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진 -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 Lee Won jin - 'For Couples Who Just Met' 【KBS 가요톱10,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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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окт 2024
- KBS 2TV 가요톱10 - 1994년 11월 2주(19941109)
이원진 -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 Lee Won jin - 'For Couples Who Just Met' 【KBS 가요톱10】
#Again가요톱10 #가요톱10 #이원진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 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 것을 대할 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 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 걸
불안한 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 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 걸
니가 힘들어 지칠때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내가 됐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너의 실수도 따듯이 안아줄거라 믿는 사람
바로 내가 됐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 걸
불안한 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 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 걸
이제는 걱정하지 마
한땐 나도 너만큼 두려워한 적도 많았으니
조금씩 너를 보여줘
숨기려 하지 말고
내가 가까이 설 수 있도록
불안한 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 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 걸
97~00년도 아버지의 회색 카니발을 타고 온 가족이 여행을 가면, 어머니가 녹음하신 카세트 테이프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커서 들어도 정말 명곡이네요
2024년에 듣는다
2024.05.22.수요일
2024.05.23 목요일
2024.05.24 금요일
2024.05.24 금요일 12시
2024.05.25 토요일
90년대는 정말 버릴게 없다 그립다
낭만 넘치는 시절 . . .
내일 걱정이 없는 저녁
군 훈련소에서 아침에 점호시간에 틀어 주드라. 갑자기 에너지가 마구 솟구치드라 , 하루 잘 살게 해주는 활력소가 되 주드라.... 고마웠어요. 이원진씨~.
세상에 저게 라이브라니...ㅠ 정말 아까운 인재가 허망하게 갔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노래를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높은곳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손범수 아재가 가요탑탠했던 시절 노래들이 제일 좋은거같아..
손범수 아재가 가요톱10 엠씨시절때 노래 거의 다 좋아했고 다 챙겨보기도 했는데 그때 안좋아했어서 후회하거나 그런건 전혀없지만 지금 가요계가 개판, 엉망이되어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90년대 노래 자꾸 찾아 듣게되고! ㅠ
@@이광현-y6i 요즘은 걸그룹들이 시원하게 입고 나오니 자주 챙겨봅니닥
요즘은 요즘 트렌드가 있는거죠 그 시절 우리가 그랬던것처럼요
손범수 행님은 인기가 많아 보여요
글게요
이노래가 어린 마음에 감성을 참 풍요롭게 했는데 ..... 이원진님 하늘에서는 평안하길 바랍니다
순간이동해서 저 시대로 가고싶다...
그때의 풍경, 그때 내 곁에 있던 소중한 사람들이 오늘따라 엄청 그립네 ㅠ
음악의 힘이란....ㅋ
90년대는 가장 찬란했던 시절이었던거 같네요 ㅎ
동감...
@버거킹 90년대는 보일러 돌렸음. 94년도면 대한민국 역대급 성장때 였음.
80년대라면.. 모기뜯기면서 똥싸고 신문지로 닦고
.. 겨울엔 추워서 잘 안 씻을때임.
그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길거리에 퍼져나오던 겨울 노래들도 그렇고
90년은 아마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하고 추억이 있던
시절이었을겁니다ㅎ
옛날이 더 좋았다고 말하지 맙시다.파랑새는 가까이에
3월 1일. 원진오빠 생일을 기억하며…
영원히 기억해줄 한 명의 팬으로서 약속을 지킵니다.💕
뉴질랜드에서 2023년 3월 1일.
다시한번 고인을 추모합니다. 그대의 노래는 영원한 명곡입니다.
@@coohan99 너무 그립습니다.
고인이 되셨구나. 사회생활 처음 시작할떄 나온 노래였네요
ㅠㅠㅠㅠㅠ어머 ㅠㅠㅠㅠ
천재는 단명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듯
노래도 좋지만 가사가 참 좋다...
노래 진짜 잘한다 이원진님
1절 나래이션 했던 누님도 이제 50 아니 60 을향해 가네 슬프다 세월아 ㅜㅜ
그래서 세상은 아름답고 영원히 돌고돈다고 생각 됩니다.
노래가 서정적이고 깨끗한 시네요 지금들어도 명곡은 좋으네요
참 많이들엇죠
진짜 살기는 지금이 훨씬 편리하고 좋은거 같은데 왜 자꾸 90년대 저때 저 감성들이 그립지...
마자여..저시절로돌아가고싶네요😭
건강햇던 젊은시절
그리고
사랑햇던 사람들이 살아있던 때니깐요
핵공감합니다!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지네요 ^^
저때는 그래도 품위가 있었으니까요
작금은 스마트라는 허울좋은 명목아래
온갖 쌍욕과 비도덕적인일들이 남발하니까
사람들의 감정과 도덕이 지친것이죠.
