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무지개 다리를 건너기 직전 증상,죽음,symptoms before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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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강아지 육아 꿀팁,배변훈련,짖는강아지,무는 강아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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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중 무지개 다리를 건넌 남순이...규 제자의 이별 [개는 훌륭하다/Dogs Are Incredible] | KBS 220829 방송](/img/1.gif)
아이들 생명도 짧은데 이세상 다하는날까지 사랑듬뿍주면서 잘 기릅시다
@@user-zf4qm7cj4x ?
남의 몸 맛있어서 죽이고 먹는ㅅㄲ들이 잘도말한다
고양이도 먹고 마시지 않더라구요
동감
천하동인은 이재명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마지막이 생각나 맘 아프네요
마지막까지 화장실 가러해서 더 맘 아팠어요 아가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헐 마지막까지 ㅜㅜ 편하게 누워있지 ㅜㅜㅜㅜ
저희집 강아지두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떠나기전까지 화장실 가리고..집 한번 쓱 둘러보고 가족들 얼굴 한번씩 보더니 인사하고 자기 자리로 가서 별이되었어요 강아지 별에서 루루님네 아가 만나서 잘 지내고 있으렴 예쁜 천사들❤️
@@user-ds4vf4fk3n ㅠ 아 눈물이 핑
우리 집 강쥐도요ㅠ 가끔 꿈에 나왔는데... 오늘도 보고 싶네요
저희아가도 떠나기직전 화장실가서 쉬하다 의식잃고....
흑흑🤍🤍🤍🤍🤍
우리보다 수명도 짧아서 저렇게 불쌍히 가는데 버리지말고 때리지말고 사랑으로 키웁시다.
개키울때 때리는 순간은 식용 개들 보신탕 만들 때 뿐임.
반려견은 사랑으로 키워야지
@@chokchok1772 ㅇㅈ 키우면 잘해야지 응응 그렇고 말고
@Carol 개물림 사고많이나는거 보면
그게 답임
말을 잘들어야지 안버리지
애기들만보면. 달려들고 물고 그러는 강아지는 좀 맞아야되지않나요?
우리도 시츄 두놈있는데 어찌보내나... 십년 됐는데 ... 이거 보니 가슴아픔니다 아직은 건강하지만 언젠간 이런시간이 올텐데 생각조차 하기도 싫은데...
응 님이 먼저 죽을수도 있어.
영원히 살 것 같지?
생각하지마세요
그냥 지금 아이들에게 잘해주세요
그거면 충분합니다.
저도 10년 지날 시점부터 계속 걱정했었는데 15년째인 지금 무지개다리 입구까지 도착했어요
이제는 죽으면 어쩌지 이런 생각보다
과거에 못해준거.. 산책 1번 더 나갈걸
이런 후회만 드네요
아직 닥치지 않은 일에 염려마시고
항상 챙겨주셔서 정말 마지막이 다가왔을때 저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사랑하는ㅈ아이와 행복하세요❤
오늘 16년동안 우리집 수호신 우리집 지킴이였던 내딸 영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아플때마다 가슴이 철렁 철렁 내려않았는데 신부전 1년동안 잘 보살폈는데... 이제 더이상 안을수도 볼수도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고 눈물만 나요...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ㅠㅡㅠ
@@user-hg3po5lf7r 힘내세요 사랑 많이 받아 행복했을 거에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ㅠ
아 우리 아이도 언젠간 보내야한다는게
생각함 힘드네요.
넘 이쁜 사랑스런 내시끼.ㅜㅜ 아가야
좋은대로가서 잘지내렴ㅜㅜ
생각두하기싫네요정말 ㅠㅠ 이별만큼 슬픈게어딨을가요ㅠㅠ 세상에모든 댕댕이들 행복해라 ㅠㅠ
가슴 아픕니다
ㅜㅜ슬프다 인간하고같네요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의 젤좋은친구 내딸 댕댕이 나에대해서 제일 잘아는 내딸
사랑을 내게너무많이주는 매일매일 사랑스러움을 주는 댕댕이
동물이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40넘어서 알게됫어요
백퍼 공감 합니다~*
공감입니다 😪
저는 키우지는 않지만 견주님의 심장소리 까지 기억한다고 하지요 키우고 싶은데 이별후의 그슬픔을 감당할수 없을꺼 같아서 못키우겠어요 ㅠㅠㅠ
12살까지 살고간 쭈쭈.
마지막날까지 잘먹고 밤에 갑자기 숨힘들어하더니 바로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 보내고 나니 못해준것만 생각났는데 그래도 행복한 추억이 많이 남아 10년이 지냈지만 위로하네요.
