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 보시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좀 긴글을 씁니다. 선두에 상사님이 견착도 제대로 안되게 총을 비스듬히 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말씀 하신 자세가 사격을 위한 자세가 아니라 경계자세여서 그렇습니다. 영상을 정지하고 잘 보시면, 영상에 나오는 상사님은 애초에 조준경을 바라보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사격을 하는 자세가 아닌 거죠. 해당 상사님은 조준경을 시야 아래에 두고 사주경계 하는 자세를 취하고 계십니다. 총구를 비스듬히 아래로 살짝 내려 전방 시야를 확보하면서도, 개머리판을 어깨에 조금은 견착해놓은 상태로 준비하여 적을 보면 바로 총구를 들고 조준하여 사격할 수 있는 자세를 즉각사격 경계자세, 영어로는 depressed muzzle 내지 modern low ready이라고 부릅니다. 현대적 근접전투상황 전술에서 선두는 보통 저런 자세 취하면서 사주경계하여 이동합니다. 소총을 조준하여 겨냥하는 상태로 이동하면 총을 계속 들고 있어야 하니 피로가 쌓일 뿐더러, 총기 때문에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이죠. (kookbang.dema.mil.kr/newsWeb/m/20140423/1/BBSMSTR_000000010279/view.do www.gunsandammo.com/editorial/green-beret-tactics-low-high-depressed-muzzle/248946#replay 2분 36초 경. www.swatvault.com/columns/training-and-tactics/assume-the-position-ready-positions-for-the-real-world/) 조준선 정렬을 방해하는 파지법 또한 오해를 하시고 계십니다. 왼손 엄지 손가락이 총열덮개 위로 올라간 것을 지적 하셨는데, 이러한 파지법을 C-clamp grip 이나 thumb over bore grip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파지법의 장점은, 즉각적인 총구 방향의 전환 유리하고, 손으로 총열 상부 또한 잡아주고 있어서 반동제어에도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kookbang.dema.mil.kr/newsWeb/m/20140129/1/BBSMSTR_000000010279/view.do ruclips.net/video/6LmdtQjibSs/видео.html 3분 43초경 ruclips.net/video/0AUldPdj9E4/видео.html 1분 16초경) 그리고 저도 군에서 K-2로 심심해서 해당 파지법을 사용해봤습니다. 사실 그 파지법으로 사격을 해본건 아니고 입총질 해본거지만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K시리즈 총기는 가늠쇠가 다른 소총에 비해 낮은 위치에 있어서 가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너무 과장하여 엄지를 넘어 손등이 올라가는 수준만 아니면 엄지가 가늠쇠 가리지 않더라구요. 영상에 나온 총기는 K-1이여서 제가 직접 확언 드리기는 어렵지만, 십중팔구로 저 파지법을 사용해도 가늠쇠를 가리지 않을 것이고, 조금 찾아보니까 미국 사람이 해당 파지법을 사용하면서 민수용 K-1을 쏘는 영상도 있었습니다. (ruclips.net/video/xve9MJhxJ-A/видео.html) 그래도 정 못믿으시겠으면 아카데미 K-1이라도 사셔서 확인해보시면 될듯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영상의 경우가 만약에 엄지가 가늠쇠를 가리고 있어도 저 상황에서는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은 게, 애초에 조준경(도트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니 애초에 가늠쇠 이용할 이유 없으니까요. 저도 방구석 밀덕이지만 감히 지적을 하자면, 상사님 자세에서 교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수 도 있는 부분은 오른팔의 어깨가 올라가는 것 정도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세도 옛날 교범에는 있던 자세니까 100% 틀렸다고 할 수 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보더라도 해당 훈련에서 많이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육군 특공대도 그렇고 기동대에서 근접전투 훈련은 최근에서야 시작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있지 않겠습니까? 살짝 어색하더라도 국군이 지금까지 소홀해왔던 도심지역 작전에 이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니, 따끔한 질타보다는 개선을 하려는 노력에 응원을 보내는게 어떨까요^^.
유사시에 평양에서 대대적인 시가전이 벌어질텐데 기동대대나 특수부대, 경찰특수부대만 하지 말고 무조건 전군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대로 유사시에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나서 북진을 해야 하는데, 평양으로 진격했다가는 독소전쟁 당시 스탈린그라드 전투때보다 더 많은 인명이 살상됩니다.
