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성듬성 보여 주시는것보다 집중해서 계속 보여 주셔서 따라하기가 너무 편 했읍니다. 물론 올해의 예는 올해의 경우이고 가능한 여러 해를 겪어 볼수록 비정상적인 상태에 적응도 쉬워 지겠지만 같은해 비슷한 경우를 같이 겪으며 따라한 결과는 성공 적이었읍니다. 눈가리고 코끼리 여기저기 만져 본 느낌이 아니라 눈 뜨고 코끼리 여기저기 봐가며 물어 보면서 만져 본 느낌입니다. 하나는 제대로 배워 본 기분이기도 하구요. 수고하셨고 배추 잘 먹겠읍니다.. 오늘 영상... 유용하고 멋진 복기 셨읍니다.
자가소비용으로 재배한 배추농사 30년 동안 금년이 가장 힘든 한애였던 것 같습니다. 저온성작물인 배추, 무를 폭염과 열대야라는 악조건에서 키워내는 것은 처음 경험한 것들이었기에 금년의 경험으로 내년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오더라도 편하게 배추를 키울 수 있는 노하우가 생간 듯 합니다. 늘 구둑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내년에도 두둑은 2줄로 해서 지금 심은 만큼의 면적으로 할 예정이며 비교 될 수 있도록 한 골은 비닐 멀칭을 하고 한 골은 비닐 멀칭은 하지 않고 배추를 심을 예정이며 몇포기만 한줄심기를 하고 대부분 지그재그로 2줄심기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금년 배추는 비닐멀칭 없이 9/4 정식..... 11/15일 수확, 속이 너무 꽉 찬것 같았고~~ 무우는 8/30일 비닐멀칭 없이 줄뿌림, 파종 3주후 무우 쏙아서 먹고~~ (약 20센치 띠우고 쏙음... 1개 약 1kg 전후, 11/15일 약 80개 수확) ※ 저는 해마다 비닐 없이 배추, 무우 재배 합니다.... 배추는 소량(20포기 내외) 이고, 싸이즈가 좀 작으면 작은데로.... 무우는 줄뿌림, 중간에 쏙아서 무우김치 하기 위하여 비닐 멀칭 없이...... 정선생님의 유트브 참고만 하여,, 밭 상태, 상황에 따라 저의나름 대로 최종 결정 하였습니다 (저는 일요일 에만 밭에 갈수 있음으로)... 그렇게 하여야 본인만의 노화우가 생기고, 어떠한 상황변화의 원인과 그 대체 할 수있는 능력 방법을 찿을수 있을것 이라고 봅니다.... 금년 폭염에,,,,, 정선생님의 유트브 동영상이... 저에게는 배추,무우 뿐만 아니고,,, 텃밭 여러 종류 작물 제배에 좀 더 기초를 다지는 초석이 되었다고 확신 합니다....
경험공유 및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파종시기, 재배형태 등 각자의 여건이 다르고 지역에 따른 환경까지 다르니 영상은 참고만 하시고 각자의 농법을 만들어 나가야 이후에도 어떤 작물을 심어도 자신있게 재배가 가능하리라 밑어 의심치 않겠지요! 저온성작물인 배추, 무를 금년같은 폭염과 열대야에서 키우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고생했습니다. 멘토로 정하고 따라쟁이하면서 막판에 노균병이 걸렸지안 12월 1일에 김장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마늘재배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대서마늘, 홍산마늘을 자가소비용으로 조금 심었거든요.
