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김장 전에 가을 솎은무 가지고 정말 맛있게 담가 드실 수 있는 '솎은무김치'를 가지고 왔어요~ 실패없이 맛있게 만드는 법 바로 알려드릴게요!! *재료* 솎음무 2.2kg(1단), 소금 110g, 쪽파 100g, 마늘 60g(다진마늘 5큰술), 생강 23g(다진 생강 2큰술), 설탕 반큰술, 고춧가루 1컵, 찹쌀풀 1컵(찹쌀가루 3큰술+ 물 2컵), 물 1과 1/2컵, 진젓(생젓) 1/4컵, 새우젓 1/4컵, 액젓 1/4컵
무가 연하고 색깔도 초록초록하니 참 예쁘네요. 이렇게 몰랐거나 혹은 잊고 살던 제철 식재료로 요리해 주실 때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알타리와 또 다르면서도 연하니 좀 더 신선한 맛이 날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깨 김치 별로예요. 조상님들이 안 넣은 이유가 있죠ㅋㅋㅋ 선생님과 공감대를 쌓아갈 때마다 반가워요ㅋㅋㅋ
이 레시피 무척 맛있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양념이 덜 묻은 듯 담가 텁텁하거나 짜지 않고 시원한 무 본연의 맛이 잘 살아있어요. 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에 아쉬운대로 솎음무 대신 천수무 사다가 2배로 계량해서 올해 다시 담갔습니다. 조리법도 간단해서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저희 할머니 고향이 개성이라... 고려의 500년 도읍지의 궁중음식이 저도 모르게 가풍이 되고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각 지역마다 날씨 환경이 다르니 약간의 변화는 있겠지만, 요리의 본질을 수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할머니 그리고 어머니가 그립네요. 전에 된장 장떡 쪄서 하는 것 얼핏 말씀하시던 영상이 생각납니다. 할머니가 해주시던 쪄서 말렸다가 팬에 지져서 똑각똑각 썰어서 접시에 올려주시면, 입맛 없을 때 물 말아 된장떡에 먹던 생각이 ... 감사합니다.
솎음무는 찬바람이 나야 나오는데 그때 나오는 맛있는 무로 담그는 레시피라서 매운무로는 제맛이 안 날거예요. 천천히 잘 익혀 드시면 조금 나아질 수도 있긴한데 ... 힘들게 담그셨는데 안타깝네요. 날씨가 더운데 상온에 오래 두면 제대로 익지도 않을거예요. 냉장고에서 서서히 익히는게 조금 더 나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김장 전에 가을 솎은무 가지고 정말 맛있게 담가 드실 수 있는 '솎은무김치'를 가지고 왔어요~ 실패없이 맛있게 만드는 법 바로 알려드릴게요!!
*재료*
솎음무 2.2kg(1단), 소금 110g, 쪽파 100g, 마늘 60g(다진마늘 5큰술), 생강 23g(다진 생강 2큰술), 설탕 반큰술, 고춧가루 1컵, 찹쌀풀 1컵(찹쌀가루 3큰술+ 물 2컵), 물 1과 1/2컵, 진젓(생젓) 1/4컵, 새우젓 1/4컵, 액젓 1/4컵
음식하신매너가짱이세요
간단하고 쉽게 잘 가르쳐주시네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 배워서 맛있게 담을수 있을거같아요^^
항상 신뢰와 정성이 가는 요리입니다
감사히 시청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으로 맛깔스러워 보여요^^
옆에서 맛보는 따님이 부럽네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마리님☺️
너무 맛깔스럽고 침이고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담가보셔요. 요즘 무가 보약이라 하니 좀 먹으면 좋을텐데, 이렇게 김치로 만들면 맛도 참 좋답니다.
정말 너무 먹어 보고 싶은 무김치 네요 입맛이 살아 납니다^^
처음 선생님 요리 시청했는데 설명이 시원시원 믿음이가고
배우기가 쉬웠어요
잘배우도록 자주들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윤정희님.
네~ 자주뵈요 감사합니다 ^^
정말 맛있어요 아주 잘먹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해서 먹으려구요 감사합니다
어머🩷 정말 맛있게 드셨다니 감동입니다. 솜씨 좋으신 울 구독자님🍀👍 저도 참 감사합니다🥰
너무 정갈하면서 간단하게 담그는것같아요^^
요즘은 각끄 임 선세 요리를 자주 보고 있어요 감사힙니다😂
모녀간 참으로 다정다감한 모습이
눈 에 선하네요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 제가 좋아하는 초롱무김치 선생님 레시피 도움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아유 잘 하셨네요.