172연대 1대대에서 군대생활을 했었는데 지금의 기동대대 자리에 예전에 1대대가 있어서인지 후배 장병들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여🤗장비의 현대화와 보다 더 체계적인 훈련이 아쉽기는 합니다🧐나라를 지키고 국민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
난또 병사들이 받는 훈련인줄 알았는데 부사관들이었네요 고생하시는거 이해되고 응원하지만 병사분들에게도 저런 훈련도입해주면 좋지않을까합니다. CQM,CQB..등..대테러 사격,전술 사격, 팀 단위 고도화된 분소대 전술 전투능력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적어도 어느정도 훈련이 필요하죠 빵야 ! 빵야 ! 빵빵빵 !! 두르르르륵!! 아저띠 죽었또요 삽질 진지공사도 파이어베이스나 역사적으로나 왜 참호가 전투에서 중요하고 생존성을 높히는지..등..중요성을 인식못할정도로 그냥 삽질만 하다 시간 보네는 부대말고 솔직히 그런 훈련없으니깐 마일즈 훈련해도 전갈부대..등..일부 부대 제외하고 대부분 고지전투때나 어느때나 돌진하다 개 죽음당하는경우도 많죠 분대 지원사수 K3사수가 감제고지에서 지원사격이 아니라 소총수들과 돌진하는 판에 부족한 전술에 이유는 물론 징병제지만 다른 노르웨이,이스라엘..등..징병제 국가들 비교하면 한국 훈련은 너무 고전스타일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경제가 못사는 국가도 아닌데
여군은 지원부대에만 근무시키면 안될까. 여군 중대장이나 지휘관이 작전중 부상이나 전사하면 내생각엔 정신적 충격이 남군이 전사했울때보다 클것 같은데. 모둔 연령대에서 아직까지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고 보호해줘야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강한데 지휘관이 부상이나 전사했다라고 생각하기보단 내가 아는 누나 동생이 죽었다라고 생각이 들것 같음. 죄책감이나 무력감도 클거고. 옛날 전장에서 전리품으로 챙긴 여자들을 강간하는건 적국 남성들에 대한 정복욕을 나타냄으로써 상대의 기를 죽이고 전투의지를 상실하게 하는 하나의 수단이었던걸 감안해도 여군은 전투부대 지휘관으로 임무를 수행하기는 좀 그렇지. 지원부대 보직만 맡으면 함
영상 조회수가 나온다면 논란의 소지가 있는 댓글이네요. 여군이 죽었다 그래서 내 주변 누나 또는 동생?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자군인이 죽었어도 형 또는 동생이 죽었구나 생각하고 아파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그 밑에 장황하게 쓴 글은 더 이상하네요. 이 영상 어디에도 강간이니 전리품이니 하는 말은 없습니다.... 고대 전쟁에서나 나올법한 얘기들을 써놓고 그게 맞다는 식으로 주장하는게 시대를 역행하는 언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연스럽지가 않아욬ㅋㅋ 특전사들 훈련영상은 안그러던데..별 수 없죠^^; 장비도 일반 육군 방탄모 방탄피가 사람 어벙해 보이게 만드는 구석이 있어요 빵모자 쓴것처럼 두툼해서. 특전사나 미군들은 방탄에 착 붙게해서 각을 잡아놓는데 저 방탄피는 고글쓸 때고 불편하고 보기에도 안좋아요 딱 징집병 스타일 이죠.
김민재 솔직히 댓글 생각하고 쓴건가....어색하고 몸 굳어있잔아ㅋㅋㅋㅋㅋㅋ 그럼 당연히 전선이 형성되는 다른전장과 달리 어디서 적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시가전에서는 당연히 유연하게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데 그게 저렇게 굳어있는데 가능하다고봄? 내가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집단인데 어설프면 당연히 불만 생기는건 당연한건 아는데 그리고 이렇게 공개되고 그러는거면 연습 좀더 하고 찍던가 아니면 잘하는 애들로 찍던가 이것도 연습해서 촬영한거라고 하면 참 든든하겠다ㅋㅋㅋ 응원...? 응원 좋지 다만 잘하고 그래야지 향토사단이던 어쨋든 전시에 바로 투입되는 상비군 아니냐
0:31 총을 저렇게 파지 한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동대대 망신 다시키고 있네 저리 들면 견착도 잘 안될뿐만 아니라 조준선 정렬할때 손가락이 가려버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옆으로 뉘이는건 어디서 배워먹은거야 ??? 진짜 어디서 겉멋만 겁나 들어가지고 참 믿음간다
