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뒤처지는 거 같다고 느끼면, 방법은 필요 없는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겁니다. 지금 곁에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과연 본인과 함께 할 수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스스로의 페이스대로 밀고 나가면 어느 정도 외부시선에 신경을 덜 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인생을 마라톤에 많이들 비유하잖아요 먼저 살아 본 인생 선배들이요 살면서 조금씩 느껴갑니다. 다 각자만의 삶이 있고 스토리가 있어요 결국엔 자기만의 인생 이야기에 주인공이 되고 또 중요한 건 어찌됐든 완주했다는 그 사실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너무 많잖아요 그때마다 본인에게 잘 토닥여 주세요 잘하고 있다고 그래서 다들 자신의 주어진 삶이 무엇이든 끝까지 완주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결승선 통과하고 나서 씨익 한 번 웃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알아요 그냥 남과 비교하지말고 곧게 나아가다보면 어느새 많이 발전해있을거란걸 머리는 잘 알지만 때때로 드는 혼자만 동 떨어진것 같고 자존감이 끝도 없이 낮아지는 이 기분은 쉽게 가시질 않네요 ㅜㅜ.. 그래도 마땅히 겪어낼려구요 다 성장통이겠거니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비 온 날도 있으면 해 쨍쨍한 날도 반드시 옵니다!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모든 것에 서툰 것만 같을 때 스스로 자존감을 갉아먹을 때, SNS 속 친구와 후배들의 성공을 관음하며 짐짓 씁쓸해 할 때 이 영상을 찾습니다. 당장 내 인생의 소설을 펼칠 수는 없음을 알기에 지금의 저는 묵묵히 한 자, 한자 써 내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지만, 차선이라도 택하겠습니다. 어깨를 피고, 힘을 주겠습니다. 냉소를 지우고, 웃겠습니다. 주변인에게 내 뱉는 가시도 뽑겠습니다. 어렵겠지만, 정말 어렵겠지만 지금 여기의 삶을 축복하고 나아가겠습니다. '모든 인생은 제대로 쓰여지기만 한다면 하나의 소설감이다' 언젠가, 언제라도 자랑스럽게 내 이야기를 꺼낼 수있는 작가가 되어있기를.
좋은말이긴 한데, 늘 이때 뿐이기도 하고.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결국 내가 남들보다 뒤쳐진다고 생각이 드는게 그 시간이라는 기준이 현재의 우리 각자의 기준으로 흐르기 때문인거 같더라. 결국 나도 노력하고 마음 다잡고 살아도, 그 시간대를 살아가는 내 눈에 보이는 모습은 항상 나보다 앞서거나 젊어서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사람들의 시간일 뿐이고 나는 온전히 나 자신의 시간을 보지 못 함으로서 계속 뒤쳐지고 있다, 낭비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나보다. 근데 나는 나 자신만을 봐라 봐야 하는데, 그 기준을 나라는 존재로 삼는다면 결국 나는 지향해야 할 지점은 무엇을 삼아야 할까? 내가 원하는건 어느 스님들처럼 무소유가 아닌지라, 남들한테 지금 보다 더 인정받고 싶고, 삶이 어려워도 사랑하는 사람과 오손도손 살 정도의 경제력도 갖고싶고. 그런건데....뭐 어렵네 많이
