 고려하지 않는 기업운영이 가장 큰 문제임. 그냥 이건 사보면 압니다. 다시 사고 싶지 않음.
울 아빠 나 초딩때 코란도 지프차 뽑았던 날 생각남. 시골이라 동네사람들 많이 오셔서 구경하시고ㅋ 차 엔진 소리때매 거실에서도 "아빠차다!" 하고 아빠 온 거 알았음. 암튼 90년대에 뽑아서 2000년대까지 19년 타셨음. (정확한 년도는 제가 확실히 모르겠지만 19년 타신건 확실) 암튼 차를 판건지 폐차한건진 모르겠지만 울 아빠 그날 밤 술드시고 "자식 같은 차를 떠나 보내니 맘이 안좋다" 하시며 엄청 슬퍼하심. 할머니 산소 갈때 앞에 계곡물이 불어난 여름이면 산 아래 입구 쪽 뚝방다리?인가 그게 물에 잠겼었는데 차가 반정도 물에 잠길 정도였는데 거길 뚫고 나갔음. 나랑 언니랑 잠수함이라면서 넘 재밌어하던 기억이 남.. 쌍용차는 지프차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봄. 울아빠같은 아저씨들이 분명 많이 사실텐대ㅡㅡ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9년째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는데요 우리지역에서 제가 거의 1번째로 샀지요 그전에는 무쏘 15년 탔구요 투리스모 그동안 고장 한번도 없었고 단 2번 100% 저쪽과실로 들이받쳐서 현대차 렌트해줘서 타봤는데 깜짝 놀랐지유. 현대차는 자동차가 아니라 스마트한 전자제품이더군요.. 쌍용차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감성의 제품이지요. 갓쓰고 상투 틀고 고무신 신은.. 현대차는 넥스트레벨 ㄷㄷㄷ 단 힘은 쌍용차가 더 좋아서 지하주차장 경사로 정도는 쌍용차는 엑셀에 발만 그냥 올려놓아도 가볍게 올라가는데 현대차는 좀 힘껏 꾹 밟아야 되더군요.. 쌍용차는 엑셀 브레이크 별로 쎄게 안밟아도 천천히 출발하고 천천히 서는데 현대차는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더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힘 빼고는 현대차 완승.. 아직도 이런 쌍용차감성을 사랑하고 쌍용차만의 미덕이 분명히 있으나 아무래도 급격한 시대변화에 낙오된 감 없지않아 있고 다음번엔 아쉽지만 다른회사차 살지도 ㅠㅠ 쌍용차는 한 20년 뒤떨어진것 같음
근본적으로 쌍용은 노동자부터 갈아치우지 않으면 회생할수없고, 조금 나아지더라도 바로 나락으로 다시 떨어질 회사입니다. 일부가 아니라 그냥 전원 교체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럴수가 없죠. 노동법도 있고.. 노조도 있구요. 그들은 그들의 입장이 있으니 어쩔수없죠. 회사를 위해 내 생계를 포기하라는데 동의할수는 없죠. 따라서 쌍용은 망할수밖에 없는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 티볼리는 여성 운전자가 좋아하는 디자인이었고 당시 qm3, 트랙스 대비 가격에 비해 넓은 실내 공간이 매력적이었으나, 타보면 알겠지만 스티어링 감각, 가속, 브레이킹 등 기본 주행성이 경쟁사 대비 많이 부족했음. 2. 소문 퍼짐 > 판매량 감소 3. 코란도 출시했으나 사실 디자인보다는 그 가격대라면 너무나도 강력한 경쟁상대인 투싼이 있었고, 하다못해 스포티지보다도 우위를 점하지 못함. 4. 즉 2번에서 말아먹은 주행성을 개선하지못했고 메인브랜드인 코란도가 경쟁사 대비 뚜렷한 장점을 만들지 못한점. 5. 렉스턴G4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을 선점했음에도 후발주자가 금새 따라올정도로 그 갭을 유지하지 못함. 급하게 페리를 진행했지만 어이없는 후면 디자인.. 펠리세이드 등장과 모하비 신차출시로 인한 애매해진 포지션..
윗대가리를 잘만나야 상품성을 키우지 돈줄 들이 죄다 하나같이 먹고 튈 생각 이었는데 차가 제대로 만들어지나!!! 제대로 만들어지는게 웃긴거지 약20년전 렉스턴이 4500이었는데 지금도 4500이니 당연히 하체 개판으로 만들지!! 그때 당시 부의 상징 그랜져도 3000만원에서 4000 사이였는데....
쌍용차 살릴려면 간단함. 정부에서 자금 지원하고 광주형일자리처럼, 반값 임금에 공장을 땅값 싼 지방으로 모두 이전하고, 소형 중저가형 세단 이런것을 현대 기아보다 몇십프로 싸게 내놓으면 됨. 이미 기술차가 현대 기아에 못 미치니 가격 메리트라도 있어야함. 반값임금을 쌍용차 노조가 받아들일까요? 쌍용차 자금 기술도 안돼, 부채덩어리에, 노조도 협상 안돼... 망하는게 답...
