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제가 펜데믹때 연회비 많이 나가는 pp카드 두장을 없어버렸거든요. 그래서 떠나기전에 하나 신청했는데 이게 제가 한국 떠나고 나서 뒤늦게 와버려 취소했습니다;;;; 근데 막상 공항 다니다보면 크게 pp가 필요하지는 않더라구요. 유튜브 각으로는 괜찮겠는데 공항 후딱 갔다가 후딱 가고 뭐 이렇게 다니다보니 다시 한국 들어가서도 pp를 다시 만들지는 않을 것 같더라구요.
@@travelj 코로나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작년 6월부터 몇 나라를 돌다보니. 흡연자 입장에서 ^^; 코로나 때문인지 공항 내 일반 흡연장을 없애고 라운지안에만 흡연장을 만들어 놓는 곳이 몇 군데 보이더라고요(방콕 수완나폼, 마닐라 등) 그리고 술을 좋아하다보니 ㅎㅎㅎㅎ 하긴 세부 막탄 공항은 일반 흡연장도 있고, PP카드 라운지는 없어져서. 장기 여행할 땐 그래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이번에 방콕에선 PP카드 1장 가지고 미라클 라운지 가족 4명까지 입장 가능해서 "오홍" 했습니다. 저도 한 2년간 연회비가 비싼데 해외 나가질 못하니.. 없앨까? 하다가 작년부터 다시 나가다보니 저에겐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 라운지 들어가자 마자~ 술로 배를 채우는 ㅎㅎㅎㅎㅎ
계속 보기만 했어요. 저도 이제 여행갑니다. 또 제가 사랑하는 파리로. 발목통증 고생하시는것 보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전부터 허리, 목, 어깨 무릅 통증으로 아프면서 (온갖 약, 정형외과 물리치료, 도수치료, 한의원침 열심히 받았지요) 그러다가 부실한 몸으로 결국 코로나중에 발목 골절로 플레이트박고, 또 제거 수술하고...이게 작년 6월까지.. 코로나 기간을 이렇게 지내다가 6개월전부터 정신차리고 PT를 받았어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일주 일 두번 PT받고 이젠 잘걷고 발목,무릅도 안아파요. 약도 거의 안먹고 병원도 안갔어요. 역시 운동이더라구요. 좀 환경 좋은 도시 가시게되셔서 1달 정착하시면 헬스찾아서 PT받아보시라고 감히 권합니다. 그리고 해외주식투자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파리 좋죠. 한국여성들의 친정같은.... 다들 파리디자인의 가방을 매고 있죠 ㅎㅎㅎ 사실 제 양쪽 다리는 17살때부터 수십번 다쳤고 10번 넘는 깁스를 해왔습니다. 유명한 치료법은 다 써봤죠. 재활도 마찬가지고... 수술빼고는. 이제는 한국 들어가면 수술을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나이드니 예전처럼 평형감각이 좋은 것도 아니고 여행하다보니 길 안 좋은 곳을 걷다가 다치는 것도 다반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는 고프로를 들고 다니다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말도 해야하니 아주 안 좋은 듯 합니다. 촬영하다가 거의 다쳤거든요. 곧 여행도 젊을때... 다녀야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한국행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라오스에서 병을 키웠다는 의사의 진단도 받았구요. 따듯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우 새로운 여행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공항 밖에 있는 일본 간판을 보세요
라오스를 도와준 일본에 감사드립니다
라오스! 궁금하네여^^
감사히 보겠습니다^^
제이님^^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고 줄거운,여행하세요
아이고 방갑습니다. 많이 아껴주세요.
라오스 굿👍 기대됩니다ㅎ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라오스편 기대됩니다ㆍ
편안한 음성으로 하셔서 보는데 더불어 편안해집니다ㆍ즐 여행하셔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드디어 라오스로~~
어쩌다보니 푸켓에서 비자만료로 ㅋㅋㅋ ㅠㅠㅠ
제가 좋아하는 라오가 나오네요. 오늘도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리는 좀 어떠신가요?
다리는 매우 안 좋아 한국행을 고려 중입니다.
