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루토 더빙판 엔딩중에 원탑이지ㅋㅋ 나루토 상황이랑 노래가사가 완벽히 일치함. 모두가 등을돌리고 괴물이라고 두려워함에도 불구하고 절대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나이가려하는 나루토 상황이랑 노래가사가 찰떡같이 맞아떨어져서 개인적으로 한국판 오프닝 엔딩 다 통틀어서 제일 명곡이라고 생각함
어두워진 골목길 풀이 죽은 그 아이 대답없는 메아리 외로움만 곁에 남았어 등을 돌린 아이들 그들 만의 비웃음 빛을 잃은 날개는 혼자만의 꿈을 꾸었어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 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 수 있는 걸 한 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라는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 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에 다짐하는 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해질녘의 노을은 갈 곳 없는 니 마음 흘러내린 눈물을 삼켜버린 메마른 웃음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 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 수 있는 걸 한 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라는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널 외면했던 내가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 수 있는 걸 한 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라는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김준영 되도록이면 다른 유저분들께서 댓글올리고 답글올리는거에 참견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세상에 불만이 많으신 분 같아서 한 말씀 드립니다. 뭐 거창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제가 이곳에 이런 노래들을 올린 단 하나의 이유는 향수를 공유하고 싶어서입니다. 초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사회인이든, 같은 것을 보고 듣고 자랐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그때의 그 감정을 공유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왜 '사쿠라 보고싶다'에서 '사회 매장'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우리 모두 공부에 치이고 인생에 치이고 세상에 그 누구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소소한 것들이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서로 존중해주셨음합니다.
+A행인 처음 올렸던 음악 중에 저작권때문에 유튭쪽에서 통보후 삭제한게 많습니다. 그것들같은 경우는 아예 삭제가 됬고 지금 올라와있는것들중 대다수는 copyright notice를 받았었고 그에 따른 제재를 받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나라에선 들을수있고 어느 나라에선 안 되는. 유튭쪽에선 괜찮다고 그랬고 전 이곳 정책을 따를뿐입니다. 내리라면 내려야하는거고요.
+A행인 대다수 유튭 이용자분들은 저작권은 알고계시는데 Content ID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원작자가 저작권등록을 하게되면 영상/음원 자체가 (제목만을 이용하는게 아닌 영상과 음원 자체) Content ID가 됩니다. 이건 유튭뿐만 아니라 웹상 다른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들도 같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등록되어있는 Content ID를 다른 업로드되는 것들과 대조해서 저작권침해를 컴퓨터가 잡아내는거고요. 원작자가 어떻게 등록을 해놨는가에 따라서 제재의 정도가 달라지는것입니다. 아예 삭제가 됬다면 (제가 영상을 삭제한적은 없고 유튭에서 알아서 내립니다) 원작자가 다른 사람들은 아예 사용을 하지 못하도록 정해놓은거고 지금 이 영상은 보시다시피 관람가능, 즉 원작자가 완전히 블록해놓으건 아니라고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님 말씀대로 다른 아티스트들이 만든 작품을 올리는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저도 음악을 올리기전에 사전 조사를 하고 룰대로 플레이한걸 알아주셨음합니다. 즐감하세요ㅋ
전 더 라스트 외에도 나루토보면서 나루히나 피카같아서 나루토하면 히나타 연관 짓는 거 우자이하는 게.. 이 노래 가사 들어보면 이걸 히나타 시점으로 본다는 건 전혀 맞지 않음. 히나타가 언제 나루토를 외면했다고. 맨날 "나루토킁~" 이래서 입 꼬매고 싶을 정도로 나루토밖에는 아무도 없게 만든 히나타인데 언제 히나타가 나루토 외면했다고. 가사봐도 사스케랑 사쿠라 시점 얘기지 히나타하고는 별개임. 나루히나 연관성 막 넣고 싶어하는 건 알겠지만 나루히나 연관성 드럽게 없음. 마사시작가도 이 부분에 노력 피카도 안했음. 안한 건 사실임.