살짝 오해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선두에 상사님이 견착도 제대로 안되게 총을 비스듬히 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말씀 하신 자세가 사격을 위한 자세가 아니라 경계자세여서 그렇습니다. 영상을 정지하고 잘 보시면, 영상에 나오는 상사님은 애초에 조준경을 바라보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사격을 하는 자세가 아닌 거죠. 해당 상사님은 조준경을 시야 아래에 두고 사주경계 하는 자세를 취하고 계십니다. 총구를 비스듬히 아래로 살짝 내려 전방 시야를 확보하면서도, 개머리판을 어깨에 조금은 견착해놓은 상태로 준비하여 적을 보면 바로 총구를 들고 조준하여 사격할 수 있는 자세를 즉각사격 경계자세, 영어로는 depressed muzzle 내지 modern low ready이라고 부릅니다. 현대적 근접전투상황 전술에서 선두는 보통 저런 자세 취하면서 사주경계하여 이동합니다. 소총을 조준하여 겨냥하는 상태로 이동하면 총을 계속 들고 있어야 하니 피로가 쌓일 뿐더러, 총기 때문에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이죠. (kookbang.dema.mil.kr/newsWeb/m/20140423/1/BBSMSTR_000000010279/view.do www.gunsandammo.com/editorial/green-beret-tactics-low-high-depressed-muzzle/248946#replay 2분 36초 경. www.swatvault.com/columns/training-and-tactics/assume-the-position-ready-positions-for-the-real-world/) 조준선 정렬을 방해하는 파지법 또한 오해를 하시고 계십니다. 왼손 엄지 손가락이 총열덮개 위로 올라간 것을 지적 하셨는데, 이러한 파지법을 C-clamp grip 이나 thumb over bore grip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파지법의 장점은, 즉각적인 총구 방향의 전환 유리하고, 손으로 총열 상부 또한 잡아주고 있어서 반동제어에도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kookbang.dema.mil.kr/newsWeb/m/20140129/1/BBSMSTR_000000010279/view.do ruclips.net/video/6LmdtQjibSs/видео.html 3분 43초경 ruclips.net/video/0AUldPdj9E4/видео.html 1분 16초경) 그리고 저도 군에서 K-2로 심심해서 해당 파지법을 사용해봤습니다. 사실 그 파지법으로 사격을 해본건 아니고 입총질 해본거지만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K시리즈 총기는 가늠쇠가 다른 소총에 비해 낮은 위치에 있어서 가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너무 과장하여 엄지를 넘어 손등이 올라가는 수준만 아니면 엄지가 가늠쇠 가리지 않더라구요. 영상에 나온 총기는 K-1이여서 제가 직접 확언 드리기는 어렵지만, 십중팔구로 저 파지법을 사용해도 가늠쇠를 가리지 않을 것이고, 조금 찾아보니까 미국 사람이 해당 파지법을 사용하면서 민수용 K-1을 쏘는 영상도 있었습니다. (ruclips.net/video/xve9MJhxJ-A/видео.html) 그래도 정 못믿으시겠으면 아카데미 K-1이라도 사셔서 확인해보시면 될듯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영상의 경우가 만약에 엄지가 가늠쇠를 가리고 있어도 저 상황에서는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은 게, 애초에 조준경(도트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니 애초에 가늠쇠 이용할 이유 없으니까요. 저도 방구석 밀덕이지만 감히 지적을 하자면, 상사님 자세에서 교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수 도 있는 부분은 오른팔의 어깨가 올라가는 것 정도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세도 옛날 교범에는 있던 자세니까 100% 틀렸다고 할 수 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보더라도 해당 훈련에서 많이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육군 특공대도 그렇고 기동대에서 근접전투 훈련은 최근에서야 시작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있지 않겠습니까? 살짝 어색하더라도 국군이 지금까지 소홀해왔던 도심지역 작전에 이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니, 따끔한 질타보다는 개선을 하려는 노력에 응원을 보내는게 어떨까요^^.
![“최전방은 잠들지 않는다! 해병대 출신 유튜버 무적권, 제15보병사단 수색대대 1부” [요즘군대] 49회 │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lQElncEfJL0/mqdefault.jpg)
![“최전방은 잠들지 않는다! 해병대 출신 유튜버 무적권, 제15보병사단 수색대대 1부” [요즘군대] 49회 │ 국방홍보원](/img/tr.png)
0:31 보시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좀 긴글을 씁니다.
선두에 상사님이 견착도 제대로 안되게 총을 비스듬히 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말씀 하신 자세가 사격을 위한 자세가 아니라 경계자세여서 그렇습니다.
영상을 정지하고 잘 보시면, 영상에 나오는 상사님은 애초에 조준경을 바라보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사격을 하는 자세가 아닌 거죠. 해당 상사님은 조준경을 시야 아래에 두고 사주경계 하는 자세를 취하고 계십니다.
