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3 시절엔 진짜 파판7 리메이크 나오면 핵폭탄처럼 뒤흔들 거라 기대하며 최종병기 아껴두는 카드처럼 무수히 떡밥만 돌다가 플4 시절 마침내 발표되고 출시되었지만 결국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미지근한 매상 보면 결국 최고 많이 팔아먹었울 출시 시기를 10년도 더 전에 놓쳤구나 하는 생각만이... 판매량 더 꼴아박을 미래가 결정되어 있다는 걸 알면서도 3부작 이라는 자승자박 에 걸려 파트3 를 저렴한 퀄리티로 낼 수도 없는 스퀘니 도 참 고민이겠네요. 3부작 으로 쪽쪽 뽑아먹으려다 대박은 커녕 본전이나 뽑을지.
RE1과 RE2 둘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매하는 저같은 대가리 깨진 팬들 덕분에 그래도 완전 죽을맛은 아닐거 같은....흑흑. 저는 심지어 플스4가 없는 상태에서 플스5를 기다리는 와중에 RE1을 구매해서 게임을 구매해두고도 플스5를 살때까지 게임플레이 자체를 못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Re1과 2 모두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에 후회도 없고 깊은 만족 중인데...
근본적으로 AAA게임보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 개발비가 비쌀 이유가 없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훨씬 적은 자본으로 개발해 부족한 볼륨부터 시작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채워나가는 중소 개발사들도 게임성과 지속성으로 돈방석에 앉을수 있는 프론티어 드림이 넘치는게 라이브 서비스인데 서구권 개발사만 싼티와 부실한 볼륨과는 달리 장부를 열어보면 0의 갯수가 이상한 상상을 초월하는 개발비가 들어가 있음. 크라이시스3의 챕터1보다 모자란 볼륨의 FPS 게임들이 라이브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레데리2를 만든 개발비가 들어가는게 말이 되나? 검은사막과 엔씨벌럼의 아이온이 개발비가 200억 남짓이었음. 심지어 검은사막은 엔진까지 만들면서 만들었고. 그런데 그 10배의 돈을 태운게 고작 콩코드, 아웃로, 헬다이버 이런거. 아웃로는 볼륨이라도 아이온 급이고 헬다이버는 인기라도 있으니. 그래, 너넨 나가있자.
사업부의 나름의 고민이라면 PC 정책을 통해 새로운 유저풀을 확보한다는 전략이었겠지만, 기존 소비자들의 니즈를 가볍게 본 실수가 아닐지... 이미 몇년 전에 유비소프트의 주요 IP의 핵심 개발진들이 다른 곳으로 이직 했다는 소식을 듣자 이미 그 회사는 사형 선고가 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5~60달러 였을때도 사놓고 재미없어서 끝까지 못하는 게임이 사실 대부분이었음. 근데 그게 마지노선 가격이었다고. 이젠 8~90달러가 되고 진짜 내가 재밌게 할만한 게임이 아니라면 사지 않는거지. 그리고 안타깝지만 메타 기준 80점대 중후반 게임들도 여기서는 엄청나게 엇갈릴 정도로 게임업계의 결과물들은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경험을 주질 못하고 있다는게 핵심임.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10대 후반~20대 초중반 유저에겐 가격이 싸고 좋았던 과거 게임들이 있고. 경제적 여유가 생긴 3~40대 유저들은 시간이 없다보니 저런 비싼 게임중에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임만 사게 되면서 파이는 점점 줄어들게 될거다. 그리고 이걸 가속화 하는게 몇년 전부터 주구장창 AAA게임 개발에만 목매달고 가격만 쳐 올리고 있는 소니가 중심에 있지. 플스1, 2가 왜 잘팔렸는지 다시 셈해보지 않으면 플스도 점점 이상한 상태로 가속화 될거임. 강력한 AAA게임이 견인하면서 다채로운 소규모 게임들도 공존해서 어리고 돈이 별로 없는 게이머들도 다가갈수 있는 가격대의 콘솔과 게임을 파는 체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10년만 지나도 플스겜을 할 사람이 안남아 날것임. 어릴때 안해본 사람들이 나이들어 돈생겼다고 그걸 할까?
