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팡-g6r 그것도 대화코드가 맞아야 재미라도있지~ 꼭 혼자있지못하는 인간들이 본인 외로움 채우려고 타인의사와 상관없이 인간관계 맺으려듦~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라고한다지만 솔직히 그냥 혼자 살아가겠다 라는사람 냅두면됨 뭐가아쉬워서 미련붙잡고 설득하는지 진심 노이해~
@@김지원-r6n 물론 맞춰주는게 힘들죠 근데 차라리 내가 좀 더 피곤하더라고 맞춰주는 게 편함 항상 다 좋다고 얘기하는 건 정말 다 좋다는 말도 맞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 맞추는게 편해요 메뉴고르거나 정할 때 의견 조율하는 게 귀찮으니까여 호불호는 확실한데 그걸 티 내지 않으니까 더 알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잇프제가 손해보는걸 싫어하는게 돈에관련된것도 있어서 계산적인면이있는데 인간대인간 관계에서도 내가 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이 사람을만나야하나 생각이들면 고민고민하다 손절하고나서 뒤도 안돌아보는편이긴함 근데 또 마음은약해서 상대방이 진심을다해 사과하고 용서를빌면 또 마음약해지고 함.. 내가봐도 어려운성격인것같음
ISFJ가 제일 제일 싫어하는게 무례하고 선넘는거인데 물론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냐만 전 정말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말도 안해버리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칼같냐고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진짜 손절 전 까지는 세상 잘해주는데 등돌리는 순간 다시 가까워질 틈도 안줌
맞아요. 바로 손절하는게 아니라 나름의 기준으로 경고라든지 티를 내요. 그런데도 무시하면 뒤도 안 돌아봐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준비도 안된 상태라고 하지만 이미 내 내면에 받은 상처와 스트레스가 엄청 났거든요. 내 시간 쓰기 무의미하고 그 시간에 내 사람들을 더 챙기자는 마음때문에 그 사람에게 더 여지를 안 주게 돼요.
책임감이 강하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음. 그러나 책임감 없이 말뿐인 사람 허세부리는 사람 극도로 싫어함. 갈등은 귀찮아서 피하는 성향이 있음. 그러다보니 중간에 끼이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힘듦. 부탁하면 거절을 잘 못하지만 그걸 이용해 먹는 사람에겐 딱 자르지 못하고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함.
도도한 내가... 내 자존심이라는거... 남을 위해서기도 하겠지만 결국은 도도한 내 자존심이 문제. 약자에겐 상처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좋게 대해주고 싶고, 뭐 좀 잘났다는듯 예의없고 싹퉁바가지 없는 태도를 보면 내 자존심상 숙여주기 싫음. 너 잘 만났다. 나 같은 사람 만나서 혼쭐나봐라. 결국 말빨로 안 짐. 난 작정하면 논리적으론 지지 않는다는 두뇌회전이 있음.
ISFJ는 미련이 별로 없거든요. ISFJ는 모르는 사람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아는 사람에 대해선 관심이 많습니다. 진짜 가까운 사람이라면 ISFJ는 최선을 다합니다. 언제나 그렇죠. 이제는 남이 된 사람에겐 더이상 관심을 갖지 않는단 얘기입니다. ISFJ의 관심은 언제나 바로 지금 자기가 챙겨야 될 사람에게 향하거든요.
ISFJ 인데 진짜로 누구보다도 비밀이 많아요..겉보기엔 비밀 없이 사는거 같지만 알고보면 진짜로 한 면만 보여주고 살아간답니당..하지만 친한 친구 가족 의지되는 사람들한테는 모든것을 보야줘요!! 근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게..너무 모든것을 보여줬다가 상처받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인간관계에 신경을 많이 쓴답니당..그리고 아는 애들에 대해선 관심이 많지만 모르거나 애매한 친구들은..신경 안쓰는..묘한 성격의 사람이랍니당 ISFJ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ESFJ와 ISFJ 둘다 가지고 있어요! 내향형과 외향형이 반반 정도인데,,, 이 영상에서 l쪽이 더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1. 싸한 사람,빌런 잘 찾아냄 2. 손절한 사람에 대한 미련이 없음. 생각도 잘 안 남 3. 분위기 파악 빠름. 눈치빠름. 주변 상황파악 빨라서 눈치껏 대응잘함. 4. 자꾸 리더나 중요한 역할 맡게되는거 인정이요. 팀이 꾸려지면 자꾸 발표하게되는 뭐 그런 느낌? 5. 호불호 진짜 확실함. 특히나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히 나뉘는데 티는 안냄.. 겉으로는 다 잘 어울려보이는거 인정이요.
@@Yoon_Doosik 차라리 상대한테 불편한걸 말할빠엔 이 관계를 끊는게 더 났다고 생각하는듯 왜냐면 애초에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였고 좋은사람같아보이지도 않아서 관계유지가 필요없다 생각하는거지 자연스럽게 인연이 끊기는 타이밍만 재고있는것같음 잇프제는 손절할때도 시끌벅적 요란하게 안함 걍 물흐르듯하는것같음 이상..손절당해본 1인이였습니ㄷ.. 그리고 사람들은 잇피제가 회피형아니냐고 하는데 잇프제들은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극 극 공감합니다. 선을 일부러 두는게 아니에요. 살아가면서 경험을 많이 해봤기 때문이죠. 괜찮은 사람처럼 보여서 맘을 열고 지냈는데 알아갈수록 실망스런 모습들을 자주 대하며... 내가 너무 판단하는건가 미안하기도 한데... 결국은 거리가 멀어져요 실망스럽기 때문에.. 격에 안맞다는 생각도 들고.. 내 스스로는 나를 도도하고 나름 단정하고 차분하게 내면을 쌓아가고 있다는 일종의 자부심이 있는데.. 내 기준까지 엄격하진 않지만 기준 하한선이 자꾸 상대에게서 보이면 남녀관계든 친구관계든 정리하죠. 단, 단보다 장이 많은 친구라면 진지하게 터놓고 얘기하겠죠. 그래도 안되면 칼각잡고.. ㅎㅎ
5:44 맞아요 생각이 많아요 ㅎㅎㅎ 제가 봐도 양면성 쩔어요. 정확하게 파악하셨습니다.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잇프제만큼 "있을 때 잘하는 사람"은 없을꺼예요. 그래서 미련도 없고 (워낙 사람에 관심이 없기에) 정말 남이 되면 정말 칼같이 끊어내죠. 인싸에서 아싸, 아싸에서 인싸. 그래서 무대에 막 추켜세워질 때가 있는데 내향형이고 주목증후군도 있어서 그런 상황이면 두드러기가 날 정도로 힘든 상황이지만 진짜 울면서 책임감으로 이겨내게 됩니다ㅠㅠ 관계에 선이라는게 일단 무례할 때와 give and take 가 안 될 때 나오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 당연해지는 나의 호의. 다 맞춰주니 호구로 보는 사람들. 선을 넘은 자만한 태도에 차츰 내 관심밖이니 그 사람과 멀어질 수 밖에 없어요.
와...진짜 너무 정확해요! 무례한 것과 기브앤테이크 안되는 것. 딱 그 기준이 손절하는 계기가 되는 듯. ISFJ들이 이타적이면서도 타산적인 모순이 있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돕는 것이고 대가를 바라는 의도로 행동하지는 않지만 계산적인 면이 있어서 주기만 하는 관계를 계속 끌고 갈 생각은 없죠.
분석력 대단하신듯. (내가 좋아서) 맞춰주려고 하다보니 사람 만나는게 너무. . . 뭐랄까 사람들이랑 알고 지내는건 좋은데 뭔가 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챙겨주려고 하다보니 힘든 일이 많아져서 내 시간은 부족하고.. 뭔가 자발적 고민유발러가 되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모른척 하자니 내가 너무 불편하고..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있는건지...나의 기력을 온전히 나에게 쏟는게 힘드네요. 사람들을 챙겨주는건 좋아하지만 또 너무 친해지면 앞으로 생길 수도 있는 피곤함(경험상 높은 확률로 내가 그렇게 만듦ㅠ)에 부담스럽고..정작 본인 자신한테 좋은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거 보면 이기적인 성격 같기도 하고... 하긴, 아직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거겠지만 저는 제성격이 마음에 들지않...이런걸로 고민 좀 덜하는 성격으로 다시태어나고 싶어요ㅠ
isfj 인데.. 살아오면서 느낀건 내 골치가 아프니 차라리 연인 친구 가족 그냥 다 손절 치고 혼자 독고다이로 살고 적당히 거리두고 사회생활 하는게 편합니다. 착하다 배려심 많다 인내심 그걸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고 똑같이 다같이 상호존중 될때야 빛을 발하지 그런 희귀한 상황 없으면 그딴거 살면서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결국 사람은 누구나 개개인 각자 힘든게 먼저지. 정말 학을 뗄 정도로 사람한테 너무 실망만해서.. 차라리 일이나 뭔가 정해진 틀 룰 규칙 기준에서의 사람관계가 더 편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나도 나쁜사람일수 있단 생각을 해도 그래도 그냥 이렇게 사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간섭도 피해도 안주고. 아무일도 않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듯이 예의는 지키는선에서 아무 관계가 없음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뭐 뒤에서 말하고 방관자니 사람같은 맛이 없다니 해도…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와서 나중에 관에도 혼자들어가는거. 가면 쓰고 사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남들이 내가 무표정이든 웃고있든 속으로 우는건지 화내는건지 빡쳐있는지 알지 못함.
그래서 직장에선 특히나 무표정하려 하죠 일부러. 내 감정변화를 얼굴로 보여주기 싫으니까. 나이가 들수록 더 무뎌져야 하는데...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공간이 더 명확해져가는 느낌. 어차피 내 맘을 100% 알아주는 사람은 부모도 아니라는 걸 이젠 아는 나이니까.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 나는 나로써 고고하게 살고싶은 마음.
마음이 건강한 사람일 경우, 이 유형이 정말 이상적이더라구요. 존경하게 되는 타입… 하지만 아주아주 드물게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일 경우… 용감하다가도 중요한 순간들에 겁쟁이가 되어버린다거나 하는 상당히 불건강의 끝에 서있는 경우는 자기 주변의 사람에 대한 집착이나 가스라이팅이 심각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마음의 건강이 중요하겠지만… 모든 잇프제들의 맘 건강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랍니다ㅜ
겉으로 포커페이스 잘 하는데 속으로 오만 생각 다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 넘는 사람 진짜 싫어하고 무례하고 자기자랑 많이 하는 사람도 싫어함 자기는 솔직하다고 생각하면서 싸가지 없는 사람도 극혐함 한번 눈 밖에 난 사람은 다시는 내 바운더리 안으로 안 들임.. 그래서 인간관계 좁고 깊은편
확실히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리면서 사람에대한 호불호가 확실하다는 모순이 있는데 이건 단체생활에 책임감, 의무감이 있기에 잘 어울리는거고 그 단체중에서 싫은사람도 있지만 책임감, 의무감이 더 크니 맞춰주는 경우라 생각해요 그래서 상당히 괴롭죠 싫은데 그래도 책임감, 의무감 때문에 상대해야 하니깐
진짜 제얘기 같죠.. 대학생 때 합주 동아리에서 지휘자보다 악장할때 제일 잘맞았고. 지휘자 안나오니 어쩔수없이 지휘자했는데 소화는 다 했으나 하는동안 스트레스가... 리더 타입은 아니지만 상황안되면 나서게되는.. 완전 제 얘기네요ㅜㅜ 일할때 최대한 중립따지는것도 완벽하게 들어맞아요.