총구를 비스듬히 아래로 살짝 내려 전방 시야를 확보하면서도, 개머리판을 어깨에 조금은 견착해놓은 상태로 준비하여 적을 보면 바로 총구를 들고 조준하여 사격할 수 있는 자세를 즉각사격 경계자세, 영어로는 depressed muzzle 내지 modern low ready이라고 부릅니다.
현대적 근접전투상황 전술에서 선두는 보통 저런 자세 취하면서 사주경계하여 이동합니다. 소총을 조준하여 겨냥하는 상태로 이동하면 총을 계속 들고 있어야 하니 피로가 쌓일 뿐더러, 총기 때문에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이죠.
(kookbang.dema.mil.kr/newsWeb/m/20140423/1/BBSMSTR_000000010279/view.do
www.gunsandammo.com/editorial/green-beret-tactics-low-high-depressed-muzzle/248946#replay
2분 36초 경.
www.swatvault.com/columns/training-and-tactics/assume-the-position-ready-positions-for-the-real-world/)
조준선 정렬을 방해하는 파지법 또한 오해를 하시고 계십니다. 왼손 엄지 손가락이 총열덮개 위로 올라간 것을 지적 하셨는데, 이러한 파지법을 C-clamp grip 이나 thumb over bore grip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파지법의 장점은, 즉각적인 총구 방향의 전환 유리하고, 손으로 총열 상부 또한 잡아주고 있어서 반동제어에도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kookbang.dema.mil.kr/newsWeb/m/20140129/1/BBSMSTR_000000010279/view.do
ruclips.net/video/6LmdtQjibSs/видео.html
3분 43초경
ruclips.net/video/0AUldPdj9E4/видео.html
1분 16초경)
그리고 저도 군에서 K-2로 심심해서 해당 파지법을 사용해봤습니다. 사실 그 파지법으로 사격을 해본건 아니고 입총질 해본거지만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K시리즈 총기는 가늠쇠가 다른 소총에 비해 낮은 위치에 있어서 가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너무 과장하여 엄지를 넘어 손등이 올라가는 수준만 아니면 엄지가 가늠쇠 가리지 않더라구요.
영상에 나온 총기는 K-1이여서 제가 직접 확언 드리기는 어렵지만, 십중팔구로 저 파지법을 사용해도 가늠쇠를 가리지 않을 것이고, 조금 찾아보니까 미국 사람이 해당 파지법을 사용하면서 민수용 K-1을 쏘는 영상도 있었습니다.
(ruclips.net/video/xve9MJhxJ-A/видео.html)
그래도 정 못믿으시겠으면 아카데미 K-1이라도 사셔서 확인해보시면 될듯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영상의 경우가 만약에 엄지가 가늠쇠를 가리고 있어도 저 상황에서는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은 게, 애초에 조준경(도트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니 애초에 가늠쇠 이용할 이유 없으니까요.
저도 방구석 밀덕이지만 감히 지적을 하자면, 상사님 자세에서 교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수 도 있는 부분은 오른팔의 어깨가 올라가는 것 정도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세도 옛날 교범에는 있던 자세니까 100% 틀렸다고 할 수 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보더라도 해당 훈련에서 많이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육군 특공대도 그렇고 기동대에서 근접전투 훈련은 최근에서야 시작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있지 않겠습니까? 살짝 어색하더라도 국군이 지금까지 소홀해왔던 도심지역 작전에 이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니, 따끔한 질타보다는 개선을 하려는 노력에 응원을 보내는게 어떨까요^^.
오해하는사람 없는뎅
이번 방송을 계기로 더 열심히 훈련하시길 바랍니다
기동이긴 하지만 일반 보병대대에서 이런 cqb 훈련한다는거 자체만으로 큰 의의라고 생각함. 병들도 훈련시켜야함!!
행보관이랑 같이 cqb하면 쫌 신박할듯ㅋㅋ
@@user-wx2xc2rl1u 친구 부대 행보관님인데 돼지같이 나왔다고 뭐라 하셨다네용 크크
@@holideez8198 카메라 탓 아님...