그만큼 지금이 팍팍하단거죠
살아계셨다면 모든 가요대전에 아직까지 나오실분....
천재는 왜 이렇게 일찍 떠나는지...
아니 가요톱텐 첫출연이라는데 라이브 음색 너무 좋은거 대박ㄷㄷ
갑자기 이 노래에 빠져가지고ㅠㅠ 아니 왜 고인 이신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우울하다... 내가 입덕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찾아보면 고인.... 히스레저 이원진....
내 어린 시절 참 소중했던 기억 한편 자리잡은 음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진님 노래 덕분에 참 행복했었습니다
군대 두번 세번 가도 좋으니 이때로 돌아가서 인생 리셋하고 싶다..
저도요 36인데 저도정말 그러고싶네요.
지금부터 리셋.하세여
95군
Sns들어오기 직전 시절이 젤 돌아가고싶은 시점
자신의 10대시절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고 그립다는데 나도 90년대 가요가 젤 좋다
명곡이다 진짜.. 목소리 정말 좋다.
리어카에서 테이프 고르던 순간이 그립다
뭔가 저때 감성이 그립다 ㅜㅜ
외모가 딱 원조 류준열이신듯...
어찌 말로 표현 하겠어요ㅜ
뒷목식당 ㅋㅋㅋㅋㅋㅋ
류금덕님 목소리도 넘 좋으시네요~ ㅎ
추억소환곡요~~^^
아 류금덕님이시구나
박성신님이랑 음색이 비슷해어 헷갈 ㅋㅋㅋ
라디오에서 은근히 자주 들리는 노래인데 가수분이 고인인지는 최근에야 알았어요..
어쨌든 저도 저 시절 감성이 좋아요.
가요탑텐시절에는 버릴노래가없네
잘나가는 노래만 저기 나오니까 그렇지
이원진님 몰랐던분이신데
노래잘하시네요 고인이시라니요ㅠㅠ
이찬원좋아 이곳까지 왔는데ㅠㅠ
이렇게 좋은노래를 이제서야 눈물이나네요
저는 직접 라디오뉴스에서 들어서 기억이생생하는데 저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ㅜㅜ저때 라디오를자주들어서 기억이 나네요ㅜㅜ
고음 가창력은 무림고수들이 워낙 많으나 음색깡패로만 따지면 당당히 무림고수에 속하시던 故 이원진님 입니다
저 당시 이 노래듣고 되게 세련된 미국/홍콩음악 가져온 거 아닌가 귀를 의심했던 기억이에요
만만해 보여서 노래방서 시도했지만 제겐 어려웠습니다
원진오빠 생각나서 들어와 들어봅니다. 2018년 12월 10일 뉴질랜드 에서...
이원진 미국 LA에서 음식물이 식도을 막아서 질식사로 고인이되셧죠 ㅜㅜ 평소 육체 이탈을 마니 겪어 다네여ㅜ
군대 일등병시절이었네요...다시 못올 그시절...돌이킬수 없는 그 시절....어무이,아버지도 계셨던 그때가 그립습니다ㅠㅠ
지금들어도 넘좋은노랩니다 살아있음 짐딱50살인데 넘안타갑네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ᆢ
자꾸 듣게 된다. 남자가수 음색도 좋고 시원시원하게 잘부름.
★ 내가 고딩 2학년 때였구나..... 노래 듣고 갑자기 전율함. 고딩때로 돌아간 기분... 지금은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ㅠㅠ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조은서-f4h 할머니 맞음...ㅠㅠ
30대중반이니까 아줌마가 ㅋㅋㅋ
그냥 댓글에 마음이 야잔해 집니다 .. 같이 늙어가는 중 ^^
이원진 미국 LA에서 음식물이 식도을 막아서 질식사로 고인이되셧죠 ㅜㅜ 평소 육체 이탈을 마니 겪어 다네여ㅜ
여자사람친구와 듀엣으로 불렀던 추억의 그 노래...작은 노래방안에 관중은 2~3명의 친구들밖에 없었지만 내가 맡은 파트 잘불러야 된다는 의무감으로 신중하게 부르려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다들 어디서 잘들 사는지...
노래 정말 좋다...요즘 노래는 이런 감성이 없어...
박진영노래 있자나요ㅋㅋ 개쓰레기같은 노래들 ㅋㅋㅋ
@@brucekim2995 먼소리임?
키도크고, 힘있게 불러주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긁는소리도 왜케
섹시한지.. 94학번 동기들은
모두 설렐만한 곡..명곡입니다.