회사가 어렵다고 부품공급을 안하면, 기존 고객은 어떻게 차를 운행하지? 고객이 직접 협력사에서 부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주던지... 수리부품 수급이 불안해서 쌍용차를 살 수가 없어요...
재생부품 많아요
사보지도 않고 무슨 부품타령?
부품 고작 플라스틱 통하나 없어서 냉각수 보충 하면서 다님 그럼 말다한거 아니가
자동차는 집 다음으로 비싸고 오래 사용해야될 것인데
어렵다고 삼겹살 사주듯 아량을 배풀어 한번 사주는 물건이 아니기에 소비자들의 판단은 깐깐할수 밖에 없는거죠.
쌍용의 제일 치명적인 실수가 코란도를 티볼리룩으로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티볼리 디자인은 확실히 뛰어난데 차급에 맞게 디자인을 했어야 됩니다. 제 생각은 차라리 지금의 코란도를 티볼리 페이스리프트로 출시하고 코란도를 예전의 지프 느낌으로 디자인을 했더라면 아마 얘기는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맞음.
전 지금 코c타고 있는데 코c까진 예전 코란도를 도심형으로 만들면서 좀 하위개념이구나 생각해도 티볼리디자인으로 나온 코란도 보고 고개를 저었죠ㅋㅋㅋㅋㅋ
코란도 갬성을 느낀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서 예전부터 옛 코란도의 이미지를 쌍용에 이야기 했지만 들은척도 안한게 문제인듯 싶어요.
ㄹㅇ 옛 코란도의 이미지를 변화시켜 출고시켰으면
티볼리 다음으로 전성기 왔을듯 싶어요.
그리고 다른 브랜드 패밀리룩을 보면 상위급의 차를 아랫급에 부여하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이걸 역으로 해버리니 상위급이 싸보이는 느낌도 생겨버리고.... 근데 그걸 생각안했다는게 쌍용이 매우 안일해보이네요.
쌍용하면 노조를 많이 욕하는데 디자인이나 확고한 이미지 등을 잡지 못하는 경영계열쪽도 욕먹을 만 한것 같습니다.
@@user-ps1hf5ip1h 그러게요ㅋㅋ 차라리 지금 나와있는 렉스턴 패밀리룩이라면 반응이 그리 확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이름부터 에러지 더블드래곤 DD모터스나 뭐 좀 멋있는 걸로 해야지 화성 이주 개발하는 시대에 쌍용 ㅋㅋㅋㅋㅋㅋ
브랜드마다 룩이 있는데 왜 유독 쌍용만 까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그거보다 티볼리에어 단종이 큰듯
@@Jw-fw2fp 타 브랜드들은 룩을 고급부터 아랫등급으로 보통 내리는데 쌍용은 아랫등급에서 윗등급으로 올라가니 패밀리룩 실패... 그래서 까이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전까지 쌍용차 매니아 였습니다만
사업소 직영이 아닌 별도 개인 사업자이니
몇십만이면 될것을 180만원 아세이 견적 나온것도 어의없는데 증상(데후소음) 없어지지 않아도 원복 안된다하여 어의없게 쌍용 탈출함
어의 X 어이 O
코란도하면 떠오르는게 옛날부터 짚차였다 지프차 진짜 지프랭글러를 말할수도 있지만 과거 수입차가 희귀했을때 짚차라면 코란도였고 충분히 수요가 있는 건데 그걸 버리다니... 포드 브롱코를 보고 반성하길
내말이..
랭글러 팔리는 상황으로 봤을때 코란도 레트로 감성으로 갔어야 했음.
그건 아닙니다
100퍼 레트로 감성으로 가야지.
소형 suv를 도심스타일로 해서 잘나갔으면
븅신이 중형도 똑같이 만들 생각하니 대가리에 든게 없는거지.
무쏘하면 뭐가 생각남?
코란도하면 뭐가 생각남?
쌍용이 도심스타일로 현기를 어케 잡음? 스펙이 좋아 승차감이 좋아 엔진이 좋아 가격이 싸? 프레임바디 하나로 존나게 우려먹고 디자인은 도요타보다 못하고 존나 안타깝다 진짜.
그냥 기업자체가 대기업이 아님.
@@user-of2kk2vs7u 틀린말 하나 없음. 배우신 분이네
@@user-of2kk2vs7u 프레임바디로 빨아대는데 프레임바디자체도 모노노크할 기술이없어서임 님 말대로 기업자체 그릇이 작음
디자인이~~ 중요하지만~~~~~
경쟁차보다~ 크게~ 만들면~~~~~
큰차 좋아하는 한국에서 먹히던데~~~
현대기아가 너무 글로벌이 되버렸고, 너무 잘하고 있고, 너무 앞서가 버렸음. 그러다 보니 승용부터 n브랜드를 비롯한 고성능, suv, 전기차까지 다 하고 있음. 전기차 플랫폼 경쟁에서 쌍용차가 버틸 수 있을까. 이제는 라인업 축소하고, 플랫폼을 사든ㄱ ㅐ발하든 전기차 플랫폼에 4륜 레트로 감성 씌워서 디자인과 브랜드 전략 세워서 니치 시장 공략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을듯
옛날의 쌍용차는 각각의 차량마다 개성이 있었는대 지금은 이게그거고 그게이거고~ 개성이 없어졌어 대충보면 이게 티볼리인지 코란도인지 알아보기가 힘들정도임
16년식은 살만한가요?