진짜 개개개개띵곡 나루토 1기 역사의 서막이다 ㄹㅇ 이거랑 2기 엔딩 너를보낸 나의 이야기가 찐임 진짜 ㅋㅋㅋㅋ 휴...과몰입 되네 또 내 초딩때 돌려줘라...8살에 이거 봤는데 대학도 졸업하고 언제 이렇게 커서 직장인 됐냐... 나루토도 결혼했으니까 진짜로 같이 늙어간 느낌이다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음
솔직히 소년만화 주제가 하면 이게 제일 먼저 생각남 루피도 멋있고 이치고도 멋지지만 나루토처럼 돌팔매 맞아가면서 앞으로 나아간 주인공이 없음 고난과 역경이 좀 다르다고 해야되나 다른애들은 지팔자 지가 꼬는 느낌이면 얘는 그냥 다 꼬여잇어서 좋같을텐데 걍 직진함 존나멋잇엇음
사쿠라 시점이였다가 작가가 히나타랑 이어주니까 지금은 히나타 시점으로 보이는거겠지 .저 때 나루토 히나타 이어질 줄 누가 알았겠음ㅋㅋㅋ 난 당연히 나루토 사쿠라 될줄 알았는데. 투니버스에서 방영 했는데 대부분 어린 친구들이 봤을텐데 히나타 비중 별로 크지도 않았고 별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없었음 저 당시에는 . 사쿠라가 히로인이였지
사쿠라는 첨부터 끝까지 사스케만 바라보는데 중간에 나루토한테 많이 의지하고 힘이됐다고해서 나루토한테 맘을 갈아타고 둘이 잘되고 그런 얘기는 좀 아닌것 같드라구요 나루토 짝은 원래부터 히나타였다고 작가가 그랬고 히나타가 많은 비중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쭉 나루토를 짝사랑하고 곁에 맴도는 모습이 계속 나오는게 뭔가 있을것 같았어요 결국 나루히나 사스사쿠 커플되서 애도낳고 잘살고 있으니~~ㅎ
어제 아침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바로 들었는데.. (폐렴 땜에 돌아가심) 이거 들으면 꼭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난다.. 어릴때 엄마아빠 대신 돌봐주셨었는데 (일 땜에 바쁘셨음) 가사 중에 너를 의지하는걸이라는 대사가 돌아가신 할머니한테 의지했던 어린 내가 생각나넹.. 아까 이 노래 듣고 오열하다가 탈수로 쓰러져서 개고생함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면 꼭 이 노래 들으러 옴 손주로서 명목이 없다.. 학교 가겠다고 할머니 입원했던 병원도 못가봤는데..
제가 보기에는 사쿠라 시점인것 같네요. 외면했다는 가사가 많이 나오는데 히나타가 나루토를 외면했던적은 없었던걸로 알고있고.. 또 '이해할수 없었어'라는 가사는 어렸을때부터 나루토의 외로움을 이해해왔던 히나타한테 연관성 1도 없는 말이고요 사쿠라가 초반에 나루토를 무시하다가 점점 나루토가 커져가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의지하고 있다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루토 초반 노래니까 (그것도 한국노래) 히나타는 비중도 없었고 사쿠라가 히로인이니까 사쿠라 시점인것 같네요.
이민경 4살이나 7살때쯤 말고(그리고 사쿠라도 4~7살때 나루토를 같이 놀았어용 중간중간에 조금씩 나와요) 이 노래의 배경은 12살, 아카데미에 다닐때에요:> 그러니 히나타보다 같은 팀인 사쿠라가 나루토와 연관이 더 깊죠 그리고 히나타가 중닌시험때 키바가 나루토를 무시하니까 했던 대사가 나루토의 외로움(?)이라던지 고독(?)(뭐였지 잘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을 이해한다는 듯이 말했어용 그런데 이 노래 가사에는 이해할 수 없다고 나와있고요 정말 연관이 없죠ㅠ 또 나루토 1기때는 여캐로는 사쿠라가 비중 압도적으로 1등 히나타는ㅠㅠ비중이 적은편이었지요 그런데 히나타 시점으로 노래를 작사했을까요? 만약 나루히나를 염두해두고 작곡을 했다해도 과연 투니버스, 한국 나루토제작사에서 나루히나라는 결말을 알고 있었을까요? 나루토를 외면하고 이해할 수 없었음-> 하지만 커져버린 나루토를 보며 의지를 하게됨 =누구일까요? 제가보기에는 딱 보면 사쿠라같아요 아 그리고 그 나루토가 히나타 구해주는거 영화아닌가용? 영화는 나루토 본편 스토리에 연관성이 없다고 보셔야해요!:> (아니면 죄송ㅠ 쭈글)
치참 애니랑 만화 제작사는 처음부터(오리지널 1기) 나루히나를 목표로 만들었었다네요. 그래서 애니쪽 곡조차 그걸 암시할수 있게 할려고 내용을 짠건데 우연히 사쿠라도 그게 포함이 된거죠. 아마도 곡에서 나오는 의지하게 된 순간은 극장판에서 나왔던 목도리 사건 이후인걸로 압니다.