성인이 되어서 제 성격에 대해서 스스로 정리를 하다가 풀리지 않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이 MBTI라는 걸 알고 나서 고민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1. 남들이 착한사람으로 본다. (돌변할 만한 이유를 누가 주지 않는한 그렇습니다) 2. 현재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한다. (두루두루 모든사람과 관계가 좋은 것 맞음. 그런데 저는 베프? 이런걸 굳이 두지 않고 그때그때 연락 잘 되는 친구한테만 잘해줌) 3. 나보다 조용하고 소극적인 사람들 무리에서는 이끌고 리드를 잘함. but 외향적인 무리들 사이에선 가만히 있거나 그 무리를 나가고싶어함... 4. 선악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서, 회사나 학교에서 빌런을 가장 먼저 탐지하는 신비한 능력이 있음. (말하지 않고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나의 예상이 적중하는 확률 높음) ㅋㅋ인격체가 한 23개 정도 하나의 정신안에 들어와있는 것 같아요...
4번 진짜.. 최근엔 사람을 덜 만나게 됐지만 평생 살면서 가까이에 뭔가 꺼림직하고 정이 안가서 거리를 두고 싶은 이들과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게 너무 힘들었음.. 저도 항상 촉이 오더라고요. 더 의식하게 되니까 억까하는 게 아닌가 고민한 적도 있지만, 그동안 타율로는 쎄하면 역시나.. 어떤 성격이고 어떤 지위에 있는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 그가 어떤 평판이나 영향력을 지녔는지는 천차만별이었지만요. 그래서 그 느낌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그룹이나 환경에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수은-i5w 공감합니다. 저도 괄호안에 오랫동안 지켜본다고 말씀드린 것이. 처음에는 빌런탐지결과를 말해서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거나, 내가 성격이 꼬였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는데, 내가 틀릴 수도 있거나... 알아서 빌런임을 스스로 드러내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지켜보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더라구요. 가급적 저 센스를 가지고 엮이지 않으면 좋을 사람하고 안엮이는데 도움되는 정도로 인간관계를 만들다 보니 조금은 좁을 수 있지만, 만족하고 있답니다.
빌런이 빌런짓해도 그냥 놔둬요. 괜히 상대해서 왜 내 시간,에너지 아깝게 낭비하나 싶어서요 ㅋㅋㅋ 사사건건 제 행동지적하면서 자기행동에 관대한 유형있는데 상대 안 해요. 그냥 '아 그래요. 알겠어요, 다음부터 그렇게 할게요.' 살짝 웃어넘기거나 별 반응 안 하니 더 열받아 하더라구요 ㅋㅋ
잇프제인데 유튜브보다가 너무 공감대서 인생최초 댓글 달아여…👏🏼 선과 악이 공존하지만 생각이 많아서 모든 감정을 그대로 밖으로 표출하지 않다보니 싫은소리는 선넘지않은 이상 표출하지않거나 최대한 유화해서 말하려한다 이건 내가 사소한 말한마디에 상처받고 감동하고 아주 감정이 섬세하고 예민해서 말을 엄청 가리고 조심해서 하는편 내가 상처받을 말은 내가뱉지도않는다 왠만하면 생각하고 한번 걸러서 말한다 아주 남이고 나와 상관없는 관계일시 싫어도 굳이싫다고 강하게 어필하지않음 그래그래~ 그래라~ㅋㅋㅋㅋㅋ 근데 좋은말이나 칭찬 리액션은 잘해주다보니 사람들이 착한사람으로 많이들 봐주는거같다 감정소모 감정이입 쩔어서 주변에서 나한테 속이야기 많이함 들어주는거 잘하고 공감쩔어 ㅠㅠ 같이 잘울고 잘욕해줌ㅋㅋ 서로 얼굴찌푸리거나 불편해지고 어색해지는기 너무 싫어서 왠만하면 참고 맞춤 그게편함 근데 그선을 너무 넘는다? 그러면 두고 두고 보고보고 참다가 한계 도달시 손절..👐 다툼과 언쟁이 너무 싫고 자기주장도 어려워서 열받으면 부들부들 떨리는데 어떻게 말할지 정리가안되서 말을 못함 그리고 말하다 감정이 북받쳐 눙물부터 나오는 바보,,, ㅠㅠ 정말 울기싫어 !! 동정심 많고 정도 많음 근데 너무 공감과 감정이입을 잘하다보니 모든 사람에게 할수없음 한정된 에너지로 내사람들에게 쏟는편 그래서 남에게 내어줄 관심 에너지가 전혀 없는듯ㅋㅋㅋㅋ 전화보다 무조건 카톡 선호 가까운 사이면 남들 다 하니까? 약간 노력형?으로 전화걸기도함 ㅋㅋㅋㅋ 찐친 이외에 전화 너무 불편 (안했으면..!) 사람 볼때 예의와 인성이 참 중요하고 나도 그러려고 항상 신경은쓴다 행동할때 차분 신중 조심 섬세한편 어른 대하는게 너무 어렵고 불편하다 못하진 않는데 여우짓은 못함 맘에 없는말 정말 못하고 가식 정말 못떤다 사람과 두루두루 잘지내보이지만 그안에 내적 거리 엄청두고 경계함 내사람 내주변사람 남 이렇게 구분지어지냄 나와 어색하다던지 별로(인성) 인 사람과의 자리가있다?피할수있으면 무조건 피하고 사적인 자리면 애초에 안나감 그자리에 불편한사람온다? 차라리 내가 피함 그게 더편함 새로운 사람 사귀거나 알아가는거 그다지 흥미 없음 (난 이미 에너지쏟을곳이많아) 내인생에 그냥저냥 지인 100명 보다 알짜배기 서너명있다는거로 충분하고 매우만족 사람도 일도 취미도 내 관심 밖이면 아주 노관심 이라 길갈때도 남 잘 안쳐다봄 내 사람들 이외에 진짜 관심이 없기에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훅 들어오는 관심과 텐션 내가 관심갔던 사람이면 넘고맙지만 그저그런 사람의 사적인 질문과 과분한 관심이 부담스럽고 불편할때가 있음 그치만 티는 안냄ㅋ 많이 가깝지 않는 주변인이나 친척 직장에서 봤을땐 차분 조용 꼼꼼 믿음직한 사람..? 정도 근데 실제 친한사람과의 관계에서 텐션 높고 온갖 재롱과 애교 다부리고 망가지거나 사람들 웃거하면서 희열느낀다; 사차원이란 소리도 마니 듣고 찐친들만 내성격 내 성격 안다 나도 내가 두개 자아가 있는거 같고 착한듯 속에는 나쁜 생각도 많이 하고 여러사람 있으면 있는듯 없는듯 기빨리고 하하호호 웃고 맞춰주고 내향인데 소수나 가까운 사이에선 극외향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텐션 나도 나를 모르겠고 정의내릴수없음 현실적이고 계산적이고 완벽주의 전통적 보수적이기도 하고 또 안그럴땐 너무 안그럼 ㅋㅋㅋ 가아끔 오픈마인드 평소에는 보수적…. 뭐가 나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획형완벽주의기때매 이 계획을 완벽하게 꾸혀야하기때매 그 완벽해야하는 부담?이 너무 피곤해서 아주 완벽하게 안할거면 진짜 대충 아몰라 하기도함 잠시 무계획 즉흥 P인것 처럼ㅎ 그래서 계획하고 여행 다니다가 P와 무계획즉흥으로 갔을때 그 불안정함과 미지의세계같은 떨림 또 이거저거 신경쓰지않아도 된다는 자유로움과 시간과비용낭비할거같은 걱정(이와중에걱정) 다내려놔도 되는데 다 내려두진못하지만ㅋㅋ 나 자신이 너무 피곤하다는걸 알기에 은근히 이런 즉흥류 와의 여행도 재밌긴함 ㅋㅋㅋ 근데 정보수집없이 갔는데 그 식당이 휴무다? 가기전에 안알아본 나자신에게 자책,후회 오백번함 ㅋㅋㅋㅋ 아!! 내가 알아볼걸!! (그래야 최대효율이니까) 살아가다 보니 1부터100까지 계획하고 완벽하고 싶음 디테일이 너무 중요해서 이거저거 다 신경쓰이니 시간,에너지 쓰는게 너무 힘들어.. 나도 내가 내려놓구 쿨하고 감정도 덜 소모하며 걱정고민없이 넘 완벽하려고도 말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되지않아도 된다 라는 부감감 남의 시선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ㅐㄴ ㅐ주장하머 살고프다 잇프제 화이팅…!! 절대 관종아니고 주목받는거 싫음 관심받고 싶고 또 가끔 즐기는 관심안주면 서운한 ㅋㅋㅋㅋㅋㅋ 이중성 쩔어 ! 누구한테 관심 가다가도 나 스스로 이거 오지랖인가?좀 무례한 질문인가? 싶어서 말을 잘아낌 ㅋㅋ 돌직구 보다는 기분덜상하게 돌려말하는편 왜이렇게 복잡하고 피곤하게 사냐고 하지만 내가 상처받는 만큼 남들고 받을거같으니까ㅠ 평소에 유리멘탈인데 어쩔땐 또 큰일에 강할따도 있움,,, 되게 늘 복잡한데 복잡하기 싫어서 간금 디게 단순하게 살기도함 ㅎㅎ 글고 내감정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 구구절절 길게 설명하는거 특기임 그래서 지금도 누가 쓰라고한적도 없는데 엄청길게씀ㅎ 세상에 잇프제들 상처 감정이입 잘하고 상처 잘받아서 다독여주고 마음 헤아려주고싶당 나대는거 참 싫고 주목받는거 싫은데 E들 없는 여기 이 잇프제 댓글에서는 나댈수있다^^ 인정과 칭찬 조아함 잘했어 잘하구있어 우쭈쭈 잇프제 화이팅 ❤️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공감되네요. ISFJ 영상 많이 봤었지만 이 영상이 제일 공감이에요!!! 속 시끄러운 것도 단순한 것도 맞아요. 내 사람일 때 속이 조용하고 푼수모습 나오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 유일한 안식처같은 느낌이라 그럴 수 있어요. 애초 호불호 강한데 그 울타리를 뚫고 들어온 사람이니 경계심 아예 거둔거죠 ㅋㅋ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중립적인 성향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맞춰주는 것 때문에 성격이 자주 바뀌는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보이지 않은 선이 뚜렷해서 이 선을 넘어버리는 사람은 가차없이 손절해버리는..ㅎ 의외로 냉정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굉장히 이타적인 타입이지만 진짜 친구 영역에 들기 어렵고 비밀스러운 면이 많은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확실히 공감 되는 부분들이 꽤 있네요. 특히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선을 딱 그어놓고 본인이나 상대방이 그 선을 넘지 않게 항상 조절하려고 머리 감싸 매는게 딱 제 모습.. 무례한 사람들을 극혐하고 말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 꾹 다물고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대학때 말 없는 그룹 내에서는 어쩔수 없이 리더 역활을 맡았던 적도 몇번 있어서 이것도 핵공감.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봤을때 딱 착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 해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이건 잘 공감이 안가네요.. 평소에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머리가 복잡한건 확실한데 이걸 오래 하다보면 성격이 착할수가 없거든요..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겉으로 제가 착해 보일수는 있어도 제가 제 자신을 평가 했을때 절대 착하다 라는 평가를 내릴수가 없네요
