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하후연 통산전적 16승 1무 1패 단 한번의 패배로 골로 간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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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묘재. 신묘한 재주를 지닌 하후연의 일대기를 정사 기반으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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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정사삼국지 #하후연

Комментарии • 166

  • @오키나와-d4h
    @오키나와-d4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유비는 하후연을 잡앗으나 장합도아니고 그런건잡아서뭐하냐라고했다는ㅋㅋ

    • @손찬이형
      @손찬이형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자치통감 기준, 유비는 10로로 장석에 주둔중인 장합을 쳤는데 개발려서 성도에 긴급한 서신을 보냅니다. '병사를 더 징발하라.' 이 서신의 기록이 유의미한 건, 촉의 군사제도가 '징병제' 였다는걸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위와 오는 세병제였거든요. 원문에서는 장합을 '괴수'로 칭했는데, 문맥상 하후연을 등한시하고 장합을 높게 친 건 맞습니다. 다만, 유비의 이 담화는 개인적인 악몽?에서 기인한 것일 것입니다. 유비가 하후연한테 개발린 적은 없거든요. 단지 장합. 객관적으로 개인의 전공으로 보면 장합이 하후연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 @오키나와-d4h
      @오키나와-d4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손찬이형 촉징병제는 신기하네요ㅋㅋ 허나 장합 개인전공이 하후연에 밀린다는건말이안되는게 장합은 각국에이스들과 엄청나게싸워댓는데도 높은승률과 식읍을 오자양장중에서도 가장 많이 받은인물입니다. 하후연은 물론 능력도 있었지만 조조의 혈연이엇기에 높은직책에 있었고 싸운무대가 거의변방이었습니다. 비교하기에 무리가있죠.

    • @심우재씨
      @심우재씨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그건 연희 얘기고 ㅋㅋ 정사로 보면 장합보단 하후연이 더 낫다고 봄. 다만 법정의 계략이 대놓고 하후연 잡을 계략을 너무 디테일하고 치밀하게 짜서 하후연잡혔을뿐. 장합이 하후연보다 낫다는건 말이 안됨. 하후연의 유일한 단점은 손견같이 너무 병사들과 같이 선봉에 서서 지휘했다는거. 솔직히 위나라의 호랑이 같은 장수였음.

    • @servantcivil-jp4ou
      @servantcivil-jp4o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키나와-d4h 변방에서 싸웠다고 저평가해서는 안되는게
      전예는 변방의 슈퍼 에이스였으나 말년때
      남쪽으로 회남지역 방어를 맡죠 (합비 신성)
      10만 군사로 손권이 위협할때도 코파면서 막은게 전예였으며
      또 다시 쳐들어왔으나 전예가 또 다시 막아내었고
      부하들이 적이 온것으로 착각하여 "적이 왔다"라며
      군중 혼란을 야기했는데 전예는 그 소식을 듣고도
      누워서 "경거망동 하는자는 벨것"이라며 영을 내리는데
      역시나 전예의 예상대로 적이 없었죠
      오나라 상대로도 슈퍼 에이스급으로 활약한 전예의 모습을 보면
      변방에서 싸웠다고 장수를 깎아내리는 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전예는 유비 조차 인정한 명장중의 명장이긴 하지만요

    • @박주형-k9g
      @박주형-k9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심우재씨연의얘기아니던데ㅋㅋㅋ 하후연이 장합보다 낫다고 평가하는거 코에이삼국지겜에서나 그렇지 도대체 누가있음??
      물론 하후연 죽고난 이후 대촉전선에서 장합의 활약까지 합쳐진 결과이긴한데 유비의 비상한 안목이 돋보이는 언급이죠
      연의가 아니라 위략에서의 언급입니다