폭염에 배추 재배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초기에는 약을 집중방제하고 후기에는 가급적 약을 1달 가까이 살포하지 않고 수확안전기준 보다 2배 이상으로 간격을 두는 스타일로 재배를 합니다. 금년은 가을이 따뜻하여 제 예상과 달리 후기에 노균병이 살짞 보였네요! 어차피 겉잎은 떼어네고 사용하니 별 문제는 없겠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수확기까지 따뜻한 날씨가 유지되면서 진딧물이나 노균병이 계속 생기는 부분은 내년 농사에서 참고하여 방제력을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홍산마늘 외 다른 마늘이 조금 텃밭용으로 있는데 관련한 재배방법은 영상으로 업로드 하겠으니 참고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배추의 체장(키)이 길어서 고온과 열대야의 영향이었지만 비료분이 많은 것 같아 2차 추비할 때도 양을 줄여 줬으며 3차 주비는 생략을 했지요! 땅에 주는 비료는 지속적으로 흡수를 하여 배추 속잎을 만드는데 힘이 되지요! 엽면시비로 주는 영양제는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게 됩니다. 수확안전기준을 감안하여 농약은 10월 24일에 마지막 방제를 하였고 엽면시비 역시 10월 말에 마무리 하다 보니 9월 말에 2차 웃거름을 하고 이후에 3차 웃거름을 10월 15일 경 해 줄 것을 생략하다 보니 생육후기에 지속적인 영양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겉잎의 선단이 누렇게 되는 칼리부족 현상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추속이 종(위로)적 확장은 되었지만 횡(옆으로)적 확장은 미흡한 결과를 만들었지요! 하지만 김장하기에는 적당한 싸이즈로 성장을 했기에 만족을 하지만 바둑을 복기하듯이 원인을 찾아 이후에는 참고를 해야할 듯 하여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정선생님 금년에 피해 혹은 실패 한것도 보여 주셨는데..... (6.25 고라니 고구마 침범, 폭염으로 당근 피해, 배추 초창기 피해, 8월 폭염 쪽파 싹 지연,,,, 또 뭐가 있었지요~~~???,) 대분분 유투버님 들은 (실패, 피해, 실수)는 잘 보여 주질 않습니다.... 잘~~~ 된것 만 보여 주면서 마치 '100% 정답' 인것 처럼 은근히 본인 자랑도..... 내년에도 피해(혹은 실패)한 것의 그 원인등도 자세히 알려 주시면, 시청자분 들은 그와 유사한 피해에 많은 참고가 될것 입니다.....
금년 농사에서 100% 피해를 본것은 폭염과 지온상승으로 인해 당근 발아불량과 배추 직파 불량이었습니다. 이부분은 경험이 생겼기에 내년에는 방법을 개선해 볼 계획입니다. 고구마 고라니 피해는 99% 잎을 털리는 경험을 하기도 했지요! 주변에 고라니가 많다보니 측면으로 설치한 고라니(울타리)망으로는 안된다는 경험을 했으니 이부분도 개선을 할 계획입니다. 농사를 짓다보면 실패할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부분만 보여 주기보다는 실패한 부분도 보여 줌으로 다른 분들께는 반면교사의 효과를 줄 수 있기에 부끄럽지만 공개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좋은 모습만 보여 준다면 그것은 편집이기에 오히려 구독자님들께 혼동을 줄 수 있겠지요! 항상 구둑해 주시며 좋은 말씀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변즉통! 변해야 살 수 있다는 진리를 실천하시려는 계획에 박수를 보냅니다. 두줄심기로 할 때 두두글 더 넓게 하고 포기당 간격을 넓혀 주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복분자와 옆밭의 경계 사이에 연작을 할 계획이기에 두둑을 더 넓힐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또 연작(2019년 부터~)을 할 계획입니다. 다행인 것은 그동안 무름병이나 뿌리혹병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봄에 재배하는 참깨에도 역병이 없었기에 연작이 가능할 듯 합니다. 공감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무름병이 생긴 농장은 내년에도 생길 우려가 있으니 한줄심기로 하시고 포기당 간격도 50cm 이상 확보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폭염이 지속된다면 비닐멀칭을 하기 보다는 멀칭을 하지 않고 재배하는 것이 무름병이 적게 생길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고운 댓글이 힘이 됩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듬성듬성 보여 주시는것보다 집중해서 계속 보여 주셔서 따라하기가 너무 편 했읍니다. 물론 올해의 예는 올해의 경우이고 가능한 여러 해를 겪어 볼수록 비정상적인 상태에 적응도 쉬워 지겠지만 같은해 비슷한 경우를 같이 겪으며 따라한 결과는 성공 적이었읍니다. 눈가리고 코끼리 여기저기 만져 본 느낌이 아니라 눈 뜨고 코끼리 여기저기 봐가며 물어 보면서 만져 본 느낌입니다. 하나는 제대로 배워 본 기분이기도 하구요. 수고하셨고 배추 잘 먹겠읍니다.. 오늘 영상... 유용하고 멋진 복기 셨읍니다.
