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 물리친 공은 정말 극찬을 받아야 하는게 맞음 양, 번은 한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돕는 형세인데 그 두 성이 전부 포위되었단 말은 양양의 병이 야전에서 패했고 번성의 군도 야전에서 패했고 한수에 있어야 하는 수군도 패했다는 얘기... 거기에 우금까지 항복한 상황이라 양, 번이 떨어지면 이건 성 두개에 깃발 바뀌고 끝이 아니라 항복한 병사들의 상당수를 흡수해서 허창을 노려보는 모양이 되는것...
관우의 전술은 좋았지만 전략적 한계죠.. 길게보아야 함에도 단독으로 저렇게 까지 하는거도 대단하지만 조위가 그래도 수전빼고는 강한지라 성이 물에 잠긴거 하나믿고 너무 방비를 허술하게 함 후방도 그렇고.. 서황 아니라도 그에 준하는 인재들이 한다스는 있을텐데.. 옆동네 장료 만총까지 끌고 올 정도면 뭐 말다했죠. 그옆위에 동네 장패 패거리도 있을테고.. 생각보다 위의 방어선은 호락하지 않다는거죠. 그럼에도 위와 오의 모든 병력을 끌어모은것은 대단한거였음
@@휴-f8b 아 연의에선 공명이 진언해서 관우에게 선제공격 명령이 떨어진걸로 기억하는데... 실제로는 후음의 반란? 이건 초문인데요...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듣고보니 생각나는건... 차라리 형주 수비전이면 관우의 목숨은 길어졌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오나라의 공격을 받을수는 있을지언정 급습에 당할 확률은 상대적으로 떨어질테니까... 결국 오나라의 존재감이 부각되는데... 그리고 바로 얼마 뒤 이릉전투 또 바로 얼마 뒤 오나라와의 재동맹을 생각하면 오나라를 포섭하는게 그렇게 어려웠었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정사에서 여러 행적이나 장수로써 마음가짐이런거 보면 정말 삼국지 전체에서 손꼽힐만한 장수인데 이상할정도로 매체에서 좀 우습게 그리는 이미지가 있음.. 주무기가 큰 도끼였다는 점에서 생각없는 무식쟁이로 묘사하는곳도 많고.. 조조가 주인공이라서 위군장수들이 대부분 상당히 멋나게 묘사되는 창천항로같은 만화에서조차 간지가 너무 없고.. 장합도 사실 전반기만 보면 이런 이미지에 가까울수있었으나 장합은 삼국지 후반기 촉의 후지기수들을 아주 공포에 떨게만들면서 말년에 워낙 무시무시했어서 멋지게 그리는데.. 서황은 조조군 들어온 이후 거의 평생이 전공으 휘황찬란한데 우습게 묘사하거나 평타수준으로 만드는지 알수가 없음
이길만한 싸움을 한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전쟁 보는 안목이 뛰어난 지 알 수 있음
삼국지 코에이에서 낙양근처에서 재야로 돌아다니던 서황을 등용했을때 그 기쁨이란...아이템 대부는 덤
0:20 난 일으키는 모션 보소 ㅋㅋ
이부분 커엽 ㅋㅋ
이각 곽사 깨방정 빵터짐ㅋㅋ
0:15 이거 연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보고 있으면 난이 아니고 난봉 같어 ㅋㅋㅋ
관우 물리친 공은 정말 극찬을 받아야 하는게 맞음 양, 번은 한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돕는 형세인데 그 두 성이 전부 포위되었단 말은 양양의 병이 야전에서 패했고 번성의 군도 야전에서 패했고 한수에 있어야 하는 수군도 패했다는 얘기... 거기에 우금까지 항복한 상황이라 양, 번이 떨어지면 이건 성 두개에 깃발 바뀌고 끝이 아니라 항복한 병사들의 상당수를 흡수해서 허창을 노려보는 모양이 되는것...
