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뺨치는 영산도를 아시나요?

#영산도 는 #흑산도 의 동쪽에 있습니다. 영산도라는 섬이름은 영산화가 많아 피어나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2012년 다도해국립공원의 ‘명품마을’로 선정됐다고 하는데 정작 포구에 발을 내리면 적막할 정도로 조용한 섬입니다.
섬에는 30여채의 집과 3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군데 군데 폐가도 눈에 띕니다.
영산도의 진면목을 보려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섬 주위를 돌아봐야 합니다. 1인당 1만5,000원 짜리 #선상투어 는 매일 아침 목포에서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도착하는 오전 10시 흑산항에서 시작하는데 소요시간 대략 한 시간이 좀 넘습니다.
#섬관광예약 은 최이장(010-4098-7335)에게 해야 합니다.
#흑산도 본섬 관광 문의는 #흑산관광안내소 (061-246-5191).

[@life-style7979]

흑산도 우측에 위치한 섬
영산도이군요.
코끼리바위가 퍽 인상적
이네요.
그 아래 지나가는 스릴있는
체험도 하시구요
적은 가구에 조용한 섬
영산도
흑산도ㆍ홍도는 가 보았는데
이곳 또한 매력있는 섬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ᆢ
알림설정으로 응원합니다.🛎✨️

[@jazp429]

영산도 물이 완전 에메랄드 색이네요. 너무 아름답고 관광객으로 북적이지도 않는거 같아보여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