  • @해톨짱
    @해톨짱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한중공방전에서 하후연이 장합보다 훨씬 중요한 장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장합이 군사적 재능이 아무리 출중해도 절대로 하후연을 넘을수 없는 것이 있으니 하후연과 조조 사이의 신뢰입니다.
    하후연, 조인같은 장수들이 다른 장수들보다 중요한 것은 이 능력 있는 장수들이 조조에게서 수천리를 떨어진 곳에 가서 조조를 대리하면서 현장감 있는 판단과 막강한 재량으로 조조의 이익을 극대화 시켰는데 이건 다른 장수들이 그대로 따라하기에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다른 장수들이 조조의 명령 없이 재량권을 발휘할 때는 조조의 현명한 이해를 담보로 본인들의 목숨을 걸어야 했지만 이 두 장수는 그런 부담이 매우 낮은 그야말로 조조의 분신 같은 존재들이었습니다.
    당시 아군의 배신으로 망하고 상대편 내부 배신으로 성공하던 일이 비일비재하던 시기에 이 두 사람은 조조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면서도 조조의 신임을 잃지 않고 본인들도 조조에 대한 충성과 의리를 끝까지 지켰으니 이들과 조조의 의리가 유비 관우 장비의 의리보다 가볍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합은 항장 출신이라 꾸준히 전공을 세우면서 자기 몸값을 계속 올려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한중에 와서 파 전투에서 장비한테 깨지면서 시작부터 꼬였고 조조 다음가는 군사가인 유비를 상대로 본인이 원하는 전공을 계속 세울 자신도 없었을 겁니다. 장합은 하북 출신이라 평야에서의 기동전과 전술이 장점이었을 텐데 본인의 장점을 발휘하기도 힘든 험한 산골에 상대는 유비, 장합에게 한중은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그냥 똥통으로 한중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이 강했을 겁니다.
    한중은 촉에게는 너무 중요한 땅이고 촉장들에게는 명예로운 주둔지였겠지만 위나라 네임드 장군들에게 한중은 장안과 촉 사이 험한 산맥 사이에 있는 분지로 강대한 위나라로부터 고립감마저 드는 비매력적인 변방에 불과했을 겁니다. 하지만 유비에게 절대로 한중을 주면 안된다는 조조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으로 생각하던 하후연 앞에서 감히 본인의 생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열심히 싸워야만 했습니다.
    한중공방전에서 멋진 승리를 거두지 못해도 하후연이 병력과 물자 보충을 받으면서 끝까지 버텨버리면 죽어나가는 건 유비였을 겁니다. 하후연이 죽은 후 한중 주둔군 사이에 철수하고 싶다는 여론이 커져가고 장수들이 모두 조조의 철수 명령이 내려오기만 눈치를 보며 기다리는 분위기가 되어버리니 조조가 직접 한중으로 달려와야 했지요. 하지만 한중의 험한 산과 유비는 조조의 천재적인 군사적 재능으로도 단시간에 극복할 수 없었고 한중에 긴 시간을 묶여있을 수 없었던 조조는 한중에서 모든 위군을 철수 시키게 됩니다.
    즉 조조를 대리할 수 있는 권위와 한중을 지킬 의지가 있던 하후연이야말로 한중공방전에서 대체불가의 장수였고 그의 죽음으로 90% 이상 승패가 난 것입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서 하는게 정치가이며 조조는 특히 냉철하기로 유명한 정치가지요. 그런 조조가 충성스럽고 공이 많은 친족 장수인 고인에게 악평을 한 것은 조조가 본인의 감정 통제에 실패했다는 증거이며 그 정도로 하후연의 죽음은 조조에게 뼈아픈 손실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후연은 본인의 커져가는 정치적 가치에 맞춰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못했으니 그것이 그 사람이 비판받아야할 가장 큰 포인트가 아닐까요?

    • @user-ew2ke9tg9o
      @user-ew2ke9tg9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탁월한 분석이십니다.

    • @sohnehenry6183
      @sohnehenry61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캬 고견 잘 보고 갑니다

    • @궁무원
      @궁무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한줄 한줄 모두 당시 상황과 조조와 하후연의 위치에 대한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 @user-gl3zb8ed8p
      @user-gl3zb8ed8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냥 하후연이 한중전 당시 총사령관이었는데 인물을 떠나서 당연히 사령관을 잡는게 더 중요하지. 병권을 쥔 사령관이 죽으면 그 군대는 자동 퇴각임.
      유비가 하후연을 잡아서 뭐에 쓰냐 한것도 그냥 딴에는 허세 부린걸로 봐야지.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조 성격이 극 T라서 아버지 죽음도 이용함
      그러니 하후연이 죽어서 한중공방전에 패해서 손실이 크니 뭐

  • @sinabadon
    @sinabad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질좋은 콘텐츠,..감사합니다

  • @jinhoyang970
    @jinhoyang97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 유튜브에 댓글 처음 써봅니다... 이제까지 봤던 수많은 삼국지 관련 유튜버들 중 단연 원탑이십니다. 40대 아재 구독박고 갑니다 (_ _)

  • @zse260
    @zse26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다른 도독도 아니고 하후연이기에 조조에게 컨펌받지 않고 움직일 수 있던 측면도 있었죠. 하후연의 죽음은 장안에서 밍기적대던 조조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합이 장비에게 개발리고 와서 공세가 역전된 점도 매우 클테고. 개인적으로 적벽 이후의 조조의 움직임이 묘하게 이전과 다른건 지병과도 관계있던게 아닐까 싶네요.

