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계단키스신 나이 먹고 다시보니깐,삼순 진헌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오다가 인연이 닿아 알게되었고 서로간의 상황때문에 어긋나기도했지만 결국엔 중간의 가림막(상황)도 둘의 인연을 막지는 못한거같네. 어릴때는 단순히 계단키스신이 예뻐보이기만했는데 나이먹고 보니깐 나름대로 해석하게되네요
제가 일일이 챙겨본 적은 없지만 이 마지막회의 후반부가 기억에 남네요. 봄에 시작해서 이 미니시리즈가 끝날 땐 한여름이었는데 현빈씨가 얼마나 땀을 많이 흘렸는지 둘이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에서 현빈씨의 상의가 땀에 쩔어 몸에 달라붙어있는 모습이라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실내도 아니고 실외에서 하필 저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참 고생했겠다 싶은 생각이 앞섰었지요. ㅎ
삼순이 연애도 하면서, 개인베리커리 유명해져 그 호텔에 서 입점을 제의받아야 될정도로 유명해져서 메기여사 코를 납작하게 하고,할말 다 하는 며느리로써 살고 더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써 애 셋맘으로도 행복하기를 해피엔딩~ 똑 같은 배우들,사람으로 시즌2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멋진 현빈 다시보고 예쁜 김선아님 도 다시보고 김자옥님은 돌아가셨으니 추억으로,제사날 보고~ 미주는 산들해랑 형제처럼 잘 크는 모습도보고~^^
My name is Kim Sam-soon it's my all times favorite k-drama, i watched it for the first time in 2009 when i was like 12 yo. It makes me feel so nostalgic, happy and sad at the same time, aahh, only good memories. Grettings from Peru.
옛날에는 아버지랑 대화씬이 그렇게 지루할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작가가 삼순이한테 하고싶은 말 같아서.. 가장 중요한 말 같아서 다시 보게 돼 울컥한다
진짜 공감
눈물 괄괄 ㅠㅠㅠㅠ
ㅠㅠㅠㅠㅠ나이가 드니까 이해가 돼요.....
저런말을 해주는 따뜻한 아버지가있다는게 부럽다
둘이 후에 결혼했든, 헤어졌든.. 어쨌든 사랑했던 그 순간만큼은 진정 둘밖에 없는 세상이었을 거예요.
아니 ㄹㅇ 클래지콰이랑 ost팀은 인센티브 해마다 받아야 함 어떻게 이렇게 찰떡일 수 있는 거지 진짜 아아 최고야
인트로가 몽환적이라 좋았었는데
진짜 ㅇㅈ
@새알 엥 무슨 노래가 표절인데요???
나는 둘이 결혼하고 이혼 안할거같음 ㅋㅋ 물론 싸우기는 뒤지게 싸우고 삼순이가 이혼하자고 할거같은데 삼식이 그래 이혼해 하면서 절대 안놔줄듯
맞아유 똥차니 뭐니 해도 해피엔딩이 최고죠 드라마는 ㅋㅋㅋㅋ
마자 나도 둘이 결혼할거같읍
삼식이는 삼순이한테서 헤어나올 수 없음 ㅋㅋ
07:10 희진아 네가 진정한 승자다
졸라부러워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부랄.턱이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쌉ㅇㅈ..
쌉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부럽당
사람 사는거 별거 없는데 ㅎㅎㅎ 이런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ㅋㅋㅋ 겉멋 찌든 드라마도 많지만 이런 알콩달콩함이 더 설렌다 ㅎㅎ
저 영상속의 2005년으로 되돌아가고싶네요..
저도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ㅠ
미투..ㅠ
@@dolcegabana4396 공감됩니다 ㅠ
아이스크림 500원시절...
나 다시 돌아갈래~~~~~~~~~~~~~
2005년 그리워요.. 저시절 거리 배경과 거리 냄새 그리고 NF쏘나타 그랜저TG신차시절, 보고싶은친구들
결혼 안 하고 투닥투닥 연애하며 지내는 결말로 끝낸 게 제일 인상깊다. 가장 현실적이면서 또 삼순이를 위한 결말인 듯
희진이가 진짜 위너다...
