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를 들으시면 됩니다. 기본서를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CPA 경제학 마인드(미시, 거시) 2권을 사용하면 되고요, 다음주 월요일에 2판이 출간됩니다. 그 책을 구매하셔서 강의 수강하시면 됩니다! 이 강의 이후에는 기본강의를 듣습니다. 이 강의는 감평만을 위해 진행되는 강의는 아니고요, '우리경영아카데미'의 CPA를 위해 진행되는 기본강의인데요, 어차피 같은 경제학이므로 수강하시는 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이후의 문제풀이 과정은 CPA 객관식 과정을 수강하시던지, 아니면 감평을 대상으로 강의하시는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시면 되는데요, 이 역시 CPA 객관식 과정을 수강하셔도 시험장에서 대부분의 문제는 정답을 맞추실 수가 있습니다. 최근 감평이 조금 어려워져서 CPA 강의로 대비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48:26 에서 예를 들어서 각각 lnU = αlnX + βlnY - γlnZ 의 값이 차례로 100 = 50 + 60 -10 각각의 값에서 50 60 10에 전부 + 1을 한다고 하면 단순계산하여 +1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이어서 전미분해서 d를 붙여도 상관없다는 건 앞서 산술적으로 계산으로 얼마가 변화했는지 알수있으니 d를붙여도 변화율을 알수있다는 의미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모든 식에 d를 붙여도 상관이 없어요. 등식이 성립되는 수식이 있을 때 좌변과 우변의 델타값은 같아야 하기 때문에 각각 더하기로 분리되어 있는 항에 d를 붙여도 수식은 성립되는 것입니다. 경제학에서 문제로 출제될 때 상당히 광범위하게 쓰는 테크닉입니다. 이를 전미분이라고 해요. 다만 변화율을 알 수 있냐는 질문은 애매한 것인 A=B+D 에서 dA=dB+dC 가 가능한데 이 건 변화율이 아니라 변화분입니다. lnU = αlnX + βlnY - γlnZ 에서 d lnU = α d lnX + β d lnY - γ d lnZ 가 가능한데 이는 lnU의 변화분인데 dlnU 를 통채로 보면 이게 의미하는 것이 U의 변화율이기 때문에 경제학에서 문제로 많이많이 출제되는 변수들 간의 변화율 관계를 묻는 질문에서 광범위하게 활용이 되는 것입니다. 왠지 후자로 물어본 것 같으신데 전자로 물어보셨다면 '변화율'이라 할 수는 없어서 정확히 지적해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학부 경제학 수업 듣다가 이해를 돕기 위해 유튜브 강좌를 찾아보던 도중 교수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향후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교수님께서 저술하신 cpa 미시, 거시 경제학 마인드 책을 구입하여 강의를 수강하려 합니다. 이러한 양 질의 강의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pa 우리경영 경제학 기본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요, 혹시 입문강의와 기본강의의 차이가 더 친절하게 풀어준다는 점에 있는건가요??아니면 우리경영 기본강의에서 심화부분을 날려서 입문자에 맞는 것만 짜깁기 된 느낌인가요?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데, 기본강의도 입문강의 수준으로 노베를 위해서 설명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의 목적은 수능 수학 나형 2등급정도의 본인인데, 바로 기본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가능할지가 걱정돼서 입니다. 유튜브 강의 다보고 기본강의 들어가기에는 또 부담스럽고요!...정말 필요하다면 유튜브 입문강의먼저 들을 생각도 있습니다.
유튜브 강의를 영화보듯이 배속을 높여서 듣고 오신다면 분명히 기본강의에서의 이해도는 높아집니다. 편차가 있겠지만 이렇게 하시면 기본강의 소화를 못하시는 분은 없어요. 기본강의의 경우 바로 들었을 때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이는 경제학 과목의 특성상 어려울 수 밖에 없어서 그런 것이고, 참고 버티신 분들은 미시 중반 정도에 충분히 소화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소화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십니다. 유튜브 입문강의는 기본강의에서 심화부분은 아예 진행하지 않았고, 기본강의보다 더 긴 시간을 강의하여 더 쉽게 입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냥 기본강의 들으시면서 부족한 것을 발췌해서 유튜브 입문강의 들으시는 방식으로 수강하세요.
ruclips.net/user/clipUgkxj20EsIxYZ-y7VQin10jCCGhgMgZVcfDs 48:20 부터 ln U = 100, a lnX=50, B lnY=60, R ln Z =10 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각각이 +1일 때, lN U 가 +1이라는 게 이해가안 됩니다. ㅠㅡㅠ ln U=100 이 아니라 U =100 이라고 말씀하신 건가요?
A=B+C 가 항상 성립한다고 가정하시죠. 현재 A=100, B=60, C=40 입니다. B가 +1, C가 +2 라면 A는 반드시 +3입니다. 이걸 말씀드리려 한 거에요. 즉, dA=dB+dC 도 성립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미분을 한다는 의미가 각 항에 d를 붙히는 작업이라는 것을 설명드리기 위한 숫자예를 들어드린 것입니다.
제 기본강의를 들을 계획이 없다면 (즉, 다른 선생님의 기본강의로 경제학 전반에 대한 이해, 그래프에 대한 이해가 잡혔다면) 이 입문 강의로 제 강의 스타일과 지향점을 파악하시고 객관식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이 강의 + 중급문제풀이 강의 정도를 수강(문제 및 자료는 우리경영 게시판에 올려놨어요)하신 후 객관식 강의로 들어가시면 딱 좋으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김판기선생님 기본+객강의를 들었는데 이번에 재시를 준비하고 있어서 올해는 윤지훈선생님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요 혹시 유투브 강의만 보고 경제학연습을 따로 한번 본 다음에 선생님의 객관식 강의를 보는건 어려울까요?? 수리적인게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좀 고민이 되네요. 근데 또 강의수는 최대한 적게 가져가고 복습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싶어서요 ..!
당연히 안될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수리적인게 많이 필요한게 아니라 수리적인 몇 가지 방법을 계속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객관식을 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수리적 지식이 아니라 경제학 지식입니다. 객관식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기본강의인데 제 기본강의에서 전달하는 내용을 숙지하시면 객관식에서 충분히 실력 상승이 가능한 것입니다. 다만 객관식을 제대로 숙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제 기본강의를 듣는것'이 아니라 '경제학 기본기를 잘 갖고 있을 것'입니다. 유튜브 입문강의 듣고 경제학연습을 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면 객관식 강의 소화하시는 데에 큰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그런데 시간만 생각한다면 입문강의+경제학연습 1회독 > 기본강의 아닐까 생각되고요. 경제학연습 1회독은 복습시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계획하신 게 더 낫고요. 금전부담을 생각하셔도 당연히 계획하신 것이 낫지요. 다만 '정말 안정적인 방법'은 기본강의부터 수강하시는 것이지만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하니까 계획하신 방법대로 진행하시는 것도 매우 좋아요. 다만 경제학 연습 복습이 너무 안되는 상황이라면 실력의 부족이 분명하니까 그 경우는 기본강의를 들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초시생이고 올해 기본강의 수강할 예정인데 그 전에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유튜브에 올려주신 입문 강의들을 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 보진 못 할 것 같은데, 최소 미시까지라도 수강하면 좋다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총 123강이던데, 미시강의는 몇 번까지인가요? 찾기가 어려워서 댓글 남깁니다. 편하신 시간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 다 보면 좋습니다. 영홫처럼 빠르게 보셔도 괜찮고요, 하지만 시간 제약이 있다면 미시만이라도 다 보시고 기본강의를 수강하시는 방향으로 잡아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미시는 71번까지입니다. 나머지 거시도 막 들어도 좋으니 들어주시면 좋고요, 여의치 않다면 기본강의를 수강하면서 필요한 것만 발췌해서 들으셔도 괜찮습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효용함수가 x에 대한 식 x^2으로 표현되어 있다면 x의 단위를 증가시켰을 때 효용의 증가분을 미분한 2x라고 하셨습니다.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니 2x*dx가 나오는데 왜 2x라고 해도 되는건가요? dy/dx가=2x라면 x가 dx만큼 증가할 때 y는 2X만큼 증가하는게 아니라 2Xdx만큼 증가하는것 아닌가요?
마인드랑 필기노트 다 샀는데 이 입문강의랑 같이 들어도 될까요? 강의 중에 말씀하시는 페이지가 필기노트 페이지 맞나요? 무차별곡선도 모르는 노베한테 경제는 사고력이 필요해서 오래걸린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더 익숙해지기 위해 입문강의를 틈틈이 밥 먹으면서 듣다가 회계치우고나서 각잡고 선생님 기본강의 들을 계획입니다.