조조군의 무서움이죠. 조인, 만총이 위급하면 우금이 달려오고 우금이 막히니 서황달려오고 혹시나 싶어서 조조 자기도 근처에 주둔하고 하후돈 불러오고 장료도 불러오고.. 그에 비해 유비는 관우가 양번에서 교전 벌고 있는걸 알면서도 모가지 날아갈때까지 한중왕 기념파티도 하고 짱박혀있었죠 ㅠ
@@마이바이-h6u 사실 실제당시지도보면 촉의 인구수나 인재풀로볼때 유비가선방한거같은데요..(이릉전투개뻘짓이 다말아먹었지만)
조조보다유비를 더높이보는이유는 현대로치면 중견기업아들이 대기업키우기vs
구멍가게아들이 대기업키우기 이런거죠.
님이말한거처럼 조조가있던 위는 인구.인재풀도 어마어마했는데 촉의경우는 흠.! 이릉전투가없었다면 촉한이 그리허망하게 가지않았을거라보는데 확실히유비가 말년에너무조급했음
관우의 전술은 좋았지만 전략적 한계죠..
길게보아야 함에도 단독으로 저렇게 까지 하는거도 대단하지만 조위가 그래도 수전빼고는 강한지라 성이 물에 잠긴거 하나믿고 너무 방비를 허술하게 함 후방도 그렇고.. 서황 아니라도 그에 준하는 인재들이 한다스는 있을텐데.. 옆동네 장료 만총까지 끌고 올 정도면 뭐 말다했죠. 그옆위에 동네 장패 패거리도 있을테고.. 생각보다 위의 방어선은 호락하지 않다는거죠.
그럼에도 위와 오의 모든 병력을 끌어모은것은 대단한거였음
일단 번성 사수하는 라인업이 조인 만총이라 쉽지 않은데 거기에 원군도 서황이었음 ;;;
@@개망함-t1p 개인적으로 관우 단독의 판단으로 밀고 올라간건지도 궁금. 유비와 연계된 플랜이였다면 한중에서도 움직임이 있었어야했는데 없고. 많게 잡아도 5만명이였을 군으로는 그정도가 한계였을 겁니다. 저 어그로 끈것도 관우라서 가능한거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관우의 북벌은 촉나라가 전군을 기울여 싸워야했던 중요한 기점같습니다
@@휴-f8b 아 연의에선 공명이 진언해서 관우에게 선제공격 명령이 떨어진걸로 기억하는데... 실제로는 후음의 반란? 이건 초문인데요...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듣고보니 생각나는건... 차라리 형주 수비전이면 관우의 목숨은 길어졌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오나라의 공격을 받을수는 있을지언정 급습에 당할 확률은 상대적으로 떨어질테니까...
결국 오나라의 존재감이 부각되는데... 그리고 바로 얼마 뒤 이릉전투 또 바로 얼마 뒤 오나라와의 재동맹을 생각하면 오나라를 포섭하는게 그렇게 어려웠었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휴-f8b 글쓴이께서는 지식도 그렇지만 그 위에 글도 맛있게 잘 쓰시는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저 시절 전국구 아이돌 관우를 가장 중요한 순간에 격파 ㄷㄷ 존멋이다
지쳐있는 관우 이겼는데 인정못함 ㅋ
조조군엔 장료,서황,장합,조인이 진짜 명장이었고
하후연,악진,우금,조홍등등 진짜 인재들이 많음
저때 탑급 지략가도 3명이나 있었음....
사마의 가후 만총
인재들이 진짜 너무 많앗죠
내정인재추천의 순욱
모략가 순유 가후 정욱 유엽 곽가 등
나중에 사마의두 나오구 만총도
올라운드 장수이구
그외 우리가 모르는 인재두 많앗을거같네요
@@방울이당 사마의 순유 가후 곽가
언급한 장수,책사들을 전부 자기 부하로 만든 조조가 더 대단함
조조군 악역이미지 중 '도끼살인마' 담당
조건부 무패장수!! 신중한 성격이 그에게 좋은 전적(스탯)을 주었네요. 팀빨도 있죠,,, 관우와 고순 등은 팀빨,인원(병력수 등)빨이 좋았다면
뭔가 강력하진않지만 견조한 느낌
벵거의 무패우승 느낌정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인데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0:15 뻘하게 웃기네요 이각곽샄ㅋㅋㅋㅋㅋㅋ
8:27 명존쎄
이런 명장의 맹달의 헤드샷으로
허무하게 보내는 나관중...