자가소비용으로 재배한 배추농사
30년 동안 금년이 가장 힘든
한애였던 것 같습니다.
저온성작물인 배추, 무를
폭염과 열대야라는
악조건에서 키워내는 것은
처음 경험한 것들이었기에
금년의 경험으로 내년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오더라도
편하게 배추를 키울 수 있는
노하우가 생간 듯 합니다.
늘 구둑해 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확실하셔서 설득력이 있으십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생활 외에는
평생 시골에서 생활하다 보니
지역 사투리가 많은데 ㅠㅠ
고운 댓글이 힘이됩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시청하면서
많이배웁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올해배추가 엄청좋아요
내년에도 부탁드려요
따라했는 결과입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라하기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금년은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배추 재배가 힘겨웠는데
잘 키우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설명 좋습니다.
고운 댓글이 힘이 됩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많이 배움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4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배추재배 전반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내년부터 비닐멀칭 없이 재배하여 무름병 예방
하려합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내년에도
두둑은 2줄로 해서
지금 심은 만큼의
면적으로 할 예정이며
비교 될 수 있도록
한 골은 비닐 멀칭을 하고
한 골은 비닐 멀칭은 하지 않고
배추를 심을 예정이며
몇포기만 한줄심기를 하고
대부분 지그재그로
2줄심기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금년 배추는 비닐멀칭 없이 9/4 정식..... 11/15일 수확, 속이 너무 꽉 찬것 같았고~~
무우는 8/30일 비닐멀칭 없이 줄뿌림, 파종 3주후 무우 쏙아서 먹고~~
(약 20센치 띠우고 쏙음... 1개 약 1kg 전후, 11/15일 약 80개 수확)
※ 저는 해마다 비닐 없이 배추, 무우 재배 합니다....
배추는 소량(20포기 내외) 이고, 싸이즈가 좀 작으면 작은데로....
무우는 줄뿌림, 중간에 쏙아서 무우김치 하기 위하여 비닐 멀칭 없이......
정선생님의 유트브 참고만 하여,,
밭 상태, 상황에 따라 저의나름 대로 최종 결정 하였습니다
(저는 일요일 에만 밭에 갈수 있음으로)...
그렇게 하여야
본인만의 노화우가 생기고, 어떠한 상황변화의 원인과 그 대체 할 수있는 능력 방법을 찿을수 있을것 이라고 봅니다....
금년 폭염에,,,,,
정선생님의 유트브 동영상이...
저에게는 배추,무우 뿐만 아니고,,,
텃밭 여러 종류 작물 제배에 좀 더 기초를 다지는 초석이 되었다고 확신 합니다....
경험공유 및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파종시기, 재배형태 등
각자의 여건이 다르고
지역에 따른 환경까지 다르니
영상은 참고만 하시고
각자의 농법을 만들어 나가야
이후에도 어떤 작물을 심어도
자신있게 재배가 가능하리라
밑어 의심치 않겠지요!
저온성작물인
배추, 무를
금년같은 폭염과 열대야에서
키우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대구에는
날씨가
따뜻해서
묶지않고
그냥 키웁니다
세번째
서리가왔고예
25 일쯤
계속수확해서
김장 합니다
저희는
모종사서
9 / 1 일날
심었으니까
오늘이
80 일
딱
수확기 입니다
오늘 한포기
저울에
올렸드니
7 kg
겉껍질째
입니다
정쌤
농법 으로 따라서
농사짖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키우셨네요!
