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봐도봐도 대단하다 라는 말밖에 안떠오른다. 실제역사에봐도 자기의 한글반포에 반대하는신하들이랑 싸워도 왕권으로 밀어붙이거나 마음에 안들면 죽이는것도아니고 반대하는사람들과 직접 논쟁하고 토론하고 논리로 서 상대를 제압하는것이 말이쉽지..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한데..그걸 한번도 게을리 하지않고 대신들과 토론 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신 왕......신분제도가 성립된 시대에서 세법을 뜯어고치기위해서 왕명으로 직접시행하면되는것을 전국팔도 백성들에게 여론을 물어보고 투표를 통해 찬성과 반대 의견을 보고 시행까지 하려고 했던..참..무려 몇백년전에 있엇던 분의 그 신분사회에서 모든것을 뛰어넘었던.. 지금의 제왕적 대통령도 강한권력을 갖고있지만 소통이니 토론이니 단한번도 하지 않고 그냥 밀어붙이는 ..세종대왕을 보고 참 많이 비교되는구나.,
정말 봐도봐도 멋진 드라마다. 만든사람 만든시기 만든방법 만든이유 만든과정을 다 갖고 있는것이 한글이죠. 세종대왕님은 진정한 유학자고 진정한리더이고 진정한 왕이죠.한글을 만들어 주시지않았다면 여전히 한자를 썼을것이고, 문맹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겠죠. 외국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을 보고 대단하다 찬양하는데, 정작 우리는 익숙함에 마음대로 바꾸고 소중히 하지 않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있어요. 글로벌 시대라 영어도 중요하지만 한글을 더 아끼고 사랑해주면 좋겠어요
행복은 언제나 곁에 있다 옳은 말씀인데, 현실 파악을 좀 못하신듯 합니다. 이상주의자이신지도.. 님과 비슷한 희망에 마지막에 '국민이 위대해질 수밖에 없는건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결코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북한의 광신적 우상화, 남한의 독재자 영웅 신격화, 광신적 종교, 반민주적 국민 개돼지화 등.. 100년 공부한들 꿈일 뿐인 민주주의. 민주주의가 아닌 다른 무엇이 필요한 시점일지도.
세종이 단독적으로 만들었는데 최만리가 2달 뒤에 상소문을 올렸다는 것만 봐도 최만리는 훈민정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집현전 학자들은 세종을 맹렬히 비판했죠.이것만 봐도 집현전이 같이 만든게 아니라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단독적으로 만들었다는걸 입증할 수 있음
문종이 한글 창제에 깊이 관여 했다는건 사학계에서 갈리지만 문종 자체는 인성도 훌룡하고 상당히 뛰어난 임금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건 대부분 인정함 어떤면에서는 세종보다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음 세종을 이을 훌룡한 왕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는데 병으로 요절해서 단종이 어린나이에 왕위 이어받음 그후엔 수양대군이 반란
역사상 세종의 묘호를 받은 유명한 군주들 중 명나라 세종 가정제 ,한나라 세종 무제, 금세종, 청세종이 있는데 명 세종 빼고 모두 뛰어난 업적을 쌓았다. 역사에 돋보일만한 업적 중 모두 군주로서 백성을 진정으로 위한 제왕이었다. 일단, 지배계층을 정치적으로 이겨야할 수밖에 없는 위치이다보니 그렇게 수많은 군주들이 꿈꿔도 실현한 사람은 몇 안되는데 반해 진짜 실천해낸 케이스 중 하나라 그런지 존경을 받는 이유다.