이 강의에서 불러드리는 페이지는 무시하시고요, 마인드 교재를 사셨으면 강의목록의 제목을 보고 페이지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뭐 강의에서의 페이지가 크게 다르지 않고 약간 다를 거에요. 미시만 듣고 입문강의 시작하셔도 크게 도움이 되실 것이고, 거시도 듣고 기본강의 시작하시면 더 좋습니다~ 반복이 최고의 공부이고 기본강의는 이 강의보다 더 깊게 파고 들어갑니다.
1.7급 경제학과 세무사 1차 경제학을 같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둘다 객관식이고 cpa에 비해서는 쉽다고 하는데 그 난이도 차이가 어느정도일까요? 2.베이스로는 수능 수학 a형 당시 1등급, 경제학과로 4년동안 경제학을 배웠습니다. 허나 1년 정도 경제에 손을 놔서 기초부터 다시 듣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 교수님이 유튜브에 올려놓으신 이 경제학 마인드 기초강의를 완강한 후 cta 1차 객관식 경제용 기본강의를 수강하면 커버가능 할까요? 목표 점수는 7급 경제는 80점 , cta 경제는 60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경제학을 방어과목으로 설정해서 최소합격점수로 합격하는 것에 있습니다. 경제학을 강의하시는 교수님에게 이런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ㅠ.. 위에서 까먹고 못 적은 것이 있어 추가적으로 7급 경제학과 세무사 경제학의 난이도 차이는 어느정도 될까요? 7급에 주로 출제되는 것들을 하, cta에 주로 출제되는 것을 중, 7급과 cta에선 출제안되고 cpa만 출제되는 심화주제를 상으로 한다면 하와 중 사이의 난이도와 범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질문이 뒤죽박죽이고 조금 추상적으로 질문을 드린 거같지만 이제 수험 경제학을 진입하는 단계라 더 어떻게 정확히 질문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7급 경제학은 경제학이고요. 세무사 1차는 재정학입니다. 완전히 다른 과목입니다. 7급 경제학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생각하신 방법으로 이 유튜브 강의를 들으시고 'CPA' 기본강의를 듣고 문제풀이를 시작하시면 되고요, CPA 재정학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CTP' 재정학을 듣고 문제풀이 과정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단, 재정학을 위한 경제학은 듣지 마시고 그냥 재정학만 신청해서 수강하면 됩니다.) 둘이 완전히 달라서 병행하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은 약간 있으나 기본적으로 2 과목을 공부하시는 셈이 됩니다. 세무사가 아니라 회계사를 준비하시는 것을 착각하신 것이라면 CPA 경제학만 공부하면 7급은 그냥 (거의) 만점입니다.
@@beek4711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CPA는 경제학이고 CTA는 재정학이므로 따로 공부해야 합니다.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기는 해요. 재정학의 초반부, 즉 재정학 공부 전체의 약 30% 정도는 경제학에서 배우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나머지는 겹치지 않는 고유의 영역이므로 따로 공부를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CPA의 난이도를 100이라 한다면 7급 경제학의 난이도는 40~50 정도 수준입니다. 한 두 문제 만점회피용 문제 빼고요.
불안해도 기본기 없이 문제를 푸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공부방법입니다. 알고 푸는 것과 모르고 푸는 것은 효율측면에서 차원이 달라요. OX 퀴즈만 풀어보시면서 기본서를 반복학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제대로 가는 공부법'입니다! 이론 복습만 하시고요, 그래도 정말 문제를 꼭 풀어보고 싶다면 우리경영게시판에 중급문제풀이 자료가 있고, 해설강의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거라도 푸시면서 공부하는 정도가 베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cpa 초시 수험생입니다. 가을에 객관식 강의 수강 예정인데 그 전까지의 경제학 공부 방향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선생님의 기본 강의를 듣긴 했지만 거의 휘발된 상태입니다. 객관식 전까지 선생님의 입문 강의와 초급 문제풀이를 병행하려고 하는데 충분할까요..? 객관식 강의에서도 그래프나 관련 이론을 충분히 설명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필요하다면 마인드 교재로 선생님의 기본 강의를 따로 수강하려고 합니다.
이 강의를 들으시면서 기존에 공부하셨던 내용을 다시 쭉 복습하면서 이해하실 수 있다면 객관식 강의 따라가는데 큰 무리가 없을 거에요. 다만 그 전의 내용이 거의 휘발되었다니 걱정이네요. 기본이론이 소화가 안된 상태에서 객관식은 소화율이 높지 않게 되요. 우리는 수험생이기 때문에 입문+초급문풀+기존 쌤 강의 복습 하는 시간에 객관식을 들을 준비가 안되버리면 모자란 시간이 크나큰 압박이 될거라 불안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 확실한 것은 기본강의를 듣는 것입니다. 그래도 공부한 경험이 있으므로 소화율이 대단히 높을 것이고, 복습만 매 강의 들으시면서 열심히 하신다면 객관식에서도 매우 훌륭한 소화율을 보이실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 기본강의 쉽지 않아요. 경제학의 기초 논리를 빼먹지 않고 진행하는 강의라서 그렇습니다. CPA 트렌드에 맞고요. 결국 선택의 문제인데요, 저는 제 강의 2번만으로 결과를 내기 위한 커리큘럼을 고심한 입장이므로 금전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기본강의를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기본강의 수강하고자 하는 cpa 준비생입니다! 시간 관계상 저는 26년도 시험을 준비하게 될 것 같은데요, 경제학이 노베이스인 비상경계 학생이라 다소 걱정이 되는 와중에 선생님 커리큘럼을 수강하고자 하게되었습니다. 궁금한점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 선생님 강의가 타강사님들보다 수학적 사고가 많이 요구되어서 초심자들에게는 다소 어렵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요, 경제 노베이스라면 이 입문강의들을 전부 수강하고 기본강의에 들어가는 것이 베스트 일까요? 영화보듯이 보고 넘겨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2. 기본강의를 마치면 곧바로 선생님 객관식 강의도 수강할 것 같습니다. 시기상 내년 초가 될 것 같은데요, 9월에 열리는 26년 대비 객강의가 아닌 25년 대비 객강의로 수강해도 괜찮을까요. 25년부터 경제 과목이 개편되는데 전년도 강의도 상관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넘어야 할 벽입니다. 못넘을 벽도 아니고요. 이를 못넘으면 경제학을 야매로 풀게 되고 시험 직전까지 불안한 과목이 됩니다. 유튜브 강의 영화보듯이 빠르게 시청하셔서 어설프더라도 유베이스자로 만들고 기본강의부터 집중하셔서 공부하시면 베스트입니다! 2. 전혀 지장없어요. 올해도 작년객으로 공부하시는분 매우 많아요. 범위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아주아주 좋습니다. 사실 캡쳐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그런 방법도 좋아 보여요. 그냥 집중해서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기본강의 수강이 굉장히 수월해집니다. 경제학은 어려운데 일단 대략이라도 아는 용어들로 만들고 수강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나거든요. 시간이 부족하면 미시라도 쭉 보고 기본강의를 시작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따로 복습할필요 없고 캡쳐해두었다면 그것만 쓱 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 강의는 경제학 노베이스를 경제학을 공부해본 적이 있는 분으로 바꿔주는 강의거든요. 아마 그 이상의 효과를 보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24년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다른 분의 기본강의를 들었고, 경제학과기도 해서 어느정도의 베이스는 있으나 경제를 안본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 상태입니다. 선생님의 객관식 강의를 수강하려면 이 기본강의들을 보는게 필수적일까요? 진도가 좀 많이 빠듯해서 질문드립니다.