    • @최병림-w1e
      @최병림-w1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당시 하후연은 그지역 총사령관이에요 사실상 작전권을 줬는데 조조가 나설이유가 없죠

  • @user-jp8eu4it5d
    @user-jp8eu4it5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요즘 이런 퀄 좋은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니 너무 좋아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격려 감사합니다! 손찬이형 채널은 수, 금, 일 주 3회 업로드됩니다. 자주 뵈어요. :)

  • @tv-talmo
    @tv-talm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정사버전의 역사를 꽤 심도있게
    아시네요.
    저는 연의밖에 못읽어봐서
    정사버전은 거의 모르는데
    제가 읽은 연의소설책에는
    창희 송건 이런 사람들
    나오지도않고 하후연이 한수랑
    싸운것도 나오질않아요.
    초등학교때 읽은 만화는 아니고
    그림이 삽입이 되있는
    연의였는데
    첨엔 재미없어서 한권두
    못 읽고 방치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다시 읽게 되었는데
    너무 잼있는거에요.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해서
    연달아 계속 보게 되고
    정사는 유튜브를 통해서
    약간 알게되었습니다.
    코에이 삼국지5가 진짜
    하후연의 최고전성기였는데
    모든 시리즈 통틀어
    하후연이 이렇게까지 에이스인
    시리즈가 없는데
    하후연이 진짜 행군속도가
    장난아니었죠.
    엄청난 피로도가 따랐을텐데
    어떻게 가능했을지 신기합니다.
    말타는게 타고있는 사람도
    오래 타면 힘들텐데
    편안한 자동차도 열시간 운전하면
    힘들어 미치겟는데
    하물며 쿠션감이라곤
    하나도 없는 잘 깔린 도로도
    아닌 곳을 말타고
    저리 행군한다는게
    참 대단하다 생각드네요.
    상대방의 예측범위를
    벗어나는 행군속도로
    기습과 지휘 무력
    다 어느정도 두루 갖추어진
    명장이었을거 같아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년에 삼국지8 리메이크 나오면 또 달려보시죠!!

  • @zpax
    @zpa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업성까지 갓다 오는걸 언제까지 기다린단 말이오? 보고는 생략하고 문제 생기면 내가 책임진다 바로 출격한다!!
    반햇습니다 하후연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다시 생각해보니 상남자 스멜이네요 하후연 날 가져

  • @user-sk6fm4sn3n
    @user-sk6fm4sn3n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좋은 채널을 이제알았다니 ㅠㅠㅠ 오늘부터 구독하고 정독 시작합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

  • @박준협-i2c
    @박준협-i2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후에 그의 아들 하후패가 촉에 투항하며 함께 했다는 게 아이러니함.ㅎ

  • @louisk-sl6ej
    @louisk-sl6e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뭐야 이거 지나가다가 뭐 떠있길래 봤는데 개꿀잼이네 ㅜㅜ 정주행 시작!

  • @whitewriter8568
    @whitewriter856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손찬이형 사랑해 이런 유튜브 찾고있었다구~ 정주행간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마워!! 잡장들 편도 사랑해줘..ㅋㅋ

  • @강민구-w5c
    @강민구-w5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살아생전 무패 마지막도 장렬히 삼국지에서 간지를 담당하는 애정캐..

  • @우주악당삐삐
    @우주악당삐삐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7

    이순신 장군의 1패도 없는 전승이신데 돌아가셨다. 전혀 억울할 거 없다.

    • @손찬이형
      @손찬이형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인정입니다.

    • @김지환-c5k2x
      @김지환-c5k2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한신이나,이순신이나 역사적 명장들이 천하를 뒤흔들 공을 세우고 토사구팽 당하는건 동서고금 항상 있어왔던 일임..