서황도 조운과 마찬가지로
전쟁에서는 패배해도
개인 전투에서 패배하지 않는 무패의 명성을
보여줍니다
@@콜라곰-p2k 기곡전투정도면 개선빵이죠
@@콜라곰-p2k 기곡은 사실 마속이 X맨 짓해서 어쩔 수 없이 주력부대 보호하려고 미끼짓한거임...
조운은 애당초 본인이 군이끈 사례자체가 너무 적은데. 포지션자체가 수천에서 만단위 이상급 군대 거느리고 싸우는 서황,장합,관우,장비같은 야전사령관과는 거리가 좀있음. 약간 하후돈 같은 포지션이라고 봄. 군주의 신뢰 엄청받는 친위대장 포지션.
서황,용력은 허저에 뒤지지 않고 지략은 장합과 맞먹으며 용맹함은 악진과 비교 할수 있으니 과연 조조의 충신이로세,다만 위나라의 칼로서 그 형세가 서황에게 더 유리했으나 동오의 방패 주연을 꺽지 못한것이 옥의 티니라..
주연 : 내 능력치 무엇?? 야이 코에이 @%@%
나관중 : 서황이 관우를 이겨? 너 이ㅅㄲ 원컷킬 확장이다.ㅋㅋ
그렇게 서황은 후에 맹달에게 원컷 화살킬에 당하고 마는데..
말풍선 자막 너무 웃겨요 ㅋㅋ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 보내세요 ^__^
조조: 여윽시~! 쉬황이다!!!
관우: 이런, 쉬~황!!!
(그런데 이각, 곽사 난리치는거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ㅋㅋㅋ)
질거같으면 도망가거나 안싸워주는 눈치100단 무패의 서황
13:17 1천근 벌었다고 자랑한 담에 그걸로 관우목 상금으로 걸겠다니ㅋㅋㅋㅋㅋ
조조: 서 장군은 참으로 주아부의 기풍이 있소!
게임하다보면 서황 장료 감녕. 이렇게 세장수는 왠지모르게 정이많이가던데ㅡㅋㅋ
삼국지 11 감녕 방울소리 좋음. 근데 게임장수로 좋은거지. 인간적으로는 개양아치임 ㅋㅋ
번성공방전때가 진짜 절정이었는데. 기다리다가 준비되니까 관우군 농락하면서 번성근처까지 진군하다가 관우본대 부수고 그대로 포위망까지 박살내는거 보면ㄷㄷㄷㄷ
0:41 2:08 앞에서 이미 도정후에 봉해졌는데 뒤에 가서 또 똑같은 도정후로 봉해진 건가요?
아 원래 저거 관련해서 말풍선 넣으려 했는데 깜빡했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조조 입장에서는 자기가 준 관직이 정식 관직이고 그 전에 받은 건 인정 안 해준 듯 합니다.
장료 장합이 워낙뛰어나서 상대적으로 저 평가되는거죠
관우나 서황이나 같은 하동 출신이고 양현과 해현의 출신지 차이인데, 같은 하동출신이라 친했던게 아닐까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동탁군 서영과 요동의 공손도 또한 동향이라
서영이 공손도를 요동태수로 추천했기도 했듯이..
장료 서황 같은 자발적 아싸와 친함 ㅋㅋ
관우의 오만 & 서황의 무뚝뚝
관우가 허세 부릴때 무덤덤한(혹은 귀여워하는) 서황..
은근 케미일듯
서대형 이 무슨 말이요?!
이는 나라의 일이오
창천항로가 생각납니다. 무패의 장군 서황 ㅎㅎ
새삼 느끼는거지만 조조휘하에는 참 뛰어난 인재가 많았네
그런 조조도 자신보다 뛰어난 인물을
맘에 들지 않아죠
대표적인 인물이 양수죠
장수들 질 높은 숫자가 많은 것인데
톱 급은 부족한 듯...