그립습니다. 그곳에서 편안히 잘지내시길..
곧 50되시는 분이시네요~~~^^
뮤지션도 대단하지만 무대구성과 세트장 조명 촬영기법..모두 문화 선진국이었네요. 28년전에도
아래 잘 보면 사람이 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노래로 노래 연습 참 많이 했는데, 여성 보컬 목소리도 너무 좋고, 이원진님의 힘있는 음색,,너무 좋아했는데,,,,이원진님 너무 일찍 가셔서 아쉬움, 슬픔..안타까움. 제가 할 수 있는 건 살아 있는 동안 이 노래 많이 듣고 많이 부르겠습니다. 노래방에서라도, 그 어디에서라도
안타깝죠. 일찍 간것도 안타까운데 이 명곡을 표절당해 유명세도 홍콩넘이 다 보고
저때 가수분들 목소리가 날 것인데 너무 아름답다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좋구나~
당신은 떠나지만~
당신의 노래는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음색이 진짜 말도 안 되네 ㄷㄷㄷ
촌스러움이 그리운건 그것이 멋이었던 순간들의 추억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유행처럼 찾아오는 그리움
2019년에 들어도 좋네요
20년전엔 더 좋았는데 암튼 좋아요 ^^
랭킹스쿨에서 언급해 들어왔어요... 참 오랜만에 들어봤네요! 좋은 곡은 언제 들어도 진리네요~ 그리고 이원진님... 고인이란 말에 깜놀했구요! ㅠㅠ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 진짜요? 언제 고인이 되신건지...ㅜㅜ 몰랐네요...
@@skwhdgns48 1996년인가 1997년 잊니다
너무 좋아했습니다.
뒤늦게 명복을.빕니다
1994년 중학교 친구집 침대에서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난다... 친구야 잘지는지 궁금하다.
한국적 발라드도 참 좋은 것 많았는데 괜히 이상한 알앤비로 흐느적대서 좋은노래 많이 없어졌지
명가수 열창❤🎉
이원진 가수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다 사랑노래 부를 때, 슬픔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게 되는 노래.
저때의 모든게 그립다.요즘은 단풍나무를 볼 수 없는데 저땐 길거리에 빨갛게 물들고 낙엽진 단풍나무도 많았는데. 길가다가 너무 이쁜 빨간 낙엽이 있으면 코팅했다가 책갈피로도 쓰고 낙엽 밟으면 친구랑 이어폰 나눠끼고 감성터지는 노래들으며 센티해지고 했는데..
이 노래 예전에 정말 좋아했었는데...오랫간만에 들어도 너무 좋다~^^
아버지 카오디오 cd에 우연히 듣다가 꽂혀서 겨우겨우 찾았네요. 2020년인데도 몬가 전열이 옵니다. 멜로디며 가사며 호소력 짙은 보이스며.. 고인이 된건 여기 댓글보고 알았네요 ㅠㅠ
한참 전에 죽었지.
이 노래 뜨고 미국으로 가서 바로 의문사했으니.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
라이브로 들으니 다르다.정말...
맞네요 제기억이 97년도면 제가22살 부디 천국에선행복하세요 당신의노래와 목소리잊지않을께요
27년이 지났어도 다시 찾아서 듣고 있는데 살았으면 진짜 명가수가 되었을텐데...
이노래를 듣을때마다 이원진가수의 안타까운 소식이 생각나더라~
희귀자료 감사 합니다^^
좋은 노래는 시간이 흘러도 영원함
방송분은 처음보네요
90년대가 내 10대 시절이었다...그 시기는 학교와 군대 등 모든 인간관계가 폭력적이었다..그래서 난 그 시절이 너무 싫다..다만,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건 그 시절의 노래뿐이다..그 시절의 노래만이 유일하게 낭만적 이었기 때문이다..
90년대를 초중고 다 겪어본 난 행운아인듯 2000년에 20살시작..
저도 ㅋ
이 노래가 거처 거처 빌보드 1위까지 했던 명곡...이 노래 가르쳐 준 그녀는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서지원 이원진 음색깡패,,일찍 그렇게 가기엔 아까운 천재들이였죠
나 대학 다닐때 노래방에서 CC들이 엄청 불렀던 노래인데... 30년 지나서 들어도 촌스럽지 않내요~ 시대를 초월하는 노래군요.😯😍
시대를 초월하는지는 지금 초딩한테 물어봐야죠 ㅋㅋ
@@giseokkim4051 신호등도 통하는데 이 노래라고 안통할까요ㅎㅎ
저희집 7살도 흥얼흥얼거리는 노래에요 요즘 시대에도 통하네요ㅎㅎ
리메이크좀해서 이노래 모르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알앗으면 좋겟음 ..
