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비기독교인과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방만 변화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내가 상대방을 배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 영상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연애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갓블레슈.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인데 믿지 않는자와 멍에를 함께하는것에 거부감이 없다니 영상을 보면서 의문이 드네요~청년들에게 영향력이 있으실텐데 말씀에 근거에서 진리 그대로 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닌건 아니라고요 어쩌다가 배우자가 돌이키고 회개하고 참된신자가 될수 있겠지만 그건 정말 극히 드문일이고 어려운 고난의 길이라는걸요
무교인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어요 저는 하나님이 저의 삶을 주관하고 있기에 이사람과 이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저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결혼까지 준비중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아직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은데 구별하여 만난다면 그들을 누가 구원해야될까요 ㅠ .. 험난하겠지만 끝까지 기도하고 소통하고 나아가려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 정말 깨닫고 갑니다!
정말 힘들어요 원래 성경적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과 결혼은 금합니다. 세상과 기독교는 반대여서 자녀를 기르는 육아방식, 세상을 사는 목적 다 부딪힙니다 심지어 저는 크리스천 됐다고 연기하는거보고 속아서 결혼하고 16년째 괴롭습니다 부부가 함께 복음을 정하는것이 맞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과 결혼하지 말라는것은 본인 또는 자녀들이 비기독교 배우자로 인해 신앙 을 잃어버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jinaahn9968 네 쓰신 글 충분히 공감합니다 ^^ 다만 같은 기독교인도 육아방식 세상사는 방식은 많이 달라 이혼하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교회다닌다고 하여 그사람이 바르고 성품이 다 좋진 않더군요 즉 무조건 같은 기독교인이라고 하여 다맞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비기독교인이지만 저희와 함께 교회에 다닌지 10년이 넘었고 집사님이 되어 봉사도 많이합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도 조금은 이제는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충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에 남편과 결혼했고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에 어쩌면 드라마 몇 편 나올만한 스토리들이 선교행전처럼...하나님과의 나와의 우리가족과의 이야기가 생겼죠.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선택을 존중해주시는 하나님이시죠..>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었는지 아닌지는 아직 저는 모르지만 모습을 보면 나의 선택의 어떠함은 오직 하나님만 아시기에, 그것을 결국 선으로 이끌어가시는 분 하나님은 남편을 예수님믿는 은혜를 주셨고, 시부모님도 모두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신 것 같다( 이 부분은 저도 천국가봐야 두 분을 뵙기에..) 예배드리시고 눈물흘리시며 마지막까지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런데...어려운 길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수없다 하셨으니..내가 썩어지고 내가 죽는 훈련의 길을 주예수와 함께 걷게하십니다..그런데 이 길은 우리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상황이든 이래야하니...😂 내가 죽을만큼 이 사람을 사랑하는가 예수님께서 날 사랑하신 그 십자가의 사랑을 보며 이 남자와 그 가정을 사링할 수 있겠는가...그거 전 못하는 사람이지만..하게 해주셨더라구요. 그만큼 어렵지만 하나님께 지혜와 간구로 나아가면 함께해주실 것입니다.전도사님 말씀처럼 사랑의 이해, 기다림...이게 가장 먼저임은 말할것도 없구요^^ 강요 노노예요....아 저사람 보니..예수님 진짜 계시는거같네...라는 생각이 스며들어야.....겠지요.
자신이 어느만큼 세상에 발을 담고 있고 물들기 쉬운가를 체크 해야할 것 같습니다. 종리스찬님의 부모님 세대와 지금 세대는 너무나도 다르죠.. 세상이 점점 악해져간다고 말은 합니다.(항상 악하죠ㅋㅋ) 그러나 비교를 해봐도 우리때는 어떤 것을 접하는 나이가 비교적 느렸습니다. 지금은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요. 주위에 대부분 교회로 끌고 그리고 자신의 모습으로 전도하기보다 자신이 세상으로 끌려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 😭
@@박현식-s3m 저는 20대 초반에 2살 연상의 예쁜 누나에게 고백을 했었으나... 키가 180cm이 안 된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 누나네 가족들, 친척들은 남자들이 모두들 키가 180cm가 넘는다면서 말이지요. 제 키는 175.6cm였거든요. 제가 5cm만 더 컸더라면 좋았을까요? 어쩌면... 키는... 그냥 거절을 하기 위한 명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 것이죠. 그리고 그 누나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함께 놀러가자고 말했지만... 저는 그 당시... 주일에 교회에서 청소년부 교사, 시온 성가대 베이스 파트, 청년부 예배, 청년부 소그룹, 알파 코스, 알파 코스 유아 헬퍼 등등이 있어서... 일요일에는 어딘가로 놀러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감히 땡땡이를 칠 수가 없었어요. 20대 초반의 저는... 주일마다 교회에서... 아침 09:00부터 저녁 21:00까지 쭈우우욱 지내는 게 일상이었어요. 불신자 입장에서는... 일요일에 교회에서만 지내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되죠. 불신자 입장에서는... 일요일에 늦잠을 잘 수도 있고,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등산을 갈 수도 있고, 여행을 갈 수도 있고, 공부를 할 수도 있고, 자기 계발을 할 수도 있고, 알바를 더 뛸 수도 있고, 돈을 더 벌 수도 있는 시간이잖아요... 불신자 입장에서는... 일요일에 교회에서 하루 종일 있는 게... 소중한 하루를 그냥 날려먹는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겠지요... 불신자와 크리스천은... 사고 방식과 가치관이 현저하게 달라요... 뭐... 저는 이미... 37살 대마법사 모태 솔로 노총각인데... 까짓거...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연애... 결혼... 포기하고 살면... 편하죠... 그냥 저 자신이나 잘 살으렵니다.
