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o9n 인터넷에서 반말하지 말고... 제 댓글은 보셨는지요? 여기에 쓰인 논거라고 한 자료들의 일반화의 오류와 잘못된 자료분석에 대해 제가 적은게 있습니다. 쌀과 식량 자급률에 대해서도 산업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일반화 시킨 자료를 보고... 황당했었죠... 이번 축산업에 대한 자료도 비건들의 말도 안되는 주장에 일부 자료를 잘못해석한 부분까지.. 그린피스가 장점도 분명히 있으나 최근 잘못되고 과한 주장과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서 실망했다고 하는겁니다...
담배랑 비슷하게 육류세 추가하면 어떨까? 구매한 고기에 3배를 세금으로 받아서 그걸로 다른 환경에 도움되는 곳에 쓰는거지. 물론 돈이 부담되는 사람은 육류 소비를 자연스럽게 줄이고, 여유가되는 사람들은 죄책감 없지 육류 소비하는거지. 이제 뭐 육식파 할려면 돈이 많아야된다 2말2야.
우스갯소리로 지금 추세로 가다간 앞으로 소에 환경세를 부과하는 나라들이 늘어날꺼고 소에 세금이 부과되면 당연히 소고기값도 올라가겠지요. 100년 뒤에는 소고기는 아주 돈많은 부자들만 먹는 고기가 될껍니다. 일반 서민들은 그나마 닭고기로 만족해야될꺼고...심하면 벌레를 먹어야될 수 있습니다...지금 이미 미국,유럽 선진국들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벌레 연구에 투자를 쏟고 있습니다...선진국 과학자들은 콩으로 고기 맛을 내는 콩고기 개발에 힘쓰고 있구요...100년 뒤 미래엔 소고기 맛을 내는 콩고기나 벌레 요리를 먹게 될수도 있어요...
1. GHG중 CO2는 순한 맛, CH4, NO2는 매운 맛 GHG 배출량을 측정하는 CO2는 오존에 체류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CH4는 CO2의 28배, NO2가 265배를 가정으로 모두 CO2로 환산 되어 계산 됩니다. 그리고 NO2, CO2가 오직 소에게서만 나오는 것처럼 들립니다. 이는 밑에서 설명드릴 자동차에서도 충분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운송수단으로 인해 발생된 GHG < 가축 GHG ( 1억kg 더 많다.) 둘의 GHG의 비교 단위가 무엇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가축은 쇠고기 1kg당 배출되는 GHG를 제시하였다면, 운송수단은 단순하게 배출되는 매연의 GHG만을 측정하셨는지요. 물론 소라는 축종에서 GHG가 적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비교 기준도 애매모호한 둘을 비교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는 쇠고기라는 결과물과 쇠고기가 만들어지기 위한 과정을 모두 계산한 반면, 운송수단은 오직 결과물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만을 계산 한건 아닌지요. 하지만 굳이 비교한다고 치겠습니다. 이때, 자동차 1대당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Y)=온실가스 배출 계수 140g/km * 1일 평균 주행거리 39.5km/대 * 365일 착유우 1마리당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Y) = 배출계수 106.690kg CH4 Hea-1 yr-1 * 21 한육우 1마리당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Y) = 배출계수 50.712kg CH4 Hed-1 yr-1 * 21 이렇게 계산 하였을 때 온실가스 배출계수는 자동차 2톤, 젖소 2.2톤 한육우 비육우는 1.1톤입니다. 그러나, 소는 생물이기 때문에 나이, 성별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달라집니다. 예로, 젖소의 경우 착유우가 106.7kg의 메탄 가스를 배출하는 것과 달리 육성우는 61kg입니다. 평균을 내면 10~15% 낮게 추정됩니다. 이는 10%일 경우 젖소는 1.98톤 한우는 0.96톤이 배출되며 15%를 적용하면 젖소는 1.87톤 한우는 0.9톤입니다. 따라서 계산법에 따라서 얼마든지 저 수치는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게 사실인 마냥 30만 구독자가 넘어서는 분이 말씀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업종으로 봤을 때, 한국 기준 수송 분야는 약 700억톤 축산업 8.6백만톤 소는 4백만톤입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의 핵심은 탄소를 쓰는 것도 문제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땅속에 있는 탄소를 끄집어 낸 것에 문제입니다. 이는 같은 양에 탄소를 자동차와 소가 내뿜는다 해도 소의 메탄은 10~15년 사이에 자연 분해되는 반면, 자동차의 탄소는 산립이나 작물재배 등을 통해 흡수 되지 않는 이상 그대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3. 담수는 경종농업도 포함되어 있고 특히 쌀일 경우는 1kg 생산을 위해서 2000~3500L의 담수가 필요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은 100번 1000번 공감하지만 영향력 있으신 분이신 만큼 정확한 정보 전달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처음 봤을 때, 다각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것이 아닌 단순비교(통계자료는 어디를 참고했을까? 등)에 대한 거북함에 댓글을 열고 확인 해봤습니다. 역시나 관점에 따라 바뀔 수 있는 통계수치를 보여주신 것에 제가 이해 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실을 댓글로 작성해두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영상 다보고 든 생각이고 자시고 마지막에 밀웜 드셨다는거 듣고 인정해버렸습니다.. 저도 번데기나 밀웜 은근 좋아하는데.. 대체육 사업도 좋지만 전 곤충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20~30대 까지가 환경오염을 그나마 지연시킬 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는 얘기도 있어서 더 걱정되네요.. 육류 저도 소비 많이하긴 하지만.. (하루에 평균적으로 300~400g ) 좀 줄이는것도 건강적 환경적으로 다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사실을 알고 3년 넘게 채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소, 돼지, 닭을 안 먹고 우유와 달걀도 최소한으로 먹으려 할 뿐만 아니라 일상 소비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생활방식을 바꿨는데 이런 저의 방식을 남들에게 강요한 적 없음에도 "너 하나로 안 바껴" "이산화탄소 신경쓰면 아무 것도 못해" 이런 말을 듣습니다. 속으로 답답하지만 웃어 넘겼는데 동영상이 너무 사이다네요. 감사합니다 :)
자료의 레퍼런스가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사료용 옥수수, 콩은 사료로만 쓰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먹는 기름을 짜낸 뒤 부산물로 쓰이기도 하죠. 그것도 소 뿐만아니라 닭과 돼지한테도요. 소가 왜 메탄과 아산화질소를 뿜는지 아시나요? 소는 살아있는 발효탱크거든요. 인간과 다른 단위동물들은 활용불가능한 섬유질의 성분들을 발효하여 소화흡수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먹는 쌀로 인해 부산되는 볏짚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그로인해 방출되는 분뇨는 비료로서 활용되고있습니다. 즉.. 순환이 되는 방식이라는거죠. 온실가스 문제에 집중해 볼까요? 인간의 번성으로 야생동물들이 줄었지만 과거에 야생동물들이 많았을땐 어땠을까요? 야생동물의 비율은 대부분 초식동물들이 주를 이룹니다. 초식동물은 소와같은 소화기관을 가졌죠. 그 당시의 초식동물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금과 비교해본 자료는 있을까요? 다른각도로 식용곤충을 말씀하셨죠? 식용곤충을 길러낼때 소모되는 자원은 과연 탄소배출량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아시나요? 곤충사육에 사용되는 사료와 사육환경조절 시스템이 같은양의 단백질대비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할만한 비교연구자료는 있을까요? 자료의 비중이 너무 환경론자와 비건들이 주장하는 바에 치중되어있다 생각이 들어서 이래저래 말씀 던져봅니다. 축산은. 없어져야할 것이 아닌 발전시켜야 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축사 내 온실가스 포집시스템이나 분뇨의 리사이클 효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개선을 해 나가고 옥수수 밭 대신 풀사료를 위주로 변화시켜나간다면 훌륭한 미래의 식량자원이 되지 않을까요?