이노래 들으면 초등학교 방학때 시골 외할머집 놀러가면 앞집 건강원집 아들이랑 투니버스 틀어놓고 메이플 (육각형 UI 시절) 하다가 나루토 할때는 항상 보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외할머니는 심장수술하시고 외할아버지는 치매오실려고 해서 어제도 집 복도에 싸놓으신 오줌 치우고 한숨쉬며 누워서 우연히 이 노래 들었는데 그 때 좋은시절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 그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건강하셨고 친손자보다 나를 더 좋아하셨는데 세월이 참 야속하다. 가끔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뭔가 사스케 시점 같음... 만년 낙제생이던 나루토가 자신보다 강하다 느꼈던 순간이 저때는 자부하쿠전이랑 탈환전 종말의계곡 정도인데 그때마다 비가 왔던듯 계곡에서 싸워서 폭포가 비처럼 내리거나 다리에서 싸워서 바닷물? 강물?이 쏟아지기도 하고 이런 상황들 속에서 만년 낙제생이었던 나루토를 이해할 수 없다가도 만화 완결되어가면서 이해하게 되는🙂 외면하고 이해할 수 없었던 건 마을의 다른 사람들이랑 결과는 비슷한데 원인은 일족이 몰살되면서 혼자 남아 얘도 얘 나름대로 치열하게 버티면서 살 수밖에 없는 성장 환경 때문인 거라 예외적인데 어딘가 닮은 면이 있는 나루토를 이해하고 의지하게 되기도 하고 세상의 끝이라 해도 함께 가겠다는 가사는 결국 하나는 호카게로 다른 하나는 호카게의 그림자로 함께 걸어가고 있는 지금 시점이 아닐지
진짜 신동식 작사력 상상초월인 거 같다.. 당시 2004년쯤인가 나루토 그렇게 진행되지도 않은 시점이었는데 물론 당시도 히나타가 나루토 좋아하는 건 나왔지만 비중이 그렇게 커질줄 아무도 몰랐죠 작가한테 언질이라도 들은마냥 미래에 딱 들어맞는 가사.. 이거 말고도 다른 나루토 곡들을 포함하여 모든 투니버스 주제곡들은 애니에 딱 들어맞는 가사들이 참 많아요 ㅠㅠ
어두워진 골목길 풀이죽은 그 아이 대답없는 메아리 외로움만 곁에 남았어 등을 돌린 아이들 그들만의 비웃음 빛을 잃은 날개는 혼자만의 꿈을 꾸었어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 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수있는 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란 걸 그런 너에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해질녘의 노을은 갈 곳 없는 니 마음 흘러내린 눈물을 삼켜버린 메마른 웃음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 수 있는 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란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널 외면했던 내가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 수 있는 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때문이란 걸 그런 너에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이 노래만 들으면 나루토 어렸을 떄 혼자 삐걱대는 그네에 앉아 축 쳐져서 슬퍼하는 모습이 떠오르고 뭔가 굉장히 아련
ㅇㅈ.. 이거방영할당시에 투니버스 연재분에서 나루토 너무 외로워보였음
syLagia Le
공감 ㅋㅋㅋㅋㅋㅋ
syLagia Le 님때매 그때생각나서 눈물나려함 ㅋㅋ
하..이거첨볼때가 초4때였는데 지금22살임..
정말 이떄는 정말 주옥같은 곡이 많았는데....투니버스여 과거로 돌아가라...
뚱이도 지금보다 옛날이 낫지..
우리 추억 돌려내ㅜㅜㅜㅜ
돌아가도 그때의 감성이 담긴 애니메이션이 지금도 있을까 ㅠㅠ..
투니버스 리즈 그립지요
아~ 스펀지송~
이게 나루토 더빙판 엔딩중에 원탑이지ㅋㅋ 나루토 상황이랑 노래가사가 완벽히 일치함. 모두가 등을돌리고 괴물이라고 두려워함에도 불구하고 절대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나이가려하는 나루토 상황이랑 노래가사가 찰떡같이 맞아떨어져서 개인적으로 한국판 오프닝 엔딩 다 통틀어서 제일 명곡이라고 생각함
이건 어떰 ruclips.net/video/tuMBQODl-RQ/видео.html
나의 2야기 추가 샷요.
미친노래중 한곡...진짜 미쳤음 진짜 좋음...
어두워진 골목길 풀이 죽은 그 아이
대답없는 메아리 외로움만 곁에 남았어
등을 돌린 아이들 그들 만의 비웃음
빛을 잃은 날개는 혼자만의 꿈을 꾸었어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 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 수 있는 걸
한 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라는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 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에 다짐하는 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해질녘의 노을은 갈 곳 없는 니 마음
흘러내린 눈물을 삼켜버린 메마른 웃음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 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 수 있는 걸
한 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라는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널 외면했던 내가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 수 있는 걸
한 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라는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YM Suk 아리가또. ㅎㅎ.
YM Suk 히나타 시점의 노래인데 가사는 스포...
지금 가사를 보니까 나루토 사쿠라 사스케 시점 같아요
사쿠라 시점에서 나루토를 보고 쓴 가사 느낌이 강하네요
나루토를 보는 사쿠라의 심정과 심경변화 같네요. 소름돋음 너무 딱 들어맞아서
댓글 보니까 히나타 시점, 사쿠라 시점, 사스케 시점 의견 갈리는데 그냥 가사 자체가 나루토에게 향하는 말이어서 저 셋 중에 누굴 넣든 들어맞는 듯 이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작사가 분 정말 작사 잘하셨다..
들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진짜 명곡이다 ..
지금들어보니 사쿠라 히나타도 아닌 사스케가 나루토를 바라본 모습인듯....
나루사스가 답이다....
뭔 드러운 소리여
이게 맞다 ㄹㅇ.......
ㅇㅈ
개더럽...부녀자 망상 그만
+김준영 되도록이면 다른 유저분들께서 댓글올리고 답글올리는거에 참견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세상에 불만이 많으신 분 같아서 한 말씀 드립니다. 뭐 거창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제가 이곳에 이런 노래들을 올린 단 하나의 이유는 향수를 공유하고 싶어서입니다. 초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사회인이든, 같은 것을 보고 듣고 자랐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그때의 그 감정을 공유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왜 '사쿠라 보고싶다'에서 '사회 매장'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우리 모두 공부에 치이고 인생에 치이고 세상에 그 누구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소소한 것들이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서로 존중해주셨음합니다.