저는 혈액형도 ab라서 나만의 영역을 만들어 타인이 다가오는것도, 타인에게 다가가는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isfj에 특징이기도 했군요..그리고 저 자신 진짜 보이는것만큼 착하지 않은데 왜 자꾸 착하다고 하는지 매번 반박중입니다ㅎㅎ 착하다는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높고 있어서 그런가요? ㅋㅋㅋ
진짜 원래도 잘봐왔지만 이번에는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진짜 싸우기싫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서 웬만한 사람들이랑은 잘지내려는데 선을 넘어버리는 사람은 서서히 거리를 두고 멀어지거든요 일하는것도 진짜 일이니까 해야하는거니까 해내는거지 거기서 즐거움을 찾지는 않는...? 이러다 보니 착하단 말들으면 살짝 동공지진이 오기도 해요. 그렇게 착한사람이기 보단 마찰이 싫으니까 친절하게 대할려고 노력하는건데.... 아무튼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와..매우 공감합니다. 제가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 만났을 때 속이 매우 시끄러웠어요. 단체에서 만난 사람이라 좋게 거리 두려해도 자꾸 들러붙어서 건드려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고, 아이를 자연속에서 놀게하며 잘키워보고 싶어서 공동육아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잇프제 여러분 공동육아나 공동체 생활하지 마세요. 원칙 규칙 안지키는 사람, 일 안하는 사람, 선 넘는 사람 매우 많고 자신을 돌아보긴 커녕 사는 게 다 그렇지, 서로 폐 끼치기도 하며 부대끼며 사는 거란 마인드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골병 들었어요. 나이 들어가며 사람 많이 만날수록 거리를 더 많이 두게 되고 잇프제 성향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에너지 쏟는 것도 공감하고, 속 시끄럽다는 표현 저는 많이 쓰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본적은 거의 없는데 이 영상에서 나와서 웃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조용한사람들 사이에서 분위기 띄우려 하고 외향적인 사람들 앞에서는 그닥 나서지 않는다는 말에 엄청난 공감을 보냅니다
접니다 ㅋㅋ 전 제가 이중인격인줄 ㅠㅠ
앜ㅋㅋㅋㅋㅋ 마자요!!!! 저 내향형이라고하면 직장에서 다들 안믿는데 만약 직원중 누가 텐션 높은 사람 등장하면 말안하고 조용히 있는편.. 아 저분이 분위기 띄우네 조용히 밥이나 먹어야지 이런 느낌ㅋㅋㅋㅋㅋ
와 나돈데~
ㅋㅋㅋ 진짜.. 너무 공감됨
정답ㅇㅣ네요
ISFJ는 계속 자기를 알아가면서 사는듯...나도 나를, 내 마음을 모르겠는데 확실히 표현하기 힘들어서 에세이 같은 책도 많이 읽음...그러다 그래 이거야ㅠ 싶으면 울때도 있고 그럼...
진짜 이거 너무 공감이요.......
크으 끊임없이 성장하는 가장 인간다운 유형!!
제 성격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됐네요 :)
와 이거 공감되네 청소년기 때 나를 잘 몰라서 자신을 탓하기만 했었는데 결국 결론내린게 인생은 평생 나를 알아가는 여정이겠구나 싶었음 자신에 대해 잘 알고 확언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함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ㅋㅋ계속 나를 파악해가는 주제에 앵간하면 남을 함부로 판단하고 단정짓지 못하겠어요..그래서 저사람은 그런가보다~ 그렇게 생각할수도있겠네~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해요
근데 진짜 호불호는 있는것 같아서 내적으로는 스트레스 받는것같아여ㅋㅋㅋ
와 저도 그래요!! ㅜㅜㅜㅜ
ISFJ입니다. 덧붙이자면, 그냥 혼자 놔둬주세요. 혼자있는거 의외로 좋아해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쇼핑도 잘하고 혼밥도, 혼영도 잘해요. 물론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땐 최선을 다해 잘 지내고 그렇지만 그래도 혼자가 더 좋을 때가 있거든요
ㅆㅇㅈ이요.. 혼자 적적할때 종로나 서울 구경다니는데 애들이 혼자 어캐가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심심하지 않ㄴ냐고 ㅋㅋ근데 그 심심함을 즐기러 가는것도 있어요ㅎ
소름
지나가던 잇프제 박수가 절로
이거맞다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 사람 많음
맞아요 혼자 있는거 완전
외로움 잘안탐
지금도 혼자 방구석에서 딩굴거리는데 적막하고 평온하네요
귀찮아서 남 맞춰주는게 편해요.. 그게 평화로움 싸움나면 피곤함😂 근데 생각이 너무많아서 피곤해요
호감있는사람 생기면 어떻게하세요? 먼저 선톡은 안하는데 칼답하시죠?
@@애플망고-k8p 그사람 주변맴돌아요 ㅋㅋㅋ 칼답은 모르겠고 선톡은 못하는편이에여
ISFJ는 미련이 별로 없거든요. 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정확 하시네요. 좋고 싫음 확실하고 싫어도 웃어주고 속으로는 아닌거 알고 … 말도 많고 유머스럽고 ~
너무 정확해요!!! 미련이 없어요 ㅋ 다른사람 일에 관심도 없고
별로 착하진 않음 그냥 잘 맞춰주니 그렇게 보이는데
상대방이 선넘으면 걍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함ㅋㅋㅋ
내성적인데 또 혼자놀기 진짜 잘함 ㅋ
생각 겁나많고 관찰 잘하고 기억력 좋고
ㄹㅇ 상대방 선넘으면 손절함 내성적이고 혼자있는거좋아하고 생각많고 사람 얼굴한번보면 잘기억함😊
무례하거나 예의없는사람은 바로 응징 하는 잇프제ㅋ 멋짐
ㅋㅋㅋ님이 말하는 착한게 뭔데요? 피해안주고 잘 맞춰주면 되는거지 뭐 더 해줘야함? 걍 애초에 착한 mbti란게 있음? 사람마다 다른거지 ㅋㅋㅋ그렇다고 안착하다고 말할건 뭐지 ㅋㅋㅋ
나당
@@배고팡-g6r
그것도 대화코드가 맞아야 재미라도있지~
꼭 혼자있지못하는 인간들이
본인 외로움 채우려고 타인의사와
상관없이 인간관계 맺으려듦~
사람은 혼자살아갈수없다 라고한다지만
솔직히 그냥 혼자 살아가겠다 라는사람
냅두면됨
뭐가아쉬워서
미련붙잡고 설득하는지 진심 노이해~
잇프제가 취향이 불확실하다는 식의 답답한 분석만 보다가 호불호가 분명하다는 아주 정확한 분석을 보니 고구마 속이 뻥 뚫어집니다. 잇프제는 애매모호한게 아니라 호불호가 아주 확실한데 단지 상대방 기분에 맞춰줄 수 있는 유형일뿐...
ㅇㅈㅇㅈ
혹시 상대방에게 기분이나 놀때도 맞춰주는걸 힘들어 하지는 않나요?
그리구 무엇이든 다 좋다고 얘기하는거는 진심으로 하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맞춰주려구 하는 얘기인가요 호불호가 확실한거는 조금 이해가 가는데 영상을 봐도 조금 어렵네요
@@김지원-r6n 물론 맞춰주는게 힘들죠
근데 차라리 내가 좀 더 피곤하더라고 맞춰주는 게 편함 항상 다 좋다고 얘기하는 건 정말 다 좋다는 말도 맞지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에게 맞추는게 편해요 메뉴고르거나 정할 때 의견 조율하는 게 귀찮으니까여 호불호는 확실한데 그걸 티 내지 않으니까 더 알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민나-i2k 감사합니다 ㅎㅎ 무지 어렵네요 노력해 나가야겠어요
완전인정합니댜
타인이 취향이 불확실다고 보는 이유는
취향이 확실한데 남에게 맞춰줄려고 해서
내취향과 남취향 사이에서 고민하기때문..
잇프제가 손해보는걸 싫어하는게
돈에관련된것도 있어서 계산적인면이있는데
인간대인간 관계에서도 내가 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이 사람을만나야하나 생각이들면
고민고민하다 손절하고나서 뒤도 안돌아보는편이긴함
근데 또 마음은약해서 상대방이 진심을다해 사과하고 용서를빌면 또 마음약해지고 함..
내가봐도 어려운성격인것같음
누구랑도 친하지만 누구랑도 안 친합니다.
넘기 어려운 선이 있다는 말 종종 들어요.
맞아요
친하지만 그 선이 알게모르게 다 있는 느낌
딱이얌~
딱 맞아요 ㅎ 선 넘는게 참 힘들지만 일단 넘으믄 .... ㅋㅋㅋ
그리고 누구랑도 친하지만 누구랑도 안친한... !!!! 100퍼 공감이에요 ㅋ
공감
어느땐 내가 좀 이상 한 성격인가? 생각한 적도 있음
ISFJ입니다
상대방에게 몇번의 기회를 줍니다.
선 넘거나 무례해서 꼭지가 한두번 돌뻔 하면 기회가 차감되고 그게 0이 되면 그냥 없는사람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근데 뒤통수 치다가 걸렸다 그럼 한방에 칼같이 아웃ㅋㅋㅋ
그렇게 끊어진 관계는 절대로 다시 이어지지 않죠ㅋㅋ
맞습니다..... 너무 맞죠...
인프제 도어슬램과도 비슷하네요
오 진짜 공감입니다
오~저도 딱 구래요ㅎㅎ
제가 쓴 글인줄 순간 착각했네용ㅋ
ㅎㅎㅎ 공감
ISFJ가 제일 제일 싫어하는게 무례하고 선넘는거인데 물론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냐만 전 정말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말도 안해버리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칼같냐고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진짜 손절 전 까지는 세상 잘해주는데 등돌리는 순간 다시 가까워질 틈도 안줌
맞아요. 바로 손절하는게 아니라 나름의 기준으로 경고라든지 티를 내요.
그런데도 무시하면 뒤도 안 돌아봐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준비도 안된 상태라고 하지만 이미 내 내면에 받은 상처와 스트레스가 엄청 났거든요. 내 시간 쓰기 무의미하고 그 시간에
내 사람들을 더 챙기자는 마음때문에 그 사람에게 더 여지를 안 주게 돼요.
@@kln3948 와.....제가 그랬어요..
작년에 2명이나....3~4년전부터 삐그덕..하지만 참았지요...
작년에 아홉수라 그런줄 알았어요.