보통 비기독교인과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방만 변화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내가 상대방을 배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 영상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연애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갓블레슈.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인데 믿지 않는자와 멍에를 함께하는것에 거부감이 없다니 영상을 보면서 의문이 드네요~청년들에게 영향력이 있으실텐데 말씀에 근거에서 진리 그대로 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닌건 아니라고요 어쩌다가 배우자가 돌이키고 회개하고 참된신자가 될수 있겠지만 그건 정말 극히 드문일이고 어려운 고난의 길이라는걸요
영상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그래서 결론이 믿지 않는 사람 만나지 말라는 이야기였답니다. 이 영상의 주제는 믿는 사람 만나라 믿지 않는 사람 만나지 말라가 아니라 누굴만나든 올바른 소통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교인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어요 저는 하나님이 저의 삶을 주관하고 있기에 이사람과 이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저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결혼까지 준비중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아직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은데 구별하여 만난다면 그들을 누가 구원해야될까요 ㅠ .. 험난하겠지만 끝까지 기도하고 소통하고 나아가려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 정말 깨닫고 갑니다!
정말 힘들어요
원래 성경적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과 결혼은 금합니다. 세상과 기독교는 반대여서 자녀를 기르는 육아방식, 세상을 사는 목적 다 부딪힙니다
심지어 저는 크리스천 됐다고 연기하는거보고 속아서 결혼하고 16년째 괴롭습니다
부부가 함께 복음을 정하는것이 맞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과 결혼하지 말라는것은
본인 또는 자녀들이 비기독교 배우자로 인해 신앙 을 잃어버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jinaahn9968 네 쓰신 글 충분히 공감합니다 ^^ 다만 같은 기독교인도 육아방식 세상사는 방식은 많이 달라 이혼하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교회다닌다고 하여 그사람이 바르고 성품이 다 좋진 않더군요 즉 무조건 같은 기독교인이라고 하여 다맞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비기독교인이지만 저희와 함께 교회에 다닌지 10년이 넘었고 집사님이 되어 봉사도 많이합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도 조금은 이제는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충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TV-jv1wt 후회할듯
말랑 달콤한 건 잠깐입니다 인생 풍파 겪어갈 때 신앙만큼 버팀목이 되어 줄 게 있을까요? 서로가 신앙 안에서 버팀목이 되어줄 때 갖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지만 한쪽이 신앙관이 다르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불신자의 입장에 대해서 정말 새롭고 공감이 가는 이해를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비신자 연인시점 너무 흥미진진...🤣🤣 신앙생활도 상대에 대한 인격적 존중과 소통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 남편과 결혼했고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에 어쩌면 드라마 몇 편 나올만한 스토리들이 선교행전처럼...하나님과의 나와의 우리가족과의 이야기가 생겼죠. 결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선택을 존중해주시는 하나님이시죠..>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었는지 아닌지는 아직 저는 모르지만 모습을 보면 나의 선택의 어떠함은 오직 하나님만 아시기에, 그것을 결국 선으로 이끌어가시는 분 하나님은 남편을 예수님믿는 은혜를 주셨고, 시부모님도 모두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신 것 같다( 이 부분은 저도 천국가봐야 두 분을 뵙기에..) 예배드리시고 눈물흘리시며 마지막까지 구원해주셨습니다. 그런데...어려운 길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수없다 하셨으니..내가 썩어지고 내가 죽는 훈련의 길을 주예수와 함께 걷게하십니다..그런데 이 길은 우리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상황이든 이래야하니...😂 내가 죽을만큼 이 사람을 사랑하는가 예수님께서 날 사랑하신 그 십자가의 사랑을 보며 이 남자와 그 가정을 사링할 수 있겠는가...그거 전 못하는 사람이지만..하게 해주셨더라구요. 그만큼 어렵지만 하나님께 지혜와 간구로 나아가면 함께해주실 것입니다.전도사님 말씀처럼 사랑의 이해, 기다림...이게 가장 먼저임은 말할것도 없구요^^ 강요 노노예요....아 저사람 보니..예수님 진짜 계시는거같네...라는 생각이 스며들어야.....겠지요.