카메라는 정직함.ㅋㅋ
도시작전하는 것 치고는 플레이트캐리어 문제 있고, 사제 이용하시는 부사관 같은 분들이 많아야될텐데,,, 그냥 특전사707이나 유딧에 위탁교육받아라,, 하루빨리 보급이 되야되는데 보급끝나면 시댜에 뒤쳐지게 생겼네
172연대 1대대에서 군대생활을 했었는데 지금의 기동대대 자리에 예전에 1대대가 있어서인지 감회가 새롭네여🤗장비가 보다 더 현대화되고 체계적인 훈련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나라를 지키고 국민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
탱고대대 출신이시군요
55사단가는곳엔승리뿐이다~아아
우리는 겨례에수호자 전진에역군빛내자 오십오사단
유사시에 평양에서 대대적인 시가전이 벌어질텐데 기동대대나
특수부대, 경찰특수부대만 하지 말고 무조건 전군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대로 유사시에 북한에서 급변사태가 나서 북진을
해야 하는데, 평양으로 진격했다가는 독소전쟁 당시 스탈린그라드
전투때보다 더 많은 인명이 살상됩니다.
전시에 산속에서만 싸울것도 아니고 반이상은 도심지 일텐대 저런 훈련을 필수로 몸에 베도록 적극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그나저나 장비는 그나마 좋아졌내요
(그나마)
워낙 장비가 후줄근 한거 들고 다니니깐 사람들이 말 많아서 국방부나 육본 쪽에서도 신경은 그나마 쓴거 같더군요.
172연대 1대대에서 군대생활을 했었는데 지금의 기동대대 자리에 예전에 1대대가 있어서인지 후배 장병들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여🤗장비의 현대화와 보다 더 체계적인 훈련이 아쉽기는 합니다🧐나라를 지키고 국민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
@@chokawai 제식 소총이 k2니깐 당연히 k2 쓰는게 맞지. 그럼 m4쓰랴
@@__sizeof__ K2C1으로 개량된지가 언젠데 제식 타령이야. 기동대같은 특임대한테 개량형을 주는 게 맞지 쓸 일도 없는 일반보병부대들 전방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몰아주면 뭐하나?
여기 방구석 델타포스 많네
2개월 뒤에 55사단 신교대 입소하는데 제발 55사단 직할대로 배치받았으면..
기동대대도 직할대임. 기동대대에서 선발하러 오면 가겠다고 적극 지원 해라
3중대 나왔니?
@@네잎클로버-u9f ㅇㅊㅁ중사님 보고싶슴다
@@blonde40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나랑 같이 나왔네...
@@blonde4089 ㅇㅊㅁ중사님 저녁점호할때가 좋았다
신형방탄복 ㄷㄷ 플레이트 캐리어도 있었으면...
간부 분은 플레이트 캐리어인가...?
기동대대 기동중대 든든합니다!!
특수부대에 위탁교육이라도 요청해야겠어요
중대장이ㅋㅋㅋ제압 당할것같은데
국방뉴스에 나오는 진행자분들은 병과가 무엇인가요?
다들 다양합니다. 정훈도 있지만 정보병과도 있고 보병도 있고 다양해요
55 사 기동대대 병사로 있을때 m60갖고 헬기레펠하다가 개머리판 빠져서 뒤질뻔한거 생각나네
빨리빨리 고쳐주지 보고도 몇달전에 했었는데
솔직히 기본적인 장비좀 해주세요 전술장갑,전술안경 무릎 팔목 보호대 다들 부사관인것 같은데 개인장비 제대로 장착했으며 합니다
등짝에 암것도 없는거 조면 참.. ㅋㅋ
이근 영상 보고오면 이거 훈수두고 싶을걸ㅋㅋㅋㅋ
하사특 허가받지않은 장비 사서쓰다가 지휘관한테 걸리고 혼남 ㅠ
난또 병사들이 받는 훈련인줄 알았는데 부사관들이었네요 고생하시는거 이해되고 응원하지만 병사분들에게도 저런 훈련도입해주면 좋지않을까합니다. CQM,CQB..등..대테러 사격,전술 사격, 팀 단위 고도화된 분소대 전술 전투능력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적어도 어느정도 훈련이 필요하죠
빵야 ! 빵야 ! 빵빵빵 !! 두르르르륵!! 아저띠 죽었또요 삽질 진지공사도 파이어베이스나 역사적으로나 왜 참호가 전투에서 중요하고 생존성을 높히는지..등..중요성을 인식못할정도로 그냥 삽질만 하다 시간 보네는 부대말고 솔직히 그런 훈련없으니깐 마일즈 훈련해도 전갈부대..등..일부 부대 제외하고 대부분 고지전투때나 어느때나 돌진하다 개 죽음당하는경우도 많죠 분대 지원사수 K3사수가 감제고지에서 지원사격이 아니라 소총수들과 돌진하는 판에 부족한 전술에 이유는 물론 징병제지만 다른 노르웨이,이스라엘..등..징병제 국가들 비교하면 한국 훈련은 너무 고전스타일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이 경제가 못사는 국가도 아닌데
창문옆을 지나갈때 저렇게 가도 되나요? 불안 불안 허네..