이 강의는 딥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쉽지도 않습니다. 반드시 이 강의를 수강하시고 객관식을 들으셔야 소화율이 괜찮게 나오실 거에요. 미시만이라도(이왕이면 거시, 국경까지) 꼭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를 커버하지 않는 가벼운 강의이지만 우리 수험 방향과 어긋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한 '입문'강의라서 복습시간에 큰 시간이 투입되지 않으실 거에요. 무조건 좋습니다. 진도가 빠듯해서 이 시간을 아끼면 객관식 수강 후에 오히려 투입시간이 과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인드 강의 수강중입니다 마인드 미시 13p 필기노트 15p 해당하는 부분 질문드립니다. 공급의 탄력성이 기울기의 역수와 실제데이터를 곱하여 구한다고 하면 기울기가 완만할수록 기울기의 역수는 커질테니까 공급의 탄력성이 커진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필기노트 두번째 그래프를 토대로 보면 원점에서 E0까지 이은 점보다 E1까지 이은 점 두개를 비교했을 때 E0까지 이은 점이 기울기가 가파르니 저는 E0에서 공급탄력성이 더 작다고 생각하였고 동일한 논리로 세번째 그래프에서는 E1의 공급탄력성이 더 작다고 보았습니다. 질문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완만할때 공급탄력성이 크다는 것은 곡선 그 자체를 놓고 생각할때만 적용하고 공급곡선 위의 두 점의 공급탄력성을 비교할때는 사용하면 안되는 것인지입니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제가 복습을 잘 하지 않아서 수업내용이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늘어나는 것 같아 복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지금이라도 복습을 생활화 하려고 하는데 좀 더 효과적으로 복습하려면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는지 간단하게라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 그래프에서 E0점과 원점을 잇는 직선이 가파르면 실제 데이터(P/Q)가 더 커져서 공급탄력성이 더 큽니다. 맞습니다. 두 점을 비교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복습을 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수업도 내 것으로 만들수가 없습니다. 기본강의를 수강하는 수준에서는 다른 거 없어요. 계속 반본해서 보는 것 밖에 반복이 없습니다. 복습을 하지 않는다면 저도 경제학 실력을 올려드릴 방법이 없어요. 교재 쭉 읽고 (소화율 60~70% 목표) 필기노트 한 번 쭉 보고, 이를 반복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마인드교재 p38관련해서 소득소비곡선과 엥겔곡선 질문드립니다 우선 여기서 정상재의 소득탄력성>0인 것과 필수재의 소득탄력성이 0과 1사이인것을 이용하는 것이 맞나요? 둘째로 정상재의 ICC와 EC가 삐뚤삐뚤하게 그려져 있는 것이 왜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필수재의 ICC나 EC가 소득탄력성 1의 기준선보다 가파른 것은 앞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소득탄력성이 더 작기 때문일까요? 늘 답변해주셔 감사합니다
@@윤지훈경제학마인드 안녕하세요 선생님 마인드교재 p38관련해서 소득소비곡선과 엥겔곡선 질문드립니다 우선 여기서 정상재의 소득탄력성>0인 것과 필수재의 소득탄력성이 0과 1사이인것을 이용하는 것이 맞나요? 둘째로 정상재의 ICC와 EC가 삐뚤삐뚤하게 그려져 있는 것이 왜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필수재의 ICC나 EC가 소득탄력성 1의 기준선보다 가파른 것은 앞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소득탄력성이 더 작기 때문일까요? 늘 답변해주셔 감사합니다
바로 객관식이요? 그건 쉽지는 않으실 텐데요. CPA 기본강의를 듣고 그 이후에 객관식을 듣는 것이 정확한 커리큘럼입니다. 이 강의는 그 기본강의의 소화가 어려우신 입문자 분들을 위해 정말 느리고 친절한 자세한 설명을(모든 내용을 커버하지는 못하지만) 전달드리는 것이 목표인 강의입니다. 만약 어디에서건 공부하신 적이 있다면 유튜브 + 객관식 수강이 가능합니다. (물론 공부하신 내공에 따라 기본강의를 듣는 것보다는 소화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필기노트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제대로 공부를 해보는 것이 목표라면 이 유튜브 강의로 경제학 전반에 대한 맛을 보고 이후에 기본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이 경우라면 소화율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인데 기수강자분들에 따르면 기본강의를 들을 때에는 필기노트는 필수에 가깝다고들 하십니다.
네 그 정도면 됩니다. 물론 이게 다는 아니지만 미분만 할 줄 알면 나머지는 수학실력을 크게 필요로하지 않아요. 몇개 안되는 필요한 수학 내용들을 공부를 하면서 필요할 때 말씀드리니까 공부하면서 진행하면 되고요. 물론 수학실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으면 경제학 공부에 유리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수험생 분들은 수학 다 잊어버리고 공부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23년 회계사 시험 준비하는 초시생 입니다. 올해 초에 경제 기본강의를 다른 선생님 강의로 들었는데 객관식 강의를 선생님 강의로 들어도 따라가는데 문제 없을 지 궁금합니다. 여러 후기를 찾아보니 선생님 강의가 논리적이고 좋은데 수리적 감각이 부족하면 받아들이기가 어렵다는 평이 있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작년에 다른 선생님 기본강의 수강하시고 제 객관식 강의부터 수강하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같은 경제학임에도 아무래도 설명 방식이 조금 달라서 소화가 어려웠던 분들도 계시고 문제풀이 요령을 많이 배워가서 정말 좋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실전에서의 점수가 80점까지 나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65~70점 대 정도를 획득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후자의 경우는 이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난이도는 더 낮지만 이렇게 유튜브에 입문자용 이론 강의를 깔아 둔 것입니다. 적어도 올해 객관식에서 저를 처음 만나신 분들은 진도에 맞춰서 이 유튜브 강의를 예습용, 혹은 모르는 부분에 대한 복습용, 보완용으로 사용하면서 객관식을 소화하실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이를 성실히 실행하신 분들은 이론적인 부분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해요. 그러실 수 있다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무래도 객관식 수업은 문제풀이(정석, 요령) 테크닉을 전달하는 데에 힘이 더 쏠리니까 입문자용 강의를 활용해서 수강하시면 문제 없을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경제학에서 수리적인 감각을 많이 요청하지는 않아서 수리적인 감각은 기본적인 수준이면 됩니다.
아 그렇군요. 입문자 최소 미시라도 강의를 들으시고 CPA 기본강의를 들으시면 훨~씬 수월하실거에요. 보통 진입하실 때에는 이 코스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올해의 기본강의 자체는 작년보다 더 자세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경제학 자체가 어려운 과목이라 유튜브 입문강의를 먼저 예습 차원으로 듣고 들으시면 더 수월하거든요.
물론 좋습니다. 기초는 탄탄할수록 좋은데 재정학도 경제학의 파생과목이니까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들으시면 됩니다. 미시만요. 다만, 재정학 공부를 위해서라면 이 입문강좌의 모든 부분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또 여기 없는 일부 내용도 필요한 것들이 있어서 그냥 재정학을 위한 경제학까지 수강을 하시면서 공부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정학을 위한 경제학을 수강하시면서 교재에 이 유튜브 강의의 QR코드를 모두 입력해 두었으므로 강의에서 어려움이 있는 부분만 유튜브 강좌로 발췌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요.
넵 맞습니다. 따로 신청할 것은 없고 그냥 이 강의를 들으시면 됩니다. 이해가 안가도 괜찮으니 틈나는 대로 들으시면 돼요. 어차피 기본강의에서 제대로 심도있게 공부할 것이고, 최상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드리는 과제입니다. 교재는 따로 구매하실 필요 없이 종합반 교재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패이지는 약간 다르나 목차는 동일하므로 찾기 쉬우실거에요. 책 없이 자투리 시간에 강의만 편하게 시쳥하셔도 괜찮아요.
많지 않습니다. 작년에 비하여 강의 초반, 즉 경제학을 소개받는 구간에 조금 더 여유있게 전달하여 처음부터 너무 힘들어지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만 가르치는 내용 자체는 다르지 않으며 만약 유튜브의 입문강의를 들으신다면 큰 무리 없이 작년 강의도 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뭔가 스케줄 상 큰 문제가 없는 것이라면 올해 강의를 들으셔도 괜찮고, 미리 하고 싶다면 작년 강의를 들으셔도 충분합니다. 유튜브 입문강의는 미시만이라도 꼭 (대충 들어도 괜찮으니) 듣고 시작하세요.
부족하거나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키워드를 검색하여 시청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경제학이 생소하여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매번 찾아서 시청하기도 합니다. 물론 반대로 시청하셔도 좋습니다. 영상의 목적은 사실 경제학 이론을 적당히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 혹은 입문 과정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고 약간 심화되어 있는 부분은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5급과 7급 일반행정을 병행하는 수험생입니다 고교생 물리를 강의하는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힘든 집안 사정에 나이도 많아 게다가 이과출신이여서 도전에 망설임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도움 많이 바랍니다 시작 및 핵심적인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요? 제가 독해력이 약해서 교수 기본서처럼 줄글로된 교재를 못보는데요 선생님의 기본서는 어떤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제가 무엇으로 시작 해야하는지요?
