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 개발자로서 베를린의 단점이 아니라 일반적인 베를린의 단점으로 보는편이 좋아 보이네요. 베를린은 유럽 개발자들의 1지망 도시같은 곳인데 모르시는 분들에겐 혼동을 줄 수 있을 여지가 많아보여 댓글 달았습니다. 베를린은 여러가지 이유로(영어권, 규제혁신, 상대적으로 높은 개발자연봉, 스타트업 씬, 유럽마켓 용이, 다민족, 젊음, 트렌디, 엄청난 IT 일자리 수) 개발자들이 유럽 각지에서 끝없이 몰려드는 곳인데 부제에 "베를린으로 개발자들이 오지 않는 이유"라는 말은 제게는 이상하게 보이네요. (아마 '만약 베를린으로 오길 주저한다면 이런 이유다', 라는 걸 이야기 하시려 했던것 같습니다만)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수있다 생각됩니다. 대다수의 1지망일수 있는 베를린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되었고, 주저하는 부분을 넘어 정말 이런 부분들이 개개인의 삶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영향을 미쳐 베를린을 떠나는 개발자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단지 베를린으로 오냐 안오냐 이외에 꼭 베를린이 아닌 다른곳도 생각하실수있는 분이 계실수 있고, 제가 짚은 부분들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분도 분명 계실겁니다. 제가 정리한 부분은 베를린으로 ‘오지 않는, 안오기로 결정하는’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제 어휘의 문제인가보네요.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어의 경우 한 트렌드에 과하게 치우치지 않고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자바를 쓰는곳이 적다라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주변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서 한국에서 오신 분들을 알고있고, 경력은 실력으로 충분히 인정받으실수있다 생각됩니다 🙂
너무 재밌네요 왜 더 이상 영상 안올리세요
영상을 보니 개발자로서 베를린의 단점이 아니라 일반적인 베를린의 단점으로 보는편이 좋아 보이네요. 베를린은 유럽 개발자들의 1지망 도시같은 곳인데 모르시는 분들에겐 혼동을 줄 수 있을 여지가 많아보여 댓글 달았습니다. 베를린은 여러가지 이유로(영어권, 규제혁신, 상대적으로 높은 개발자연봉, 스타트업 씬, 유럽마켓 용이, 다민족, 젊음, 트렌디, 엄청난 IT 일자리 수) 개발자들이 유럽 각지에서 끝없이 몰려드는 곳인데 부제에 "베를린으로 개발자들이 오지 않는 이유"라는 말은 제게는 이상하게 보이네요. (아마 '만약 베를린으로 오길 주저한다면 이런 이유다', 라는 걸 이야기 하시려 했던것 같습니다만)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수있다 생각됩니다. 대다수의 1지망일수 있는 베를린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되었고, 주저하는 부분을 넘어 정말 이런 부분들이 개개인의 삶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영향을 미쳐 베를린을 떠나는 개발자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단지 베를린으로 오냐 안오냐 이외에 꼭 베를린이 아닌 다른곳도 생각하실수있는 분이 계실수 있고, 제가 짚은 부분들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분도 분명 계실겁니다. 제가 정리한 부분은 베를린으로 ‘오지 않는, 안오기로 결정하는’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제 어휘의 문제인가보네요.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장을 인스브루크로 가셨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 IT 수준이 어느정도 되어야 취업이 가능한지, 어느 포지션이 많이 부족한지 궁금합니다, 영상 정말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자막이 감각적인데 심지어 재미있음!
감사합니다! 🤗
비자청직원의 실수가 아닌 혹시 인종차별일수는 있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하나 공감가네요
영상 잘 봤어요. 유럽 다른 나라도 관심있어서 들어왔는데 놀라고 갑니다. 노르웨이 살고 있는데 겨울 길다고 불평하지 말고 살아야 겠어요. 여기에 비하면 독일/베를린 시스템이 많이 낙후하고 불편하고 지저분한데 전혀 몰랐습니다.
0개 국어는 독일어를 미친듯히 공부하면 6개월~1년 지나면 넘어섭니다.
언어는 죽자사자 매일 공부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한국같이 매일 진상들 마주하며 암걸릴바에 탈조선 하는게 장기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될 듯
좋은내용 감사 합니다. 독일에는 어떤 개발 언어로 주로 개발을 하나요?? 제가 한국에서 자바로 웹개발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의 커리어가 독일에서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언어의 경우 한 트렌드에 과하게 치우치지 않고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자바를 쓰는곳이 적다라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그렇진 않습니다. 주변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서 한국에서 오신 분들을 알고있고, 경력은 실력으로 충분히 인정받으실수있다 생각됩니다 🙂
@@bglife4885 독일로 가고싶은 1년차 주니어 개발자 인데 짧은 경력을 대신할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 겠네요.. ㅎㅎ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glife4885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개발자 구인할때 컴공 전공을 중요시하나요?
그렇게 한국이 좋으면 가거라..뭐하러 더러운도시에서 사니? 그래도 50년전 누나들이 한국에 많은 도움을 준건 생각안니 젊응것들이..우리는 기회의땅이었다..
아무리 외국이 한국보다 떨어져도 엿같은 한국사회의 엿같은 한국인들 매일 부대끼는거 보단 천국이죠 ㅎ
선진국은 한국이죠.. ㅋ 누가 유럽이 선진국이라 했는지 정말 답답하죠 ㅋ
맞아요 ㅎㅎ 한국이야말로!
자유분방한 도시? 자유? 오쓋 걍 공동체의식 결여된 영거부랑자들이 많습니다 (베를린 거주 5년차 개발자)
워라벨 좋고 여기시간 많고 공기좋고 여행이 괜찮으니까 있습니다
개소리 한번 창렬하네.
야근 주말 강요 근무하는게 선진국이라고?
어느 나라나 장단점이 있지만 한국이 선진국이고 유럽은 아니라는게 참
국뽕한번 오지네.
그런데 한국은 대면하는 인간들이 쉣이잖아요
손가락이 섹시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제 매력포인트에요 (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