우리 강아지 죽었을때
내 목숨과 맞 바꿔서라도 지키고 싶었는데 사진에다가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다음생에 내 자식으로 태어나달라고
항상 말해준다
어제우리강쥐화장하고유골함을같고왔는데미칠것같네여!비까지 내리니그냥같이바고싶네여16년을같이살던울애긴데
친구들 많이 만나고 울고싶으면 울고 참지 마세요 우울증 올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이겨냈답니다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세요
그정도는 거의 정신병인데? 정신차려러
어차피 짐승이다
저희 가족이 키우던 강아지 코코도 얼마전 하늘나라를 갔네요.. 갑자기 밥도 안먹고 돌아오면 완전 난리를 부리면서 반겨줬는데 갑자기 조용하고 왜그런가 싶어서 계속 찾아보고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잠시 집을 비운사이에 하늘나라에 갔더라고요 진짜 너무 슬프고 미안하네요 마지막까지 같이 못있어준게 너무 미안하고 지금까지 우리가족의 한명으로 있어준 코코에게 고맙기도 하네요.
우리 마리가 10월 31일날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친정 아빠가 아침에 출근할때 평상시랑 똑같았고 아침까지도 물도 마시고 그전날엔 친정엄마가 늘 먹이던 계란도 맛나게 먹고 잘 싸고 잘 잤다는데 오후5시쯤 돌아오니 늘 앉아 자던곳 쇼파 위에 죽어있더래요. 아직11살이라 더 살다 갈 줄 알았는데 이별준비할 시간도 안 주고 훌쩍 가버렸어요.어제 11/1일에 장례식 치뤄주고 가슴이 너무 아프고 슬퍼요. 같이 자라온 다른 한마리가 있는데 계속 돌아다니며 찾다가 마리 유골함 옆에 계속 앉아있대요..
3일 내내 울다가 마리가 죽은걸 막상 받아들였다가도 생각나면 울고 반복이네요..너무 힘듭니다ㅠㅠ
우리재복이가떠난지1년이예요.
신부전진단받고2년반을마음졸이며케어햇는데,밥도잘먹고,산책도하고ᆢ
2년반이란시간을더함께해줘서고마울뿐입니다ᆢ
많이아프지않고,너무힘들지않게떠나는것도복인것같아요ᆢ
저도재복이유골함을항상배게옆에두고잔답니다ᆢ얘기도하고,열어도봐요,ㅎ
못해준게많아미안하고,만질수없다는게이런거구나ᆢ아프고ᆢ나한테와줘서감사하고ᆢ행복햇던기억만으로도평생살수있을것같아요ㆍ
부디잘추스리시길바랍니다.
아~저도 13살 노견,
가슴아프네요~ㅠㅠㅠ
울아가이름도 마리에요...오래오래살았으면좋겠어요
유골함 열면 뼈 물고갈듯
에휴 걱정입니다 사랑스러운 우리강쥐들 어떻게 보내냐구요 ㅠㅠㅠ
저두여…댓글들 보니 벌써 눈물이 앞을 가리고 맘이 찢어져요ㅠ
It's so cute✨✨
아이고!!! 강아지는 사람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가서 마음아픔🍀
5월 마지막날 예쁜 울 뽀뽀를
보냈습니다
사람도 각기 다른인성이 있듯이 울뽀뽀는 너무 착한애였어요
살면서 한번도 나를 성가시게한적없으며 눈치껏행동하는 아주 영리한 애였어요
수목장에 애기를 묻고 너무 허전하고 애기하고 지냈던때가 그리워 많이 울었네요
울 애기 착하니까 하늘나라 좋은데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으리라 믿으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사람 평균수명도 늘어나는데 강아지들 수명이 50년정도로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아니 업자들도 좀 먹고살자
사람 평균 수명도 늘어나는데는
강아지>사람 이라는 말이지?
대댓 왤케 꼬였니 생각들이ㅋㅋㅋㅋㅋ
가족처럼 생각하고 키우는 반려동물들이잖아요
님 가족들, 자식들 빨리 죽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안슬프겠냐구요
글쓰신 분도 그런 의도로 하신 말씀이지 않을까요
강아지가 하루라도 더 많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곁에 있었으면~하는 마음이라는거지 무슨 사람이 먼저고, 강아지가 먼저고 ㅉㅉ
@@user-ov2zs6qk5c 대체 개 죽는 얘기에 가족 자식이 왜나옴 ? 비유 자체가 잘못된거임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개다 ㅉㅉ
@@user-es8qc3nn6y 넌 반려동물 키우지 마라 그냥
너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도, 책임감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데려다 키우다가 애들이 미운짓이라도 몇 번 하면 버리는 사람들일듯.