저도 엄청 좋아하는 김치인데 ㅎㅎ
맛있게 드셔요 ~^^
김치에 깨 안넣는거 대찬성입니다.
김장김치도 꼬옥 알려주세요 ❤️❤️
무김치가 넘 맛있어보여서 따라해봅니다
영상을 보면은 쉽게 따라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무가 연하고 색깔도 초록초록하니 참 예쁘네요. 이렇게 몰랐거나 혹은 잊고 살던 제철 식재료로 요리해 주실 때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알타리와 또 다르면서도 연하니 좀 더 신선한 맛이 날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깨 김치 별로예요. 조상님들이 안 넣은 이유가 있죠ㅋㅋㅋ 선생님과 공감대를 쌓아갈 때마다 반가워요ㅋㅋㅋ
ㅎㅎ 늘 따뜻한 댓글 달아주실 때마다 저도 반갑습니다🥰
음성에서 맛이 우러나오네요.매번 감사드립니다.맛있는 무우김치 정말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군침 돌아요
영상 여러개 돌려봤는데
선생님 레시피는 딱 기본 양념만 들어가서 좋아요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레시피에 미니멀~~ 제가 추구하는 요리법 😊😊 격하게 응원합니다
다음번엔 만들어보고 후기도 올려 보겠습니다 ❤❤
네~~꼭 드셔보셔요
참 맛있어요.^^
저희는 가을 되면 여러번 담궈 먹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니 맛있어 보여요!!
김장김치도 영상에 올려주시면 따라서 담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낼은 솎은무김치 만들어야 겠어예.
넘 맛있겠네요
먹고 싶어요.
외국 생활 20년인데요.
선생님 음식보면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그립네요.
선생님의 솜씨에서 푸근한 친정 엄마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오랜 외국생활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있도록 영상 열심히 찍어야겠어요^^
@@땅끝마을임선생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깨소금을 안넣어서 좋았어요
👍👏👏👏
선생님~~~
기대 만땅에요
꼭따라 해볼께요~ ㅎㅎ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솎은무가 아무데나 있는게 아니라서요
침넘어가네요
전라도출신이라 그김치 많이먹고 자랐는데
아는맛이라서 더먹고싶네요
맞아요 진짜 맛있더라구요.
저는 요맘때는 알타리 대신 이 김치로 먹어요. 근데 올해는 아직 이쁜 솎은무를 못 만났네요.
행복한 날 되세요~ ^^
이 레시피 무척 맛있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양념이 덜 묻은 듯 담가 텁텁하거나 짜지 않고 시원한 무 본연의 맛이 잘 살아있어요. 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에 아쉬운대로 솎음무 대신 천수무 사다가 2배로 계량해서 올해 다시 담갔습니다. 조리법도 간단해서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벌써 일년전이네요.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어떤무로 담가도 무김치가 맛있더라고요~^^
참 감사드립니다.
저희 할머니 고향이 개성이라...
고려의 500년 도읍지의 궁중음식이 저도 모르게 가풍이 되고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각 지역마다 날씨 환경이 다르니 약간의 변화는 있겠지만,
요리의 본질을 수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할머니 그리고 어머니가 그립네요.
전에 된장 장떡 쪄서 하는 것 얼핏 말씀하시던 영상이 생각납니다.
할머니가 해주시던 쪄서 말렸다가 팬에 지져서 똑각똑각 썰어서 접시에 올려주시면,
입맛 없을 때 물 말아 된장떡에 먹던 생각이 ...
감사합니다.
먹기만 했던 쪄서하는 장떡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참 궁금합니다.
언제 기회되시면 한 번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성음식도 특별하고 대단하죠. 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떡이 여름음식이니 여름오기전에 기억을 더듬 어서 레시피 한 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배추김치 20키로 영상 부탁드립니다.샘 레시피는 최고예요
솎은 무우로 김치 담그는방법 잘배우겠습니다 한번도 담가본적이 없는데 이제는 늦어졌나요 감사합니다 임선생님
여기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요즘 시장가면 아주 많이 있어요. 거긴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김치는 무가 정말 맛있어요.