근데 큰 그림을 보면 우려를 안할수가 없음.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다르게 게임 시장 성장 지분 대부분을 모바일과 라이브 서비스가 빨아감. 결과적으로 대다수 게임사들이 실패하긴 하였지만, 한때 모바일과 라이브서비스 집중하던 방향성 자체는 전혀 틀리지 않았음 헤비 게이머들은 라이브 서비스 거른다면 결국 인디쪽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어짐. 근데 여기도 뭐 시궁창은 마찬가지라 ㅋㅋ
솔직히 나 같은 게이머는 최신기기의(콘솔, 그래픽카드 등등)의 가격이 높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게임을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시대인것 같다. 100만원대 pc로도 양질의 게임을 즐길수 있으며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수백의 명작게임을 즐길 시간이 없을 뿐이지 게임자체는 부족하지 않다. 트랜드를 쫒지 않는다면 언제나 즐거운 시간을 즐기기에 부족하지 않는 시대이다.
유저는 항상 제자리였다. 개발자들또는 경영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리지않는 극한의 취향적 확고함. 그 하나로 인간은 여기까지왔다. 그래픽의 디테일적인 발전은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 또는 얼굴 등을 묘사하기위해 이뤄져왔으며 그래픽의 전반적 발전은 환경묘사 또는 액션을 위해서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소 마초적인 반응이라고 볼 수 있지만 대부분아니 거의 모든 게임 유저가 남성일것이고 그런 그들의 취향에 맞게 상품이 개발되는 것 역시 정당하다. 우리는 게임에서 유토피아를 찾는것이지 현실을 찾지않는다. 우리는 게임에서 재미를 찾지 교훈을 찾지않는다. 우리는 게임에서 반전을 원하지 마찰을 원치않는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것도 개소린게 오프라인시절은 패치한번할때마다 천문학적인 배포비용이 필요함. 요즘은 온라인에 올려서 패치해주면 그만이니까 설렁설렁 만들어 댄다는걸 망각한듯. 그리고 게임가격이 그대로라고? 퀄리티 대비로 보나 비용적으로 보나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된거지. 특히 패키지 비용. 예전 디스크 10장20장게임 CD 4~5장짜리 게임에 비해서 얼마나 비용이 더든다고 죽는소린지.
그래 뭐 에이펙스 레전드만 보면 PC묻어도 잘만들면 팔리겠지. 근데 그렇다고 해서 PC요소가 게임 흥행에 악영향이 안간다거나 더 나아가서 글로벌 스탠다드고 PC애 대한 반발여론은 소수 인셀들의 악성민원이라거나 하는 의견이 과연 옳은 의견일지는 모르겠다. 당장 게으른 디자인이니 성상품화니 욕먹던 니어의 2B는 게임이 나온지 한참 지났어도 사방팔방 콜라보로 출장뛰는데 라오어2 애비나 호라이즌 에일로이는 그만한 브랜드 파워가 되나?
게이머들은 재미가 있으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사람들임. GTA6에 대한 기대만 봐도 그렇잖어 GTA6가 준내 재밌게 잘 나왔는데 가격 70-80달러다? 당장 사람들 달려들어서 다 살거임 최근 게임판에서는 단순히 그 가격과 그 재미가 교환되는 게 맞냐는 지극히 자본주의스러운 질문에서 게임사가 패배했을 뿐임
어쩔 수 없지 뭐. 구성원이 많아질수록 두피에 탄두 흔적이 있는 친구들이 늘어난다는 소리고, 실력 반비례 나댐의 원리가 적용된다구. 그런 친구들의 장점은 지편이라 판단되면 묻딴코 웃자리에 앉히는 능력이 탁월해. 99%의 조직이 그렇고 나머진 운이 따라준 경우지. 누굴 탓하겠어 친구 10명만 모여도 ㅄ들의 모임으로 변질되는데. 우리 모임은 괜찮다고? 그럴 리가...주변에 그...보이지 않으면 내가... 무튼;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건 그저 안고 갈 수밖에 없어. 적당히 상대해 주되 스스로 열 받지는 말라구. 사랑은 늘 존재하니까.
