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내년에 결혼 하신다니 미리 축하드려요 💕 일단 죠슈아를 뺀 나머지 곳들은 2월에 캠핑카로 다니기에 조금 많이 추울 수도 있을거라는거 알고 계신거죠?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RV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앤텔롭 캐년은 올해 2월 온도를 찾아보니 영하까지는 안내려갈 확률이 높긴한데 자이온은 2월 언제냐에 따라서 좀 많이 추울때가 있고요... 그랜드캐년은 2월이면 눈도 잘 오고 계속 최저기온이 영하의 날씨일거예요. 렌탈 RV내의 수도관 하수관 동파라든지 낮은 기온으로 배터리가 죽어버리는 일도 있을 수 있고... 그랜드 캐년은 일반 렌탈 캠핑카로 2월 여행은 확실히 완전 비추입니다. 그리고.... 캠핑장 추천 도움을 잘 드리면 좋겠지만 사실 어떤 크기 RV냐와 어떤 루트로 여행할건지 그리고 근처에서 어디를 주로 보러갈건지 훅업(전기 수도 하수 연결)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따라서 많이 영향을 받으니까 캠핑장 추천이 솔직히 좀 어렵네요... 그냥 저희가 가본곳 위주로 써볼게요; 조슈아트리는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캠핑장들에서 지내면 좋은데 대부분 자리가 작(짧)아서 텐트 캠핑이나 좀 많이 짧은 캠핑카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어요. 자리 수도 많지 않아서 예약도 힘들었던 기억이고요... 겨울에는 선착순일지도 모르겠네요. 공원 밖에 동서남북으로 사설 캠핑장들이 많은데 저희가 갔던 곳들은 모두 실패였어서 딱히 추천 드릴곳이 없고요. 좀 당연한 말이지만 어떤식으로 국립공원을 와서 보실지 동선을 먼저 확실히 하신 후에 (북에서 남으로 내려가면서 볼건지 반대로 올라오면서 볼건지 팜스프링스쪽에서 오는건지 라스베가스 쪽에서 오는건지 엘에이쪽에서 오는건지 국립공원을 보고나서 다음 목적지가 어디인지 등등) 거기에 맞춰서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잘못하면 캠핑장을 가기위해 길에서 시간을 많이 버릴 수 있는 곳이라서요;;;(경험담입니다 ㅎㅎ) 자이온은 국립공원 내 와치맨 캠핑장 예약이 가능하면 거기가 제일 좋아요. 루프 A와 B에만 캠핑카가 들어갈 수 있고요 (나머지 루프들은 텐트용) 좋은점은 전기공급이 있답니다. 비지터센터에서 가까워 걸어가서 셔틀 버스타시고 구경하시면 됩니다. 다만 예약이 매우 빨리 차는 점이 단점인 곳인데 (6개월 전부터 예약 가능) 비성수기에는 그렇게 빨리 다 차버리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대신 2월 날씨 예보를 잘 지켜보셔야 할거 같네요. 엔털롭 캐년 자체는 저희가 안가봤어요. 파월 호수나 호스슈밴드에 가보려고 근처 Page 라는 도시에서 지내긴 했는데 여기 역시 그때 지낸 캠핑장들이 별로였어서 추천을 못드립니다. Page에 새로 문연곳이 있다고 본것 같긴 한데 그지역에 다시 갈일이 없을거 같아서 잘 찾아보진 않았어요. 그랜드캐년.....저희는 그랜드캐년에 가게 되면 저희 캠핑카 크기 때문에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매더스 캠프장(훅업없음)에는 못들어가서 공원내에 있지만 사설인 trailer village에서 지냅니다. 그치만 앞에서 언급한것 처럼 2월에 캠핑은 일반 RV로는 힘들다는점 참고하세요! 별 도움이 못되고 부정적인 내용이 많은것 같아 미안하네요... 그치만 어떤 형태로 여행하게 되시든 행복하고 안전한 신혼여행 되시길 바래요 ✨️❤️🩷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Love Zion! Always nice seeing videos like this. Makes me reminisce on my trips 😊
We go there quite often but still get amazed by its beauty each time ❤️ Thanks for watching 😊
always wanted to visit Zion, looks beautiful from your stay ☺️ thanks for sharing ✨
Thank you for watching 🥰 Zion is always so beautiful. We are so grateful that we live not too far from there and can go there all the time.