좋은노래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여년전 어릴적모습이 떠올라 울컥하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진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지금 완전 추억에 빠져서 하나씩 다 들어보고 있어욬ㅋㅋㅋ 아 진짜 .. 들을때마다 기억나서 소름
+A행인 처음 올렸던 음악 중에 저작권때문에 유튭쪽에서 통보후 삭제한게 많습니다. 그것들같은 경우는 아예 삭제가 됬고 지금 올라와있는것들중 대다수는 copyright notice를 받았었고 그에 따른 제재를 받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나라에선 들을수있고 어느 나라에선 안 되는. 유튭쪽에선 괜찮다고 그랬고 전 이곳 정책을 따를뿐입니다. 내리라면 내려야하는거고요.
+A행인 대다수 유튭 이용자분들은 저작권은 알고계시는데 Content ID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원작자가 저작권등록을 하게되면 영상/음원 자체가 (제목만을 이용하는게 아닌 영상과 음원 자체) Content ID가 됩니다. 이건 유튭뿐만 아니라 웹상 다른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들도 같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등록되어있는 Content ID를 다른 업로드되는 것들과 대조해서 저작권침해를 컴퓨터가 잡아내는거고요. 원작자가 어떻게 등록을 해놨는가에 따라서 제재의 정도가 달라지는것입니다. 아예 삭제가 됬다면 (제가 영상을 삭제한적은 없고 유튭에서 알아서 내립니다) 원작자가 다른 사람들은 아예 사용을 하지 못하도록 정해놓은거고 지금 이 영상은 보시다시피 관람가능, 즉 원작자가 완전히 블록해놓으건 아니라고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님 말씀대로 다른 아티스트들이 만든 작품을 올리는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저도 음악을 올리기전에 사전 조사를 하고 룰대로 플레이한걸 알아주셨음합니다. 즐감하세요ㅋ
걍 무시하세요. 나이도 어려보이고 관심이 부족한 아이한테 먹이 주는게 교육상 더 안좋습니다. 비록 지금은 어리고 아는게 적어서 이해를 못하더라도 나중에 자라면 다 알게 되니깐 그냥 관심을 주지 마세요. 감정만 쓸데없이 소모되고 피곤하기만 할 겁니다.
크.. 이거 진짜 추억이네요... 초딩때 태권도 갔다와서 저녁 6시인가 7시인가.. 저녁 먹은 후에 투니버스에서 나루토 본방으로 챙겨보고 끝나서 아쉬울때 나오던 노래.. 잘듣고갑니다..
조중연 ㅇㅈ그시절7시에 꼭보고
초딩때 일기쓰고 가방싸면10시에 자곤했음
헐ㅋㅋㅋ내 이야기 적어놓은줄
7시 ㅋㅋㅋㅋ
내 최애노래.. 벨소리까지 이 노래일정도로 너무 좋아ㅠㅠ 토리님의 목소리와 노래가사가 너무 애절하잖아
초등학교 1.2학년때 이 가사가 너무 와닿았음.. 맨날 외롭게 지냈는데 전학와서 ㅠㅠ 밤에 이거 들으면서 내일 학겨가는게 너무 우울했음
이때가 ㄹㅇ 졸렬잎마을
안석진 ㄴㄴ 이때는 ㄱㅊ았음
이 때가 졸렬잎이지 언제가 졸렬잎임 가면 던지고 생활비 쥐똥고추만큼 주던 시기가 저 때임
아빠 엄마가 몇 없는 국가유공자인데 혜택 쥐뿔도 없음 ㄹㅇ
그냥 나루토 시작부터가 졸렬잎마을임
그거를 시원하게 한풀이 해주신 마이콜님 ㅋㅋ
노래 부르신 Tori님의 다른 노래 들어봐도 음색이 장난없던데. 잔잔한 노래부터 신나는 노래까지.. 나루토 엔딩 중엔 너를 보낸 나의 2야기랑 함께 갓엔딩인듯
HR N tori님 가면라이더 류우키(드래건) 오프닝도 부르셨죠...참고로 류우키는 국내 첫 방영된 가면라이더시리즈라죠^^
진짜 추억이다.. 2006 2007 2008 이때였나? 항상 나루토보면서 더큰그림이 그려지니까 그 기대감으로 재밌게 봤었지 벌써 끝날줄이야 ㅠㅠ 이제 좀있음 스무살임ㄷㄷ 잘가라 내 추억들 ㅠㅠㅠ 생각날때마다 봐야지
국이 국이 나와랏 보루토 나왔는데 지금 심정 어떤지?
나랑 친구네 ㅎㅎ 방가
꼭 히나타의 시점으로만 한정 지을게 아니라, 나루토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졸렬잎 동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래로 봐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그래두 더 라스트까지 보고 오니까 히나타 시점으로 노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싶어지네 ㅋㅋ
전 더 라스트 외에도 나루토보면서 나루히나 피카같아서 나루토하면 히나타 연관 짓는 거 우자이하는 게.. 이 노래 가사 들어보면 이걸 히나타 시점으로 본다는 건 전혀 맞지 않음.