썸네일만 봐도 숨이 턱 막히는 비주얼 ㅋㅋㅋㅋ
ㄹㅇ 썸넬 어질어질함ㅋㅋㅋ
게이머가 달라진게 아니고 개발자 기획자 운영자들이 달라졌다 그래서 안팔리는 것
이게 확실히 맞는듯
우린 달라진적이 없음 ㅋㅋㅋㅋㅋ
신작에 잔혹(X)
똥겜에 잔혹(O)
올해 게임하면서 가장 잘한일은 PC묻은 게임은 죄다 구매하지 않았다는 것 ㅎㅎㅎ
ㄹㅇ 진짜 예구 하나도 안해서 손해본게 없음ㅋㅋㅋㅋ
ㄹㅇㅋㅋ
@@초코보달린다 ㅇㄱㄹㅇㅂㅂㅂㄱ
저는 싼값의 유혹을 못이기고 5달러에 수스쿼 줍줍했습니다 ㅜㅋㅋ
진짜 pc냄새만 나도 안샀음
PC와 최적화 엉망인걸 거르기 위해 예구는 절대 안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서양이 그들의 문화대혁명에서 벗어나야 할겁니다
지들사상하나 넣자고 재미라는 게임의 본질을 내다버리고 구매자들을 모욕하는대 왜 사줄거라 생각하는거지?
그게 정형적인 좌익 사람들이 하는 짓이니까 그런거임. 자기와 다른 의견이 있는 사람들을 깔보고 조롱하고 심지어 신상털기 까지도 서슴없이 하죠. 한국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것들임.
ㄹㅇ 이러니 고티가 아스트로봇이 받지
그냥 재미하나로 씹어먹잖아
@@Gamer-fy8qm극좌파들은 파시스트들이랑 궤를 같이하지 ㅇㅇ
닐꺼드럭만 : 받아랏!! 나의 인터갤러틱 헤러틱 카오스!!
@@무한탐욕 안사요
재미라는 그릇에 메세지를 담아야지
메세지란 그릇에 재미를 담으면 필연적으로 망하는 법이다
팩트는 메세지란 그릇에 재미도 못담는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와 정확하고 깔끔한 표현이야
게이머가 달라진게 아니라 게임사가 달라진 것이다
망할 것들이 망했을 뿐
삐뚤어진 사상교육하는 게임들이 30위 밖이라 다행이네요. 그나마 세상이 아직은 살만한 듯
공통점은 전부 지 스스로 고꾸라 졌다는거임
내가 생각하는 망한 AAA 게임들의 두 가지 공통점
1. 재미있으려고 하는데 자꾸 뭘 가르치려고 함
2. 게임을 만들다 말고 발매함
pc와 자신의 우월함 깨시민의식에 쩔어 있는 게임들이 넘쳐났죠
PC는 참 보면 이거저거 지켜야하는 규제,사내정치질 때문에 묶여서
되려 창작자들의 아이디어를 억압하는 느낌임
하루빨리 사라져야하는 문화라고 봄
와 썸네일 봐라... 베일가드 극혐이다 진짜
썸넬 와꾸 보면, 제작진들에 어떤 쓰레기들이 들어와서 유저를 모욕하고 조롱하려 하는지 잘 알수있음 ㅋㅋ
쓸데없이 메세지부터 먼저 담을 생각말고 게임을 만들고 메세지를 담아라. 제발. 메세지 담는데 노력하느라 개판쳐버린 게임이 몇갠지 원.
게임계 : 예비 구매자들을 비하하고 욕하면서 게임이 잘 팔리기 바라는 이상한 업계.
누구보다도 고객들을 멍청이 취급하며 조롱해놓고선 지들 상품을 구매하지 아니하면 비난하는 진짜 어매디진 시장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한국웹툰..