7급을 하신다면 이 입문자 강의를 완강하고 이론 강의를 뭐든 하나(우리경영 CPA 기본강의) 들으신 후에 문제풀이를 반복(이건 7급 시장에서의 문제풀이 강의 혹은 스스로)하시면 됩니다. 5급을 하신다면 이 입문자 강의를 완강하고 '반드시 교수님의 교과서로 진행하는 5급 예비순환이라는 강의로부터 커리큘럼을 착실히 밟아나가야 합니다. 줄글로 된 교수님의 기본서를 읽지 않는다면 절대 경제학을 깊숙히 이해하실 수 없고 그 이후에 진행되는 심화 문제풀이 스텝에서 좋을 레벨업을 달성시키기 어렵습니다. 둘을 병행하려면 5급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5급 공부를 하시면 경제학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탄탄해지고 7급을 위한 경제학 문제풀이를 가볍게 대비하면 거의 만점이 나옵니다. 제 기본서는 요약서입니다. CPA 객관식 과정에서는 이 교재로 모든 강의에서 강의를 하고(추가교재있음) 5급 공채에서는 교수님의 강의로 진행하는 예비순환을 제외한 그 이후의 모든 강의에서 기본서로 활용(추가교재있음)합니다. 다만 고교생 물리를 강의하신다면 예상건대 수학적인 감각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미시만큼은 5급이라도 예비순환을 건너뛰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만 불안하기는 하고요, 거시는 반드시 예비순환 단계를 거치셔야 합니다. 모든 공부의 순서는 미시가 먼저입니다.
네이버에서 '경제학 마인드' 검색하시면 책이 떠요. 그 중에서 이론서는 2종류인데 하나는 'CPA 경제학 마인드 (미/거시 2권 / 빨간색과 파란색)' 이고 다른 하나는 '주관식 경제학 마인드 (미/거시 2권 / 노란색/분홍색)' 입니다. 준비하시는 시험이 객관식이면 전자를 준비하시는 시험이 주관식(행시/외시)이시면 후자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과락맞은 재시생입니다.(시간분배 측면도 부족했고 실력도 부족했던 것 같아요) 1. 입문 미시 강의를 듣고 재시생 객관식을 들은 후 이론을 토대로 객관식 교재는 혼자 풀어본다 2. 입문 미시 강의를 듣고 9월에 시작하는 객관식을 들은 후 재시생 객관식에서 쓰이는 기출 8개년은 정리용도로 풀어본다 중에 어떤게 더 목적적합할까요?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 방안이 궁금합니다. 일단 미시 입문만 듣는걸로 생각하고 있으나 시간이 된다면(혹은 집에서 오고 갈 때) 거시나 국경 입문도 들을 생각입니다!
목적적합한지 여쭤보셨는데요! 목표를 알려주셔야죠...ㅎㅎ 고득점인지 선방인지에 따라 답도 달라집니다. 재시생 강의건 객관식 강의이건 기본실력은 필요합니다. 1의 방법은 재시생답게 적당히 선방하고 다른 과목에서 좀 더 득점을 따내는 시간을 확보하는 방식이고 2의 방법은 경제학 자체에서의 불안감도 떨쳐내기 위해서, 그리고 더 높은 득점을 받기 위해서 조금 더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2의 경우라면 기본강의를 듣고 복습하신 정도의 실력은 요청하므로, 이 과정은 건너 뛰는 이상, 유튜뷰의 입문강의를 (부담스럽지 않으니) 전부들어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앗 ㅎㅎㅎㅎ맞네요.. 둘 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약간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어서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2가 나을 것 같아요◜◡◝ 객관식 개강까지 약간 시간이 있으니 선생님 말씀대로 입문 강의 다 들어볼게요!! 기본강의 복습했다고 생각했는데 입문강의에서도 새로 이해되는게 있더라고요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경제학 마인드 입문 002] 기회비용이란 (명시적 비용, 회계적 비용), 희소성과 선택, 매몰비용 (윤지훈)](http://i.ytimg.com/vi/jpcbRN9kHNY/mqdefault.jpg)
![[경제학 마인드 입문 002] 기회비용이란 (명시적 비용, 회계적 비용), 희소성과 선택, 매몰비용 (윤지훈)](/img/tr.png)
![[경제학 마인드 입문 007] 수요의 가격탄력성, 직선인 수요곡선의 가격탄력성, 탄력성과 수입의 관계 (윤지훈)](http://i.ytimg.com/vi/apJVZyS9_9Y/mqdefault.jpg)
![[★완강★경제수학1] 경제학짱박사의 기초 경제수학 특강_강의 OT](/img/1.gif)
선생님 파이널강의 너무 좋아요… 역시 제가 여태껏 바보여서 못따라간거였네요 이제쯤 되니까 무슨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어려워도 두드리면 열리는 과목입니다! 잘하고계세요~!
감사합니다 지하철 탈때나 시간날때마다 무한반복으로 듣겠습니다
넵! 기초이지만 대충 설명한 강의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요번 처음 감정평가사 준비 하는데 경제학은 노베이스입니다,
선생님의 유튜브 어떤 강의를 들어야될까요?책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들으시면 됩니다. 기본서를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CPA 경제학 마인드(미시, 거시) 2권을 사용하면 되고요, 다음주 월요일에 2판이 출간됩니다. 그 책을 구매하셔서 강의 수강하시면 됩니다! 이 강의 이후에는 기본강의를 듣습니다. 이 강의는 감평만을 위해 진행되는 강의는 아니고요, '우리경영아카데미'의 CPA를 위해 진행되는 기본강의인데요, 어차피 같은 경제학이므로 수강하시는 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이후의 문제풀이 과정은 CPA 객관식 과정을 수강하시던지, 아니면 감평을 대상으로 강의하시는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시면 되는데요, 이 역시 CPA 객관식 과정을 수강하셔도 시험장에서 대부분의 문제는 정답을 맞추실 수가 있습니다.
최근 감평이 조금 어려워져서 CPA 강의로 대비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48:26 에서 예를 들어서 각각 lnU = αlnX + βlnY - γlnZ 의 값이 차례로 100 = 50 + 60 -10 각각의 값에서 50 60 10에 전부 + 1을 한다고 하면 단순계산하여 +1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이어서 전미분해서 d를 붙여도 상관없다는 건 앞서 산술적으로 계산으로 얼마가 변화했는지 알수있으니 d를붙여도 변화율을 알수있다는 의미인가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모든 식에 d를 붙여도 상관이 없어요. 등식이 성립되는 수식이 있을 때 좌변과 우변의 델타값은 같아야 하기 때문에 각각 더하기로 분리되어 있는 항에 d를 붙여도 수식은 성립되는 것입니다. 경제학에서 문제로 출제될 때 상당히 광범위하게 쓰는 테크닉입니다. 이를 전미분이라고 해요.
다만 변화율을 알 수 있냐는 질문은 애매한 것인 A=B+D 에서 dA=dB+dC 가 가능한데 이 건 변화율이 아니라 변화분입니다.
lnU = αlnX + βlnY - γlnZ 에서 d lnU = α d lnX + β d lnY - γ d lnZ 가 가능한데 이는 lnU의 변화분인데 dlnU 를 통채로 보면 이게 의미하는 것이 U의 변화율이기 때문에 경제학에서 문제로 많이많이 출제되는 변수들 간의 변화율 관계를 묻는 질문에서 광범위하게 활용이 되는 것입니다.
왠지 후자로 물어본 것 같으신데 전자로 물어보셨다면 '변화율'이라 할 수는 없어서 정확히 지적해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학부 경제학 수업 듣다가 이해를 돕기 위해 유튜브 강좌를 찾아보던 도중 교수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향후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교수님께서 저술하신 cpa 미시, 거시 경제학 마인드 책을 구입하여 강의를 수강하려 합니다. 이러한 양 질의 강의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입문강의이지만 잘 소화하시면 학부 경제학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나중에 제 강의 들으실 때에도 소화율이 정말 좋을 거구요.
안녕하세요. cpa 우리경영 경제학 기본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요, 혹시 입문강의와 기본강의의 차이가 더 친절하게 풀어준다는 점에 있는건가요??아니면 우리경영 기본강의에서 심화부분을 날려서 입문자에 맞는 것만 짜깁기 된 느낌인가요?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데, 기본강의도 입문강의 수준으로 노베를 위해서 설명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의 목적은 수능 수학 나형 2등급정도의 본인인데, 바로 기본강의를 들어도 이해가 가능할지가 걱정돼서 입니다. 유튜브 강의 다보고 기본강의 들어가기에는 또 부담스럽고요!...정말 필요하다면 유튜브 입문강의먼저 들을 생각도 있습니다.