명답은 조경재님 답일까? 우문현답 인듯 선조의 답답함에 세종과이순신을 엮었으나 본시 영웅은 난세에 존재하는법 임진왜란이 없었다면 이순신이 없었고 조선초기 혼란한 건국사가 없었다면 세종도 없었겠지 사람의 쓰임새는 정해지지 않으나 쓰임에 대한 평가는 후세가 하는법, 그러니 후세의 호사가들은 그저 그들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보고 즐기면 그만, 만약이라는 설정은 자신의 멍청함만 드러내는꼴
선조가 방비 전혀 안한게 아님 임란전에도 조총이란걸 조선은 알고있었고 전쟁기간 동원한 군대만 20만임 일본이 동원한 군대와 거의 비슷함 다만 일본은 수백년간 내전을 거치며 교리가 발전하고 정예병화가 되어있었으나 조선은 수백년간 평화로 군사교리가 뒤쳐졌으며 훈련이 안된상태였을뿐 그차이가 임진왜란동안 육군끼리 교환비가 나와버린거임 해군쪽은 일본이 육전으로만 내전을 거치고 해적질이나 하던관계로 함포전을 대비하지못해 털린거임
투구랑보두 하지만 그때의 백성과 관리의 의미는 지금과 다르지 않을까요. 과거의 관리는 선비에 국한된 것이었으나 현재의 관리, 즉 공무원은 모든 국민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있고 관리가 늘어난다는 것은 국민의 일자리가 증가하는 것이므로 백성의 세금이 백성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또한, 현재 증가시키는 공무원은 소방수나 의료 인력같은 사회를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무원으로 결국 공무원 증가에 따른 편익은 국민(=백설) 에게 돌아간다고 할 수 있겠네요.
선비란 배우는 것이 직업이다. 쉬운 것이 있다 하여 한자를 배우지 않는다면 그건 선비들의 탓이지 백성의 글자를 만든 과인의 탓도, 백성들의 탓도 아니다. 네놈이 선비냐? 네놈이 유학자야? 유학의 근본은 끊임없는 수양으로 인간 본성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자질이 날때부터 정해져있는 것이라면 유학에서 어찌 교화를 임금의 책무로 말할 수 있단 말이냐!
어느 날 세종대왕이 밤늦게까지 글을 읽고 있었는데 멀리 집현전에 불이 켜져 있었다. 궁금하게 여긴 세종대왕은 내관에게 어떤 학사가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알아오게 하였다. 내관이 말하기를, "집현전 학사 신숙주가 공부를 하고 있사옵니다." 감격한 세종은 자신도 계속 글을 읽었다. 닭이 두 회를 운 뒤에야 집현전의 불이 꺼졌고, 세종대왕이 거동하여 보니 신숙주가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들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세종대왕은 손수 자신의 곤룡포를 신숙주의 등에 덮어 주었다. - 언뜻 들으면 늦게까지 책을 보다 잠든 신숙주의 학구열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그럼 그때까지 안자고 있던 세종대왕은?
이에헤라디야 영화 '사도세자'를 추천드립니다. 영화대사 중엔 '말로는 이겼지만, 정치로는 졌구나'라는 부분이 있죠. 이성중심의 '설득의 정치'가 가장 이상적임에 동의하지만, 여러 토론을 통해 느낀 바로는 상대방을 납득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은 1. '감정'적으로 납득시키거나 2. '실리'적으로 납득시키는 것 3. '이성'적으로 납득시키는 것 순이었습니다. 정치는 결국 실리 간의 타협이기에, 정의나 원칙, 바른 말은 명분에 지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크게 보면, 정의나 원칙도 다수에게 이득이 되는 원리에 지나지않죠. 비유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연인이 나에게 선물을 준비하는데, 1. 이성적으로 나가 무엇이 필요한 지 대화후 받는 것이 '설득의 정치' 2. 받은 건 달랑 장미 한송이여도 상대가 로맨틱한 말로 포장해서 넘어갔다면 '감정의 납득시킨 정치' 3. 상대도 10만원의 선물을 기대하기 때문에 자신도 10만원짜리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실리의 정치'
영화 나랏말싸미 때문에 짜증나서
2019년도에 오신분 “좋아요 “ 누르기!!!^^
왜곡에다 요상한 임금보다가 이거 보니 정화되네요,.
엥 그거 보고 싶었는데 이상한가요?ㅜㅜ 예고편도 보지 않아서요ㅜㅜㄷ
저용.
속이 후련합니다 !!! 니놈이 선비냐 ?? 니놈이 유학자냐??
ㄴㄴ 수특
세종대왕님, 현재 대한민국에 오셔서 정치인들한테 소통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Taehwan Hwang ㅈ
믿을새끼없는세상 수석비서관 회의보고 세종대왕 경연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이런 댓글이
Taehwan Hwang 빡대가리 새끼야 세종처럼 ㅈㄴ쉽게 정치하고 백성에게 몰두 할 수 있는 여견이 있었잖아.전 왕들이 피 흘려가며 반대파 다 숙청시키니 저런 정치가 가능했던거지 지금 와봤자 암것도 못해
머니할 사고가 폭넓은신 분을 이렇게 미천한 유튜브에서 뵈다니요
영광이옵니다 덧붙여 계유정난의 원인이기도 하지요
저런 사대부들을 비롯한 친일매국노들이 역사를 왜곡하고 그들의 후인들이 그들이 옳았다 여겨 그러하기에 현 정치상황까지 왔죠. 독재정치 아니면 가르쳐 줘도 무시하죠.