@@연택-m1c 일단 채식은 몸에 영양분도 줄수없고여 많은사람한테 음식을 그렇게 다 서플라이할려면 농사를 오지게 져야하는데 농약 화학물 써서 땅 다 오염되도 그농약들이 물줄기 따라 바다까지 내려가서 데드존 형성. 유기농으로 농사를 져보면 알겠지만 수확하기 개힘듬 그리고 땅에 영양분주입 (동물 똥 오줌) 없이는 땅에 영양분이 계속 사라지기 때문에 비료없이는 작물이 안자라는 현상이 일어나게되고 결국엔 쓸모없는 땅이 되버림. 그리고 땅 뒤엎는 행위가 메탄게스를 엄청 나게 뿜어내는 원인임. 농사질때 동물들 벌레들 다죽여야하고 수확할때 콤바인에 작은동물들 다갈려서 죽습니다.
호주와 관련된 부분은 그냥 선동이라고 해도될 정도로 잘못된 정보네요. 호주 동북부의 대찬정 분지의 지하수 상당수가 염도가 높기 때문에 식수나 농업 관개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목축업도 연구를 통해 문제가 없을 정도의 수량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찬정 분지는 지금도 전세계 대수층 중에서 가장 저수량이 풍부하고 잘보존된 곳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대찬정 분지의 물을 끌어다 쓰기엔 대도시와의 거리가 너무나 멉니다. 호주 대륙이 얼마나 거대한데... 원래도 영상 퀄러티에 비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많은게 아쉬웠는데 이 영상은 특히나 심하네요
축산 행위 자체가 문제인거지 공장식 축산업이 문제라는 내용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동일 생산량 대비 현재 시행되는 축산 구조 중 가장 기후변화에 적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공장식 축산업입니다. '육식을 줄여야 한다'라는 당연한 메세지에 공장식 축산업을 끼워파는 게 옳아 보이진 않네요. 물론 지금의 육류 수요를 만들어낸 것도 공장식 축산업이지만, 그에 '공장식 축산업을 하면 안된다'는 단순한 해답이 옳아 보이지 않습니다.
05:03 지구상의 담수 중 축산업에 사용되는 비율을 알아봄이 옳지 않을까요? 갑자기 농업은 왜 끌고 오는지.... 05:16 이래놓고 지구의 담수 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고기를 만드는데 사용된다는식의 결론은 너무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농업으로 사료를 만들어 고기가 될 동물에게 먹이는 것이니 농축산업의 통계를 가져왔다'는 주장이라면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린지는 지식해적단분들이 모를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런식의 주장을 하고 싶었다면 전체 곡물중 36.6%가 가축 사료로 사용된다고 하셨으니 농업 담수 사용량중 36퍼센트를 떼서 축산업쪽으로 옮기거나 하셨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축산을 공부하고 특히 초지,조사료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일단 현재의 축산업이 직면한 여러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최근 점차 대두되고 있는 온실가스 문제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현재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들도 일부 맞는 이야기 이고 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가 채식을 하시는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뭐 모든것을 알고 있지 않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이 농업전체에서 보자고 하면 축산업보다 경종농업(땅을 경운하거나 시설재배를 통한 농업)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땅에 작물을 경작하는 과정에서 경운(땅을 뒤집는 과정)에서 땅에 축적된 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한편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이미 비료를 통한 탄소배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농업에서 경종농업이 약 57%의 온실가스 배출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이 재배되는 작물로 축산업의 사료가 유지가 되고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축산업의 사료는 농산물의 부산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였던 콩의 경우도 가축이 이용한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그러나 일단 사람이 이용하는 기름을 추출을 하고 남은 찌꺼기인 대두박을 동물의 사료로 이용합니다. 대표적인 이야기를 하였지만서도 대부분의 우리가 식품으로 이용하는 원료의 부산물을 축산업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옥수수의 경우 미국의 정치적인 것과 학문적 발전이 생산량이 높은 옥수수를 기반으로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곡류 자체를 사용하는 것은 거의 옥수수만 있다고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만약 축산업에 사라지게 된다면 인간이 먹고 배출하는 농산부산물을 처리하거나 이를 방치하여 부패 또는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량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지이야기를 하면 또 너무 길어지기에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가 알고있는것이 전세계가 아니고 국내의 상황을 알고 있는 지라, 전세계의 상황까지는 잘 모릅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jsc3666 어느게 먼저인지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요 해양에서 온실가스가 유출되서 온난화가 발생하는건지 아니면 온난화 때문에 바다에서 먼저 유출되는지, 오히려 지금 상태보다 더 많은 화석연료나 축산업을 사용해도 바다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포집하거나 환원시키는 기술만 만들어낸다면 지금 하는 논쟁이 의미없어집니다. 중요한거에요
새우에 우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지 사실 자세히 보면 곤충과 비슷하죠. 외골격에 다리 여러개 달렸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충식에 대한 혐오를 감안하면(설국열차 생각해 보면 ㅋ) 곤충으로 만든 음식이 주류가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 아포칼립스가 와서 먹을걸 구할 수 없게 된 이후에나 소비되지 않을까요...
사실 공장식 축산도 현재 기술력으로 문제점들 충분히 해결 가능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해결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죠. 최대한 지방이 많은 고기를 빠르게 만들기 위해 소화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섬유질 대신 탄수화물과 콩단백질 위주 사료를 먹이고 그것도 부족해서 운동량까지 극도로 제한시키는 방식으로요... 무작정 고기를 먹지 말자거나 콩고기, 대체육, 벌레를 먹자 라고 주장하는것보다는 현재 축산의 과도한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하는게 더 중요할것같아요
이 사실을 알고 7년전부터 고기를 완전히 먹지않고 있습니다. (계란, 유제품은 가끔 먹습니다.) 제가 유별나다, 단백질은 어떡하냐고 자꾸 묻는데요... 건강 검진상에서도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 ✔️일주일에 하루라도 꼭 비건데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공장식 축산도 끔찍하고, 환경에도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거... ✔️우유 대신 두유 마셔보기 (오트유로도 바꿀 수 있는 카페 많음) ✔️가축이 어떻게 길러져서 수많은 항생제와 고통을 겪고 식탁 위 고기로 오는 지 보기. ✔️일주일에 2~3번 먹기 (대체육, 두부, 한국에도 대체육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컷병아리는 소용이 없어서 그냥 갈아서 죽여버립니다.... 계란을 먹을 때도 한번 생각해보고 적게 드세요...! ✔️비건 옵션이 되는곳에서 비건옵션으로 주문해서 먹어보기 (지역마다 배민 메뉴중에 '채식'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식이 답이라기 보다는 배양육과 대체육이 진정한 희망이죠. 안타깝지만 개인간의 경쟁도 극심한 현대사회에서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식단을 택하는 건 건강에도 적신호, 신체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 발달시키지 못한 개인의 손해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아니라고 봅니다.