55사단이 향방사단 이었는데 이런것도 하네요. 55사단 전역병 입니다.
돼지구제역.연평도군번이신가요?
@@박다훈-z5v 4중대 박다훈?
실례지만 어디 출신이신가여?
그래두 기동대 수색대 특공대를 시작으로 점점 장비가 저렇게 바껴서 전군 방탄복 입는 모습좀 보고싶네 ㅋ 그놈의 80년대 침투조끼 입은 모습좀 안보였으면^*
영상속에 나오는건 신형방탄복같네요. ㅎ
촬영때문에 억지로 끌려나온 느낌?
... 하... 저러면 다 죽음.
총알이 날라와도 저런다면...
긴장감. 집증력, 행동, 눈빛...기대이하.
낙제=죽음.., .
자체 훈련하기엔 경험도 노하우도 없으면 외주주는것도 고려해보자
상사님 밀덕같누 ㅎ
오 옵스코어 방탄헬멧 기동대대도 사제장비 쓸수 있나요? 못쓰는 걸로 아는데
무조건 전군에 실시해야 합니다
먼가 ㅈㄴ웃기냨ㅋㅋ지윤아가씨와 장진호전투ㅋㅋ
여군은 지원부대에만 근무시키면 안될까. 여군 중대장이나 지휘관이 작전중 부상이나 전사하면 내생각엔 정신적 충격이 남군이 전사했울때보다 클것 같은데. 모둔 연령대에서 아직까지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고 보호해줘야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강한데 지휘관이 부상이나 전사했다라고 생각하기보단 내가 아는 누나 동생이 죽었다라고 생각이 들것 같음. 죄책감이나 무력감도 클거고. 옛날 전장에서 전리품으로 챙긴 여자들을 강간하는건 적국 남성들에 대한 정복욕을 나타냄으로써 상대의 기를 죽이고 전투의지를 상실하게 하는 하나의 수단이었던걸 감안해도 여군은 전투부대 지휘관으로 임무를 수행하기는 좀 그렇지. 지원부대 보직만 맡으면 함
영상 조회수가 나온다면 논란의 소지가 있는 댓글이네요.
여군이 죽었다 그래서 내 주변 누나 또는 동생?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자군인이 죽었어도 형 또는 동생이 죽었구나 생각하고 아파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그 밑에 장황하게 쓴 글은 더 이상하네요. 이 영상 어디에도 강간이니 전리품이니 하는 말은 없습니다....
고대 전쟁에서나 나올법한 얘기들을 써놓고 그게 맞다는 식으로 주장하는게 시대를 역행하는 언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댓글 정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논란의 소지가 있는 댓글입니다
@@한필립-b6f 여군 부상/전사시 부대 전투력 저하에 대한 분석은 실제 이스라엘군의 사례에서 확인된 결과입니다.
상사님 뱃살을 좀 빼시는게....
술자리를 못 줄이는데 살이 빠질가능성이 있을까요?
강릉잠수함때도 저런 상사님들이 완전 날라다녀음 짬밤의힘
king너부리 그건좀 아닌듯ㅋㅋ
king너부리 ㅋㅋㅋㅋㅋ
김현수 진짜임 마지막 사살한팀이 특공대 상사 아제가 침투정보듣고 부대에 병력이라곤 행정반애들밖에 없어서 가들되리고 가서 선멸했음
0:39 귀신 기침 소리 ㅎ
훈련시설 암울하네.. ㅜㅜ
특전사령부 시가지 훈련장입니다
주임상사, 중대장 정말 어설프다. 특전사 위탁교육이 시급하다. 실전이면 에먼 병사 다죽이겠다
55사단 기동대대가 예비군 훈령장있는 부대인가
ㅇㅇ
동원예비군 훈련장이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 172연대 1대대가 있었더랬습니다
같이해요
휠체어 부대 개극혐ㅋㅋㅋ 55사단 6년전에 전역한 사람인데 애들 기강없고 완전 개판임 향토사단의 한계임
운학리 방위 부대?
에방사 아닙니까?
병사들이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것 같네요. 마지막 상사 인터뷰는 북한군 인터뷰 같아요.
