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적 교회 vs 개인주의적 교회 - 박재은 교수 (총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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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남순자-t7g
    @남순자-t7g 2 года назад +3

    묙사님 귀한 말씀 감사 합니딘

  • @빛소금-f6q
    @빛소금-f6q 2 месяца назад

    신앙적교제만 빼고 교제가 잘이루어지는 교회는 어떻게해야하나요..교회에서 신앙적교제가 너무 나누기힘들어요..자기신앙이 가장중요하다고 말해버리면 할말이 없어요..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가장중요한건 저도 알지만 교회에서 일만하는 기분이예요..

  • @봉준이-f9t
    @봉준이-f9t Год назад

    Park 8878 님
    주님의 주체이신 교회 이십니다
    저와 교제를 나누어 주섰으면 해요
    하나님의 백성을 찾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형제님 과 소통할수
    있을까요

  • @park8878
    @park8878 Год назад +2

    성경이 말하는 개인교회는 공동체나 조직보다 우선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개인은 그냥 보통 개인이 아닙니다. 이 개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합하여 "나"는 죽어 무덤에 장사되고 그리스도의 살으심에 합하여 그와 함께 부활하는 "나"이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합하여 나의 머리는 부인되고 그리스도의 살으심에 합하여 그의 머리가 나의 머리가 되어주심으로 내안에 그리스도가 살고 있는 "나"이고 바로 이 "나"가 개인교회이다.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진액(부드러운 마음과 새영을 주사 마13:23 대로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심으로 안에 주시는 그의 살과 피인 살아있는 교훈)을 받을수 있는 이 개인교회가 있어야 공동체는 생기고 그 공동체야 말로 하나님께 의미있는 공동체가 된다.
    그리스도는 명분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도 살아계신 존재이시고 오늘날도 개인교회를 통해 교훈을 베푸시는 한 분 선생님이시다. 그리스도가 머리라는 것은 머리에서 의식이 발생하여 몸에게 명령과 지시가 나오듯 머리이신 그리스도도 그의 몸인 개인교회들안에서 말하시고 그의 교훈을 베푸시는 진리의 영이시다.
    그 개인 개인들이 지체이고 그 지체의 합이 몸이다. 그리스도께서 안에서 말하시는 개인 교회가 없다면 그 공동체는 교회라는 이름만 있을뿐 머리(반석)로부터 나오는 살아있는 가르침이 사라진 껍데기 공동체 일뿐이다. 이 껍데기엔 죽은 육의 문자만이 있을 뿐 살아계시는 영의 교훈은 없다.
    6:63
    살려주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레마타)이 영이요 생명이다.
    고린도후서(고후) 13장 3절
    이는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바울이 개인교회인 것은 고후13:3 처럼 그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말하시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개인교회 바울로 말미암아 바울 안에서 말하시는 그리스도의 증거가 그의 입에서 나와 교회아니었던 다른 사람속에 그의 말이 들어가고 그 말이 그 사람속에서 일하신다. 바울같이 개인교회가 된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이고 그 말(ρηματα 레마타)이 요6:63의 영이고 생명이다. 교회는 그와 같은 방식으로 또다른 지체인 개인교회를 세워가고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해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어진 개인교회만이 자기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전하여 또다른 개인교회를 세울수 있다.
    데살로니가전서2장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을 받은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그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우리가 믿는 주와 그리스도께서는 저 하늘보좌에 앉아만 계시고 아무 교훈도 베풀지 아니하는 말못하는 새겨 만든 우상이 아니다.
    하박국2장
    18. 새긴 우상이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19.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영이 도무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