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가 미국 남부 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콜라드 그린(collard green) 이랑 조금 비슷 하지 않나싶네요. 물론 콜라드 그린은 말린 야채 는 아니지만 은근 비슷한 느낌.^^ 시래기 랑 콜라드 그린 둘 다 섬유질( fiber) 함량 이 높아서 몸 에도 좋고 너무 맛있지요.^^ 시래기 들어간 추어탕 도 한번 드셔보세요, 그것도 존맛탱!!^^ 어쨋든 저쨋든, 절반은 한국사람 인 데이브 항상 응원 해요. ❤❤
줄기 껍질 벗기는 거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저기 가게 사장님이 말씀하신 양구 펀치볼 시래기 제대로 말린거 구매하시면, 껍질 안벗겨도 충분히 맛있는(부드러운) 식감으로 삶아 집니다 저는 최근(약 3개월 전 부터) 시래기 나물 엄청 자주 해 먹는데, 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서 끓고 25~30분 정도만 삶고 바로 찬물에 헹궈도 제 입에 괜찮은 식감 되더라구요 더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시면 조금 더 삶으시고 삶은 물에 그냥 좀 더 불려서 드시면, 삶은시간과 불린 시간에 따라서 점점 더 부드러워 지니까 참고하시구요
부산사람인데.. 이거 너무 자주 먹어서 진짜 쏘울 푸드임. 말린 시래기는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섬유질 보충에 좋음. 변비에도 좋음. 말려서 보관했다가 끓이는 재료라서 영양소가 아주 풍부. 개인적으로는 멸치 육수에 시래기. 된장 넣고 푸욱 끓이는거 좋아함.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재료를 골고루 활용하고 버리는걸 싫어하는데 김장할때 무 쓰고 남은 무청이나 배추 겉잎을 말려서 겨울철 식량으로 이용함.. 시래기는 무청 시래기, 배추 시래기 다 맛있음. 아 배고파.. ㅠㅠ 엄마 보고싶다.. 된장 풀고 땡초 넣고.. 캬~~
Makes me want to grow perilla plants just for the flavor. There was this one time I brought a bunch of perilla leaves in a KBBQ place because I haven’t seen any Korean restaurant outside of Korea that provides perilla leaves. It could be rare. One thing we do have are coconuts, and there are a lot of dishes that use it as an ingredient.
시래기 국밥은 식당에서, 시래기 된장국은 주로 집에서 먹죠. 집에서 무청 말려서 삶아서 먹는거라 손이 좀 가고 초벌로 삶을때 말린 풀떼기 냄새가 나죠. 건강에 좋고 '먹는거 처음 본다' 할 정도의 음식도 아닌거 같은데 ㅎㅎ 확실히 연륜이 생기고 토속적인 맛을 알게 되어서 이제야 눈에 띈듯.
I love 시래기국밥! Is it more of a Busan thing? I live in Busan so it has always been a normal thing for me. Also, as a pescatarian living in Korea, it has always been a good option for me!
Siraegi reminds me a lot of collard greens. My wife tried collard greens for the first time in downtown Memphis and swore that the cook was Korean. It's an interesting intersection between Korean soul food and American soul food.
I absolutely love this dish! I had it regularly at my school(I teach in the North Gyeongsang province). I haven't been eating at the cafeteria because I've been tracking my macros but I think this just made me want to reconsider lol
시래기국밥에 진심인 데이브님 너무 귀여우시고 사랑스럽네요. 유쾌하게 잘 봤어요. 무청을 햇빛에 정성스럽게 말리면서 비타민 D가 많이 생성되고요. 대표적인 슬로우 푸드에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장 내의 노폐물 배출에도 좋아요. 철분, 칼슘 등도 풍부하고요. 비타민 k, c 등도 있고요. 건강 다이어트식이랍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In my favourite KDrama 'A Piece of Your Mind' the main character asks the homestay host to make her dried radish leaf soup. I always thought it was an unusual ingredient for a dish. Thanks for showing us what it is so I can appreciate the drama more.
