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널리 읽히고 회자되는 작품이지요. 조각처럼 생땍쥐베리의 일생을 듣고 있었고 읽고 있었는데 일목요연하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요, 작가들은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목숨까지 걸고 모험을 할까요... 철학자들의 피를 알게 모르게 이어받고 있음일까요? 우리나라만 봐도 이상, 김유정등 작가의 일생을 들여다보면 다들 한 가지씩은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는 너무 유명해서 세계사 교과서에도 나올 정도인데 막상 읽으려면 엄청난 인내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ㆍ 저도 학창 시절에 읽다가,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같기도하고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같기도 해서 던져 버렸던 기억이 있고요 ^^ 몇년전 어린이 동화 책으로 편집된 동화 어린왕자 책도 별반 다르지 않아, "이걸 명작이라 부르는 놈들은 정신병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 최근 유튜브에서 2시간 읽어주는 낭독을 듣고, "세상에, 인생 헛 살뻔했군!" 소스라치게 놀랐었습니다. '이런 명작을 ~~!!!'^^ 오늘 유튜브에 올라온 선생님의 어린왕자 리뷰를 듣고서, 또 한번 놀랐답니다. 이런 깊이 있는 리뷰를 접한 적이 없었거든요^👍^ 어린왕자란 소설만큼 다양한 해석을 몰고 다니는 소설은 없을 정도로 독자에 따라 다양한 감동을 줘온 명작이라는데, 여기저기 해설과 평가 쪽을 검색해 봐도 이 소설이 '영성소설'이란 평은 없어 저는 '어린왕자'가 '영성소설'이란 측면에서 몇 자 적어 올릴까 합니다 ^^ 우선, 작가 생떽쥐~은 1900~1944년 프랑스 출생이라는군요ㆍ직업은 비행기 정비사를 하다 조종사 자격을 따서 우편물 배달 비행기 조종사로 일했고, 나중에 공군 대위로 조정사를 하다 1943년 어린왕자를 쓰고서 1944년 공군대위로 복귀해 전투기를 몰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실종처리되었다던데, 근래 비행기 잔해 등이 발견돼 공식 사망처리가 되었었군요. 작가 생~은 사후 어린왕자로 프랑스 지폐에 모델로 올라갈 정도로 명성을 누렸다는데, 일부에서는 작가 생떽~이 어린왕자 소설의 결말을 실행하고 죽은 게 아닌가 추측하기도 했었다는 리뷰는 익히 들었던 바 있었습니다^^ 작가가 살아간 시대는 동서양 현대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혼란과 격동의 시절이었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ㆍ 1900년 생인 작가는 1929년 세계대공황, 1차 세계대전 ㅡ프랑스ㆍ독일 전쟁, 다시 2차대전 등으로 과거 2천년간 세상을 지배하던 기독교세계관이 흔들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종교개혁도 없는 '정신적 공황' 상태의 서구 특히 전쟁의 실질적 피해가 가장 컸던 프랑스 지식층들의 '영적 돌파구'가 긴절한 시대에 구교든 신교든 기성 종교관ㆍ세계관을 전면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영적 돌파구'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어린왕자 소설은 기성 종교인에게든 일반 시민에게든 정치인ㆍ교육계 인사들에게든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영성소설'이었으리라 여겨집니다ㆍ 소설 속의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표현은, 2차례의 세계대전에다 세계대공황 등 "인간이 동물보다 훨씬 미개하다"는 모든 증거가 다 드러난 시대 배경 속에서, '가뭄의 단비"였을 것입니다. 작가 생~은 이러한 인류의 종교적ㆍ 정신적 ㆍ 현세적 방황이란 시대상황을 맞아 "인간(어린왕자)은 우주의 각자 별에서 지구로 여행을 와서, 영혼을 정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여 내가 왔던 고향 별(영혼의 고향ㆍ하나님의 품)로 돌아가 다시 그 고향별에서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란, 당시 그런 사조가 있었는지는 모르나, 새로운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암울한 2차대전 말기에 '영적 카타르시즈'를 안겨주었던 게 아니었을까요? 