라오스 무사 입성 축하드려요!! 왓따이 공항도 참 반갑네요~^^ 라오 영상 기대됩니다. 비 맞으며 춤추는 기쁨을 주실수도 있으니까요 ㅋ
아이고 건기라 50일 동안 비가 한번도 안 오더라구요....
@@travelj 아이고 아깝네여
참 행복한 남자입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travelj 빠짐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
하하 감사합니다. 사실 그냥 계속 동남아라... 국경 이동에 대한 감은 많이 없습니다^^
루앙프라방 식당 미자씨. 반나마을 라오스 한(라오스 오지마을 한국인).
추천 감사드립니다.
라오스 좋은곳많이 소개해주세요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라오스하면 액티비티 영상만 많이 나오는데 도시 위주로 다양한 면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다리 상태때문에 거의 요양을 하다보니 그런 영상들이 많이 나올듯 합니다. 라오스 정착하시는 분들에게 정보성이 많이 나올듯요.
요즘 핫한 라오스 가셨군요... 작년에 다녀왔는데 그립네요 ㅎㅎㅎ
혹시 핫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오데마피게 같은데 차고 다녀도 안전한가요?
동남아는 안전합니다. 다만 미국부터는 IWC로 내려올 듯 합니다.
뭐 개별범죄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케바케 같습니다. 저는 1년간 동남아 10개국 별 어려움 없이 여행 잘했네요. 메콩강 밤이 걷다가 퍽치기 당한 50대 노인 이야기도 들었고요.
@@travelj 제 생각에도 롤렉스보단 안전할 것 같네요. 안전 이슈와, 한국 세관 통과할 때 귀찮아질 것 같아서 해외여행 할 때는 AP 안가지고 다녔거든요. 감사합니다. 저는 혼자 두 달 여행다니다가 외로워서 포기했는데 대단하십니다. 건강한 여행 되시길~
@@dooboox 그쵸 외로워야 정상입니다. 근데 우튜브랑 병행하니 정말 바쁩니다. 10대때부터 독립해서 살기도 한 것도 있고요.
얼굴 좋아보여요ᆢ라오스 여행 잼나게 즐겁게ᆢ응원해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가는 나라라 약간 긴장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가봤던 나라들을 갔었터라...
저는 라오스 좀 더 자세히 말해서 루앙프라방에 푹 빠져 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제이님의 인생사를 듣고 많은 부분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오늘 라오스편은 싹 다 보겠습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루앙프라방이 라오스 최고의 도시였습니다. 정말 떠날 때 안타까웠죠. 안 그래도 어제 루앙프라방 영상까지 모두 완성했네요.
장기 여행인데 다치면
대략난감이겠어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묵으셨던 호텔 주소를
알수있응까요
위치가 맘에들어요
재래시장도 가깝고 ^-^
사이솜분 호텔이고 여기 조식이 별로라 여행자 거리쪽 말리남푸 호텔에서 한달 지내게 됩니다.
현대 레드카드나 PP카드 무제한 되는 프리미엄 카드 만드시고 가셨으면 공항 자주 이용할 때 도움 많이 되실텐데~
그게 제가 펜데믹때 연회비 많이 나가는 pp카드 두장을 없어버렸거든요. 그래서 떠나기전에 하나 신청했는데 이게 제가 한국 떠나고 나서 뒤늦게 와버려 취소했습니다;;;; 근데 막상 공항 다니다보면 크게 pp가 필요하지는 않더라구요. 유튜브 각으로는 괜찮겠는데 공항 후딱 갔다가 후딱 가고 뭐 이렇게 다니다보니 다시 한국 들어가서도 pp를 다시 만들지는 않을 것 같더라구요.