역시 학문으로 만렙찍고서 당대의 엘리트 관료들 전부 논파하고, 한 수 더해서 가르쳤다는 클래스. 진짜 이렇게 미디어로 너머로 재현되는 것만 봐도 이 분이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천재 중 하나로 손 꼽히는 게 당연합니다.
@Ssi Gim 그러면서 왕이야...ㅅㅂ 이건 무슨.. 다빈치가 왕으로 태어난 격
저리 반박들을 하나하나 되받아치다니...나같았으면 바로 지랄하고 자빠졌네 소리 나왔을탠데...
포스터아이작 저 드라마가 지랄하고 자빠졌네 대사가 나오는 드라마 아닌가요!
실제로는 세종 한글 반포 반대하는 신하들 감옥에 처넣었는데 이게 팩트
@@superweeds1 최만리라는 학자가 그 예이죠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한 최만리는 감옥에 하루동안 갇혀있었죠
포스터아이작 실제 실록에는 이게 세종이 맞나 할 정도로 신하들한테 윽박지르고 그럼. 애초에 이건 논리로는 세종이 절대 못이겨서.
@@민철황-q2b 물론 속죄하라는 뜻으로 야근을 시켰겠지
아 정말 멋잇다 우리임금님
캐스팅 진짜 잘했다...만원권에 그려진 세종대왕님이랑 흡사하네 대사도 귀에 콕콕 잘 들어오고 최고다
ㅇㅇ당연하지 석봉s 배우이기전에 성우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당돼인물 앗 맞아요ㅇㅅㅇ 세종대왕님 덩치가 좀 큰 편이라구 기록되어있잖아용ㅇㅅㅇ
진심 존경하는 분 . 멋있다..
이건 정말 명드라마다.....
이제껏 왕들이 "그래도 편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유일하게 "왕 너무 고생스럽다!" 라고 느끼게 한 드라마가 바로 뿌나다.
마지막에 다소 과한설정이 있었다지만.... 뿌리깊은나무도 평생소장감이다.
정말 성군이셔, 성군이야 본인에 뜻에 반대하는 자들을 일일이 다 상대해가면서 설득시키고 강의시킨셨다니;;;;; 정말 고될텐데
참 봐도봐도 대단하다 라는 말밖에 안떠오른다. 실제역사에봐도 자기의 한글반포에 반대하는신하들이랑 싸워도 왕권으로 밀어붙이거나 마음에 안들면 죽이는것도아니고 반대하는사람들과 직접 논쟁하고 토론하고 논리로 서 상대를 제압하는것이 말이쉽지..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한데..그걸 한번도 게을리 하지않고 대신들과 토론 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신 왕......신분제도가 성립된 시대에서 세법을 뜯어고치기위해서 왕명으로 직접시행하면되는것을 전국팔도 백성들에게 여론을 물어보고 투표를 통해
찬성과 반대 의견을 보고 시행까지 하려고 했던..참..무려 몇백년전에 있엇던 분의 그 신분사회에서 모든것을 뛰어넘었던..
지금의 제왕적 대통령도 강한권력을 갖고있지만 소통이니 토론이니 단한번도 하지 않고 그냥 밀어붙이는 ..세종대왕을 보고 참 많이 비교되는구나.,
님 말씀도 맞지만 그것이 가능했던게 세종의 상왕이었던 태종 이방원이 제위당시 부패한 무리들과 왕권에 위협을 가하는 무리들은 모조리 숙청했었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세종시절의 궁안은 굉장히 클린한 상태였기에 저런 소통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세상사 참으로 요지경이죠
이방원
lord shadow 태종이 워낙 피바람을 일으켜서 환멸이 났을 수도 있죠.
태종이 외척을 싹 죽이고 중전이 제사지내게 1명만 살려달라 했는데
그냥 죽였죠.
