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가 말하고싶은건 사춘기 소년소녀들이 겪는 심리적으로 병적인 뭔가를 그려내고싶었던거같음.. 모든걸 반대로 하고 반항하는 때인데 마침 그녀의 부모도 그녀의 사춘기를 알아주지못하고 감싸주지 못해서 그녀가 좀 정신병같은게 생긴게 아닌가싶음.. 엄마가 소중히여기는 물고기를 먹어치우는 기괴한 행동까지 하며... 진짜 인어가 되는건 불가능한 일이니.그냥 단지 심적으로 그녀가 불안함에 떨고있는 모습을 그려내고싶어 인어가 되는걸로 묘사한게 아닌가... 그렇게 성인이되고 망가진 모습 그대로 더 큰 바다(사회)로 떠나버렸다..이런느낌인거같음..
부국제에서 이거 보고 묘하게 밤에도 눈물이 좀 났었다. 당시 갑갑했고 말해선 해결 될게 아니라 걱정만 더해질 일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받기도 내 걱정을 나눠질 수 없었다. 사춘기 소녀가 갑작스런 변화까지. 친해지고싶었고 그게 일진무리면 그렇게 따라들어가 일탈을 해서라도 존재감을 드러내고싶었을텐데 마음같지 않은 게 몸의 변화라니 혹은 그 반대상황이어도. 모든 걸 인정하고 내 숨구멍을 찾을 수 밖에 없다. 그래야 살지...그게 그때 내 상황같아 늘 기억났고 맘이 아팠다.
26:12 사춘기 소녀라기보단 어른, 사회 라는 느낌이드네영상에 초반 3:00 정도? 여태 비위맞췄던게 사회고 어떠한 무리에 끼어야 한다 . 그리고 욕구를채우는장면: 물고기 먹는장면, 낮선남자와의 채팅. 여태 초반의 영화에 나오는듯 , 참아왔던 욕구를 뿜어내는. 자기의 욕구들 채우며 살아가는것을 묘사하는듯함 내가태그한 시간은 해방의 의미가 아닐까? 나는 영화를 여기보이는 댓글들은 다 자식이 사춘기 떄문에 , 라고 말하는데 나는 영화해석이 다르게 보여짐
관심을 가져주면 짜증내고, 관심을 안가져주면. 언제 나한테 관심이나 있었냐고. ㅈㄹ이고....... 말은 ㅈㄴ 안듣고, 원하는건 겁나많고, 저 때되면, 그냥 지 꼴리는대로 살라고 내뻐려야함. 사고치는거 막아주면 점점 더 큰 사고를 치게 마련이고. 그나마 처음에 작은 사고 쳤을때, 톡톡히 반성하고 느끼라고 내뻐리는게. 자식의 독립을 위해서도 나은 선택임.
이영화가 말하고싶은건 사춘기 소년소녀들이 겪는 심리적으로 병적인 뭔가를 그려내고싶었던거같음.. 모든걸 반대로 하고 반항하는 때인데 마침 그녀의 부모도 그녀의 사춘기를 알아주지못하고 감싸주지 못해서 그녀가 좀 정신병같은게 생긴게 아닌가싶음.. 엄마가 소중히여기는 물고기를 먹어치우는 기괴한 행동까지 하며... 진짜 인어가 되는건 불가능한 일이니.그냥 단지 심적으로 그녀가 불안함에 떨고있는 모습을 그려내고싶어 인어가 되는걸로 묘사한게 아닌가... 그렇게 성인이되고 망가진 모습 그대로 더 큰 바다(사회)로 떠나버렸다..이런느낌인거같음..
이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었는데 사춘기 방황하는 여자청소년의 모습을 그려낸 영화였어요.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죠.
쇼킹 그 잡채
자신의 정체성으로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워하지만
결국 자신의 길을 가게된다는 그런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어인간이라는 소재가 좀 기괴한 느낌을 줄수도 있을듯합니다.
와... 감정이입하면서 봤어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 기아나, 우리 딸 미아 못봤니?
기아나 : 갑자기 인어가 되어 바다로 보내줬어요.
??? : ????
우리딸 흑인됐니?