달라진게 우리였었나ㅋㅋ
솔직히 망한 프렌차이즈들 보면 ㄹㅇ 여기 맛집이라면서? 하고 들어갔더니 신매뉴라면서 기존 매뉴에 오줌을 싸서 주는 꼬라지임. 왜 음식에 오줌을 싸냐고 하면 유기농 암모니아 희석수라면서 손님을 욕함
플3 시절엔 진짜 파판7 리메이크 나오면 핵폭탄처럼 뒤흔들 거라 기대하며 최종병기 아껴두는 카드처럼 무수히 떡밥만 돌다가 플4 시절 마침내 발표되고 출시되었지만 결국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미지근한 매상 보면 결국 최고 많이 팔아먹었울 출시 시기를 10년도 더 전에 놓쳤구나 하는 생각만이...
판매량 더 꼴아박을 미래가 결정되어 있다는 걸 알면서도 3부작 이라는 자승자박 에 걸려 파트3 를 저렴한 퀄리티로 낼 수도 없는 스퀘니 도 참 고민이겠네요. 3부작 으로 쪽쪽 뽑아먹으려다 대박은 커녕 본전이나 뽑을지.
RE1과 RE2 둘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매하는 저같은 대가리 깨진 팬들 덕분에 그래도 완전 죽을맛은 아닐거 같은....흑흑.
저는 심지어 플스4가 없는 상태에서 플스5를 기다리는 와중에 RE1을 구매해서
게임을 구매해두고도 플스5를 살때까지 게임플레이 자체를 못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Re1과 2 모두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에 후회도 없고 깊은 만족 중인데...
3부작 리메이크는 길이 남을 멍청한 짓일듯
근본적으로 AAA게임보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 개발비가 비쌀 이유가 없음.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훨씬 적은 자본으로 개발해 부족한 볼륨부터 시작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채워나가는
중소 개발사들도 게임성과 지속성으로 돈방석에 앉을수 있는 프론티어 드림이 넘치는게 라이브 서비스인데
서구권 개발사만 싼티와 부실한 볼륨과는 달리 장부를 열어보면 0의 갯수가 이상한 상상을 초월하는 개발비가 들어가 있음.
크라이시스3의 챕터1보다 모자란 볼륨의 FPS 게임들이 라이브 서비스라는 명목으로 레데리2를 만든 개발비가 들어가는게 말이 되나?
검은사막과 엔씨벌럼의 아이온이 개발비가 200억 남짓이었음. 심지어 검은사막은 엔진까지 만들면서 만들었고.
그런데 그 10배의 돈을 태운게 고작 콩코드, 아웃로, 헬다이버 이런거.
아웃로는 볼륨이라도 아이온 급이고 헬다이버는 인기라도 있으니. 그래, 너넨 나가있자.
세상에 2개의 게임만 존재한다 서든어택2 콩고드 당신의 선택은?!
@@全羅道 게임이 뭔가요?
게이머가 달라진게 아님
개발사들이 달라진거지
요즘 느낀게 큰회사에서 사업부의 힘이 커질수록 회사가 망해가는 것이 눈으로 보임 오히려 스벤빈케나 츠지모토 료조 등과 같이 개발자 힘이 강한 곳은 잘됨
맞음 게임판은 영업부 입김이 쎄지면 안되는 업계인걸 요즘 느낌
인증받은 돈가스 맛집이 있는데, 거기서 이미 알고 있는 단골 메뉴가 있는데, 굳이 다른 돈가스집을 가서 실패할 것 보다는 아는 맛을 보는게 낫지....
사업부의 나름의 고민이라면 PC 정책을 통해 새로운 유저풀을 확보한다는 전략이었겠지만, 기존 소비자들의 니즈를 가볍게 본 실수가 아닐지... 이미 몇년 전에 유비소프트의 주요 IP의 핵심 개발진들이 다른 곳으로 이직 했다는 소식을 듣자 이미 그 회사는 사형 선고가 떨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상품이 보기 흉한데 누가 그 상품을 사나? PC 주의 버리지 않는한 장사 할 생각 버려라.
파판17 나온다면 제발 별을 지킨다는 이야기 좀 그만했음 좋겠음. 초중반부는 재밌다가 갑자기 주인공 일행이 세계를 지킨다느니 별을 지킨다느니 하는 순간부터 이야기가 산으로 감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게임에 수백억 달러 씩 투자 해놓고 서는 요즘 게임가격이 너무 싸서 이윤이 안남는다는 소리나 하고 있는 능지를 가진 애들이 경영을 하고 있는데 잘되는 게 이상하지.
