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할 때, 채소 넣는다면) 채소를 볶고 덜어놓고 계란과 밥을 볶아주다가 계란과 밥이 잘 융화된 거 같을 때 채소를 넣어 주시면 채소의 수분기 때문에 질척해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 해줄 수 있습니다. (집에선 화력이 약해서 수분기가 어느 순간 나옵니다.) 또한 중간에 간장을 기름에 튀기듯이 눌러 붙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아주약간의 불향과 고소한 맛이 납니다. 추가로 라드유(돼지기름)을 쓰시면 더욱 더 풍미가 좋아집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옛날 볶음밥" 맛에 근접해집니다. 또한, MSG를 넣으시면 그냥 맛있어집니다.
황금복음밥을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게 계란 두개에 집착해서 그렇습니다. 계란 두개에 밥량을 제대로 맞춰야 황금복음밥이 잘 됩니다. 밥량은 계란과 섞은뒤 질척이지 않을 정도로 많아야 합니다. 그러면 잘 볶입니다. 승우아빠님의 햅반 하나에 계란 두개로 된 것은 너무 질척이여서 그 보다 밥양이 많아야 합니다.
와 씨 이거보고 자려했는데 배고파졌다 하필 당장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이라 더 배고파짐
듣는 사람까지 숨이 차는 더빙이 발명왕밥테일님 생각나네요 ㅋㅋㅋ
신동진쌀을 씻어서 말리고 찬밥으로 만들어서 계란코팅을 하면 되겠군
밥을 하고 씻는거… 아닌가요??
한국인의 정신으로는 도저히 다 된 밥을 물에 씻는다는 불경한 생각을 못하기때문
@@07swim_ 밥을 하는건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했어서..
왜 내가 계란에 절이면 황금색 진밥이 되는걸까
인내심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ㅎㅎ
오래 볶으세요 오래
밥에 수분을 날리고 하세요
기름이 예상보다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기름 좀 더 들어가면 괜찮은 거 같습니다
불을 낮추지말고 최대화력으로 마무리까지 가야되용
가정에서는 달걀 섞은 황금볶음밥이 쉽고 빠르고 매번 맛도 거의 일정한게 너무 유용함 굳이 단점 뽑으면 밥알 식감이 약간 아쉬움
국내외 웬만한 쌀은 다 구매해서 먹어본 바로 신동진은 몰라도 오대쌀은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는게 특징이고 단백질 함량도 밥맛 좋다는 밀키퀸이랑은 큰 차이가 없던데
킹대쌀은 ㅠ 비축도안한다구
승빠 황금볶음밥으로 n년째 기름 많이 안 쓰고도 고슬한 볶음밥 만들고 있음 진리인 레시피임
트윈프레셔 같은 무압고압 바꿀 수 있는 밥솥 쓰는 것두 좋아요 무압으로 밥 지으면 밥알에 찰기가 없어져서 한알한알 잘 떨어지거든요
안 데운 햇반이 젤 편하고 마싯게 되는듯
그냥 애초에 밥에 물양 조절 잘해서 고슬고슬한 밥 지으면 됨 물조절 실패해서 떡밥으로 만드니 뭔짓을해도 고슬고슬해지지 않는거
+ 볶음밥을 할때 쓸 밥은 평소보다 쌀을 앉히기 전에 더 많이 씼어주면 좋습니다.
집가서 황금볶음밥 맹그러 먹겠슴다
사실 장립종 쌀을 쓰는게 제일 편....
누가 뭐라해도 승빠 황금볶음밥 레시피가 최고임 3년전에 처음 봤을때 내 기준에선 ㄹㅇ 충격이었음
선물세트로 스팸 받은거있는대 계란이랑 스팸대충넣어서 볶으면되겠져뭐
스팸 특유 잡내때문에 따로해서 먹는게 더 나을듯
볶음밥 할 때, 채소 넣는다면)
채소를 볶고 덜어놓고
계란과 밥을 볶아주다가
계란과 밥이 잘 융화된 거 같을 때
채소를 넣어 주시면
채소의 수분기 때문에
질척해지는 것을
어느정도 방지 해줄 수 있습니다.
(집에선 화력이 약해서 수분기가 어느 순간 나옵니다.)
또한 중간에 간장을
기름에 튀기듯이
눌러 붙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아주약간의 불향과 고소한 맛이 납니다.
추가로
라드유(돼지기름)을 쓰시면
더욱 더 풍미가 좋아집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옛날 볶음밥" 맛에 근접해집니다.
또한,
MSG를 넣으시면 그냥 맛있어집니다.
Bbc볶음밥 쌀 씻는게 아예 이상한 방법은 아니었구나
황금복음밥을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게 계란 두개에 집착해서 그렇습니다. 계란 두개에 밥량을 제대로 맞춰야 황금복음밥이 잘 됩니다. 밥량은 계란과 섞은뒤 질척이지 않을 정도로 많아야 합니다. 그러면 잘 볶입니다. 승우아빠님의 햅반 하나에 계란 두개로 된 것은 너무 질척이여서 그 보다 밥양이 많아야 합니다.
오래익히면 ㄱㅊ
HAIYA~
Zzzzz
와
쌘즈
아시는구나~!
참고로 정말 어렵습니다
ㅈㅌㅇㅂㅅ
@@JKJKJKJKJKJKJKJKJKJkJKJKJKJKJ?
Haiy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