우리나라 기업 쌍용도 승승장구 하였스면 좋겠어요 ㅠㅠㅠ 제발 그런날이 오길
아내:오빠,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해,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해. 옷관리는 스타일러가 해.
우리오빤 운전말고 하는게 뭘까?
남편: 사실 코란도라, 나 운전도 거의 안해.
이딴 개 버러지같은 페미광고 때리는 회사는 망해야지^^
그냥 망한건 크게 두가지에요.
첫번째, 남들이 하는거 좋아보이니까 따라하다가 망한 것.
과거 무쏘,코란도 같은차 생산하던 개성 뚜렷한 회사였는데 지금은 남들이 잘하는거 잘나가는거 쫓아가려다가 자꾸 후발주자가 됨.
두번째, 회사는 어려운데 어떻게하면 회사에서 뜯어먹을 궁리할까 생각하는 노조.
이건 현기도 마찬가진데 최소한 현기는 회사라도 잘나가지...답이없음.
첫번째,남들이 다하는거 따라했다가 못따라감 ㅋㅋ
전기차도 없고 수소차도 없고 자율주행도 없고 회사의 미래가 없네요
@@user-zj9ht3dk8g 지율주행 현대는 있나?
@@-_-_-_OYS-_-_-_
현대도 앱티브랑 손잡고 만든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제일 큰 이유는 사실 현대기아가 있으니까입니다. 실감을 잘못해서 그렇지 현기가 전세계 5위하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싫든좋든 졸라 잘하는 놈들이라 이겁니다. 상품성에서 쌍용이 상대가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기업이 오늘 내일 하는 차를 산다는건 정말 소비자 입장에서도 큰 모험입니다.
그런데 모델 자체에 매력이 없다면 구매 욕구가 생길까요?
불안감을 능가하는 치명적인 모델이 나온다면 모를까
@Clym CHOI 다른업종이지만 노키아가 망한다고 누가생각했을까? 절대란없다. 계속되는 진화만 살길
코란도 스포츠 부품없다고
수리도 못하는 회사 망해도
싸지 근데 중요한건 부품도
없지만 기술도없슴
@@user-kv3xl9op4m 기술이 없으니 고장난거 사업소에서 고치지도 못함
무슨 기술이 있다는건지
기술있는사람을 적절하게 사용해야지
@@user-kv3xl9op4m 삼성전자 서비스센터가면
삼성직원이 고쳐줍니까? 다 외주직원입니다
누가 몰라서 하는소리가 아니고
못고치면 삼성전자가 욕을 먹는거고
기술이 없다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쌍용자동차 영업소에서 차못고치는걸
다른 일반정소에서 고치는게현실임
기술도 없고 능력도없고 마인드도
글러먹은 회사라고요
그러니 망하죠
코란도라면서 그냥 조금큰 티볼리 만들어놓는거보면서 곧망하겠구나싶었습니다. 차라리 늦게나와도 되니 옛날 코란도의 감성을 이어가면서 개발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냥 다 중국산 보다 못하다.버려라
일을 안하는 건지.. 고인물이 많은 건지..
진짜 다시 힘내려면 각성하고 새로운마음먹으시길
아내:오빠,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해,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해. 옷관리는 스타일러가 해.
우리오빤 운전말고 하는게 뭘까?
남편: 사실 코란도라, 나 운전도 거의 안해.
이딴 개 버러지같은 페미광고 때리는 회사는 망해야지^^
몇십만원짜리 가전살 때도 브랜드보는데 수천만원짜리사면서 모험 할 필요가 있나
그렇치 엄청싸기라도 하던가 노브랜드 처럼
맞아요.
가장들은 모험하기에 잃을게 많죠.
맞음 심지어 가전은 잘 고장나지도 않는데 차는 지속적으로 수리비도 들어감
티볼리에어 2160만원 쌈
그러면서 차에 조금만 문제있거나 급발진나오면 “역시 현기차라고 왜그럴까요?”ㅋㅋㅋㅋㅋ(내 차는 아니겠지?) 이렇게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시던데ㅋㅋ
망해가는 회사 제품사면 사는즉시 50%손해 보는데 누가 사겠는가
그리고 대세가 전기차로 바뀌는데 어짜피 갈아타야 되기도 하고
신기하게 문닫으려고노력하는유일한회사
벤츠와 기술제휴가 쌍용의 전성기를 가져다 줬지만 반대로 몰락도 같이 가져다 줬죠. 타사보다 비싼 로얄티로 정작 쌍용이 재미는 못 본 케이스.