기후변화로 우리의 일상이 위험에 빠지기 전에 그린피스의 기후위기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 act.gp/3jjzpgf
전년보다 안더운거 가튼데 매년 이런거 나옴 ㅋ
얼마받으신거지
그린피스였군요... 쌀 괸련해서도 이해못할 영상을 만드시더니.... 상식적인 영상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실망입니다
@@김영주-h5g 이게 비상식적인 영상인가 그린피스가 싫으면 그린피스만 싫다고 할 것이지 맞는말에도 비상식적이라고 하네 ㅋㅋㅋ
@@강민석-o9n 인터넷에서 반말하지 말고...
제 댓글은 보셨는지요?
여기에 쓰인 논거라고 한 자료들의 일반화의 오류와 잘못된 자료분석에 대해 제가 적은게 있습니다.
쌀과 식량 자급률에 대해서도 산업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일반화 시킨 자료를 보고... 황당했었죠...
이번 축산업에 대한 자료도 비건들의 말도 안되는 주장에 일부 자료를 잘못해석한 부분까지..
그린피스가 장점도 분명히 있으나 최근 잘못되고 과한 주장과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서 실망했다고 하는겁니다...
오늘도 타노스는 옳았다
아프지도 않게끔 죽였다? 타황님...
타노스 nono
징기스칸 yes yes
환경전사 징기스칸
70억에서 얼마나 줄어야 지구환경이 다시 돌아갈지 궁금하네
죽느냐 사느냐도 신분 재산 나이 성별 같은 조건 상관없이 오로지 랜덤으로 정하시고..그저 빛...
인정 타노스는 옳았어!!!
@@v이너프미네랄스 중국과 인도만 없으면 될듯
고기를 미친듯이 좋아하는 육식파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당장 고기를 끊을수는 없겠지만 지구와 상생하기 위한 고민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담배랑 비슷하게 육류세 추가하면 어떨까? 구매한 고기에 3배를 세금으로 받아서 그걸로 다른 환경에 도움되는 곳에 쓰는거지. 물론 돈이 부담되는 사람은 육류 소비를 자연스럽게 줄이고, 여유가되는 사람들은 죄책감 없지 육류 소비하는거지. 이제 뭐 육식파 할려면 돈이 많아야된다 2말2야.
@@번개-l3c 아주 1984를 찍어라
@@동네힘쎈사람-e4f ㅋㅋㅋㅋㅋㅋ
@@번개-l3c 그럼 가난한 사람은 육류섭취도 못하는건데요? ㅋㅋㅋㅋㅋ
@@번개-l3c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 낙인 사람들은 풀떼기만 씹으라 이거노? ㅋㅋ
그저 환경문제라고 단순하게 줄이면 된다, 안하면 된다 하는 것은 사실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이고, 경제적인 부문에도 얽힌 부분이 많기 때문에 건들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 사실 신기술이 개발되면 가장 좋겠죠.
솔찍히 이부분때문에 별걱정 안하긴함 기술의 비약적성장은 현재진행형임 자율주행차량처럼 배양육도 어느새 우리식탁에 자주오르는 음식이 될것임
그래서 배양육 대체 고기 회사에 투자하면 되는거죠??
@@coconut-otter 개인이 투자 못함 비상장이고
이미 메이저축산업 회사들이 배양육회사들 지분 다 가지고있고 현재 배양육 가격이 햄버거들어가는 패티 사이즈가 2000만원임 아직 기술개발 더해야함
@@Kingisback919 최근엔 6~7달러 수준으로 대체육과 배양육 둘 다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frshiekd ㅋㅋㅋㅋ👍 업데이트가 느렸네요
이래서 대체육 등의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는거군요. 단순히 비건음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대체육의 연구도 미래를 위해선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짜파게티 고기는 사실 대체육입니다
@@슬픈눈의광인페페 🌟콩 고 기⭐
그 와중에 아직까지는 배양육 포함 모든 대체육이 기존 육류보다 탄소배출도 심하고, 영양적이 가치도 구림.
자~환경이파괴되는속도가 2라고하면 대체육과친환경을발전할수있는 속도가 0.5입니다 이혜성은 이미망했어요!
벌레로 만든 대체육이 가장 유망함ㅋㅋ
무차별식 어업도 매우 큰 문제. 폐그물로 인한 해양오염과(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이 폐그물)고래나 상어를 잡아대는 생태계를 무너트리는 아주 안좋은 환경오염 수단.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보다 물고기를 잡아서 바다생태계가 안돌아가는게 오염도가 훨씬 심각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너 리뷰엉이 봤지
ㄹㅇ 어업도 문제임
한 번 낚시 갈 때마다 3~10개씩 끊어먹어서 귀찮게만 생각되던 끊어져나간 뽕돌들도 바다 밑바닥에선 납 피해를 일의면서 엄청 환경에 안 좋다 그러더라고요
어업 못건드리는게 일반 축산업보다 규모가 더 크고 경제에 미치는영향이 압도적이라…
그들만의 카르텔을 건드리지 못함.. 실제로 바다속은 일반사람들 눈에 보이지않으니깐 신경을 덜 쓰죠
항상 퀄리티에 입이 떡 벌어지면서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 아침에 지식한입에서도 지구온난화 얘기 하던데... 확실히 요즘 이상기후 보면 무섭긴 하죠.
나도봄
그러게요...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겠네요
전혀! 석유도 20년전에 늘 하던말이 “석유 고갈된다!” 였음 현시점에 기술발달로 석유 남아돔..
환경문제도 곧 해결될거임 큰 걱정 ㄴㄴ
@@Kingisback919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해결됩니다
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양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했네요. 전에도 축산업이 온실가스 많이 만든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은...
우스갯소리로 지금 추세로 가다간 앞으로 소에 환경세를 부과하는 나라들이 늘어날꺼고 소에 세금이 부과되면 당연히 소고기값도 올라가겠지요. 100년 뒤에는 소고기는 아주 돈많은 부자들만 먹는 고기가 될껍니다. 일반 서민들은 그나마 닭고기로 만족해야될꺼고...심하면 벌레를 먹어야될 수 있습니다...지금 이미 미국,유럽 선진국들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벌레 연구에 투자를 쏟고 있습니다...선진국 과학자들은 콩으로 고기 맛을 내는 콩고기 개발에 힘쓰고 있구요...100년 뒤 미래엔 소고기 맛을 내는 콩고기나 벌레 요리를 먹게 될수도 있어요...