유튜브 강의를 영화보듯이 배속을 높여서 듣고 오신다면 분명히 기본강의에서의 이해도는 높아집니다. 편차가 있겠지만 이렇게 하시면 기본강의 소화를 못하시는 분은 없어요.
기본강의의 경우 바로 들었을 때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이는 경제학 과목의 특성상 어려울 수 밖에 없어서 그런 것이고, 참고 버티신 분들은 미시 중반 정도에 충분히 소화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소화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십니다.
유튜브 입문강의는 기본강의에서 심화부분은 아예 진행하지 않았고, 기본강의보다 더 긴 시간을 강의하여 더 쉽게 입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냥 기본강의 들으시면서 부족한 것을 발췌해서 유튜브 입문강의 들으시는 방식으로 수강하세요.
ruclips.net/user/clipUgkxj20EsIxYZ-y7VQin10jCCGhgMgZVcfDs 48:20 부터 ln U = 100, a lnX=50, B lnY=60, R ln Z =10 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각각이 +1일 때, lN U 가 +1이라는 게 이해가안 됩니다. ㅠㅡㅠ ln U=100 이 아니라 U =100 이라고 말씀하신 건가요?
A=B+C 가 항상 성립한다고 가정하시죠. 현재 A=100, B=60, C=40 입니다. B가 +1, C가 +2 라면 A는 반드시 +3입니다.
이걸 말씀드리려 한 거에요.
즉, dA=dB+dC 도 성립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미분을 한다는 의미가 각 항에 d를 붙히는 작업이라는 것을 설명드리기 위한 숫자예를 들어드린 것입니다.
@@윤지훈경제학마인드이제야 이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PA 24 초시생입니다. 경제학 기본 강의는 이미 다른 선생님으로 수강하였는데, 객관식부터 윤지훈 선생님의 강의를 따라가고자 합니다. 그럴 때 이 입문강의를 쭉 들어보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선생님 유튜브 강의 목록 중 더 좋은 다른 방안이 있을까요?
제 기본강의를 들을 계획이 없다면 (즉, 다른 선생님의 기본강의로 경제학 전반에 대한 이해, 그래프에 대한 이해가 잡혔다면) 이 입문 강의로 제 강의 스타일과 지향점을 파악하시고 객관식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이 강의 + 중급문제풀이 강의 정도를 수강(문제 및 자료는 우리경영 게시판에 올려놨어요)하신 후 객관식 강의로 들어가시면 딱 좋으실 거에요.
선생님! 올해는 국립외교원 강의 안하시나요? 프라임법학원에서 올해 선생님 인강을 찾을수가 없어서 질문드려요
올해 강의는 안해요. 작년 강의로 대비해도 전혀 차이가 없어서 작년 강의 수강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내년 3순환은 최신강의여야 하므로 실강 진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김판기선생님 기본+객강의를 들었는데 이번에 재시를 준비하고 있어서 올해는 윤지훈선생님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요 혹시 유투브 강의만 보고 경제학연습을 따로 한번 본 다음에 선생님의 객관식 강의를 보는건 어려울까요?? 수리적인게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좀 고민이 되네요. 근데 또 강의수는 최대한 적게 가져가고 복습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싶어서요 ..!
당연히 안될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수리적인게 많이 필요한게 아니라 수리적인 몇 가지 방법을 계속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객관식을 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수리적 지식이 아니라 경제학 지식입니다.
객관식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기본강의인데 제 기본강의에서 전달하는 내용을 숙지하시면 객관식에서 충분히 실력 상승이 가능한 것입니다.
다만 객관식을 제대로 숙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제 기본강의를 듣는것'이 아니라 '경제학 기본기를 잘 갖고 있을 것'입니다. 유튜브 입문강의 듣고 경제학연습을 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면 객관식 강의 소화하시는 데에 큰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그런데 시간만 생각한다면 입문강의+경제학연습 1회독 > 기본강의 아닐까 생각되고요. 경제학연습 1회독은 복습시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계획하신 게 더 낫고요. 금전부담을 생각하셔도 당연히 계획하신 것이 낫지요. 다만 '정말 안정적인 방법'은 기본강의부터 수강하시는 것이지만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하니까 계획하신 방법대로 진행하시는 것도 매우 좋아요.
다만 경제학 연습 복습이 너무 안되는 상황이라면 실력의 부족이 분명하니까 그 경우는 기본강의를 들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학부공부에 도움이되기위해
유튜브 강의로 기본개념만 익히려고 하는데
교재는 cpa 2판 구매해서 따라가면 될까요?
넵. 사실 제 어떤 시험의 기본교재를 사용하더라도 유튜브 입문강의 들으시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초시생이고 올해 기본강의 수강할 예정인데 그 전에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유튜브에 올려주신 입문 강의들을 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다 보진 못 할 것 같은데, 최소 미시까지라도 수강하면 좋다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총 123강이던데, 미시강의는 몇 번까지인가요? 찾기가 어려워서 댓글 남깁니다. 편하신 시간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 다 보면 좋습니다. 영홫처럼 빠르게 보셔도 괜찮고요, 하지만 시간 제약이 있다면 미시만이라도 다 보시고 기본강의를 수강하시는 방향으로 잡아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미시는 71번까지입니다. 나머지 거시도 막 들어도 좋으니 들어주시면 좋고요, 여의치 않다면 기본강의를 수강하면서 필요한 것만 발췌해서 들으셔도 괜찮습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효용함수가 x에 대한 식 x^2으로 표현되어 있다면 x의 단위를 증가시켰을 때 효용의 증가분을 미분한 2x라고 하셨습니다.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니 2x*dx가 나오는데 왜 2x라고 해도 되는건가요?
dy/dx가=2x라면 x가 dx만큼 증가할 때 y는 2X만큼 증가하는게 아니라 2Xdx만큼 증가하는것 아닌가요?
미세하게 변화하는 X에 대한 민감도를 계산한 것입니다. dy/dx=2x 라는 식은 양변에 dx를 곱하면 dy=2x*dx 가 되므로 같은 식입니다.
@@윤지훈경제학마인드 답변 감사합니다..혹시 그렇다면 햄버거를 현재 3단위 소비했고, 햄버거의효용 함수가 X^2이라면 미분했을 때 2x니까, 햄버거 소비를 늘린다면 효용은 6만큼 증가하는건가요?? 아니면 6*dx만큼 증가하는건가요??
마인드랑 필기노트 다 샀는데 이 입문강의랑 같이 들어도 될까요? 강의 중에 말씀하시는 페이지가 필기노트 페이지 맞나요?
무차별곡선도 모르는 노베한테 경제는 사고력이 필요해서 오래걸린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더 익숙해지기 위해 입문강의를 틈틈이 밥 먹으면서 듣다가 회계치우고나서 각잡고 선생님 기본강의 들을 계획입니다.
이 강의에서 불러드리는 페이지는 무시하시고요, 마인드 교재를 사셨으면 강의목록의 제목을 보고 페이지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뭐 강의에서의 페이지가 크게 다르지 않고 약간 다를 거에요. 미시만 듣고 입문강의 시작하셔도 크게 도움이 되실 것이고, 거시도 듣고 기본강의 시작하시면 더 좋습니다~ 반복이 최고의 공부이고 기본강의는 이 강의보다 더 깊게 파고 들어갑니다.
1.7급 경제학과 세무사 1차 경제학을 같이 준비중에 있습니다. 둘다 객관식이고 cpa에 비해서는 쉽다고 하는데 그 난이도 차이가 어느정도일까요?
2.베이스로는 수능 수학 a형 당시 1등급, 경제학과로 4년동안 경제학을 배웠습니다. 허나 1년 정도 경제에 손을 놔서 기초부터 다시 듣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 교수님이 유튜브에 올려놓으신 이 경제학 마인드 기초강의를 완강한 후 cta 1차 객관식 경제용 기본강의를 수강하면 커버가능 할까요?
목표 점수는 7급 경제는 80점 , cta 경제는 60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경제학을 방어과목으로 설정해서 최소합격점수로 합격하는 것에 있습니다. 경제학을 강의하시는 교수님에게 이런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ㅠ..
위에서 까먹고 못 적은 것이 있어 추가적으로 7급 경제학과 세무사 경제학의 난이도 차이는 어느정도 될까요? 7급에 주로 출제되는 것들을 하, cta에 주로 출제되는 것을 중, 7급과 cta에선 출제안되고 cpa만 출제되는 심화주제를 상으로 한다면 하와 중 사이의 난이도와 범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질문이 뒤죽박죽이고 조금 추상적으로 질문을 드린 거같지만 이제 수험 경제학을 진입하는 단계라 더 어떻게 정확히 질문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7급 경제학은 경제학이고요. 세무사 1차는 재정학입니다. 완전히 다른 과목입니다.