    • @곰곰고고곰
      @곰곰고고곰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지환-c5k2x이순신이나 한신이나 둘다 자기 능력모르던 사람들 속에서 자기 능력 알아봐준 한고조 선조한테 목숨걸고 충성하기로 한거지뭐 가랑이사이로 기어들어간 한신이나 변방이름없는 장수 이순신이나 자기능력 알아봐준 사람있었기에 역사에 이름남기는거지

    • @m.j.a7704
      @m.j.a77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그렇게 따지면 항우도 마찬가지. 1패야 병가지상사라지만 거기서 몸을 빼서 권토중래를 노릴수 있느냐 없느냐가 운빨디펜스인듯.

    • @friendshipjo
      @friendshipj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런데 마지막 전투가 승리라고 할수있을까는 조금 의문임. 후퇴하는 적을 공격하다가 공격군 대장이 죽은건데.

  • @pingpong77777
    @pingpong777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통상적인 맹장 하후돈이 하후연이고
    원양은 그저 후덕한 주임원사님

    • @한승수-u7n
      @한승수-u7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아요 정사에서의 하후돈은 전방에서 전투보단 주로 후방에서 군수보급담당을 했다고합니다

    • @Naru_gyool
      @Naru_gyoo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완체장군님...

    • @tv-talmo
      @tv-talm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풍채좋고 농담따먹기 잘하며
      부하들 잘 다독거려주는
      행정관 원양 장군님
      예형마저 까지않았던 그

    • @user-vd2np1ec9i
      @user-vd2np1ec9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주암원사 군수보급관이 아니라 국방부장관이죠...

  • @91뀨이리
    @91뀨이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후연 뿌듯 짤 ㅋㅋㅋ 푸근해 보이네요.

  • @이주표-g2z
    @이주표-g2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글고보니 학자 안지추는 자신의 저서에서 옛날 군에서 일했던 많은 유명 안씨들을 나열했는데 그 중에 안량이 있었다면서 안량은 상장의 지위까지 올라서 출세를 하며 승승장구 했지만 그 말로가 비참하다면서 군인 자체가 원래 곱게 죽기 아주 어려운 직업이니까(당장 안량을 한큐에 보내면서 전국구 유명세를 얻은 관우도 최후가 참...) 후손들에게 넌 군엔 신경쓰고 학문이나 닦으라고 적은 내용이 잇던데 하후연도 이 사례 중 하나긴 하죠. 안지추는 직계가 아닌 방계이지만 같은 집안 사람이라서 이렇게 적었다고... 하후연도 정말 관서에서 이름을 날렷는데 정군산에서 한큐에 가버렸으니 ㅠ.ㅠ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zse260
      @zse2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나오는 이야기보니 장합은 호족출신인거 같은데 능력도 있으며 신분도 높았던 장합보다 위에 있던걸보면 분명히 유능했다고 봐야하는데 그 삼국지에 잘 없는 일기토 패사 ㅋㅋㅋㅋㅋㅋ

  • @cxvcvxuoadsfjoqe9287
    @cxvcvxuoadsfjoqe92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화타 우길 좌자 같은 사람들도 시간나면 한번 생각해봐주셔요 ㅋㅋ 궁금하네요 무장이 아닌 인물들

  • @기-x3j
    @기-x3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장비가 이미지땜에 아무래도 강간결혼이라는 평이 많지만, 원래 장비는 엄청난 부자였고 유비군의 후원을 하고있었을 정도 였죠. 부자의 특징이 뭐겠습니까, 곳곳에 거래처가 있었고 늘 주변인맥이 고급 호족들이라는 얘기죠. 하후씨도 그렇게 소개에 소개를받고 재벌 장비와 결혼하게 된게 아닐까

  • @루카치-u3m
    @루카치-u3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흠 필부인 제가 하후연의 행적과 지휘 방식을 보건대, 하후연은 한중전과 같은 진지전, 수비전보다는 기동전 유격전에 더 특화된 장수였고, 이 점이 하후연의 패배와 사망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 @qkqhqu
    @qkqhqu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캬ㅏ 역사적인 첫 인물이 묘재구나

    • @손찬이형
      @손찬이형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위 무장 중에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수이기도 합니다. 묘재! 자부터 간지남!! ㅋㅋ

  • @baekuncle
    @baekunc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조조군 일대장 하후연 전적이 화려하네요 장합과 비교하면 어느정도 일지 궁금하네요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사실 최종 식읍이나, 군공 스케일 등 봐서는 장합이 더 높긴 하죠..