왜? 사이코패스들이 사람 죽이기 전에 강아지 고양이 먼저 죽이는거 보고도 개는 개일 뿐인데 죽어도 상관없지 않냐. 그냥 이렇게 말하지 그러냐
진짜 너무 슬프다 저도 우리 호동이 끝까지 책임질게요! 다들 사랑 듬뿍 주세요 ㅠㅠ
눈도 못뜨고 탈진한 강아지 3일내내 가슴에 안고 티스푼으로 포카리스웨이트 계속 입에 넣어줘서 살려냈어요 병원에서도 가망없다고 안락사 시킨다는거 집에 데려와서요
더욱 건강해지길...... 잘하셨어요~
대단하세요
👍 👍 👍 넘 넘 잘하셨네요.
아. 정말 잘 배웠어요. 덕분에 알아뒀네요.
@@joy8108 간절하면 이루어 지더라고요
세상에 모든 아가들이 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좋겠다정말 ....
우리 만두가 19년살고 떠나기 전..어머니 얼굴을 보려고 끝까지 기다리더라..
어머니 얼굴 보고 큰 한숨과 함께 이별을 했죠...
19년이요!? 엄청 오래 살았네요 그정도로 잘해줬는데..떠나가면 너무 슬플꺼같네요...
얼굴보고가주는 이쁜 천사였네요 ㅜㅠ요즘 이런 쇼츠 보면 마지막순간 제가 우리 아가 옆에 있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ㅜㅜ ㅜㅜ
우리집 강아지도 만두랍니다ㅜㅜ생각만해도 눈물나요ㅜㅜ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을거에요..ㅜㅜ넛무슬퍼요진짜...
7월 2일 ❤ 18년4개월을 살고 떠난 우리 해피 그 누구보다 이뻣던 당신 우리가족 모두가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 해피야 좋은곳에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거라…
제 강아지 딱 일년 전에 보냈는데..너무 후회되는게 저는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했어요..노견이었던지라 무지개 다리 건너기 4년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천천히 해왔고 평소 사랑해줄때 건내던 말과 노래 불러주며 내곁에서 보내 줘야지 했거든요...근데 정말 한달동안 급격하게 쇠약해지더군요..때가 됐구나 싶어서 품에 안고 처음 만난날 그동안 추억 감사함 모두 전했는데 내 품에서 머리 뒤로 젖혀지고 괴로워하는 아이를 보니 병원을 안갈수가 없더군요..시간을 돌리고 싶은 순간이에요 정말...병원 가니 마음의 준비를 하래는데 아침에 밥도 열정적으로 먹기도 했고 삶의 의지가 있는 애를 이렇게 보내는게 맞나? 무엇보다 날 바라보는 이 아이의 목숨을 내 결정으로 끊을수가 없었어요..정말 안되더라구요...지금 이 병원에서?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전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는걸 알게됐어요..패닉에 빠졌어요.. 핀 빠진 폭탄을 들고 있는 느낌이었어요..선생님이 일단 산소방에 넣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삼일간 작은 철창형에서 깔대기 산소캡 쓰고 강제 급여와 주사, 수액을 맞았어요.그리고 사망 추정시각도 모른채 아침에 문자를 받았습니다..가장 저를 필요로 하던 순간에 저는 없었어요..저를 얼마나 찾았을지..마지막 얼굴봤을때 생전 않던 하울링 하던게 기억 납니다..저보고 괴롭다고 가지말라고 울부짖던거겠죠...병원에 데리러가니 배변패드에 덮여있는데 그 사이로 코가 보이는거 있죠...매일 보던 귀여운 코가 보이는데..죽었다니..진짜 모든 안좋은 기억과 선택들이 뇌리에 박혀 괴롭습니다 아마 평생토록 후회겠죠...그런데 지금 생각해봐도 전 잘 모르겠어요. 원래 제 선택은 집에서 보내주는거였는데 괴로워하은거 보니 어껗게든 해주고 싶었어요..돌아간다면 애가 괴롭더라도 편안했던 집과 가족들 사이에서 보내는게 맞는지...낯설고 약냄새나는 곳이지만 고통없이 보내주는게 맞는지... 후회와 슬픔 자책 공허함..나 그대로를 사랑해주던 애정의 부재..필름처럼 선명하게 떠오르는 괴로운 장면들이 끔찍하게 괴롭네요..충분히 슬퍼하라고 해서 충분히 슬퍼하다가 8개월째에 정신과 가서 치료받았어요...이젠 기억을 꼭꼭 눌러서 덮어두며 살아요..떠오르려고 하면 럴른 다른일 다른것에 집중해요..근데 그래도 그래도 꾸역꾸역 올라와서 터지는 날도 많지만 충분히 슬퍼하던 날보다는 덜 괴롭네요. 이 과정을 다 거쳐서 인지는 몰라도요.