ㄹㅇ...
찐남자ㅋㅋ
이 드라마에서 제일 불쌍한건 삼순이랑 선보던 남자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만날때마다 뺏기네
진짜 좋은 남자같은데 ㅜㅜ엉엉ㅋㅋㅋㅋㅋ
저도 안 됐어요... 그 보통 남자랑은 오래 잘 지낼거 같은데...나~중에 삼식이랑은 결국 헤어질 거 같고... 그 인상좋은 보통 남자...도 보냈고.... 삼순이는 결국 어떤 사람을 만났을까요?
3번이나 만났다면 보통인연은 아닌것같은데 ㅠㅠ
삼순이가 아버지한테 행복이 깨질까봐 두렵다고 하는게 와닿네 나를 기쁘게 한것들은 나중에 나를 울게한다
진짜 남산엔딩씬은 잊히질 않는다.. 어렸을 때였지만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꼭 가야지 했던 기억이...ㅋㅋㅋㅋ
저도 해보고싶어서 남편이랑 연애시절에 찍었어요ㅋ
마지막 계단키스신 나이 먹고 다시보니깐,삼순 진헌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오다가 인연이 닿아 알게되었고 서로간의 상황때문에 어긋나기도했지만 결국엔 중간의 가림막(상황)도 둘의 인연을 막지는 못한거같네.
어릴때는 단순히 계단키스신이 예뻐보이기만했는데 나이먹고 보니깐 나름대로 해석하게되네요
백퍼 둘은 결혼함 ㅋㅋㅋㅋㅋ 현빈 저 미련덩어리 저 집착이면, 둘이 싸우고 삼순이가 이혼해 하더라도 삼식이 혼자 삼순이랑 맞선남이랑 같이 있는 거 상상하면서 나 이혼 못해!!!! 이러면서 졸졸따라니면서 못살게 굴 듯
현빈은 얼굴두 얼굴이지만 목소리가 진짜 👍
중학교때 본 서른인 삼순이는 으른이엿는데 내가 내년이면 서른...시간 정말 빠르네요
삼순이 행복하면 됐다... 삼순이가 지금에 충실해서 열심히 행복하고 사랑하겠다는데.....
어릴땐 드라마의 해피엔딩은 무조건 결혼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나이들어보니까 이런 현실적인 결말이 진부하지 않고 여운이 오래 남는것같아요
이 드라마가 시대를 앞서서 자존감 높이는 드라마인듯
서른다돼서보니까 왜 눈물이나는거죠..ㅋㅋㅋㅋㅋ
저 둘은 결국 어떻게 됏을까요 어렸을때는 당연히 해피 엔딩이였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먹고 다시 본 지금은 아마 헤어졌을 거 같아요
헤어지고 손예진 만나심
@@낯가리는사람-t8o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20대때 볼때는 마냥 재밌었는데 오랜만에정주행하면서 보니까.. 진헌이는 양다리하는 개 나쁜놈이었어요..
삼순이가 너무 행복해서 울때 너무 짠했어요..
왠지… 헤어졌을거 같아요 ㅠㅜ
아 슬퍼
삼순이 아버지 등장만 해도 눈물주르르극 ㅜㅜㅜ 진짜부녀같아요
삼순이가 아들을 키우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 와 대박 진짜 왕자님이다 개쩐다 워후
저 해도 참 더웠는데 근데 삼순이때문에 최소 수목은 행복했었음
2005년도 더웠고, 06년도 더웠고, 21년도 덥네요
여름은 항상 덥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ㅜㅜ
헹복한 여름^^예쁜 사랑해요👫🏌♂️🎾
진짜 현실적이다. 해피앤딩으로 안 끝나고 헤어질수 있다라는 독백. 현실에 집중하고 나 자신에 집중하라는 독백 여운이 남는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마지막까지 너무 완벽하다.
세상은 15년이나 흘렀지만 김삼순 같은 드라마는 나오지않았고
삼순이는 여전히 멋지다.
댓글이 제 생각, 제 마음과 완벽히 일치하네요!