콩고기 그거 하나만 보더라도 투자한다는것들이나 영업부것들이 걍 게임계를 망치고있는거임ㅇㅇ
예전과는 다르긴함 PC가 왕창 들어가서 재밌는 게임을 원했는데 PC교육용 게임만 나옴
그게 웹진 기자들이 입꾹닫고 있는 진실
당장 억지로 파판7 가져온거부터가 ㅋㅋㅋ
아직도 쟤들은 정신 못차림
추억은 추억으로 그들만의 리그로
근데 아직도 파판 갓겜 외치는 그분들 취향은 존중하지만 재미없다는 사람한테ㅜ강요좀 하지말길
기자놈들 PC 때문에 망한거 아니라고 하려고 파판 끼워 넣은 거 같은데, 이거 내 망상은 아닐 듯 ㅋㅋㅋ
와 오늘 영상은 무척 흥미로운 주제네요.
게임 개발자와 구매자의 간극을 좁혀주던 디지털 판매 플랫폼에 의해 게임 개발사들이 과거보다 리스크를 더 많이지게 되었다..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것에 집중하는 회사들은 계속 잘되는거 같아요..그 기본을 버리는 회사가 너무 많음
리메이크라거나 4~5시리즈 라던가 구관이 명관이라던가 다 필요없고 잘 만드세요~ 사 드립니다~
5~60달러 였을때도 사놓고 재미없어서 끝까지 못하는 게임이 사실 대부분이었음. 근데 그게 마지노선 가격이었다고. 이젠 8~90달러가 되고 진짜 내가 재밌게 할만한 게임이 아니라면 사지 않는거지.
그리고 안타깝지만 메타 기준 80점대 중후반 게임들도 여기서는 엄청나게 엇갈릴 정도로 게임업계의 결과물들은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경험을 주질 못하고 있다는게 핵심임.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10대 후반~20대 초중반 유저에겐 가격이 싸고 좋았던 과거 게임들이 있고. 경제적 여유가 생긴 3~40대 유저들은 시간이 없다보니 저런 비싼 게임중에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임만 사게 되면서 파이는 점점 줄어들게 될거다. 그리고 이걸 가속화 하는게 몇년 전부터 주구장창 AAA게임 개발에만 목매달고 가격만 쳐 올리고 있는 소니가 중심에 있지.
플스1, 2가 왜 잘팔렸는지 다시 셈해보지 않으면 플스도 점점 이상한 상태로 가속화 될거임. 강력한 AAA게임이 견인하면서 다채로운 소규모 게임들도 공존해서 어리고 돈이 별로 없는 게이머들도 다가갈수 있는 가격대의 콘솔과 게임을 파는 체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10년만 지나도 플스겜을 할 사람이 안남아 날것임. 어릴때 안해본 사람들이 나이들어 돈생겼다고 그걸 할까?
게임사들은 왜 유저들이 쉬는 날에 다른 일 제쳐두고 겨우겨우 게임 좀 해보려고 하는데 7만원 이상 지불하고 PC 사상을 강요받아야 하는가 생각을 해봤으면
만들어서 파는 놈들이 무엇을 중시하고 우선하느냐가 달라진 게 먼저고
소비자는 그게 마음에 안들어 지출을 줄였을뿐 본질적으로 원하는 게 달라지지는 않음.
게이머는 변한적 없음. 지들이 게임을 못 만든거지
근데 큰 그림을 보면 우려를 안할수가 없음.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다르게 게임 시장 성장 지분 대부분을 모바일과 라이브 서비스가 빨아감.
결과적으로 대다수 게임사들이 실패하긴 하였지만, 한때 모바일과 라이브서비스 집중하던 방향성 자체는 전혀 틀리지 않았음
헤비 게이머들은 라이브 서비스 거른다면 결국 인디쪽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어짐. 근데 여기도 뭐 시궁창은 마찬가지라 ㅋㅋ
솔직히 나 같은 게이머는 최신기기의(콘솔, 그래픽카드 등등)의 가격이 높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게임을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시대인것 같다.