딱 제 이야기네요 ㅎㅎ 제 와이프는 비기독교인 이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성경 읽고 기도 합니다. 그전에 많은 기도와 이해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앜ㅋㅋㅋㅋㅋ 남자친구분의 마음을 너무 잘 이야기해준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
우와 공감능력 장난 아니시네요!!
말씀 하나 하나가 사람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사랑이 담겨있으심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드네요
정말 사랑이란 무엇이고
선교란 무엇인가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됩니다
자신이 어느만큼 세상에 발을 담고 있고 물들기 쉬운가를 체크 해야할 것 같습니다.
종리스찬님의 부모님 세대와 지금 세대는 너무나도 다르죠.. 세상이 점점 악해져간다고 말은 합니다.(항상 악하죠ㅋㅋ) 그러나 비교를 해봐도 우리때는 어떤 것을 접하는 나이가 비교적 느렸습니다. 지금은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요. 주위에 대부분 교회로 끌고 그리고 자신의 모습으로 전도하기보다 자신이 세상으로 끌려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 😭
졸아도 창조주가 택하면 천국갑니다 십자가 강도도 평생 강도질만하다가 주님만나서 갓습니다
결혼20년차인데 이 문제로 고민을 하고있는데 큰 위로가 됩니다
그런케이스는 드물지 않믿는 사람 사귀면
교회 잘 오지 않음
너무 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
전 모태신앙신데, 지금도 가끔 교회에서 졸다가 집사람한테 혼납니다...
🙂🙄🙂
안대려와바서 모르겠네..
오늘도 대마법사 모태 솔로는 웁니다... ㅠㅠ
교회에 데려올 사람이 있어야...
데리고 오죠...
파아팅!
걍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저도 처음에 크리스챤연애만 해야하는줄 알고 놓친 사람도 있지만 안믿는 사람빼면 만날 사람이 없더라구요
@@박현식-s3m 저는 20대 초반에
2살 연상의 예쁜 누나에게
고백을 했었으나...
키가 180cm이 안 된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 누나네 가족들, 친척들은
남자들이 모두들 키가
180cm가 넘는다면서 말이지요.
제 키는 175.6cm였거든요.
제가 5cm만 더 컸더라면
좋았을까요?
어쩌면...
키는...
그냥 거절을 하기 위한
명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 것이죠.
그리고 그 누나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함께 놀러가자고 말했지만...
저는 그 당시...
주일에 교회에서
청소년부 교사,
시온 성가대 베이스 파트,
청년부 예배,
청년부 소그룹,
알파 코스,
알파 코스 유아 헬퍼 등등이 있어서...
일요일에는
어딘가로 놀러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감히 땡땡이를 칠 수가 없었어요.
20대 초반의 저는...
주일마다 교회에서...
아침 09:00부터
저녁 21:00까지
쭈우우욱 지내는 게
일상이었어요.
불신자 입장에서는...
일요일에 교회에서만 지내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되죠.
불신자 입장에서는...
일요일에
늦잠을 잘 수도 있고,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등산을 갈 수도 있고,
여행을 갈 수도 있고,
공부를 할 수도 있고,
자기 계발을 할 수도 있고,
알바를 더 뛸 수도 있고,
돈을 더 벌 수도 있는 시간이잖아요...
불신자 입장에서는...
일요일에 교회에서
하루 종일 있는 게...
소중한 하루를
그냥 날려먹는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겠지요...
불신자와 크리스천은...
사고 방식과 가치관이
현저하게 달라요...
뭐...
저는 이미...
37살 대마법사 모태 솔로 노총각인데...
까짓거...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연애...
결혼...
포기하고 살면...
편하죠...
그냥 저 자신이나
잘 살으렵니다.
앜ㅋㅋ 전도사님 너무 꿀잼 👍 감사합니다. 나중에 미래 남편이 만약에 혹시나ㅠㅠ 안 믿는 사람으로 들어온다면 꼭 보여줄게요 😢 미래 남편과 매일 신앙 상담하고 싶습니다ㅠㅠ
전도사님 ~ 말씀 전체를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아...전체말씀은 현재 내린 상태랍니다 ㅜㅠ
좋은영상입니다!
현대사회처럼 유물론이 미신인 세상에서 교회가는게 다단계보다 무서울 수도 있죠 기도하고 기원하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주님 믿고 천국가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자는데 ㅠ 죄송합니다 하나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