박효신님이 프로포즈에서 불렀었죠 ㅋ
리메이크는 반댈세 ㅋㅋ 노래 다 망침 전혀 이상한 노래로 변질됨
지금은 리메이크곡 나왔네요 ㅎㅎ 산들,강민경이 부른
지금 이순간 이노래 들으며 그시절로 빠져든다.
지금은 볼 수 없지만 김지훈 - 그대 눈물까지도 , 서지원 -내눈물 모아 와 함께 좋아하는 90년대 발라드곡 입니다.
이형님 진짜 뜬금없이 돌아가셨다해서 놀랐었는데 ㅠㅠ
90년대 정말 한국가요 최고의 황금기였다 누구도 부정할수없다
90년대 중반은 진짜 한국음악의 르네상스 시절이지요 ㅎㅎㅎ
요즘처럼 보컬 학원에서 찍은게
아니라 가수들 각자의 개성이
있어서 이 당시 노래가 좋은듯...
@@asdhfjdjf 하긴 자고일어나면 인기곡이 계속 나올때였으니 신기했음 근데 또 안걸린것도 신기
1994년 강릉사는 펜팔친구 정경이가 불러줬던 노래.
30년이 지난 2024.05.26 am02:08 다시 들어본다...
이원진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
명곡은 세월이 지날수록 본연의 가치가 더해지네요 ^^
그대가 그리운걸까 그때가 그리운걸까
살아계셨다면 슈가맨에 나오셨을탠대
돌아가셨어요?
냥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유체이탈...
비행기사고입니다
@@전상국상국 다들 교통사고 요가하다
무의식에 빠져 토사물이 기도에 막혀 숨졌다는
얘기밖에 없는데???
1994년 .. 단편적으로 뚝 떼놓고
그 시기 자체만 생각해봐도
그시절이 지금보다 좋았던 때 같습니다
다만 제가 너무 어렸네요
오늘을 사는 인간이라서
현재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야되겠지만..
90년대 감섬 터져나오는 띵곡 중 하나
원진이 형님 노래 너무 듣고 싶어요 ㅠㅠ
이 노래는 가사가 진짜 좋아. 리메이크해도 좋을 듯
옛날은 진짜 명곡이 많았어 😢 지금 가요는 거의 안듣는다 😢😢
이제는 만날수 없는 사람…
안타깝습니다.
당시 아버님이 음악하는거 반대 심하다고 하신거 티비에서 본거같아요.저 노래로 인정받았다고 한거같은데...돌아가신거도 몇년 지나고 알았네요 ㅠㅠ 안타까워요
아엠에프터지기직전까지
대한민국은 천국이었다
경제발전했지
국민들힘으로 민주화이루어냈지
자신감이 넘치던시절
그리운 또 그리운 그 시절 ~ 이 우주 어딘가 다른 시간대에 존재 할 것이라 믿는 시간
다시 돌아 오지 않을 그때 그시절을 위해 ... 2020년 12월 코로나로 난장판된 세상 그저 살아 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하자 !
첫 사랑 생각나는 노래..
사귀고 첨으로 간 노래방에서 그 친구가 같이 부르자고 했지.. 첨 들어본 노래라 함께 못 부른 노래, 94년 어느날..
저 시대에 무슨일이 있었죠? 나오는 가수들마다 레전드네
당시엔 저런 노래도 지금처럼 쉽게 들을 수 없었다고 ㅠㅜ 최소 길보드 테잎 사던가 라디오 녹음해야했어 ㅜㅜ 본방 사수하거나
담 생에는 길게 명을 타고 나시길~~~!!간절히 바래봅니다.편히 쉬세요~~!!
불후의명곡 입니다
목소리 참 좋네요...
68년생이고요..다시 돌아간다면 무조건 90's~~아 나의 20대....
68년생이신데 프사가 아이린이라니ㄷㄷ젊게 사시네요 ㄷㄷ
프사 ㄷㄷ
40대가 되니까 과거가 그립고 추억이된 기억들이 슬프네
목소리 멋지시네요! 그러고보면 90년대 남녀 듀엣곡들이 많았었네요
저때가 언제였지..여하간 내마음에 사랑도 꿈도있던 시절
알아 듣어서 명곡이고 뜻이 이해되니 명곡이라 생각됩니다.
성량 쩔음 진따 천재ㅡㅡ
노래 좋다!^^ 이렇게 좋은 가수가 왜 그리 빨리 갔쓰까잉?
전설오브전설이네요
목소리가 두분다 완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