지금 두시간 있으면 딱 일주년이에요.. 제사 준비해야죠 이제...지금 이런 영상을 보니 저처럼 바보같은 실수는 마시라고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집에서 보낼지 안락사 하실지 확실하게 정해서 우왕좌왕 하시지 않길 바라고 안락사가 가능한 병원 미리 알아두세요..장례식장도 평소에 미리 정해두시고 유골을 어떻게 할지도 정해두세요..때가 오면 슬퍼하기만도 벅찹니다.. 그리고 연명 치료를 선택하신다면 24시 의료진이 충분한 쾌적한 곳에서 하세요. 대략적인 비용도 알아두시고요 입원비 부분. 10년 넘는 동네 단골 병원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미용할때 털따로 밀봉 보관하세요.그리울때 냄새 맡을수 있고 만질수 있어요..저는 지금 너무 아프고 괴롭지만 그 아이와 행복했던것에 비하면 정말 작은것이겠죠....다들 많이 슬프고 괴롭지 않길 바래봅니다..
우리 강아지도 이제 어디가도 노견소리 듣는 나이가 된지라 하루하루 건강하게 잘 먹고 잘 놀고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 매일같이 얘기해주고 있어요 저도 강아지 마지막을 집에서 편안하게 (가능할지 걱정이기는 하지만 ㅠㅠ) 보내주고 싶은데 그때가 다가오면 진따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아요 처음 강아지 키우는거라 초반에는 서로 고생했고 이제 진심 사랑만 주면서 잘 키우고 있는데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ㅠㅠ 강아지들의 삶은 너무 짧아서 슬프네요 ㅠㅠ
ㅠㅠ
ㅠㅠ 이래서 강아지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못키움
그리고 아파서 죽기전에 축 늘어져있을때 억지로 살려본다고 가루약 먹이지마세요ㅜㅜ 질식사할수 있어요 ㅜㅜㅜ 그냥 마지막엔 따듯히 안아주시고 옆에 계셔주세요~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눈물이
하늘나라가기전 건강할때 예쁜모습 동영상 많이 남겨두세요. 없으면 많이 아쉬워요.~~~^^
3주전.. 10년넘게 산아이 보냈어요
2주동안 오진으로 약이상한거먹이다가 2차병원가서 알게된 폐전체에 종양..ㅠ 손쓸수없고 어떠한치료도안된다는 그말 매일을 울었는데 하루한번 병원가서 폐에물빼고 조금더같이있길원했어요 ..마음의준비하고.. 안락사전날에 좋은데놀러가려했는데 종양암이 신경을끊어내고있고 하반신마비가오고 비명지르며 고통스러워하던울애기..ㅠ 자기도놀래서 내품에 다리끌면서 무섭다고안기던그모습 너무마음아프고 보고싶다 ㅠ
구토 후 오진으로 열흘만에 하늘간 우리 럭키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신부전 췌장염인거 몰라 엉뚱한치료 받았고...
병원서 홀로 죽었어요..
췌장염이 그렇게 아프다는데 신부전 탈수로 갈증이 심했을텐데..
소변줄로 소변도 비워내고 진통제로 통증도 줄여주고..수액으로 갈증이 그나마 해소되어 ...
하늘의 부르심에 천사의 품에 안겨 갔기를...
눈물로 눈물로... 그리움으로... 미안함으로...
매일기도 해요 이제 10살인데 제가 70살 될때까지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살다 하늘나라가게 해달라고. 앞으로10년 남았는데. 후회남지않게 잘해주고 싶어요
가슴이 아픕니다~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ㅜㅜ
울애기는 배변판까지 가서 소변보고 오는길에 쓰러져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느낌이 안좋아 가지말고 있는자리에서 눠보라해도 굳이 가더라고요ㅠㅠ
우리 아지는 마지막까지 연어소세지 먹겠다고 해서 아주아주 잘게 잘라서 줬었는데. 행복하게 잘보내줬다고 생각해도 보낼때 마음아픈건 어쩔수없더라구요 ㅠㅠ 잘있지 우리애기 ㅠㅠ 그뒤로는 절대 못키우겠더라구요. 다시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또 보내기 힘들어서....
