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현장 경청의 날(동구장애인복지관) - 광주광역시장 이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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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5번째 ‘현장 경청의 날’ 행사가 동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곳은 1층 로비 의자 몇 개가 이용자 휴식공간의 전부입니다.
지하식당은 습기가 많고, 직업훈련장은 플라스틱 가루가 발생해 숨쉬기가 불편했습니다.
왜 지금까지 이런 불편이 해결되지 않았을까?
장애인들이 세상 밖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일 자체가 쉽지 않고 절실하게 경청해주지 않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동구청, 시의원, 구의원들과 함께 현장에 정말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복지관 별관에 휴식공간을 만들어드리고,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도 설치해 드리기로 약속했습니다.
민생 현장을 더 깊이, 더 자세히 살피겠습니다. 먼저 찾아가 귀 기울이고 들여다보겠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간절한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기꺼이 손잡아 주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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