이러한 '영성 소설'은 사실 당시 대중들에게 버림받고 있던 기득권 종교권력층에게도 '파멸의 공포'를 덜어주었을 것이고, 기존 종교관에 식상에 있던 대중들도 "이런 고생ㆍ고통들이 '영적 진화'와 '고향별로 돌아가기 위한 일종의 훈련 내지 수련'(고행)으로 여기고픈 '피난처' 역할을 해줄 수 있었기에 다소나마 전쟁의 폐허ㆍ상처 치유에 위안이 되었을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 만일 어린왕자가 이런 카타르시스를 제공해주지 않았더라면, 당시 유럽의 성당ㆍ교회는 폭동으로 다 부셔지고 성직자들이 제일 먼저 테러의 표적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니체가 1900년 이전에 이미 "신은 죽었다"고 '사실상 제2의 종교개혁'을 선언했는데 니체의 책이 당시 베스트셀러였는데도~ 기득권층은 아무런 조치도 강구하지 않고 방치하였고(니체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게 당시 종교 권력층에겐 행운이었을 수도^^), 소설 '어린왕자'가 어찌보면 루터 종교개혁 이후 종교를 다시 개혁할 기회를, 종교개혁의 동력을 약화시켜 ㅡ 마치 터지기 직전의 고무 풍선의 바람을 조금 빼낸 모양새로ㅡ '2차 종교개혁' 기회를 미룬 역할을 했을 수도 있었을 터, 설사 그런 부분이 있다손 치더라도 작가 생떽주베리에게 그 '역사적' 책임을 지울수는 없겠죠?^^ 어쩌면, 생~은 어린왕자가 출판되자마자 돌풍처럼 열광하는 시민ㆍ지식층들이 '자기반성(자아성찰ㅡ 사막의 샘)'을 하고 인간성 회복을 하여 전쟁ㅡ2차대전ㅡ을 멈춘다든지 뭔가 변화가 있을 바랬으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자, 과거 전투 상처로 건강상 비행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음에도 공군대위로 복귀하여 전투기를 몰고 밀림 속으로 추락시켜 '살신성인'으로 자신이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전하려 했는지도 모르겠단 억측도 전에 해본 적도 있었습니다 ^😢^ 항상 훌륭하신 강의를 올려주시어, 매번 감사드립니다 ~ 또 너무 긴 댓글로 선생님의 눈을 피로케 하지나 않았는지 가슴 조리면서 이만 줄이옵나이다 ^💕^
꼼꼼히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틀린 말씀은 아니구요,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린왕자는 영성소설로서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되고요, 저도 그래서 교회에서도 이 소설을 텍스트로 하는 공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노마드님 안녕하세요?
좋은강연 새벽에 즐거운 마음으로 잘 듣고 감사인사 전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ㅎ
즐겁게 제 영상들을 시청해주시면 제가 힘이 제일 많이 받습니다 . 감사합니다 ^^
늘 동심의 세계에서 살고 싶었던 사람~
그가 바로 어린왕자였군요~
자신의 나라로 돌아간 어린왕자~
슬프지만 마무리도 극적이에요~!!!
감동입니다!!!^^
그렇죠 !!
결말이 어린왕자랑 똑같아서 슬프네요..
샘의 강의 세번째듣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아! 어린와자를 읽지 않앗네요.
나에 버켓리스트에는 마다가스카르 에 가서 바오밥나무 믿에서 어린왕자를 읽는게 있는데 여기서 먼저 듣게되네요.요즘 여행을 못하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잘됐네요! 감사합니다 ^^
완전 좋아요
세번을 다시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 어린왕자를 듣다니^^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가 더 재미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
쌤
어린왕자는 제가 고교시절 한여름 평상위에서 읽었던책이고 사막에서 비행실종사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심오한 앞골목 뒷골목 이야기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저의 끝없는 무지함~~~^^
같은 여름날 어린왕자생각과 펑상위 그때의 추억냄새가 나서 참 기뻤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명갚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스앵님 너무 기대되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에는 이런 책들 좋아하건 안하건 한 권 씩은 다 소장하고 있었죠. ^^
어려서부터 이과 감성이라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고 넘어갔는데...
작가의 삶에 대해선 처음 들어봅니다.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동감!! 나두 동심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어서인지 이해 안가는 말들이 많아요 ㅎㅎ
언제 읽어도 감동적인 어린왕자.. 오늘도 두근거리는 맘으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
순수를 찾아 헤매는 생텍쥐페리가 저와 똑 같네요. 노마드님도 똑같지요!♥♥♥
^^
선생님~~~~
저의 페이버릿 "어린왕자"인데
이런 강이 넘 좋아요.
