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x4in2tw9n 응? ㅋㅋㅋㅋㅋㅋㅋ 생물학이면… 생물학 학부생이 경재학과 박사보다 나아 ㅋㅋㅋㅋ 그리고 우생학이 과학적으로도 맞지 않는다고 하는 건, 유전자 레벨로 증명된 연구 중 하나야. 대표적인게 피부색과 지능의 관계지.. 왜? 초기 인류는 피부색이 어두워야 생존에 유리했거든. 그런 인류가 고위도로 이주하면서 피부색이 밝아진 것이고, 그 이유는 자외선 방어 + 바이타민 디 합성이고.. 실제 영국에서 발견 된 고인류의 피부색은 어두운 갈색이야.. 그 유전자는 지금도 남아 있고
진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월과 열등의 집착을 버려야 함. 그리고 우연적 변이 결과와 우연적 환경조건의 어울림에 집중해야 함.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모든 종은 근본적으로 전부 혼종이라는 것임. 순혈주의는 무지렁이의 헛소리의 극치임. 하지만 아직도 백인 우월주의와 서구 사대주의에 빠진 인간들은 여전히 그런 꿈 속에서 살아감.
신앙을 잃으면 그 집단은 과학과 생존의 법칙, 진화론, 민족우수성 등만 믿게됨. 우월을 가를려고 함은 인간의 본성임. 하지만 신이 있기에 우리가 있음을 깨닫는 순간 내 아무리 날뛰어봤자 자연의 섭리와 관계 없이, 내 노력과 관계 없이, 한순간에 모든게 바뀔 수도 있음을 알게됨. 이걸 알면 우월을 가르는건 어디까지나 신의 노여움을 사지 않는 선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이 바뀌게 됨. 이런 종류의 우월 종족 싫험은 100% 신앙 없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짓임.
@@_RED_FISH_ 진화론에서 말하는 자연선택은 “결과론”이며 “수동적” 입니다. 우월한 개체가 살아남은게 아니라 살아남은 개체가 우월한 겁니다. 기존의 환경에서는 생존에 불리한 형질일 수 있던게 급격한 환경변화를 거치면서 유리한 것으로 선택 될 수 있습니다. 원글은 정답에 가깝습니다.
신앙이 그런 역할을 하면 괜찮은데, 대부분의 경우 우월함을 가르는데 결합해 더 막장으로 갔다는게 역사적 사실이지.. -.-.. 현대의 종교인들 중, 그나마 제정신인 사람들이 좀 있지만 드물고.. 개신교인 경우 자본주의와 결합해 더더더더욱 타락하는 쪽으로 가다보니, 필요가 없다고 느껴짐. 이슬람은.. 뭐 두말할 것도 없고.. 여긴 자기들 스스로 근본주의 관점부터 깨야 그나마 대화가 될텐데.. 뭐. 어쨌던 현대사회에서 종교는… 그닥 의미가 없음.
@@삼성-e6y 우생학은, 유사과학이 맞습니다. 우월한 유전자..라고 하는 건 굉장히 상대적이며, 이에 기반한 우월성 역시 상대적 입니다. 생물학계에서는 아예 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우생학 같은 건. 그리고, “우월한 유전자”만을 남기는 건, 인류의 장기적 생존에 매우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월한 유전자와 열등한 유전자를 가르는 기준이 “인간의 관점”이 될텐데, 인간 역시 환경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며, 인간은 환경을 완벽히 통제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지금도 좁다고 평가되는 유전자풀을 더 좁게 만드는 경우, 다양성이 상실 될 수 있으며, 후천적으로 변화가능한 부분들을 완전히 차단하게 됩니다.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아내 두고 사창가까지 갔던 간디의 충격적인 어린 시절ㄷㄷ 내가 알던 간디가 아냐;;](http://i.ytimg.com/vi/l9lwydVZ5l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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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열등한 유전자는 애초에 세상에 나오면 안돼❌ 사회적 기준에 미달되면 혼인도, 출산도 금지되었던 1900년대 초 미국?!😢](http://i.ytimg.com/vi/MYlRPLNjeA4/mqdefault.jpg)
![히틀러를 사로잡은 단 2명의 연인! 그가 여성들에게 인기 있었던 이유는?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EP.13]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img/1.gif)
우월하다라... 결국은 남보다 더 뛰어나고 싶은 인간의 욕구가 든 것이지. 음. 그것에 희생된 사람들과 생물들에게 안타까움을 표한다.
기본 베이스에 나르시즘 성격장애도
있겠죠
자신처럼 우월한
희생은 당연한거임 미개한 열등종자들이 희생해야 더 우월종자들이 많아져서 세상이 좋아짐
우월한 유전자….란 존재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생학이 유사과학인 이유
그럼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총장들이 왜 지지했을까
@@알렉스왕
유전학을 배운 사람들이 아니니까.. 잘 모르는거지
@@info_biz 일단 난 그냥 유이런 유튜브 댓글보다 높은 학위에 있는 사람들 말을 들을래 ㅋㅋ
넌 그 어떤것도 증멸할 수 없는데 왜 결론을 내냐?