자연스럽지가 않아욬ㅋㅋ 특전사들 훈련영상은 안그러던데..별 수 없죠^^; 장비도 일반 육군 방탄모 방탄피가 사람 어벙해 보이게 만드는 구석이 있어요 빵모자 쓴것처럼 두툼해서. 특전사나 미군들은 방탄에 착 붙게해서 각을 잡아놓는데 저 방탄피는 고글쓸 때고 불편하고 보기에도 안좋아요 딱 징집병 스타일 이죠.
@@diddudrn 저분 특전사 출신인데 무슨소리냐 니네는?
@@walkermike6267 장비 따문에 그렇게 보인듯 해서요. 요즘 올라오는 타 부대 영상들이랑 느낌이 다른 이유가 뭘까 싶어서 ㅎㅎ
@@walkermike6267 특전사 출신 간부분들도 종종 있으신데 저 부대 전원은 아니잖아요. 어떤 분 말씀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어설프다..ㅋㅋㅋㅋㅋㅋㅋ
응원은 못해줄망정
ㅋㅋ 어설픈데 뭐라 하지도 못하네 상비군이라 함은 전시에 바로 투입 가능한 병력을 뜻하는게 아니었나 무기도 개발과 실전배치가 엄연히 다른문제임ㅋㅋㅋㅋㅋㅋㅊ
응원 햬야죠 잘해야 응원하지 축구 야구 어설프면 이런반응 안나오면서ㅋㅋ
훈련이니 그러니하줘뭐...
그래서 훈련하고 있는거잖아 공익 새끼야 ㅋㅋ
저 상사 본건 많은데 파지왜케 어설프게 하냐 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너무 보신듯 저 파지법이 좋은 자세입니다
@@flat-coatedretriever4033 좋은 파지법인걸 안다 아는데 그걸 어색하게 한다고...
김민재 솔직히 댓글 생각하고 쓴건가....어색하고 몸 굳어있잔아ㅋㅋㅋㅋㅋㅋ
그럼 당연히 전선이 형성되는 다른전장과 달리 어디서 적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시가전에서는 당연히 유연하게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데 그게 저렇게 굳어있는데 가능하다고봄?
내가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집단인데 어설프면 당연히 불만 생기는건 당연한건 아는데 그리고 이렇게 공개되고 그러는거면 연습 좀더 하고 찍던가 아니면 잘하는 애들로 찍던가
이것도 연습해서 촬영한거라고 하면 참 든든하겠다ㅋㅋㅋ 응원...? 응원 좋지 다만 잘하고 그래야지 향토사단이던 어쨋든 전시에 바로 투입되는 상비군 아니냐
@@tt_Team_A 이게 맞지... 시범영상이라면 특히 더 잘된걸로 찍어서 보여줄 생각을 해도 될까말까인데...
전투복이 신기하당ㅋ
55사단은 향토사단 아닌감????
향토사단은 수색대 대신 기동대대 라고 부릅니다 하는 임무는 비슷 ㅇㅇ 55사단 기동대대 5분대기조 운전병 이였습니다 제때 향토사단 최초 천리행군 햇던 부대 55사 기동대대
말은 참 뭘 못함? 시가전에 말리는것 자체가 극혐이지 칠성산은 아무것도 아님
55사단 ㄹㅇㅋㅋ
일반보병부대도 cqb훈련을 진행해라!!
16년도 제2보병사단에서 3점식 총기끈으로 교체하고 즉각대처사격과 기동간 전환사격등 CQB에 준하는 시간전 훈련을 받았습니다 .
0:31 총을 저렇게 파지 한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동대대 망신 다시키고 있네
저리 들면 견착도 잘 안될뿐만 아니라 조준선 정렬할때 손가락이 가려버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옆으로 뉘이는건 어디서 배워먹은거야 ??? 진짜 어디서 겉멋만 겁나 들어가지고 참 믿음간다
살짝 오해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선두에 상사님이 견착도 제대로 안되게 총을 비스듬히 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말씀 하신 자세가 사격을 위한 자세가 아니라 경계자세여서 그렇습니다.
영상을 정지하고 잘 보시면, 영상에 나오는 상사님은 애초에 조준경을 바라보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사격을 하는 자세가 아닌 거죠. 해당 상사님은 조준경을 시야 아래에 두고 사주경계 하는 자세를 취하고 계십니다.
총구를 비스듬히 아래로 살짝 내려 전방 시야를 확보하면서도, 개머리판을 어깨에 조금은 견착해놓은 상태로 준비하여 적을 보면 바로 총구를 들고 조준하여 사격할 수 있는 자세를 즉각사격 경계자세, 영어로는 depressed muzzle 내지 modern low ready이라고 부릅니다.