7급 경제학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생각하신 방법으로 이 유튜브 강의를 들으시고 'CPA' 기본강의를 듣고 문제풀이를 시작하시면 되고요,
CPA 재정학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CTP' 재정학을 듣고 문제풀이 과정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단, 재정학을 위한 경제학은 듣지 마시고 그냥 재정학만 신청해서 수강하면 됩니다.)
둘이 완전히 달라서 병행하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은 약간 있으나 기본적으로 2 과목을 공부하시는 셈이 됩니다.
세무사가 아니라 회계사를 준비하시는 것을 착각하신 것이라면 CPA 경제학만 공부하면 7급은 그냥 (거의) 만점입니다.
@@beek4711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CPA는 경제학이고 CTA는 재정학이므로 따로 공부해야 합니다.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기는 해요. 재정학의 초반부, 즉 재정학 공부 전체의 약 30% 정도는 경제학에서 배우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나머지는 겹치지 않는 고유의 영역이므로 따로 공부를 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CPA의 난이도를 100이라 한다면 7급 경제학의 난이도는 40~50 정도 수준입니다. 한 두 문제 만점회피용 문제 빼고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인드 기본강의 들으면서 따로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는데 마인드 교재에는 문제가 없더라구요. 복습시 그냥 이론복습만 하면 될까요 아니면 선생님 객관식을 구매해서 풀어봐야할까요?
불안해도 기본기 없이 문제를 푸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공부방법입니다. 알고 푸는 것과 모르고 푸는 것은 효율측면에서 차원이 달라요. OX 퀴즈만 풀어보시면서 기본서를 반복학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제대로 가는 공부법'입니다! 이론 복습만 하시고요,
그래도 정말 문제를 꼭 풀어보고 싶다면 우리경영게시판에 중급문제풀이 자료가 있고, 해설강의도 유튜브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거라도 푸시면서 공부하는 정도가 베스트입니다!
@@윤지훈경제학마인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cpa 목적이라면, 기본강의를 듣고 이해가 된 차시는 굳이 입문강의를 찾아듣지 않아도 문제없을까요?? 기본강의를 듣다가 이해가 부족한 부분만 찾아듣고 싶어서요.
답해드린 것처럼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다만 정말 유튜브 강의를 영화보듯 빠르게 보시고 기본강의 들으면 소화율이 반드시 괜찮다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어요. 시간 없으면 선택지가 없으신 것이니 기본강의를 들으시면서 복습 열심히 하세요~
안녕하세요 cpa 초시 수험생입니다. 가을에 객관식 강의 수강 예정인데 그 전까지의 경제학 공부 방향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선생님의 기본 강의를 듣긴 했지만 거의 휘발된 상태입니다. 객관식 전까지 선생님의 입문 강의와 초급 문제풀이를 병행하려고 하는데 충분할까요..? 객관식 강의에서도 그래프나 관련 이론을 충분히 설명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필요하다면 마인드 교재로 선생님의 기본 강의를 따로 수강하려고 합니다.
이 강의를 들으시면서 기존에 공부하셨던 내용을 다시 쭉 복습하면서 이해하실 수 있다면 객관식 강의 따라가는데 큰 무리가 없을 거에요. 다만 그 전의 내용이 거의 휘발되었다니 걱정이네요. 기본이론이 소화가 안된 상태에서 객관식은 소화율이 높지 않게 되요.
우리는 수험생이기 때문에 입문+초급문풀+기존 쌤 강의 복습 하는 시간에 객관식을 들을 준비가 안되버리면 모자란 시간이 크나큰 압박이 될거라 불안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말 확실한 것은 기본강의를 듣는 것입니다. 그래도 공부한 경험이 있으므로 소화율이 대단히 높을 것이고, 복습만 매 강의 들으시면서 열심히 하신다면 객관식에서도 매우 훌륭한 소화율을 보이실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 기본강의 쉽지 않아요. 경제학의 기초 논리를 빼먹지 않고 진행하는 강의라서 그렇습니다. CPA 트렌드에 맞고요.
결국 선택의 문제인데요, 저는 제 강의 2번만으로 결과를 내기 위한 커리큘럼을 고심한 입장이므로 금전적인 부담에도 불구하고 기본강의를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무사 노경 준비하고 있는데 123강을 다 봐야할까요?
노무사의 노동경제학은 제가 관찰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기초는 필요하니까 이 강의로도 문제 없지 않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기본강의 수강하고자 하는 cpa 준비생입니다! 시간 관계상 저는 26년도 시험을 준비하게 될 것 같은데요, 경제학이 노베이스인 비상경계 학생이라 다소 걱정이 되는 와중에 선생님 커리큘럼을 수강하고자 하게되었습니다. 궁금한점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 선생님 강의가 타강사님들보다 수학적 사고가 많이 요구되어서 초심자들에게는 다소 어렵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요, 경제 노베이스라면 이 입문강의들을 전부 수강하고 기본강의에 들어가는 것이 베스트 일까요? 영화보듯이 보고 넘겨도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2. 기본강의를 마치면 곧바로 선생님 객관식 강의도 수강할 것 같습니다. 시기상 내년 초가 될 것 같은데요, 9월에 열리는 26년 대비 객강의가 아닌 25년 대비 객강의로 수강해도 괜찮을까요. 25년부터 경제 과목이 개편되는데 전년도 강의도 상관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넘어야 할 벽입니다. 못넘을 벽도 아니고요. 이를 못넘으면 경제학을 야매로 풀게 되고 시험 직전까지 불안한 과목이 됩니다. 유튜브 강의 영화보듯이 빠르게 시청하셔서 어설프더라도 유베이스자로 만들고 기본강의부터 집중하셔서 공부하시면 베스트입니다!
2. 전혀 지장없어요. 올해도 작년객으로 공부하시는분 매우 많아요. 범위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2주 뒤부터 경제학 기본인강을 수강할예정인데요. 이 입문강의를 밥먹을때 틀어두고 쭉 보면서 신경써서 기억해야할 부분은 캡쳐해서 보는식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따로 복습은 하지않고 캡쳐본 쓱 보는 정도로 해보려고 합니다.
아주아주 좋습니다. 사실 캡쳐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만 그런 방법도 좋아 보여요. 그냥 집중해서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기본강의 수강이 굉장히 수월해집니다. 경제학은 어려운데 일단 대략이라도 아는 용어들로 만들고 수강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나거든요. 시간이 부족하면 미시라도 쭉 보고 기본강의를 시작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따로 복습할필요 없고 캡쳐해두었다면 그것만 쓱 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 강의는 경제학 노베이스를 경제학을 공부해본 적이 있는 분으로 바꿔주는 강의거든요. 아마 그 이상의 효과를 보실 거에요.
안녕하세요 24년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다른 분의 기본강의를 들었고, 경제학과기도 해서 어느정도의 베이스는 있으나 경제를 안본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 상태입니다. 선생님의 객관식 강의를 수강하려면 이 기본강의들을 보는게 필수적일까요? 진도가 좀 많이 빠듯해서 질문드립니다.
이 강의는 딥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쉽지도 않습니다. 반드시 이 강의를 수강하시고 객관식을 들으셔야 소화율이 괜찮게 나오실 거에요. 미시만이라도(이왕이면 거시, 국경까지) 꼭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를 커버하지 않는 가벼운 강의이지만 우리 수험 방향과 어긋나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한 '입문'강의라서 복습시간에 큰 시간이 투입되지 않으실 거에요. 무조건 좋습니다. 진도가 빠듯해서 이 시간을 아끼면 객관식 수강 후에 오히려 투입시간이 과해질 수 있습니다.
@@윤지훈경제학마인드 감사합니다. 기본강의 소화후 객관식 보도록 하겠습니다. 객관식 교재를 구매할 예정인데, 기본강의 교재도 구매해야 할까요?
@@kjw1364 객관식 강의 교재는 문제집과 기본서입니다. 구매하셔야해요.
1월 우리경영 종합반 학생입니다! 뒤늦게 강의 시청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지하철에서 봐야할것 같습니다.. 혹시 교재 없이 시청하여도 괜찮을까요?