어쨋든 인생을 경쟁으로 보시는듯. 순서만 다를뿐 너가 이길 때도 있다라는걸 순위 관점에서 보는것같아 아쉽다. 그냥 묵묵히 소설을 써나가고 남들이 먼저 앞서나가는건 내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걸 강조했었으면 좋았을텐데 20년 지나니 내가 더 앞서있더라는 경쟁 관점에서 보니까 와닿지가 않는거지
인생은 제대로 쓰여진다면 모두가 소설감이다? 설사 제대로 쓰여졌다고 해도 남들이 봤을때 소설감일지라도, 내가 봤을땐 맘에 안드는 소설일수도 있는 것이다. 즉, 나는 재벌 3세 주인공 역할을 하고 싶은데 ㅅㅂ 그 재벌들한테 고개 숙여 인사해가며 자존심 죽이며 살아가다 나중에 역전하는 드라마도 있겠지! 하지만, 난 처음 부터 3세 역할을 하고 싶다고 결론? 현실은 소설이 아니다. 그것이 위인의 인생이라 할지라도 이순신 장군 인생으로 살라면서 100억을 갔다줘도 안한다. 내가 100억을 내고 선조로 살고말지
뭐 부동심 이런거 다 좋은데. 내 길을 걸어가면 내 길을 걸어가면 되지 꼭 남이랑 비교하면서 내가 앞서네 네가 쳐지네 라는 기준으로 생각을 계속 해야하는지는 의문이네요. 물론 사회적으로 힘이 더 생겨서 다른 이들이 도움을 요청했을때 도와줄수 있다는것은 좋지만. 사회적 지위가 무조건 인생의 성공을 뜻하는것도 아니고 또 모든 사람들이 성공의 기준이 같은것도 아닌데 그렇다는 정의하에 남과 비교와 경쟁을 하며 인생은 원래 앞서거니 뒷서거니라고 하지만 나는 내 길만 바라보고 부동심으로 가야한다? 좀 모순이 아닌가 싶네요. 인생에서 나중에는 누가 이기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타인의 인생과 비교와 경쟁에서 이기고 지는것은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중점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요새 대딩들 생긴건 어른인데 그냥 아가라고 보심 됩니다 기성세대 중에도 버릇없는 얼라들 많잖아요 뭐 그런겁니다 기성세대끼리도 서로 배려없고 어떻게하면 옆사람 저 아래로 떨어트려서 그 자리 차지할까 궁리하는 마당에 왜 아랫사람 가지고 달달 볶는지... 기성세대가 해준게 뭔가요? 솔선수범한 적 없는 어른은 그냥 가로고치는 물건에 불과합니다
난 내가 고졸인게 무슨 서울대간것도 아닌데 어쩜 그리 용기있는 선택을했는지 스스로가 자랑스러움 당당하게 고졸이라고 함 대딩 애들이 불쌍하던데?ㅋ 애들 대학갈때 난 혼자서 많은 경험을 했고 남들과 다른 시각에서 살 수 있었다 어차피 사무직 그거?ㅎ 남의 따까리 노릇 열라게 해주다 무슨 부품 아니랠까봐 나이먹으면 "새거"한테 밀려날텐데 병신같아보임 지금 기술 배우는 중, 고마울따름 비록 남의 일해줘도 결국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느는거라 즐거움 사무직 뭥미? 어떨때보면 존나 나이먹고들 한심하고 불쌍한 노예로만 보여 끽해봤자 대기업 자리한켠 차지해보겠다고 비싼 학비내고 뼈빠지게 일해준거 치고 말년이 씁쓸하잖어 ㅋ 내가 아무리 존나 피토해서 기가막힌 상품 내놔도 결국엔 회사꺼, 좇빠지게 일해줘봤자 나는 절대 걔들처럼 될 수가 없어 ㅋ 그냥 뭐 실력만 있으면 되간디? 정치력도 바쳐줘야지 안그랬다간 호구되기 쉽상이야 그렇지만 고졸도 단점이 있는데 남들 캠퍼스 추억 얘기할때 난 자연스럽게 닥치게 됨ㅠㅠㅠㅠㅠㅠㅠ
꽃피는 계절이 서로 다를뿐.
이겼을때 자만하지말고 졌을때 기죽지 마라.
Alice J 그것이 여래의 가르침이죠 ㅎ
이게 제일 명언이죠
이겼을때 자만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훈정 맘속깊은곳에선 그런마음이있겠죠...저도 그랬구요 ㅠㅠ 그냥 꾹누른다는생각하고 겸손해질려고 노력하는게좋지않을까여
어렵네요
한번 성공했다고 평생 성공자가 아니고 한번 실패했다고 평생 실패자가 아니다
정말 인정입니다.
