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람들이 "프로면 다 감당해야하는거 아님?" 이런 마인드가 있음.... 프로이기에 당연 감당하면서 책임감있게, 그리고 본인 작품에 애정갖고 몰입해서 작업할 수 있지만. 반면 사람이기에 부족한 부분들은 있을 수밖에 없음... 그런데 매몰찬 사람들의 댓글들을 보면 '프로'라면 사람을 넘어선 무언가의 경지에 도달한 '초인'이어야 한다는 뉘앙스가 보임. 더 정확하게는 본인들 욕구 충족을 위해서 작가가 '초인'이 되길 바람. 그리고 그만큼 갈려나가길 바람...
이 말 진짜 공감됩니다. 창작물에 대해서 금액을 지불했으니 프로들은 그거에 상응하는 결과물을 내놓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마인드가 박혀있는데, 자신은 누군가에게 돈 받으면서 일하면서, 한번도 안깨져보고, 실수 안하는 타입인지 되돌아봤으면 하는면도 있네요. 창작물이 가끔 좀 부족해도 80~90프로 채워주면 그걸로 만족 할 수 있는거잖아요. 10~20프로는 인간이니까 부족할 수도 있다 생각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응원해주면 그 다음엔 더 좋은 결과가 나올텐데 10~20프로 부족하다고 결과물이 쓰레기라고 매도해버리는 각박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스스로도 돌아보게 되는 댓글이네요.
일본 프로 만화 작가들만 봐도 다 어시스트 최소 2~3명은 쓸 정도로 작업량이 엄청 남. 잠자는 시간 제외하고 눈 떠 있는 시간동안 그림만 그리다가 과로사 할 뻔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님. 탈주하는 작가들도 있기도 했고 지금도 가끔 탈주하거나 아예 장기 휴재로 안 돌아오는 프로들도 많을 정도임.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결과물을 쉽사리 이야기 하는 것에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 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저런 말 꼭 하더라. 결국 프로도 사람이고 절대 초인적인 괴물이 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님. 규격 외의 존재가 있을지언정 그 작가들의 작품들도 누군가는 호고 누군가에게는 불호임. 결국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음. 그런데 무슨 프로라는 것이, 이런 창작의 영역에서 작가들의 아이디어가 무슨 마르지도 않는 샘물처럼 언제나 무궁무진한 것도 아닌 것을, 작가들도 심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되어야 좋은 작품을 뽑아내고 겁내지 않고 더 많은 시도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늘려나가는 거라고 생각함. 프로 작가여도 계속 배우고 공부하는 사람들 아주 많음. 그런 노력이 프로로 이끈 것이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프로라고 생각함. 결국 모든 분야에 존중이 없다면 생산성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너무 당연한 말들이고 너무 당연한 행동들인데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음. 본인들은 존중받고 싶으면서 타인을 존중할 생각이 전혀 없음. 그래서 글쓰기 전에 꼭 한 번 쯤 생각하고 써야하는데 요즘에는 그냥 화난다고 냅다 지르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짐.
김실장님이 성공한이유를 개인적으로 적어보자면 처음에는 리니지이하 다른게임에 냉철한 눈으로 보는 판단. 유저입장에서 말해주는 판단들. 또는 개발자 입장에서 답답해 하는 판단들. 굉장히 유려한 말발. 과하지는 않지만 시기적절한 리액션의 큰반응. 마지막으로 PD들의 매력. 김실장님과 반려PD들. PD들과 티키타카가 없엇다면 지금의 김실장은 없엇음.
저도 한명의 배텐러이자 매몰단으로서 참 재밌게 본 초대석ㅎㅎ 중간에 가계부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 정말 공감했습니다. 제 경험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순전히 제 경험입니다) 요즘 가계부 앱들이 많아지면서 자동으로 가계부를 작성해주는 기능도 흔해졌습니다. 이런 앱들은 편리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곤 하는데, 수기로 가계부를 쓰는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수기로 작성할 때는 단순히 금액을 기록하는 것뿐 아니라, 글을 쓰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소비를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기회가 생깁니다. 반면, 자동으로 정리되는 앱은 단순히 데이터를 확인하고 "아, 내가 여기 돈을 많이 썼구나"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본인의 소비를 깊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산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으시다면, 수기로 가계부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자기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도 일맥상통하네요. 게임은 회사만, 개발자만 만드는게 아니라 유저도 같이 만들어간다는거죠. 그래서 때로는 정보가 제한된 유저가 제대로 피드백을 주지않고, 개발진이 유저의 피드백이라는 이유만으로 무분별하게 곧이곧대로 따라버리면 게임이 산으로 가기도 한다는..