한국에선 초등학교부터 급식에 시래기국은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나와서 ㅋㅋㅋㅋ 익숙해요. 제육볶음 나올 때 항상 같이 나왔던 느낌. 데이브 시래기보다 들깨가루를 좋아하는 것 아닐가 싶어요!!! 추어탕, 감자탕, 들깨수제비, 들깨 칼국수, 이런것도 혹시 좋아할까 궁금하네요!
i love radish greens, they're so good. They're my favorite part of chonggak kimchi but most of the brands carried here remove them and only package the radish itself 😔😔
시래기가 보통 무청으로 만들긴 하는데 배추잎을 말린것이나 잎채소를 말린것 다 시래기라고 불러요 근데 다른 걸로 만든 채소는 드물고 거의 대부분 무청이나 배추잎을 말려서 만든걸 시래기라고 하죠 해장국 집 가면 시래기 해장국이 있고 거기에 보면 대부분 배추 시래기들이 많이 들어가 있죠
진짜 빠~~~앙 터졌다는~~😂ㅎㅎㅎㅎㅎ 시래기국밥 진짜 맛나고 몸에 좋음 음식이긴하죠~ 시래기국이 워낙 한식 중에서도 별로 특별하지 않은 일반식 종류라..미처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권할 생각조차 못해봤는데..이렇게 외국사람들에게도 입맛에 맞다니..😅 언제 기회되면 권해봐야겠네요~ㅎ
데이브씨 먹는 거 보니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시래기국은 어릴 때 먹었던 거 같습니다.그땐 꽁보리밥& 겉저리에 된장국으로 비벼먹는 게 최고였습니다.어릴 때 싫어했던 거 지금은 그립네요.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셨던 칼국수(집에서 키운 밀) 그 때는 별로 였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난 뒤 많이 생각납니다.시래기 된장국도 맛있습니다.
국뽕 그렇게 싫어하는 데이브가 저렇게 극찬할 정도면 진심이다 ㅋㅋㅋㅋ
시레기국밥 뭐랄까 비슷한맛으론 완전 깔끔한 비린맛없는 꼬숩한 추어탕맛임
들깨 좋아하면 고소해서 쭉쭉 넘어갑니다
근데 먹는사람보면 다들 어르신임
참고로 시레기국밥 프렌차이즈도 있음. 순남시레기라고 시레기국밥계에 할매순대국이랄까
@@본웅-m7v
오 맞아요!! 들깨 안 들어간 깔끔한 시래기국 제가 좋아하는데 ,
생선맛 없는 깔끔한 추어탕맛 ㅋㅋㅋㅋㅋ 진짜 딱 이거임....
먹을 때도 추어탕 처럼 , 국 나오면 다진마늘 다진 청양 고추 넣어서 시원 칼칼 하게...
난 들깨가 시렁~
살다살다 외국인이 시레기 얼큰해하고 있는 걸 보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시래기 가 미국 남부 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콜라드 그린(collard green) 이랑 조금 비슷 하지 않나싶네요. 물론 콜라드 그린은 말린 야채 는 아니지만 은근 비슷한 느낌.^^ 시래기 랑 콜라드 그린 둘 다 섬유질( fiber) 함량 이 높아서 몸 에도 좋고 너무 맛있지요.^^ 시래기 들어간 추어탕 도 한번 드셔보세요, 그것도 존맛탱!!^^ 어쨋든 저쨋든, 절반은 한국사람 인 데이브 항상 응원 해요. ❤❤
배달 시래기국 먹는 부분은 진짜 맛있게 먹네...국밥 땡긴다
시래기볶음도 장난아니게 맛있어요. 오래 씹을수록 간장, 간마늘, 들기름과 함께 나오는 저세상의 향과 맛이 예술입니다.
시래기국은 집에서 만들어 만는다는 인식이 있어서 밖에서 돈 주고 사먹는다는 인식이 없었는데 데이브씨께서 워낙 맛있게 먹으니 식당 시래기국이 좀 궁금하긴 하네요 ^^
데이브가 만든 레시피에...