맛있는 김치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요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고생했습니다. 멘토로 정하고 따라쟁이하면서 막판에 노균병이 걸렸지안 12월 1일에 김장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마늘재배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대서마늘, 홍산마늘을 자가소비용으로 조금 심었거든요.
폭염에 배추 재배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초기에는 약을 집중방제하고
후기에는 가급적 약을 1달 가까이
살포하지 않고
수확안전기준 보다
2배 이상으로 간격을 두는
스타일로 재배를 합니다.
금년은 가을이 따뜻하여
제 예상과 달리
후기에 노균병이 살짞 보였네요!
어차피 겉잎은 떼어네고
사용하니 별 문제는 없겠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수확기까지 따뜻한 날씨가
유지되면서
진딧물이나 노균병이
계속 생기는 부분은
내년 농사에서 참고하여
방제력을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홍산마늘 외 다른 마늘이
조금 텃밭용으로 있는데
관련한 재배방법은
영상으로 업로드 하겠으니
참고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배추여러가지정보주셔서감사함고구마궁뱅이퇴치방법도알려주세요
고운 댓글 감사 합니다.
고구마 굼벵이 퇴치는?
1. 미숙퇴비 사용 금지
2. 토양살충제 살포
- 추천량보다 2배 이상 살포
- 살포 후 토양혼화 처리(로타리)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요!
저는 모종심고 큰컵으로 모종을. 3 에서4일정도 덮어놓았읍니다. 다성공 했읍니다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커피점에 가면
사용한 빈컵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재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어린 모종을 덮어줄 때
종이컵에 구멍을 뚫어
환기구를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저도 몇 포기 안될 때는
가끔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 농사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질문은 -
3차 추비를 안했더니 영양분이 좀 부족한 것 같다고 하셨는데 (12:00)
영양제 주신 것과는 상관이 없는 건지요.
만일 영양제를 주지 않고 3차 추비를 하셨다면
지금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배추의 체장(키)이 길어서
고온과 열대야의 영향이었지만
비료분이 많은 것 같아
2차 추비할 때도 양을 줄여 줬으며
3차 주비는 생략을 했지요!
땅에 주는 비료는
지속적으로 흡수를 하여
배추 속잎을 만드는데
힘이 되지요!
엽면시비로 주는 영양제는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게 됩니다.
수확안전기준을 감안하여
농약은 10월 24일에
마지막 방제를 하였고
엽면시비 역시 10월 말에
마무리 하다 보니
9월 말에 2차 웃거름을 하고
이후에 3차 웃거름을
10월 15일 경 해 줄 것을
생략하다 보니
생육후기에
지속적인 영양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겉잎의 선단이 누렇게 되는
칼리부족 현상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추속이
종(위로)적 확장은 되었지만
횡(옆으로)적 확장은
미흡한 결과를 만들었지요!
하지만 김장하기에는
적당한 싸이즈로
성장을 했기에 만족을 하지만
바둑을 복기하듯이
원인을 찾아 이후에는
참고를 해야할 듯 하여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jungjaehun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9월 7일모종 50포기 심어서. 11월 17수확 했는데 너무 크게 키워서. 김장 하기힘들었 읍니다
포기당 간격을 넓게 하시고
관리를 잘 하셨나 봅니다.
금년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있어
배추재배가 힘겨웠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정선생님 금년에 피해 혹은 실패 한것도 보여 주셨는데.....
(6.25 고라니 고구마 침범, 폭염으로 당근 피해, 배추 초창기 피해, 8월 폭염 쪽파 싹 지연,,,, 또 뭐가 있었지요~~~???,)
대분분 유투버님 들은 (실패, 피해, 실수)는 잘 보여 주질 않습니다....