정말 즐겁고 신나는 대화였습니다.
초대해주신 김실장님 피디님 감사드리며 채널의 새로운 시작도 응원합니다! ㅎㅎㅎ
형님 닥터프로스트도 재밌게 보고 지니어스 때도 응원했는데 이렇게 뵙게되니 좋네요 행복하십쇼~
와! 종범이형
재밌당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문철마삼'좌
문철마삼형님
17:56 솔직히 공감가네요. 실장님 분석 영상을 흥미롭게 봤다면, 또 김실장 쇼츠 중에 제일 좋아하는 거 세 개가 '눈 뜨신 건가요'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집에 가지마 오늘' '상사야 네가 틀렸다' 김실장 님 무너지는 게 또 웃겨요.
처음보는 작가님인데 통찰력 GOAT네... 진짜 생각도 못한 관점을 술술 쏟아내시는데 대단하신듯
이게 사람들이 "프로면 다 감당해야하는거 아님?" 이런 마인드가 있음....
프로이기에 당연 감당하면서 책임감있게, 그리고 본인 작품에 애정갖고 몰입해서 작업할 수 있지만.
반면 사람이기에 부족한 부분들은 있을 수밖에 없음...
그런데 매몰찬 사람들의 댓글들을 보면
'프로'라면 사람을 넘어선 무언가의 경지에 도달한 '초인'이어야 한다는 뉘앙스가 보임.
더 정확하게는 본인들 욕구 충족을 위해서 작가가 '초인'이 되길 바람. 그리고 그만큼 갈려나가길 바람...
요즘 인터넷분위기보면, 자신조차 완벽하지 않은데 창작물에게 그리고 창작자에게 완벽을 과하게 요구하는 경향이 있죠
이 말 진짜 공감됩니다. 창작물에 대해서 금액을 지불했으니 프로들은 그거에 상응하는 결과물을 내놓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마인드가 박혀있는데, 자신은 누군가에게 돈 받으면서 일하면서, 한번도 안깨져보고, 실수 안하는 타입인지 되돌아봤으면 하는면도 있네요.
창작물이 가끔 좀 부족해도 80~90프로 채워주면 그걸로 만족 할 수 있는거잖아요. 10~20프로는 인간이니까 부족할 수도 있다 생각하고,
부족했던 부분을 응원해주면 그 다음엔 더 좋은 결과가 나올텐데 10~20프로 부족하다고 결과물이 쓰레기라고 매도해버리는 각박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스스로도 돌아보게 되는 댓글이네요.
그건 나는 이돈받고 이정도 일하는데 너네는 그돈 받으면 이정도는 해야지 하는 마음도 있는듯. 자기가 저평가 받고 있다는 마음에서 나오는것 같기도 하고
@@KMKim-z3z 아하 열패자들이 축구선수 야구선수 연봉 외우면서 징징대는 것과 통하는군요
일본 프로 만화 작가들만 봐도 다 어시스트 최소 2~3명은 쓸 정도로 작업량이 엄청 남. 잠자는 시간 제외하고 눈 떠 있는 시간동안 그림만 그리다가 과로사 할 뻔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님. 탈주하는 작가들도 있기도 했고 지금도 가끔 탈주하거나 아예 장기 휴재로 안 돌아오는 프로들도 많을 정도임.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결과물을 쉽사리 이야기 하는 것에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 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저런 말 꼭 하더라. 결국 프로도 사람이고 절대 초인적인 괴물이 될 수 있는 존재들이 아님.
규격 외의 존재가 있을지언정 그 작가들의 작품들도 누군가는 호고 누군가에게는 불호임. 결국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음. 그런데 무슨 프로라는 것이, 이런 창작의 영역에서 작가들의 아이디어가 무슨 마르지도 않는 샘물처럼 언제나 무궁무진한 것도 아닌 것을, 작가들도 심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되어야 좋은 작품을 뽑아내고 겁내지 않고 더 많은 시도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늘려나가는 거라고 생각함. 프로 작가여도 계속 배우고 공부하는 사람들 아주 많음. 그런 노력이 프로로 이끈 것이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프로라고 생각함.
결국 모든 분야에 존중이 없다면 생산성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너무 당연한 말들이고 너무 당연한 행동들인데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음. 본인들은 존중받고 싶으면서 타인을 존중할 생각이 전혀 없음. 그래서 글쓰기 전에 꼭 한 번 쯤 생각하고 써야하는데 요즘에는 그냥 화난다고 냅다 지르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짐.
보통 초대석하면 딱딱하고 재미 없는데 여긴 항상 재미납니다. 내년의 초대석들도 기대하겠습니다. PD님 화이팅!!