넵! 영화보듯이 보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기본강의에서 전부 다 설명할거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인드 강의 수강중입니다 마인드 미시 13p 필기노트 15p 해당하는 부분 질문드립니다. 공급의 탄력성이 기울기의 역수와 실제데이터를 곱하여 구한다고 하면 기울기가 완만할수록 기울기의 역수는 커질테니까 공급의 탄력성이 커진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필기노트 두번째 그래프를 토대로 보면 원점에서 E0까지 이은 점보다 E1까지 이은 점 두개를 비교했을 때 E0까지 이은 점이 기울기가 가파르니 저는 E0에서 공급탄력성이 더 작다고 생각하였고 동일한 논리로 세번째 그래프에서는 E1의 공급탄력성이 더 작다고 보았습니다. 질문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완만할때 공급탄력성이 크다는 것은 곡선 그 자체를 놓고 생각할때만 적용하고 공급곡선 위의 두 점의 공급탄력성을 비교할때는 사용하면 안되는 것인지입니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제가 복습을 잘 하지 않아서 수업내용이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늘어나는 것 같아 복습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지금이라도 복습을 생활화 하려고 하는데 좀 더 효과적으로 복습하려면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는지 간단하게라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 그래프에서 E0점과 원점을 잇는 직선이 가파르면 실제 데이터(P/Q)가 더 커져서 공급탄력성이 더 큽니다.
맞습니다. 두 점을 비교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복습을 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수업도 내 것으로 만들수가 없습니다. 기본강의를 수강하는 수준에서는 다른 거 없어요. 계속 반본해서 보는 것 밖에 반복이 없습니다. 복습을 하지 않는다면 저도 경제학 실력을 올려드릴 방법이 없어요. 교재 쭉 읽고 (소화율 60~70% 목표) 필기노트 한 번 쭉 보고, 이를 반복하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마인드교재 p38관련해서 소득소비곡선과 엥겔곡선 질문드립니다 우선 여기서 정상재의 소득탄력성>0인 것과 필수재의 소득탄력성이 0과 1사이인것을 이용하는 것이 맞나요? 둘째로 정상재의 ICC와 EC가 삐뚤삐뚤하게 그려져 있는 것이 왜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필수재의 ICC나 EC가 소득탄력성 1의 기준선보다 가파른 것은 앞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소득탄력성이 더 작기 때문일까요? 늘 답변해주셔 감사합니다
@@윤지훈경제학마인드 안녕하세요 선생님 마인드교재 p38관련해서 소득소비곡선과 엥겔곡선 질문드립니다 우선 여기서 정상재의 소득탄력성>0인 것과 필수재의 소득탄력성이 0과 1사이인것을 이용하는 것이 맞나요? 둘째로 정상재의 ICC와 EC가 삐뚤삐뚤하게 그려져 있는 것이 왜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필수재의 ICC나 EC가 소득탄력성 1의 기준선보다 가파른 것은 앞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소득탄력성이 더 작기 때문일까요? 늘 답변해주셔 감사합니다
상관없어요. 함수가 특정되지 않았다면 구불구불할 수 있고 개념을 설명할 때에는 이를 기본적인 형태로 가정하는 것입니다.
삐뚤삐뚤한 것은 개념 설명을 위해 함수를 전제하지 않은 것이고 나머지는 맞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재 구매해서 강의 따라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일반교재랑 필기노트랑 어떤 차이가 있나요? 둘 다 구입하면 될까요?
+ 유튜브 강의 들은 후에 cpa 객관식 수강해도 문제 없을까요?
바로 객관식이요? 그건 쉽지는 않으실 텐데요. CPA 기본강의를 듣고 그 이후에 객관식을 듣는 것이 정확한 커리큘럼입니다. 이 강의는 그 기본강의의 소화가 어려우신 입문자 분들을 위해 정말 느리고 친절한 자세한 설명을(모든 내용을 커버하지는 못하지만) 전달드리는 것이 목표인 강의입니다.
만약 어디에서건 공부하신 적이 있다면 유튜브 + 객관식 수강이 가능합니다. (물론 공부하신 내공에 따라 기본강의를 듣는 것보다는 소화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필기노트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제대로 공부를 해보는 것이 목표라면 이 유튜브 강의로 경제학 전반에 대한 맛을 보고 이후에 기본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이 경우라면 소화율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인데 기수강자분들에 따르면 기본강의를 들을 때에는 필기노트는 필수에 가깝다고들 하십니다.
선생님 조언 따라 기본강의 수강하고 있습니다..! 강의 너무 좋아요 ㅎㅎ 기본강의 듣고 객관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선생님 수학실력이 많이 필요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도 수학실력이 있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여기 올려주신 내용들을 이해할 정도면 되는건가요
네 그 정도면 됩니다. 물론 이게 다는 아니지만 미분만 할 줄 알면 나머지는 수학실력을 크게 필요로하지 않아요. 몇개 안되는 필요한 수학 내용들을 공부를 하면서 필요할 때 말씀드리니까 공부하면서 진행하면 되고요.
물론 수학실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으면 경제학 공부에 유리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수험생 분들은 수학 다 잊어버리고 공부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23년 회계사 시험 준비하는 초시생 입니다. 올해 초에 경제 기본강의를 다른 선생님 강의로 들었는데 객관식 강의를 선생님 강의로 들어도 따라가는데 문제 없을 지 궁금합니다. 여러 후기를 찾아보니 선생님 강의가 논리적이고 좋은데 수리적 감각이 부족하면 받아들이기가 어렵다는 평이 있는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작년에 다른 선생님 기본강의 수강하시고 제 객관식 강의부터 수강하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같은 경제학임에도 아무래도 설명 방식이 조금 달라서 소화가 어려웠던 분들도 계시고 문제풀이 요령을 많이 배워가서 정말 좋았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실전에서의 점수가 80점까지 나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65~70점 대 정도를 획득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후자의 경우는 이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난이도는 더 낮지만 이렇게 유튜브에 입문자용 이론 강의를 깔아 둔 것입니다. 적어도 올해 객관식에서 저를 처음 만나신 분들은 진도에 맞춰서 이 유튜브 강의를 예습용, 혹은 모르는 부분에 대한 복습용, 보완용으로 사용하면서 객관식을 소화하실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이를 성실히 실행하신 분들은 이론적인 부분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해요.
그러실 수 있다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아무래도 객관식 수업은 문제풀이(정석, 요령) 테크닉을 전달하는 데에 힘이 더 쏠리니까 입문자용 강의를 활용해서 수강하시면 문제 없을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경제학에서 수리적인 감각을 많이 요청하지는 않아서 수리적인 감각은 기본적인 수준이면 됩니다.
@@윤지훈경제학마인드 답변 감사합니다!
이과 수능수학 1등급이였는데 경제는 거의 노베이스입니다. 미시 소비자 이론까지만 공부해봤어요. 수강해도 괜찮나요?
됩니다. 노베이스 초심자 분들을 위한 '그야말로' 입문 강의입니다. 교수님의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수험경제학이 목표라면, 그런 경제학 공부의 출발로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윤지훈경제학마인드 어 그 cpa 기본강의라는 말씀을 안들었네요 ㅜㅜ
아 그렇군요. 입문자 최소 미시라도 강의를 들으시고 CPA 기본강의를 들으시면 훨~씬 수월하실거에요. 보통 진입하실 때에는 이 코스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올해의 기본강의 자체는 작년보다 더 자세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경제학 자체가 어려운 과목이라 유튜브 입문강의를 먼저 예습 차원으로 듣고 들으시면 더 수월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세무사 초시생입니다. 기초경제학 입문강의로 참고로 들으면 좋을까요? ㅠㅠ
물론 좋습니다. 기초는 탄탄할수록 좋은데 재정학도 경제학의 파생과목이니까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들으시면 됩니다. 미시만요.
다만, 재정학 공부를 위해서라면 이 입문강좌의 모든 부분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또 여기 없는 일부 내용도 필요한 것들이 있어서 그냥 재정학을 위한 경제학까지 수강을 하시면서 공부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정학을 위한 경제학을 수강하시면서 교재에 이 유튜브 강의의 QR코드를 모두 입력해 두었으므로 강의에서 어려움이 있는 부분만 유튜브 강좌로 발췌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요.
@@윤지훈경제학마인드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도움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경영 1월 종합반을 다니고 있는 24초시 준비생입니다. 오늘 학원으로부터 유튜브의 경제학 입문강의를 들으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이 강의 신청하면 되는지 그리고 교재는 무엇을 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넵 맞습니다. 따로 신청할 것은 없고 그냥 이 강의를 들으시면 됩니다. 이해가 안가도 괜찮으니 틈나는 대로 들으시면 돼요. 어차피 기본강의에서 제대로 심도있게 공부할 것이고, 최상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드리는 과제입니다. 교재는 따로 구매하실 필요 없이 종합반 교재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패이지는 약간 다르나 목차는 동일하므로 찾기 쉬우실거에요. 책 없이 자투리 시간에 강의만 편하게 시쳥하셔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24초시 준비중입니다. 올해 강의와 작년 강의가 차이가 많을까요? 많다면 타과목부터 수강하고 올해 기본강의를 예정입니다.