나만 뒤처지는 거 같다고 느끼면, 방법은 필요 없는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겁니다. 지금 곁에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과연 본인과 함께 할 수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스스로의 페이스대로 밀고 나가면 어느 정도 외부시선에 신경을 덜 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스스로 비교가 엄청난 사람인데 좀 숨쉴 구멍이 생기는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인생을 마라톤에 많이들 비유하잖아요 먼저 살아 본 인생 선배들이요 살면서 조금씩 느껴갑니다. 다 각자만의 삶이 있고 스토리가 있어요 결국엔 자기만의 인생 이야기에 주인공이 되고 또 중요한 건 어찌됐든 완주했다는 그 사실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너무 많잖아요 그때마다 본인에게 잘 토닥여 주세요 잘하고 있다고 그래서 다들 자신의 주어진 삶이 무엇이든 끝까지 완주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결승선 통과하고 나서 씨익 한 번 웃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아버지도 학력 상관없이노가다하시면서 고졸 세무사..합격
어머니는 공장일 17살때부터 하면서 중졸 7급공무원 합격
저도 고졸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제가원하는직업 얻을겁니다 누가뭐라해도 제길 걸어야죠
이진호 파이팅!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저도.고졸에 세무사 준비예정인데..혹시 세무사는 급여수준이 높은가요...?
호얏
음.. 경력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높은거같아요 제기준엔
이진호님 실례지만 진호님 부모님께서는 그럼 일과 학습을 병행하시면서 꿈을이루신건지 일을하시고 자금모아 공부만따로 하셨던건지 궁금하내요,,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리로만이아닌 마음으로 이말들을 받아들이는 날이 오길
비교하는 삶 자체가 피곤한 것 같아요 진짜 내 길만 걸으면 행복할텐데 그게 잘 안되네오ㅜㅠ
진짜 비교 안하고싶어요.....ㅠㅠ
맞아요 인생은 승부가아니죠 다 저마다의 인생일뿐 인간이 승부란 개념을 만든거니까 당연하지만 어려운 훈련이 될 것 같네요 행복하고싶어요 노력해야죠!!
참 본질적인 이야기인데 고개를 끄덕이고 있네 나도 모르게
Gwabib
본질적이라서 본인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게 아닐까요ㅎㅎ
살아보니 이 강의에 100% 공감합니다.
정말 그래요
박수쳐드립니다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언제까지뒤쳐질일도없고 언제까지 앞서갈일도아닌것 참 좋은말입니다
경쟁 비교 하지말고 그냥 나는 내 길을 가면 됩니다. 이기고 지고 생각자체를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겼을때 평생 이길 것이라 생각하지말고 졌을때 평생 질것이라 생각하지 마라
그래도 한번이라도 이겨보고싶어요.....
알아요 그냥 남과 비교하지말고 곧게 나아가다보면 어느새
많이 발전해있을거란걸
머리는 잘 알지만 때때로 드는
혼자만 동 떨어진것 같고
자존감이 끝도 없이 낮아지는 이 기분은 쉽게
가시질 않네요 ㅜㅜ.. 그래도 마땅히 겪어낼려구요
다 성장통이겠거니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비 온 날도 있으면 해 쨍쨍한 날도 반드시 옵니다!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모든 것에 서툰 것만 같을 때
스스로 자존감을 갉아먹을 때,
SNS 속 친구와 후배들의 성공을 관음하며 짐짓 씁쓸해 할 때 이 영상을 찾습니다.
당장 내 인생의 소설을 펼칠 수는 없음을 알기에 지금의 저는 묵묵히 한 자, 한자 써 내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지만, 차선이라도 택하겠습니다.
어깨를 피고, 힘을 주겠습니다.
냉소를 지우고, 웃겠습니다.
주변인에게 내 뱉는 가시도 뽑겠습니다.
어렵겠지만, 정말 어렵겠지만
지금 여기의 삶을 축복하고 나아가겠습니다.
'모든 인생은 제대로 쓰여지기만 한다면 하나의 소설감이다'
언젠가, 언제라도 자랑스럽게 내 이야기를 꺼낼 수있는 작가가 되어있기를.
힐링을 해주는 인문학은 인문학이 아니다.
인생은 시간싸움이구나
백번 맞는말
올해 28살이 됐다. 넌 할 수 있다. 성공할 수 있다. 뛰어라. 이런 강의보단 우린 현재 안녕한가? 가 먼저 였음 한다. 우린 윗 영상 말한대로 소설가의 주인공들이기 때문에.
Danny Kim 동감
저도 올해 28살이네요 삶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네요ㅎ
@@잇힝-d7b 힘내세요 저도 28이에요
당겨줄때 당겨주구요 가 제일 맘에 듭니다 다음에 친구가 앞서가면 나좀 땡기주라 할수도 있구요
평상심. 흔들리지 말고 내 길을 걸어가자
명언이다 !!
