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aldemo3327 루시디아나 님 말이 맞아요. 만약에 이미지에 실제 들어있는 것과 관련 없는 재료가 그려져있고 아무런 부가설명 없으면 표시 위반 맞습니다. 다만, 조리예, 혹은 위 이미지는 어떠어떠한 예입니다 라고 표시를 하면 위반이 아니구요. 가끔 대기업에서도 그런 문구 안넣었다가 행정처분 받는 경우 꽤 됩니다. 대표적인게 아이스크림인데, 실제 쵸콜릿이 안들어갔는 데 쵸콜릿이 뿌려져 있는 것처럼 이미지 넣었다가 처벌 받은 사례도 있어요.
맞는거 같은디? 오인할수 있는지를 판단기준으로 하면 엄마손파이에 엄마손이 들어갈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안하지만 바지락칼국수에는 바지락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하잖어? 같은 기준으로 생각하면 알프스맥주라고 하면 누구도 알프스를 갈아넣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버터맥주라고 하면 버터가 들어간걸로 생각되겠구만
@@harutoday9729 맛이라는 글자가 있어도 들어있다고 착각할 수 있겠지만 식약청에서 그렇게 약속한 것이고 룰입니다. 나중에 소비자들이 따졌을때 저항할 수 있는 부분이 되냐 안되냐의 얘기이입니다. 소비자들이 따져물으면 결국 식약청에서도 책임을 회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추가 TMI로 과일 인공향료가 들어간 제품은 절대 과일사진이 들어간 라벨도 쓰지 못한다고 해요. 소량의 과일원액이라도 들어가야 쓸 수 있다고하네요
이 원칙은 더 빡세게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함. 저 와인의 사례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사례였다고 봐야할것임. 보통의 국민보다 더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봐도 오인하지 않을 정도로 기준을 빡빡하게 잡아야함. 왜냐면 저렇게 하나둘씩 궤변늘어놓으면서 풀어주면 결국엔 이 제품이 무엇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를 하나하나 다 들고 따져야하는 상황이 생김. 이게 진짜 어마어마한 손실임.
어제 처음마셔보고 놀랐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발효의 과정에서 나온 버터향이나 시트러스한 향기를 기대했습니다. 근데 맛이 너무 인위적이라 첨가물을 보니 향을 입하거라더군요. 이건 기믹입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과 정성들여 만드는 사람들 무시하는 행위라 느껴졌습니다. 버터맥주로 다 광고되어 있고 글자도 버터인줄 알았는데 잘보니 베르더군요. 요즘은 베르보고 버터 연상 많이 합니다. 버터의 프랑스 말인 것도 많이 알구요. 변명이 구차합니다. 솔직히 요새 0.01% 넣고 이름쓰는거도 별로인데 말이죠.
버터가 없는 버터맥주는 아니긴함. 오렌지 쥬스 에도 과즙 없으면 오렌지그림 못넣는거랑 같음. 버터 같은 기름이 들어가면 발효에 않좋은 영향을 준다고 버터향만 넣는다고 하던대 그러면 이름 및에 버터향 맥주 라고 크게 써놓기라도 하던가 했어야 함 아니면 진저비어 나 버터비어(해티포터) 같이 탄산수로 만드는 걸로 해서 진짜 버터를 넣던가
"고래빕에 고래 들었나?" 이러는데 고래밥에 고래가 주 성분이 돼? 그럼 사람 밥엔 사람이 개밥엔 개가 들어가나? 그리고 굠표에 곰이 들어가나 하는데 곰뒤에 표가 뭐것냐? 표식을 뜻하잖아 곰이 주성분이 아니다라는걸 쉽게 알지 바나나맛 우유는 예전엔 바나나 우유로 판매하다가 소비자에게 혼돈을 줄수 있다고 시정명령 따른 사례잖아 붕어빵에 붕어 들어 가냐 ? 이 반문도 웃긴게 붕어빵은 노지에서 만들때 붕어모양속 빵에 팥 들어 가는걸 소비자가 직접 볼수 있잖아 그리고 빵에 민물물고기 들어가면 오히려 판매량이 줄어 들수 있다 즉 판매량에 도움이 안되기에 소비자를 기망하는게 아니다 그런데 버터 맥주는 버터향이 날거 같다 생각하거 구매할수 있잖아 버터의 풍미를 싫어 하는 이들이 별루 없으니 그러니 문제가 되지
식품표시법에 나오는 기본적인 사항으로, 실제로 해당 원재료가 들어간거 아니면 ~향, ~맛으로 표기해야 맞습니다. 바나나맛 우유...바나나가 실제로 안들어갔다는 걸 의미하죠. 저런 기본 적인 사항을 대기업에서 틀리면 그건 할 말 1도 없는 건데, 뭐가 그리 억울한 건지. 소상공인이 그랬으면 전문품질관리팀이 없으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대기업에서? 곰표는 곰표 자체가 상표권 등록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상표권을 등록하고 그걸 붙이는 건 문제 안되는 거고, 버터가 상표권에 등록이 된게 아닌데 저런식으로 적으면 당연히 불법이지. 얼마나 멍청한거냐 진짜. 그래 놓고 억울하다고?? 그리고 애초에 버터와 같은 광범위하게 쓰이는 일반적인 단어를 상표등록하려고 해도 안될거고. 논란의 여지 자체가 없다.