  • @구자현-c8u
    @구자현-c8u 13 дней назад

    고대 중국에서 1호를 몇사람으로 봤나요? 1호가 장병으로 환산하면 몇명일려나

  • @mangmangolingo
    @mangmangoling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거병부터 함께한 이력에다 조조에게 크게 신뢰받기도 했고 빠른 판단으로 공을 세우면 왜 니맘대로 하냐고 굳이 따지지 않았던 덕에 하후연 조인 장료같은 야전장수들이 과감하게 군공 욕심을 내면서 능력을 보일 수 있었지 않나 싶읍니다.. 그러다 호다닥 저승 마실가신 하후연 손책같은 양반들이 생겨서 문제지만

    • @izumiaco5079
      @izumiaco50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조 자체가 패전에 그렇게 엄격한 편이 아니었으니까 가능했던

  • @user-ue3hy1wb6v
    @user-ue3hy1wb6v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 최애 무장 !! 하후연

  • @역사잼
    @역사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런 리더쉽이 존재하는
    경우는 두가지임
    일단 성질이 엄청 급하고
    뭐든 본인이 확인해야 하는
    스타일인 경우
    두번째는 부하를 잘 관리하지
    못해 본인이 뛰어야 부하도 같이 움직이는 경우
    이 경우 말고는 없음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게요. 요즘 명석하고 게으른 리더를 최고로 치더군요!

    • @역사잼
      @역사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손찬이형 일단
      부하들을 본인이 안보이는곳에서도
      제대로 움직이게.만드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 @tv-talmo
      @tv-talm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후연은 전자가 아닐까싶습니다
      그래서 조조도 그점을 지적했었고
      사소한 일에도 본인이 직접
      관여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죠.
      전투중엔 같이 싸워주면
      사기가 오를수도있는
      장점도 있지만
      사실 장군은 명령만 내리고
      자기 목숨을 지켜야하는데
      그래야 전투하면서
      전략 전술을 짜고
      아래사람한테 시켜야하니까
      하후연 같은 경우엔
      사소한거 하나까지도
      자기손이 닿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아니었나싶어요.

  • @jy-pk5pr
    @jy-pk5pr 4 месяца назад

    하후연은 저평가가 많이 된듯ㅋ 잘 봤습니다

  • @서재권-c1l
    @서재권-c1l 4 месяца назад

    하후패도 다뤄주세요 . 궁금합니다.

  • @Lee-s2e
    @Lee-s2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악진도 올려주세요!

  • @관경
    @관경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은 중국에서 삼국지 관련 드라마도 퓨전으로 나오는 판국이라, 1994 삼국연의 84부작 처럼, '소설 삼국연의' 원내용에 충실한 드라마는 앞으로 다시 나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하후연의 활약에 흐뭇해하는 갑옷 입은 조조(중국 배우 포국안 님 - 옛날 젊은 시절에는 수호전 송강 연기, 오자서, 임칙서, 홍승주, 포청천 등 역할)의 모습을 보니 1994 삼국연의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2009 신삼국 95부작은 보다가, 너무 연사와 정사가 섞여 있고 내부 개연성도 떨어지고 해서 보는 것 중지하고 대략 훑어보기만 했습니다.
    1994 삼국연의 드라마에서 하후연 역을 맡은 배우는, 초반기 조조의 서주 공격(193년 경) 무렵부터 등장하고, 관도대전에서도 활약하고 동작대 앞 활쏘기 대회에서도 등장합니다. (조조의 한중 장로 정벌은 해설로만 나옴) 그리고 한중 정군산에서 최후를 맡지요...

  • @JLee-sp2vq
    @JLee-sp2v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당시를 기준으로 삼국열전을 냉정하게 평가해보자면 촉, 오는 중원이 아니었음.
    따라서 조조가 원소를 이긴 순간 중원통일의 대세가 확정된 것이었고,
    이어서 유표가 항복하면서 조조는 중원통일의 대업을 완성한 것이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함.
    조조의 특징은 자기편을 처벌한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것과
    원수같았던 적도 투항한 경우에는 중용했다는 것인데,
    오늘날에 돌아봐도 난세의 지도자로 더없이 최고라고 보임.
    인재 등용과 적절한 관리의 달인.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조 사람다루는 기술 일품이죠.