100만원대 pc로도 양질의 게임을 즐길수 있으며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수백의 명작게임을 즐길 시간이 없을 뿐이지 게임자체는 부족하지 않다.
트랜드를 쫒지 않는다면 언제나 즐거운 시간을 즐기기에 부족하지 않는 시대이다.
신작 안사는건 최적화가 제일 크고 그다음은 지들 좋아하는게임만 만들지 말고 우리가 좋아하는걸 만들라고 그래야사지
유비가 망하기 직전에 맹독성 과금+카툰풍의 디비전3를
내놓는 끔찍한 상상을 하고말았.........
그리고 지금 현실 게이머들은 미야비 6돌하겠다고 백만원씩 지르고 있지. 😁AAA 만드는 회사들은 전부다 자기들이 무슨 고급장르를 만들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함.
모험러 저번 주제가 '게이머들은 신작보단 하던게임만한다' 라는 주제였는데
이번엔 '게이머들 옛날과는 다르다'네...
게이머가 아직도 옛날겜을 즐기면 바뀐건 게이머가 아니라 개발사가 아닌지 생각해보자
이런 인과관계도 생각할 줄 모르니 거지같은게임들만 나오는건가
확실히 요즘 게임이 비싸긴 하죠. 제값 한다는 리뷰가 없으면 구매가 꺼려지는 편입니다.
파판은 사긴했는데 3부작 다나올때까지 할생각이 안듬...
아껴두다가 똥이된 사례 파판7, 창세기전
게이머들이 싫어하는 요소 박아 놓어서 안 샀더니 게이머들 헤이터들로 몰아서 개몽해야할 대상이라고 가르쳐 들려고 하는 게임을 우리가 사서 할 이유가 있음??
진짜 썸넬 돌겠네 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이 기사를 본 게임사 경영진은 아마도 나중에 컴플리트 에디션을 할인해서 산다고? 그럼 컴플리트 에디션을 만들지 않고 할인을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 정도의 생각과 결단을 내릴 수도... 그들은 게임에 관심이 없으며 경영의 전문가도 아닌 것 같다.
파판7 리버스 스팀에 나오자마자 바로 샀습니다 기대가 되네여
내년 되면 데스티니도 콩코드 따라갈 예정이라네요 레이드랑 던전을 쪼개서 팔겠다고 로드맵을 들고 와서 국내외 커뮤 전부 난리입니다
이제 풀프라이스 신작들은 과거 명작들의 리메이크작, 무료게임, 할인게임들, 게임패스 입점 게임들과 싸워서 이겨야 되는 시대가 됐군요.
진짜 저 쿼나리는 볼때마다 열받네
아니 기존작 쿼나리 두상 골격 해부학적 특징 다 무시하고 뭔 뿔난 인간을 만들어놨어...
인디쳐돌이인데 올해 인디도 심심했던 느낌.
아님 단순히 한글화가 얼마 안된건가..
또 또 그놈의 언론플레이.. 왜 안팔렸는지 왜 인기 없는지 왜 안사는지는 다 알면서 또 또 똑같은 언론플레이하네
진짜 저놈의 쓰레기 뉴스 찍어내는 놈들만 좀 없어지면 게임 산업이 더 발전할텐데.
신작 이 망한게 아니라 망작만 망한거 같은데
게이머는 달라진적 없어. 아타리 사태때와 똑같은거야. 게임이 돈이 되니까 늬들이 똥을 게임이라고 속이니까 안사는거야.
파판이 아직까지 먹힐거라 생각한게 오판임
거의 30년전 게임을 3분할 해서 팔아먹냐
2부작 정도로 해서 빠르게 시마이 쳐야했음
파판이 저 라인업과 같이 있을 급인가….
아웃로랑 나란히있을땐 납득이 안가지도않음.
겉의 때깔만좋지 이걸 요즘 신규유저들 보고하라하면 절대하지못할 미니게임 그자체인데.