왜 그런지는 명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쌍용이라는 브랜드는 고려대상 자체가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제일 큰 이유는 사실 현대기아가 있으니까입니다. 실감을 잘못해서 그렇지 현기가 전세계 5위하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싫든좋든 졸라 잘하는 놈들이라 이겁니다. 상품성에서 쌍용이 상대가 안되는게 당연합니다.
그냥 기업 자체 마인드가 대기업이 아님. 10년 15년전에 아무도 전기차 수소차에 관심없을때 현대만 겁나 개발했다. 결국 쌍용 그릇은 작음
쌍용코란도 스포츠 3년타고 팔았습니다.
써비스 개판이고 차량이 후져서 더이상 못타겠더라구요.
렉스턴w오너 입니다.
쌍차에 대한 의견 백프로 공감합니다.
쌍용자동차는 자신들의 장단점을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
옛날 뉴코란도 이후
코란도c 부터는 차량의 진정한 정체성이 없습니다. 풀프레임바디 오프로드 가능한 SUV가 쌍차가 나아갈 길인데
괜히 맞지않은 옷입은 어바리같이 굴다가
회사 망해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렉스턴 스포츠라도 없었으면
망해서 없어져도 아쉬울뻔 했어요
코란도는 그냥 중볼리라는 이름으로 나왔어야 생각합니다
코런도는 대볼리..죠 티볼리에어가 중볼리고..티볼리가 소볼리..
@@강동식이 족보 개판으로 꼬였네 ㅋㅋㅋ 개족보 ㅆ용
@@강동식이 티볼리=소볼리, 코란도=중볼리, 렉스턴=대볼리, 티볼리에어가 중소볼리라던데요
타볼래~
쌍용차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100%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따끔한 충고에 애정이 느껴지네요.경영진이 귀담아 듣기를 바랍니다. 암튼 화이팅을 외쳐 보면서요.
인터넷에 나와있는 직원 평균연봉 자료보면 매출 또는 회사 경쟁력 대비 의구심이 듭니다아아……
그나마 티볼리는 판매량이 많아던 시기가 있어서 부품 수급은 별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다른 차종이죠 요새 장기렌트로 싸게 돌리는거 같던데 렌트가 아닌 구매라면 고민해봐야 할거 같아요
저도 코란도를 오프로드 특화 모델 또는 클래식하게 만드는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도심형 준중형 사이즈는 티볼리 에어로 어느정도 어필 가능하고, 코란도는 애매하니까요!
일단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 통짜리부속이 많다 그리고 센터 수리 승력이 솔직히 파란손보다 더 모른다 오히려 카센터가 나은곳이 별로없다 마감이 안좋다 그리고 그마저도 없는 부속이많다
쌍용차의 문제는 규모의 경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품성도 보면 5년전 수준이라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하기 어렵죠. 인테리어 플라스틱 부품 퀄리티만 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의 분석과 같이 전략적인 문제는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의 문제점을 다 보완해도 안팔립니다.
돈 부족이에요 적자나는 회사는 버티는 것만도 힘들어요
90년대 차가 없어서 못팔때도 적자였어요..
결국 자동차 업계에서는 영세업체였을 뿐
결론으로 사업계획 제대로 하지않고 회장이 자기 욕심으로 사업하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글쎄요 전기 SUV 갔으면 쌍용 진짜 완전 관짝 들어갔을겁니다. 안그래도 전기차 배터리 하부에 들어가서 안전성 문제 많은데 그것도 오프로드 컨셉 SUV면 그냥 작살나는거죠
렉스턴 신형 디자인은 진짜 멋지던데 코란도를 렉스턴 디자인으로 적용하고 미션 엔진에 좀더 투자했더라면.....
낚시좋아해서 렉스턴스포츠로 구매했는데 3년타도 별 문제없고 아직까진 만족합니다 국산차중에 내부와 분리된 넓은트렁크가 쌍용차말고는 없는것같던데...
엑티언 카이런 로디우스 요 3총사가 쌍용차 고급이미지 다깍아먹고 망하게함 그전 무쏘 코란도 렉스턴 체어맨 전부 한가닥씩 햇는데 요 3총사가 다 말아먹음.. 이젠 멀해도 회복불능
뉴코란도 십년정도 탔지만 진짜 명차였죠 벤이라 세금싸고 잛아서 주차 경차 들어 갈 정도면 다 주차가능하고요 뉴코란도 똑같이 나와도 살듯요 벤이 필요하거든요
현대 7만명
기아 3만5천명
쌍용 2400명
게임이 되겠나.