1. GHG중 CO2는 순한 맛, CH4, NO2는 매운 맛
GHG 배출량을 측정하는 CO2는 오존에 체류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CH4는 CO2의 28배, NO2가 265배를 가정으로 모두 CO2로 환산 되어 계산 됩니다. 그리고 NO2, CO2가 오직 소에게서만 나오는 것처럼 들립니다. 이는 밑에서 설명드릴 자동차에서도 충분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 운송수단으로 인해 발생된 GHG < 가축 GHG ( 1억kg 더 많다.)
둘의 GHG의 비교 단위가 무엇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가축은 쇠고기 1kg당 배출되는 GHG를 제시하였다면, 운송수단은 단순하게 배출되는 매연의 GHG만을 측정하셨는지요. 물론 소라는 축종에서 GHG가 적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비교 기준도 애매모호한 둘을 비교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는 쇠고기라는 결과물과 쇠고기가 만들어지기 위한 과정을 모두 계산한 반면, 운송수단은 오직 결과물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만을 계산 한건 아닌지요. 하지만 굳이 비교한다고 치겠습니다. 이때,
자동차 1대당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Y)=온실가스 배출 계수 140g/km * 1일 평균 주행거리 39.5km/대 * 365일
착유우 1마리당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Y) = 배출계수 106.690kg CH4 Hea-1 yr-1 * 21
한육우 1마리당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Y) = 배출계수 50.712kg CH4 Hed-1 yr-1 * 21
이렇게 계산 하였을 때 온실가스 배출계수는 자동차 2톤, 젖소 2.2톤 한육우 비육우는 1.1톤입니다. 그러나, 소는 생물이기 때문에 나이, 성별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달라집니다. 예로, 젖소의 경우 착유우가 106.7kg의 메탄 가스를 배출하는 것과 달리 육성우는 61kg입니다. 평균을 내면 10~15% 낮게 추정됩니다. 이는 10%일 경우 젖소는 1.98톤 한우는 0.96톤이 배출되며 15%를 적용하면 젖소는 1.87톤 한우는 0.9톤입니다. 따라서 계산법에 따라서 얼마든지 저 수치는 달라 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게 사실인 마냥 30만 구독자가 넘어서는 분이 말씀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업종으로 봤을 때, 한국 기준 수송 분야는 약 700억톤 축산업 8.6백만톤 소는 4백만톤입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의 핵심은 탄소를 쓰는 것도 문제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땅속에 있는 탄소를 끄집어 낸 것에 문제입니다. 이는 같은 양에 탄소를 자동차와 소가 내뿜는다 해도 소의 메탄은 10~15년 사이에 자연 분해되는 반면, 자동차의 탄소는 산립이나 작물재배 등을 통해 흡수 되지 않는 이상 그대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3. 담수는 경종농업도 포함되어 있고 특히 쌀일 경우는 1kg 생산을 위해서 2000~3500L의 담수가 필요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은 100번 1000번 공감하지만 영향력 있으신 분이신 만큼 정확한 정보 전달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처음 봤을 때, 다각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것이 아닌 단순비교(통계자료는 어디를 참고했을까? 등)에 대한 거북함에 댓글을 열고 확인 해봤습니다. 역시나 관점에 따라 바뀔 수 있는 통계수치를 보여주신 것에 제가 이해 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실을 댓글로 작성해두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더
영상에 나온 공장식 축산에 대한 내용들은 거의 대부분이 잘못된 정보입니다. 더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ruclips.net/video/sGG-A80Tl5g/видео.html 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kimri123 한국어 자막 해달라그~ 자막도 없으면서 뭐라노
어렇게 잘못된 정보와 정확한 정보를 그럴싸하게 섞어서 마치 소가 문제점이라고 표현하는 이런 동영상 보고있자면 참 가슴이 아프네요.
잘못된 정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주실수 있나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 몇 년 동안 육류 소비를 줄이고 부족한 단백질은 두부, 콩으로, 철분은 견과류에서 채우고 있어요.
아예 고기를 안 먹는 것은 힘들지만 고기의 비율을 줄이고 있어요. 기후위기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네요..
철분: 시금치* < 아욱, 냉이
* "연구원이 소수점 하나를 잘못 찍어서 그렇게 된 겁니다."
새로운 지식이네요. 많은 것을 생각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찐인데 답글이 왜이리 없누
@@gnbseason.2 찐따다
@@행복이머무는곳-g3t 뭔 소리지
@@행복이머무는곳-g3t 아 네가 찐다?
배양육 기술이 빨리 발전했으면 좋겠네요.그렇게 완전 상용화가 되면 기존 축산업 기반 고기가 고급육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댓글 말대로 부자들은 소를 먹고 가난한 사람들은 배양육 먹고.
기후문제 책임을 왜 가난한 사람이 져야하는지 ㅋㅋㅋ
@@Kingisback919인생은 불공평은 맞는데 기후책임은 모두의 책임이니깐 그런거죠. 그런논리면 기후책임을 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그러면 기후책임이 안되는 거잖아요. 그런 논리이니깐 기후책임을 아무도 안할려고하는거고요
옛날에 통조림이 고급이였지만 지금은 싸구려고 신선제품이 고급인것처럼 지금 먹고있는고기가 나중에 프리미엄고기가될듯
@@오윤하-q8q 꼬우면 비트코인 ㄱ
@@user-wt7uz1ei8i 핵심이 그소리가 아닌데?
공장식 축산은 사육되는 가축들과 그 가축을 먹는 우리에게도 직간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안그러면 고기 비싸지잖아
@@user-fv7rb7jw2d 그래도 우리가 먹으려고 키우는건데, 가능하면 더 좋게 키워야죠.
+ 달걀을 얻는 양계장도 우리나라가 국가 소득수준 대비 가장 열악한 환경이다...
근데 정서상 동물들 좋은 환경에서 살게 키운다고 해서 그걸 사먹을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요 ㅠ 환경 지킨다고 사람들 고기 못먹게 하지는 못할 노릇이니...
배양육의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도래할수도..
영상 다보고 든 생각이고 자시고 마지막에 밀웜 드셨다는거 듣고 인정해버렸습니다.. 저도 번데기나 밀웜 은근 좋아하는데.. 대체육 사업도 좋지만 전 곤충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20~30대 까지가 환경오염을 그나마 지연시킬 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는 얘기도 있어서 더 걱정되네요.. 육류 저도 소비 많이하긴 하지만.. (하루에 평균적으로 300~400g ) 좀 줄이는것도 건강적 환경적으로 다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건 진짜 재밌었고 가슴에 와닿게 유익했다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영상이네요. 퀄리티도 너무 좋은 듯
사람은 생각을 하고 까먹는 동물 즉, 어처피 난 대재앙전에 뒤짐 쳐먹어야징!
결국, 가속화는 막지 못했다한다
@@한화비둘스 망각의 동물이라 하지만 반복학습은 또 기억을 강화해주니 지속적 관심은 긍정적 효과를 낼 거라 봄
결국 미래엔 진짜 고기 값이 폭등하여 부자들의 전유물이 되고 서민들은 공장에서 만든 대체육을 먹어야 할 수도 있음
100~200년정도 뒤엔 진짜 그럴거같은 느낌..