마음이 아팠지만 미련은 절.대. 안남네요..ㅠ
누구나 다 해당되는 말이라 ....딱히
@@Tuss2233 진짜 그럼
근데 그 무례한사람이 반에 ㅈㄴ 많아서 억지로 착하게 해줌
ISFJ가 당신에게 화를 낸다면 당신은 ISFJ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ISFJ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말 없이 손절치는 편이기 때문에, ISFJ가 내는 화는 같이 갈 의사가 있는 소중한 사람이 한 행동만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내는 화입니다.
ㅋㅋ 공감요ㅋㅋ 감정소모하기 싫어요
오잉 mbti 안 믿는 편인데 요고 좀 신기하네요
그렇군요
ㅇㅈㅋㅋㅋ
소오오오름
책임감이 강하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않음. 그러나 책임감 없이 말뿐인 사람 허세부리는 사람 극도로 싫어함. 갈등은 귀찮아서 피하는 성향이 있음. 그러다보니 중간에 끼이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힘듦. 부탁하면 거절을 잘 못하지만 그걸 이용해 먹는 사람에겐 딱 자르지 못하고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함.
맘에안들면 조용히 손절하고 남에게 관심없고 혼자있으면서 힐링됨
댓글보니 강강약약 이라는데 공감..
착하고 여린 사람한텐 같이 착하고 여려지는데 드세고 못된 사람 마주하면 나도 같이 그렇게 함
도도한 내가... 내 자존심이라는거... 남을 위해서기도 하겠지만 결국은 도도한 내 자존심이 문제. 약자에겐 상처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좋게 대해주고 싶고, 뭐 좀 잘났다는듯 예의없고 싹퉁바가지 없는 태도를 보면 내 자존심상 숙여주기 싫음. 너 잘 만났다. 나 같은 사람 만나서 혼쭐나봐라. 결국 말빨로 안 짐. 난 작정하면 논리적으론 지지 않는다는 두뇌회전이 있음.
@@JiHoon-ol2oz논리적으로 지지않는 두뇌회전 .부럽네요.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많다 ㅋㅋㅋ
나는 착한게 아니라 그냥 남들과 싸우기 싫을뿐이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사람과 아닌사람의 경계가 겉으론 안보일지라도 속으로 확실하다는게 너무 정확하네요 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때로는 내가 위선자가 아닌가 싶음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분명 속에서는 이사람 좀 아니다 싶은데 겉으로는 왠만큼 다 맞춰주고 맞장구쳐주고 있거든요;;;
진짜 가까운 사람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맞아요...
저도 그래요^^
맞아요!!,동감!!!!
저도 딱 선을 그어놓고 누구누구는 내가 좋아하는 내 사람 그 다음 경계는 누구누구 이런게 정확해요.
동감입니다 ㅎㅎ
ISFJ는 미련이 별로 없거든요. ISFJ는 모르는 사람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아는 사람에 대해선 관심이 많습니다. 진짜 가까운 사람이라면 ISFJ는 최선을 다합니다. 언제나 그렇죠. 이제는 남이 된 사람에겐 더이상 관심을 갖지 않는단 얘기입니다. ISFJ의 관심은 언제나 바로 지금 자기가 챙겨야 될 사람에게 향하거든요.
인정 연애할때도 열정적으로 사랑하다 헤어지는 순간 끝임. 남보다 못한사이
@@f4u4c4k4 ㅇㅈ 내 여자일때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지만 헤어지면 바로 칼같이 그음
제가 ISFJ인데 남들이 본 겉모습과 속이 다르다는것, 여러사람들과 잘 지낸다는것,
모르는 사람에게 관심 없다는것, 관계의 경계가 확실하다는것 등 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ㅋㅋㅋ
ISFJ는 내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외향적,
외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내향적이라는
평이 가장 대표적임
원래 내향적인 사람이고 그게 편한 사람인데
남을 배려하고 불편한 게 싫다보니까
내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누군가가 해야하는 외향적인 역할을 하는 거임
이거진짜 완벽 ...
오! 맞아요
이게 바로 저...
소개팅때가 떠오르네요... 조용하고 말도 없는 상대때문에 어색해서 주구장창 화제를 꺼내 대화를 이어가느라 진이 다 빠짐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불편해도 아무도 안 하면 내가 하게 되죠 ㅜ
지나가던 isfj입니다.
선넘는 순간 니놈들은 남입니다.
ENFJ도 마찬가지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선을 넘어버리는순간 안녕 ....
ㅋ ㅋ. ㅋ. 마니 배려하고 마니 참는데,,,,,. 선넘으면 끝장
ㅋㅋㅋㅋㅋㅋ 극공감
저도 핵공감.
확실히 남을 경계하고 이사람이 착한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 접근하기 전에 파악부터 함.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겉은 착한데 속이 시커먼놈들도 잘 구분하게되는듯.
이게 또 단점은 한번 그 사람에 대한 나의 인식이 두뇌에 그렇게 박혀버리면 대하는 나의 태도가 절대 안바뀐다는점
맞아요.. 거의 첫인상이 그대로 가는편..
맞아요..ㄷㄷ
완전공감 상대방속마음 지짜 잘캐치함~~!!
@@walnut_brown 완전 공감...
ISFJ호써 핵공감이네요.. 모르는 사람 만나는거 불편하고, 내사람과 아닌사람의 경계 확실하고, 아니다 싶은 사람에 대해 전혀 미련없다는 거 너무 콕 집혔네요 ㅋㅋ
아니다 싶었는데 다시 보다보니 맞는 경우도 있나요? 미련이 없었지만 다시 생기는 경우라던가...
@@꺄르륵-r9w 일단 아니다 싶으면 웬만해선 볼 일 없는 거 같아요.. 미련이 있어도 참는듯하구
@@꺄르륵-r9w 한 번 아니다 싶으면 영원히 아니에요 다만 여럿이 있으면 그래, 그 정도는 봐주자.... 이런 마음으로 같이 무리지지만 둘만 보면 절대 손절입니다
맞아요 ㅎ 극 공감이요
사람 손절하는 인간들 유형
다른 사람 엮여있는 일이나 팀플 같은 경우는 책임감 있게 밀리지 않고 잘하는데 개인적인 일이나 사소한 일들은 많이 미루는것 같음
왜냐면 팀플하는 경우에는 나땜에 다른 사람이 피해입을까봐서죠. 이게 도덕성이랑 관련이 있었네요. 거기에 혼자 얌체같이 빠지거나 얹어가져는 사람 엄청 극혐합니다.
혼자하는 일은 무한정으로 미루는 것도 맞아요.ㅋㅋㅋㅋ
그렇죠....ㅋㅋㅋ내성적인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선 답답해서 나서게 되고, 외향적인 곳에선 나서는것보단 듣고 정리하는게 마음이 편해요ㅋㅋㅋㅋㅋ
이런 성격에 대해 주변 사람들한테 말해도 아무도 공감못해주던데ㅠㅠ 그래서 내가 좀 이상한가?! 하고있었는데 이게 잇프제 특징이었다닠ㅋㅋㅋㅋㅋ이 영상 보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ㅎㅎㅎㅎ
@@Tuss2233 와 미친 이거 완전 난데 ㅋㅋㅋㅋㅋㅋ 외향적인 애들이랑 있으면 기빨려서 힘들고 내향적인 애들이랑 있으면 답답해서 힘들고
@@Tuss2233 맞아욬ㅋㅋㅋㅋ심지어 약속 잡고 바로 후회하지 않아요?? 기빨릴게 벌써 상상되는거 같아서ㅋㅋㅋ저만 그런가요??ㅎㅎ
@@galaxytourist653 님 자부심을 느껴요 우리 잇프제들은 이상한게 아니에요 특별한거죠^^
오...ㅇㅈ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하니까 나서는거고 괜히 안 나서도될땐 안나서곹ㅋㅋ
칼같이 손절하는 사람은 이미 잇프제가 상처받을대로 받아서 손절한거죠.
사람에 대해서 별 아쉬움 같은게 없다고나 할까.....
잘맞네요..마자요..인간들한테 관심이 없어..내사람들만 중요해...그리고 헤어지면 미련이 없습니다.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잇프제 조회수가 ㅋㅋㅋㅋㅋㅋ잇프제 누구보다 엠비티아이에 진심인게 느껴짐 티는 안내지만 ㅠ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보은과 보복은 배로 갚는 신념이 좀 박혀있는 듯합니다
ㅇㄱㄹㅇ
내편인가 내사람인가하는 구분이 강한듯
저도요 ㅋ ㅋ 예전에는 말없씨 마니참았는데.,,
호구취급하고
무시하기 일쑤
지금은 선넘고
부당하게하면.,. 복수하고.. 손절함,
대신 내사람이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은. 어떻케든 보은하고,. 도움
공감요 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엔 마니참고.. 잘해주고 했는데
못된인간들은 호구취급하고
뒤통수 엄청맞고
지금은. 보복과
보은은. 2배로
할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증거수집하고
안참고
맞부닺치고 끝장을 볼려는. 신념이 생김.
보복과 보은은
2배로. 좋네요~
1:30 ~ 1:45 정말 압도적으로 공감간다. 전부가 조용하면 내가 먼저 말하면서 외향적인 '척'하고, 다들 떠들석하면 내향적인 사람이되는
단순한데 복잡한거 인정합니다.. 성격도 종잡을 수 없다고 주변에서 늘 얘기하고 남일에 관심없고 냉정한거 같으면서 정도 많고 친구들도 저보고 독특하다고 늘 얘기해요..호불호도 진짜 확실합니다.
격공
저는 제가 이중인격인줄 착각했어요
단순. 복잡. 호불호 확실 맞네요ㅎㅎ
남일에 관심없는거 맞아요 ㅋㅋ 근데 자기 지인들 자기사람이라고 나름 규정한 사람들한테는 별게 다 궁금해하더라구요 isfj중에 인스타 눈팅족들 많음 ㅋㅋ 게시물 거의 안올리고 눈팅하는데 좋아요는 잘 누름 ㅋㅋㅋ 카톡도 나름 본인 스탈대로 카톡 프사 잘 바꿈 ㅎㅎ
-지나가던 enfp..
오 마자요! 단순하면서도 복잡해요 뭔가 꽂히면 되게 생각 많아져요
Isfj의친구가 은근히 많더라고요?
확실히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있긴하지만
정말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면서도 당당한것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사랑합니다
ISFJ 인데 진짜로 누구보다도 비밀이 많아요..겉보기엔 비밀 없이 사는거 같지만 알고보면 진짜로 한 면만 보여주고 살아간답니당..하지만 친한 친구 가족 의지되는 사람들한테는 모든것을 보야줘요!! 근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게..너무 모든것을 보여줬다가 상처받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인간관계에 신경을 많이 쓴답니당..그리고 아는 애들에 대해선 관심이 많지만 모르거나 애매한 친구들은..신경 안쓰는..묘한 성격의 사람이랍니당
ISFJ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것을 보여줬다가 상처받는거 공감이요!!
잇프제는 주변에서 착하다고하면
속으로 나 그렇게 착한편 아닌데...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잇프제분들 다 공감하시죠?ㅋㅋㅋㅋㅋㅋㅋ
완죤 공감해요😅
마자욤
ㅋㅋ완전 난데..