@@redsh8832 일상적으로 대중이 인식하기에 고유명사가 된 것들은 해당 사항 없죠. 법이 그리 허술하지 않아요. 예를 들면 칼국수에 칼이 안들어갔다고 뭐라하는 게 멍청한 거죠. 대신 대합칼국수라고 해놓고 대합이 빠지면 문제가 됩니다. 붕어빵에 붕어가 안들어갔다고 소비자 오해하게 만들었다고 재판관들을 설득시킬 자신이 있으면 행정소송 걸면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보통 판례와 일반적인 인식도 따져야 하는 건데, 그점을 문제 삼아 재판에 들어갔을 때 이길 자신 있으면 따지시면 되요. 재판에서 못이길 것 같으면 그건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redsh8832 실제로 관련 업무 다루다보면 대기업에서 어떻게든 사소한 핑계라도 잡아 딴지걸어 빠져나갈라고 행정소송 거는 경우가 많은데, 진행하다보면 지네들이 거의 질 것 같으니까 행정소송 취하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행태들 떄문에 식약처 담당 공무원들이 머리에 쥐가 나는 것....난 해당업무 잠깐 하고 나왔지만 진짜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식약처에서 저런 업무 계속 다루라고 하면 난 진즉에 관둘 듯. 2년동안 식품 안전 및 표시 관련으로 일하다가 기업으로부터 행정소송 3번 걸려봤는 데, 결국엔 다 이겼지만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음. 행정소송 준비하는 건 그거대로 따로 해야 하고 업무는 업무대로 따로 해야 하고 ㅋㅋㅋㅋㅋ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저녁 9시 퇴근을 2년 동안 해보면서 이런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내가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워라밸 파괴 당해야 하는 지 의문이었음. 지금은 벗어났지만, 그 때 생각하면 식약처 담당자도 정말 꽤나 골치 아플 것 같음.. 식약처는 규모가 커서 법적인 것 외에도 국회의원 차원에서의 압박도 들어온다고 들었는 데, 어느 기업인지는 기밀 ㅋㅋㅋ
참고로 바나나우유는 예시로 될수 없음. 과일음료 계열 제품은 진짜 과일이 들어갔다면 포장지에 과일 사진을 붙일 수 있음. 그 외에 과일이 안들어간 과일맛 음료는 과일 사진을 못붙이거나 과일 그림만 붙일 수 있음. 바나나우유는 표지에 바나나 사진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바나나우유는 아무 문제 없음.
식약처가 맞네...!!!
소비자가 오인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고,
맥주 회사 논리면, 아무관련 없는 독일 전통 비어라고 해도 상관없다는 얘기 아닌가?
라면은 뭔가요? 봉지에 보면 전혀 들어있지도 않은 것들은 표기 하고 있다는.....
@@fataldemo3327 무슨 라면이요??
그래서 라면은 봉지 그림 보면 조리예라고 쓰여저 있음.
바나나 우유도 바나나맛 우유로 바뀐건데...
@@fataldemo3327 루시디아나 님 말이 맞아요. 만약에 이미지에 실제 들어있는 것과 관련 없는 재료가 그려져있고 아무런 부가설명 없으면 표시 위반 맞습니다.
다만, 조리예, 혹은 위 이미지는 어떠어떠한 예입니다 라고 표시를 하면 위반이 아니구요.
가끔 대기업에서도 그런 문구 안넣었다가 행정처분 받는 경우 꽤 됩니다.
대표적인게 아이스크림인데, 실제 쵸콜릿이 안들어갔는 데 쵸콜릿이 뿌려져 있는 것처럼 이미지 넣었다가 처벌 받은 사례도 있어요.
맞는 조치임. 저런걸 용납하다보면 온갖 변주로 자극적인 이름이나 오해를 살만한 제품이 나올수있음.
고래밥에는 고래가 안들어갔는데?
신라면에는 신이 안들어갔는데?
@@naegagozarani네~ㅋㅋ
@@naegagozarani그 신은 매울신이고 빡머갈아...
