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포장마차의 함정

요즘 종로 포차거리 정말 핫하더라구요.
사실 어딜 가든 여러분의 선택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불편함이 많아서
차라리 같은 돈으로 실내에서 쾌적하게
야장 갬성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갈 것 같아요.
여긴 바가지 없이 개당 1,500원부터
10가지가 넘는 토핑을 마음대로
골라 담을 수 있는 오뎅바인데요.
테이블마다 미니 오뎅바가 설치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앉아있어도 음식이 식지 않아 좋았고,
여긴 오뎅만 맛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키리모찌, 고로케, 가라아게 등
튀김 요리들도 괜찮게 잘 하더라구요?!
종로, 익선동에서 2차 어디로 갈지 고민되신다면
저는 이곳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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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오뎅 익선점
•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길 18 1층
• 영업시간 16:00~02:00 (금, 토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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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뎅(2pcs) ₩3,000~
• 감자 고로케 ₩10,000
• 키리모찌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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