이 것이 인문학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말씀이네요..
인생에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다
감사합니다
승부 자체가 의미없음
남이 나에대해 평가하는 의견에 흔들리지않고 나만의 굳건한 부동심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야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며 괴로워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라는 건데, 인간이기에 참 어렵네요ㅎㅎㅎ
💜💜💜💜💜
꼭 무엇이 되야 성공하는것일가 도전하는자체로 좋다고 생각한다
와...좋은 말이다
흔들리지 말고 내가 갈 길을 가자 !
젊을때는 맞는데 나이들어서는 차이가 너무난다는게 절감됨. 저건 역전된 경우고 저렇게 역전될려면 계속 성실하고 계획있게 움직여야되는듯하다.그리고 선입견없는 실행력(내가 감히..또는 우리식구들은 어쩌나 등등 어렵겠다는 생각이 없어야).나이들어서는 내인생에 책임을지고 내스스로 버티는 힘이 필요한듯.
저건 정말 성공했으니까 할 수 있는 말이다. .
결국은 지금 이기고 있다는 얘기??
ㅋㅋ 예를 들더라도 인생을 승부로 예를 들지 않았으면 하네요
남과 비교하지말고 그냥 자신의 인생을 사는게 젤 좋을듯
멋져요
와~🙌
뭘해야할지 조차 모르겠는데 나이만먹었고..서글프네요
정답... 감사합니다.
좋은 말이지만 한번 브론즈로 떨어지면 심해 탈출하기까지 피똥싸야한다는 것도 잊지마시길.
2018♡2♡20
굿.♡♡♡.
좋은 강론이네요 다만 다른분의 좋은 말은 본인이 부딪히고 깨닫지 않으면 본인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흔한말이지만 그래서 잊기 쉽죠 나혼자 부동심 지키려해도 주위가 안그렇다는데요 참 어렵네요 ㅋㅋㅋ
말이 쉽지.
비교하지 말라면서 이겼네 졌네, 옛날에 나보다 잘나갔던 친구들을 역전했네 이러시는게 비교하면서 사는거 아닌가요...
요약 인생사 새옹지마
음... 멋지군
인생 이란 그냥 그런거이라고생각
좋은말이긴 한데, 늘 이때 뿐이기도 하고.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결국 내가 남들보다 뒤쳐진다고 생각이 드는게 그 시간이라는 기준이 현재의 우리 각자의 기준으로 흐르기 때문인거 같더라.
결국 나도 노력하고 마음 다잡고 살아도, 그 시간대를 살아가는 내 눈에 보이는 모습은 항상 나보다 앞서거나 젊어서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사람들의 시간일 뿐이고 나는 온전히 나 자신의 시간을 보지 못 함으로서 계속 뒤쳐지고 있다, 낭비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나보다.
근데 나는 나 자신만을 봐라 봐야 하는데, 그 기준을 나라는 존재로 삼는다면 결국 나는 지향해야 할 지점은 무엇을 삼아야 할까? 내가 원하는건 어느 스님들처럼 무소유가 아닌지라, 남들한테 지금 보다 더 인정받고 싶고, 삶이 어려워도 사랑하는 사람과 오손도손 살 정도의 경제력도 갖고싶고. 그런건데....뭐 어렵네 많이
어쨋든 인생을 경쟁으로 보시는듯. 순서만 다를뿐 너가 이길 때도 있다라는걸 순위 관점에서 보는것같아 아쉽다. 그냥 묵묵히 소설을 써나가고 남들이 먼저 앞서나가는건 내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걸 강조했었으면 좋았을텐데 20년 지나니 내가 더 앞서있더라는 경쟁 관점에서 보니까 와닿지가 않는거지
Joey Kim 그렇네요 ㅋㅋ 저는 제 길만 보고 갈랍니다. 비교가 제일 자신을 힘들게 하죠..
경쟁관점이 우숩지만, 굳이 경쟁관점으로 보더라도 의미가 없더라 라는 말일텐데
Joey Kim 9
그건그렇지 그 친구들이 자기를 부러워한다는 걸 알면 자기처럼 역전한 친구가 훨씬 적다는 것도 잘 알 나이일텐데.