그러면 맥주 캔을 버터모양으로 만들어봐 그러면 인정해주지
@@naegagozarani능지박살!~
맞는거 같은디? 오인할수 있는지를 판단기준으로 하면 엄마손파이에 엄마손이 들어갈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안하지만 바지락칼국수에는 바지락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하잖어? 같은 기준으로 생각하면 알프스맥주라고 하면 누구도 알프스를 갈아넣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버터맥주라고 하면 버터가 들어간걸로 생각되겠구만
오지랖칼국수
@@jjgg8640 뭐야 이 바지락 같은놈은
꼬우면 광고를 버터맥주라고 한국어로 하면 안됐지 ㄹㅇㅋㅋ
저거 커뮤니티에 바이럴마케팅할때 해리포터 버터맥주인줄 알구 착각해서 사먹은 사람 많더라구여ㅋㅋㅋㅋ 맛 진짜 없던데
@@peach-pitch-peach 이게 맞지. 사람들에게 버터맥주라고 각인 시킨 다음에 버터라고 알아보기 힘들다고 말하는 건 변명도 안되지.
식약처가 잘한거네....충분히 소비자가 오해할수도 있는상황이네..
대부분 식품에 1%도 안들어감 .,그 정도면 담궜다 뺀거지, 10%이상 첨가하지 않으면 아예 못쓰게 하던가 표기를 향 또는 감미료로 쓰게해야지. "새우감미료깡"
잘해야하는곳에선 삽질하고..
새우버거도 사실 새우보다 동태버거임
@@주쿠르쿠르 롯데리아 새우버거 함량 40%입니다
@@youv-l7c 새우깡에 새우 검나 들어가요
식약처가 잘한거 맞는거같아요~ 몇번 광고 봣는데 버터맥주라고 광고해서 저도 버터 들어간맥주인줄 ...
기사 보고 정확히 알앗네요 저같은분 많으실듯
@@가글-j4c ㄹㅇ 불닭볶음면도 멕시코에서 닭이 없다는 이유로 빡구 당했는데...
@@가글-j4c 불이라는 의미는 맵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서 상관없을듯
닭이 문제지
나도 버터라는 식재료가 어떤 양과 형태로든 들어가서 느끼하면서 달달한 맛을 내는 맥주인줄 알았음.
보통의 소비를 하는 상식적인 한국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지 않나? 제재받는게 당연한거지.
ㄹㅇ 상식을 좀 갖고 살아야지ㅋㅋㅋㅋ
저번에 곰표맥주에도 곰이 안들어가는데 버터맥주가 문제될게 있냐 이런식으로 따지던데 진짜 멍청해보이더라 상식적으로 맥주에 곰이 들어가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칼국수는 칼넣고 끓이리?
그사람은 제발 참치김밥 치즈라면 시켰다가 참치 치즈 다 빼고 나왔으면 좋겠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모지리네... 버터맛 맥주라고 써도 버터가 들어갈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니 말대로면 그건 어쩔거냐?
딸기맛우유니까 딸기가 안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일까.
아니면 딸기맛우유니까 딸기가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일까.
더군다나 일반적으로 딸기맛우유는 딸기우유라고 부르는데?
니 말대로 그 버터의 함유 여부에 따라 소비가 결정되는 매커니즘이 있다면 "버터가 안들어갔지만 버터맛이 나는 맥주"라고 표기해야 한다는거다.
요즘세상에 버터 못먹어서 뒤진새끼 있냐?
버터 함유여부를 과연 따졌을까? 소비자가?
곰표 맥주에 곰이안들어간게아니라 다른 브랜드랑 협업이라고 병신들아 난독증있으세요?
@@harutoday9729 맛이라는 글자가 있어도
들어있다고 착각할 수 있겠지만 식약청에서 그렇게 약속한 것이고 룰입니다. 나중에 소비자들이 따졌을때 저항할 수 있는 부분이 되냐 안되냐의 얘기이입니다. 소비자들이 따져물으면 결국 식약청에서도 책임을 회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추가 TMI로 과일 인공향료가 들어간 제품은 절대 과일사진이 들어간 라벨도 쓰지 못한다고 해요.
소량의 과일원액이라도 들어가야 쓸 수 있다고하네요
@@harutoday9729 남들과는 다르게 혼자만의 길을 가네 ㄷㄷ 단어선택조차 혼자사는 아싸아니면 못쓸단어들만 쓰고
열심히 살아라! 파이팅!
근데 편의점에 가면 홍보할 때 대놓고 버터맥주! 해서 공식 포스터 부착해서 팔았으니까. 뷔른데요? 하는걸로 오인 소지 없다해놓고 공홈에도 뷔르는 버터의 프랑스어입니다 이래놓고 식약처가 클레임 거니깐 또 우린 뷔르랬지 버터라 한적 없다 오리발.
