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새끼백로 사냥하는 수리부엉이 [환경스페셜-숲에서 자라는 아이들] / KBS 200706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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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сен 2023
  • ▶ 한적한 시골마을로 도시 아이들이 찾아왔다! 산자연학교에서 컴퓨터 게임 대신
    올챙이를 잡고 수달과 고라니를 만나는 아이들. 과연 아이들은 야생동물들과의 만남으로 무엇을 느끼고 배우는 것일까?
    ▶ 경북 영천의 시골마을 오산리에 올해 문을 연 산자연학교. 18명의 아이들 모두가 기숙사 생활을 하는 초등교육과정 대안학교다. 이른 아침 숲에서 몸 깨우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텃밭에서 직접 상추와 고추 등 채소를 기른다. 자연에 사는 모든 생명들과 자연의 소리를 스승으로 생각하는 아이들. 이들이 책이나 사진으로만 봐왔던 왜가리와 백로, 원앙, 고라니, 수달과 같은 야생동물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도시 아이들과 야생동물들의 만남. 아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배울까? 이 프로그램은 숲과 강이 있는 한 시골마을에서 펼쳐지는 야생동물들과 아이들의 공존과 교감에 관한 이야기다.
    ▶ 시골마을에 둥지를 튼 새와 아이들
    한적한 시골마을인 경북 영천군 오산리. 마을 뒷산에는 왜가리와 백로가 번식을 위해 날아들었다. 동구 밖 왕버드나무에는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과 큰소쩍새(천연기념물 제324호), 후투티가 둥지를 틀었다. 올해 이곳에 문을 연 산자연학교. 18명의 아이들은 처음으로 도시를 벗어나 직접 새를 관찰하고 소리를 듣고 그림을 그리며 자연을 느낀다.
    ▶ 아이들, 수달과 고라니를 만나다
    사람들이 잠든 시간. 샛강에는 수달(천연기념물 200호)과 고라니와 같은 야생동물들이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들이 전문가인 유회상씨의 도움으로 야생동물들을 찾아 나섰다. 아이들은 수달이 물고기를 사냥하고 고라니가 잠자는 모습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았다. 책이나 사진으로만 보았던 야생동물들과 도시 아이들의 만남. 아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배우는 것일까?
    ▶ 생명과 자연의 소리를 스승으로 생각하는 아이들
    매일 아침, 숲에서 몸 깨우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 컴퓨터 게임 대신 올챙이를 잡고 들꽃과 자연의 소리에 호기심을 갖게 된다. 어느새 아이들은 새와 동물들의 소리로 노래를 만들고 동물들의 귀로 음악을 듣는 것에 익숙해져 간다. 자연은 그렇게 아이들의 스승이 되어준다.
    ▶ 아이들, 숲과 야생동물들의 교감
    환경 파괴와 약탈로 사라졌던 많은 야생동물들이 숲의 복원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아이들이 자라 온 도시에서는 야생동물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시골 마을에 배움의 둥지를 튼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더불어 사는 법을 깨닫는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숲에서 자라는 아이들(2007년 6월 6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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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

  • @user-wq6un6my7g
    @user-wq6un6my7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หน่อง ลูกน้อย สุมาลี ท้ายบ้าน17ตรงโรเจ ❤

  • @user-jx4bi6qe1v
    @user-jx4bi6qe1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갑자기 남자 성우로 바뀐줄 알았네 "주민 여러분 건강검진 받으래요" 전달끝

  • @ladle2591
    @ladle2591 Месяц назад

    백로말고
    널리고 널린 털바퀴들 좀 잡아 먹고
    번성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