설국열차에서처럼 벌레로 만든 단백질블럭 먹을듯
그럼 지금 존나먹어둬야징~ ㅋㅋ
배양육 기술로 값싸게 생산된 고기가 주로 유통되고, 소규모로 키워진 가축들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부자들에게 소비될듯.
@@dullahan777able 오늘 야식은 치킨으로~
이 사실을 알고 3년 넘게 채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자 소, 돼지, 닭을 안 먹고 우유와 달걀도 최소한으로 먹으려 할 뿐만 아니라 일상 소비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생활방식을 바꿨는데 이런 저의 방식을 남들에게 강요한 적 없음에도 "너 하나로 안 바껴" "이산화탄소 신경쓰면 아무 것도 못해" 이런 말을 듣습니다. 속으로 답답하지만 웃어 넘겼는데 동영상이 너무 사이다네요. 감사합니다 :)
한달에 2.5만원씩 꾸준히 환경보존 단체에 기부도 하고 있어요. 아무도 절 이해 못해서 저는 미래가 참 걱정입니다.
헉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채식을 하고 싶은데 아직 미성년자라서 안된다니... 답답합니다 ( Ĭ ^ Ĭ ) 성인이 되면 저도 꼭 채식을 하고 싶어요! (주변 애들은 채식을 어떻게 하냐고 비웃던데... ŏ̥̥̥̥םŏ̥̥̥̥ )
키드: "건조 *밀웜* 맛있다"
건조밀웜 맛있음! 예전에 키우던 햄스터가 건조밀웜을 맛있게 먹길래 궁금해서 나도 먹어봤는데 생긴건 좀 별로였지만 고소하고 나쁘지 않았음.
벌레는 세우처럼 징그러운다리하고 대가리때고 살만 잘가공해서 고기패티처럼 만들면 대부분이 먹을듯
@@yuchan063 걍 가루&뭉게서 패티등으로 만들면 잘먹을듯
새우깡 비슷한 맛 나던데
많이 먹으면 약간구역질남
영상보고 충격먹어서 좋아요 눌렀어요.
소고기는 최대한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호주 샤워할때 알람 안쓰고 대부분 지역 물 부족하지 않습니다
땅덩이가 워낙 넓고 사막도 광활하다보니 물이 부족한 지역이 있을뿐
그러게요. 호주가 물부족이라 참... 이번 영상은 좀 편협적인듯
정부정책이 알람맞추는정책이 있다는거지
개인이 알람쓰고 안쓰고는 개인몫이니까요 알람 쓰는분들도 있겟죠 분명
우리나라에서 거리두기 정책해도 실천안하는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마찬가지죠 ㅋㅋ
@@냥냥발바닥 뭔 정신나간 소리여. 내가 시멜버른에 4년을 살았었는데 알람이라니 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개소리 시전하기는 ㅉㅉㅉ
브리즈번에서 여름학기 수업 들었었는데 교수님이 호주는 5분 샤워를 권장한다고 하셨습니다. 없는 말도 아니에요.
호주가 물 부족이라기보단, 물 부족해질 우려와 환경을 생각해서 샤워를 짧게하는걸 권장했다는건데, 뭔 물이 부족한 지역이 있을뿐이야. 말이 요지가 뭔지도 모르나
왜 특별히 소를 중점적으로 말씀하시나 했는데 다른동물보다 소키우는데 들어가는 자원이 가히 압도적이네요;
특히 한국 일본 같이 마블링이라면 억지로 기름떡을 만드는 방법이 잔인한건 둘째치고 자원 소비효율 최악임
개인적으로 이산화탄소보다 메탄가스에 더 집중하는 입장에서 이게 더 흥미롭네요
근데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와 다르게 공기중에서 분해가된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잘못들은건가요
@@이동엽-m6d 사실입니다. 메탄의 대기중 수명은 12년입니다.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보다 월등히 강력할 뿐 이산화탄소처럼 축적되지 않습니다.
근데 공장식 축산업보단 공장식 어업도 만만치 않게 기후변화에 악영향이 끼치는데 그것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최소 씨스피라시 다큐를 보신 분 같네요. 메인님 의견이 공감합니다. :)
그린피스가 어업에선 돈 받고 사는 애들이라 광고를 안 줌...
벌레로 만든 고기가 정말 맛있고, 정말 저렴하다면 상용화가 되지 못하리라 없을 거라 봅니당. 문제는 역시 혐오스럽지 않게 멋지게 가공하는 조리기술이죠.
그것보다 어릴때부터 먹이면 될껏 같음 성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기 보단 애들에게 먹여서 자연스럽게 벌레고기보단 이런식으로 서서히
@@JN_HARU 그래봤자 부자들은 고기먹을걸ㅋㅋㅋ
벌레안싸요. 비쌈
세계보다 몇발자국 앞서 나가는 중꿔ㄷㄷ;
@@JN_HARU 어른도 안먹는걸 애들한테 먹인다니
아주 유익했습니다 영상좀 더 많이 올려주세요!!!현기증나요
요즘 기후 위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점은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육류를 줄이면서 어느 정도 기후위기의 극복에 도움을 줘야겠다고 다짐한 것 같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주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생존을 위해 먹던 시대가 종결됐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운 미래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이네요. 아찔합니다;;;
항상 고퀄의 컨텐츠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의 레퍼런스가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사료용 옥수수, 콩은 사료로만 쓰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먹는 기름을 짜낸 뒤 부산물로 쓰이기도 하죠.
그것도 소 뿐만아니라 닭과 돼지한테도요.
소가 왜 메탄과 아산화질소를 뿜는지 아시나요?
소는 살아있는 발효탱크거든요.
인간과 다른 단위동물들은 활용불가능한
섬유질의 성분들을 발효하여 소화흡수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먹는 쌀로 인해 부산되는 볏짚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그로인해 방출되는 분뇨는 비료로서 활용되고있습니다.
즉.. 순환이 되는 방식이라는거죠.
온실가스 문제에 집중해 볼까요?
인간의 번성으로 야생동물들이 줄었지만
과거에 야생동물들이 많았을땐 어땠을까요?
야생동물의 비율은 대부분 초식동물들이 주를 이룹니다.
초식동물은 소와같은 소화기관을 가졌죠.
그 당시의 초식동물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금과 비교해본 자료는 있을까요?
다른각도로 식용곤충을 말씀하셨죠?
식용곤충을 길러낼때 소모되는 자원은 과연 탄소배출량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아시나요?
곤충사육에 사용되는 사료와 사육환경조절 시스템이
같은양의 단백질대비 친환경적이라고 주장할만한
비교연구자료는 있을까요?
자료의 비중이 너무 환경론자와 비건들이 주장하는 바에 치중되어있다 생각이 들어서 이래저래 말씀 던져봅니다.
축산은. 없어져야할 것이 아닌 발전시켜야 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축사 내 온실가스 포집시스템이나 분뇨의 리사이클 효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개선을 해 나가고 옥수수 밭 대신 풀사료를 위주로 변화시켜나간다면 훌륭한 미래의 식량자원이 되지 않을까요?