@두유 편의점은 기업에서 준 홍보를 토대로 하는거잖아 그걸 왜 편의점에서 따져ㅋㅋㅋㅋㅋ
@두유 두유팩 한상자 얼려서 ㅈ나 던지고싶네
@두유 편의점이 뭔 죄??
@두유 편의점의 상품은 위에서 내려오는 겁니다.
즉 상품을 대기업에게 주면서 이런 식으로 홍보해달라고 돈주면서 팔아넘기는 겁니다.
뷔르가 아니라 뵈르
사실) 해당 업체는 위스키가 아닌 오크칩을 우려낸 주정 베이스로 만든 탄산 주류를 하이볼이랍시고 팔아먹은 전과가 있다
꺄아아아아악!!!!!!!!!
아 그 겁나 맛없던 하이볼도 아닌걸 만든회사임? ㅋㅋㅋ 정상화되어도 절대 먹지말아야겠네
식약처가 잘했네
개맛없긴 하겠다만 하이볼 자체가 술에 음료를 탄거라 법적으론 문제 없지 않나
이야 그걸 팔아먹었다고? 잘했네 식약처
그전에 업체에서 이야기한 논리가 "고래밥도 고래가 안들간다" 인데,
고래밥을 보고 진짜 고래가 들어갔다고 생각한다면 지능을 의심해 봐야 하죠.
고래먹이로 착각한다면 이해라고 하겠지만...
그럼 인디안밥은 인디안 들어갔나 ㅋㅋ
@@unclezoe 그니깐 친구야 진짜 들어가겠냐고 생각을 해봐라
엄마손...
애기때 고래밥에 고래들 가는줄 알았긴함... 오징어 모양 고래밥에는 오장어들가는줄 알고...
@@User_1264diqisjsja 국평오라 이런 일이 😅
"버터맥주" 라고 광고를 하거나 사람들이 "버터맥주" 라고 인식 하고 있기 때문에 "뵈르" 라는 단어를 "버터"로 인식하기 어렵다는 말은 헛소리임.
우리가 프랑스어 몰라서 못 떠올리는건 맞는데, 버터광고해서 떠올리게 했잖아?? 실제로 그것때문에 인기몰이했던건데.
근데 나도 이맥주 사서 먹었을때 버터들어간줄 알고 먹었는데 버터도 안들어가있으면 사기당한느낌이 드는건 맞는거같음
저두요... 진짜 버터들은줄..ㅡ ㅠㅠ
버터맛?버터향?이 느껴지긴하나요?먹어보고싶네요
@@Ljh670 맛은 일반 맥주랑 똑같아요 향만 첨가 되어있는건데 그것도 사실 버터향이 첨가가 많이 된게 아니라서 왜이리 인기가 좋은거지 잘모르고 먹었습니다.
가격은 어떤가요?
@@hopremium7650 그래서 식약처에서 정지 먹인거 아니에요? 안그럼 정지먹을 이유가 없을텐데?
버터 재료도 들어가지 않는 제품이면 소비자들에게 오해없게 수정해야 하는게 정상인거지 나도 버터 들어간줄 알았네 사기꾼들
나도 썸넬만 보고
와 요즘은 버터로 맥주 만드는구나 생각했음
표시를 확실히 해야지 애매하게 해서
지들 이득보려는거 보면 진짜 멍청함
근데 저저면 불닭에는 닭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닭 직화구이 정도로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reang5995 라면 봉지 뒷면에 치킨향 분말, 치킨카레맛베이스 있음
참깨향기름을 참기름으로 팔면 진짜 난리납니다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난 정부 판단이 맞다고 본다 나도 진짜 버터 들어간줄 알았네..
윤석열 정부가 일 잘한다
@@user-ip1ny5dy7q 선넘네...
바나나 과즙이 들어간것도 2014년임
@@user-ip1ny5dy7q 얼마 전에 일본사건이후로는 커버 불가능 .. .
너희들이 말하는 다음 차선을 생각해보자....
@@고영희-n3r 다음차선까진 한국을 떠야된다니 슬프네
xx맛 xx향 으로 표기하는게 맞는거 같긴 함.
우리도 그걸로 진짜 원액이 들어간건지 향만 들어간건지 싶은 우유나 음료를 수많이 봐서
식약처 판단이 맞다
맥주에 버터를 넣을 수는 없긴 하지만 착향료 때려박고 버터 맥주라고 하면서 입소문 날 때부터 정정 안하고 계속 '버터' 맥주라고 하면서 팔던건 확실히 문제가 있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늦게나마 식약처에서 잘 조치했다고 생각합니다.
