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haikovsky - Nutcracker "Pas de deux" - Arranged M. Pletnev - Claire Huang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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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

  • @alexandrenamackinnon5252
    @alexandrenamackinnon525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ublime 👏👏👏

  • @maxjimenez276
    @maxjimenez276 Год назад +2

    This is the best interpretation I’ve heard of the piece. Beautiful playing! Tchaikovsky would be proud.

  • @seoulartaz5999
    @seoulartaz5999 Год назад +1

    음악에 미쳐서
    음악회를 너무 많이 다녀서
    soliloquy solitude 빠져서 여기저기 막 구독해 놓고
    김수연, 김지혜, 서지원 유튜브도 구독해 놓고
    어어어 하다가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시간이 금방 가고
    작년 10월~11월에 예술의전당 독주회 멋진 레퍼토리 연주회가 많았다.
    차이코프스키 사계 10월~11월 치고
    플레트네프 넛크래커 March ~ Pad de deux 1~7번을 통째로 치는
    그런 멋진 인춘아트홀 피아노 독주회 같은 것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만한 레퍼토리가 보이지 않는다.
    매년 그럴 줄 알았는데
    12월 24일~12월 25일 보면 항상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여기저기 열리는데
    10월~11월을 어느 해는 멋진 것이 있다고, 어느 해는 그런 것이 보이지 않는다.
    콘서트홀 말고, 리싸이틀, 인춘아트홀 독주회를 말하는 것이다.
    1년 사이에 구독한 대부분 음악인들을 음악회 가서 만났다.
    - 청중으로 온 것을 보거나
    - 무대 위에서 연주를 하거나 반주를 하거나 찬조 연주를 하거나 해서
    대부분 다 마주치거나 보았다.
    그런데 플루트 서지원 님은 아직 직접 본 경험이 없다.
    내년에는 언젠가 보겠지 생각을 해본다.
    요즘 음대 교수님들이
    유튜브에 댓글을 오래 남겨서 나를 눈여겨 본 음대 시니어 교수님들이
    학교에 나와서 특강 좀 해주세요. 한다.
    대한민국 음악회 자주가는 청중 법을 만들어서 못 가게 막아야 한다.
    1년에 50번 이상 음악회를 못 들어가게 막아야 된다.
    100번 200번 들어가게 되면 사람이 반 미친다.
    이것은 각각의 음악인들이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
    음악회 독주회 콘서트홀 들어가면
    한 사람 음악인의 최소 15년~20년 세월의 축적물을 경험하게 된다.
    시간의 예술이고
    시간의 누적의 집합체가 되어 청중에게 다가온다.
    자주 들어가면 더 빈번하게 soliloquy solitude 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중의 자아가 형성된다.
    아마 법대를 다니다가 클라라 비크(나중에 클라라 슈만)에 빠져 음악을 하게 된
    슈만도 그랬을 것이다.
    음악도 문학도 춤도
    문화예술은 그런 것이다.
    콩쿨 우승자를 좇는 청중도 있겠지만
    나같은 청중도 있다.
    가장 큰 감동은 콘서트홀 콩쿨 연주회 보다
    가일플레이어즈 연주회 90분을 통째로 듣고
    앵콜, 유재하 "사랑하기 때문에" 연주를 들고 있을 때
    가장 큰 감동이 나올 수도 있다.
    청중은 다양하고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연주장에 들어간다.
    10대~20대 젊은 청중 만 있는 것도 아니다.
    50~60대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청중들의 면면을 보면
    그들이 음악회 실제로 많이 들어오고 다니고
    그런 사람들은 각각의 사연으로 음악회를 들어온다.
    그런 청중들이 많아 졌으면 한다.
    인생은 우연성의 모음이다.
    각각의 순간의 선택
    각각의 우연적인 것들의 조합이
    하나의 인생이다.
    그것들 달콤하게 만드느냐
    슬프게 만드느냐
    선택도 자신에게 달려있다.
    500번 음악회를 다녔지만
    나는 콘서트홀에 5% 이하로 들어갔다.
    95% 이상을 플루트, 호른, 튜바, 오보에, 클라리넷,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독주회" 중심으로 다녔다. 이유가 다 있다.
    Yuhki Kuramoto, Romance Flute Cover
    딱 3번 연속 들으면서 즉석해서 댓글을 만들어 보았다.
    나는 매일 댓글을 이렇게 즉흥적으로 쏟아낸다.
    이렇게 만든 사람들은 전문 연주자들이다. 나한테 너무 뭐라고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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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ncoriva55
    @francoriva55 4 месяца назад

    Bellezza abbagliante e suprema!! Commovente, struggente, poetico ... Genio.
    immenso ,infelice
    E sfortuna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