게다가 세종의 외척들까지 싹다 죽였으니
그 피바람을 봤으니 아버지 같이 되고 싶지는 않았겠죠.
js 박 개떡같은 소리하구있내
Aroma J 태종에 정지작업이 없었다면 한글창제는 요헌한것이다 강력한 왕권없이 어찌글창제가 가능할꼬 사대부위에 세워진 조선이 사대부에 전유물인 글을 상놈천민과 같이한다 상상하기힘들지 태종이조져나서 낮짝엎드려 충성했으니 세종에 치적 오할은 태종에 업적이니 개소리라는게다
진짜 노력하는 천재이기에 감히 학문으로 저 당시에 대적할 신하가 없었음...
_ Negan ㄴㄴ 노력하며 즐기는 천재임.
원래는 왕이 강연을 피하려 하기 마련인데 몸이 진짜 엉망일때 아닌이상 스스로 신하들 불러서 강연하자 하고 신하들한테 숙제내주고 그런식이라 신하들이 못따라왔죠
-사노비 집현전 학자들-
@@UltraMa_Rini 프로 야그너
노력하는 천재 개후덜덜
괜히 '대왕'칭호를 붙히는게아님
광개토태왕
무로는 광개토대왕,
문으로는 세종대왕?
대왕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멀으나
무로는 "이순신"통제공
문으로는 "세종"대왕
원래 황제입니다
@@김정훈-s8r6i 황제라는 말은 진 나라 시황제가 다른 나라에서 전부 왕이라는 칭호를 쓰는거때문에 그거랑 차별화하려고 '삼황오제'에서 황이랑 제라는 글자를 따와서 만든 말인데 뭔 원래 황제임. 대한민국 국민 어느 누가 세종을 세종황제라고 부르냐 세종대왕이라고 칭하지
백성을 사랑한 임금 세종
조선을 사랑한 임금 태종
왕권을 사랑한 임금 세조
여자를 사랑한 임금 연산군
책을 사랑한 정조
에이 마지막은조금오버다
뒤주를 사랑한 임금 영조
도망간 선조
세종대왕님 조선 아니 전한국사를 통틀어 가장천재이시고 가장 백성을 위한왕이시였죠 그리고 한석규 연기력 진짜 클라스가 다르네요
가장 천재는 문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ㅜ..
정조가 최고 입니다.
St. ss 맞아요 정조가 가장 민주적이고 사랑으로 백성을 대하셨죠
세종은 태종이 높혀높은 왕권을 이용한것도잇음ㅋㅋ 세종 정조 역대급왕
제일 천재는 정조임..
너무 멋진 대사
ㅡ세종대왕의 정신이 오롯이 묻어나네요. 멋져요^^
정말 봐도봐도 멋진 드라마다. 만든사람 만든시기 만든방법 만든이유 만든과정을 다 갖고 있는것이 한글이죠. 세종대왕님은 진정한 유학자고 진정한리더이고 진정한 왕이죠.한글을 만들어 주시지않았다면 여전히 한자를 썼을것이고, 문맹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겠죠. 외국의 언어학자들은 한글을 보고 대단하다 찬양하는데, 정작 우리는 익숙함에 마음대로 바꾸고 소중히 하지 않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있어요. 글로벌 시대라 영어도 중요하지만 한글을 더 아끼고 사랑해주면 좋겠어요
극 공감
역사상 최고의 성군!!
저는 광개토 대왕이라고 생각하는데....
+김유비 성군은백성을잘볼사피고나라에새로운것을전파하거나나라른잘보살폈을때쓰는말이에요
+김유비 님이 그렇게생각하는거면 그냥 "저는 광개토대왕!" 이라고 쓰지 왜 남한테 딴지걸듯이 "저는 광개토 대왕이라고 생각하는데....."ㅋㅋㅋㅋ 뒤에 .... 은 왜붙임?? 존@나 찌질하다
+넘나멍청한것 ㅋㅋㅋㅋㅋㅋ그러네 쫌 찌질했넼ㅋ
+남서준 그래서 그것들울 관개토 대왕은 하지 않았나여?
세종대왕이시여 어서환생해우리대한민국에 대통령이되어 나라에전성기를이끌어주십옵서서
아이고; 아이고.. ..; 우리 세종대왕님!!!
이순신과 더불어 이런 위대한 지도자는
도대체 언제 볼 수 있는겨..?
국민이 위대해질 수밖에 없는겨?
guys Old 진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최강이지요
지도자=영웅??