미원 한꼬집 넣으면 식당맛입니다..
맞아요 약간 미역국 식당에서 사먹는 느낌이요 ㅋㅋㅋㅋ
시레기국은 한국인 가을부터 겨울 한국 가정집에서 자주 먹는게 시레기 국밥
양구 시레기 냉동실 쟁여놓거나
시골에서 무우뽑고 그 시레기 말려서 12월부터 봄 될때까지 먹던 국
시래기국밥이 안알려진게 아니라 겨울이면 어느집이던 집에서 해먹는걸로 알고있어요~
집집마다 레시피가 있습니다.
젊은사람들은 많이 먹지않지만,나이들수록 좋아지는 음식입니다.
늦가을햇빛에 말려 비타민c도많고 대장암에도좋습니다.
대보름에 먹는 나물에 꼭 들어갑니다.
시래기국밥, 콩비지찌개, 추어탕은 최고죠
맞아 사실 밖에서 먹는 음식보단 집밥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안 알려졌다고 생각할듯
데이브 입맛도 한국 아재 패치가 거의 완료 되었네요.
저희집은 김장할 때 시래기 만들어서 베란다 줄 걸고 말려 놓았다가,
겨울에 시래기밥 만들어 먹거나, 시레기 불리고 볶아서 나물로 해 먹기도 합니다.
진짜 건강에 좋은 음식이면서.. 비건분들도 드실 수 있는 음식이죠.
상상만해도 입에 침고이네요. 시레기가 진짜 손질하기 빡신데 만들고나서 한입하면 그 고생이 다 보상되는 맛이죠.
그놈의 한국패치 어휴 ㅋㅋ진짜 개극혐
어렸을때 집에서 많이 먹었는데..영상보고 시래기국밥 수년만에 생각났어요.. 외국인 한국인 모든 먹망에 한번도 시래기 국밥 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이거 레어 영상..데이브 말대로 숨겨진 한식!
이거 우리 엄마가 자주해주셨는데 시래기 들어간 국물이 진짜 존나 시원하고 맛있음 된장이랑 멸치베이스 육수에 시래기까지 들어가면 그야말로 천국의 맛임 ㄹㅇ 시래기 얘가 진짜 국물계의 goat 그자체
그 시레기국이랑 데이브가 먹는 시레기국이랑 맛이 좀 다를거에요
저건 들깨 시래기국인데 된장베이스랑은 그냥 다른음식임
그래도 시래기 들어가는건 같잖아~ 난 댓쓴이가 말한 시래기국이 더 맛있음ㅇㅇ
다 좋은데 존나? 그게 "좆 나오게"란말이야. 꼭 그런 말을 써야 하니?
맞아요 정성이 가득 들어가는 건강식 슬로우 푸드 에요 저는 겨울에 된장 시락국 끓여 먹으려고
시레기 보일 때 마다 사둡니다
시래기국밥 홍보대사가 되어버린 데이브 ㅎㅎㅎㅎㅎ 사실 저도 갑자기 시래기 국밥 먹고 싶네요
진짜 구수하고 몸에 좋은 힐링푸드죠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아욱국 과 함께더욱 생각나요. 나중에 아욱국도 한번 드셔보세요 비슷한듯 다른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는 맛 아욱국도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곤드레밥까지 먹은거면 진짜 산악회 멤버라 해도 믿을 듯
시래기 국밥 대신 집에서 시래기
된장국 같은 거 많이 먹으니 그닥 사먹어 본 적은 없네요 ㅋㅋㅋ
시래기 은근 손 많이 가는 재료인데-,
시래기 삶아서 섬유질 다듬는 과정이 있거든요. 😅
줄기 껍질 벗기는 거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저기 가게 사장님이 말씀하신 양구 펀치볼 시래기 제대로 말린거 구매하시면, 껍질 안벗겨도 충분히 맛있는(부드러운) 식감으로 삶아 집니다
저는 최근(약 3개월 전 부터) 시래기 나물 엄청 자주 해 먹는데, 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서 끓고 25~30분 정도만 삶고 바로 찬물에 헹궈도 제 입에 괜찮은 식감 되더라구요