어린왕자처럼 그의 별로 돌아간 생떽쥐베리~~
우리도 우리들만의 별들이 있겠죠!
책장에서 를 다시 꺼집어 내었습니다.
저의 묵은 세월 위에 선생님의 강의까지 더해질테니, 분명 멋진 가을 독서가 될거예요.
기대하며 첫장 넘깁니다^^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올리겠습니다 ^^
당시 쎙떽쥐베리를 격추 시켰던 독일군의 자서적 회고도 있었답니다.
우연이 만난 어떤 것을 사랑하게 되고 그것이 나를 사랑처럼 가두어 놓는다.
너무 멋지고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 말로는 부족하지만 감동충만이예요.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
듣고 또 듣고...
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어린왕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널리 읽히고 회자되는 작품이지요.
조각처럼 생땍쥐베리의 일생을
듣고 있었고 읽고 있었는데 일목요연하게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요, 작가들은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목숨까지 걸고 모험을 할까요...
철학자들의 피를 알게 모르게 이어받고
있음일까요?
우리나라만 봐도 이상, 김유정등 작가의
일생을 들여다보면 다들 한 가지씩은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약간은 에고이스트적 측면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예술의 길을 간다는 것은..^^
참 재미있어요 😊
^^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는 너무 유명해서 세계사 교과서에도 나올 정도인데 막상 읽으려면 엄청난 인내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ㆍ
저도 학창 시절에 읽다가,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같기도하고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같기도 해서 던져 버렸던 기억이 있고요 ^^
몇년전 어린이 동화 책으로 편집된 동화 어린왕자 책도 별반 다르지 않아, "이걸 명작이라 부르는 놈들은 정신병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
최근 유튜브에서 2시간 읽어주는 낭독을 듣고, "세상에, 인생 헛 살뻔했군!" 소스라치게 놀랐었습니다. '이런 명작을 ~~!!!'^^
오늘 유튜브에 올라온 선생님의 어린왕자 리뷰를 듣고서, 또 한번 놀랐답니다. 이런 깊이 있는 리뷰를 접한 적이 없었거든요^👍^
어린왕자란 소설만큼 다양한 해석을 몰고 다니는 소설은 없을 정도로 독자에 따라 다양한 감동을 줘온 명작이라는데, 여기저기 해설과 평가 쪽을 검색해 봐도 이 소설이 '영성소설'이란 평은 없어 저는 '어린왕자'가 '영성소설'이란 측면에서 몇 자 적어 올릴까 합니다 ^^
우선, 작가 생떽쥐~은 1900~1944년 프랑스 출생이라는군요ㆍ직업은 비행기 정비사를 하다 조종사 자격을 따서 우편물 배달 비행기 조종사로 일했고, 나중에 공군 대위로 조정사를 하다 1943년 어린왕자를 쓰고서 1944년 공군대위로 복귀해 전투기를 몰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실종처리되었다던데, 근래 비행기 잔해 등이 발견돼 공식 사망처리가 되었었군요.
작가 생~은 사후 어린왕자로 프랑스 지폐에 모델로 올라갈 정도로 명성을 누렸다는데, 일부에서는 작가 생떽~이 어린왕자 소설의 결말을 실행하고 죽은 게 아닌가 추측하기도 했었다는 리뷰는 익히 들었던 바 있었습니다^^
작가가 살아간 시대는 동서양 현대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혼란과 격동의 시절이었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ㆍ
1900년 생인 작가는 1929년 세계대공황, 1차 세계대전 ㅡ프랑스ㆍ독일 전쟁, 다시 2차대전 등으로 과거 2천년간 세상을 지배하던 기독교세계관이 흔들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종교개혁도 없는 '정신적 공황' 상태의 서구 특히 전쟁의 실질적 피해가 가장 컸던 프랑스 지식층들의 '영적 돌파구'가 긴절한 시대에 구교든 신교든 기성 종교관ㆍ세계관을 전면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영적 돌파구'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어린왕자 소설은 기성 종교인에게든 일반 시민에게든 정치인ㆍ교육계 인사들에게든 쌍수를 들고 환영할 만한 '영성소설'이었으리라 여겨집니다ㆍ
소설 속의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표현은, 2차례의 세계대전에다 세계대공황 등 "인간이 동물보다 훨씬 미개하다"는 모든 증거가 다 드러난 시대 배경 속에서, '가뭄의 단비"였을 것입니다.