이게 진짜 시대에 뒤떨어지않는 평작이었음 진작에 판매량 평타는쳤을거임.
아웃로마냥 네임벨류대비해서 판매량 처참하게 망했으니 나란히있을하다봄
파판은 평작수준인데 쪼개서 내는게 문제임. 이젠 너무 낡아버린 ip
그래도 파판이 나머지 2개보단 눈이 즐거워서 좋았는데 티파 개이쁨
대놓고 pc 땜에 망한거라고 못하니까 대충 파판7 방패로 끼워넣은거임ㅋㅋㅋㅋㅋ
파판7은 걍 3부작으로 쪼개서 낸게 문제임
파판7은 2개로 나눴으면 몰라도 3개는 선넘었지 쫄딱 망했으면 좋겠다
6:15 개인적으로는 안 그럴 가능성이 높다 생각하고, 그 순간 현대 게임 시장의 붕괴가 시작될거라 생각함
썸네일 만 봐도 안사고 싶은데 뭘 ㅎㅎㅎ.
몇 해 지난 스팀 '압긍 게임'도 요즘같이 겨울 50%할인하면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시대에 '매긍'도 겨우 받는 프랜차이즈 겜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의 '괜찮은 게임들 조차' ??? 괜찮은의 의미를 잘못알고 있는 듯
스타워즈는 유비가 유비한거고 베일가드는 진짜PC때문에 극혐이되버리고 파판은 그냥 역대급 거품작품이고
라이브 서비스 유행이고 뭐고 간에...pc랑 같잖은 완성도의 게임에는 돈을 쓰지 않는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발더게3을 보고도 지금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저 짓거리들 하고 앉았네
게임에서 그냥 멀쩡한 사람을 보는게 어려워졌네
이젠 진짜 안사니까 제발 개발자들이 달라지라고ㅋㅋ
유저는 항상 제자리였다.
개발자들또는 경영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리지않는 극한의 취향적 확고함.
그 하나로 인간은 여기까지왔다.
그래픽의 디테일적인 발전은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 또는 얼굴 등을 묘사하기위해
이뤄져왔으며 그래픽의 전반적 발전은
환경묘사 또는 액션을 위해서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소 마초적인 반응이라고 볼 수 있지만 대부분아니 거의 모든 게임 유저가
남성일것이고 그런 그들의 취향에 맞게 상품이 개발되는 것 역시 정당하다.
우리는 게임에서 유토피아를 찾는것이지
현실을 찾지않는다.
우리는 게임에서 재미를 찾지 교훈을 찾지않는다.
우리는 게임에서 반전을 원하지 마찰을 원치않는다.
핀트를 잘못 잡는 거 아닌가
PC에 아직 풀리지 않은 작품도 있는데
플스 시장 성적만 보고 게임시장을 내다보는 느낌
베일가드 저캐릭터는 썸네일이 그나마 멀쩡한사진 쓴건데도 보면 구역질이 치밀정도로 거부감이 심함
그냥 못생긴거 봤을때랑 느낌이 너무달라
저 에픽스토어 한국계정 만들기 자꾸 인증실패하는데 왜그럴까용
무료게임 소개될 때마다 도무지 받으러 갈수가 없어... 평범한 성인 직장인임니다
파판은 다 나올때까지 살 생각이 없다. 전부 출시하고 통합 패키지 나와야 그때 살생각 쪼개기 너무 심했어 아무리 컨텐츠를 추가했다 해도
파판7도 욕좀 먹어야함 ㅋㅋㅋ 멀쩡한 게임을 3등분해서 파는데 그걸 정말 살 거라고 생각했음?
스스로 게이머라는 자각이 있다면 PC 선민사상 게임들은 반드시 불매해서 망하게 하는데 동참해야 함.
그렇게 하면 그리 먼 훗날도 아님. 5년 안에 그 보답을 재미로 돌려 받게 될 것.
Gta6도 pc 섞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나와봐야 알겠죠
어렵다 어렵다 하는것도 개소린게 오프라인시절은 패치한번할때마다 천문학적인 배포비용이 필요함.