현대적 근접전투상황 전술에서 선두는 보통 저런 자세 취하면서 사주경계하여 이동합니다. 소총을 조준하여 겨냥하는 상태로 이동하면 총을 계속 들고 있어야 하니 피로가 쌓일 뿐더러, 총기 때문에 시야가 제한되기 때문이죠.
(kookbang.dema.mil.kr/newsWeb/m/20140423/1/BBSMSTR_000000010279/view.do
www.gunsandammo.com/editorial/green-beret-tactics-low-high-depressed-muzzle/248946#replay
2분 36초 경.
www.swatvault.com/columns/training-and-tactics/assume-the-position-ready-positions-for-the-real-world/)
조준선 정렬을 방해하는 파지법 또한 오해를 하시고 계십니다. 왼손 엄지 손가락이 총열덮개 위로 올라간 것을 지적 하셨는데, 이러한 파지법을 C-clamp grip 이나 thumb over bore grip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파지법의 장점은, 즉각적인 총구 방향의 전환 유리하고, 손으로 총열 상부 또한 잡아주고 있어서 반동제어에도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kookbang.dema.mil.kr/newsWeb/m/20140129/1/BBSMSTR_000000010279/view.do
ruclips.net/video/6LmdtQjibSs/видео.html
3분 43초경
ruclips.net/video/0AUldPdj9E4/видео.html
1분 16초경)
그리고 저도 군에서 K-2로 심심해서 해당 파지법을 사용해봤습니다. 사실 그 파지법으로 사격을 해본건 아니고 입총질 해본거지만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K시리즈 총기는 가늠쇠가 다른 소총에 비해 낮은 위치에 있어서 가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너무 과장하여 엄지를 넘어 손등이 올라가는 수준만 아니면 엄지가 가늠쇠 가리지 않더라구요.
영상에 나온 총기는 K-1이여서 제가 직접 확언 드리기는 어렵지만, 십중팔구로 저 파지법을 사용해도 가늠쇠를 가리지 않을 것이고, 조금 찾아보니까 미국 사람이 해당 파지법을 사용하면서 민수용 K-1을 쏘는 영상도 있었습니다.
(ruclips.net/video/xve9MJhxJ-A/видео.html)
그래도 정 못믿으시겠으면 아카데미 K-1이라도 사셔서 확인해보시면 될듯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영상의 경우가 만약에 엄지가 가늠쇠를 가리고 있어도 저 상황에서는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은 게, 애초에 조준경(도트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니 애초에 가늠쇠 이용할 이유 없으니까요.
저도 방구석 밀덕이지만 감히 지적을 하자면, 상사님 자세에서 교정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수 도 있는 부분은 오른팔의 어깨가 올라가는 것 정도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세도 옛날 교범에는 있던 자세니까 100% 틀렸다고 할 수 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보더라도 해당 훈련에서 많이 어색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육군 특공대도 그렇고 기동대에서 근접전투 훈련은 최근에서야 시작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있지 않겠습니까? 살짝 어색하더라도 국군이 지금까지 소홀해왔던 도심지역 작전에 이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니, 따끔한 질타보다는 개선을 하려는 노력에 응원을 보내는게 어떨까요^^.
너보다 열배도 아니고 백배잘해 둥신아ㅋㅋㅋㅋ 저분 특전부사관에서 15년 이상 몸담으신분이다 니가 아가리 털 레벨이 아니다
@@gustav334 팩트로 때리시네요
경직된 한국군 기준으로 생각하지마라.
미군 전술사격 자세 중에 저런 폼이 있다.
자세한 건 먼저 덧글 다신 분이 팩트로 두들겨 패주고 계시니 팩트로 쳐맞으면서 아가리 닥쳐라.
훈련이 아니라 놀이 같음 ㅋㅋ
훈련 철저하네
여군 십ㅋㅋㅋ 전쟁나면 오또케 시전하고 빤스런 하겠누
상사님 총 파지할때 오른팔꿈치 나가는것부터 허점투성이네 할거면 좀 제대로 하지
실전에서 저런 베테랑 상사님들이 해결하지요 강릉잠수함때도 어설퍼보이던 배불뚝이 상사님들이 많이 잡았음
제대로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나보죠.
너야말로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offhand라고 반동잡을 때 유용한 사격술이다. 장진호상사님 특전사출신에 파병까지 다녀오신 분이다. 고작 너 따위의 깜냥으로 지적받을 사람은 아니야ㅋㅋㅋㅋ
@@snow_sum 응 저분 특전사였어 니보다 잘알아~~~
55사 봉화 ㅋㅋ
ㅋㅋ
에방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