더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시면 조금 더 삶으시고 삶은 물에 그냥 좀 더 불려서 드시면, 삶은시간과 불린 시간에 따라서 점점 더 부드러워 지니까 참고하시구요
@@popeyebelt땡스웨건
데이브씨 정말!!!찐 한국인!!!저도 시레기 엄청나게 좋아해요 들깨의 참맛을 아시는 고수시네요 ㅎㅎㅎ 진짜맛잇어요!!데이브씨 입맛 저랑같으시네요~!!❤ 진짜 너무좋아하시는게 영상에서 찐~으로 전해짐ㅎㅎㅎ
부산사람인데.. 이거 너무 자주 먹어서 진짜 쏘울 푸드임. 말린 시래기는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섬유질 보충에 좋음. 변비에도 좋음. 말려서 보관했다가 끓이는 재료라서 영양소가 아주 풍부. 개인적으로는 멸치 육수에 시래기. 된장 넣고 푸욱 끓이는거 좋아함.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재료를 골고루 활용하고 버리는걸 싫어하는데 김장할때 무 쓰고 남은 무청이나 배추 겉잎을 말려서 겨울철 식량으로 이용함.. 시래기는 무청 시래기, 배추 시래기 다 맛있음. 아 배고파.. ㅠㅠ 엄마 보고싶다.. 된장 풀고 땡초 넣고.. 캬~~
무청 말린건 시래기
배춧잎 말린건 우거지
그리고 명태찜이랑 시래기 같이먹어도 맛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
단독으로도 쓰지만, 우거지랑 시레기 같이들어간거도 상당히 좋음.
시래기국밥 홍보 영상을 만들 정도로 푹 빠지셨군요. 양구에서 꼭 이 영상을 봐야할텐데. 😊
시래기국 끌일때 쌀뜯물도 넣어 주시고 된장으로만 간 맞추지 말고 국간장도 넣어 주세여 시래기국 맛있는 거에여
데이브씨 씨레기 국 맛나게 드셨다면 추어탕도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살도안찌고 영양가는 최고입니다~
들께가루때문에 살찜
@@미녀와야수-i7y들깨가루는 안넣고 요리하기도 해요. 그리고 들깨에는 오메가 3가 함유되어있어서 건강에 좋아요.
와 시래기국밥.. 이거 ㄹㅇ 속풀이 대박임 연휴때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
이번꺼 미쳐따 ㅋㅋㅋ 시래기에 대한 광기가 느껴져 ㅋㅋㅋ뜬금없지만 너무 웃기고 귀여워욥 ㅋㅋ저도 시래기국밥 좋아해요 데이브!!!
부산에선 시락국이라고 불렸었는데 정겹네요 ㅋㅋ 된장스타일이 있고 된장에 들깨넣는 스타일이 있는데 둘다 맛있습니다
데이브님 영상 보고❤있는데 창 밖에서 싸늘한 바람들어와, 시래기국밥 먹고파지네요~❤
this random goofy vlog style with clips of your life are honestly my favorite kind of videos. feels like i;m hanging out with you.
데이브 건강식 많이 들고 건강하세요 ~
ㅋㅋㅋ 섬유질이 많아서 배변운동 및 장에 좋아요
시래기국인지 들깨 러버인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들깨칼국수 같은것도 함 드셔봐 주세용!
짭잘고소부드러운 풍미~ 아작아작 시래기 캬~😋
I just ate this for lunch today and it was delicious 😂. Thank you for providing all subtitles for a Korean language learner like me 😊
시래기는 겨울철의 보약이에요. 저도 시래기 좋아합니다.😊
양구에서 난 시래기는 꿀 향이 나요. 건조된건데도 꿀향나고 진짜 진짜 맛있어요 ㅋㅋ 그거 불려서 데치고 요리해먹으면 뭐 별거 안 넣어도 진짜 대박인데 ㅋㅋㅋ
감자탕, 뼈다귀 해장국에 시래기 다 있음 저도 처음에 이 음식 먹고 시래기 좋아함..