g4렉스턴 잔고장 없고 실지 도로에서 대형사고나도 현기차에 비해서도 상당히 안전한 차 , 안전운전 옵션들도 부족한거없고 ,18인치는 승차감까지도 부족함이 없다.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한 차가 올뉴렉스턴 그런데 아쉬운것은 판매망과 판매전략 ...현기차 대리점수 835개 , 736개 인데 반해서 쌍용차는 160개 ...여기에 이런 저런 지원사격도 차이가 난다 수십년간 잘나가는 현기차와 굴곡이 많았던 쌍용차를 단순히 우등생 열등생 취급하는 이래서 안탄다는 이 주장은 정확한 판단은 아니다 .. 점수로 매기자면 70점 이하의 판단이다. 실제도로에서
위급한 상황에서 현기차와 쌍용차의 엇갈린 운명의 사례들을 보자면 자동차의 우열을 반드시 판매량의 대소로만 보는 잣대는 왜곡된 판단이 나올 수 있다. 수십년전에 싱거미싱이라고 우수한 품질의 미싱기계가 있었다 너무 잘만들어서 고장이 안나다보니 망했다.. 반면 오늘의 현기차가 있기까지 현기차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부식이 잘되는 차이기에 일정기간후 교체해야하는 차이며 수시로 입맛을 자극하는 신차를 출시하는 타이밍을 잘맞추고 판매망도 잘갖춘, 서비스망, 가격까지 외제차에 비해 강점으로 인한 판매량 증대의 혜택을 누려왔다. 이런 요소들을 간과한채 현기차가 쌍용차에 비해 우등한 차다 라는것은 요즘에야 미국에서 주목받는 몇몇 차들만 보고 단정 내리는 판단에 불과하다. 쌍용차는 판매망, 서비스망, 신차 타이밍 출시에서 현기차에 뒤지고 판매결과도 초라한 상태지만, 쌍용차가 그동안 도로에서 실제로 일어난 여러 큰 교통사고에서 보여준 안전한 차로서의 입증들은 자동차 본연의 중요한 기능을 완수한 한국에서 반드시 존재해야할 자동차로서의 본모습이다. 아울러 이런 쌍용차는 절대로 사라지지않을것이다 한국이 잘될 나라라면....
무쏘는 디자인이 환상적이었다. 지금도 그 디자인으로 나오면 성능을 불문하고 구매하겠다.
렉스턴W 2.2에 7단 올라간 15-17년식 끝물 노블레스 등급은 정말 좋습니다. 렉더블 특유의 직빨감 무시못해요
고속도로 안정감은 끝내줍니다. 140으로 밟고있어도 흉기차 100밟은느낌이랑 같아요
쌍용은 이제 경차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이 어떨까 했는데... 그마저도 현대의 경차 출시로 어렵게 되었네요.
티볼리는 부품수급이 문제없다고 하시는분들은 티볼리 운용해보시거나 소유해보신게 맞습니까?
후진등이 양쪽다 들어오지 않음
터보도 고장상태
후진등의 전구가 운없게 두개가 한번에 문제거나 인히비터 문제겠거니하고 별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습니다
사업소에 갔더니 그 스위치 하나가없어서 1주일을
기다려야 했고
터보는 부속없어서 보름을 기다렸어요
부속없다고하면서 하는말이 제일 어마어마한게
부속이 언제올지 모릅니다
도착하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는 거기가 벤츠사업소인줄 착각 할뻔 했습니다
코란도라는 개성 강한 차를 티볼리룩으로 만들어버리니...
이대형을 홈런타자로 키우고 이대호를 발빠르고 도루하는 1번타자로 키우려니 망하지..일부러 망하는 길로만 가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쌍용
쌍용은 항상 차가 5년 뒤쳐져있는 느낌이라 새차사도 중고차같은 너낌?
5년이면 다행이게요
15년은 뒤쳐져있는듯...
10년전 정도?
@@ssom_day 15년은 너무 갔네요 15년이면 2006년도식인데 투싼2006년도 투싼1세대가 현재 코란도급이라는건데 그건 아닌듯
조목조목 반박할게 1도 없네요. 완전 팩폭
디자인보고 코란도 봤는데 자율주행 2.5 연비도 좋고 ㅋㅋ 난 만족ㆍ물론 디젤
쌍용차 직원분 이신가봐요?? 마치 철밥통 공무원 일 좆도 안하는거 아는데 고생한다고 응원 댓글 보는듯
ㅋㅋㅋㅋㅋㅋ 레트로로 나왔으면 지금 코란도보다 배는 잘팔렸을수도
부속이 문제지
As도 큰문제죠. 신규고객도 유치못하는데 기존고객도 다 떠나보냅니다. 지금 쌍용은 국내시장 커버할 캐퍼조차 없어요.
회사는 위기고 빚은 계속 늘고 어디 넘어갈지 매일이 살얼음 이지만, 노조원 이니까 월급 올려줘!
해~줘~!
코란도 저 따우로 만든놈들 짤라내지 않으면 쌍용의 미래는 없다.
정년퇴직 했슈...올해 했슈..
시원하게 말씀잘하시네...딱...내 맘같아요.쌍용만 왜 그걸 모를까??
현대도 기아를 인수하고 독점으로 국민을 상대로 횡포를 부리는건 사실입니다. 이제는 외제차 타는 사람 탓할 자신이 없다.