이분은 옛날부터 여기저기 초대석,인터뷰 하실때마다 챙겨본 분이네요.. 정말 멋지신분임
닥프가 꽤 된 작품인데도 아직도 닥프 작가님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작가님 대표작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좋은 웹툰이었기 때문
어디서든 이종범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걸 듣다 보면 어떻게 그런 만화를 그릴 수 있었는지가 납득이 돼요
닥터 프로스트 진짜 대작임.. 사람들이 혐오를 하는 이유는 내것을 빼앗기는게 두려워서라는 대사는 아직도 기억하고있습니다.
ㄹㅇ 진짜 제 인생 웹툰..
최초의 트럭시위를 진행하셨던 게임계의 마르크스 페그오 유저분들께 감사를...
최초의 트럭 시위 모금자 중 1인입니다. 추억이 되었네요 ㅎㅎ...
사실저때 걍 너무빡쳐서 어케든 이새끼들 조질방법없냐하다가 등장한게 트럭이엤죠... 아련합니다..
@@goodjobman11 그 당시에는 힘드셨겠지만 역사적 순간을 경험하셨네요
특히 게임은 웹툰보다 돈을 많이 매몰합니다....돈이 매몰되니 화가 안날수가 없습니다.
비용과 시간 면에서 타 놀이보다 들어간게 많겠죠
화가.. 화가 난다..
진짜궁금해서그런데
자제가 안되나요?
다들 성인 아니에요?
왜 본인 소비 자제 못 하고 매몰된다고 하죠?
@@sdgsdd-s8u 쟤네들은그냥도박중독자임ㅋㅋㅋ
일반인기준에서생각하면절대안된다ㅋㅋㅋㅋ
그냥도박중독불치병에걸린거라치료가필요한데본인들은그걸인정못하고
매몰이라면서자기합리화하면서게임사만욕함
본인들이자제못해놓고징징거리는거진짜꼴보기싫긴함ㅋㅋㅋ
하루빨린게임질병화하고쟤네들싹다정신병원에가둬야한다
@@sdgsdd-s8u 쟤네들은그냥도박중독자임일반인기준에서생각하면절대안된다ㅋㅋㅋㅋ
그냥도박중독불치병에걸린거라치료가필요한데본인들은그걸인정못하고
매몰이라면서자기합리화하면서게임사만욕함
본인들이자제못해놓고징징거리는거진짜꼴보기싫긴함ㅋㅋㅋ
하루빨린게임질병화하고쟤네들싹다정신병원에가둬야한다
김실장님이 성공한이유를 개인적으로 적어보자면
처음에는 리니지이하 다른게임에 냉철한 눈으로 보는 판단.
유저입장에서 말해주는 판단들.
또는 개발자 입장에서 답답해 하는 판단들.
굉장히 유려한 말발.
과하지는 않지만 시기적절한 리액션의 큰반응.
마지막으로 PD들의 매력.
김실장님과 반려PD들. PD들과 티키타카가 없엇다면
지금의 김실장은 없엇음.
인트로만봐도 말하는게 심상치가 않네 천재다
40분 영상이 이렇게 알차고 재미있을 수 있나? 실장님과 피디님도 채널관련해서 많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시간같아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작가들 커뮤가 얼마 없다는건 진짜 공감되네. 비슷한 처지끼리 대화하는거 진짜 중요함.
ㅇㅇㅇㅇㅇ ㅇㄱㄹㅇ
그래서 연대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와 역대급으로 재밌는 게스트분과 캐미였습니다 ㅋㅋㅋ
닥터 프로스트 초갓대작입니다... 진짜 보고 나면 많은 생각, 많은 여운이 드는 작품이에요.
프로스트 교수의 희노애락을 찾는 그런 만화니까 꼭... 꼭 보세요!!!
이야기를 들어보아라 눈을 마주보고 라는 부분에서 왜 갑자기 눈물이 날뻔....
이분 입담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ㅋㅋㅋㅋ
게임에서 스토리란 지도라는 작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른바 무맥락 혹은 데이터베이스화된 서사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인데요. 국내 게임 개발 현장에서 이야기를 해도 알아 듣는 개발자가 없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맞습니다... 찬밥취급...
원래 기획, 디자인, 개발은 서로 싸워야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가끔 보면 이건 디자인이 이겼구나. 이건 개발이 이겼구나, 이건 기획이 이겼구나 그런 거 보는 재미가 있음 ㅋㅋㅋ
이건 거의 채널 컨설팅 받은 느낌...ㅋㅋㅋㅋ
저도 한명의 배텐러이자 매몰단으로서 참 재밌게 본 초대석ㅎㅎ
중간에 가계부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 정말 공감했습니다.