오늘 보내러 가는데... 딱 맞는 정보 같아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영상에 나온 증상들이 있고 한달이 채 되지않아 건넜습니다
가족들 모두 자는 사이에 조용히 간 아이라 너무 미안하네요..
맘아파 아픈노령견있지만 이별은 생각하기도싫어
우리 폴이 가고 멀정한 순이가 밥 안먹고 10일 후 조용이 감. 나이가 비슷 하였지만 건강 하였는데. 친구 따라 감.
아~~~~가슴아프요
슬퍼요 ㅠ
전 말티즈 6년 동안 키웠었는데 원래부터 나이가 좀 있었던 강아지라 생각보다 빨리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오랫동안 키웠던 강아지와 이별하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그래도 여기서 행복하게 살다가 간거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신부전과 췌장염으로 하늘간 8살 럭키....
죽는 날 입이 차갑고 혀끝이 붉고 말라있어 이상했죠..
죽기 나흘 전, 몸이 좋아지는듯 활력이 보이고 저와 술래잡기도 해주고 힘없는 다리로 천천히 졸졸 저를 따라다니고 계속 저를 쳐다봤어요.
죽음을 앞두고 아픈데도
온 힘을 다해 사랑을 주었던 거에요..
중환자실서 이름 부르니 유리장 넘어
눈물 고인 슬픈 눈으로 날 바라봐 주곤 고개를 떨궜어요..
마지막힘을 짜내 저를 봐준거에요...
다음 다식 다뇨 다변...체중도 빠져가고...
그럼에도 무지한저는 개에대해 안다 생각했는지
구토와 식음전폐, 신부전, 당뇨, 췌장염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개념이 없었어요..
구토하는게 얼마나 위험한건지도 몰랐죠..
너무 그립고...너무 미안하고....
조건없는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너무나 존귀한 존재....
럭키야....사랑해....
피하고 싶지만 언젠가는 마주할 현실
8살 울 냥이 깨발랄 모습은 어디가고 요즘들어 하루종일 잠만 잔다
울 아가도 12살 노견인데 생각만해도 눈물나네요ㅠㅠ
공통적으로 눈에 띄게 달라지는건 식욕이 없어지고 음식과 물을 거부한다는 얘기가 있네요 제발 그런 날이 안 오기를ㅠㅠ
울 아이 식욕 넘처나는 아이인데 거부하는 순간 눈물 쏟아질듯ㅠㅠ 그리고 가기 직전에 집안 구석 구석 돌며 냄새 맡고 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한테 다가가서 다 눈 마주치고 간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기억에 담으려고 하는 행동일까요?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건강히 키우길바라요. 오래살면 20년도 산다니까. 저희 언니 개 ㅡ 말티즈 저런증상 다 있은지 얼마후 죽었어요.
조그만게 가죽만 남을정도로 아프다..
우리애기비숑.5살 6살
언젠가헤어질텐데
생각만해도눈물이나네요
맞아요 사람 수명도 늘어난만큼 강아지 기대수명도 눌어났어요
저희 멀티즈도 이제 만10살
곧옵니다
저희 강아지 20살이에요 저도 12살쯤 마음으로 이별준비 많이 했는데 쉽지않아 많이 울었어요 근데 제 걱정과는 다르게 오래 곁에 있어주더라구요 너무 고맙죠ㅠ
너무 슬퍼요 우리 댕이도 그날이 오겠죠 후회 하지 않게 사랑 많이 줄겁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키울땐 아무생각없이 이쁘게 키웠는데 내곁을떠나리라곤 생각안하고 떠난후엔 오랫동안 생각나고 보고싶고 6년이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나고 눈물나게 보고싶어요
음..
한 생명을 거둘때
끝까지 책임진다는 책임감으로
마지막 까지 함께해준다면
강아지를 입양할 자격이 있는것
같아요
같이가자.엄마갈때까지 살자.
왜 이렇게 천사같고 소중한 아이들이 빨리 하늘에 가야하는걸까요,,인간의 수명1년이 강아지로치면 8년이라던데 나의 수명을 몇십년이고 다 주고 욕심이겠지만 나와 계속 함께 늙어가주면 안됐었을까,,보고싶다 재롱아..