70십 중반이되는 나이지만 항상 간결하게 말씀하시는 선생님 요리가 머리속 잘들어오네요,,^^
서울에서 태여나 살고있어 알타리만 했지만 올해는 속음무 김치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영상 좋아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솎음무김치 맛있게 드셔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선생님, 선생님이 올려주신 물김치 정말 맛있게 해먹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 줬습니다. 김장김치를 올려주시기를 기다려도 아직이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김치를 따라하고 싶습니다.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안그래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11월 중순에 올려보도록 힘써보겠습니다~❤
안늦었어요. 지금 많이 무우 나오고있어요 지금사서 담으면 됩니당
안녕하세요~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혹시 생젓 빼고도 담을수 있나요?
생젓이 없어서요~^^
지금 담으려고 하는데요~
액젓을 조금 늘려서 넣으셔도 됩니다^^
금요일 담궜는데 2틀 되었는데요 무우가 너무 메워요 김치국물은 익은 맛과 향이나는데 무를 맛보니 너무 무우맛이
맵네요. 무우가 익을때까지 더 상온에 두어야 하는거지요?
솎음무는 찬바람이 나야 나오는데 그때 나오는 맛있는 무로 담그는 레시피라서 매운무로는 제맛이 안 날거예요.
천천히 잘 익혀 드시면 조금 나아질 수도 있긴한데 ...
힘들게 담그셨는데 안타깝네요. 날씨가 더운데 상온에 오래 두면 제대로 익지도 않을거예요. 냉장고에서 서서히 익히는게 조금 더 나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무김치에 생젓넣으면
비린내가 나지않나요?
잘 익은 젓갈은 비린맛 없고 고소한 맛이나요
안녕하세요~알타리김치도 이 레시피대로 해도 되나요?
김치 양념은 거의 비슷비슷하긴 해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알타리가 조금 맵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잘 골라서 해드셔보시고 후기 남겨주셔요🥰❤️
새우젓으로만 하려면 다른 액젓 양만큼 새우젓 추가하면 될까요?
액젓양만큼 아니고 조금씩 간 맞춰가며 넣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
선생님 도와주세용~~
고들빼기 김치 담구어야 하는디
걱정이에요
에고~ 요즘 일이 많이 겹쳐있어서 업로드할 영상을 미리 찍어 두었어요. 당분간은 좀 어려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멸치 생젓을 넣으면 맛은 있는데 김치색이 빨갛지않는데 어떻게 하나요
생젓이라는게 멸치생젓이 아닌가요
멸치 생젓 맞습니다.
저는 괜찮았는데 색깔이 맘에 안드시면 액젓으로만 하셔도 됩니다~^^
역쉬 김치는 전라도 김치가 참 맛나쥬
임쌤 요리는 모두 다 좋고 배우는 요린데 선생님은 요리하는 그릇을 좀 널직한데다가 시원시원하게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제는 다껀무우만 나오든데요
아님 알타리고요
전 어젖게 김장했어요 10포기요
죽을뻔 했네요 너무 힘들더라고요 혼자하니 ^^~~
지역 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우리동네는 지금도 많이 나오던데....
벌써 김장을 하셨군요.
요즘은 많이들 사먹던데
훌륭하십니다^^
1/4컵이 대략 몇스푼이죠?
3.5~4큰술 정도 됩니다
1/4컵은 종이컵인가요?
200ml 계량컵입니다.
종이컵 1컵도 거의 200ml이긴합니다^^
잘담으시네요
생젓을 구매하시는 곳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지인이 직접 담근것을 얻었는데, 쿠팡에도 있는것 같아요^^
❤서생님.호시.생젖을좀구매할수없을까요
제가 아쉽게도 판매는 하지 않는답니다 ㅠㅠ
저장김치는 아니죠? 잠깐 짧게 먹는..
네 그럴거 같아요.^^
김장처럼 저장해서 먹어본적이 없네요
몸에좋은. 미원. 좋금첨가해요. 아니면. 맛없어요.
젓갈이 맛있어서그런지 미원 없이도 맛있었어요.
제 레시피대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
찬성! 김치에 깨 넣음 이해 불가 . 나만 그런가? 했는데 ..
인성이 수수하신것같이느껴집니다 음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