@@마마마-z3m 아 그런가요? 저는 제조 과정에서 유화제같은게 없으면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데다 탄산이라는 특성도 있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가능은 한 모양이네요...?
버터맥주라고 하려면 버터를 넣었어야 맞습니다.
버터가루 한꼬집 넣으면 될 듯.
불닭볶음면은?
닭들어가나?
@@잼민이-z8w 놀랍게도 소스에 0.82%들어감..
@@잼민이-z8w소스에 닭들어감
@@잼민이-z8w 출시 초기때 건더기 찔끔 있던건 봤는데 요즘은 모르겠어용
버터 쓰고 싶으면 '버터맛 맥주'라고 해라는 게 요점인 듯. '버터 맥주'랑 '버터맛 맥주'는 다르지.
버터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버터향만 들어가 있는거였음??
소비자한테 혼동 준거 맞네. 얼마전에 4캔샀는데 배신감 느껴지네 진짜
솔직히 과대 허위광고로 형사처벌 안당하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정말 당당하네요
실제로 버터를 녹여서 맥주에 넣어먹는 버터맥주가 있기 때문에 저건 명백한 사기입니다
하이볼이야 칵테일이니 사기쳐도 뭐 그러려니 했겠지만 저건 선 넘었죠
나도 저건 진짜 버터 들어간 줄 알았는데...
식약처 말이 맞네..
식약청 승.올바른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시네요.
나도 버터들어가서 버터맥주인줄알았는데
이름 읽는 방법은 처음 알았네요. 그냥 버터맥주 버터맥주 하니까 이름도 생각없이 버터맥주라고 생각했는데, 맞는 제재같다고 생각해요.
버터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는 안중요..
일단 맛이 엄청나게 없다
문제는 이런 사례로 다른 것도 우길 거라는 거지. 돈 버는게 속성인 기업이 이런 걸 놓칠리 없고, 식약처는 제대로 일 한거 맞음.
버터맥주의 문제는 실제로 버터가 들어가는 맥주 음료가 있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버터맥주라고 이름 짓어서 혼동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봄
식약처가 잘 제재했음.
나도 버터 들어간 맥주인줄 알고 샀다가 향만 좀 나서 속은 기분이었음.
오히려 뵈르 감자칩은 먹을만 함.
당초에 '버터향 맥주'라고 홍보했으면 거기까지 안갔지... 대놓고 버터맥주라고 인식시켰으면서 ㅋㅋㅋㅋㅋㅋ
지들이 홍보할때 버터맥주라고 엄청 홍보했잖아..직영 매장에서도 아예 버터맥주라도 딱 써놨더구먼.... 지금와서 뵈르타령하고 있네...
잘한거 같음 버터를 의도적으로 표현한 제품이 맞음
느껴지는건 걍 느껴지는거야 저거보면서 버터맥주라고 딱 느껴짐 뭐 프랑스어고 자시고 걍 직관적인것
바나나맛 우유도 식약처가 왜 바나나 과즙 안 들어갔냐고 뭐라 그랬는데 우유는 식약처 소관이 아닌 농림부 소관이라 바나나맛 우유라도 바나나 과즙을 넣건 말건 상관없었음. 하지만 빙그레는 식약처의 태클에 대얀 안전빵으로 1퍼센트의 바나나 과즙을 넣기로 결정함..
편의점에서 버터맥주 처음봤을때 usj에 버터맥주랑 비슷한 맛이 날 줄 알고 수입맥주보다도 더 비싼 금액 감안하고 사 먹어봤는데 ㄹㅇ 버터향이나 맛이고 뭐고 느끼한 맛에 맥주맛까지 별로였던...
와.. 원래 일본거 였다니
.
행정소송못하겠다 ㅋㅋ 여론이 식양청편
이건 식약처 대처가 맞는 거 같은데?
설명하기전까지 버터성분이들어간줄알았네.. 정확한 표기가중요하다.. 잘한거같은데??
사실 버터가 안들어가서 버터향은 허용되었을지언정 버터맛은 사용 불가능합니다. 사과맛, 딸기맛 등 이렇게 맛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려면 꼭 사과맛은 사과가, 딸기맛은 딸기가 들어가야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ㅇㅇ맛을 내면 ㅇㅇ향이라고 표기합니다.
광고를 대놓고 "버터"라고 했으면서 지금와서 상표는 "뵈르"니까 괜찮다라고 하네ㅋㅋㅋ 근데 아직도 저 맥주 사 먹는 사람이 있긴 한가
이 원칙은 더 빡세게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함. 저 와인의 사례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사례였다고 봐야할것임. 보통의 국민보다 더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봐도 오인하지 않을 정도로 기준을 빡빡하게 잡아야함. 왜냐면 저렇게 하나둘씩 궤변늘어놓으면서 풀어주면 결국엔 이 제품이 무엇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를 하나하나 다 들고 따져야하는 상황이 생김. 이게 진짜 어마어마한 손실임.