여전히 그리운 내게는 너무나 완벽한 드라마 15년이 지났어도 잊지못하는 첫사랑같은 드라마
이 드라마를 보면 15살 그때의 저로 돌아가요. 본방 챙겨보던 그 방으로, 그때 그 여름밤으로
너무 좋네요 !
김선아 이드라마 전에는 키도 크고 좀 차갑고 세련된 도시적인 느낌 이였는데 김삼순 배역으로 살을 찌웠다는데도 넘 또다른 매력있고 이쁘고 화장도 거의 안해도 옷이나 머리도 대충인데도 진짜 이쁘다 이드라마 진짜 지금봐도 ost부터 한장면도 촌스럽지가 않네
삼순이 통통한 역할로 나오지만 실제 김선아 저 때 60키로 밖에 안됐음ㅋㅋㅋ그것도 역할 때문에 찌우고 연기 전에 배나와보이려고 물한통 다 비우고 찍은거 그것도 대단
김선아 키가 170이 넘는데 60키로면 엄청 날씬한거네요 왜 어릴때는 통통하게 생각했었지ㅜㅜㅋㅋ
상대적으로 려원도 너무 말라서 삼순이가 더 통통해보인거 같아요 ㅠㅠ
삼순이 삼식이 지금도 잘 지내고 있겠죠? 다시 봐도 마음 뭉클해지는 드라마였어요
콘돔사오라는 씬 ㅋㅋㅋㅋ 어릴때보고 한국드라마에서 신박하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마음이..몽글몽글...
지금의 삼순아 행복하니
난 둘이 알콩달콩 티격태격 저렇게 쭉 살았을거 같은데ㅎㅎ
아무리 삼식이가 똥차라고 뭐라해도 삼순이가 삼식이를 사랑하는데 어쩌겠음 XD
동의해요 삼순이가 한진이 트라우마도결핍도 다 채워줬는데 티격태격 잘 살았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2005년, 드라마에 1도 관심없었는데 2024년 1월에 보게된 삼순이 ... 왜 그렇게 삼순이 삼순이라고 주위에서 말을 했는지 알 것같다
20살 대학 새내기 여름때 봤던 드라마....지금도 여전히 그 철없고 꿈많던 내가 그리워서 가끔 삼순이 찾아 본다......86년생 모두 화이팅!
결혼 엔딩이 아닌데 .. 뭔가 이 둘은 결혼을 했을까? 란 생각이 든다 결국 사귀다 헤어졌을것만 같아서 ..? 삼순아 고생많아써..
2년뒤헌이는다른여자생겨서.헤어졌다네요.😓
@@cutiehoney2265 정말요?
@@cutiehoney2265 정말이요?? 어디서 보셧어요??
@@cutiehoney2265 진짜요? 어디나와요?
매 에피소드 댓글마다 저 지랄임 무시하세요 어그로예요
이때가 벌써 15년전이라니..
4화를 우연히 보고 김선아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고 웃겨 끝까지 본 기억이 나는데.. 세월 빠르다~ 지금봐도 재밌네~^^
16화를 32화, 2배로 늘려주셔서 감사해요 편집자님 ㅠ 덕분에 추억돋고 너무 잘봤습니다 ㅠ ♥️ 수고하셨어요 😍
삼순이 나이보다 훨씬먹어보니 삼순이는 본인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네요^^
제가 일일이 챙겨본 적은 없지만 이 마지막회의 후반부가 기억에 남네요.
봄에 시작해서 이 미니시리즈가 끝날 땐 한여름이었는데 현빈씨가 얼마나 땀을 많이 흘렸는지 둘이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에서 현빈씨의 상의가 땀에 쩔어 몸에 달라붙어있는 모습이라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실내도 아니고 실외에서 하필 저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참 고생했겠다 싶은 생각이 앞섰었지요. ㅎ
그후 일년 더 연애하다가 나사장 포기하고 둘 결혼 시켰을듯 ㅎㅎ 진헌은 호텔 들어가고 삼순이는 언니랑 하는 가게 대박나고~ 아기 셋 낳고!!