행복은 언제나 곁에 있다
옳은 말씀인데, 현실 파악을 좀 못하신듯 합니다. 이상주의자이신지도.. 님과 비슷한 희망에 마지막에 '국민이 위대해질 수밖에 없는건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결코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북한의 광신적 우상화, 남한의 독재자 영웅 신격화, 광신적 종교, 반민주적 국민 개돼지화 등.. 100년 공부한들 꿈일 뿐인 민주주의. 민주주의가 아닌 다른 무엇이 필요한 시점일지도.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을 감동시킵니다~
세종대왕님 한글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세종이 단독적으로 만들었는데 최만리가 2달 뒤에 상소문을 올렸다는 것만 봐도 최만리는 훈민정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집현전 학자들은 세종을 맹렬히 비판했죠.이것만 봐도 집현전이 같이 만든게 아니라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단독적으로 만들었다는걸 입증할 수 있음
김남이 문종이 한글 창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주장도 있던데요...
김남이 개소리좀 자제
최만리 당시직책이 집현전부제학이었는데 기관넘버투정도 되는사람이 기관에서 하는일도 파악못했다는건 말이안되지... 한글창제에서 집현전의역할은 미미했다고보는게맞음
ro rnfl 근데 주류학계에서 세종이 독자적으로 만들었는지 가족과 같이 만들었는지 갈림.
문종이 한글 창제에 깊이 관여 했다는건 사학계에서 갈리지만 문종 자체는 인성도 훌룡하고 상당히 뛰어난 임금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건 대부분 인정함 어떤면에서는 세종보다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음 세종을 이을 훌룡한 왕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는데 병으로 요절해서 단종이 어린나이에 왕위 이어받음 그후엔 수양대군이 반란
정말 똑똑한 대왕이셨다. 만약 21세기에 아주 평범한 가정집에 태어나셨어도 정말 위대하고 정의로운 일을 하셨을 것 같다.
와 .. 한석규님 목소리 발음 성량 너무좋아요
난 역대 드라마중에 뿌리깊은나무랑 각시탈은 역사적으로 굉장히 가치높다고 생각함
역사적 가치도 높지만 재밌기도함 특히 각사탈 핵꿀잼이였는데...
스프라이트 맞아요 역사적가치와 꿀잼까지 보장된 유일한 두작품
각시탈따위가?용의눈물,대조영,태조왕건,허준,불멸의이순신정도?
@@김정훈-s8r6i 대조영은 좀 빼라 왜곡의 끝판왕인데 무슨;;
불멸의 이순신도 있습니다
크으 멋진 세종대왕님
나랏말쌈이 때문에 열받아서 머리 식히러 왔습니다 ㅎㅎ
아아 존경스럽습니다
와~~ 너무 멋있네요~^^
와!쩐다저거어케다외우냐.머리진짜좋으신듯ㅋ
뿌리깊은 나무 진짜 재미있었죠
싸울무 설명할때 할말이 막혔는데 술술대답하시는구나 대단
0:39 이승만 형이 거기서 왜 나와ㅋㅋ
세종대왕님은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옛백성들 지금의국민들 모두다 사랑하는왕...앞으로 몇천년이지나도 이런성군을 만날수있을까..
역사상 세종의 묘호를 받은 유명한 군주들 중 명나라 세종 가정제 ,한나라 세종 무제, 금세종, 청세종이 있는데 명 세종 빼고 모두 뛰어난 업적을 쌓았다. 역사에 돋보일만한 업적 중 모두 군주로서 백성을 진정으로 위한 제왕이었다. 일단, 지배계층을 정치적으로 이겨야할 수밖에 없는 위치이다보니 그렇게 수많은 군주들이 꿈꿔도 실현한 사람은 몇 안되는데 반해 진짜 실천해낸 케이스 중 하나라 그런지 존경을 받는 이유다.
근데 명세종은조선인학살함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위인2분 중에 한분이시죠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역대 내가 존 사극 중 최고
어떤 외국의 문화유산과 한국의 유산을 비교했을때 한글하나로도 이미 자부심을 가질만하다 한글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것이다
대사도 대사지만...그걸 표현하는 한석규씨도 대단ㄷㄷ
설득력 도있고 멋있다
세종과 이순신이 동시대 인물이였다면....... 임진왜란 따위는 일어나지도 않았을듯
Chris Kim 이순신은 호걸이 아니라 전략가였음 삼국지로 치면 장비나 관우가 아닌 주유
임진왜란이아니라 일본먹었을듯
영웅은 난세에 나는법이지요...