잘~~~ 된것 만 보여 주면서 마치 '100% 정답' 인것 처럼 은근히 본인 자랑도.....
내년에도 피해(혹은 실패)한 것의 그 원인등도 자세히 알려 주시면, 시청자분 들은 그와 유사한 피해에 많은 참고가 될것 입니다.....
금년 농사에서
100% 피해를 본것은
폭염과 지온상승으로 인해
당근 발아불량과
배추 직파 불량이었습니다.
이부분은 경험이 생겼기에
내년에는 방법을 개선해 볼
계획입니다.
고구마 고라니 피해는
99% 잎을 털리는
경험을 하기도 했지요!
주변에 고라니가 많다보니
측면으로 설치한
고라니(울타리)망으로는
안된다는 경험을 했으니
이부분도 개선을 할 계획입니다.
농사를 짓다보면
실패할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부분만 보여 주기보다는
실패한 부분도 보여 줌으로
다른 분들께는 반면교사의
효과를 줄 수 있기에
부끄럽지만 공개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좋은 모습만 보여 준다면
그것은 편집이기에
오히려 구독자님들께
혼동을 줄 수 있겠지요!
항상 구둑해 주시며
좋은 말씀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유기질비료
어떤걸신청하는게
좋을까요?
골분.어분.질소성분
종류가많더라고요
회사도알려주시면합니다
지역에 따라 근처의
비료회사 퇴비를 신청하시는 것이
공급을 받는데 유리합니다.
주변에서 선호하는 퇴비를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저는 경북 예천에 있는
'세종농산'의 '힘찬퇴비'를
200포 신청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합니다.
경남고성지방입니다.
육쪽마늘.홍산마늘잎긑이노랗게들어옵니다
어떤조치를해야하나요
수분이 부족하다면
(칼슘흡수 불량)
물주기를 하시고요
잎마름병, 잎집썪음병,녹병
등을 대비해서
약제 살포 바랍니다
(살림꾼, 카디스, 카브리오에이
벨리스플러스, 캐스팅 등)
생육이 약하다면
해조추출물아미노산제
혼용하여 살포해 주시길요!
혹? 뿌리부분에
고자리파리 또는
뿌리응애가 있는 경우도
잎끝이 마르니까
스미치온 유제를
1,000배액(물1말당 20ml)으로
관주해 주시길요!
감사합니다.
저는 두줄재배 개선해서 간격을 좀 두려합니다.. 그리고 점적이든 분수호수든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흑백필름이 나왔던데 그것도 써보려구요~ 검은필름 한면을 하얗게 칠해서 지온이 덜올라가게 만든 필름입니다
변즉통!
변해야 살 수 있다는
진리를 실천하시려는
계획에 박수를 보냅니다.
두줄심기로 할 때
두두글 더 넓게 하고
포기당 간격을 넓혀 주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복분자와 옆밭의
경계 사이에 연작을 할 계획이기에
두둑을 더 넓힐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또 연작(2019년 부터~)을 할 계획입니다.
다행인 것은
그동안 무름병이나 뿌리혹병이
없었다는 것이지요!
봄에 재배하는 참깨에도
역병이 없었기에
연작이 가능할 듯 합니다.
공감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우리 농장에도 두줄 한줄 심었는데 무름병 때문에 한줄로만 심을까 합니다 . 농사의 방송은 아는것도 나이먹으면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데 구독자 님 보시는부분이 그런분 있으시더라도 100%가 있습니까 그냥 편하게 방송 하시면 합니다 늘 좋은방송 잘보았습니다
무름병이 생긴 농장은
내년에도 생길 우려가 있으니
한줄심기로 하시고
포기당 간격도 50cm 이상
확보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폭염이 지속된다면
비닐멀칭을 하기 보다는
멀칭을 하지 않고 재배하는 것이
무름병이 적게 생길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고운 댓글이 힘이 됩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