많지 않습니다. 작년에 비하여 강의 초반, 즉 경제학을 소개받는 구간에 조금 더 여유있게 전달하여 처음부터 너무 힘들어지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만 가르치는 내용 자체는 다르지 않으며 만약 유튜브의 입문강의를 들으신다면 큰 무리 없이 작년 강의도 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뭔가 스케줄 상 큰 문제가 없는 것이라면 올해 강의를 들으셔도 괜찮고, 미리 하고 싶다면 작년 강의를 들으셔도 충분합니다. 유튜브 입문강의는 미시만이라도 꼭 (대충 들어도 괜찮으니) 듣고 시작하세요.
경제학과 미분은 어떠한 관계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미분은 경제학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리고 경제학을 이해하기 위한 전제이지요. 경제학 내용을 공부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둘의 필연적인 관계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8월부터 경제 기본강의 수강 할 예정인데 그 전까지 이 강의
틈틈이 들어놓는게 도움이 될까요 ??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자세히 이해하려 할 필요도 없어요. 생각을 하면서 보면 더 좋지만 영화보듯이 쭉 보시기만 해도 괜찮고, 이동 중에 반복하시면 더 좋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강의가 엄청 샤프하지만 경제학 처음배우는 초시생들이 진입하기에 진입 장벽이 높다고 들어서요… 유튜브로 기초 한번 훑고 선생님 기본강의 시작하면 잘 따라갈수 있을까요.? 수학을 잘하는편이 아니라서요..
유튜브 강의 들으시고 기본부터 시작하시면 누구라도 잘 따라옵니다. 개인차에 따라 기본강의부터들으셔도 잘 따라오시는 분들도 많고요. 어차피 경제학은 객관식까지 진행해야 제대로 감이 오는 과목입니다.
@@윤지훈경제학마인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 강의를 수강하기위해 어떤 도서가 필요한지 안내부탁드립니다!
CPA 경제학 마인드 (미시, 거시) 2권 (세경북스) 있으시면 됩니다.
@@애롯 네 그 책은 우리경영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객관식 과정에서 사용되는 교재입니다. CPA 문제풀이 강의에서 진행하는 교재이며, 이 강의는 이론강의이므로 'CPA 경제학 마인드'만 있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cpa 경제학 기본강의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기본강의를 듣고 이 강의를 복습용으로 시청하는 것이 맞나요??
부족하거나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키워드를 검색하여 시청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경제학이 생소하여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매번 찾아서 시청하기도 합니다. 물론 반대로 시청하셔도 좋습니다. 영상의 목적은 사실 경제학 이론을 적당히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 혹은 입문 과정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고 약간 심화되어 있는 부분은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교재는 노란색 구매하면 될까용?
객관식 공부가 목적이시라면 CPA 미시 경제학 마인드 (빨강), CPA 거시 경제학 마인드 (파랑) 구매하셔서 아주 약간 페이지가 다르더라도 제목과 매칭하면서 들어주세요.
주관식 공부가 목적이시라면 주관식 미시 경제학 마인드 (노랑), 주관식 거시 경제학 마인드 (분홍) 구매하셔서 페이지가 다르더라도 제목과 매칭하면서 들어주세요.
선생님 합성미분 설명하실 때 경제학이니까 작은네모부분은 생략하신다고 했는데 수학적으로 이게 맞는 건가요??
생략하면 정확하지는 않게 되지만, 워낙에 미분이 미세한 변화와 관련된 개념이라 괜찮습니다. 작은 네모 부분을 생략한 것으로 출제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공식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5급과 7급 일반행정을 병행하는 수험생입니다
고교생 물리를 강의하는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힘든 집안 사정에 나이도 많아 게다가 이과출신이여서 도전에 망설임이 있었지만 앞으로도 도움 많이 바랍니다
시작 및 핵심적인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요?
제가 독해력이 약해서 교수 기본서처럼 줄글로된 교재를 못보는데요
선생님의 기본서는 어떤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제가 무엇으로 시작 해야하는지요?
7급을 하신다면 이 입문자 강의를 완강하고 이론 강의를 뭐든 하나(우리경영 CPA 기본강의) 들으신 후에 문제풀이를 반복(이건 7급 시장에서의 문제풀이 강의 혹은 스스로)하시면 됩니다.
5급을 하신다면 이 입문자 강의를 완강하고 '반드시 교수님의 교과서로 진행하는 5급 예비순환이라는 강의로부터 커리큘럼을 착실히 밟아나가야 합니다. 줄글로 된 교수님의 기본서를 읽지 않는다면 절대 경제학을 깊숙히 이해하실 수 없고 그 이후에 진행되는 심화 문제풀이 스텝에서 좋을 레벨업을 달성시키기 어렵습니다.
둘을 병행하려면 5급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5급 공부를 하시면 경제학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탄탄해지고 7급을 위한 경제학 문제풀이를 가볍게 대비하면 거의 만점이 나옵니다.
제 기본서는 요약서입니다. CPA 객관식 과정에서는 이 교재로 모든 강의에서 강의를 하고(추가교재있음) 5급 공채에서는 교수님의 강의로 진행하는 예비순환을 제외한 그 이후의 모든 강의에서 기본서로 활용(추가교재있음)합니다.
다만 고교생 물리를 강의하신다면 예상건대 수학적인 감각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미시만큼은 5급이라도 예비순환을 건너뛰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만 불안하기는 하고요, 거시는 반드시 예비순환 단계를 거치셔야 합니다. 모든 공부의 순서는 미시가 먼저입니다.
교수님 교재좀 알려주세요 도저히 못찾겠네요
네이버에서 '경제학 마인드' 검색하시면 책이 떠요. 그 중에서 이론서는 2종류인데 하나는 'CPA 경제학 마인드 (미/거시 2권 / 빨간색과 파란색)' 이고 다른 하나는 '주관식 경제학 마인드 (미/거시 2권 / 노란색/분홍색)' 입니다. 준비하시는 시험이 객관식이면 전자를 준비하시는 시험이 주관식(행시/외시)이시면 후자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혹시 교재가 미시경제학마인드(빨간책인가요?)
원래는 7급 강의를 위해 만든 노란색 교재입니다. 그런데 CPA 준비 중이시라면 (거의 비슷하므로) 빨간색 교재를 구매하셔서 보셔도 전혀 상관이 없어요!
@@윤지훈경제학마인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과락맞은 재시생입니다.(시간분배 측면도 부족했고 실력도 부족했던 것 같아요)
1. 입문 미시 강의를 듣고 재시생 객관식을 들은 후 이론을 토대로 객관식 교재는 혼자 풀어본다
2. 입문 미시 강의를 듣고 9월에 시작하는 객관식을 들은 후 재시생 객관식에서 쓰이는 기출 8개년은 정리용도로 풀어본다
중에 어떤게 더 목적적합할까요?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 방안이 궁금합니다. 일단 미시 입문만 듣는걸로 생각하고 있으나 시간이 된다면(혹은 집에서 오고 갈 때) 거시나 국경 입문도 들을 생각입니다!
목적적합한지 여쭤보셨는데요! 목표를 알려주셔야죠...ㅎㅎ
고득점인지 선방인지에 따라 답도 달라집니다.
재시생 강의건 객관식 강의이건 기본실력은 필요합니다.
1의 방법은 재시생답게 적당히 선방하고 다른 과목에서 좀 더 득점을 따내는 시간을 확보하는 방식이고
2의 방법은 경제학 자체에서의 불안감도 떨쳐내기 위해서, 그리고 더 높은 득점을 받기 위해서 조금 더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2의 경우라면 기본강의를 듣고 복습하신 정도의 실력은 요청하므로, 이 과정은 건너 뛰는 이상, 유튜뷰의 입문강의를 (부담스럽지 않으니) 전부들어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앗 ㅎㅎㅎㅎ맞네요.. 둘 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약간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어서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2가 나을 것 같아요◜◡◝ 객관식 개강까지 약간 시간이 있으니 선생님 말씀대로 입문 강의 다 들어볼게요!! 기본강의 복습했다고 생각했는데 입문강의에서도 새로 이해되는게 있더라고요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