😂
근데 다른 유형들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착한 거 맞는 것 같습니다
isfj입니다 혼자있는거 좋아해요 외로움365일중에 360일정도는 외로움 안타요 밖에나가서 돌아다니는거 귀찮아요 집에있는거 좋아해요 착하지않아요 착한척 잘해요 화잘안내요 근데 한번 제대로 열받으면 각성모드 열려서 할말다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소심하지않아요 그냥 가만히 있는거에요
와~~ 제가 딱~~이런데...
외로움 365일 탑니다 ㅠ 좋아서 혼자있는게 아니라 선넘꼴 보기싫은 인간 조용히 연끊고 나니 일할때 빼고 사람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이거 난데
맞아요 생각보다소심하지않고,말을안하는거예요
저는 ESFJ와 ISFJ 둘다 가지고 있어요! 내향형과 외향형이 반반 정도인데,,, 이 영상에서 l쪽이 더 맞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1. 싸한 사람,빌런 잘 찾아냄
2. 손절한 사람에 대한 미련이 없음. 생각도 잘 안 남
3. 분위기 파악 빠름. 눈치빠름. 주변 상황파악 빨라서 눈치껏 대응잘함.
4. 자꾸 리더나 중요한 역할 맡게되는거 인정이요. 팀이 꾸려지면 자꾸 발표하게되는 뭐 그런 느낌?
5. 호불호 진짜 확실함. 특히나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히 나뉘는데 티는 안냄.. 겉으로는 다 잘 어울려보이는거 인정이요.
싸한사람 잘찾아내는것도 특징인가봐요 저두그래요!!!!
저도.. ㅋㅋ 사람 잘 가려요~
저도 1번 극공.. 저도 모르게 직감으로 싸한 사람 잘 찾더라구요 ㄷㄷ
저는 제가 눈치없다고 생각해요 ㅋㅋ 분위기나 상황을 잘 못 읽어낼 때 많거든요.
근데 사람에 있어서 두루 친절한편이지만 정말 마음이 안 가고 쎄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공적으로만 데면하게 지내다가 시간지나고 문제가 일어나면 쎄한 사람들이 원인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사람이시네요 반가워요~!
헉 회사 ISFJ인 분들 다 일 책임감있게 잘함+적절한 사교성 장착하고 있어서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나오네요 넘 신기.. 흥미롭고 재밌어요ㅋㅋㅋ
ISFJ인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ㅠ
취준생 잇프젠데 나중에 회사에서 그렇게 조금이라도 생활활 수 있었음 좋겠네요ㅠㅠ 취준 빠샤
@@얼그레이-g8h 화이팅ㅎㅎ
ISFJ가 직장생활 잘 하는 타입이죠.
게으른데 일은 완벽하게 하는
잇프제는 착해보이는 반면 호불호 확실하고 맺고 끊음 칼같아서 놀라게 되는 유형인듯.. 가끔 잇티제랑 구별 안갈때도 많은 것 같아요
잇티제와는 어떤면에서 차이가 있는걸까용?
@@지상53 제가 볼때 잇티제는 진짜 맺고 끊음에 대해 표현을 잘하는편인거같고 잇프제도 잘하긴 하는데 그걸 속으로 자기혼자 한다는점인거같아요 ㅋㅋ.. 절대 상대방 불편해 할만한 말을 못함.. (단, 엄청 친하면 불편해 할만한 말 할 수있음.. 선 안넘는 정도에서)
@@Yoon_Doosik 차라리 상대한테 불편한걸 말할빠엔 이 관계를 끊는게 더 났다고 생각하는듯 왜냐면 애초에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였고 좋은사람같아보이지도 않아서 관계유지가 필요없다 생각하는거지 자연스럽게 인연이 끊기는 타이밍만 재고있는것같음 잇프제는 손절할때도 시끌벅적 요란하게 안함 걍 물흐르듯하는것같음 이상..손절당해본 1인이였습니ㄷ..
그리고 사람들은 잇피제가 회피형아니냐고 하는데 잇프제들은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여보세요-d3h 저희 이프제도 물흐르듯이 손절각나오면(타의) 연락 안하면서 서서히 손절하죵 그 사람에게 미안할만한 감정이 1프로라도 남아있으면 손절못치긴해서 미안할 껀덕지를 아예안만드는편이에요~
@@여보세요-d3h 저는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또는 맺고 끊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에너지랑 감정을 소비하는게 싫어요. 그래서 조용히 손절하는것 같아요. 제 자신만 봤을땐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피형인것도 맞아요.
Isfj는 자기도 자기를 잘 모르겠는 면이 있는것같아요 겉은 얌전하고 단정한것같은데 속은 자기를 드러내고 싶은 욕망이 있고 .. 저만 그럴수도 있는데 보수적일것같지만 꽤 열려있는 사고를 가지고있고 도전적인 면이 있고 반항심도 있어요...
맞아요 의외라는 말 많이 들어요 신기하네요 ㅎㅎ
맞아요. 회사에서의 모습이랑 평소의 저는 자괴감이 들만큼 달라요. ㅎㅎㅎ
isfj로서 선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단점을 보고싶지 않아서같아요
가까워질수록 그 사람의 단점이 확 와닿고,
한번 단점이 느껴지면 계속 생각나기 때문에
벽을 치면서 가까워지는걸 꺼려하는 것 같아요..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좋은 모습만
보고 싶거든요 ㅠㅠ
극 극 공감합니다. 선을 일부러 두는게 아니에요. 살아가면서 경험을 많이 해봤기 때문이죠. 괜찮은 사람처럼 보여서 맘을 열고 지냈는데 알아갈수록 실망스런 모습들을 자주 대하며... 내가 너무 판단하는건가 미안하기도 한데... 결국은 거리가 멀어져요 실망스럽기 때문에.. 격에 안맞다는 생각도 들고.. 내 스스로는 나를 도도하고 나름 단정하고 차분하게 내면을 쌓아가고 있다는 일종의 자부심이 있는데.. 내 기준까지 엄격하진 않지만 기준 하한선이 자꾸 상대에게서 보이면 남녀관계든 친구관계든 정리하죠. 단, 단보다 장이 많은 친구라면 진지하게 터놓고 얘기하겠죠. 그래도 안되면 칼각잡고.. ㅎㅎ
너무 다 맞는 얘기네요. 다 잘지내는 편이지만 속으로 선호 비선호 그룹 확실, 비선호 그룹에 t가 많음 ㅋㅋㅋㅋㅋ 잇프제 중에서도 감수성 높은 타입이라 감정에 많이 휘둘리는 편인데 다음생이 있다면 쿨워터향 가득한 mbti로도 살아보고 싶어요
맞아요 비선호에 t가 많은것도 공감 !!
어 마자욬ㅋㅋ 워너비 쿨워터향 ㅋㅋㅋ 🌊
저는 t유형이 좀 불편한건 있어도 가까이 지내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정없다고 느낄때도 있지만 감정기복이 적고 항상 그자리에 있는듯한 느낌이 안정감 주더라구요
저두요 남 기분신경안쓰고한번 내멋대로살아보고 싶네요 이번생은 그른걸로
신기하네요 친구 isfj가 자꾸 저한테 거리두는 것 같고 어쩔때는 잘해주다가 어쩔때는 또 싫어하는 것 같고 싶었는데 영상보니 좀 이해가 됐는데 t들이 비선호 그룹이라 자기랑 안맞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였군요 ㅋㅋㅋ
5:44 맞아요 생각이 많아요 ㅎㅎㅎ 제가 봐도 양면성 쩔어요. 정확하게 파악하셨습니다.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잇프제만큼 "있을 때 잘하는 사람"은 없을꺼예요. 그래서 미련도 없고 (워낙 사람에 관심이 없기에) 정말 남이 되면 정말 칼같이 끊어내죠.
인싸에서 아싸, 아싸에서 인싸. 그래서 무대에 막 추켜세워질 때가 있는데 내향형이고 주목증후군도 있어서 그런 상황이면 두드러기가 날 정도로 힘든 상황이지만 진짜 울면서 책임감으로 이겨내게 됩니다ㅠㅠ
관계에 선이라는게 일단 무례할 때와 give and take 가 안 될 때 나오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 당연해지는 나의 호의. 다 맞춰주니 호구로 보는 사람들.
선을 넘은 자만한 태도에 차츰 내 관심밖이니 그 사람과 멀어질 수 밖에 없어요.
와...진짜 너무 정확해요! 무례한 것과 기브앤테이크 안되는 것. 딱 그 기준이 손절하는 계기가 되는 듯.
ISFJ들이 이타적이면서도 타산적인 모순이 있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돕는 것이고 대가를 바라는 의도로 행동하지는 않지만 계산적인 면이 있어서 주기만 하는 관계를 계속 끌고 갈 생각은 없죠.
완전 공감. 주목받는거 죽도록 힘든데 해야되면 책임감으로 해냄 ㅠㅠ 예의없게 구는거 딱 질색이고 내가 생각한 선을 넘으면 뒤도 안돌아봄.
어느순간 당연해지는 나의 호의…너무 공감합니다 그러다가 지쳐버리고 멀어지면서 손절 각…
06:53 웬만하면 잘 지내려는 마음과 불편해서 그냥 안 보고 싶은 마음이 충돌... 진짜 정확해요. ㅠㅠ
거의 맞는듯.. 잇프제가 나름 괜찮은것 같긴한데 생각이 많아서 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성격
ㅇㅈ 자신이 힘듦.. 주변 사람들은 도움 받기 좋음
@@Lize____ 그래서 가족처럼 아주 가까운 관계가 아니라면 잇티제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거같아요!
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랄지 만족감이랄지 그런건 어느정도 있지만
결론적으론, 사회생활 아주 잘하고 승진도 잘하는 유형은 아닌듯
나 자신이 힘 듦ㅜ
Isfj인데 속으로는 이미 선넘은애들 손절한 상태지만 밖으로는 절대 티안내고 영혼없이 맞춰줌.. ㅋ
소름!!! 공감합니다
완전 공감.요 근래 그런 사람한명 만남.음~~~저 친구는 정이 안 가네.ㅋ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enfj인데 isfj에게 다가가려는데
처음 다가가기는 쉬운데 거리안으로 들어가는건 진짜 어렵더라구요
잇프제로서 진짜 찐 공감하고 갑니다...ㅎㅎ 일적인 부분에서 책임감, 의무감 엄청나고요.. 인간관계 호불호 엄청 갈리고 ㅎㅎ 너무 잘 맞아서 소름입니당
저랑 똑같으시네요 ㅎㅎ
@@littleflower7522 저두요 ㅎㅎ
직장상사 입장에서는 최고의 부하로 isfj랍니다. 충성을 잘한답니다.
진짜 찐공감.. 저게 나야…
와 제가 쓴줄 알앗네요ㅋㅋ
와......진짜 소름... 제 삶을 다 지켜보신 거 아니죠?? 여지껏 봤던 잇프제 설명 중에 최고에요. 뭘 꼭 집어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말씀 하나하나가 공감 갔어요. 최고에요ㅠㅠ
저도 공감 하나요!
회사생활10년차 입니다.