@@travelj 코로나 어느정도 괜찮아져서 작년 6월부터 몇 나라를 돌다보니. 흡연자 입장에서 ^^; 코로나 때문인지 공항 내 일반 흡연장을 없애고 라운지안에만 흡연장을 만들어 놓는 곳이 몇 군데 보이더라고요(방콕 수완나폼, 마닐라 등) 그리고 술을 좋아하다보니 ㅎㅎㅎㅎ 하긴 세부 막탄 공항은 일반 흡연장도 있고, PP카드 라운지는 없어져서. 장기 여행할 땐 그래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이번에 방콕에선 PP카드 1장 가지고 미라클 라운지 가족 4명까지 입장 가능해서 "오홍" 했습니다. 저도 한 2년간 연회비가 비싼데 해외 나가질 못하니.. 없앨까? 하다가 작년부터 다시 나가다보니 저에겐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 라운지 들어가자 마자~ 술로 배를 채우는 ㅎㅎㅎㅎㅎ
독거님은 항상 부럽네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읍니까? ㅜ,.ㅜ
말못할 고민이 또.... 있네요. 이미 말 많이 했군요 #다리부상
여러곳 돌아다니시느라 치료가 여의치 않으신건가요??? 하루빨리 완쾌해서 튼튼한 다리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너겟 싫어하시면 우리 아이들이 대신😅
베트남 너겟이 그리 맛나다는데....
라오스는 어떤 곳일까? 기대가 됩니다. 동남아 최빈국이면 60 ~70년대의 한국 정도?
60~90 다 혼재되어 있다고 현지 60대 한인분이 이야기 해주세요.
👍
지하가시면 200바트에 식사해결할 수 있어요. 종교가 불교이신가봐요 ㅋㅋㅋ
모태신앙에 선교사도 다녀왔는데 8년전부터 무교가 되었습니다. 지하200바트면 공항말씀이신가보군요. 다리상태가 좋지 않아 캐리어 30kg 끌고 가기도 힘든 상태라 체크인 동선에 있는 맥도날드로 그냥 들어갔습니다.
@@travelj 앗 절을 너무 좋아하시길래 불교인줄알았어요. 짐 맡기고 가시지그랬어요.
계속 보기만 했어요.
저도 이제 여행갑니다.
또 제가 사랑하는 파리로.
발목통증 고생하시는것 보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전부터 허리, 목, 어깨 무릅 통증으로 아프면서
(온갖 약, 정형외과 물리치료, 도수치료, 한의원침 열심히 받았지요) 그러다가 부실한 몸으로
결국 코로나중에 발목 골절로 플레이트박고,
또 제거 수술하고...이게 작년 6월까지..
코로나 기간을 이렇게 지내다가 6개월전부터
정신차리고 PT를 받았어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일주 일 두번 PT받고 이젠 잘걷고 발목,무릅도 안아파요. 약도 거의 안먹고 병원도 안갔어요.
역시 운동이더라구요.
좀 환경 좋은 도시 가시게되셔서 1달 정착하시면 헬스찾아서 PT받아보시라고 감히 권합니다.
그리고 해외주식투자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파리 좋죠. 한국여성들의 친정같은.... 다들 파리디자인의 가방을 매고 있죠 ㅎㅎㅎ
사실 제 양쪽 다리는 17살때부터 수십번 다쳤고 10번 넘는 깁스를 해왔습니다. 유명한 치료법은 다 써봤죠. 재활도 마찬가지고... 수술빼고는. 이제는 한국 들어가면 수술을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나이드니 예전처럼 평형감각이 좋은 것도 아니고 여행하다보니 길 안 좋은 곳을 걷다가 다치는 것도 다반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는 고프로를 들고 다니다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말도 해야하니 아주 안 좋은 듯 합니다. 촬영하다가 거의 다쳤거든요.
곧 여행도 젊을때... 다녀야 하는 것 같아요.
지금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한국행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라오스에서 병을 키웠다는 의사의 진단도 받았구요. 따듯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서초맘님 닉넴과는 다르게 참 많이 고생하셨네요...
제목 뻘하게 터지네요ㅎ 동남아의 강원도ㅋㅋㅋ
추워서 몸살 걸렸습니다;;;;;
오데마 짭 폼 미첬다리 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인이세요?
재미없소
공항까지 400바트에 딜할때 안탈거면서 ㅋㅋ 하시는거 보고.. 솔직히 약올리는것 같아 보기 좀 그랬어요.
딱 중국인들이 싸구려로 막 지은 호텔 같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라오스 여행 되시길...
그냥 저냥 지내는거지요. 무직 세계여행자들은 대체로 도미토리에서 잡니다. 5성급에서 365일 자면 연 1억씩 호텔비 들고요. 저도 직딩 때는 5성급만 다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