Joey Kim 듣는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게 말씀주신거라 생각합니다 :)
계속 걸어가야 하는거구나 멈춰있으면 안되는거겠죠 생각하게 되네요
이거지
인생은 제대로 쓰여진다면 모두가 소설감이다?
설사 제대로 쓰여졌다고 해도
남들이 봤을때 소설감일지라도, 내가 봤을땐 맘에 안드는 소설일수도 있는 것이다.
즉, 나는 재벌 3세 주인공 역할을 하고 싶은데 ㅅㅂ 그 재벌들한테 고개 숙여 인사해가며 자존심 죽이며 살아가다 나중에 역전하는 드라마도 있겠지! 하지만, 난 처음 부터 3세 역할을 하고 싶다고
결론? 현실은 소설이 아니다.
그것이 위인의 인생이라 할지라도
이순신 장군 인생으로 살라면서 100억을 갔다줘도 안한다.
내가 100억을 내고 선조로 살고말지
부동심
어쨌든 이 강연도 남들보다 앞서야만 이긴 삶이 된다는 뜻 아닌가요? 지금 뒤쳐졌지만 나중엔 바뀔 수 있다라는거니...
새옹지마
서양식으로 fortune's wheel
이야기하는것같아요
30,40,50년 살아봐야 승자 패자가 나오겠군요
기술직은 그래도 내 이름 석자 당당하게 내걸며 산다 ㅋ
기승전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거든 ㅎㅎ
tbwa 야근이나 좀 그만시켜라 강연할 시간에 사원들 고생좀 덜어줄 궁리도 좀 해주세요 제발 웅현씨. 광고계에서 받은 게 많으면 그 다음길을 가는 후배들을 위해 주려는 노력도 좀 해주길.
난 뒤쳐지지 않았다. 나는 나와 함께 길을 걷는 자들과 함께 오늘도 한 걸음씩 정진 할 것이다.
저런 건 예외의 사례이지 일반적으론 인생에 반전은 거의 없음
반전을 기대하면서 가만히 있으니까.
저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같은 위치에 있는게 아니니 당연히 결과도 다른거다 생각하니 편해지더라고요 성공이라는게 돈을 많이 벌어야 된다는건 사회적으로 그런거잖아요
뭐 부동심 이런거 다 좋은데. 내 길을 걸어가면 내 길을 걸어가면 되지 꼭 남이랑 비교하면서 내가 앞서네 네가 쳐지네 라는 기준으로 생각을 계속 해야하는지는 의문이네요. 물론 사회적으로 힘이 더 생겨서 다른 이들이 도움을 요청했을때 도와줄수 있다는것은 좋지만. 사회적 지위가 무조건 인생의 성공을 뜻하는것도 아니고 또 모든 사람들이 성공의 기준이 같은것도 아닌데 그렇다는 정의하에 남과 비교와 경쟁을 하며 인생은 원래 앞서거니 뒷서거니라고 하지만 나는 내 길만 바라보고 부동심으로 가야한다? 좀 모순이 아닌가 싶네요. 인생에서 나중에는 누가 이기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타인의 인생과 비교와 경쟁에서 이기고 지는것은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중점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경쟁보다는 상호협력이란 말이 이 사회서 다 많이 써져야 사람들이 행복할탠데.
오히려 대기업을가도 남과비교하면서 매~~~~앤날 불안에 떨고사는게 오히려 불행이고 패배 아닌가요.
ㄱ
자기페이스, 평정심, 그러거나 말거나, 마이웨이 ㅋ
이정도 수준의 철학는 대부분 대학생정도면 깨닫지않나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부딪힌게 아니면 아는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도 요즘 대학생의.1프로도 이 의미를 모른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 관점이라고봄..
요새 대딩들 생긴건 어른인데 그냥 아가라고 보심 됩니다
기성세대 중에도 버릇없는 얼라들 많잖아요 뭐 그런겁니다
기성세대끼리도 서로 배려없고 어떻게하면 옆사람 저 아래로 떨어트려서 그 자리 차지할까 궁리하는 마당에 왜 아랫사람 가지고 달달 볶는지... 기성세대가 해준게 뭔가요? 솔선수범한 적 없는 어른은 그냥 가로고치는 물건에 불과합니다
전 24인데 고졸출신에 돈벌려고 잠깐 사무직 갔다 느낌점을 말씀드렸어요
시발 존재감없는 회산데도 견제가 심한거보니 사회가 환멸스럽더군요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본능적으로 주변사람과 자꾸 비교하게되죠. 깨닫는다는 말이 단순한게 아닌거같아요ㅎㅎ
포기하면 편해 (-_-)乃
nice 죽으면 편해 ㅎㅎ 얼른 죽자
핵심이 없는데... 그냥 옛말 해봤자 와닿지 않아...