히나타가 언제 나루토를 외면했다고. 맨날 "나루토킁~" 이래서 입 꼬매고 싶을 정도로 나루토밖에는 아무도 없게 만든 히나타인데 언제 히나타가 나루토 외면했다고.
가사봐도 사스케랑 사쿠라 시점 얘기지 히나타하고는 별개임.
나루히나 연관성 막 넣고 싶어하는 건 알겠지만 나루히나 연관성 드럽게 없음.
마사시작가도 이 부분에 노력 피카도 안했음.
안한 건 사실임.
어린시절이 떠오른다... 아련하네 ㅠㅠ
하우스팝 느낌이 ㅈㄴ 독특한 노래임 애니노래가 이정도ㄷ
노래 진짜 좋다...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알게해준 나의 친구 형민이에게 고마워해야겠다.
저는 히나타보다는 사스케시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딱 저때 방영분기 약간 사스케랑 나루토랑 상황도 비슷했고 사스케스스로도 꼴통이라고 매번말했지만 나루토한테 신경을썼었죠...
여임인혜 저도 사스케가 맞는것 같네요
저도!!
ㅇㅇ 저시기 생각해보면 사스케라고 나도 생각했었음
그럴듯하자너 웬지
애초에 저 당시 히나타는 쩌리수준이었는데 히나타 시점으로 만들었다는게 말이 안됨ㅋㅋㅋ
"너무나 커져버린 너의 모습 보면서" 사스케가 나루토 한테 하는 말 아닌가
23살인데도 아직 이 ost만 들으면
밤 10시~11시쯤에 엔딩보면서 다음날 학교가야된다고 생각하던 울적함이 아직도 느껴진다 신기하네
사쿠라?? 히나타?? 전혀 아니다... 나루토 사정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알고 있는 사스케가 나뭇잎을 떠나기전에 가족만큼 의지하고 같이하고 싶은 마음을 진짜 잘 표현한 곡이다...
역시 천생연분 ㄷㄷㄷㄷ
만화 자체는 안좋아했지만 딱 이런 느낌... 몽환적이고 추억ㅠ
해석하는 사람에따라 다른거지 전혀아니긴 뭐가 아니야 ㅋㅋㅋ
@@센타쌈바-r6w Wls
역시 첫키스상대
진짜 개개개개띵곡 나루토 1기 역사의 서막이다 ㄹㅇ 이거랑 2기 엔딩 너를보낸 나의 이야기가 찐임 진짜 ㅋㅋㅋㅋ 휴...과몰입 되네 또
내 초딩때 돌려줘라...8살에 이거 봤는데 대학도 졸업하고 언제 이렇게 커서 직장인 됐냐...
나루토도 결혼했으니까 진짜로 같이 늙어간 느낌이다 그래도 이 노래 들으면 그 때로 돌아간 것 같음
넌 위험해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이 가사 보면 히나타 시점 아닌것 같은데
차라리 시카마루 시점이라고 해도 될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공감
사스케, 사쿠라 어느 쪽이든 가능해도 히나타는 아님
히나타는 소심해서 그렇지 나루토를 외면 한 적이 없음
하 소름돋아서 못듣겠어 ㅠㅠㅠㅠㅜ 몇년 전이야 ... 추억돋네 ㄷㄷ
ㅇㅈㄱㅠ
근데 투니버스 사이트 들어가면 아직도 있긴한다죠
진짜 어린마음에도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보였던 흰바탕에 나루토 그네에 앉은 뒷모습.. 나비 같은 것도 생각나고
와... 노래 진짜 잘만들었다ㄷㄷ 난 이거 할때 너무 어려서 나루토란 이름만 알고 뽀로로나 보고있었는데ㅠㅠ 비록 만화 엔딩이지만 만약에 이게 요새 가요차트에 올라가면 1등은 시간문제일듯ㄷㄷ
노래가 너무 좋고 1등 할것같다는 의견에 동의하지만 우리나라에서 1등은..아이돌 노래때문에 힘들것 같아요..ㅠㅠ
나루토 노래 좋은건 많은데 이건 1등 할만할 곡은 아닌데 ㅋㅋ
노래심각하게넘좋
초반에 비웃음 할 때 레에서 미로 쭉 끌면서 올리는 거 진짜 소름... 비웃는 모습을 음으로 표현하는게 이런거구나 싶음..... 개띵곡....
와 ㄹㅇ
솔직히 소년만화 주제가 하면 이게 제일 먼저 생각남 루피도 멋있고 이치고도 멋지지만
나루토처럼 돌팔매 맞아가면서 앞으로 나아간 주인공이 없음 고난과 역경이 좀 다르다고 해야되나
다른애들은 지팔자 지가 꼬는 느낌이면 얘는 그냥 다 꼬여잇어서 좋같을텐데 걍 직진함 존나멋잇엇음
나루토엔딩곡최고❤
다들 가사 시점 얘기하시는데 전 개인적으로 시점이 사쿠라도 되고 히나타도 되고 사스케도 되고 또 우리 독자들도 해당이 된다고 생각해요.가사 자체가 모두가 그때의 나루토를 보던 시점 그대로를 나타낸거니깐요.