결말이 너무 좋다 삼식이와의 러브라인보다 삼순이가 본인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결말이 더 덧보여
8:10 현빈 대사랑 she is 기타버전이 너어무 좋아요 진짜 이 부분 아직 생각나서 보러왔음 ㅠ
정려원 영어 잘하기도잘하지만
넘 이쁘게한당
현빈이 삼순이 이후로 탑 찍은건가 어릴땐데도 너무 매력있다 목소리 얼굴 눈빛 키 다 가졌네
시크릿가든이용
@@wsosoI 논스톱이랑 아일랜드로 얼굴 알리고 김삼순으로 완전 톱스타 된거 맞아요
시크릿가든은 삼순이로 이미 전성기랑 톱스타 2마리 토끼 잡은 후 두번째 전성기라고 표현해야 맞습니다
마지막 엔딩은 다시 봐도 최고
나이들어서 보니 더 재밌고 버릴장면도 없네요. 좋은 드라마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다니엘헤니는 여전히 잘생겼닼ㅋㅋㅋㅋㅋ
개신기하다 드라마를 보는데 그 당시 내 고등학생때의 친구들, 선생님, 여자친구, 했던게임, 좋아했던 노래 모든게 다 기억이나.....
진짜 좋았었는데... 아 눈물
진짜 진헌이 철없음의끝이다.. ㅎ
돈많아서 다행^^
삼순이 ~ 너무 좋아했던 드라마. 23살때의 내가 서른이 되었을때 어떨까? 생각 많이하게 했던 드라마였음. 마지막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뻔한 결과가 아니어서 더 신선했었지~
노래랑 엔딩씬이 레전드다 ㅠㅠ
저 땐... 30이라는 나이가 엄청 많아 보였었는데...
님이 늙어서 그렇지 제가 보기엔 30 엄청 많아 보이는데요?
@@jj-rk4ex 따귀 ㅈㄴ 맞을라고 ㅋㅋ
그 나이되면 어른인줄 알았는데, 저는 아직 학생이네요... ㅠㅠ
@@alska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려원 언니는 왜이렇게 이쁘고 헤니는 왜 이렇게 잘생겼냐... 조각이네. 메인 커플도 좋았지만 이 커플 보면 진짜 비주얼만으로도 영상으로 보는 것 뿐인데 심장 쿵쾅쿵쾅...
희진 안경ㅋㅋㅋㅋㅋ 내가 쓰면 저팔계 될 거 같은데 희진이가 쓰니 세상 잘 어울리네 후 ..
저팔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 또봐도 잼나넹
일초도 빈틈없는 대사로 채워 시나리오 쓴 작가 오늘도 보면서 행복했겠다 해피엔딩이 아니었어도 작가의 인생은 해피엔딩이었을 거야 부러워
삼순이같이당당한 여자도 겁이나는구나...인생살다보니 어떤선택을해도 후회는있더라..
침대씬에서 김선아 진짜예쁘다;;;;쩌러
삼순이 말투 졸귀ㅋㅋ
편집자님 그동안 재미있게 잘봤어요 수고하셨어요~~!
2020년 오늘 다시정주행했다 지금 봐도 잼있다 대사도 촌스럽지않고 그때의 김선아가 훨씬 예쁘네 어느 드라마보다 ost도 good 👍 ♥
지금보니 진헌이랑 삼순이랑 결혼하지 않고 결국 헤어지는 것이 가장 해피엔딩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왜요??.. 참 잘 맞는데
않이... 다니엘헤니... 이렇게까지 잘생길 일인가요...?.?
그리구 삼식이 넘 더웟나부다 셔츠마다 등땀이.....!!!!
와~ 그전에 파리의 연인 충격으로 혹시 이것도 꿈이라고 할까봐 마지막회 엄청 조마조마 본 기억이. ㅎㅎ 그나저나 맘고생 많았나보네. 삼순인 스트레스 받으면 찐다고 하지만 꽉 끼던 반지가 쉽게 빠진거보니 아닌듯.