1:59 지네 사이트 광고에도 저렇게 써놨네 뵈르는 버터를 뜻하는 단어라고 광고는 저렇게 해놓고 이제와서 프랑스어 뵈르 뜻 아는사람 많지 않을거라는 주장은 앞뒤가 안맞는거 아니냐?
보통 버터맥주 하면 해리포터에서 나온 버터맥주를 생각하기때문에 식약처가 제재를 잘건거같음
근데 맞는 조치 아닌가 나도 편의점에서 이거 엄청 많이 진열됐을땐 버터 맥주인줄 알고 '솔직히 맥주라도 이건 좀..'하면서 지나쳤는데
그냥 버터향이라고 표기했으면 먹어볼 생각은 했을거임. 버터맛인줄 알음
나도 저맥주보고 버터들어간건줄알았는데...안먹길 잘한듯
앞으로 칼국수는 칼이 들어가 있지 않으므로 국수로만 표기할 것...ㅋㅋㅋ 황당하네요...
이건 식약처에 한표.
주변 사람들도 버터맥주라고 해서 "맥주에 버터를 넣어?"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
이렇듯 제조사는 제품의 표기에 있어서 버터가 들어가지 않았음을 인지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근데 제품명은 제처두고 이맥주시리즈는 인스타 사진용이고 맛은 쓰레기 수준임 맥주라고 말하기 민망할정도로 쓰레기맛이라 버터가 문제가 아니라 맥주표기에 관해 논해야 맞지 않을지.....
이건 식약처 말이 맞지, 사람 먹는건 무조건 까다롭게 규제하는게 맞다
버터맥주인데 버터도 없고 그렇다고 버터모양으로 생긴거도 아님
어제 처음마셔보고 놀랐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발효의 과정에서 나온 버터향이나 시트러스한 향기를 기대했습니다.
근데 맛이 너무 인위적이라 첨가물을 보니 향을 입하거라더군요. 이건 기믹입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과 정성들여 만드는 사람들 무시하는 행위라 느껴졌습니다. 버터맥주로 다 광고되어 있고 글자도 버터인줄 알았는데 잘보니 베르더군요. 요즘은 베르보고 버터 연상 많이 합니다. 버터의 프랑스 말인 것도 많이 알구요.
변명이 구차합니다. 솔직히 요새 0.01% 넣고 이름쓰는거도 별로인데 말이죠.
식약처 잘한다...
처음 모르고 구매 했을때 버터가 진짜 들어간줄 알았음 그럴싸 해서 마시다가 성분 표시 보고 앎;
원칙대로 하는게 맞지...
그냥 일 잘 하고있는거네...
뵈르 맥주라고 했으면 넘어갔을 수도? 버터맥주라고 팔아서 문제인듯
식약처 빡세게 잘하는거같음
말은 저렇게 하지만 광고 포스터엔 보란듯이 버터 맥주라고 적어 놨으면서...
이번엔 정부기관이 잘한것같은 이비슷한 사례 가 많이생긴다면 머리아픔 그러면 소비자가 일일히 다 판단해야함 .
그럼 홍보 할 때도 버터 들어갔다고 하지 말던가 ㅋㅋㅋㅋ
버터맥주인지 알고 샀는데 버터향 하나도 안나던데
중요한건 저거 맛 없다고 그럼. 비싸기만 하고 그래서 안먹음
끗.
헐.. 저도 여태 버터 들어간 맥주로 알았는데...
버터라는 뜻이다 버터맥주다 광고해놓고 이제와서 알 사람없으니까 상관없다고하네
버터가 없는 버터맥주는 아니긴함. 오렌지 쥬스 에도 과즙 없으면 오렌지그림 못넣는거랑 같음.
버터 같은 기름이 들어가면 발효에 않좋은 영향을 준다고 버터향만 넣는다고 하던대 그러면 이름 및에 버터향 맥주 라고 크게 써놓기라도 하던가 했어야 함
아니면 진저비어 나 버터비어(해티포터) 같이 탄산수로 만드는 걸로 해서 진짜 버터를 넣던가
뵈르가 버터인건 몰랐는데 다들 너도 나도 버터맥주 버터맥주 하고 다녀서 뵈르가 버터라는거 알게됨. 안들어가있으면 뵈르 쓸자격 없지. 넣어갖고 와라
보통의 주의력을 가진 소비자가 오인할만함. 곰표와는 다름
바나나맛 우유라 되는거고... 버터맥주니까 않되는겁니다..