완벽하고 엄격한 비건식이 아니더라도 하루 한끼 비건이나 우유를 두유로 바꿔본다던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비건하는 사람들을 무작정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최고 유투브 콘텐츠 입니다. 조금이라도 각성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이미 싱가포르에서 실험실배양고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미래에는 가축을 키우는 대신 실험실에서 만든 고기를 먹게될거같네요
근데 배양육은 맛도 식감도 안 좋은데다가 비싸기까지 함. 게다가 현재로써 배양육을 만들려면 임신한 암소를 도축해야함 이거 해결 전에는 배양육 만들려해봐야 그냥 소 기르는 꼴임
그리고 고기 값은 폭등하고 결국은 사람들이 고기를 찾지 "못하게"되겠죠
고기를 꼭 바로 끊지 않아도 돼요. 불완전한 베지터리언 10명이 1명의 완벽한 베지터리언 보다 낫습니다. 육식을 다같이 조금씩 줄여보는 것 만으로도 부담 없이 지구에는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비건 베지테리언이 지구 더 파괴시킵니다. 오히려 육식이 지구살립니다.
@@carnijin 어째서죠?
@@연택-m1c 일단 채식은 몸에 영양분도 줄수없고여 많은사람한테 음식을 그렇게 다 서플라이할려면 농사를 오지게 져야하는데 농약 화학물 써서 땅 다 오염되도 그농약들이 물줄기 따라 바다까지 내려가서 데드존 형성. 유기농으로 농사를 져보면 알겠지만 수확하기 개힘듬 그리고 땅에 영양분주입 (동물 똥 오줌) 없이는 땅에 영양분이 계속 사라지기 때문에 비료없이는 작물이 안자라는 현상이 일어나게되고 결국엔 쓸모없는 땅이 되버림. 그리고 땅 뒤엎는 행위가 메탄게스를 엄청 나게 뿜어내는 원인임. 농사질때 동물들 벌레들 다죽여야하고 수확할때 콤바인에 작은동물들 다갈려서 죽습니다.
@@carnijin 농사경험이 있으신거 같은데 농업이랑 축산업 단위면적당 이산화탄소 배출 비교표나 찾아보고 오세요; 축산업은 뭐 들판에서 자라는 풀먹고 거름될 똥만 싸는줄 아나… 그 소랑 돼지한테 먹이는 곡물 사료 양이 인간이 먹는 곡물 양보다 많구요. 물론 인간이 농사지어서 수확한걸 먹이죠. 배출하는 오물 환경오염 어마무시하게 시킵니다. 배지테리언 아니고 고기 엄청 좋아하지만 이건 헛소리네요…
@@Dolphin421 미국농림부 자료 epa 보고오세요.. 가축이 내뿜는 메탄양 3프로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그 곡물들 사람들이 못먹는 부위 위주로 가축한테 먹여요 그리고 일단 반추동물들은 풀만먹음 되는데 인위적으러 사료먹여서 그런거지
문제는 하지말라고 해도 전체가 동시에 안하는 이상 그 누구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죠
외계인이 우주선 끌고와서 당장 공장식 축산업 안 그만두면 쏘겠다고 해도 못 멈춤 ㅋㅋ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유익하다... 통계자료 한눈에 보기 쉽게 띄워주는 거 진짜 눈뽕오짐 ㅜㅜ 너무 재밌어요
낭비? 육식 없이 행복이란 없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ㅠㅠ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서 널리 퍼트려주세요ㅠㅠ!!
호주와 관련된 부분은 그냥 선동이라고 해도될 정도로 잘못된 정보네요. 호주 동북부의 대찬정 분지의 지하수 상당수가 염도가 높기 때문에 식수나 농업 관개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목축업도 연구를 통해 문제가 없을 정도의 수량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찬정 분지는 지금도 전세계 대수층 중에서 가장 저수량이 풍부하고 잘보존된 곳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대찬정 분지의 물을 끌어다 쓰기엔 대도시와의 거리가 너무나 멉니다. 호주 대륙이 얼마나 거대한데...
원래도 영상 퀄러티에 비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많은게 아쉬웠는데 이 영상은 특히나 심하네요
그린피스 단체의 자본이 투입된 광고 영상이였...
오호 다들 구체적인 이유와 대체 방안까지~!! 감사합니다
짱입미당.. 학교 주제발표 자료로 잘 참고할게요!!🫶😆
축산 행위 자체가 문제인거지 공장식 축산업이 문제라는 내용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동일 생산량 대비 현재 시행되는 축산 구조 중 가장 기후변화에 적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공장식 축산업입니다. '육식을 줄여야 한다'라는 당연한 메세지에 공장식 축산업을 끼워파는 게 옳아 보이진 않네요.
물론 지금의 육류 수요를 만들어낸 것도 공장식 축산업이지만, 그에 '공장식 축산업을 하면 안된다'는 단순한 해답이 옳아 보이지 않습니다.
영상 퀄리티, 내용 너무너무 최고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고기보다 야채, 과일이 더 비싼데요.
대기업이 농업분야에 뛰어들어서 생산늘리고 가격부터 낮춰야하는데 농민들 지킨다고 못하게 하잖아요.
시골에 분명히 존재하는 농민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발언이네요, 도시에만 사람이 사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주시길...
농민들 입장은 전혀 생각하질 않으시네요.
그리고 이미 지금도 '스마트파밍'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유통과정이 사라져야 가격이 내려갑니다
잘보구가요 감사감사~!!
몬가 비건 단체들이 육식이 폭력이니 뭐니하며 난동 피우는것 보다 이게 더 위기감이 느껴지며 비건과 비건식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짐
그래도 인간은 조금의 육식은 해야하지않음?
단백질 안먹으면 안되는디...
@@지나가는호창 환경 과 인간에 건강 사이에 타협점을 찾아야 할듯
비건이 역겨운 이유는 채식이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갖고있는 도덕적 우월감 때문
@@박정민-j4j 지들이 비건하면 뭐라도 된줄알아서 그래서 역겨운거죠..
ㄹㅇ 시위할 시간에 모금해서 대체육 연구에 투자해야지
우리가 유튜브(및 인터넷)를 많이 보는 것 때문에 IT 기업들의 IDC(데이터센터) 운영에 따른 에너지 소비 및 냉각으로 인해 이산화 탄소 배출과 바다 수온 상승에 따른 기후 변화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세요~ ㅎㅎ
1:20 ???: 저 소는 해로운 소다
Mㅏ오ZZㅓ둥
ㅋㅋㅋㅋㅋㅋ😆
제발 제2의 마오쩌둥같은 시대적 위인이 중국 본토에 다시 나타나야 한다
@@perduskadastra 모택동은 지구의 위인
@@perduskadastra ㄹㅇㅋㅋ
와 영향력 있는 채널에서 이런 영상을 볼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네요 ㅜㅜ 주변에 이런 얘기를 해도 제대로 듣는 사람이 없는데... 오늘도 멋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기반찬 없으면 밥 안먹을 정도로 육식주의자로 살다가 사피엔스와 씨스피라시를 보고 가능하면 채식을 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다 아는 맛이라 끊기는 힘들지만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부터 줄여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육식을 줄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1일 1끼는 샐러드 먹으면서 육식소비량도 줄이고 야채 섭취량을 늘려보고 있어요
하루에 젖소가 생산하는 우유는 30키로 정도로 알고있는데 마시는물은 그럼 30톤이라는건가요?
