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시뮬레이터 자체가 완벽했더라면 저런 설계 자체가 나올 수가 없다고 봅니다. 시뮬레이터가 완벽해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도 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죠. 지금은 그런 시행착오조차 AI로 대체되어갑니다. 저렇게 사람이 일일이 손수 이리저리 탐구하는게 얼마나 뒤떨어진 연구인지 알아야되요. 지금 당장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현실의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물리적 테스트를 구체적으로 가상공간내로 끌어들일 수 있느냐입니다. 선행되어야 할 문제는 여기에 있죠.
애초에 시작부터가 잘못된 연구예요. 저런식의 연구는 시간과 비용만 낭비할뿐입니다. 그 이유는 지금의 저 구동 시스템을 절대 버리지 못할거란 점이예요. 기술 개발이란건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려서 작업이 되었던지 오류를 발견하였으면 그 뿌리부터 점검하고 뒤엎을 각오가 완벽하게 갖춰져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 저 사람은 그럴 마음이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겨우 손가락 마디 움직이는 정도의 구동력으로 손의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해내는 것은 뻥카입니다. 해외에 로봇 손 모델들과 비교해봐도 저건 유치할 정도로 수준이 떨어져요. 단지 손가락 끝마디 센서의 자랑에 끝날듯 싶지만. 그 센서라는 것도 썩 유용해보이질 않네요.
Ilda hand 논문 읽어보셨나요? 현재 어떤 hand보다 잘 만들어졌는데...특히 tension driven이 아닌 linkage driven으로 저런 움직임을 구현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구동력 또한 가장 잘 만들었다는 nasa robonaut hand보다 더 무거운 물체도 들 수 있는데.. 한번 자세히 찾아보세요.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K-STAR, 1억°C를 유지하라 - 유석재 원장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jg9GvOOaMU8/mqdefault.jpg)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K-STAR, 1억°C를 유지하라 - 유석재 원장 / YTN 사이언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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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생각하는 인공지능이 탑재된다라면 엄청난 변화가 올것 같은데요...
와~~젊은 대한 젊은 박사님들 대단하심...이젠 극일을 넘어 전 세계에 1인자가 되시길...
아내분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 해주시니, 정말 최고의 연구 환경이네요 ㅋㅋ
좋은 결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훌륭합니다. 멋있어 보입니다.
그레이트맨이시네요. 노고와 수고에 감사합니다
몇년안에 사람손처럼 빠르게 움직이겠죠
지금은 저기에 인공지능 도입해서 더 정교하게 움직이게끔 설계하셨을것 같음...
조금 더 작게 만들어서 음성 인식 의족 손을 만들면 시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음성인식은 머고... 인체 전기신호 받아들여서 움직이는 손이라던지, 뇌에 칩 심어서 움직이는 손 이런게 더 시장성 있을듯
인체 해부학에 인체의 힘줄이나 근육 수축이완 과 관절을 보면 로봇의 정밀한 작동원리를
대입할수 있습니다.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면
거의 인간의 신체 골격구조와 비슷한걸 볼수있습니다.
나도 전공이 로봇인데 대단하시네
아직 불안정하고 발전이 더딘 하체보다 로봇팔은 획기적이네
잘보았습니다띄더쓰가안되서.....박사님의...연구는..모터가,,기반인것같은데.메모리합금을..이용하시면,,좀더발전하시라.생각합니다.차의..기억합금..찌그러지..져서..고치는대신..열을.가하면.펴쳐서..다시..새것.처럼되는..것이.모터를..대신한는..원형합금.말이지여
애초에 시뮬레이터 자체가 완벽했더라면 저런 설계 자체가 나올 수가 없다고 봅니다. 시뮬레이터가 완벽해야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도 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죠.
지금은 그런 시행착오조차 AI로 대체되어갑니다. 저렇게 사람이 일일이 손수 이리저리 탐구하는게 얼마나 뒤떨어진 연구인지 알아야되요. 지금 당장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현실의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물리적 테스트를 구체적으로 가상공간내로 끌어들일 수 있느냐입니다. 선행되어야 할 문제는 여기에 있죠.
로봇부품에서 로드헨들가 중요해 보이는가? 아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망가지고 못 쓰게 된다. 아무리 워엄있는 회사라도 하나가 썩으면 빵에 곰팡이의 가치처럼 내려간다.
자기야 ㅡ
ㅇ ㅇ
ㅇ
.
새끼 손가락은 중심을 잡아주는 축입니다..
아이언맨과 뭔상관? 그건 슈트인데
애초에 시작부터가 잘못된 연구예요. 저런식의 연구는 시간과 비용만 낭비할뿐입니다. 그 이유는 지금의 저 구동 시스템을 절대 버리지 못할거란 점이예요.
기술 개발이란건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려서 작업이 되었던지 오류를 발견하였으면 그 뿌리부터 점검하고 뒤엎을 각오가 완벽하게 갖춰져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볼때 저 사람은 그럴 마음이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겨우 손가락 마디 움직이는 정도의 구동력으로 손의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해내는 것은 뻥카입니다. 해외에 로봇 손 모델들과 비교해봐도 저건 유치할 정도로 수준이 떨어져요.
단지 손가락 끝마디 센서의 자랑에 끝날듯 싶지만. 그 센서라는 것도 썩 유용해보이질 않네요.
Ilda hand 논문 읽어보셨나요? 현재 어떤 hand보다 잘 만들어졌는데...특히 tension driven이 아닌 linkage driven으로 저런 움직임을 구현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구동력 또한 가장 잘 만들었다는 nasa robonaut hand보다 더 무거운 물체도 들 수 있는데.. 한번 자세히 찾아보세요.
논문 읽어보고 댓글 다신게 맞나 의심됩니다..
시계추 (축)
e학습ㅌ터
.하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