명답은 조경재님 답일까? 우문현답 인듯 선조의 답답함에 세종과이순신을 엮었으나 본시 영웅은 난세에 존재하는법 임진왜란이 없었다면 이순신이 없었고 조선초기 혼란한 건국사가 없었다면 세종도 없었겠지 사람의 쓰임새는 정해지지 않으나 쓰임에 대한 평가는 후세가 하는법, 그러니 후세의 호사가들은 그저 그들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보고 즐기면 그만, 만약이라는 설정은 자신의 멍청함만 드러내는꼴
선조가 방비 전혀 안한게 아님
임란전에도 조총이란걸 조선은 알고있었고
전쟁기간 동원한 군대만 20만임
일본이 동원한 군대와 거의 비슷함
다만 일본은 수백년간 내전을 거치며 교리가 발전하고 정예병화가 되어있었으나
조선은 수백년간 평화로 군사교리가 뒤쳐졌으며 훈련이 안된상태였을뿐
그차이가 임진왜란동안 육군끼리 교환비가 나와버린거임
해군쪽은 일본이 육전으로만 내전을 거치고 해적질이나 하던관계로 함포전을 대비하지못해 털린거임
할아버지 연기 참 잘하신다 대박이시네
신희문 야인시대 이승만역 ㅋㅋㅋ
이나라에도 이런분이 계셨구나ㅠㅠ성은이 망극하옵니다~저언하아아아ㅏ~~
진짜 목소리가 전부다 너무멋있어...
와진짜 타임머신타고 과거에서 세종대왕님 모셔오고싶다 진짜
chicago cubs 그럼 한글사라짐
그러면 역사가 바뀌어요
안따라가실걸
진지충들이 이걸 ..
그러는것보다는 세종대왕의 무덤을 찾아가서 사망해버린 세종대왕을 부활시켜서 나라를 이끌어주고 남북통일도 시켜주십시요 하는게 좋음
세종대왕은 진짜 어마어마한 천재다 거기다가 노력과 그 글자창제를 향한 끈기까지. 보통 공부가 아니면 관리들을 저렇게 하나씩 반박할 수 없었을텐데
세종대왕님 노비나 힘없는백성이아닌 세자로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저런희대의천재도 힘이없고 배우지못했으면 자신의뜻을 세상에펼치지 못했을것ㅠ
몇개월전에 했던 김사부에 주인공이 여기에선 세종대왕이었네욘 !
백성의 뜻을 듣고자 생겨난 한글이
오늘날의 국민에 언로는 막혀있다.
들을려는 자가 없기 때문이다.
나라의 위기는 소통이 없는거와 같고
위기에서 기회는 소통의 한뜻이 되야 극복한다
어쩜 이리 멋있으십니까ㅠㅠ
뿌리깊은나무가 올려 세운 위상을 나랏말씀이가 다 깍아 자셨네...
멋져요...
작가가 성리학에 대한 공부를 많이한 티가 많이나네요 ㅎㅎ
지금봐도 재밌다
요즘 같으면 버스로 길막고 물대포 쐈겠지... 토론과 대화는 없어.
+Honey Park 요샌 그나마 괜찮아 진거죠 물대포면..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때는 전경들이 그냥 대가리를 곤봉으로 쳐떄리는데 껄껄껄
+정재한 그러게요... 박정희 이승만 때는 총으로 장갑차로 쏴죽이고 밀어죽이고 해도.. 국부니 민족의 영도자니 해서 떠받들었죠.
맞음 우파나 좌파나 다 쓰레기임 ㅇㅈ? ㅇㅇㅈ
+정재한 그러게요. 띵박이랑 닭대가리만 없었어도 선진국됬을텐데 ㅠㅠ
제발 정치꾼들의 프레임질을 읽지말고 스스로 팩트를 확인하는 선진국민이 됩시다...