어쩜 똑같은 증상을 보이고 떠났답니다
발이 계속 차가워지더라구요
그 영상 기억나네요
어떤 아이가 떠나는게 담겨있는 영상이었는데
떠나고 난 뒤 견주분께서
어떡해, 우리 OO이가 차가워져 자기야.. 하고 계속 흐느끼며 부정하고 드라이기를 가져와서 몸이 계속 식는다며..
그 영상보고 밤새 울었는데
우리 애도 차가워질 때 진짜 하..
거기선 잘 지내냐 데이빗
강아지가 그렇게 죽어가는데 영상을 킬 정신과 그걸 올리는게 너무 사이코패스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여
@@seo__99 누구들처럼 미쳐서 사람처럼 기르란 법은 없으니까요. 각자 애정을 주는 방식과 정도가 다르니까 그런거지 그걸 보고 사이코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님이 불쌍함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우리 똘이도 무지개 다리를 건너 습니다
떠나는게 너무 가슴아파서 아가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쉽사리 입양을 못하네요
ㅠㅠ 복순아 그곳에선 잘 지내고 있니??
ㅜㅜ 너 아닌 다른 친구들을 키울수가 없단다
두번을 겪어본후
다신 못키우게 되더라ㅠ
몇날 며칠을 울며보냈는지ㅠ
우리 아기들 15년전에보냈는데ᆢ아직도 눈에생생하네요ㅠ
슬프지만 강아지의 최후를 같이 해주지
못하는 것보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줄 수 있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먼저 죽고 강아지만 혼자 남으면 그거만큼 마음 아픈 게 있을까?
진짜 생각하기도 싫고 두려워요 ㅠ
우리집 아이는 16세인데 이별이란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픕니다
매주 병원다니며 우리자식이며 오로지 우리아이만 챙기면서 사랑듬뿍 받으며 잘살고있는데 지금은 귀랑 눈도안보이고 병원다니는데 그래도 이별이란 생각조차 해보지않고 있네요!!
댕댕이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네요!!
상상도 못할 충격이 다가온답니다.
마음 단단히 드셔야합니다..
생각만해도 눈물난다
부부싸움 하면 강아지가 제일많이 피해를 봅니다
떠나기전에 주인을 자꾸 피하는 경우도있던데 슬퍼.. 떠나기전에 주인과의 정을 땔라고 하나봄
죽기전날 계속 화장실에 혼자들어가서 안나왔어요...... 원래 내 팔베고 자던아인데.... 너무 허전하고 슬퍼요...
생각하기도 싫으네요
벌써 10살
맙소사 알고싶지 않지만 알아야 하는 정보네요. 상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우리댕댕이도 편하게 전기장판켜주고 따숩게 갔는데 그냥 알수있음 때가왔구나하는.. ㅠㅠ 그래도 우리강아지는 마지막까지 가족들 고생안시키고 갔음..ㅠㅠ어흐 보고싶다
너무 슬프네요ㅠㅠ 하늘나라간 우리 애들이 생각나네요 너무 공감됩니나😭😭 여름이어서 더울까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줬는데 더 따뜻하게 해줄것을..담요는 깔아줬지만..ㅜ
천사같은 아이들
내 동생 두명 이렇게 보냈죠 지금도 보고싶은 내동생들ㅠㅠ 전 주변에 항상 두마리가 아닌 동생 두명이라 얘기했어요 15, 16년을 같이 살았으니깐요
이제 4.5살인데 이런영상보면 맘아프네요..ㅠ
오늘 이세상을 떠난 희망아 그동안 못해준게 너무많아 너무미안해 다음생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서 만나자.. 초등학교 4학년부터 24살까지 너무 행복했어.. 후회되는건 그동안 아프다고 항상 짖을때 마음아팠들때 편안하게 안락사 시켜줄걸... 너무 더 같이있고 싶고 보고싶여서 죽을때까지 방치시킨거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시도때도없이 짖어서 화도많이내구 못해준게 너무많아서 너무 미안하고.. 너무그립고 .. 가족들앞에서 차마 울수없어서 초등학생이후로 눈물흘려본적이없는데 야간편의점알바하면서 그동안 사진보니까 눈물을 참을수가없네.. 너무보고싶다 고마웠어..
우리애는 다 가리고 갔어요 막내야 ㅠ 보고싶다
울 초롱이도15년차인데
두렵습니다.
짧게살다가는 강아지에게
잘해주세요~~♥
절대
버리지마시구요!!!!!
끝까지 책임지셔야합니다!!!
작년에 무지게 다리 건넌 울보리 가기전에 밥과 물을 끊더라고요.. 자고 일어났더니 이미..