버터맛 맥주라고 하면 된다고 하는건데요...
바나나맛도 원래는 바나나향미 우유라고 해야한다고 우리 식영과 교수님들이 항상 말하긴 함 ㅋㅋㅋ
불닭볶음면도 이런논리로 어떤나라에서판매금지당했던데
업체가 쪼잔해지는법 : 다른 제품은 되는데 왜 우리만 안되냐고따짐
업체가 쿨해지는법 : 그냥 이참에 ㄹㅇ버터 넣음
편의점에서 버터맥주로 홍보하면서 일반 맥주보다 비싸게 팔았는데 그런적 없다고 잡아때다니
염치도 없네
이건 식약처가 잘한게 맞는거 같은데? 나도 배터맥주라고 해서 함 마셔봤는데 영..
맞는 조치입니다ㅎㅎ
억울하면 버터맛맥주로 바꿔 바나나맛 우유처럼
"고래빕에 고래 들었나?" 이러는데
고래밥에 고래가 주 성분이 돼?
그럼 사람 밥엔 사람이 개밥엔 개가 들어가나?
그리고 굠표에 곰이 들어가나 하는데
곰뒤에 표가 뭐것냐?
표식을 뜻하잖아 곰이 주성분이 아니다라는걸 쉽게 알지 바나나맛 우유는 예전엔 바나나 우유로 판매하다가 소비자에게 혼돈을 줄수 있다고 시정명령 따른 사례잖아
붕어빵에 붕어 들어 가냐 ? 이 반문도 웃긴게
붕어빵은 노지에서 만들때 붕어모양속 빵에 팥 들어 가는걸 소비자가 직접 볼수 있잖아
그리고 빵에 민물물고기 들어가면 오히려 판매량이 줄어 들수 있다 즉 판매량에 도움이 안되기에 소비자를 기망하는게 아니다
그런데 버터 맥주는 버터향이 날거 같다 생각하거 구매할수 있잖아
버터의 풍미를 싫어 하는 이들이 별루 없으니 그러니 문제가 되지
버터맛 맥주라고 바꾸면되겠고만
개인적으로는 가격도 사람들 헷갈리게 하는데 한몫했다고 생각함. 한캔에 6500원 네캔에 24000원에 팔면서 고급화해서 팔았는데 향만 들어갔다고 누가 생각함. 차라리 네캔에 10000원 11000원이었으면 사람들 그러려니 했을듯.
제조사가 노린 이것 당연한 순리
이제 다들 알겠네요? 프랑스어로 버터란걸
버터맥주는 첨 들어봤네요😂
어쨌든 초록뚜껑 바나나맛 우유 맛있어요ㅎㅎ
단지 그것뿐??
저러니까 더 먹기싫어짐 ㅋㅋㅋㅋ
누가봐도 빼박 버터 들어갔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오해드려 죄송하다하면 되는데 계속 변명하면 그냥 빠이지
식품표시법에 나오는 기본적인 사항으로,
실제로 해당 원재료가 들어간거 아니면 ~향, ~맛으로 표기해야 맞습니다.
바나나맛 우유...바나나가 실제로 안들어갔다는 걸 의미하죠.
저런 기본 적인 사항을 대기업에서 틀리면 그건 할 말 1도 없는 건데, 뭐가 그리 억울한 건지.
소상공인이 그랬으면 전문품질관리팀이 없으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대기업에서?
곰표는 곰표 자체가 상표권 등록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상표권을 등록하고 그걸 붙이는 건 문제 안되는 거고,
버터가 상표권에 등록이 된게 아닌데 저런식으로 적으면 당연히 불법이지.
얼마나 멍청한거냐 진짜. 그래 놓고 억울하다고??
그리고 애초에 버터와 같은 광범위하게 쓰이는 일반적인 단어를 상표등록하려고 해도 안될거고.
논란의 여지 자체가 없다.
'붕어빵'
@@redsh8832 일상적으로 대중이 인식하기에 고유명사가 된 것들은 해당 사항 없죠. 법이 그리 허술하지 않아요.
예를 들면 칼국수에 칼이 안들어갔다고 뭐라하는 게 멍청한 거죠. 대신 대합칼국수라고 해놓고 대합이 빠지면 문제가 됩니다.
붕어빵에 붕어가 안들어갔다고 소비자 오해하게 만들었다고 재판관들을 설득시킬 자신이 있으면 행정소송 걸면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보통 판례와 일반적인 인식도 따져야 하는 건데,
그점을 문제 삼아 재판에 들어갔을 때 이길 자신 있으면 따지시면 되요.