이 노래 진짜 좋아요 ㅠㅠ 만화 노래 중에 제일 좋은듯 ㅠㅠ 오늘 나루토 다시 정주행 해야지
중학교때 노래들었던기억이 생생하다.
사쿠라 시점이였다가 작가가 히나타랑 이어주니까 지금은 히나타 시점으로 보이는거겠지 .저 때 나루토 히나타 이어질 줄 누가 알았겠음ㅋㅋㅋ 난 당연히 나루토 사쿠라 될줄 알았는데. 투니버스에서 방영 했는데 대부분 어린 친구들이 봤을텐데 히나타 비중 별로 크지도 않았고 별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없었음 저 당시에는 . 사쿠라가 히로인이였지
ㅋㅋㅋ 저도 나루토 사쿠라 될거라고 생각햇음 ㅋ ㅋㅋㅋ
널 외면해버렸어란 가사 보면 히나타 보단 사쿠라에 가깝단 느낌
엌ㅋㅋ 제가 이상한건가요 전 사쿠라가 사스케한테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저때나 지금이나 짐쿠라새끼는 답이 없음 카쿠야 꿀밤 한대 맥였다고 나루토랑 사스케밥에 숟가락 언지고 숟쿠락새끼
사쿠라는 첨부터 끝까지 사스케만 바라보는데 중간에 나루토한테 많이 의지하고 힘이됐다고해서 나루토한테 맘을 갈아타고 둘이 잘되고 그런 얘기는 좀 아닌것 같드라구요
나루토 짝은 원래부터 히나타였다고 작가가 그랬고 히나타가 많은 비중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쭉 나루토를 짝사랑하고 곁에 맴도는 모습이 계속 나오는게 뭔가 있을것 같았어요
결국 나루히나 사스사쿠 커플되서 애도낳고 잘살고 있으니~~ㅎ
2021년 출첵 없냐 진짜 초5때 투니bus에서 차회 예고편 보려고 앤딩곡 다 들으면서 기다리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그때 쭈뼛하는 히나타 보면서 엄청 응원했었는데..히나타 나루토 러브라니 좋음..////
개인적으로 레이브 오프닝, 크르노 크루세이드 오프닝 그리고 이 곡이 토리님 3대 명곡 아닐까 싶습니다.
이 노래를 처음 들은게 초등학교 5학년 때쯤이었는데 ㅋㅋㅋ 이젠 이 추억의 나루토도 완결났구나..
나루토 한국판은 이거링 활주가 대박인듯
근데 엔딩뮤비가 없어서 아쉽다ㅠㅠ그 나비날라가는게 되게 몽환적이었는데
좋은 추억팔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소름돋네 벌써 12~3년전이네 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립다 나이 졸라먹었네..ㅠ 90년생 손~
손
손
지금봐도 너무 좋은...
아 옛날 로 돌아가고싶어 ..
2020년 12월29일 여전히 듣는 나 개좋다 진짜
2020에도 듣는다
손
손
난 2021..
댓글도 아련하고 멜로디도 슬프다 ㅠ
노래끝나기전 파트 너무나 커~져 버린 부분 너무 좋다
어제 아침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바로 들었는데..
(폐렴 땜에 돌아가심)
이거 들으면 꼭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난다..
어릴때 엄마아빠 대신 돌봐주셨었는데
(일 땜에 바쁘셨음)
가사 중에 너를 의지하는걸이라는 대사가 돌아가신 할머니한테 의지했던 어린 내가 생각나넹..
아까 이 노래 듣고 오열하다가 탈수로 쓰러져서 개고생함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면 꼭 이 노래 들으러 옴
손주로서 명목이 없다..
학교 가겠다고 할머니 입원했던 병원도 못가봤는데..
제가 보기에는 사쿠라 시점인것 같네요.
외면했다는 가사가 많이 나오는데 히나타가 나루토를 외면했던적은 없었던걸로 알고있고..
또 '이해할수 없었어'라는 가사는 어렸을때부터 나루토의 외로움을 이해해왔던 히나타한테 연관성 1도 없는 말이고요
사쿠라가 초반에 나루토를 무시하다가 점점 나루토가 커져가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의지하고 있다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루토 초반 노래니까 (그것도 한국노래) 히나타는 비중도 없었고 사쿠라가 히로인이니까 사쿠라 시점인것 같네요.