저희 아가도 그랬는데 혹시 며칠간 그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따로 아픈곳은 없었나요..?
슬퍼요..가지마라 우리 댕댕이들은
우리아이는 12실 되던해에 디스크로 힘ㄷ.ㄹ어했는데 심장이나뻐져서호읍이가뻐지고 안먹고 3일정도 지나더니
사람처럼 죽기 할 전에 반짝하고 기운이나서 물도 많이마시고 음식도 조금 먹더군요 그래서 살았다 핶어요
다음날 담뇨에다가 변을 아주 많이 쏟아내더군요
샤워시키고 눕혔더니 두시간후에 눈을 마주치더니 눈동자가 풀리며 눈이까맣게 커지더니크윽 소리가나고는 갔어요
보고프네요
슬퍼요
一番は残される飼い主が後悔ないように元気なうちに大切にしてあげる事と思う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가끔씩 꿈에라도 보면 너무 기쁘고,
아침에 와서 꿈이 깰 때까지 계속 안고 있고 있었네요
가슴이 너무 슬퍼요
우리집 강아지도 저렇게 비슷한 증상 보이다가 갔어요. 하루 이틀전부터 밥이랑 물도 안먹고 한자리 뱅글뱅글도고 힘없이 자는걸 반복하다가 가기 전날 새벽 밤새 힘없이 짖다가 아침에 부모님이 강아지집안에 눕혀주니까 스르륵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휴
내상황이다..두번째겪는 일이지만 이런 상황은 언제나 힘들다..큰애는17살..이제막내도 17살..걷지못한다..
우리햄스터도 죽기직전에 입안에 해바라기씨 밀웜 가득 채워넣고 하나도 못먹고 저승가서 먹을려고 가지고갔음...ㅠㅠㅠㅠㅠㅠㅠ
왜 다행히 저희 강아지는 15살 이고 실수로 떨어트려 초코를 많이 먹은 강아진데도 여기에 1도 해당이 않돼고 피똥도 않싸고 토도 노랑토 거품토 가끔은 사료가 같이 나오는적이 있답니다 다행이네요
마지막까지 간병하면서 무지개디리 보내봤는데 사람 마지막 과정과같음 평소깔끔하게먹다가 밥흘리고 먹는양점점줄거나 나중엔 밥 이나물 쳐다만보고있고 물먹고싶어 물그릇 앞에 앉아도 먹지못함 음식과 물거부하는게아니고 먹고싶어도 못먹어서 밥과물을 바라만봐여 몸에선 머고싶어하는데 머리에선 먹는다는걸 잊어버림 사람 치매와비슷 늙으면 뇌가 갖난애기로 돌아가는거같음 갖난애기처럼 돌아간다보면됨 밥과물 주사기로 네시간마다 급여해야함 대소변못가려 그때부터 기저귀하고 밤에 계속돌아다님 특히 겨울에돌아다니다 온기없는 방끝구석에 끼어있거나 얼음같은 신발장 구석에서 떨고있어 대형전기장판이나 보일러틀어 따듯한바닥워에 울타리크게만들어 돌아다니다 차가운구석이나 틈에끼지 않게할수있음 장판온도나 방바닥온도 적당한지 자주살펴봐야함겨울엔 건조할수있으니 울타리밖에 가습기 틀어도됨 밥과물 네시간마다 주사기로주고 기저귀해주고 다리가아니라 발이차거워져 전기장판깔아 가볍고 따듯한 이불덮어주고 손쪽에 가벼우면서 따듯한이불 한겹더 덥어주고 내양손안에 강아지손 따듯하게 해주면 손끝이 빨리따듯해짐 손끝따듯하게 해주고 꼭 한시간마다 몸 돌려주고 힘없어 대변못보면 허리아래쪽 따듯한물에담가 살살 쓰다듬으며 씻기고 물기닦아 털말린후쯤따듯 한물에 맛사지효과로 그때 대변봄 급살빠지고 눈에 초점없고머리못가눠도 밥과물 먹으면 괜찮은데 밥과물 못삼킬때가 거의 마지막 사람죽으면동물로 동물죽으면 사람으로 태어난다더니 그래서 죽음과정이 비슷한가 악행한이는 동물로도못태어나
고맙습니다
저희 댕이도 먹고싶은데 물과 밥 아예 못먹더군요 그러고 4일 있다 강아지별로 갔습니다
행복해라 내새끼❤️
18살 16살 우리아가들 멀지않은 미래가 예상되다보니 울컥해자네요
떠나보내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
갈때까지 이쁜짓만 하다간 내 아기...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정말 슬프지만 사람도 다 때가 되면 갑니다
삶에 있어서 아주 소중한 추억을 같이 쌓았다면 그걸로 충분한거 같습니다
우리아이가 20살인데 요즘 심장병으로 조금힘들어하네요.