나 근데 길가다 렉스턴 신형 주차되있는거 실물 처음 봤는데 개간지더라..
올검 인정 멋있음
로디우스 정도는 되야 역대급이지~ ㅎㅎ
역대는 아니고 덩치가 크다
실내 개구림~~
렉스턴 디자인보고 계약했었습니다 ㅋㅋ
근데 가솔린모델이 없는 디젤뿐이고 계약하고 한달뒤쯤 펠리세이드 실내를 우연히 봤는데 내비계이션보고 계약취소했습니다 5천짜리차에 8인치내비는 좀 그냥 분위기가 달랐어요
올드한 내외부 디자인
가격경쟁이 크지않는이상
스마트폰으로 치면 애플(테슬라), 삼성(현기)로 가지 LG사지않을거잖아.
코란도라는 이름을 저기에 붙인건 치명적인 실수 ㅜ
사실상 쌍용차 중에서 살만한 게 프레임 바디의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칸 이 세 가지 밖에 없고, 그 마저도 디젤 모델밖에 없는 게 현실이죠. 전기차 못 만들거면 얼른 가솔린 모델이라도 내놓아야 좋을텐데 말이죠.
사실 쌍용차 하면 바디 온 프레임에 4WD 인데... 한국 처럼 바디온 프레임 차량 선택지가 많지 않은곳에서 오히려 더 경쟁력이 있었을텐데. 사실 진또배기 suv 지프 랭글러나 무쏘같은거 타면서 전자기기 옵션 크게 신경 안씀. 튼튼하고 단순하고 잘치고 나가면 장땡인 올드 무쏘를 바라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대체 왜 몰라주지? 도심형 suv에서 충분히 해볼만하다 생각했던건가.
솔직히 내가 쌍용차 사는 이유가 멀까요
다른건 볼건 없다
다만 우리나라 차중에 오래 살고 싶다면
꼭 타야 할차다
잔고장 없고 급발진없고
사고 몇번 났지만 프레임 차량 끄떡 없더만
이래서 꼭 사야 할차다
현대 기아차 안타는 이유는 안전하지않다 급발진 무섭구
쌍용차 정말 튼튼한 그느낌 믿고 간다
꼭 폐차까지 간다 다른차들은 못믿음이야
그리고
렉스턴 타는데 전장이 10년도 더 된 구닥다리를 장착했어요. 아마 체어맨용으로 생산했던 재고품 아닌가 싶어요 ㅋㅋ
한마디 한마디 정답이니, 뭐라 반박할수가 없네요.....에구.......
제일 공감가는 부분이 쌍용말고도 그 가격이면 다른 국내 제조사들 중 더 좋은 차량을 선택한다는거죠 .. 렉스턴 살빠에 싼타페나 쏘렌토 .. 티볼리 살빠에 투싼 스포티지 .. 이걸로 끝이에요 . 소비자들 인식이 이런데 차가 팔리는게 신기한거임 . 진짜 손오공 3단 초사이언처럼 각성하지 않는 이상 따라잡기는 불가능 . 코란도를 티볼리 중짜로 만들어서 내놓은게 젤 뼈아픈거죠 . j100 ?? 그런 디자인이 지금 코란도 디자인이였어야 했음 .
티볼리로 흥해서 티볼리로 망한 회사
이제 전기차도 티볼리버전으로 나온다니 미치지 않고서야 질리고 질린 티볼리 디자인을 또 누가 살까?
지금 나온 현대 기아 전기차 보면 답이 나오는데 아직도 티볼리 디자인을 고집하는게 답답할뿐
이전에 15~16년쯤 공고 났길래 면접보러가서 전략 얘기해보라길래 딱 두개 얘기했었다. 경차급 SUV에 1.0디젤엔진, 티볼리에어 베이스에 지프형 SUV, 그때 그걸 누가 사냐고 비웃던 그 모 임원 생각나네.... 잘 지내고 있으슈? ㅋㅋ
J100 성공했네요 다행히ㅎㅎ
쌍용이 사실 신차 뽑을때 마다 디자인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다른 업체에 미치는 파급력이 컸는데 문제는 쌍용이 1을 앞서가면 다른 업체는 2~3 치고 나갔다는 거죠. 말씀대로 티볼리 뽑으면서 현기차는 코나와 셀토스 뽑듯이요. 그러면 쌍용은 좀 더 분발해서 더 치고 나가야 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게 패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즘 래트로 유행인데 코란도 패밀리를 옛날 디자인 그대로 엔진/변속기 바꿔서 출시 했으면 잘팔렸을 것 같습니다.
액티언 픽업...
내 인생의 첫차였죠~
26세에 취업하고 취업전 알바로 모아둔 3천만원 현찰로 때려박아서 취업과동시에 신차 구입해서 간지나게 타고 다녔었죠~
진심 신호대기마다 옆차들의 모든 관심을 받을 정도. 심지어 버스기사가 신호대기때 클락션으로 묻기도 할정도였죠.
