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 발견 콜럼버스의 항해 꿈 키운 동방견문록에는 '인도(India)'가 무려 3곳??!!

우리는 통상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인도의 향신료, 금이 많은 나라 지팡구(일본)를 향해 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492년 10월 12일 본인 스스로 인도라고 믿는 곳에 도착하는데... 그렇게 붙여진 신대륙 선주민의 명칭 '인디언, 인디오'.
하지만 콜럼버스에게 영감을 준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세계의 기술)에는 인도가 '대인도', '중인도', 소인도'로 나뉘어져 있다는 사실!
그래서 콜럼버스가 가려고 했던 곳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인도(India)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콜럼버스 #신대륙발견 #동방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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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사항☆
- 러닝타임 6분 14초쯤 나오는 쿠빌라이 칸은 '4대' 칸이 아니라 '5대' 칸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때밀이]

아싸 3분컷, 1빠!

[@study-for-life]

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minzzang-play]

인도가 인도가 아니다? 🤣

[@study-for-life]

콜럼버스가 가려고 한 인도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그 인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