이제 입맛이 찐 한국인이 되었다는 증거....고소한 거 좋아하시면 돼지고기 팍팍 들어간 콩비지도 한번 드셔보세요~ 밥 위에 계란 프라이 + 김가루 뿌려 먹으면 미칩니다.
커다란 깍두기 하나씩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죠~
시래기국밥을 밖에서 많이 안찾는게 집밥 메뉴라서 그런 것 같아요. 때가 되면 집에서 만들어 먹어서ㅎㅎㅎ 매우 좋아합니다.
Makes me want to grow perilla plants just for the flavor. There was this one time I brought a bunch of perilla leaves in a KBBQ place because I haven’t seen any Korean restaurant outside of Korea that provides perilla leaves. It could be rare.
One thing we do have are coconuts, and there are a lot of dishes that use it as an ingredient.
데이브가 밥을 먹을 뿐 인데 왜이리 웃기지? ㅎㅎㅎㅎ 시래기국도 국밥도 맛나죠 ㅎㅎ 날씨 추워지면 더 찰떡 ㅎㅎ
그건 그냥 진짜 그냥 가정식이죠 ,,가게에서 팔기엔 좀 그런 , 또 소고기뭇국 파는 가게는 없지만 맛있죠.. 김치콩나물국, 배춧국,우억국등등 식당에서 팔기엔 그렇고 그냥 가정식임.. 글고 국은 다려 질수록 맛이 더해짐
시래기국이 비쥬얼이 그래서 그렇지 맛은 있죠~
어렸을때 어미니가 끊여 주시면 진짜 싫어하던 음식이였는데...
나이가 들어 갈수록 맛있어 지더라구요
시래기 국밥은 식당에서, 시래기 된장국은 주로 집에서 먹죠. 집에서 무청 말려서 삶아서 먹는거라 손이 좀 가고 초벌로 삶을때 말린 풀떼기 냄새가 나죠. 건강에 좋고 '먹는거 처음 본다' 할 정도의 음식도 아닌거 같은데 ㅎㅎ 확실히 연륜이 생기고 토속적인 맛을 알게 되어서 이제야 눈에 띈듯.
축하합니다 찐 아재가 되셨군요^^
기회되면 콩비지찌개도 추천해유. 요것두 구수하고 맛나요. 보통 집에선 시레기된장국을 많이 먹어요. 들깨미역국, 들깨무국 등 집에서 해먹기 쉽고 맛나요. 좋은 가을 날 보내시길😊😊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영상 보면서 찾아보는중ㅋㅋㅋ🎉😊😅
데이브님 덕분에 리스트에 하나 추가 합니다^^
I love 시래기국밥! Is it more of a Busan thing? I live in Busan so it has always been a normal thing for me. Also, as a pescatarian living in Korea, it has always been a good option for me!
Siraegi reminds me a lot of collard greens. My wife tried collard greens for the first time in downtown Memphis and swore that the cook was Korean. It's an interesting intersection between Korean soul food and American soul food.
I absolutely love this dish! I had it regularly at my school(I teach in the North Gyeongsang province). I haven't been eating at the cafeteria because I've been tracking my macros but I think this just made me want to reconsider lol
시레기는 배추나 무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말린 것,
경상도에서는 시레기 국 안에 다슬기를 넣기도 합니다.
사실 집에서 시래기된장국 자주먹고 존맛이라 밖에서 잘 안사먹게되는거같음..근데 맛있음..찐으로 매일 먹어도 안질림
이제 아재 입맛에 온걸 환영합니다. 데이브 ㅋㅋㅋㅋㅋㅋ맛있게 드세요 ㅋㅋㅋㅋ
저는 시래기를 안 좋아해서 시래기 국밥이 또 따로 있는 줄 몰랐어요. 비주얼 때문이 아니라 그냥 안 좋아해서 좋아하시는 모습이 신기해요 ㅋㅋㅋ 들깨가루 들어간 것 같은데 들깨토란국도 한 번 드셔보세요 토란국 존맛!