근데 딱 10개월만에 팔았죠~
이건 소유해본 사람만 알아요~
다시 말하면 재구매율을 고려하지 않는 기업운영이 가장 큰 문제임.
그냥 이건 사보면 압니다.
다시 사고 싶지 않음.
뷰타풀 코란도 ㅋㅋㅋ 매너리즘에 빠지면 죽는거지
바디온프레임, 리지드엑슬을 가장 1순위로 고려하기에 g4렉스턴 울며 겨자먹기로 탐. 출력. 변속기, 전자장비, 실내 뭐하나 충족되는게 없음.
이미 충분히 많은 기회를 날려먹었으니 망하는게 당연한 수순
렉스턴 실내보고 깜짝놀람, 10년전에도 저렇게 촌스럽지는 않았씀.
내구성 이라도 좋던가.
정비비용 이라도 싸던가.
뭔가 장점이 있어야 하는데...
특별한 장점은 없고 단점이 대부분이라...
지금 g4렉스턴도 부품 못구하는게 많음~
쌍용차랑 접촉사고시 렌트비 겁나 물어줘야될수도 있으니 고급 외제차보다 쌍차를 더 조심해야됨 ^^;;
사는게 문제가 아니져~
사고나서 정비가 안될까봐 걱정이 되니까 못사겠더라구요.
대우.지엠.쉐보레 차량만 20년 탔는데 정비성에 두손두발 다 들고 이제 다른 차 계약했습니다.
울 아빠 나 초딩때 코란도 지프차 뽑았던 날 생각남. 시골이라 동네사람들 많이 오셔서 구경하시고ㅋ 차 엔진 소리때매 거실에서도 "아빠차다!" 하고 아빠 온 거 알았음. 암튼 90년대에 뽑아서 2000년대까지 19년 타셨음. (정확한 년도는 제가 확실히 모르겠지만 19년 타신건 확실) 암튼 차를 판건지 폐차한건진 모르겠지만 울 아빠 그날 밤 술드시고 "자식 같은 차를 떠나 보내니 맘이 안좋다" 하시며 엄청 슬퍼하심.
할머니 산소 갈때 앞에 계곡물이 불어난 여름이면 산 아래 입구 쪽 뚝방다리?인가 그게 물에 잠겼었는데 차가 반정도 물에 잠길 정도였는데 거길 뚫고 나갔음. 나랑 언니랑 잠수함이라면서 넘 재밌어하던 기억이 남..
쌍용차는 지프차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봄.
울아빠같은 아저씨들이 분명 많이 사실텐대ㅡㅡ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처럼
직원들 임금 조정이 필요하고
신차출시 및 디자인 성능 개선에 총력을 다해야 될꺼 같네요
특히나 자율주행 및 전기차 수소차 이게 없음 생존하기 어려워보입니다
렉스칸 캠핑용으로 구입.
인생 최고의 실수라고 할정도로 선택미스..
주변에 추천할수 없는차.
정말 좋은사람이라면 사라고 하는것보다 다른차를 알아보라고 하는게 도움주는것..
부품값을 진짜 ㅋㅋ
대놓고 호구 왔는가? 라고하는듯 ㅋㅋ
난 무쏘부터 렉스턴 까지
쌍차 이용자인데 불만 없음
차는 자기만족이 중요
j100 대박 났네요 ㅋㅋ
렉스턴은 진짜 잘나왔는데
2009년식 체어맨W 잘 타고있습니다.
쌍용이 다시 번창하길 바랍니다.
코란도란
메이커가 독보적이었는데
한국인은할수있다
크으 --!!
쌍용은 안될듯
초기 코란도 체어맨 주축인력도
바뀐것 같고
노조도 ㅠ
옥상에서 시위할 마음으로
만들었음 벌써 1위했을듯
중국자본을 먹은이후
끝난거지 사실상,,,
제가 제일싫어하는차는
일본산이고 다음은, 우리나라
대표 현대입니다
독점은 소비자늘 가볍게생각하고 쌍용차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쌍용 하부와엔진이너무뒤쳐져있고 부속은비싸고 기능도떯어지고 이미오래전부터 현기에밀리며 더이상 추격불가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9년째 매우 만족하며 타고 있는데요 우리지역에서 제가 거의 1번째로 샀지요 그전에는 무쏘 15년 탔구요 투리스모 그동안 고장 한번도 없었고 단 2번 100% 저쪽과실로 들이받쳐서 현대차 렌트해줘서 타봤는데 깜짝 놀랐지유.
현대차는 자동차가 아니라 스마트한 전자제품이더군요.. 쌍용차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감성의 제품이지요. 갓쓰고 상투 틀고 고무신 신은.. 현대차는 넥스트레벨 ㄷㄷㄷ 단 힘은 쌍용차가 더 좋아서 지하주차장 경사로 정도는 쌍용차는 엑셀에 발만 그냥 올려놓아도 가볍게 올라가는데 현대차는 좀 힘껏 꾹 밟아야 되더군요.. 쌍용차는 엑셀 브레이크 별로 쎄게 안밟아도 천천히 출발하고 천천히 서는데 현대차는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더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힘 빼고는 현대차 완승.. 아직도 이런 쌍용차감성을 사랑하고 쌍용차만의 미덕이 분명히 있으나 아무래도 급격한 시대변화에 낙오된 감 없지않아 있고 다음번엔 아쉽지만 다른회사차 살지도 ㅠㅠ 쌍용차는 한 20년 뒤떨어진것 같음
아내:오빠,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해,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해. 옷관리는 스타일러가 해.