선비들중에 세종 앞에서 눈 똑바로 치켜세우고 말하는 장면 보면 드라마니까 저렇게 했지 실제로 저랬으면 상투 잘렸을듯ㅋㅋㅋ
제일 처음 나오는 신하배역
어디선가 많이본얼굴인가 했는데 야인시대 이승만 배우셨네 ㅋㅋㅋ
세종대왕님 정말 감사합니다
전하 한자는 어렵사온데 쉬운 한글을 만들어 주시니 성은 이 망극하옵나이다
아이고,,,연기 정말 잘한다.ㅎ
우와 세종대왕님 하고싶은거 다해 ㅠㅠ
진짜 정부도 저걸 본 받아라
언론이야 지금 뭐 국민이 개무시하고있고
복지수준 ,공무원 증가?? 말이 좋지 이 돈 다 어디서 나오는지 아냐?? 국민 지갑에서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조선초에는 훌륭한 왕과 뛰어난 인재가 많았는데. 현 대한민국은 한심하다.
+원수문 그러게말입니다. 닭대가리가 왕관을 쓰고 칼을 뽑아버렸으니... 거기에 매우 무식하며 지적수준이 떨어지고 예의도 없다. 캬... 삼위일체!! 지적수준이 낮다는건 미국언론이 말한거 ㅇㅇ
시대를지나치게앞서간탓
이승만 박정희 없었으면 아직도 밥 걱정 하고 살았을 것들이 무슨 대한민국이 어쩌고 저쩌고...ㅋㅋㅋ 은혜를 모르는 개돼지새끼들
1:36 훈민정음이라니 어림도 없지! 아아ㅏ아ㅏ아아암!!!
이제보니 세종대왕님 내가 좋아하는 배우네...
세종대왕님은 참 좋은 왕이였지만...
식습곤이 좋지 않아 빨리 죽었다고하죠...
고기가 없으면 밥도 안먹었다하네요
진짜 전세계 역사에 저런 성군이 또있을까...캬...
임금이 똑똑해야 하는 절대 이유!
훈민정음은 우리의 소중한 글자야
대왕님
세종대왕...대단하다는 말밖에안나옴
이거 몇 화 인가요?
나에게는 세종대왕 = 한석규 배우임...물론 대왕 세종의 김상경씨나 이번에 송강호씨도 연기 잘하시는 분이지만
나는 이때 이 드라마를 보고 세종대왕의 이미지는 쭉 한석규임.
말로 다 조지시군요
문관이었던 김종서가 세종대왕님과 경연때문에 질려서 도망가서 장군이 되었다는 슬픈전설 ㅋㅋㅋㅋ 활자중독에 타고난 천재를 말빨로 어찌이기냠 ㅋㅋㅋㅋㅋ
박근혜때문에 걸린암 치유하고 갑니다.
정시운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닭이나 재앙이나~
@@하늘을나는돼지-n8e 말춤추는 그분?
@@young-beenkim1645 암세포가 정상세포보고 개소리하고있네
흑백논리 ㄷㄷ
와 혜강 역으로 나온 할아버지 연기 완전 잘하신다
아니 세상에 저 배우는....!!
교과서에 나와서 보러왔는데 멋있다
사극연기 top5안에 들어가는 한석규배우님
저 할아버지는 진짜ㅋㅋㅋㅋㅋ무슨 진짜 조선시대 사람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아닌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의 한자는 그냥 글자가 아니옵니다. 그 자체로 유학의 도이며 개념이옵니다.
세종은 위대한 군주이지 10명의 대통령을 합친것 보다
세종이 너무 날씬하네요
세종대왕 역시 대단
정치권력 뿐만 아니라 학문권력까지 장악한 성군. 기어오르는 신하들을 줘패는 성군...위대한 개혁가, 상부로부터의 개혁-. 멋지다, 참으로 멋지구나.
한석규님을 세종역으로
한게 신의 한수!
역사상 최고의 '발명'.
멋지다... 우린 언제쯤 저런 성군을 볼수있을까....
관리의 수를 늘린다(공기업 일자리 늘린다)는 것은 백성을 힘들게(세금 인상)하는 것이다. . 라는 해석으로 들리네요ㅠ.ㅜ
투구랑보두 하지만 그때의 백성과 관리의 의미는 지금과 다르지 않을까요. 과거의 관리는 선비에 국한된 것이었으나 현재의 관리, 즉 공무원은 모든 국민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있고 관리가 늘어난다는 것은 국민의 일자리가 증가하는 것이므로 백성의 세금이 백성으로 돌아가는 것이지요. 또한, 현재 증가시키는 공무원은 소방수나 의료 인력같은 사회를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무원으로 결국 공무원 증가에 따른 편익은 국민(=백설) 에게 돌아간다고 할 수 있겠네요.