저 랑도 모든게 너무 공감가는내용이라 소름이네요 ㅎㄷㄷ
인정임 ㅠㅠㅠㅠㅠ그냥 나를 써놧어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 내 얘기 하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와 무슨 점 집인가 ㄹㅇ ..
저도 보고 아 그냥 나네..ㅋㅋ
단언컨데 Isfj 분석 영상중 가장 완벽하다는 표현이 가능한 채널. 진짜 너무 잘해주셨다ㅋㅋㅋㅋㅋ공감 한가득. ISTP여자친구와 아주 안맞는게 많아서 고민이었다가 서로 이 채널 영상 보여주면서 재밌게 이해하게됐습니다ㅎㅎ ㅋㅋㅋㅋ
지나가던 잇프제입니다.. 다 잘 지내려고 하면서 호불호확실하고 한번 등돌리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것까지 공감되네요 ㄷㄷ
다양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호불호가 확실하다 = 배려심이 넘치지만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 옳지않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선을 확실히 긋는다 = 외유내강 = 착하지만 만만하지 않으며 알게모르게 기가 있다
완전 공감이요!!
isfj는 웃기고 예의바르고 발전적이고 모나지 않은 사람을 좋아하요😊
최고의 요약입니다
여기서 발전적인것만 빼면 어떻게 되나요..
와 인정요
와… 핵공감
@@ra_ban400 차이는 있겠지만 전 '발전적'은 해당되지 않아도 개의치 않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예의바름, 배려심은 무조건일 듯 합니다.
저는 INFP인데 회사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고 따르고 의지하는 사람이 ISFJ유형들이더라구요.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기 소임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믿음직스럽고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분들이라서 정말 멋있고 부럽다고 생각했어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잇프제하고는 상극이신 mbti신데 좋아하고 잘따르신다니..이래서 다는 아닝가봐용ㅋㅋ
헐! 전 잇프제인데 제 세상에 둘도 없는 찐친 절친이 인프피예여! 인프피들은 일케 받아들이는 생각들이 멋지군여!
저도 잇프제
오 저도 인프핀데 제 주변에 잇프제 친구 많아요 ㅎㅎ 제 남친도 잇프제...
@@stephaniea1061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나만 이런가? 하는 생각들을 했었는데 ..
mbti를 알고 나서부터 세상에 나와 비슷한 잇프제들이 있다는 생각에 맘이 든든해져요
맞아요!! 인간관계 힘들때 아 나만 왜 이럴까..하는 생각 많았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제 성격 진짜 고민 많이 했었는데 mbti 알고 나서부터 스스로를 너무 잘 이해하게 됐어요 ㅎㅎ
내사람 아니라고 느낀순간 관심끄는거 찐임 . 내사람이라서 혼자 챙기고 잘해주다가 상처받고 뒤돌아서면 얄짤없음 걍 이제 없는 사람임 . 잘해줄때 잘하자 ㅋㅋ
9:18 ISFJ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아서 소름이네요..특히 진짜..아는 사람들한테는 최선을 다하고 알던 사람이지만 손절해야 하는 경우 관계를 칼 같이 끊지는 못하고 서서히 멀어지며 관심 안 주고 천천히 손절하는 것 까지...!
분석력 대단하신듯.
(내가 좋아서) 맞춰주려고 하다보니 사람 만나는게 너무. . . 뭐랄까 사람들이랑 알고 지내는건 좋은데 뭔가 더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챙겨주려고 하다보니 힘든 일이 많아져서 내 시간은 부족하고.. 뭔가 자발적 고민유발러가 되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모른척 하자니 내가 너무 불편하고..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있는건지...나의 기력을 온전히 나에게 쏟는게 힘드네요. 사람들을 챙겨주는건 좋아하지만 또 너무 친해지면 앞으로 생길 수도 있는 피곤함(경험상 높은 확률로 내가 그렇게 만듦ㅠ)에 부담스럽고..정작 본인 자신한테 좋은 성격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거 보면 이기적인 성격 같기도 하고... 하긴, 아직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거겠지만 저는 제성격이 마음에 들지않...이런걸로 고민 좀 덜하는 성격으로 다시태어나고 싶어요ㅠ
그걸 이타적인 성격이라고 하는거에요 이기적인게 아니라
근데 잇프제긴 한데 점점 내가 아끼는 사람들한테 연락도 자주했는데 점점 안하게됨... 걍 부질없는 느낌 혼자가 제일편함 진심
와.. 제가쓴 글인줄.. 생각이 너무 똑같아요 잇프젠데
저두 공감... 부질없는느낌
ㅇㅈ ..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라는걸 깨닳음
정말 공감이에요
헉 요근래 이 고민중인데 너무 공감돼요..
영원한 관계는 가족말고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나랑 노는게 제일 속편하고 재밌어요~
와 살면서 이렇게 완벽한 설명영상 처음 봐요...
이해 안가던 부분들, 특히 ISFJ는 모순적인면땜에 이해하기힘든유형이라는 말을 익히 들었지만, 왜 그런건지 저도 잘몰랐는데
정확하게 알게 되었너요!!감사합니다!너무 도움되네요ㅜㅠ
지나가는 isfj입니다. 마지막 정말 공감되네요.. 멀어지고 나선 관심없고 지금 소중한 사람한테 관심 쏟아붇는거..
3:55 안좋다는 것에 대한 판단(호불호확실)
5:54 스트레스 상황
6:18 두 가지 관계 (6:44 후자)
8:53 미련없음(최선을 다했기때문)
착한 사람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유형이다.
진짜 보는내내 극공감 ..... 정말 가까운 사람에겐 최선을 다해 잘해주지만 남이 되어버린 사람에겐 더이상 관심을 갖지않는다는 말 너무 맞아요 다른 mbti도 즐겨보겠습니당 ㅎㅎㅎ
ISFJ... 회사고 알바고... 짤려본적 없고. 관둔다고 할 때 늘 잡음. 어디가서 일못한다 소리 안듣고 사는데 내가 속이 너무 시끄러움 ㅜㅜㅋㅋㅋㅋㅋ스트레스 취약. 남편한테는 다 말하니 남편이 스트레스받아함 ㅋㅋㅋ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남편이 entp라... 제속이야기하면 너무 힘들고 이해못해하네요
헐.. 넘 똑.... 저희 신랑도 제 말 다 듣는 유일한 인간이라 힘들우 해요 ㅋㅋㅋ
ㅎㄷㄷㄷ 내 이야기인가ㅠㅠ
그것도 하다가 언제부턴가 안함 ㅋ
와…소름…내가 아닌 내가 쓴 글
강강 약약도 ISFJ 의 특징일까요? 제가 좀 그래요. 착한사람한테는 무한으로 저도 착하게 대하는데, 나쁜사람한테는 저도 정말 나쁜년처럼 하거든요.
헐 저도 완전 그래요 나쁜 사람.. 자기중심적인 사람 너무 싫어요. 어렸을땐 내가 잘못했나 싶고 갈등 생기는거 싫어서 참고 그랬는데 나이 먹으니 그런 사람한텐 되돌려줘야한다는 마인드 장착 중이에요
헐 저도 그래요
약자에겐 한없이 잘해주는데
부당하게 행동하는 강자에겐
평소에 없는 용기가 뿜어져 나오네요
이게 isfj의 특징이구나 신기해요
저도 강약약강 하는 비열한 인간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맞아요 착한사람에겐 한없이 착하지만
내가 착하게 대했는데 줜나 예의가없다?
뵈는게 없어져서 배로 갚아줍니다
(예의없는거 진짜싫어함)
맞아요
웬만하면 잘 지내려든 마음과 불편해서 안보고 싶은 마음의 잦은 충돌 때문에 두루 잘 지내면서도 거리 좀 둔다는 거 너무 공감합니다...
완전
isfj 인데.. 살아오면서 느낀건 내 골치가 아프니 차라리 연인 친구 가족 그냥 다 손절 치고 혼자 독고다이로 살고 적당히 거리두고 사회생활 하는게 편합니다. 착하다 배려심 많다 인내심 그걸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고 똑같이 다같이 상호존중 될때야 빛을 발하지 그런 희귀한 상황 없으면 그딴거 살면서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결국 사람은 누구나 개개인 각자 힘든게 먼저지. 정말 학을 뗄 정도로 사람한테 너무 실망만해서.. 차라리 일이나 뭔가 정해진 틀 룰 규칙 기준에서의 사람관계가 더 편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나도 나쁜사람일수 있단 생각을 해도 그래도 그냥 이렇게 사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간섭도 피해도 안주고. 아무일도 않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듯이 예의는 지키는선에서 아무 관계가 없음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뭐 뒤에서 말하고 방관자니 사람같은 맛이 없다니 해도…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와서 나중에 관에도 혼자들어가는거.
가면 쓰고 사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남들이 내가 무표정이든 웃고있든 속으로 우는건지 화내는건지 빡쳐있는지 알지 못함.
그래서 직장에선 특히나 무표정하려 하죠 일부러. 내 감정변화를 얼굴로 보여주기 싫으니까.
나이가 들수록 더 무뎌져야 하는데...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공간이 더 명확해져가는 느낌.
어차피 내 맘을 100% 알아주는 사람은 부모도 아니라는 걸 이젠 아는 나이니까.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 나는 나로써 고고하게 살고싶은 마음.
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됩니닼ㅋㅋㅋ
제3자로써 본 친동생이랑 똑같아요... 이분은 그냥... 뇌피셜이 아니라 한 10년은 mbti유형 분석하신것 같은 MBTI학론 교수님....
안맞는 사람과 있을 때 속이 시끄러워진다..
에서 빵 터졌어요🎉
유쾌하게 잘 보구갑니당😊
Isfj와 infj가 제일 속을 알기 어려운 유형 같아요 그나마 isfj는 조금 더 현실적이고 사회에 가깝긴 한데 주변에 맞추려는 성향이 강하니 그 사람의 진짜 생각이나 모습은 알기 어려운 느낌이요
마음이 건강한 사람일 경우, 이 유형이 정말 이상적이더라구요. 존경하게 되는 타입…
하지만 아주아주 드물게 마음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일 경우… 용감하다가도 중요한 순간들에 겁쟁이가 되어버린다거나 하는 상당히 불건강의 끝에 서있는 경우는 자기 주변의 사람에 대한 집착이나 가스라이팅이 심각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마음의 건강이 중요하겠지만… 모든 잇프제들의 맘 건강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바랍니다ㅜ
와.. 이거 진짜 중요한데.... 와 이런 얘기까지 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진짜 별 다섯개!!
그러니까 isfj는
강약약강이 전혀 안 통함
강자한텐 강하게 맞춰주고
약자한텐 약하게 맞춰줍니다
그래서 이리가나 저리가나 무한난 관계가 형성되요
근데 약자한테 약하게 대해줬는데
강자인척 깝친다..그러면
바로 강으로 변신해서 아작을 내놓습니다
저도 isfj인데 생각해보니 맞춰주면서 더 그런거 같네요! 마지막쥴 너무 공감해요 ㅋ큐ㅠㅠㅜ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
이런성격은 개성없어서 별로 안좋아함
정확함..