ㄴㄴ 아니에요 히나타는 어렸을적부터 나루토를 알고 지냈습니다 되려 사쿠라가 나루토의 어린시절이랑 연관이 없었죠.나루토는 기억을 못하겠지만 히나타가 어렸을적 동네 친구한테 당했을 때나 길을 잃어버렸을 때나 나루토가 짠!하고 나타나서 히나타를 도와줬죠 아카데미에서도 히나타를 괴롭히는 친구들에게 뭐라하고 지켜줬고요.이노래만 본다면 히나타시점은 맞아요.어렸을적 히나타가 나루토에게 다가갈려해도 용기가 없어서 머뭇거렸고 가사에 나와있는것처럼 외면하고 모른척 했어요.애니에서도 나루토가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봐도 히나타는 뒤로 숨어버리고 없는척 했습니다.그러다가 중닌때부터 서서히 나루토에게 다가간거에요
이민경
4살이나 7살때쯤 말고(그리고 사쿠라도 4~7살때 나루토를 같이 놀았어용 중간중간에 조금씩 나와요) 이 노래의 배경은 12살, 아카데미에 다닐때에요:>
그러니 히나타보다 같은 팀인 사쿠라가 나루토와 연관이 더 깊죠
그리고 히나타가 중닌시험때 키바가 나루토를 무시하니까 했던 대사가 나루토의 외로움(?)이라던지 고독(?)(뭐였지 잘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을 이해한다는 듯이 말했어용 그런데 이 노래 가사에는 이해할 수 없다고 나와있고요 정말 연관이 없죠ㅠ
또 나루토 1기때는 여캐로는 사쿠라가 비중 압도적으로 1등 히나타는ㅠㅠ비중이 적은편이었지요
그런데 히나타 시점으로 노래를 작사했을까요? 만약 나루히나를 염두해두고 작곡을 했다해도 과연 투니버스, 한국 나루토제작사에서 나루히나라는 결말을 알고 있었을까요?
나루토를 외면하고 이해할 수 없었음->
하지만 커져버린 나루토를 보며 의지를 하게됨 =누구일까요? 제가보기에는 딱 보면 사쿠라같아요
아 그리고 그 나루토가 히나타 구해주는거 영화아닌가용? 영화는 나루토 본편 스토리에 연관성이 없다고 보셔야해요!:>
(아니면 죄송ㅠ 쭈글)
치참 애니랑 만화 제작사는 처음부터(오리지널 1기) 나루히나를 목표로 만들었었다네요.
그래서 애니쪽 곡조차 그걸 암시할수 있게 할려고 내용을 짠건데 우연히 사쿠라도 그게 포함이 된거죠.
아마도 곡에서 나오는 의지하게 된 순간은 극장판에서 나왔던 목도리 사건 이후인걸로 압니다.
치참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저 외면했다는 부분은 목도리 사건 이전에 본능적으로 있던 엮이면 안된다는 생각때문에 외면을 한거죠.
그걸 목도리 사건덕에 바꿀수 있었고 어느샌가 나루토를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던 자신을 발견(질풍전 이후)한거죠.
사스케시점이다 병신들아
이거는 진짜 죽을 것 같다 너무 옛날 생각이 진하게 나는 노래다
나루토는 아직도 내 인생만화.. 나루토 덕분에 일본여행 계획도 세우게 됨 ㅜ..
내가초딩때이노래외우고다녓는데..중딩대니기억이안나ㅠㅠ
ㄹㅇ개띵곡.. 노래방에서 무조건 부른다
아니 이게 왜 히나타시점이얔ㅋㅋㅋㅋ 이거 나루토1부시절에 만들어졌는데 몇기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적어도 히나타가 나루토한테 직접적으로 비출때 안만들어져서 히나타보단 사쿠라의 시점에서 본 나루토가 정답이지 이게 언제적 가산데...
나 이거 어릴 때 투니버스에서 보면서 제일 좋아했던 엔딩이었음... 엔딩 그림이나 노래나 뭔가 뇌리에서 잊혀지질 않았음
나루토 보고 이 노래 나오면 되게 아쉬웠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넹
이때의 투니버스가 미치도록 그립다...
와 나루토 완결났네 ㅠㅠ 3년만 더했으면 ㅠ
1998뇬생 2022 현재 술 먹다 그 시절 그리워서 갑자기 생각나서옴
한번 더 옴
한번 더 옴
자주와라
이 노래를 부른 시점이 그리 중요한가ㅜ 처음들었을때도 지금도 나루토 주변인물들에게 전부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 딱 2006년도로
10년 전으로 돌아가고싶다.
명곡... 케릭터 감정 이입해서 들으면 소름...
이노래 들으니까 어렸을때 나루토 한편 한편 엔딩 보면서 얼마나 재밌어하고 설렜어했는지가 생생히 기억난다ㅋㅋ 추억이고 참 그립넹...
이 때 나루토가 갑이다 ㄹㅇ
이노래 들으면 초등학교 방학때 시골 외할머집 놀러가면 앞집 건강원집 아들이랑 투니버스 틀어놓고 메이플 (육각형 UI 시절) 하다가 나루토 할때는 항상 보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외할머니는 심장수술하시고 외할아버지는 치매오실려고 해서 어제도 집 복도에 싸놓으신 오줌 치우고 한숨쉬며 누워서 우연히 이 노래 들었는데 그 때 좋은시절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 그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건강하셨고 친손자보다 나를 더 좋아하셨는데 세월이 참 야속하다. 가끔은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ㄹㅇ 띵곡..
아련하다.. 명절때마다 친척들이랑 놀이터에서 뛰어놀다가 들어가서 나루토 보곤 했는데. 다시는 오지 않을 추억이라는 생각에 씁쓸....
레전드 초명곡
시험 얼마 안 남은 고1..... 새벽 감성에 듣고 갑니다 그 세대에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그 시절 향수가 느껴지네요
이쯤되면 더빙판의 큰그림이 아닌가 싶다.