내인생작...정말..사랑땜에 힘들고 사람때문에 힘들때 이 드라마가 날 성장시켰다
진짜 몇날천날을 봐도 엔딩 너무 잘 뽑았음 삼순이가 제안한 엔딩이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아 진짜 저 커플 정체성이 너무 잘 보임
참 결말 ᆢ건강하다
결국 마지막에 삼순이를 더 사랑하는건 삼식이 🖐
어쩌다 삼순이는 혼전임신 하게 되어 결혼 했을거 같음
드라마는 걍 드라마로 보면 좋으련만..ㅠㅠ
이때의 갬성을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게 안타깝다 ㅜㅜ
배안불러도 임신한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이거 결말이 모임??? 결혼함???
아녀엄마한테아직 허락 못받았어여
현빈이 엄마에게 결혼 허락 받으려고 임신했다고 거짓말 하고 애 만들자고 집에 데려가는 거 박력넘침💙
희진이가 승리자네,,,
봐도봐도 재밌다
OST 진짜... 개쩔엇다
9:54 삼식이 웃을때 따라웃음 ㅋㅋㅋㅋㅋ
그니까욯... 잘 계시죠...?
삼순이
연애도 하면서,
개인베리커리 유명해져
그 호텔에 서 입점을 제의받아야 될정도로
유명해져서 메기여사 코를 납작하게 하고,할말 다 하는 며느리로써 살고
더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써
애 셋맘으로도 행복하기를
해피엔딩~
똑 같은 배우들,사람으로
시즌2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멋진 현빈 다시보고
예쁜 김선아님 도 다시보고
김자옥님은 돌아가셨으니
추억으로,제사날 보고~
미주는 산들해랑
형제처럼 잘 크는 모습도보고~^^
삼순아 넌 정말 멋진 여자야
현빈 ㄹㅇ 귀여운 제멋대로 연하남의 정석이다
흔한 신데렐라 드라마가 아니고
여주의 독립성이 도드라져보인
멋진 드라여였다
인생드라마
너무도 재미있었어요.오랫만에 웃어가며 마음 조리며 결국은 또 한번 밤새워 가며 시청한 드라마 입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률50% 평범하면서 대사 하나 하나가 와닿는 드라마 김선아 연기력은 최고..
돌아가고싶다
2005년, 18살..푸릇푸릇한 향 여미던 그 해 여름으로.. 그 해 여름 모든 날들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없다뿐이지 충분히 궁 엔딩에 비빌만한 키스엔딩이였음... 바로 나오는 알렉스 목소리가 개사기
리정혁 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네
드라마 처돌이• 닉값ㅋㅋㅋㅋ
공부하다 잠깐 유튜브 한두개만 봐야지 했는데 자동재생으로 결국 끝까지 다봤네...ㅜ
My name is Kim Sam-soon it's my all times favorite k-drama, i watched it for the first time in 2009 when i was like 12 yo. It makes me feel so nostalgic, happy and sad at the same time, aahh, only good memories. Grettings from Peru.
삼순이 파티쉐인게 너무 좋다
김선아 키가 크네 ㅋㅋ현빈이랑 크게 차이안나
저 당시 서른이 노처녀 라고 했는데
고3 때 보고 20대 때 보고
어느 새 30대 후반 미혼인 상태로 보니까 매번 느낌이 다르다
40대가 되어서 보면 또 다르려나
악 그동안 너무 행복했는데 끝나버렸네ㅜ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미리 두려워하진 않겠다 ㅠㅠ 나 김삼순을 더 사랑하는 것
ㄹㅇ띵작이네..
Beautiful drama wish this drama be in English please
어느덧 정주행 끝이네 ㅜㅜㅜ
편집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
저 시절의 난 고딩이었고 지금의 난 삼순이보다 더 나이가 많은데 여전히 난 삼순이보다 어른스럽지 못하다. 저 시절의 서른은 다 저렇게 어른이었던걸까
정말잘봤습니다!!
다시봐도 띵작이네요 편집자분 복받으세요♡
이 드라마에선 모두가 위너지요~~^^
2022년 돼서 보ㅓ도 재밌네. 28살 나 화이팅!
곧 31살이 될 30살의 나 또 파이팅❤ 또 정주행하러와야지
드디어 3일동안 정주행이 끝났다아아아아♥♥♥
so much fun!! i truly enjoyed watching this tv video over and over again....for the world 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