    • @user-pk9bh3zt4t
      @user-pk9bh3zt4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수가 평하길 시대를 초월한 영웅이다라고 했죠. 당태종 이세민도 고금을 통틀어 손에 꼽을만한 영웅이다라고..

  • @sn6615
    @sn661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후연의기동력은 당시 중국서 최강

  • @user-lz9bz7vm5i
    @user-lz9bz7vm5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조전 정군산 전투때 황충이 줄리엣을 본 로미오 마냥 하후연 한테 다가오는거 개 무서웠었지 ㅋㅋ

  • @jsuh6706
    @jsuh670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설씨 까는 네임인거면 구독하고갑니다 ㅋㅋㅋㅋ

  • @user-vw8yx9ix6w
    @user-vw8yx9ix6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후연 마지막이 너무 안타깝다 ..

  • @초리-s4y
    @초리-s4y 3 месяца назад

    정작 유비는 하후연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는 장합을 잡았어야지라며 아쉬워했죠. 하후연이 위나라 명장이었음에도요!

  • @관경
    @관경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삼국연의 84부작(1994년도 작품) 56회 '정군산' 편 마지막 부분을 보시면... 하후연의 최후가 매우 매우 적나라하게 나옵니다... 물론 마네킹 티는 팍팍 나지만요...
    ruclips.net/video/yX1kPbl9ykk/видео.html

  • @commonsense-k
    @commonsense-k 14 дней назад

    최강의 기마궁수😂

  • @user-qs9tf2bd8u
    @user-qs9tf2bd8u 3 месяца назад

    조조하고 유비는 패전이 엄청 많은데 죽을거같은데도 살아남던데 하후연은 딱 1번 졌는데 죽다니 진짜 운이 중요하다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민족 관리 중요함
    그 이민족들이 오호십육 세우고
    유방도 흉노한테 털리고
    중국 왕조는 대부분 이민족들이 세운 역사
    그래서 역대왕조들은 이민족이 안뭉치게 만드는게 젤 중요한 정책이었음

  • @Darkknight75832
    @Darkknight758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가 생각하는 참 지휘관 모습이 하후연 직접 앞장서고 솔선수범…

  • @TaxLee
    @TaxL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손창이형ㅋㅋ 설국지 까시는건가요 ㅜㅜ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옙 근데 사실 저도 초등학교 때 삼국지4 하면서 손찬이형이라 불렀어요.. 그리고 실제 제 별명이기도 합니다. ㅋㅋ

    • @tv-talmo
      @tv-talm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손찬이형덜덜 파쇄차 개발해서
      성문깨고 일기토로 이기던 삼국지4
      중딩땐가 진짜 엄청 많이 했는데
      여포 얻으면 난이도가 확 내려가던
      삼국지4
      야전에선 제갈량이 최고
      비올때 낙뢰 갈겨주고
      지력 낮은 장수들 내분 걸어주고
      삼3.4는 노병 연노병이라는
      병과도있어서
      야전에서 싸울때 연노있으면
      진짜 짱이었는데
      추억돋네요.

  • @강민철-s2p
    @강민철-s2p 21 день назад +1

    삼국지 삐꾸들은 다 최전방인데 면제받은 퐁열이

  • @이하늘-c3g
    @이하늘-c3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중문이 을지문덕이라는 임자를 만나서 대패했듯이, 하후연이 유비라는 임자를 만나서 대패한게 아닐련지요.
    장비가 하후씨를 납치한거라면 장판전투 이후 붙잡힌 유비의 딸들이랑 하후씨가 인질 교환이 이루어졌을 거라고 봅니다.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살아남는게 강한거 맞음
    원소가 안죽었다 어떻게 되었을지 모름

  • @펄른엔젤
    @펄른엔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정략결혼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도원결의는 연의에서의 창작일뿐 장비와 유비는 의형제가 아니라 군신관계었을뿐이고.
    그런 장비를 인재욕심이 많았던 조조가 유비에게서 빼오는걸 목적으로 한 정략일 가능성이 크다 생각합니다.
    그렇게보자면 유비가 조조와 갈라서고 난뒤에 이루어져도 하등 이상할게없습니다.
    설령 잘 안풀리더라도 하후연의 딸도 아니고 조카정도라면
    당시 여자의 사회상이랑 시대를 고려해보면 실패해도 상관없다 생각하고 충분히 시도 해봄직한 수인것이죠.