엔딩을 사륜안으로 예측했나
잊지 못해 또 들으러 왔습니다
98년생인데 저노래 기억남ㅋ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세 명 보는 낙에 보는 거였는데....
이 노래 부르신 Tori님이 꼬마마법사레미 비바체 오프닝 사랑의 구조신호 부르신 분이죠? ㅎㅎ
뭔가 사스케 시점 같음... 만년 낙제생이던 나루토가 자신보다 강하다 느꼈던 순간이 저때는 자부하쿠전이랑 탈환전 종말의계곡 정도인데 그때마다 비가 왔던듯 계곡에서 싸워서 폭포가 비처럼 내리거나 다리에서 싸워서 바닷물? 강물?이 쏟아지기도 하고 이런 상황들 속에서 만년 낙제생이었던 나루토를 이해할 수 없다가도 만화 완결되어가면서 이해하게 되는🙂 외면하고 이해할 수 없었던 건 마을의 다른 사람들이랑 결과는 비슷한데 원인은 일족이 몰살되면서 혼자 남아 얘도 얘 나름대로 치열하게 버티면서 살 수밖에 없는 성장 환경 때문인 거라 예외적인데 어딘가 닮은 면이 있는 나루토를 이해하고 의지하게 되기도 하고 세상의 끝이라 해도 함께 가겠다는 가사는 결국 하나는 호카게로 다른 하나는 호카게의 그림자로 함께 걸어가고 있는 지금 시점이 아닐지
나루토 어린 시절이 재밌었는데.. ㅠㅠ 가사가 딱 나루토 어린 시절 모습이라 맴찢 ...
노래 진짜 개좋아
현재 24살 나루토 생각하다 이노래가 너무 생각나서 간만에 찾아 들었는데 그냥 울적해짐 옛날생각, 나루토 그네에서 고개 숙이고 있던거랑 오버렙 되서 그냥 너무 좋다
이노래가 엔딩곡들 중 가장 좋아요
놀이터에서 다 놀고 해질녘에 집에 들어오면 6시라서 어머니는 부엌에서 저녁준비하는 소리 들리고 동생들은 티비로 투비버스 보고 있는데 나루토 끝나서 이노래 나오고 있고 나는 뭐가 그리도 좋은지 옆에서 다음 만화 뭐하냐고 물어보고 있음...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ㅡ나루토ㅜㅜㅜㅜㅜㅜㅠ
애니 600화 가량 보고나서 이거 가사 들으니까 눈물난당 ㅠㅠㅠㅠㅠㅠ
노래 좋으으하ㅏ아ㅏ아ㅏ ㅠㅠㅠㅠㅠㅠㅠ
캬 추억
이거 진짜 다시 들으니까 슬프네
이 노래 들으면 아련해지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드네요..ㅎ
나루토 최애 곡.
13년째 들음
이노래는 명곡이지
진짜 신동식 작사력 상상초월인 거 같다..
당시 2004년쯤인가 나루토 그렇게 진행되지도 않은 시점이었는데
물론 당시도 히나타가 나루토 좋아하는 건 나왔지만 비중이 그렇게 커질줄 아무도 몰랐죠
작가한테 언질이라도 들은마냥 미래에 딱 들어맞는 가사.. 이거 말고도 다른 나루토 곡들을 포함하여 모든 투니버스 주제곡들은 애니에 딱 들어맞는 가사들이 참 많아요 ㅠㅠ
어두워진 골목길 풀이죽은 그 아이
대답없는 메아리 외로움만 곁에 남았어
등을 돌린 아이들 그들만의 비웃음
빛을 잃은 날개는 혼자만의 꿈을 꾸었어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 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수있는 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란 걸
그런 너에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해질녘의 노을은 갈 곳 없는 니 마음
흘러내린 눈물을 삼켜버린 메마른 웃음
넌 불안해 보였어 넌 위험해보였어
널 외면해 버렸어 널 이해할 수 없어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 수 있는 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 때문이란 걸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널 외면했던 내가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소중한 마음 지켜낼 수 있는 걸
한번도 포기하지 않는 너때문이란 걸
그런 너에 뒷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커져버린 너를 보면서
내리는 비에 힘껏 다짐하는 걸
세상의 끝이라고 해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이 노래 들으면 걍 내가 어릴때 그 따돌림받던 나루토 된 것같이 느껴질정도로 노래를 잘만듬 그리고 "그런 내가 너를 의지하는 걸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있는 걸" 이 부분만 봐도 빼박 히나타시점인데
옛날에는 이거만큼 잠 잘 오는 자장가 없었는데 듣기만 해도 잠이 옴
노래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딩 때 티비로 들었을 때는 뭐 이런 노래가 있어 활주가 짱이지~ 했는데 다시 들으니까 개띵곡이네 ㄷㄷ
이거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음 ㅠㅠ
나는 2차시험에서 히나타가 나루토에게 얼굴붉어질때마다 응원했음. 아 정말 둘이 잘될줄이야 ㅋㅋ
와.. 이 노래 이렇게 좋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