조중동 들갔으면 어쩔뻔했냐
순이제임스 ㅋㅋㅋ
ㅈ나게맞는말임.
당신이 살던 쉽게 일자리 얻을 수 있던 시대하고 비정규직과 자영업으로 가득한 지금 사회랑 비교할 수 있냐? 헛소리 하고 있네. 지가 뭘 안다고.
별로 와닿지는 않네요
참 뻔한소리
ᄂᄉᄐ 얼마나 당당하게 살아봤어? 지금 그 말에 안부끄러울만큼? ㅎ
중요한 소리인만큼 사람들이 자주 꺼내니 뻔한 얘기처럼 느껴질 수 있죠
난 내가 고졸인게 무슨 서울대간것도 아닌데 어쩜 그리 용기있는 선택을했는지 스스로가 자랑스러움
당당하게 고졸이라고 함
대딩 애들이 불쌍하던데?ㅋ
애들 대학갈때 난 혼자서 많은 경험을 했고 남들과 다른 시각에서 살 수 있었다
어차피 사무직 그거?ㅎ 남의 따까리 노릇 열라게 해주다 무슨 부품 아니랠까봐 나이먹으면 "새거"한테 밀려날텐데 병신같아보임
지금 기술 배우는 중, 고마울따름
비록 남의 일해줘도 결국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느는거라 즐거움
사무직 뭥미? 어떨때보면 존나 나이먹고들 한심하고 불쌍한 노예로만 보여
끽해봤자 대기업 자리한켠 차지해보겠다고 비싼 학비내고 뼈빠지게 일해준거 치고 말년이 씁쓸하잖어 ㅋ 내가 아무리 존나 피토해서 기가막힌 상품 내놔도 결국엔 회사꺼, 좇빠지게 일해줘봤자 나는 절대 걔들처럼 될 수가 없어 ㅋ
그냥 뭐 실력만 있으면 되간디? 정치력도 바쳐줘야지 안그랬다간 호구되기 쉽상이야
그렇지만 고졸도 단점이 있는데 남들 캠퍼스 추억 얘기할때 난 자연스럽게 닥치게 됨ㅠㅠㅠㅠㅠㅠㅠ
글에서 열등감이 묻어나네
안타깝다 우물안 개구리야 나중에 결혼할때 되봐라 고졸은 사람취급도 안한다 그리고 너가 어디사는지 모르겠는데 강남권 부자들앞에서 고졸?? 그냥 지나가는 벌레일뿐이다
그러면서 니는 대딩들 왜깜? 대학생들 까는 니나 고졸 나왔다고 무시하는 대딩들이나 다 한심한 족속들임
사람을 볼 때는 그 사람의 고귀함을 보도록 하라. 그 사람의 비열한 면이나 표면상 드러나는 것만 본다면, 그렇게 보는 스스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에 있다는 증거다. -니체 [선악을 넘어서]
명문대, 사법고시같은거 패스하고 말해야지 설득력이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분 고려대 나왔는데?
본인 학력이 고대 세종이면 모를까
여기서도 학벌 타령... 참 징하다 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주입식 교육 문화권에 세뇌됬다는건 강연따위로 뇌가 바뀔수 없다는건 의미...
그럼 무엇이 필요할까? ....
고대 세종이면 공무원 합격 되나 ? 그렇게 세빠지게 공부해서 공무원하는 주제들이... 웃기는 댓글이네
임재민 오히려 학벌이 더 방해되요. 저 당시 연고대 나와서 pd못하고 기자 못하고 가는곳이 광고분야라 고학벌일수록 자괴감이 커요.
왜 근데 하고많은 신문사 중에 조중동에 지원했냐... 팬이었는데 조중동 지원했단 말 듣고 조금 실망했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