재판에서 못이길 것 같으면 그건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redsh8832 실제로 관련 업무 다루다보면 대기업에서 어떻게든 사소한 핑계라도 잡아 딴지걸어 빠져나갈라고 행정소송 거는 경우가 많은데, 진행하다보면 지네들이 거의 질 것 같으니까 행정소송 취하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런 행태들 떄문에 식약처 담당 공무원들이 머리에 쥐가 나는 것....난 해당업무 잠깐 하고 나왔지만 진짜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식약처에서 저런 업무 계속 다루라고 하면 난 진즉에 관둘 듯.
2년동안 식품 안전 및 표시 관련으로 일하다가 기업으로부터 행정소송 3번 걸려봤는 데, 결국엔 다 이겼지만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음. 행정소송 준비하는 건 그거대로 따로 해야 하고 업무는 업무대로 따로 해야 하고 ㅋㅋㅋㅋㅋ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저녁 9시 퇴근을 2년 동안 해보면서 이런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내가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워라밸 파괴 당해야 하는 지 의문이었음.
지금은 벗어났지만, 그 때 생각하면 식약처 담당자도 정말 꽤나 골치 아플 것 같음..
식약처는 규모가 커서 법적인 것 외에도 국회의원 차원에서의 압박도 들어온다고 들었는 데, 어느 기업인지는 기밀 ㅋㅋㅋ
마케팅할때도 버터 맥주라고 했잖아 거짓말한거지
참고로 바나나우유는 예시로 될수 없음. 과일음료 계열 제품은 진짜 과일이 들어갔다면 포장지에 과일 사진을 붙일 수 있음. 그 외에 과일이 안들어간 과일맛 음료는 과일 사진을 못붙이거나 과일 그림만 붙일 수 있음. 바나나우유는 표지에 바나나 사진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바나나우유는 아무 문제 없음.
뉴스를 잘못 인지하신거 같은데. 바나나맛 우유가, 과거 바나나 우유였다가 바나나가 함유 되지 않아, 바나나맛 우유로 변경된 예를 들어 식약처에서 바나나맛 우유를 사례로 저 회사에 제조정지를 때린겁니다.
이 영상 보자마자 과일 사진/그림 구분의 척도 나타낸 숏츠 영상 떠올리신 것 같은데 별개입니다. 영상을 다시 보세요...
광고까지 버터맥주라고(1:59 버터가 주제가 되어. 즉 버터를 가지고 맥주를 만듬으로 해석 가능) 해서 문제가 되는 거지 걍 버터맛 맥주라고 광고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음
버터맛 비어로 해야 되는거
버터맥주 : 맥주 재료에 버터 들어감
버터향맥주 : 맥주에서 버터향이 날 뿐 버터가 들어가지는 않음
버터향을 내는 첨가제가 들어간 것
빙그레가 바나나우유가 아닌 바나나맛우유라 한 것도
같은 이유라 할 수 있음
진짜로 버터맥주 처음 볼때는 버터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이건 기회다. 뵈르 마케팅팀은 억울해하지말고 '협업실패한버터안들어간 맥주'로 상표바꿔서 등록해라
그럼.... " 버터맛 맥주 " 라고 하면 되겠네 ㅋㅋㅋㅋㅋ
바나나 " 맛 " 우유 해서 통과했으니깤ㅋㅋㅋㅋㅋㅋ
그리 할 생각은 없나보죠 ㅋㅋ
갠적으로 방탄이 버터노래 나온뒤라 그에 편승? 은 아니겠죠 ㅋㅋㅋ
실제로 버터맛이라고 하면 문제 안됨
맞아요. 버터'맛'이나 버터'향'으로 표시하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계속 버터맥주로 팔리길 원하니까 저렇게 땡깡부리는거죠.
ㄹㅇ 버터있는줄 알았음 그냥 향임
저걸 몰랐다니...바나나맛우유 뉴스에 그렇게나왔는데.. 회사가 몰랐었나보네요.
버터맛 맥주
식약처 간만에 일좀 하네
빠다코코넛 비스켓에는 빠다가 들어가고 코끼리비스켓에는 코끼리 모양이 들어가쥐 고래밥에는 고래모양으로 고래가 먹는 밥이고 새우는 깡 이지
새우깡에 분말새우가 들어감
버터가 들어간게 아니였어?ㅋㅋ
몰랐네ㅋㅋ 속을뻔했네
바나나맛우유가 바나나우유가 아닌것과 같은거임.
같은 결로 일부 음료중에 딸기맛이 아니라 딸기향이라고 되어있는것.
홍보문구에
온통 버터로 도배해놓고
뭔 말같지 않은 변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맛 우유는 우유랑 가격이 큰차이 없지만 버터맛 맥주는 맥주랑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 논란이 생길수밖에 가격이 거의 2~3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