예? 토란이 시래기보다 더 호불호강하고 난이도 높은거 아닌가요?ㅋㅋㅋㅋ 저 웬만하면 한식 다 좋아하는데 토란국은 진짜...난이도 상이에요😂😂
@@cisternae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더라고요 제가 먹던 건 토란대로 만든 거였고 토란 들어간 거 며칠 전에 먹었는데 못 먹고 버렸어요 ㅠㅠㅋㅋ
시래기국밥에 진심인 데이브님 너무 귀여우시고 사랑스럽네요. 유쾌하게 잘 봤어요.
무청을 햇빛에 정성스럽게 말리면서 비타민 D가 많이 생성되고요.
대표적인 슬로우 푸드에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장 내의 노폐물 배출에도 좋아요.
철분, 칼슘 등도 풍부하고요. 비타민 k, c 등도 있고요. 건강 다이어트식이랍니다. 많이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In my favourite KDrama 'A Piece of Your Mind' the main character asks the homestay host to make her dried radish leaf soup. I always thought it was an unusual ingredient for a dish. Thanks for showing us what it is so I can appreciate the drama more.
시래기국 어르신들은 아주 좋아하는 음식이에요.저희 집에서 아버지.어머니 일주일에 한두번은 드시는 듯.가정에서는 자주 끓여 먹는 음식인데 식당에서는 잘 못본 것 같긴 하네요.어릴 땐 (30대까진) 저도 별로 안좋아 했는데 나이 먹으니깐 좋아진 음식이 됬어요^^
건강식이죠.
많이 먹어도 부대끼지도 않고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활동에도 굿 입니다요👍
그리고 안 알려진게 아니라
집에서 자주 먹고
백반집 등에서도
국물로 자주 나오기도하고
감자탕등
여러 음식에 활용되어
평상시 먹고있기 때문에
시래기국 만을
일부러 찾아가진 않는듯 합니다🤗
이렇게까지 시래기에 진심일 수 있을까😂 속 편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긴 하죠.. 밤에 보니까 국밥 땡긴당
너무 재밌어요!!!!!!❤❤❤
시래기국밥 저도 좋아해요❤❤❤
축하해요 데이브님!
드디어 국밥계 중급문턱을 넘어오셨어요🎉🥘🍚
데이브 영상좀 자주 올려줘 핵잼이자나ㅎㅎㅎ😂
너무 맛있어보인다..
한국에선 초등학교부터 급식에 시래기국은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나와서 ㅋㅋㅋㅋ 익숙해요. 제육볶음 나올 때 항상 같이 나왔던 느낌.
데이브 시래기보다 들깨가루를 좋아하는 것 아닐가 싶어요!!! 추어탕, 감자탕, 들깨수제비, 들깨 칼국수, 이런것도 혹시 좋아할까 궁금하네요!
i love radish greens, they're so good. They're my favorite part of chonggak kimchi but most of the brands carried here remove them and only package the radish itself 😔😔
시래기국밥이 확실히 시켜먹기엔 너무 흔한 느낌인데 요리하기는 또 힘들어요 ㅋㅋㅋㅋ 탕국 같은 것도 한식 중에선 좀 안 알려진 느낌이네요
형 이거 ㅁ ㅓ야 이 컨텐츠 개좋은데 요리하고 먹는거 자주해줘
90년대 어렸을때 추운 겨울날 광안리 인가? 해운대인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무튼 그 바닷가 바로 앞에 있던
여럿 시래기 국밥집이 있었는데 가족들 단체로 거기서 먹었던 그때 기억을 소환 해주셨네요...
진짜 추운 겨울에 먹으면 더 꿀맛!!
평소엔 외국인이라는 생각이 없었는데ㅋㅋㅋㅋㅋ 한식 맛있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낯설고 이제야 외국인 같네요ㅋㅋㅋ
하긴 채널에서 한식 잘 안먹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ve is a real Korean ajusshi now
I'm glad you enjoyed this dish so much, you went out of your way to research it, eat it in different forms, and make it yourself. A true connoisseur!