공무원이 저때관리랑 같나 지금 늘리는것도 소방 경찰 인데
병신인가 관리라는건 공무원인데 공기업 다니는사람들은 공무원이 아님.
니네집에 없다고 니가 혜택안보는거같니?ㅎㅎ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한국땅에서 편하게 사는놈이 어휴 경찰 소방관 교도관 동사무소 직원등등 어휴 말을말자 손만아프다. 니쉑기가 밤에 술처먹고 안전하게 집에 오는게 왜인지 생각좀하면서 살아라 ㅉㅉ
세금이 봉급으로 들어가는건 공무원아닌가요??
우리나라에는 왕이 둘밖에 없지. 세종대왕과 정조. 다른놈들은 그냥 강도고
이방원은....?
강도 맞지 이성계 나라훔친 도둑 이방원 아비 나라 훔친 도둑
태종덕에 세종이나온것
4:27그 많은 관리들의 녹봉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 관리를 늘린다는 것은 백성을 더 피폐하게 만드는 것이다
버프효과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야죠 저기서 말하는 관리는 지금으로 따지면 고위공무원이나 정치인 정도죠
아.....세종님아....
감사합니다
선비란 배우는 것이 직업이다. 쉬운 것이 있다 하여 한자를 배우지 않는다면 그건 선비들의 탓이지 백성의 글자를 만든 과인의 탓도, 백성들의 탓도 아니다.
네놈이 선비냐? 네놈이 유학자야? 유학의 근본은 끊임없는 수양으로 인간 본성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의 자질이 날때부터 정해져있는 것이라면 유학에서 어찌 교화를 임금의 책무로 말할 수 있단 말이냐!
어느 날 세종대왕이 밤늦게까지 글을 읽고 있었는데 멀리 집현전에 불이 켜져 있었다. 궁금하게 여긴 세종대왕은 내관에게 어떤 학사가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알아오게 하였다. 내관이 말하기를, "집현전 학사 신숙주가 공부를 하고 있사옵니다." 감격한 세종은 자신도 계속 글을 읽었다. 닭이 두 회를 운 뒤에야 집현전의 불이 꺼졌고, 세종대왕이 거동하여 보니 신숙주가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들어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세종대왕은 손수 자신의 곤룡포를 신숙주의 등에 덮어 주었다. - 언뜻 들으면 늦게까지 책을 보다 잠든 신숙주의 학구열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그럼 그때까지 안자고 있던 세종대왕은?
정치의첫번째는소통이아닐까요 설득을통한정치야말로 참된정치라생각합니다 터놓고애기할수있는 정치가앞으로계속됬으면좋겠습니다
이에헤라디야
영화 '사도세자'를 추천드립니다.
영화대사 중엔 '말로는 이겼지만, 정치로는 졌구나'라는 부분이 있죠.
이성중심의 '설득의 정치'가 가장 이상적임에 동의하지만,
여러 토론을 통해 느낀 바로는
상대방을 납득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은
1. '감정'적으로 납득시키거나
2. '실리'적으로 납득시키는 것
3. '이성'적으로 납득시키는 것 순이었습니다.
정치는 결국 실리 간의 타협이기에,
정의나 원칙, 바른 말은 명분에 지나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크게 보면, 정의나 원칙도 다수에게 이득이 되는 원리에 지나지않죠.
비유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연인이 나에게 선물을 준비하는데,
1. 이성적으로 나가 무엇이 필요한 지 대화후 받는 것이 '설득의 정치'
2. 받은 건 달랑 장미 한송이여도
상대가 로맨틱한 말로 포장해서 넘어갔다면 '감정의 납득시킨 정치'
3. 상대도 10만원의 선물을 기대하기 때문에 자신도 10만원짜리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실리의 정치'
내 인생드라마
옳습니다
와..지금보니 역시... 4:28 "관리의 수를 늘린다는 것은 백성들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이란게 진짜 와닿네
진짜 멋있고 조리있게 팩트로 끝내시네
말 싸움 최강 세종대왕님
관리의 수를 늘리면 백성이 피폐하다.... ㅋㅋㅋㅋ '그분'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