우리오빤 운전말고 하는게 뭘까?
남편: 사실 코란도라, 나 운전도 거의 안해.
이딴 개 버러지같은 페미광고 때리는 회사는 망해야지^^
쌍용차 사장이 2009년이후 현대자동차 출신이 3번이 사장 역활을 했고 코란도 개발당시 사장이 크기를줄이라고해서 이상항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시네 ㅋㅋㅋㅋ
수리비가 비싼게 제일 단점 아닐까싶네
지금 현재 뉴체어맨w 타고 있는데..다 괜잔은데 진짜 단점이라면 부품값이나 공임비가 넘 비싸유
수입차랑 부품비.공임비가 별차이가 없습니다.
렉스턴w2.2타다 쏘렌토하브넘어왓는데
감가나 보증 수리 기아가 좋구요
편의장비나 승차감은 쌍차는 2000년대 중반 수준이네요
근본적으로 쌍용은 노동자부터 갈아치우지 않으면 회생할수없고,
조금 나아지더라도 바로 나락으로 다시 떨어질 회사입니다.
일부가 아니라 그냥 전원 교체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럴수가 없죠. 노동법도 있고.. 노조도 있구요.
그들은 그들의 입장이 있으니 어쩔수없죠.
회사를 위해 내 생계를 포기하라는데 동의할수는 없죠.
따라서 쌍용은 망할수밖에 없는 회사입니다.
렉스턴 스포츠 타면서 다 만족하지만
엔진크기 좀만 키우고 미션만 일반렉스턴 껄로 넣어줬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는,
1. 티볼리는 여성 운전자가 좋아하는 디자인이었고 당시 qm3, 트랙스 대비 가격에 비해 넓은 실내 공간이 매력적이었으나, 타보면 알겠지만 스티어링 감각, 가속, 브레이킹 등 기본 주행성이 경쟁사 대비 많이 부족했음.
2. 소문 퍼짐 > 판매량 감소
3. 코란도 출시했으나 사실 디자인보다는 그 가격대라면 너무나도 강력한 경쟁상대인 투싼이 있었고, 하다못해 스포티지보다도 우위를 점하지 못함.
4. 즉 2번에서 말아먹은 주행성을 개선하지못했고 메인브랜드인 코란도가 경쟁사 대비 뚜렷한 장점을 만들지 못한점.
5. 렉스턴G4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을 선점했음에도 후발주자가 금새 따라올정도로 그 갭을 유지하지 못함. 급하게 페리를 진행했지만 어이없는 후면 디자인.. 펠리세이드 등장과 모하비 신차출시로 인한 애매해진 포지션..
노조가 회사를 망하게하는 대표적인 회사.
현기차와 비슷한 차를만든다는것은 큰실수인듯 두경쟁사와 정면충돌하겠다는건데 옵션 디자인 뭐하나 특출난것도없이 티볼리 하나로 자만한듯보임
쌍용차는 코란도를 지프형으로 만들었어야했음ㅋㅋ
이소리 지겹지도 않나 사지도 않을거면서ㅋㅋ
@@user-xc2cy6ld2n 렝귤러가 잘 안 팔리는 이유는 가격도 한 몫 하는거 아닌가요?? 코란도가 지프모델로 예전 사이즈에 가격 책정만 잘하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 . .
지금 2021년인데 90년대 엔진진달린 차를파니깐 안팔리지
변화가없잔아요
티볼리 중볼리 대볼리 시리즈
윗대가리를 잘만나야 상품성을 키우지
돈줄 들이 죄다 하나같이 먹고 튈 생각 이었는데
차가 제대로 만들어지나!!!
제대로 만들어지는게 웃긴거지
약20년전 렉스턴이 4500이었는데
지금도 4500이니
당연히 하체 개판으로 만들지!!
그때 당시 부의 상징 그랜져도 3000만원에서 4000 사이였는데....
솔직히 코란도 신형 예쁘긴 함 ㄹㅇ
쌍용차 살릴려면 간단함. 정부에서 자금 지원하고 광주형일자리처럼, 반값 임금에 공장을 땅값 싼 지방으로 모두 이전하고,
소형 중저가형 세단 이런것을 현대 기아보다 몇십프로 싸게 내놓으면 됨.
이미 기술차가 현대 기아에 못 미치니 가격 메리트라도 있어야함. 반값임금을 쌍용차 노조가 받아들일까요?
쌍용차 자금 기술도 안돼, 부채덩어리에, 노조도 협상 안돼... 망하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