시드니였나 패리스였나...까먹음, 아직 엄청 건강하네. 막 뛰어다녀 👍👍
패리스는 가끔 밖에서 막 달려 ㅋ 그럼 나도 뛰어야함 ㅠ.ㅠ 6월이면 낭랑 18세여 ㅎㅎ
자연 영상 너무 좋다. 그립다 나도 저런데 가서 캠핑 막 일주일 내내 하고 싶다ㅎㅎㅎ
중독성 있는거 같아 힐링되는거 같고 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내년2월에 신혼여행으로 미국 서부 로드트립을 가려고하는데 Rv가능한 캠핑장 조슈아/자이온/앤터로프/그랜드 요렇게 갈려고하는데 추천받을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내년에 결혼 하신다니 미리 축하드려요 💕
일단 죠슈아를 뺀 나머지 곳들은 2월에 캠핑카로 다니기에 조금 많이 추울 수도 있을거라는거 알고 계신거죠?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RV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앤텔롭 캐년은 올해 2월 온도를 찾아보니 영하까지는 안내려갈 확률이 높긴한데 자이온은 2월 언제냐에 따라서 좀 많이 추울때가 있고요... 그랜드캐년은 2월이면 눈도 잘 오고 계속 최저기온이 영하의 날씨일거예요. 렌탈 RV내의 수도관 하수관 동파라든지 낮은 기온으로 배터리가 죽어버리는 일도 있을 수 있고... 그랜드 캐년은 일반 렌탈 캠핑카로 2월 여행은 확실히 완전 비추입니다.
그리고.... 캠핑장 추천 도움을 잘 드리면 좋겠지만 사실 어떤 크기 RV냐와 어떤 루트로 여행할건지 그리고 근처에서 어디를 주로 보러갈건지 훅업(전기 수도 하수 연결)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따라서 많이 영향을 받으니까 캠핑장 추천이 솔직히 좀 어렵네요... 그냥 저희가 가본곳 위주로 써볼게요;
조슈아트리는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캠핑장들에서 지내면 좋은데 대부분 자리가 작(짧)아서 텐트 캠핑이나 좀 많이 짧은 캠핑카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어요. 자리 수도 많지 않아서 예약도 힘들었던 기억이고요... 겨울에는 선착순일지도 모르겠네요. 공원 밖에 동서남북으로 사설 캠핑장들이 많은데 저희가 갔던 곳들은 모두 실패였어서 딱히 추천 드릴곳이 없고요. 좀 당연한 말이지만 어떤식으로 국립공원을 와서 보실지 동선을 먼저 확실히 하신 후에 (북에서 남으로 내려가면서 볼건지 반대로 올라오면서 볼건지 팜스프링스쪽에서 오는건지 라스베가스 쪽에서 오는건지 엘에이쪽에서 오는건지 국립공원을 보고나서 다음 목적지가 어디인지 등등) 거기에 맞춰서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잘못하면 캠핑장을 가기위해 길에서 시간을 많이 버릴 수 있는 곳이라서요;;;(경험담입니다 ㅎㅎ)
자이온은 국립공원 내 와치맨 캠핑장 예약이 가능하면 거기가 제일 좋아요. 루프 A와 B에만 캠핑카가 들어갈 수 있고요 (나머지 루프들은 텐트용) 좋은점은 전기공급이 있답니다. 비지터센터에서 가까워 걸어가서 셔틀 버스타시고 구경하시면 됩니다. 다만 예약이 매우 빨리 차는 점이 단점인 곳인데 (6개월 전부터 예약 가능) 비성수기에는 그렇게 빨리 다 차버리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대신 2월 날씨 예보를 잘 지켜보셔야 할거 같네요.
엔털롭 캐년 자체는 저희가 안가봤어요. 파월 호수나 호스슈밴드에 가보려고 근처 Page 라는 도시에서 지내긴 했는데 여기 역시 그때 지낸 캠핑장들이 별로였어서 추천을 못드립니다. Page에 새로 문연곳이 있다고 본것 같긴 한데 그지역에 다시 갈일이 없을거 같아서 잘 찾아보진 않았어요.
그랜드캐년.....저희는 그랜드캐년에 가게 되면 저희 캠핑카 크기 때문에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매더스 캠프장(훅업없음)에는 못들어가서 공원내에 있지만 사설인 trailer village에서 지냅니다. 그치만 앞에서 언급한것 처럼 2월에 캠핑은 일반 RV로는 힘들다는점 참고하세요!
별 도움이 못되고 부정적인 내용이 많은것 같아 미안하네요... 그치만 어떤 형태로 여행하게 되시든 행복하고 안전한 신혼여행 되시길 바래요 ✨️❤️🩷
정성 답글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만난 미국 인아주머니들도 2월은 추천하지도 비추천하지도 않는다고 하며 손을 흔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일정을 변경하던 방법이 있는지 한번 봐바야겠어요~ 정성 답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잘 계획해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드는 신혼여행 되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