어른들이 보는 현실 인어공주 실사판
미아가 (몸이 변한뒤) 온통 물에 잠겨버린 집에서 편하게 누워있는 장면이 꽤 인상깊었음
근데 다리는 어떻게 해결안되는가봐요 사람다리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티나네요
그냥 부모에게 알리지 친구처럼.. 수영이 육상 다음으로 메달이 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쎈스 쩌네 ㅋㅋㅋㅋㅋㅋ
@@Jennafamilyincanada ㅎㅎㅎㅎ
출전불가인데 무슨
그냥 죽을때 까지 연구당하다 죽을듯
xy염색체인 올림픽 여자 권투선수도 있었으니, 당연히 저 소녀도 출전시켜 줘요!
패럴림픽과 동시에 출전시켜 줘요!
부국제에서 이거 보고 묘하게 밤에도 눈물이 좀 났었다. 당시 갑갑했고 말해선 해결 될게 아니라 걱정만 더해질 일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받기도 내 걱정을 나눠질 수 없었다.
사춘기 소녀가 갑작스런 변화까지.
친해지고싶었고 그게 일진무리면 그렇게 따라들어가 일탈을 해서라도 존재감을 드러내고싶었을텐데 마음같지 않은 게 몸의 변화라니 혹은 그 반대상황이어도. 모든 걸 인정하고 내 숨구멍을 찾을 수 밖에 없다. 그래야 살지...그게 그때 내 상황같아 늘 기억났고 맘이 아팠다.
와.......
평범한 부모밑에서 인어가 웬말 과학을 물로보는 영화네
26:12 사춘기 소녀라기보단 어른, 사회 라는 느낌이드네영상에 초반 3:00 정도? 여태 비위맞췄던게 사회고 어떠한 무리에 끼어야 한다 . 그리고 욕구를채우는장면: 물고기 먹는장면, 낮선남자와의 채팅. 여태 초반의 영화에 나오는듯 , 참아왔던 욕구를 뿜어내는. 자기의 욕구들 채우며 살아가는것을 묘사하는듯함 내가태그한 시간은 해방의 의미가 아닐까? 나는 영화를 여기보이는 댓글들은 다 자식이 사춘기 떄문에 , 라고 말하는데 나는 영화해석이 다르게 보여짐
소재가 참 괴랄해서 강렬하게 기억에 남네요 감독이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모르겠는데 소재를 다른걸로 했으면 더욱 좋은 작품으로 회자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인어로 변하는 연출이 너무 그로테스크해서 메시지가 덮이는 느낌이에요
마음이 아프네요,,나만그런가 ㅎ
인간에서 인어공주로 변신.
관심을 가져주면 짜증내고, 관심을 안가져주면. 언제 나한테 관심이나 있었냐고. ㅈㄹ이고....... 말은 ㅈㄴ 안듣고, 원하는건 겁나많고,
저 때되면, 그냥 지 꼴리는대로 살라고 내뻐려야함.
사고치는거 막아주면 점점 더 큰 사고를 치게 마련이고.
그나마 처음에 작은 사고 쳤을때, 톡톡히 반성하고 느끼라고 내뻐리는게.
자식의 독립을 위해서도 나은 선택임.
원래 사춘기가 독립하는 시기의 인간이라고 하죠.
이건뭐, 인어공주의 계기도 아니고 ㅋㅋ😊
와아! 충격이다.
전설의 인어공주가 되살아나네~~~
ㅋㅋ 지느러미라도 cg좀 했으면
급 개그물이 되는 느낌이 드네요
인어공주 실사화 한거 빼고
대부분의 영화에 나오는 인어들은
다 아름답군요
이렇게 안 재미있지 않은 영화는 처음 봄.
😂
1.안 재미있는
2.재미있지 않은
안 재밌다는 거야 재밌다는 거야 재미있지 않다는 거야 재미있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을수가 없다는 거야 뭐야
재미있다는 얘기임ㅎㅎ
부정의부정 ㅋㅋ
망둥어구만....
뭐야시발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가 희안하네;;
그녀는 요즘 어디 있을까???
수산시장
왕자를 만나서 물거품으로 사라질 일만 남았네
헐
현실적이지않은...
전형적인 인어물인데 그냥 드라마에서 끝나는 수준이네...
회를 좋아하네
이건 반대로 인간에서 인어공주로 변하는 과정이네
그렇게 상어밥이 되었는데..
인어공주도 육식쥬의자인가
상어공주
민물고기 아니 민물인어 일수도 있는데
ㅋㅋㅋㅋ이게 뭐냐
내용 ㅈㄴ 기괴하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