여포, 관우, 장비, 조운 급은 안 되는.
@@yoroshin320 양수는 뛰어나기는 했으나 총명하다고는 못했떤것같음. 순욱도 조조보다 뛰어난 재능을 펼쳤으나 항상 조조의 생각을 대신 말씀드린거다라는 식으로 계속 치켜세워주면서 능력을 떨침. 하지만 양수는 자신의 능력만 뽐내다가 죽은거라.
@@yoroshin320 양수는 닭갈비에 미쳐가지고 그런거아닌가? 춘천의 명물!
@@smezted5649 계륵~~~~~~~~~~~
쩝 .. 유비 손권을 합친 열배이상의 전투를 치룬게 조조군 이었고 서황은 장료 장합과 함께 조조의 모든 전쟁을 참전하고 대부분 승리 아니 패배한적이 단 한번도 없을정도
서황 진짜 멋진 장수인대 진삼에서는 대접이 ㅎㅎ
진삼에서는 서공명이 아니라 서공기....
서황 장합 장료 이런쪽 라인들은 젊을 때 항장으로 들어와서 밧데리 개념이였죠 죽으면 갈아끼우는 낮은 계급으로 선봉에 주로 섰고 최전선에서 맨날 싸우니까 나이먹어서 살아남아있으면 무수히 많은 경험으로 명장이된 경우라고 봅니다
개소리
근데 서항은 항장이라고 보기엔 애매하지 않나요 ?? 조조군에게 전장에서 패배한후 귀순한게 아니라 . 조조의 영입제의에 응해서 조정에서 내려준 기도위라는 관직에 있을때, 조조에게 간거라
@@로소로우 양봉을 설득하긴 했으나 양봉이 대립했고 결국 양봉이 패해서 귀부한거니 항장으로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서황 이렇게 보니 뭔가 왕평이라도 비슷해 보이는 ㅋㅋ
장군은 자기가 맡은 곳에서 열심히 싸워 이기면 그만인데
전세가 여의치 않아 퇴각한다면 자기 능력과 관할 밖의 일이니 어쩔 수 없겠네요
장수는 기복이 없고 꾸준함이 중요한데, 서황은 바로 그와 같은 인물임. 중요한 순간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적인 장수
연의에서 진짜 저평가된 장수
정사기준 1티어 장수인데
연의에선 지기도 많이 지고 마지막엔
맹달에 헤드샷 😢😢
연의선 그냥 다패장군 ㅋㅋ
서황정도 되야 관우와 어울릴 수 있음
조홍의 황금투구는 잊지 않고 여기서도 쓰고 있군요. ㅎㅎ
서황은 무도 무인데 지략도 상타치임. 벨런스가 잘 잡혀있음. 대장군상임
그 관우가 유일하게 찡찡거렸던 서황 공명.
조조가 전쟁할때 조씨,하후씨 같은 사령관을 제외하고 활약한 장수중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는 대부분 서황이 잇엇음
그리고 믿는만큼의 활약을 해줌
조조군 최고의 장수엿다고 봐야함
관우.장료.서황..이 3명이 풍기는 이미지는 진짜 문무겸장의 이미지..게다가 각별한 친분까지..
항장 패밀리 ㅋㅋㅋㅋ
조조가 두씨 줘버리고 관우도 유비 버리고 조조 밑에 들어갔으면 미친놈 한 명 더 날뛰는거 볼만 했겠네요.
이것은 나랏일이요.
삼국전투기에서는 제이슨 부어히즈로 나오는데 속 얼굴이….
그래도 무용은 진퉁인 걸로 나오죠.
13:30 오줌 지린 운장
서황 장료등은애초에관우랑 친분이있던 사람들임
서황도 능력자였네.. 장료만 그런줄 알았는데..
