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젝 - Less than Nothing 서문 1 / 어리석음의 세가지 유형: idiot, moron, imbec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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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

  • @CosmicPy
    @CosmicPy Месяц назад +2

    아 재밌네요 ㅋㅋ 저는 imbecile과이고 여자친구는 idiot과인 거 같아요. idiot를 사랑하는 imbecile은 idiot를 응원하는 동시에, idiot를 위한 대타자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 같네요. 1:04:20 idiot가 뜻하지 않게 진리를 드러낸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것이 idiot의 매력이죠ㅋㅋ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tinytedkim
    @tinytedkim Месяц назад +5

    이제 주변에 겨울의 향기가 물씬 나는 영상이 되었군요. 영상을 보니 인간은 사실보다 이야기를 통해 의미를 창출하고 싶어하는 짐승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이해와 이야기라는 게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맥락을 잡기 위하여...😶‍🌫️

  •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Месяц назад +2

    추천합니다 🎉

  • @김다솔-m7z
    @김다솔-m7z Месяц назад +1

    선생님~ 기대하며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 @saram_namu
    @saram_namu Месяц назад +1

    오랜만에 선생님 강읠 들었는데 왤케 통쾌한지요 ㅎㅎ 철학이 이렇게 잼나는데 왜 제가 철학을 전공안했던건지 뒤늦은 후회가 됩니다. 좀 극단적일지 모르지만 우리사회에서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이 moron 의 유형이 아닐까합니다. 현명한 imbecile 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 @taejukim
    @taejukim Месяц назад +1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egunsong7557
    @segunsong7557 Месяц назад +1

    영문 일차자료 그것도 지젝 많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젝은 스스로 영문으로 쓰나요? 아무리 언어가 뛰어나도 모국어가 아닌이상 영작문을 그렇게 하기는 힘들텐데요 스타일은 난잡해도 표현력은 정말뛰어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