시래기국이 소화도 잘 돼서 나이 먹을수록 찾게 되는듯. 바다 생선으로 요리하는 매운탕 말고 민물고기로 만드는 매운탕이 있는데, 거기에도 시래기가 잔뜩 들어갑니다. 매운탕의 액기스가 응축된 시래기 맛이 일품이지요. 들깨 베이스의 시래기국밥과는 또 다른 별미일 겁니다
와 한국인의 찐 소울푸드를 .... 시래기 우거지 나물 이런게 맛있으면 이제 외국인이라고 하면 안돼 ㅠㅠ
캬 곤드레밥이 진짜 너무 맛있지..저기에 된장 넣고 볶은 다음에 참 들기름 넣어주면 개꿀맛! 들기름 없으면 참기름 넣구
국밥충인 제가 어떤 국밥보다 좋아하는 국밥!! 속도 편하고 몸에도 넘 좋아요
저도 시래기국밥 정말 좋아해서요... 재료들 사다 버무린 후 1인~2인분량으로 소분.. 20개 정도 해서 냉동시켜놓은 후 겨울내내 생각날때마다 쌀뜬물에 끓여먹습니다 ㅎㅎ
사실 시래기국밥 된장찌개보다 맛있음. 된장베이스긴 하지만
시레기가 연하고 푹 고아져야하고 된장이 맛있어야 진짜맛이 나옴
꼬소롬 ㅋㅋㅋㅋ
진짜 데이브님은 완벽한 네이티브 코리언 단계까지 진화하셨군요😅
I came to your channel just yesterday to see if you have uploaded anything recently. I feel like i manifested this video❤
꼬소롬한 국물맛😆? 요즘 한국인들도 잘쓰지 않는 맛표현인데... 와국인의 형용사 보케블러리 너무 찰지네요👏
우거지국도 진짜 맛있어요~~
담에 꼭 우거지국도 드셔보셔요~
뼈다귀해장국에 우거지 추가해서 먹어도 지금같은 환절기에 좋아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거 자주 먹어서 외식으론 잘 안먹게 되는 듯 시래기 나물도 개존맛인데 시래기 나물 넣고 밥 비벼 먹으면 고기보다 맛있음
시레기국 건더기만 건져서 고추장에 비벼 먹으면...넘 맛있어요ㅜ
울엄마가 해준음식중 최고의 음식!
개인적으로 콩가루 많이 넣어야 더 맛난거 같아요
가장 그리운 맛이 어릴 적에 먹었던 시래기국! 거기에 밥 말아서 먹으면 눈물이 나올 만큼 맛있었음 진짜로! ^^
저도 삼겹살보단 시래기국 한표.
아무래도 외국인들은 고기들어간걸 좋아하지 않을까 해서 고기메뉴 위주로 추천해줘서 그렇지 않을까요?
한국 국중에 시래기국 같은거 많아요.^^
시래기가 보통 무청으로 만들긴 하는데 배추잎을 말린것이나 잎채소를 말린것 다 시래기라고 불러요
근데 다른 걸로 만든 채소는 드물고 거의 대부분 무청이나 배추잎을 말려서 만든걸 시래기라고 하죠
해장국 집 가면 시래기 해장국이 있고 거기에 보면 대부분 배추 시래기들이 많이 들어가 있죠
진짜 맛있었구나 나도 엄청 좋아하는데 들깨갈아 넣어서 구수하고 고소하고 잘먹으니까 이쁘네요
ㄹㅇ ㅇㅈ 진짜 안질리고 무말랭이, 김치 올려서 먹으면 ㄹㅇ 존맛탱
시래기랑 황태 섞은밥 지어서 양념간장으로 비벼먹으면 그것도 너무 맛있어요
시래기국밥은 대부분 집에서 해 먹는 음식으로 인식해서 시래기국밥으론 외식을 잘 안하죠..한식집가면 국으로 주기도 하던데 식당에서 시래기국밥을 단품으로 먹어본적은 없네요시래기 국밥은 정말 시골할머니들이 최고로 잘 만드시는데ㅎ
시골스러운 음식이 몸에도 좋고 맛있는거 알정도면 완전 찐한국인 된거네요^^
저도 그런 입맛이라 딱 와닿네요!!!
