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면 꼭 이루어집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병원에서 저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벽에 수많은 꽃들의 사진과 함께 꽃이름들이 있는것을 보고 와! 내가 하고있는 이 모든것을 그냥 다 버려두고 ( 사람들이 보기에는 화려한 직업이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하고싶어서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하는것이었음. 얼마나 분주하게 살았는지 그렇게 좋아하는 꽃가게도 1년에 두번 가면 많이 갔고, 돈을 벌어도 돈을 쓸 시간이 없었음. ) 어디 가서 꽃을 심고 가꾸고 꽃만 보면서 살고싶다 이런생각을 잠간 한적이 있었는데 그리고는 그것을 싹 잊어버렸는데 25년정도 지나서 돌이켜보니 저가 꽃을 심고 가구고 꽃만 보면서 살고 있더라구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왜? 저를 질투하는 사람도 없고 저가 복종해야 할 상사도 없고 시험도 없고 밤새워서 꼭 해야 할 일도 없고, 밤을 새더라도 그것은 저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요. 내가 행복한것은 내가 남을 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오늘 이 24시간을 충분히 나 자신을 위해서 살수있기때문입니다. 봉사를 한다 하더라도 누가 시켜서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것이기때문에 봉사도 나의 삶이지요. ㅎㅎ
교수가 돈 많이 받는 직업 아니잖아요. 공무원,교사 다 그럭저럭 생활하게 월급받고 은퇴후 연금으로 노후는 안정적으로 지낼수 있는 직업. 그래도 열심히 모으셨네요. 요새 자산상승으로 억을 우습게들 보는데 일억 모으려면 보통 10년은 걸려요. 대다수가 애들 양육하며 한달에 백만원 저축하기도 힘듭니다. 저분들 4억도 아마 부동산 부동산가치 상승으로 얻은 결과물였을건데 지방이라 뻥튀기가 적게 돼서 저런걸겁니다. 대부분 가정이 애들 키우고 집 하나가 전재산.
절대 부러워하지 마세요. ㅋㅋㅋ 저분들 대학교 들어가고 학위하고 교수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지독하게 고독한 밤을 지새웠는지 상상해보셨습니까? 그리고 머리가 희끗희끗하여 퇴직할때까지 고리타분하게 책과 씨름하면서 공부만 해야하는 삶이 얼마나 끔찍한 삶인지 아십니까? ㅋㅋㅋ 아무나 못합니다. 맥주 한잔도 아무때나 하고싶을때 못하고, ㅎㅎㅎ 대부분의 교수들 주말이 없습니다. 주말에도 공부해야 하니까요. ㅎㅎㅎ 사연자 교수님이 퇴직하시고 이사할때 그 많은 책을 다 버렸다잖아요. 😥 나의 반평생과 함께 한것들을, 내가 목숨걸고 짖꿎게 매달려 씨름했던것들을 다 버리는 일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는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것입니다. 부러워 하지마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식당 가서 수다 떨면서 설겆이 하고 카페에서 손님들과 가벼운 소통하면서 커피 파는 일이 훨씬 건강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렇다는것은 유학시절 돈이 궁해서 카페에서 알바하면서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전까지는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공부 공부 또 공부만 하는 집- 학교-교회- 집 -학교 -교회만 다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 멍텅구리였다고나 할가?ㅋㅋㅋ 돈이 궁하지않았더라면 알바도 안했을것이고 영상에 나오는 사연자들처럼 평생 공부만 하다가, ㅋㅋㅋㅋ ... ... 하고싶은 말은 돈이 궁한것도 감사, ㅎㅎㅎ 범사에 감사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 ㅎㅎㅎ
![[Full] 건축탐구- 집 - 유명 디자이너가 수렁에서 건진 집](http://i.ytimg.com/vi/uExaKU-7ysw/mqdefault.jpg)
여기가 플랜트리 그 집이네요 ㅎㅎ
그러게요^^
이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마음맞는 부부가 참 부럽습니다.
은퇴후 삶이 참 행복해 보이세요😊
아고~~ 시공 노고가 넘 느껴집니다.~~ 한편으론 건축가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넘 이쁘네요
TV로 마지막 부분만 봤는데 외장타일이 예뻐서 처음부터 다시 꼭 보고 싶었습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플랜트리에서 시공한 그 주택이군요.고생하셨습니다.
처마 길이 계산 멋지다
나도 퇴직하고 이리 살거야....취미생활하고 꽃심고 집에서 잘 놀아야지
응 그땐 자재값 10배올라서 지금보다 몇배 비쌀거야~~~
@@골듣리트리버
주위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는지 한 번 잘 찾아보렴.
그런 사람들하고 시간을 보내면 지금보단 나은 사람이 될거야.