제 경험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순전히 제 경험입니다)
요즘 가계부 앱들이 많아지면서 자동으로 가계부를 작성해주는 기능도 흔해졌습니다.
이런 앱들은 편리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곤 하는데, 수기로 가계부를 쓰는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수기로 작성할 때는 단순히 금액을 기록하는 것뿐 아니라, 글을 쓰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소비를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기회가 생깁니다.
반면, 자동으로 정리되는 앱은 단순히 데이터를 확인하고 "아, 내가 여기 돈을 많이 썼구나"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본인의 소비를 깊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산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으시다면, 수기로 가계부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자기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조보조마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둘이 은근히 결이 맞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분석 같은걸 잘하셔서 그런가
서로가 서로의 채널을 굉장히 좋아할 것 같은 느낌😂
진짜 생각이 깊으신 분 같음
문철마삼
작가님 경험 되게 풍부하시네여 ㅋㅋㅋ
채널 정확한 분석 ㅋㅋㅋ 뼈 맞아버렸다
분석력 좋은 기인이신가 싶었는데 영상 끝까지보다보니 저도 사람으로서 많이 배워갑니다.
원칙과 법칙 인상적이었고
사람 눈을 보고 대화하는것도 기억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이종범 작가님 앞으로도 채널에 자주 나와주시면 좋겠네요
진짜 채널의 팬이라는게 느껴지면서 대단하다고도 생각되는 묘한 느낌이 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람자체가 너무 좋네 대단하고...
닥터프로스트는 진짜 한때 네이버 웹툰 전성기를 이끌었던 작품중 하나였다.
하지만 우리들에게 있어서
어쩌면 진정한 성숙은
그 망가진 세상과 함께
몰락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여정이 고통스러울지라도
망가진 세상을 졸업해 두 발로
떠나는 것일 수도 있다
극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닮아가게 되니까
- 닥터 프로스트 중에서...
아니... 이종범 작가님이라니.... 여기서 뵙다니...
감격이....
17:00 진짜 보조보조 배터리에서 화내시는거 그런류 진짜 너무 재밌어요. 중간pd님 재능맞음여
마지막 웹소설 작가님 질문에 답변해주신게 너무 좋네요. 인생 조언으로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와 시간 가계부는 진짜 대단하다
두 전문가의 분석력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제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0:43 와 이거 내가 쓴 채팅인데 작가님이 읽어주시고 영상까지 박제되다니!!!
너무 케미 터진다 ㅋㅋ 자주 불러서 같이 방송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 ㅠㅠ
제가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도 일맥상통하네요. 게임은 회사만, 개발자만 만드는게 아니라 유저도 같이 만들어간다는거죠. 그래서 때로는 정보가 제한된 유저가 제대로 피드백을 주지않고, 개발진이 유저의 피드백이라는 이유만으로 무분별하게 곧이곧대로 따라버리면 게임이 산으로 가기도 한다는..
38:07 혈압 오르는 치트키 부분
와.. 닥터프로스트 작가님이시구나..!!! 고등학생때 정말 흥미롭운 주제였고 잘 봤어요..! 심리학에 푹 빠져있던 때였는데..
우리 헬리콥터 종범작가님
라디오에 나온 모습과는 뭔가 다른
굉장히 열성적인 모습 ㅋㅋㅋ
실장님과 캐미가 넘 좋네요
이 세분 조합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종범 작가님의 토크가 재밌으면서도 쉽고 알차서 좋았습니다.
진짜 이야기 재밌게 잘하신다ㅋㅋㅋㅋㅋ 통찰력도 있으시고 관점이 흥미로워서 몰입해서 듣게되네요 지쳤을때 일상에 활력이되는 즐거운시간 영상 늘 감사합니다 김실장님 종범작가님 PD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
저게 진심이었구나 소울을 깨달았는게.. 따봉
굉장하시네요..
닥터프로스트 오랜만에 듣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
아 이종범님 나오면서 펼쳐지는 이 티키타카 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넼ㅋㅋㅋㅋ
닥프 제 인생 웹툰인데 ㅎㅎ 어릴 때 이종범 작가님 팬싸도 다녀오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봐도 항상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너무 재밌게 영상 봤습니다!!
작가님 강의가 정말 쏙쏙 머리에 박히네요
와 진짜 긴 영상인데
말씀을 엄청 잘하시니까
빨려들어가게 되네요
작가님도 좋아하고 실장님도 좋아하니 1+1 혜자영상!