작가 생~은 이러한 인류의 종교적ㆍ 정신적 ㆍ 현세적 방황이란 시대상황을 맞아 "인간(어린왕자)은 우주의 각자 별에서 지구로 여행을 와서, 영혼을 정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여 내가 왔던 고향 별(영혼의 고향ㆍ하나님의 품)로 돌아가 다시 그 고향별에서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란, 당시 그런 사조가 있었는지는 모르나, 새로운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암울한 2차대전 말기에 '영적 카타르시즈'를 안겨주었던 게 아니었을까요?
이러한 '영성 소설'은 사실 당시 대중들에게 버림받고 있던 기득권 종교권력층에게도 '파멸의 공포'를 덜어주었을 것이고, 기존 종교관에 식상에 있던 대중들도 "이런 고생ㆍ고통들이 '영적 진화'와 '고향별로 돌아가기 위한 일종의 훈련 내지 수련'(고행)으로 여기고픈 '피난처' 역할을 해줄 수 있었기에 다소나마 전쟁의 폐허ㆍ상처 치유에 위안이 되었을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
만일 어린왕자가 이런 카타르시스를 제공해주지 않았더라면, 당시 유럽의 성당ㆍ교회는 폭동으로 다 부셔지고 성직자들이 제일 먼저 테러의 표적이 되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니체가 1900년 이전에 이미 "신은 죽었다"고 '사실상 제2의 종교개혁'을 선언했는데 니체의 책이 당시 베스트셀러였는데도~ 기득권층은 아무런 조치도 강구하지 않고 방치하였고(니체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게 당시 종교 권력층에겐 행운이었을 수도^^),
소설 '어린왕자'가 어찌보면 루터 종교개혁 이후 종교를 다시 개혁할 기회를, 종교개혁의 동력을 약화시켜 ㅡ 마치 터지기 직전의 고무 풍선의 바람을 조금 빼낸 모양새로ㅡ '2차 종교개혁' 기회를 미룬 역할을 했을 수도 있었을 터, 설사 그런 부분이 있다손 치더라도 작가 생떽주베리에게 그 '역사적' 책임을 지울수는 없겠죠?^^
어쩌면, 생~은 어린왕자가 출판되자마자 돌풍처럼 열광하는 시민ㆍ지식층들이 '자기반성(자아성찰ㅡ 사막의 샘)'을 하고 인간성 회복을 하여 전쟁ㅡ2차대전ㅡ을 멈춘다든지 뭔가 변화가 있을 바랬으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자, 과거 전투 상처로 건강상 비행이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았음에도 공군대위로 복귀하여 전투기를 몰고 밀림 속으로 추락시켜 '살신성인'으로 자신이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전하려 했는지도 모르겠단 억측도 전에 해본 적도 있었습니다 ^😢^
항상 훌륭하신 강의를 올려주시어,
매번 감사드립니다 ~
또 너무 긴 댓글로 선생님의 눈을 피로케 하지나 않았는지 가슴 조리면서 이만 줄이옵나이다 ^💕^
꼼꼼히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틀린 말씀은 아니구요,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린왕자는 영성소설로서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되고요, 저도 그래서 교회에서도 이 소설을 텍스트로 하는 공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nomad-art 고견에 감사합니다~😍😍
최고!! 👍
감사합니다 ^^
어린왕자 무슨내용인지 이해할수 없었는데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강의를 좀더 열심이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올라갔어요 ^^
감사합니다.
^^
ㅎㅎ어린왕자의 첫 번역본을 쓰셨던 저희 증조할아버지 고 안응렬할아버지가 그립네요.뭐...비록 제가 태어나기 몇달전에 돌아가셨지만
와우~~ 훌륭한 할아버지를 두셨네요 ^^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순진하면 용서되는가.
나도 순수성을 좇으나 책임이 필요한분야가있다
어느새 칠만오천이 넘었네요.
마침내 이르기를~~~
마침내 10만 ~~ 미리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은 잘읽었지만 작가에 대한 관심을 갖지않았던것 같습니다. 저 자신의 부족함이 들어나네요.
제가어른스런맘으로현실과타협하고싶을들때마다읽었던책입니다ㅡ어린왕자는제의베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영상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쎙떽쥐베리는 개인주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