서황 장료 등 친했던걸로아는대요
1천 따봉 나이스 서황 멋지네요
2차세계대전 구데리안을 보는거 같내요 전술이 뭔가 닮았음
이제 오자양장이 다 나오는군요!
서황이 가장 빡센거 같은데 삼국지 장수 중에서
정사에서 여러 행적이나 장수로써 마음가짐이런거 보면 정말 삼국지 전체에서 손꼽힐만한 장수인데 이상할정도로 매체에서 좀 우습게 그리는 이미지가 있음..
주무기가 큰 도끼였다는 점에서 생각없는 무식쟁이로 묘사하는곳도 많고..
조조가 주인공이라서 위군장수들이 대부분 상당히 멋나게 묘사되는 창천항로같은 만화에서조차 간지가 너무 없고..
장합도 사실 전반기만 보면 이런 이미지에 가까울수있었으나 장합은 삼국지 후반기 촉의 후지기수들을 아주 공포에 떨게만들면서 말년에 워낙 무시무시했어서
멋지게 그리는데.. 서황은 조조군 들어온 이후 거의 평생이 전공으 휘황찬란한데 우습게 묘사하거나 평타수준으로 만드는지 알수가 없음
10:24 즉묵과 거의 일화는 제나라가 연나라 대장군 악의의 공격을 받아 전 국토가 황폐화되어 즉묵/거 두 성만 남고, 이마저도 엄청난 군세에 포위됐던 일화를 가르키는 일화입니다 ㅇㅇ
인물들이 왜 솥에 들어가 있나 햇더니 장기말 느낌이었구나...
여~ 서황쿤!
관우가 하동 출신이죠?
네 하동군 해현 출신입니다
@@TRex-jw3oj 고향 형님이시군요
@@집게-q9l 제가 삼국지 인물 중 관우를 가장 좋아합니다
양봉은 원술에게 간 후 꿀물 사업을 시작했으나 원술이 유비에게 털린 후 원술에게 더 이상 꿀물 납품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원술은 죽기 전에 꿀물을 찾았지만 양봉이 납품를 안해서 원술은 못마시고 자살 했습니다
고나우를 놀라게 만든 그저 조조군 GOAT
최후가 각색된 인물중 한명 ㅠㅠ
맹달 네 이놈!
이곽 곽사 점프해서 난동 부릴대초반에개 웃엇내요
위나라 장수중 나관중 작가에 의해 저평가 된 뛰어난 장수 중 한명.. 또 다른 인물은 조인....
병사 : 아 진짜!!! 서황장군 밑에 있으면 밥먹을 시간도 없어!!!! 너무빡쎄!!!
서황 : 허허 짜식들 내가 언제 니들 밥그릇을 깨뜨리기라도 했느냐? ㅋㅋ
조조군 인재풀 너무 썩어넘침 우리가 아는 조인 하후연 장합 장료 이런 애들 외에도 악진,문빙 이런 애들도 개 명장이더라 개사기
촉 담당 일찐 장합 서황 오 담당 일찐 장료
관우 백업이 부족 했던게 가장 아쉬움
서황이 장합보다 위인가
도끼마스터 서황
또황또합
진정한 소설 삼ㄱ구지의 관우보다 더한 실화인물은 우리나라 신숭겸 대장군이 장절이라 하며 크나큰 대장군이 한분 더 자리하신다
누구요?
유금필장군이예요.
전직 백파적... 청주병하고 비슷할려나?
우리나라에도 삼국지 장수들보다 나은 장수들도 많은데 거짓으로 된 소설 삼국지만 보고 장수이름 다 외우고할 동안에 우리나라 장수들도 좀 관심을 가졌음 하네요...