와...저 ISFJ인데 이 영상 100%공감합니다...ㅋㅋ 정확히 저를 설명하는것 같군요... 저는 완전히 ISFJ인가 봅니다. 특히 내향적인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외향적인거..ㅋㅋ 여기서 진짜 공감했습니다.
겉으로 포커페이스 잘 하는데 속으로 오만 생각 다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 넘는 사람 진짜 싫어하고 무례하고 자기자랑 많이 하는 사람도 싫어함
자기는 솔직하다고 생각하면서 싸가지 없는 사람도 극혐함
한번 눈 밖에 난 사람은 다시는 내 바운더리 안으로 안 들임..
그래서 인간관계 좁고 깊은편
내가 검사해도,남이 검사해도
다섯 번 검사해도 잇프제인 사람인데
진짜 너무 설명 잘 되어있어요ㅋㅋㅋㅋㅋㅋ
너무 중립적이라 저도 저를 모르겠을 때가 많아서 심리책 같은거 찾아보고 그럼ㅋㅋㅋㅋ
확실히 모든 사람과 잘 어울리면서 사람에대한 호불호가 확실하다는 모순이 있는데 이건 단체생활에 책임감, 의무감이 있기에 잘 어울리는거고 그 단체중에서 싫은사람도 있지만 책임감, 의무감이 더 크니 맞춰주는 경우라 생각해요
그래서 상당히 괴롭죠 싫은데 그래도 책임감, 의무감 때문에 상대해야 하니깐
isfj 남자인데요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을 굉장히 잘하는 편이고 모두와 다 잘 어울리지만 내 사람이 아닌사람 하고는 확실히 거리를 둡니다. 신뢰를 중요시 하고 특히 인사 안하는 사람(인사 안받는 사람), 예의없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진짜 제얘기 같죠.. 대학생 때 합주 동아리에서 지휘자보다 악장할때 제일 잘맞았고. 지휘자 안나오니 어쩔수없이 지휘자했는데 소화는 다 했으나 하는동안 스트레스가... 리더 타입은 아니지만 상황안되면 나서게되는.. 완전 제 얘기네요ㅜㅜ 일할때 최대한 중립따지는것도 완벽하게 들어맞아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가장 크게 와닿는건 활발한 사람들 사이에선 조용하고, 조용한 사람들 사이에선 활발하다는거 ㅎㅎ..
'보통 친해지면 말 많이해요'라고 했는데 이거보단 앞에께 더 정확할 수도 있겠네요.
의도하지 않게 리더가 되는, 회사에서 모두와 친한, 성실하고 열일하는 개미....... ㅜㅜ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일을 그만두었는데.... 회사가 없으니 집안일에 성실한.... 삶에 진정한 쉼이 없는 느낌이에요....
성인이 되어서 제 성격에 대해서 스스로 정리를 하다가 풀리지 않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이 MBTI라는 걸 알고 나서 고민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1. 남들이 착한사람으로 본다. (돌변할 만한 이유를 누가 주지 않는한 그렇습니다)
2. 현재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한다. (두루두루 모든사람과 관계가 좋은 것 맞음. 그런데 저는 베프? 이런걸 굳이 두지 않고 그때그때 연락 잘 되는 친구한테만 잘해줌)
3. 나보다 조용하고 소극적인 사람들 무리에서는 이끌고 리드를 잘함. but 외향적인 무리들 사이에선 가만히 있거나 그 무리를 나가고싶어함...
4. 선악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서, 회사나 학교에서 빌런을 가장 먼저 탐지하는 신비한 능력이 있음. (말하지 않고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나의 예상이 적중하는 확률 높음)
ㅋㅋ인격체가 한 23개 정도 하나의 정신안에 들어와있는 것 같아요...
4번 진짜.. 최근엔 사람을 덜 만나게 됐지만 평생 살면서 가까이에 뭔가 꺼림직하고 정이 안가서 거리를 두고 싶은 이들과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게 너무 힘들었음..
저도 항상 촉이 오더라고요.
더 의식하게 되니까 억까하는 게 아닌가 고민한 적도 있지만, 그동안 타율로는 쎄하면 역시나..
어떤 성격이고 어떤 지위에 있는지,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 그가 어떤 평판이나 영향력을 지녔는지는 천차만별이었지만요.
그래서 그 느낌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그룹이나 환경에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수은-i5w 공감합니다. 저도 괄호안에 오랫동안 지켜본다고 말씀드린 것이. 처음에는 빌런탐지결과를 말해서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거나, 내가 성격이 꼬였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는데, 내가 틀릴 수도 있거나... 알아서 빌런임을 스스로 드러내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냥 지켜보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더라구요. 가급적 저 센스를 가지고 엮이지 않으면 좋을 사람하고 안엮이는데 도움되는 정도로 인간관계를 만들다 보니 조금은 좁을 수 있지만, 만족하고 있답니다.
3. 격공~!
너무 외향적인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피곤~ 좀 컴다운 했으면 좋겠음 ㅋㅋ
4. 저도 선악 호불호 확실해요~ 근데 왠만하면 싫지 않는데 빌런들 탐지는 기가막힙니다. 잘 피해가서 다른사람은 당해도 저는 안당해여~
@@kiki-ww6ut ㅋㅋㅋㅋㅋ회사생활할때 아주 유용한 스킬로 잘 쓰고 있습니다. 빌런탐지력 lv99
빌런이 빌런짓해도 그냥 놔둬요.
괜히 상대해서 왜 내 시간,에너지 아깝게 낭비하나 싶어서요 ㅋㅋㅋ
사사건건 제 행동지적하면서 자기행동에 관대한 유형있는데 상대 안 해요. 그냥 '아 그래요. 알겠어요, 다음부터 그렇게 할게요.' 살짝 웃어넘기거나 별 반응 안 하니 더 열받아 하더라구요 ㅋㅋ
잇프제인데
유튜브보다가 너무 공감대서
인생최초 댓글 달아여…👏🏼
선과 악이 공존하지만 생각이 많아서
모든 감정을 그대로 밖으로 표출하지 않다보니
싫은소리는 선넘지않은 이상 표출하지않거나
최대한 유화해서 말하려한다
이건 내가 사소한 말한마디에 상처받고 감동하고 아주 감정이 섬세하고 예민해서
말을 엄청 가리고 조심해서 하는편
내가 상처받을 말은 내가뱉지도않는다
왠만하면 생각하고 한번 걸러서 말한다
아주 남이고 나와 상관없는 관계일시
싫어도 굳이싫다고 강하게 어필하지않음
그래그래~ 그래라~ㅋㅋㅋㅋㅋ
근데 좋은말이나 칭찬 리액션은 잘해주다보니
사람들이 착한사람으로 많이들 봐주는거같다
감정소모 감정이입 쩔어서 주변에서
나한테 속이야기 많이함 들어주는거 잘하고
공감쩔어 ㅠㅠ 같이 잘울고 잘욕해줌ㅋㅋ
서로 얼굴찌푸리거나 불편해지고 어색해지는기 너무 싫어서 왠만하면 참고 맞춤 그게편함 근데 그선을 너무 넘는다? 그러면 두고 두고 보고보고 참다가 한계 도달시 손절..👐
다툼과 언쟁이 너무 싫고 자기주장도 어려워서
열받으면 부들부들 떨리는데 어떻게 말할지 정리가안되서 말을 못함 그리고 말하다 감정이 북받쳐 눙물부터 나오는 바보,,, ㅠㅠ
정말 울기싫어 !! 동정심 많고 정도 많음
근데 너무 공감과 감정이입을 잘하다보니
모든 사람에게 할수없음 한정된 에너지로 내사람들에게 쏟는편
그래서 남에게 내어줄 관심 에너지가 전혀 없는듯ㅋㅋㅋㅋ
전화보다 무조건 카톡 선호
가까운 사이면 남들 다 하니까? 약간 노력형?으로 전화걸기도함 ㅋㅋㅋㅋ
찐친 이외에 전화 너무 불편 (안했으면..!)
사람 볼때 예의와 인성이 참 중요하고
나도 그러려고 항상 신경은쓴다
행동할때 차분 신중 조심 섬세한편
어른 대하는게 너무 어렵고 불편하다
못하진 않는데 여우짓은 못함
맘에 없는말 정말 못하고 가식 정말 못떤다
사람과 두루두루 잘지내보이지만 그안에
내적 거리 엄청두고 경계함
내사람 내주변사람 남 이렇게 구분지어지냄
나와 어색하다던지 별로(인성) 인 사람과의 자리가있다?피할수있으면 무조건 피하고
사적인 자리면 애초에 안나감
그자리에 불편한사람온다? 차라리 내가 피함
그게 더편함
새로운 사람 사귀거나 알아가는거
그다지 흥미 없음 (난 이미 에너지쏟을곳이많아)
내인생에 그냥저냥 지인 100명 보다
알짜배기 서너명있다는거로 충분하고 매우만족
사람도 일도 취미도 내 관심 밖이면 아주 노관심
이라 길갈때도 남 잘 안쳐다봄
내 사람들 이외에 진짜 관심이 없기에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훅 들어오는 관심과 텐션
내가 관심갔던 사람이면 넘고맙지만
그저그런 사람의 사적인 질문과 과분한 관심이 부담스럽고 불편할때가 있음 그치만 티는 안냄ㅋ
많이 가깝지 않는 주변인이나 친척 직장에서 봤을땐 차분 조용 꼼꼼 믿음직한 사람..? 정도
근데 실제 친한사람과의 관계에서
텐션 높고 온갖 재롱과 애교 다부리고
망가지거나 사람들 웃거하면서 희열느낀다;
사차원이란 소리도 마니 듣고
찐친들만 내성격 내 성격 안다
나도 내가 두개 자아가 있는거 같고
착한듯 속에는 나쁜 생각도 많이 하고
여러사람 있으면 있는듯 없는듯
기빨리고 하하호호 웃고 맞춰주고
내향인데 소수나 가까운 사이에선 극외향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텐션
나도 나를 모르겠고 정의내릴수없음
현실적이고 계산적이고 완벽주의
전통적 보수적이기도 하고 또 안그럴땐 너무 안그럼 ㅋㅋㅋ 가아끔 오픈마인드 평소에는
보수적…. 뭐가 나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획형완벽주의기때매
이 계획을 완벽하게 꾸혀야하기때매
그 완벽해야하는 부담?이 너무 피곤해서
아주 완벽하게 안할거면 진짜 대충
아몰라 하기도함
잠시 무계획 즉흥 P인것 처럼ㅎ
그래서 계획하고 여행 다니다가
P와 무계획즉흥으로 갔을때
그 불안정함과 미지의세계같은 떨림
또 이거저거 신경쓰지않아도 된다는 자유로움과
시간과비용낭비할거같은 걱정(이와중에걱정)
다내려놔도 되는데 다 내려두진못하지만ㅋㅋ
나 자신이 너무 피곤하다는걸 알기에
은근히 이런 즉흥류 와의 여행도 재밌긴함 ㅋㅋㅋ
근데 정보수집없이 갔는데 그 식당이 휴무다?
가기전에 안알아본 나자신에게 자책,후회 오백번함 ㅋㅋㅋㅋ
아!! 내가 알아볼걸!! (그래야 최대효율이니까)
살아가다 보니 1부터100까지 계획하고 완벽하고 싶음 디테일이 너무 중요해서 이거저거 다 신경쓰이니 시간,에너지 쓰는게 너무 힘들어..