    •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건 아닌게 하후연은 조카딸을 끔찍하게 아꼈음
      자기 자식들도 굶어죽어가는 한 말기의 끔찍한 상황에서도
      끔찍하게 아꼈던 조카딸인데 장기말로 던진건 아닐 것
      물론 그렇기에 더더욱 나무하다 잡혀갔다는 것도 말이 안되긴 함
      정략결혼은 맞았을거고 하후연 조카딸은 그만큼 엄청난 딜이었던것

  • @던진매일
    @던진매일 3 месяца назад

    조카도 보쌈당하고 군세도 절반 나눠 목도 보쌈당하고
    이거이거 장비가 도둑이네

  • @PPP-xp7pn
    @PPP-xp7p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연의가 위, 오 인물들 다 갈아버리고 이상한 도모씨같은애들 너무 떡상시켜놔서...
    하후연도 피해자긴하지만...
    오는 등장조차 못하는 애들도많... ㅠㅜ

  • @grandmaster7146
    @grandmaster714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조조의 평생라이벌 유비를 하후연,장합둘만으로는 이길수가 없죠

    • @이주표-g2z
      @이주표-g2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애당초 유비도 알아주던 지휘관이엿음. 조조빼면 조조군 장수 중에서 유비랑 싸워서 이긴 자가 조인 밖에 없음. 그러다보니 유비도 자기 실력 알아서 왕충하고 유대에게 '니들은 나 못이긴다. 조조라도 오면 모를까'라고 햇더만 진짜 그 후에 조조가 와버렷지만요 ㅋㅋㅋ

    • @한도경-n2i
      @한도경-n2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유비진영이 싸우는 방식이 유비가 전술,전략,용병술까지 해주고, 관우장비가 그냥 싸우는 방식임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한도경-n2i 관우는 홀로 한 지역을 통치가 가능한 장수고 장비는 전술을 행하는 사단장같은 존재라 유비는 대전략만 건네주면 알아서 하던 일물들임

    • @ltdwish0430
      @ltdwish04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파크냐아수투아루뭐 사실 전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총지휘관이자 총사령관이 대전략을 결정하면 전선 참모들이 거기에 살을 좀 붙여서 전쟁 수행의 틀을 마련하는거고, 야전사령관들이 현장의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고 구체적인 전술을 내리면서 지휘를 하는 형태니까요. 하지만 관우가 형주를 통치하기 전 유비 세력이 아직 정착하지 못했던 시기에는 윗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총 지휘관 겸 중군 지휘관 유비 + 유비 호위 장비 + 선봉장 관우 형태로 많이 싸웠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조운이 합류하면서 장비의 역할을 대신하였고, 그에 따라서 장비도 야전사령관으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아졌구요.

    • @불곰-u9t
      @불곰-u9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비가 살아있을때 전략은 전부 유비가 짰고 거의 모든전투를 지휘함ㅇㅇ

  • @뜨개-b1d
    @뜨개-b1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금인줄 ㅋㅋ

  • @박_영진
    @박_영진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장군이 낄낄빠빠 못해서 불도 같이 끄고 행군도 같이 하는데 ㅋㅋㅋㅋ 속도가 느릴수가 있겠냐고 ㅋㅋㅋㅋ

  • @오나의여신님
    @오나의여신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후씨 납치설은 말이 안되는게 저게 만약 사실이라면 유비세력은 진작에 멸망당했음

  • @부우닮은애
    @부우닮은애 2 месяца назад

    하후연이 왕 이었어봐 ...... 항우 급 레전드 대우 받지 ......
    나관중은 지옥에서 몇명한테 두드려 맞아야 할까? ㅋㅋㅋㅋ

  • @berng1213
    @berng12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무라이는 단판승부 재대결 복수전 없음 왜?.....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3 месяца назад

    황충 : 왕건이 개꿀!!!

  • @행드
    @행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 설가 까는 네임

    • @손찬이형
      @손찬이형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 가지 고백을 하자면 초등학생 시절 삼국지4를 할때 저도 손찬이형이라 불렀습니다..

  • @andrew.kim2953
    @andrew.kim295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후연이 있었기에 조조는 관도대전에서 승리했다...

  • @히데-r1g
    @히데-r1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화는 강한것 인가..