@@user-vx4in2tw9n
응? ㅋㅋㅋㅋㅋㅋㅋ 생물학이면… 생물학 학부생이 경재학과 박사보다 나아 ㅋㅋㅋㅋ
그리고 우생학이 과학적으로도 맞지 않는다고 하는 건, 유전자 레벨로 증명된 연구 중 하나야. 대표적인게 피부색과 지능의 관계지.. 왜? 초기 인류는 피부색이 어두워야 생존에 유리했거든. 그런 인류가 고위도로 이주하면서 피부색이 밝아진 것이고, 그 이유는 자외선 방어 + 바이타민 디 합성이고.. 실제 영국에서 발견 된 고인류의 피부색은 어두운 갈색이야.. 그 유전자는 지금도 남아 있고
유전자에 절대적인 우월은 존재 하지 않음
결국 잘못된 유행도 유행이다..
우생학이 쇠퇴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종의 합성 이론 때문임
진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월과 열등의 집착을 버려야 함. 그리고 우연적 변이 결과와 우연적 환경조건의 어울림에 집중해야 함.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모든 종은 근본적으로 전부 혼종이라는 것임. 순혈주의는 무지렁이의 헛소리의 극치임. 하지만 아직도 백인 우월주의와 서구 사대주의에 빠진 인간들은 여전히 그런 꿈 속에서 살아감.
신앙을 잃으면 그 집단은 과학과 생존의 법칙, 진화론, 민족우수성 등만 믿게됨. 우월을 가를려고 함은 인간의 본성임. 하지만 신이 있기에 우리가 있음을 깨닫는 순간 내 아무리 날뛰어봤자 자연의 섭리와 관계 없이, 내 노력과 관계 없이, 한순간에 모든게 바뀔 수도 있음을 알게됨. 이걸 알면 우월을 가르는건 어디까지나 신의 노여움을 사지 않는 선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이 바뀌게 됨. 이런 종류의 우월 종족 싫험은 100% 신앙 없는 사람만 할 수 있는 짓임.
@@sagaciousid 엥;
@@sagaciousid 하나님 나한테 죽어~~~~
@@_RED_FISH_ 진화론에서 말하는 자연선택은 “결과론”이며 “수동적” 입니다. 우월한 개체가 살아남은게 아니라 살아남은 개체가 우월한 겁니다. 기존의 환경에서는 생존에 불리한 형질일 수 있던게 급격한 환경변화를 거치면서 유리한 것으로 선택 될 수 있습니다. 원글은 정답에 가깝습니다.
@@_RED_FISH_ 왈왈왈
엔젤님?
패널들 좀 아닥
인간은 우월함을 가르는게 본능적이여서 신앙이 없으면이런방향으로 가는건 막기 힘듬.
엥ㅋㅋ;;
자본주의의 자본은 결국 도덕을 이김. 솔직히 도덕, 희생, 양심같은 인간적인 가치를 무조건적으로 우선시하는 종교가 없으면 분명히 인류는 자본이 인간을 희생시키는 멸망의 길로 갈거임.
폭동으로 만들어진 종교 하나 제외하고는 상당부분 동의합니다
신앙이 그런 역할을 하면 괜찮은데, 대부분의 경우 우월함을 가르는데 결합해 더 막장으로 갔다는게 역사적 사실이지.. -.-.. 현대의 종교인들 중, 그나마 제정신인 사람들이 좀 있지만 드물고.. 개신교인 경우 자본주의와 결합해 더더더더욱 타락하는 쪽으로 가다보니, 필요가 없다고 느껴짐. 이슬람은.. 뭐 두말할 것도 없고.. 여긴 자기들 스스로 근본주의 관점부터 깨야 그나마 대화가 될텐데.. 뭐. 어쨌던 현대사회에서 종교는… 그닥 의미가 없음.
엉.. 왜 엔젤님목소리가..
우생학이 모가 잘못됐지? 우월한 유전자 만드며는 나라 미래에 좋은데.
“우월하다”는 기준 자체가 모호해서 그렇습니다. 게다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우월하다“는 의미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유전적 당뇨병.. 일반적인 사회에서는 골치아픈 유전자지만, 추운지방에서는 되려 생존에 이점을 주는 유전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info_biz 예가 좀 이상하네요
@@삼성-e6y
우생학은, 유사과학이 맞습니다. 우월한 유전자..라고 하는 건 굉장히 상대적이며, 이에 기반한 우월성 역시 상대적 입니다. 생물학계에서는 아예 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우생학 같은 건.
그리고, “우월한 유전자”만을 남기는 건, 인류의 장기적 생존에 매우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월한 유전자와 열등한 유전자를 가르는 기준이 “인간의 관점”이 될텐데, 인간 역시 환경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며, 인간은 환경을 완벽히 통제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지금도 좁다고 평가되는 유전자풀을 더 좁게 만드는 경우, 다양성이 상실 될 수 있으며, 후천적으로 변화가능한 부분들을 완전히 차단하게 됩니다.
그럼 너는 왜 살아있냐? 너부터 좀 실천하지ㅋ
@@Sinprisasinpausa7 나한테 왜살았냐? 난 우월하니까. 키가 184cm, 잘생기고, 거기 크고, 똑똑하고.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