말이되나??
05:03 지구상의 담수 중 축산업에 사용되는 비율을 알아봄이 옳지 않을까요?
갑자기 농업은 왜 끌고 오는지....
05:16 이래놓고 지구의 담수 대부분이 직간접적으로 고기를 만드는데 사용된다는식의 결론은 너무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농업으로 사료를 만들어 고기가 될 동물에게 먹이는 것이니 농축산업의 통계를 가져왔다'는 주장이라면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린지는 지식해적단분들이 모를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런식의 주장을 하고 싶었다면 전체 곡물중 36.6%가 가축 사료로 사용된다고 하셨으니 농업 담수 사용량중 36퍼센트를 떼서 축산업쪽으로 옮기거나 하셨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존이 지구의 허파란 것도 사실이 아닌 그린피스 갬성팔이에요 지구에 발생하는 산소의 96%는 바다에서 만들어지니까요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매번 보면서 느끼지만 퀄리티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축산을 공부하고 특히 초지,조사료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일단 현재의 축산업이 직면한 여러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최근 점차 대두되고 있는 온실가스 문제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현재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들도 일부 맞는 이야기 이고 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가 채식을 하시는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뭐 모든것을 알고 있지 않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이 농업전체에서 보자고 하면 축산업보다 경종농업(땅을 경운하거나 시설재배를 통한 농업)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땅에 작물을 경작하는 과정에서 경운(땅을 뒤집는 과정)에서 땅에 축적된 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한편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이미 비료를 통한 탄소배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농업에서 경종농업이 약 57%의 온실가스 배출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이 재배되는 작물로 축산업의 사료가 유지가 되고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축산업의 사료는 농산물의 부산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였던 콩의 경우도 가축이 이용한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그러나 일단 사람이 이용하는 기름을 추출을 하고 남은 찌꺼기인 대두박을 동물의 사료로 이용합니다. 대표적인 이야기를 하였지만서도 대부분의 우리가 식품으로 이용하는 원료의 부산물을 축산업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옥수수의 경우 미국의 정치적인 것과 학문적 발전이 생산량이 높은 옥수수를 기반으로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곡류 자체를 사용하는 것은 거의 옥수수만 있다고 생각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만약 축산업에 사라지게 된다면 인간이 먹고 배출하는 농산부산물을 처리하거나 이를 방치하여 부패 또는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량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지이야기를 하면 또 너무 길어지기에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가 알고있는것이 전세계가 아니고 국내의 상황을 알고 있는 지라, 전세계의 상황까지는 잘 모릅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어마무시한 영상퀄리티입니다.. 이렇게 고퀄리티로 충실한 내용에 전달력까지 우수하니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보고 또 배웁니다!
와 진짜 고기를 줄여도 라면이나 다른 가공식품들에 축산식품들이 들어 있어서 어려움..신기술이 나오기를 기다려야겠네요
정말 유용하게 잘 얻어가요
저 호주산지 지금 16년째인데 호주 어디에서도 타이머 울린적 한번도 없는데요...? 5년에 한번정도 댐에 물이 40%에서 30%밖에 안남았을때만 정부가 가드닝에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물 주지말라고 한적은 있어도 샤워나 그런거는 규제한적이....
어느 회사 밀웜이 제일 맛있나요?
10:30 어쩌면 이것 때문에 미래에는 먹을 수 있는 고기, 키울 수 있는 동물의 종류가 제한될듯. 예를 들어 소같은 동물들은 키울 수도, 먹을 수도 없지만 돼지는 제한적으로 허용된다던지...
고기값 감당 못하겠네요
방구석 과학자들 덕에 알고리즘이 돌아서 추천에 뜨네요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속보: 건조 밀웜 직접 시식 후 기 "꽤 맛있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꼭 100만까지 가세요
1:17 이산화탄소.. 분자 구조...... 틀..렸..는데... (진지한 공돌이 그냥 지나갈게용) 영상 재밌었어용
오... 저도 이산화탄소 분자구조 선형이 언제 저리 휘어졌지? 하고 눈에 탁 밟히더라구요. 기억하는 분자구조가 그게 다여서 전 우연히 얻어걸린듯. 괜시리 반갑습니다ㅎㅎ 영상 진짜 잼나더라고요. 동감합니다. :)
여담이지만 호주에서 주로 양 키울때 쓰는 물은 찬정수로 염도가 높아서 농업용수나 인간 식수로는 사용이 불가능해요. 따지고 보면 수자원 낭비보다는 물을 잘 이용하는 셈이죠.
질문 : 소는 그렇다 치고 치느님은 앞으로 영접 가능할까요?
기후문제 때문에 인간의 식량이 위협을 받고 있고 점점 더 잔인하게 심해질텐데 ~ 치킨이 가능 하겠습니까??? 앞으로는 풀도 못 뜯어 먹게 생겼는데~ 그리고 이것이 생각 보다 빨리 올것 입니다.
@@마음이아프다-g7d 믿음에 금이가네요
밀웜 즐겨먹는~ 결론 무엇인가요ㅋㅅㅋ
항상 유익하고 즐겁고 세련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너무유익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인간의 바삭한 식감에 대한 선호도가 곤충을 먹을때에 유전으로 전해졌다니... 너머 재밌어요 키드님짱🦜
튀김이나 치킨을 씹는 바삭한 식감이
곤충을 씹을 때 유전으로 전해진거라니 ...
그켬임ㄷㄷ
유전 그거 걍 개소리임
@@trykim8354 이분은 글의 요지를 모르시는 거 같은데 일단 화를 좀 푸셔야 할 듯.
이 영상에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바삭한 식감 얘기 하나로 장황하게 꼬투리를 잡으시다니
@@trykim8354 글에 분노만 좀 없었으면 오 이영상 좀 논리적으로 의심해 볼만 하다고 생각해 볼텐데 너무 분노한 어조로 애기해서 그런듯
@@trykim8354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영상에서 ~카더라 라고말한게 사실이지만 (논쟁회피) 그 반론으로 예시하신내용이 더 신빙성있다 생각해요 . 암튼 뭐 화가났냐는둥 이런식의 추가댓글은 답장해주지마세요 . 제가 5년간 해봤는데 어차피 대화가 안통하고 끝까지 무논리 무지성 댓글뿐입니다 . 제가볼땐 님은 전혀 화난 어조로 글쓰지 않으셨고 매우 합리적인 의심을 비롯한 주장과 반론이였습니다 . 어중이떠중이들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ㅠ.ㅠ 힘들어지십니다 ..