@@Nahroo_Song 쪼를 찐으로 받네.. 힘내세요
꿈을 꾸면 꼭 이루어집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병원에서 저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벽에 수많은 꽃들의 사진과 함께 꽃이름들이 있는것을 보고
와! 내가 하고있는 이 모든것을 그냥 다 버려두고 ( 사람들이 보기에는 화려한 직업이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하고싶어서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하는것이었음. 얼마나 분주하게 살았는지 그렇게 좋아하는 꽃가게도 1년에 두번 가면 많이 갔고, 돈을 벌어도 돈을 쓸 시간이 없었음. ) 어디 가서 꽃을 심고 가꾸고 꽃만 보면서 살고싶다 이런생각을 잠간 한적이 있었는데
그리고는 그것을 싹 잊어버렸는데 25년정도 지나서 돌이켜보니 저가 꽃을 심고 가구고 꽃만 보면서 살고 있더라구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왜? 저를 질투하는 사람도 없고 저가 복종해야 할 상사도 없고
시험도 없고 밤새워서 꼭 해야 할 일도 없고, 밤을 새더라도 그것은 저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요. 내가 행복한것은 내가 남을 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오늘 이 24시간을 충분히 나 자신을 위해서 살수있기때문입니다. 봉사를 한다 하더라도 누가 시켜서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것이기때문에 봉사도 나의 삶이지요. ㅎㅎ
@@골듣리트리버 그때는 급여도 지금보다 10배 올라야지, ㅎㅎ
정말 아름다운 집이네요~ 저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넘 예뻐요
영상 마지막에 드론촬영이 근사하네요. 😃👍
주택설게 답이 여기에 있었네요...
그런데 외부 바닥 타일은 눈과 비에
미끄럽지 않을까요?
Unique and amazing home - her pottery is beautiful.
플랜트리면 뭐 말할필요가 있을까요
교수님이 퇴직할때까지 부부합산 4억정도 재산이라면,
사심으로 돈 욕심 적었다는건데,
좋은 사람이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 동네 담양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땅값은 따로 겠죠
@@또띵-t4s
지방이라 많이 비싸진 않을듯
교수로 퇴직할때 4억이면 욕심이 없는것이라기보단 ..소비가 많았던건데
돈보고 사람평가하네
교수가 돈 많이 받는 직업 아니잖아요. 공무원,교사 다 그럭저럭 생활하게 월급받고 은퇴후 연금으로 노후는 안정적으로 지낼수 있는 직업. 그래도 열심히 모으셨네요. 요새 자산상승으로 억을 우습게들 보는데 일억 모으려면 보통 10년은 걸려요. 대다수가 애들 양육하며 한달에 백만원 저축하기도 힘듭니다. 저분들 4억도 아마 부동산 부동산가치 상승으로 얻은 결과물였을건데 지방이라 뻥튀기가 적게 돼서 저런걸겁니다. 대부분 가정이 애들 키우고 집 하나가 전재산.
시공사는 어디일까요?
플랜트리입니다^^
텃밭이 없는게 완전 좋네요!
시공업체 궁굼합니다????
12:16 출처 표기 보세요
플랜트리
강남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거품인건지 체감이 확 되네요
여기 위치가 어딘가요?
건축 설계자 천재시네요!!
처마 아이디어 넘 좋네여
디자인도 전반적으로 너무 예뻐요~
네모 반듯한 쉬운형태만 고집하고 자꾸 쉽게쉽게 만 가고자 하면 건축기술이 발전하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빠질듯..
절벽에도 짓고 공중에도 짓고 산위에도 짓고 새로운형태로도 짓고 해야.. 건축기술이 발달하지
깔끔하게 잘 지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지어보고 싶네요..
말씀하신 3억 7천에 땅값은 별도인거죠?
별도죠
돈있어 가능한 일
김경식 교수님, 설계작품이 멋지네요. 다른 작품도 볼수있을까요?
와~ 바람직한 주택 본보기네요.
영상을 그림같이 담아내내
시공사 직원분들이 댓글 다시는건가요????
플랜트리에 집을 의뢰한 건추주 입니다만,무슨 문제라도 있을까요?
패시브협회 아시는 분들은 플랜트리 대부분 알죠..
패시브 주택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당연히 알게되는 시공사입니다...직원분 이라니요~~
먹고 살만한 분들 연금 빵빵 하니..
당시 교수님들이면 어마어마 한 분들이군요
절대 부러워하지 마세요. ㅋㅋㅋ
저분들 대학교 들어가고 학위하고 교수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지독하게 고독한 밤을 지새웠는지 상상해보셨습니까?
그리고 머리가 희끗희끗하여 퇴직할때까지
고리타분하게 책과 씨름하면서 공부만 해야하는 삶이
얼마나 끔찍한 삶인지 아십니까? ㅋㅋㅋ 아무나 못합니다.
맥주 한잔도 아무때나 하고싶을때 못하고, ㅎㅎㅎ
대부분의 교수들 주말이 없습니다. 주말에도 공부해야 하니까요. ㅎㅎㅎ
사연자 교수님이 퇴직하시고 이사할때 그 많은 책을 다 버렸다잖아요. 😥
나의 반평생과 함께 한것들을, 내가 목숨걸고 짖꿎게 매달려 씨름했던것들을 다 버리는 일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는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것입니다.
부러워 하지마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식당 가서 수다 떨면서 설겆이 하고 카페에서 손님들과 가벼운 소통하면서 커피 파는 일이 훨씬 건강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렇다는것은 유학시절 돈이 궁해서 카페에서 알바하면서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전까지는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공부 공부 또 공부만 하는 집- 학교-교회- 집 -학교 -교회만 다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 멍텅구리였다고나 할가?ㅋㅋㅋ 돈이 궁하지않았더라면 알바도 안했을것이고 영상에 나오는 사연자들처럼 평생 공부만 하다가, ㅋㅋㅋㅋ ... ...
하고싶은 말은 돈이 궁한것도 감사, ㅎㅎㅎ
범사에 감사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 ㅎㅎㅎ
플랜트리에서 지은집이네요. 전문업체가 지은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