    • @tv-talmo
      @tv-talm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코에이게임 요화 능력치
      너무 쓰레기인게 맘에 안들어요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했는데
      관우가 겜상에서 무력99인데
      요화도 99 100 이정도는 해줘야한다
      생각 ㅋㅋ

  • @ULOS95
    @ULOS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닦고 조이고 칠하고… 이 개같은거 잘했나보구만 ㅋ

  • @user-ow6lc7ve3c
    @user-ow6lc7ve3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직히 하후연은 마초, 장비 같은 애들보다 유능한 장수였다고 생각함. 워낙 연의가 촉빠라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일 뿐.

  • @박건형-l2f
    @박건형-l2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지장군...

  • @외노자-l9k
    @외노자-l9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런 하우연이지만 유비는 하우연을 잡장취급하고 장합을 두려워함

    • @user-pv4rs9sz2l
      @user-pv4rs9sz2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게 다소설이죠. 당시 장합은 부장따리였음...서황 장합 만총 악진 장료 등등 유비있을땐 전부 부장했고 조인 하후연이 양쪽에서 싸운거고. 나중가서 장합이 하후연 대신 촉방면 막고 사마의가 전두지휘한거지..

    • @기군
      @기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의로 삼국지를 배운 분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죠.

  • @트리트리35
    @트리트리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공은 화려한데 유비는 왜 정군산에서 하후연 잡고 '아니 하후연따위 잡아서 뭐함?' 이라고 깠을까요

    • @user-pv4rs9sz2l
      @user-pv4rs9sz2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비는 조조빼고는 전부 아래로봤음.. 하후연 조인 장료 우금은 전적으로는 깔게 없음.. 하후연 우금이 마지막에 한번씩 똥싸서 전적망친건 있긴한데.. 만총 악진 장합처럼 부장노릇한것두 아니구 한쪽 방면 군사령관하면서 전두지휘하면서 조조세력 커지는데 일등공신들인데..

    • @tv-talmo
      @tv-talm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니까요.
      장합은 늦게 들어와서
      전공도 하후연보다 적을텐데
      원소에게 귀순했을때
      장합의 능력을 파악했던것일까?
      장합을 하후연보다 유비는
      더 높게 평가했는지 궁금합니다.

    • @해톨짱
      @해톨짱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원래 정치인의 이야기는 많이 걸러들어야 합니다. 특히 유비같은 1류 정치꾼은 더욱 그렇죠. 자기는 하후연 정도 잡은 걸로 기뻐하기에는 급이 큰 사람이라는 과시이거나 아직 전쟁 안끝났으니까 방심하지 말라는 의도로 한 얘기 일수도 있지요.

    • @tv-talmo
      @tv-talm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톨짱 그말도 일리가있네요
      하후연만으로는 안된다
      물들어올때 노젓자
      이런뜻일수도있고

    • @hawk8873
      @hawk887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무래도 장합이 건재한 이상 함부로 기뻐하지말고 장합 세력까지 축출해야 한다는 뜻일것 같습니다.

  • @likephoenix659
    @likephoenix65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패가 문제였음. 16승이 마이너한 전투였고 1패가 유일한 메이져 전투였던게 문제임.
    오나라에 하제가 저평가 받는 것도, 위나라 전예가 저평가 받는 것도 결국에는 메이져 무대에서
    메이져한 장수와의 대결을 승리했냐 하는 기록이 있냐는 이야기임.
    결국 딱 1승 주요 전장에서 이긴것만 있었으면 그 가치를 증명했겠지만
    결국 그 고비를 못넘겼기 때문에 뒷처리 해준 장군으로 기록 될 뿐이 되는 거임.

  • @jebe1
    @jebe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순신도 마지막 1패로 골로갔지

    • @supermansunny787
      @supermansunny7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순신이 뭔 1패? ㅉㅉ 마지막까지 대승을 거두셨지

    • @jebe1
      @jebe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upermansunny787 장수가 모가지가 날아갔는데 무슨 승리야 ㅋㅋㅋ 다른나라 역사에 그런 사례가 있어?

    • @몰라몰라-k1v
      @몰라몰라-k1v 4 месяца назад

      @@jebe1니네나라에만 없나보다 ㅎ

    • @jebe1
      @jebe1 4 месяца назад

      @@몰라몰라-k1v 정신승리의 민족이냐 ㅋㅋ

    • @몰라몰라-k1v
      @몰라몰라-k1v 4 месяца назад

      @@jebe1 니네민족이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