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02 라쿠나(Lacuna) - Montauk @Petsounds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HR_pic.
    @HR_pic.  4 года назад

    라쿠나(Lacuna) - Montauk
    우리 여기에 더 있어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줘요
    아아 잠겨 버려도 좋아요
    숨을 참는 법을 알려줘요
    어지럽게 휘청이는
    새벽이 내 몸을 감싸줘요
    나는 어제 필요 없는
    생각들은 두고 왔어요
    아아 그대
    내게 표정을 더 보여줘요
    내게 그댈 전부 보여줘요
    나를 한껏 잠기게 해줘요
    아아 나는
    네게 나를 모두 내어줘요
    내겐 필요 없는 것들예요
    전부 가져가도 난 좋아요
    여긴 조금 이상해요
    우리밖엔 아무도 없어요
    아아 아무렴 어떤가요
    숨을 깊게 마시고 뱉어요
    어지럽게 휘청이는
    해가 조금씩 뜨려고 해요
    우리의 내일 시간까지
    끌어다 쓰고 싶은걸요
    아아 그대
    내게 표정을 더 보여줘요
    내게 그댈 전부 보여줘요
    나를 한껏 잠기게 해줘요
    아아 나는
    네게 나를 모두 내어줘요
    내겐 필요 없는 것들예요
    전부 가져가도 난 좋아요
    어지러운 내 몸을
    마구 흔들어줘요
    나는 끝이 없는 꿈들을
    그대에게 줄게요
    어지러운 내 몸을
    마구 흔들어줘요
    나는 끝이 없는 꿈들을
    그대에게 줄게요
    그대에게 줄게요
    그대에게 줄게요
    그대에게 줄게요
    그대에게 줄게요
    그대에게 줄게요
    그대에게 줄게요
    그대에게 줄게요
    그대에게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