동물복지면에서는 생각해봤는데 메탄가스+공장식축산업이 많이 심각하네요. 환경오염 문제 중 온난화에는 항상 둔감한 느낌인 듯. 인간은 안바뀔테니 지구는 아마 곧 망하겠져…😱
경제개발된 선진국들은 그럭저럭 살거임 개도국 후진국들이 문제지
키드님은 정말 새가되어가네요. 근데 진짜 밀웜 맛있어요? 먹어볼까 해서요
다들 어업의 문제점을 말해주는 "씨스피라시"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요즘 축산업과 어업이 환경문제로 들어나는 분위기네요
정말 좋은 채널이다....
2차로 친구집에서 한잔하는데 친구가 락엔락통에 감자깡? 을 엄청 넣었더라고요
그걸로 안주했습니다. 근데 소금간은 없고 느끼하기도 하고...근데 한편으론 또 맛있고...
나중에 알고보니 햄스터먹이용 건조밀웜 이였던 겁니다...
아직도 그거 생각하면 충격인데 소금간만 치면 맥주와 궁합이 상당히 좋을거 같았습니다...
헐..
무슨 앵무새 키우세요?
저도 앵무새 마니아입니다.
저는 청금강이랑 홍금강 뉴기니아랑 대본청앵무 키웁니다.
바다 오염의 가장 큰 요인도 지나친 어업 때문이라고 하죠(넷플릭스 -씨스피라시) 인간들이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저건 카우스피리시
좋은영상 감사요! 고기소비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인터스텔라 -
그렇다고 지구때문에 기존 산업들을 밀어버리면 내가 굶어 죽는데 무조건 환경우선이라 외치는건 답이 아니다 이말이야
이번영상 정말 꿀잼 굿 편집 굿 유익 굿지구보호 영상이네요 ㅎㅎ
당장 번데기만 해도 존맛탱인걸.... 그리고 저도 예전에 햄스터 키우면서 건조밀웜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ㅎ
그걸 왜 먹어 ㅋㅋ
번데기만 해도 존맛탱이지. 하지만 과학 연구결과보면 최고의 벌레는 바퀴벌레라고 했어요.
영양성분 분석해보면 아주 균형 잡혀있고 높은 영양때문에 완전식품이라고 까지불림.
하지만 바퀴벌레 ... 하 .. 난 못먹겟다 진짜
번데기는 진짜 맛있죠 ㅋㅋ
아 진짜 고퀄 영상 넘무 좋네요ㅋㅋ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결국 해결책은 과학기술에서 나옴. 무슨 단체니 주의니 같은 떼쓰기가 아니라.
ㅇㅈ
ㄹㅇㅋㅋ 그딴 때쓰기는 감성 입법 행정을 만들 뿐임
그게 때쓰기라는건 당사자들도 너무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그분들이 주장하는것은 과학이 해결해줄때까지 '시간을 벌자'인거지, '이걸로 해결 하자'가 아닙니다.
음식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freeman0584 도덕적우월감으로 삼는 부류들도 많죠 ㅌㅋ
인구문제 환경문제 에대해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는거보니까...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뜻합니다.. ㅠ
온실가스는 가축한테서 나오는거보다 바다에 녹아있는 탄산염 상태에서 다시 나오는게 더 문제인걸로 압니다
그게 온난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거잖슴;
@@cjsc3666 어느게 먼저인지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요 해양에서 온실가스가 유출되서 온난화가 발생하는건지 아니면 온난화 때문에 바다에서 먼저 유출되는지, 오히려 지금 상태보다 더 많은 화석연료나 축산업을 사용해도 바다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포집하거나 환원시키는 기술만 만들어낸다면 지금 하는 논쟁이 의미없어집니다. 중요한거에요
환경에 관심은 있는데 뭐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고 에너지 소비 줄이고 이런 것만 생각했지 육류 소비가 환경을 파괴한다는 건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퀴벌레 맛이 새우랑 비슷하다고 본 듯ㅋㅋㅋㅋ 진화상으로 먼 친척인가 그래서 맛이 비슷할 거라고 합니다
새우에 우리가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지 사실 자세히 보면 곤충과 비슷하죠. 외골격에 다리 여러개 달렸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충식에 대한 혐오를 감안하면(설국열차 생각해 보면 ㅋ) 곤충으로 만든 음식이 주류가 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 아포칼립스가 와서 먹을걸 구할 수 없게 된 이후에나 소비되지 않을까요...
@@nkalabinka6266 충식에 대한 혐오를 지우기 위해 설마 곤충이라곤 상상할 수 없는 외관의 음식들이 점점 개발되고 있습니다 ㅠ 희망은 있어요
진화상으로는 너무 먼 친척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맛있으면 장땡이쥬~
먼 친척 아니라고 나옴
둘다 절지동물인데 갑각강 곤충강으로 나뉘니까 친척맞는거같은디
사실 공장식 축산도 현재 기술력으로 문제점들 충분히 해결 가능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해결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죠. 최대한 지방이 많은 고기를 빠르게 만들기 위해 소화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섬유질 대신 탄수화물과 콩단백질 위주 사료를 먹이고 그것도 부족해서 운동량까지 극도로 제한시키는 방식으로요... 무작정 고기를 먹지 말자거나 콩고기, 대체육, 벌레를 먹자 라고 주장하는것보다는 현재 축산의 과도한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하는게 더 중요할것같아요
와 이거 퍼갑니다 각종 수치에 대한 레퍼도 같이 있음 더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웰-메이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7년전부터 고기를 완전히 먹지않고 있습니다. (계란, 유제품은 가끔 먹습니다.) 제가 유별나다, 단백질은 어떡하냐고 자꾸 묻는데요... 건강 검진상에서도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
✔️일주일에 하루라도 꼭 비건데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공장식 축산도 끔찍하고, 환경에도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거...
✔️우유 대신 두유 마셔보기 (오트유로도 바꿀 수 있는 카페 많음)
✔️가축이 어떻게 길러져서 수많은 항생제와 고통을 겪고 식탁 위 고기로 오는 지 보기.
✔️일주일에 2~3번 먹기 (대체육, 두부, 한국에도 대체육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컷병아리는 소용이 없어서 그냥 갈아서 죽여버립니다.... 계란을 먹을 때도 한번 생각해보고 적게 드세요...!
✔️비건 옵션이 되는곳에서 비건옵션으로 주문해서 먹어보기 (지역마다 배민 메뉴중에 '채식'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짜 이리 유익한 컨텐츠라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가장 더운 여름이었으나..
앞으로 살아갈 여름 중 가장 시원한 것일지도..
중요한 주제 잘 다뤄주신 것 같습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예전 영상들에 비해 요새 영상들은 겉만 핥는 느낌이 듭니다. 자료조사에 조금만 더 힘을 넣으면 한국 ted-ed 채널이 되는건 시간문제일것같네요 화이팅
영상 잘봤습니다.
채식이 답이라기 보다는 배양육과 대체육이 진정한 희망이죠.
안타깝지만 개인간의 경쟁도 극심한 현대사회에서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식단을 택하는 건
건강에도 적신호, 신체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 발달시키지 못한 개인의 손해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아니라고 봅니다.
영상 퀄리티 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