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고등학생인데 필라테스 강사가 꿈이거든요 필라테스 강사가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예전에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운동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일단 필라테스 학원을 다니면서 나랑 맞는지 확인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녔고 다닌지 1년 좀 넘었어요 제가 필라테스 강사가 되겠다라는 확신이 든건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필라테스를 하면서 힘든 동작을 하는데 내가 웃고 있구나 라는 걸 알았고 내 근육 어디가 쓰이는지와 내가 힘들어하는 동작을 연습을 해서 내가 내껄로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필라테스를 하는게 너무 재미있고 재미있다고 해서 쉽게 선택한 건 아니에요 미래에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그리고 만약 미래에 필라테스 강사가 못 된다면 다른 걸 뭘 할지 생각을 해서 대학생때 여러 경험을 해보고 필라테스 강사가 되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여러 경험 중 하나가 지금 엄마랑 같이 새벽에 에어로빅을 다니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용 그리구 필라테스 강사가 쉽게 되는 줄 알고 쉽게 돈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싫더라구요..필라테스 강사가 버는만큼 힘들다는 걸 다 아셨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점점 들수록 도전에 큰 용기와 책임감이 따르죠. 게다가 가정까지 생기게되면 쉽사리 다른분야에 도전은 꿈도 못꿀 가능성이 많아지기도 하구요.. 어릴수록 도전과 모험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가지 못한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미련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프리랜서의 삶의 장점만 보이며 반대로 프리랜서는 일반직장인들의 장점만 보입니다. 두 직업을 다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비교할 수 있는 입장이 생기는 것이고. 다음 컨테츠는 일반직장생활 하다 현재 강사일을 하고 있는 분의 생각을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아티다님 언제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 댓글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 써봅니다. 저는 제조업에서 품질과 영업쪽+현장에서 총 6년 정도 일하고 30에 필라테스 센터 운영+강사 생활 5년 정도 해본 남자사람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개인적인 생각 이고 사람by사람 이겠지만 필라테스 강사를 20대 초반부터 하시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꼰대일 수 있겠지만..(강사라는 직업은 어려운 직업인 거 같습니다.) 된장인지 고추장인지는 구분을 할 수 있는 사회적인 통념과 지속적으로 발전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갖춘 후에 필라테스 강사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를 구차하게 설명하자면 비 정상적으로 지난 2년 동안 실내체육업(필라테스포함) 사업자 20%가 넘게 늘어 났습니다. 그러는 동안 필라테스 강사를 배출하던 교육업은 활발하지 못했었죠. 그 만큼 센터와 강사와의 수요 공급이 맞지 않은 상황입니다. 너무 많은 호이호의는 둘리가 될 수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필라테스 운동하면서 좀더 체계적으로 배워서 꾸준히 하려고 알아보니 자격증코스밖에없더라구요. 가격 교육내용 천차만별이라 .. 센터 다니며 그냥 취미용 운동으로 하자니 아쉽고 자격증코스를 듣자니 강사할것도 아닌데 너무 투머치 한게 아닌가 싶고 그렇네요. 아무튼 필라테스는 좋은 운동같아요.
프리한데 프리하지 않아요… 맞아요
단점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투잡으로하시는게 나을듯
선생님혹시 필라테스 강사준비하실때 필라테스 회원으로경험해보시고 준비하셨던거세용?
아니요 저는 바로 자격증반부터 등록해서 시작했습니다:)
전 지금 고등학생인데 필라테스 강사가 꿈이거든요 필라테스 강사가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예전에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운동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일단 필라테스 학원을 다니면서 나랑 맞는지 확인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녔고 다닌지 1년 좀 넘었어요 제가 필라테스 강사가 되겠다라는 확신이 든건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필라테스를 하면서 힘든 동작을 하는데 내가 웃고 있구나 라는 걸 알았고 내 근육 어디가 쓰이는지와 내가 힘들어하는 동작을 연습을 해서 내가 내껄로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필라테스를 하는게 너무 재미있고 재미있다고 해서 쉽게 선택한 건 아니에요 미래에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그리고 만약 미래에 필라테스 강사가 못 된다면 다른 걸 뭘 할지 생각을 해서 대학생때 여러 경험을 해보고 필라테스 강사가 되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여러 경험 중 하나가 지금 엄마랑 같이 새벽에 에어로빅을 다니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용 그리구 필라테스 강사가 쉽게 되는 줄 알고 쉽게 돈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싫더라구요..필라테스 강사가 버는만큼 힘들다는 걸 다 아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고민하시고 선택하신 만큼 그 길이 밝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우와!! 화이팅이에요^^
@@jackieoh1685 넹 감사합니당😊
무슨 일이든 내가 직업으로 삼고 싶으면 남들도 대부분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래서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고 결국 해결책은 본인의 실력과 경쟁력이더군요
뭐든 쉬운일은 없구나…
나이가 점점 들수록 도전에 큰 용기와 책임감이 따르죠.
게다가 가정까지 생기게되면 쉽사리 다른분야에 도전은 꿈도 못꿀 가능성이 많아지기도 하구요..
어릴수록 도전과 모험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가지 못한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미련은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프리랜서의 삶의 장점만 보이며 반대로 프리랜서는 일반직장인들의 장점만 보입니다.
두 직업을 다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비교할 수 있는 입장이 생기는 것이고.
다음 컨테츠는 일반직장생활 하다 현재 강사일을 하고 있는 분의 생각을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더 깊게 풀어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컨텐츠에 대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아티다님🤗
선댓글 후 시청❤️ 첫 화면부터 너무 이뿌신거 아닝가용
감사합니다🙏
아티다님 언제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 댓글을 쓸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 써봅니다.
저는 제조업에서 품질과 영업쪽+현장에서 총 6년 정도 일하고
30에 필라테스 센터 운영+강사 생활 5년 정도 해본 남자사람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개인적인 생각 이고
사람by사람 이겠지만 필라테스 강사를 20대 초반부터 하시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꼰대일 수 있겠지만..(강사라는 직업은 어려운 직업인 거 같습니다.)
된장인지 고추장인지는 구분을 할 수 있는 사회적인 통념과
지속적으로 발전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갖춘 후에 필라테스 강사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를 구차하게 설명하자면 비 정상적으로 지난 2년 동안 실내체육업(필라테스포함) 사업자 20%가 넘게 늘어 났습니다. 그러는 동안 필라테스 강사를 배출하던 교육업은 활발하지 못했었죠. 그 만큼 센터와 강사와의 수요 공급이 맞지 않은 상황입니다.
너무 많은 호이호의는 둘리가 될 수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필라테스 운동하면서 좀더 체계적으로 배워서 꾸준히 하려고 알아보니 자격증코스밖에없더라구요. 가격 교육내용 천차만별이라 ..
센터 다니며 그냥 취미용 운동으로 하자니 아쉽고 자격증코스를 듣자니 강사할것도 아닌데 너무 투머치 한게 아닌가 싶고 그렇네요.
아무튼 필라테스는
좋은 운동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