35:45 원칙 과 법칙 관한 이야기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
하나도 버릴게 없는 영상이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종범 교수님 저번에 웹툰 관련 영상보고 진짜 머리 깨지는줄 알았음 개똑똑하심 닥터프로스트는 2부보다 말긴 했는데
더 지니어스 이종범!
말씀도 되게 재밌고 생각도 깊으신 초대석이네요 ㅋㅋㅋ 그리고 오늘도 킥을 보여주시는 PD님..
진짜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영상 진짜 재밌네요. 이종범님 얘기 더 듣고싶다.
어후 머리가 정말 좋은 사람이긴 하다 거기에 시간관리 기술도 소름돋고
피디님 일잘한다..
이종범 작가님 처음 본게 더 지니어스였는대 말이죠.
여기서 보니 좋내요.
종범작가님과의 케미 ㅋㅋㅋㅋㅋ 너무 좋네요 ㅋㅋㅋ
오늘 41분 영상이었는데 정말 지루함없이 빵빵 터지면서 잘봤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종범 치트키도 있긴 하지만 진짜 채널 분석하면서 너무 웃겼어요
뭔가 핵심을 듣고 감탄만 나오네
너무 좋았다..진짜...이시간....
너무 재미있고 작가님의 말씀들이 공감이 되는 것들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꼈나봐요 정말 잘 봤습니다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
어우 재밌어 이건 풀버전 봐야된다
라이브보고 또 봐버렸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어따~~~
휴 끝까지 다봤다 꿀잼
진짜 41분 순삭됐네 ㅋㅋㅋ 너무 잼있습니다 ㅋㅋㅋ
진짜 강의한편듣는거같네 캬...
뛰고있는 마라톤 선수 귀에 자세교정 잔소리.... 진짜 쏙쏙 박히는 비유네요! 적절한 정신승리는 정신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초대석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
재밌으면서도 감탄이 나오는 초대석 잘 봤습니다. 핵심을 너무나도 잘 보시는데 그 핵심을 재미있으면서도 깊게 얘기하시는 대화방식이 너무 인상깊네요. 좋은 초대석 감사합니다
풀버전도 추천드립니다 꼭 보셔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호에엥 털종범!! BTU 세계관이 김실장님 채널에도 확장되다니
와 순식간에 빠져드네 ㅋㅋ
진짜 알차고 재미있고 깨닫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철마삼님을 여기서 보게되내요
천재다...
이해가 쏙쏙 되서 더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 노력하는 천재...
대단하십니다 ㄷㄷ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수능 3개 틀린게 오히려 많았다고 느껴질만큼 ....!
말 진짜 잘하시네요
20:00 이 부분 정말 공감되네요. 현재 김실장 채널은 실장님의 고난과 피디님의 고난의 밸런스가 붕괴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공포게임!! 결코 공포게임!!
종범작가님 약간 무기상 같음
서로가 서로에게 고난이 되도록 실장님이랑 PD님에게 서로서로 쏠 수 있는 미사일을 하나씩 쥐어주는 것 같아 ㅋㅋㅋㅋ
이종범님 보는 채널마다 초대석으로 나오시네
닐 드럭만이 이 영상을 봐야 할 텐데...
말 진짜 잘한다 부럽다
말씀 진짜 잘하신다!
36:34 이거 ㄹㅇ... 어느 업무나 일상의 상황에 대입 되는 말 입니다.
FM을 알아야 가라를 치는 거지 가라 치는 것 부터 배워서는 이도저도 불쏘기게 그 이하의
어중이 떠중이 같은것만 남게 됩니다. 남의 지식을 나의 지혜로 혼동하지 마세요
와 문철마삼님 반갑습니다~~
누군지도 몰랏고 별로 흥미없던영역이라 거를뻔했는데 너무재밌네
와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이었슴다
원칙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그림그리는 학생으로서 그림에도 비슷한게 있다고 느꼈거든요
그림에도 수많은 작법서가 있고 원칙이 있지만 원칙을 따르지 않는 그림도 많죠
그래도 그 원칙 원리를 계속 공부하고 이해했을 때
저도 원칙 너머의 그림까지 그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탄만 나오
뜬구름으로만 웹 소설 작가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강의 듣고 바로 k moc 웹소설 강의 들으러 갑니다. 강하게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입니다.
혀드리블에 뇌지컬 잘 보았습니다 엄청연구하신게 보여요
이 채널을 보면서 왜 이 채널이 재밌을까 의문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작가님 덕에 명쾌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ㅋ
포탈 너무보고싶어요 실장님 피디님! 멀티플레이도 좋지만 스토리는 싱글플레이 위주로 되어있으니 꼭 플레이해주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