시래기국밥이 맛있어진 거면 일반 집밥도 좋아한다는 건데, 그럼 소고기 많이 들어간 미역국에 김치 곁들여 먹는 것도 맛있어지고 북어국도 맛있어지고 다 맛있어지게 됨. 초딩 입맛을 벗어났다는 의미.
진짜 빠~~~앙 터졌다는~~😂ㅎㅎㅎㅎㅎ
시래기국밥 진짜 맛나고 몸에 좋음 음식이긴하죠~
시래기국이 워낙 한식 중에서도 별로 특별하지 않은 일반식 종류라..미처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권할 생각조차 못해봤는데..이렇게 외국사람들에게도 입맛에 맞다니..😅 언제 기회되면 권해봐야겠네요~ㅎ
요새 먹을게 하도 많아서 먹던거만 먹었는데 드시는거 보니까 먹고 싶어짐...
팁 하나 드리자면 영상에 문 닫아서 못갔던 순남시래기에서는 시래기국 리필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그런데 지점에 따라 안해줄 수도 있긴 함. 거기 파전도 맛있음
저는 집에서 어머니가 시래기국을 자주 끓여줘서 많이 먹었는데 질리지 않아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 매일 드시는 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시래기 국밥 좋아하시면
원재료는 다르긴 한데 비슷한 계열로
우거지 (장터) 국밥도 도전해 보시길.. 부드러운 고기도 조금씩 들어가 있어 좋아하실 듯?
This makes me wonder if Dave is/would be a big fan of things like collard greens or other stewed bitter greens seen in the US and other places.
백반집같은데가면 작은 그릇에주기도함 들깨없는곳도 있구.. 저정도면 남도식 추어탕 좋아할수 있을거같은데요? 산초가루도 어릴때 웁이였지만 지금은 그거없인 맛안남ㅋ
질릴때쯤 도전 여러번해보세요 거기도 들깨 들어감ㅋ
맛있고 건강에도 좋아요 ~ 뭐 다소 호불호는 있겠지만 ...
나는 완전 좋아함
정말 건강식에 완전 반한듯 ... ㅎㅎ
한국사람이 시래기국을 잘몰라서 안사먹는게 아니라 엄마가 자주 해주는 흔한 가정식이라 굳이 밖에서 안사먹는듯. 근데 존맛이긴 하지
시레기국은 집에서 자주 먹는 음식이라 식당에서 사먹지 않는거죠 그런데 막상 먹으면 너무 맛있다는.. 섬유질도 풍부해서 소화도 잘되고.. 시레기를 우거지라고도 합니다
맛있다고 느껴진게 더 신기하다 ㅋㅋㅋ
결국 데이브는 들깨를 좋아하는걸로 ㅋㅋㅋㅋ
이렇게 몰아먹다가 금방 질린다! 맛있으면 아껴서 가끔씩 드시오!
외쿡사람이 시래기찬양하니까 재밌고 긔엽넹ㅋㅋㄲㅋㅋㅋ
이렇게 된 거 들깨수제비 영상도 찍어주세요 ㅋㅋㅋㅋㅋ 들깨를 좋아하는 건지 시래기를 좋아하는 건지 비교 고고!!!!
데이브씨 먹는 거 보니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시래기국은 어릴 때 먹었던 거 같습니다.그땐 꽁보리밥& 겉저리에 된장국으로 비벼먹는 게 최고였습니다.어릴 때 싫어했던 거 지금은 그립네요.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셨던 칼국수(집에서 키운 밀) 그 때는 별로 였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난 뒤 많이 생각납니다.시래기 된장국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