아직까진 잘 버텨주고있지만...
그래도 아직 제곁에있다는거에....ㅠ
아아아아 ~댕댕아~😭😭😭
친구 강아지를 며칠씩 종종 봐줘서 엄청 정들었는데 강아지랑 정들수록 절대 못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잠깐 보는 강아지도 이렇게 정드는데 15년 20년 나랑 모든걸 공유하던 존재가 훅 떠나보리면 그 슬픔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 강아지 너무 좋아해서 언젠간 꼭 키우려했는데 친구 강아지랑 정든 후로 맘 접었어요..
정기적으로 검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아픈지도 모르고 16살에 말티즈 어미견 보냈는데 병원가니 폐에 물이가득 찼다고 하네요 늘 밝고 잘먹고 잘싸고.그렇게 아픈줄 꿈에도 생각못했네요.죄책감에 너무힘드네요
1마리는.그렇게.보내고 1마리는 심장병 4년 약먹다 14살에 보내고ㅡㅡ
ㅠㅠ
난.내새끼못보낼것같네요...ㅠㅠ
3월3일나 보냈어요 아직 실감이 안나요 저희 아가는 사후경직 없이 자듯이 갔어요 그냥 잠든 우리 이지같았는데.. 너무보고싶어요
우리딴지.어제떠났다.ㅠ
ㅠㅠ어떻행
어뜩해ㅠㅠ
일주일 간격으로 나란히 가고싶다ㅠ
인간하고 똑같다!
저희 15살 강아지 오늘, 내일해요..어제부터 곡기를 거의 끊고 물만 조금씩 마시고 있어요! 너무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요..아직 마음의 준비를 못했는데...건강했는데 갑자기!😢맘이 넘 아파요.눈물만 나요.
나와 평생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
이별은 힘들어 ㅠ
두마리 다 보내봤는데 일단 무조건 구석으로 박힘...어디 가구 옆이나 의자 구석이나...본능적으로 그럼...
언니네강아지가자꾸구석으로가더니죽더라고하더군요 ㅜㅜ
그렇더라고요 아침에 가지도 않던 구석에 있길래 왜지 싶었는데 퇴근 후 안아주자마자 별이 되었네요
우리나라는 나름 애견 문화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직전까지 왔지만 ,,, 병들고 늙어서 죽을날만 기다리는 아픈 강아지들에 대한 안락사에 대한 인식이 너무 쌍팔년도에 머물러있음. 우리 강아지 15살 자연사 했지만 병걸려서 고통의 나날이였다면 안락사로 보내줬을거
아직 두살도안됬는데 이별생각하면 벌써 힘드네요.. 함께있을때 더 행복하게 많이 놀아주고 시간 함께해요
하 생각만해도ㅜㅜ 슬프네요ㅜㅜ
하 아직 까마득하지만 내새끼 보내야한다고 생각하니 상상도 하기싫다 …….그과정을 봐야한다 생각하니 정말 눈물마를 날이없을것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 어떡해 .. ㅠ
발이 차가워지면 이별이 가깝죠.
저는 의료사고로 죽었어요 저한테 의지하고 저도 의지를 많이 했었는데 자식을 잃는 슬픔이 이런거 일것 같아요 떠난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저는 일상생활 조차 하질 못하고 죽으면 만날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자꾸 못해준 것만 생각나고 죽게 만든 모든 사람들이 원망스럽습니다. 슬픈데 슬픈데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아무것도 애써 웃어보고 싶은데 주의에서는 언제까지 슬퍼 할 거냐며 내마음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네요 시간이 약이겠죠,. 너무 죄스럽습니다. 괜히 디스크 수술시켜서.. 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만 싶습니다. 미르야 미안해
님이 사랑해주고 끝까지 책임지셨으면
사고는 님탓아니니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ㅠㅠ
쉽지않겠지만 ㅠ
저도 챙겨주던 맞은편공장아이 죽고나서 그뒤 힘들어서 한동안 잊으려고 죄책감 조금이라도 덜려고 유기견봉사활동 다녔어요 ㅠ
얼른 병원에 가야합니다.
맛아요 벙원가면 일년더삽니다
책임 못 지면 절대 키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