나도 내가 내려놓구 쿨하고 감정도 덜 소모하며
걱정고민없이 넘 완벽하려고도 말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되지않아도 된다
라는 부감감 남의 시선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ㅐㄴ ㅐ주장하머 살고프다
잇프제 화이팅…!!
절대 관종아니고 주목받는거 싫음
관심받고 싶고 또 가끔 즐기는 관심안주면 서운한 ㅋㅋㅋㅋㅋㅋ 이중성 쩔어 !
누구한테 관심 가다가도 나 스스로 이거 오지랖인가?좀 무례한 질문인가? 싶어서 말을 잘아낌 ㅋㅋ
돌직구 보다는 기분덜상하게 돌려말하는편
왜이렇게 복잡하고 피곤하게 사냐고 하지만
내가 상처받는 만큼 남들고 받을거같으니까ㅠ
평소에 유리멘탈인데 어쩔땐 또 큰일에 강할따도 있움,,, 되게 늘 복잡한데 복잡하기 싫어서 간금 디게 단순하게 살기도함 ㅎㅎ
글고 내감정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서
구구절절 길게 설명하는거 특기임
그래서 지금도 누가 쓰라고한적도 없는데
엄청길게씀ㅎ
세상에 잇프제들 상처 감정이입 잘하고 상처 잘받아서 다독여주고 마음 헤아려주고싶당
나대는거 참 싫고 주목받는거 싫은데
E들 없는 여기 이 잇프제 댓글에서는
나댈수있다^^
인정과 칭찬 조아함 잘했어 잘하구있어 우쭈쭈
잇프제 화이팅 ❤️
😂👏👏
난가 ;
너무 소름 ㅠㅠ
감정에 솔직한건 잘못된게 아니죠 저와 모든 잇프제님들 대신해 공감이란 단어 속의 많은 내용을 장문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 덤으로 글 올리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와 진짜 100% 공감!!! 글 읽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어요 ㅠㅠ 잇프제들 우리 행복합시다~ㅎㅎ
저도 ISFJ라 많이 공감하고 가네요
저도 조용한사람들끼리는 제가 앞장서서 리드하는데 시끄러운 사람들과 있을때는 저는 앞장서지 않고 소심하게 있거나 아니면 제할일을 하거든요 제가 꼼꼼해서 중요한 역할도 많이 맡아요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님!
손절까지 가기가 엄~~~청 어렵지 일단 손절각이면 미련없어요 !!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공감되네요. ISFJ 영상 많이 봤었지만 이 영상이 제일 공감이에요!!! 속 시끄러운 것도 단순한 것도 맞아요. 내 사람일 때 속이 조용하고 푼수모습 나오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 유일한 안식처같은 느낌이라 그럴 수 있어요. 애초 호불호 강한데 그 울타리를 뚫고 들어온 사람이니 경계심 아예 거둔거죠 ㅋㅋ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완전 공감.
특히, 이건 아닌데 하는 것을
표현할 수 없을 때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거...
그리고 관계에 경계가 분명하고
선 넘는것 싫어하고
나도 넘지 않는다는 것도 맞는 것 같아요.
중립적인 성향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맞춰주는 것 때문에 성격이 자주 바뀌는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보이지 않은 선이 뚜렷해서 이 선을 넘어버리는 사람은 가차없이 손절해버리는..ㅎ 의외로 냉정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굉장히 이타적인 타입이지만 진짜 친구 영역에 들기 어렵고 비밀스러운 면이 많은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아.. 거울보고 있는듯 해요.
진짜 점심먹는 분위기랑 "다시 일해야죠" 하자마자 딴 사람 되는거 개정확해요 😂😂😂
나같이 복잡한놈을 분석해주셔서 ㄱㅅ 👍👍👍
대박!!! 맘속들 들여다 본 듯 완전 똑같네요. 호불호가 확실한데 다른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혼자 속 시끄러울 때가 많다는... 선을 넘는 거에 민감하고, 남한테 관심없고 진짜 가까운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는 부분 ... 정확한 분석이네요.
ISFJ는 그래서 모순적인 성격이기도 합니다. 중립적이라 갈팡질팡하면서 우유부단한 면이 있고 스스로도 자기자신을 몰라 종잡을 수 없다는 소리도 듣는만큼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죠.
저는 우유부단 하기보다는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취향의 범위가 넓은거고 그중 뭐를 해도 상관없는 겁니다. 그렇지만 싫은건 확실해서 이것만 아니면 다 괜찮다 입니다
우유부단은 결정을 잘 못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ISFJ 는 결정은 잘해요~
@@kiki-ww6ut공감합니다. 저도 이것만 아니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취향의 범위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저두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갈팡질팡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과감해져요 ㅋㅋㅋ 뒤탈 안 나게 정리 확실히 하고요. 인간관계 호불호가 강해서 폭은 넓진 않은데 잘 지내는 사람하고 길게 가는 편이에요.
잇프피 인프피도 모순적이라던데
세상에 모순적인 유형이 몇개여..ㅋㅋ
이 글 진짜 공감 ..
그래서 ISFJ를 만나면 친절하고 배려해주고 다 좋은데 수박겉핥는 느낌????
왠만해서 이 유형의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푹 빠지는 걸 보기 드물다는 느낌.....
물론 INTJ 관점에서 본겁니다....
오 신기 아빠가 인티제. 저랑 엄마가 잇프제예요! 적당한 선이 있죠. 절대 넘지 않은... 물론 가족은 제외
내울타리밖의 사람들에게는 그런것같아요 울타리안 사람들에게 집중하려니 에너지의 한계인듯 나도 내가 무서운건 내사람에겐 목숨도 줄수 있다는것 그래서 기빨려요ㅠㅠ
INTJ 님이 볼 때는 그렇게 보일 수 있겠네요.
친한 사람이랑은 꾸준히 친하게 잘 지내더군요.
뭔가 건전한 관계로 보이고요.
nt랑 sf랑은 만나면 싸우거나 손절 둘중하나
nt는 sf 답답해하고 sf는 nt가 잘난척하는것같다 생각함
isfj로써 선이 확실히 있다는건 정말 분명함. 이게 모두와는 두루 잘 지내고 상대방 성격에 맞춰서 잘 지내는데 내적으로는 그 사람마다 선이 분명이있음. 그래서 나는 완전히 내사람 아닌사람으로 분명히 갈림..ㅋㅋ isfj는 다들 그런가 궁금함.
ㅋㅋ 확실히 공감 되는 부분들이 꽤 있네요. 특히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선을 딱 그어놓고 본인이나 상대방이 그 선을 넘지 않게 항상 조절하려고 머리 감싸 매는게 딱 제 모습.. 무례한 사람들을 극혐하고 말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 꾹 다물고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대학때 말 없는 그룹 내에서는 어쩔수 없이 리더 역활을 맡았던 적도 몇번 있어서 이것도 핵공감.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봤을때 딱 착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 해본적은 한번도 없어서 이건 잘 공감이 안가네요.. 평소에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머리가 복잡한건 확실한데 이걸 오래 하다보면 성격이 착할수가 없거든요..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 겉으로 제가 착해 보일수는 있어도 제가 제 자신을 평가 했을때 절대 착하다 라는 평가를 내릴수가 없네요
확실히 잇프제가 남들은 다 착하다고하는데 본인은 절대 착하다고 생각안함ㅋㅋㅋ 차라리 진짜 찐으로 착한 사람이 부러울정도ㅋㅋㅋ
그냥 내 맘 편하려고 하는 행동인데 왜 착하다고 하는지 모르겟는 지나가던 잇프제임다..
저는 혈액형도 ab라서 나만의 영역을 만들어 타인이 다가오는것도, 타인에게 다가가는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isfj에 특징이기도 했군요..그리고 저 자신 진짜 보이는것만큼 착하지 않은데 왜 자꾸 착하다고 하는지 매번 반박중입니다ㅎㅎ 착하다는 기준을 너무 높게 잡아높고 있어서 그런가요? ㅋㅋㅋ
@@kkakkacho5070 혈액형은 성격이랑 아무 관련 없어요..혈액형 어쩌구 성격분류하는건 전세계에서 한국과 일본밖에 없음..혈액형과 성격 연결짓는건 비과학적 미신이예요
와 ㅋㅋㅋㅋㅋㅋ정말 공감해욬ㅋㅋㅋㅋ나 안착한데? 자꾸 착하다고함 내속마음 알고나면 정말 깜짝놀랄걸? 하면서도 속으로 이생각저생각 꼬리에꼬리를뭄.... 그러다결국 하... 이불킥...
진짜 원래도 잘봐왔지만 이번에는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진짜 싸우기싫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서 웬만한 사람들이랑은 잘지내려는데 선을 넘어버리는 사람은 서서히 거리를 두고 멀어지거든요 일하는것도 진짜 일이니까 해야하는거니까 해내는거지 거기서 즐거움을 찾지는 않는...? 이러다 보니 착하단 말들으면 살짝 동공지진이 오기도 해요. 그렇게 착한사람이기 보단 마찰이 싫으니까 친절하게 대할려고 노력하는건데....
아무튼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와..매우 공감합니다. 제가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 만났을 때 속이 매우 시끄러웠어요. 단체에서 만난 사람이라 좋게 거리 두려해도 자꾸 들러붙어서 건드려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고, 아이를 자연속에서 놀게하며 잘키워보고 싶어서 공동육아 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잇프제 여러분 공동육아나 공동체 생활하지 마세요. 원칙 규칙 안지키는 사람, 일 안하는 사람, 선 넘는 사람 매우 많고 자신을 돌아보긴 커녕 사는 게 다 그렇지, 서로 폐 끼치기도 하며 부대끼며 사는 거란 마인드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골병 들었어요. 나이 들어가며 사람 많이 만날수록 거리를 더 많이 두게 되고 잇프제 성향 더 강해지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에너지 쏟는 것도 공감하고, 속 시끄럽다는 표현 저는 많이 쓰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본적은 거의 없는데 이 영상에서 나와서 웃었습니다. ㅎㅎ
저도 isfj인데 원칙규칙 잘 안지키고 사는게 다 그렇지 하며 서로 폐끼치기도하고 부대껴 사는거라 생각하는 외향적 남성과 20년 살았는데 거의 손절상태네요. 애들땜에 같이 살긴 하는데 대화 별로 없는.. 연애할때 겁나게 잘해줘서 진짜 모습을 못보고 결혼했더니ㅋㅋㅋ
잇프제 남성인데 공감 씨게 됩니다 중립적이고
특히 호불호 확실해서 인간관계 유지하려고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느라 스트레스 많이받네요
나름 여러번 측정해도 달라지지 않고 검사결과가 일관된 ISFJ로서, 영상이 아주 정확하게 들어맞아서 놀라고 갑니다!! 재밌게봤어요!
저도 ㅋ
isfj-a가 나오기도 하고 isfj-t가 나오기도 하지만 앞은 항상 저도 같네요. 저랑 같다면 빛나는 삶은 아니시겠지만 나름 만족하는 삶을 살고 계시겠군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