요즘은 온라인에 올려서 패치해주면 그만이니까 설렁설렁 만들어 댄다는걸 망각한듯.
그리고 게임가격이 그대로라고? 퀄리티 대비로 보나 비용적으로 보나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된거지.
특히 패키지 비용. 예전 디스크 10장20장게임 CD 4~5장짜리 게임에 비해서 얼마나 비용이 더든다고 죽는소린지.
콘솔 독점작이 문제다. pc에 비해 성능 한참 딸리는데 콘솔 독점작으로 초대형 게임을 내니 회수가 안되지
게임에 이상한 사상 집어 넣어서 안사는 건데😅
대충 게이머탓 할 개발자면 개추
ㅇㄷㄴㅂㅌ ㅋㅋㅋ
은근슬쩍 리버스 끼워 넣지마 ㅜㅜ 러버스...
달라진건 게임을 만드는 그들
일단 재미가 젤 중요하다 모바일게임도 피씨로 50기가가 넘는데...오히려 무료 모바일게임이 퀄리티 최적화 재미가 더 낫다
게임을 매력있고 재밌게 만들면 팔릴 게임은 팔림 게임 만드는 인간들이 변했다는걸 깨달아야지 잘나가는 게임들 해보면 알텐데
결국 닌텐도만 살아 남을 지도
대부분 pc로 인한 자멸인게 웃긴점...
그래 뭐 에이펙스 레전드만 보면 PC묻어도 잘만들면 팔리겠지. 근데 그렇다고 해서 PC요소가 게임 흥행에 악영향이 안간다거나 더 나아가서 글로벌 스탠다드고 PC애 대한 반발여론은 소수 인셀들의 악성민원이라거나 하는 의견이 과연 옳은 의견일지는 모르겠다. 당장 게으른 디자인이니 성상품화니 욕먹던 니어의 2B는 게임이 나온지 한참 지났어도 사방팔방 콜라보로 출장뛰는데 라오어2 애비나 호라이즌 에일로이는 그만한 브랜드 파워가 되나?
게이머들은 재미가 있으면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사람들임. GTA6에 대한 기대만 봐도 그렇잖어
GTA6가 준내 재밌게 잘 나왔는데 가격 70-80달러다? 당장 사람들 달려들어서 다 살거임
최근 게임판에서는 단순히 그 가격과 그 재미가 교환되는 게 맞냐는 지극히 자본주의스러운 질문에서 게임사가 패배했을 뿐임
어쩔 수 없지 뭐. 구성원이 많아질수록 두피에 탄두 흔적이 있는 친구들이 늘어난다는 소리고, 실력 반비례 나댐의 원리가 적용된다구.
그런 친구들의 장점은 지편이라 판단되면 묻딴코 웃자리에 앉히는 능력이 탁월해. 99%의 조직이 그렇고 나머진 운이 따라준 경우지.
누굴 탓하겠어 친구 10명만 모여도 ㅄ들의 모임으로 변질되는데. 우리 모임은 괜찮다고? 그럴 리가...주변에 그...보이지 않으면 내가...
무튼;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건 그저 안고 갈 수밖에 없어. 적당히 상대해 주되 스스로 열 받지는 말라구. 사랑은 늘 존재하니까.
신작게임중 그나마 평타이상이라고 느낀건 스마2뿐..........
아웃로랑 베일가든 걍 첫화면부터 구매욕구가 안생김...ㅋㅋㅋ
그러니까 이걸 식당에 비유하자면 그
정상화가 필요하단거임
더이상 유저들은 안 기다려주지 가격을 낮추던가 아니면 빨리 내놓던가 연기하면 할수록 딱 느낌이 오네 망작
클라우드는 알겠는디 옆에 거는 뭐야?
요즘 신작들 가격도 비싼데 최적화도 그지같음... 몇 번 당하다 보니까 출시일에 게임 안 사고 그냥 1~2년뒤에 할인하면 사게 되더라...
게이머라고 다 같은 게이머가 아님 ㅋㅋ
이걸 게이머탓을 하면 안된다... 만드는 놈들이 개차반으로 만들어서 그런거지.
기승전 콩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