서황은 논란 항목이 있죠 ㅋㅋ 공적을 위해 부하들 밥먹을 시간도 안주고 갈아넣었다는 의심 받는거 ㅋㅋㅋ 서황 왈 “야 내가 니들 밥솥 엎었냐”ㅋㅋㅋ
생각해보면 서로 친했다던 관우, 장료, 서황은 뭔가 주변과 동화 안되는 성향이 좀 세네요 ㅋㅋㅋ
셋 다 항장출신이라는 점에서 동질감이 있었던거 같음
@@범생이한량 그런걸 보면 장합이 좀 특이한거 같죠. 선비들 추천하는걸 보면 은근 활동영역 넓었던 사람 ㅋㅋ
항장이라기 보다는 원래 좋은 지휘관이란건 병사들한테는 빡빡한 사람이 될수밖에 없습니다...요즘이야 조금 다를순있지만 진짜 저시대 군대에서 서글서글하게 대해줘서 군기 유지가 될리가없음
관우가 인정하고 조조가 극찬했다기에 방덕인 줄 알았는데.... 서황이 더 대단하고 유명했죠?
상대가 안되죠 일단 전공이...서황이었음 관우에게 그렇게 무모하게 닥돌 안했죠 ㅋㅋ
애초에 서황은 지는전투는 안하고 걍 지키거나 전세가 유리하다싶으면 나갑니다
그게 전략적이라는 소리죠.. 조조군 자체가 서로 연계해서 나가는 방식이라 혼자 뭐 하고 그런건 거의없습니다
서황, 장료, 장합 더 크게 쓰일 장수였는데 항장이라 그런지 좀 아쉽 ㅜㅜ
장합은 촉전선의 거의 에이스급으로 장기간 활약했죠..
근데 따지고보면 원년멤버빼고는 거의다항장이었을텐데 저정도도크게성공하고중용받은거같아요 그나마 초반에 항장이라 대접도많이받은듯
@@두댓-w2q 장합은 항복하자 마자 열후에 봉해졌죠 . 원소군 화북의 4대명장 안량 문추 고람 장합 인데 장합은 투항하면서 아예 원소 진영 와해 시키고 순유에게 항복함
독자군단은 못이끌었으나 식읍으로 따지면 스타팅멤버에 꿀릴게 없죠
중앙정부쪽으로 권력만 없었을뿐이지 . 무관이라는 점에서는 위나라 내에서도 특급대우 받지않았나요 ?? 장료같은경우 식읍이 하후돈보다도 많았다던데
상승장군 서황?
??? : 여어~~~
ㄴㄱㅈ : 응 안돼, 찌질이로 각색ㅋ
차오차오가 관위를 존경?
.
하후연 서황 장합 우금 조인 장료 악진 조홍 만총 전예...조진 곽회 등애 종회 진태 제갈탄 문앙 양호...ㅋㅎ
13:14 ㅋㅋㅋㅋㅋㅋㅋㅋ
서황 항장이자 무패명장
개꿀잼
ㅋㅋ 서황 대부 못참지
사비또나레이!
양수겸장 서황
딱보면 네임드 장수들이 진짜 급이 다르네 ㅋㅋㅋ 그런의미에서 네임드 오브 네임드인 관우 장비란 ㄷㄷㄷ
와가 오오오노노 사비토나레이
서황은 나관중 멱살잡고 줘패도 할말있음
3:42 진짜 장수진 너무하긴하네;;
위나라 top4 장료 서황 장합 조인 ㅇㅈ?
삼국지 조조전을 하면 왜 도끼쟁이가 활쟁이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는 장수
나관중이 서황을 많이 싫어한거 같음
삼국지11에서 드럽게 일기토 안 받아주는 차도남 서황
이게 다 00때문이다 드립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관우 무능하다는 애들은 참 ㅋㅋㅋ
도끼로 유명한 거는 소개에 빠졌네
그건 연의에서 만든 창작 정사엔 도끼 얘기 없습니다
관운장이 까다로운데 관운장에게 인정받을 정도면 서황도 보통 인물이 아니군요 그보다 수고라는 사람은 왠지 수고요 하고 인사하고 싶어지는 이름이네요
영영알!
관우는 자신의 딸을 며느리로 주겠다는 손권에게 자신은 호랑이로, 손권은 개로 표현하는 교만함으로 결국 손권측에 잡혀 참수를 당하였다, 사람은 벼가 익을수록 더 숙이는 미덕을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