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_s_gardening 와, 고정 처음이에요~ 🤭🤭🤭 저는 모라넨시스만 키워봤는데, 다른 벌레잡이 제비꽃도 뿌리파리를 잘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류가 엄청 많더군요. 모라넨시스도 끈끈이주걱처럼 잎에 송글송글한 끈끈이가 있어서 거기에 뿌리파리가 붙어요. ^^ 오래 전에 온실가루이도 한 마리 잡은 거 본 적 있답니다. ㅎㅎ
맞아요 ㅋㅋㅋ 씨앗 파종도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파종으로 키운 끈끈이 주걱을 선물 받았는데, 어린 모종도 뿌리파리 잡으며 열일하고 있답니다^^ 다이소에 커피 캐리어가 있는데 그거 뚜껑을 닫으면 미니 온실이 된대요. 끈끈이주걱은 습도 높게 키워야 하는데, 그 안에 넣고 키우니 이쁘게 잘 자라더라구요. 혹시 파종을 생각하시면 그것도 같이 추천드려봅니다😊
사실 엄가님은 발음이 또박또박 분명하셔서 자동자막만 켜도 충분한걸요😄 보여주신 식충 식물들을 초딩시절 생명과학 시간에 받아왔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키워봐야겠어요!! 그리고 뿌리 약한 식물 키우는 팁도 얻었네요. 엄가님 영상을 보면 식물에 대한 배경지식이 늘어나서 진짜 좋아요. 넓고 깊은 엄가님 지식을 저도 야금야금 배워가는 느낌이랄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바를 찰떡같이 알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요새 시간에 쫒겨서 자막 작업을 못하고 있는데, 짬 내어 자동생성 자막도 손 보고, 앞으로는 자막을 충실히 달도록 해보겠습니다 ㅎ 직장인들은 영상을 듣지 못하고 보기만 한다는 걸 몰랐네요 ㅎ 이런 저런 의견은 항상 저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도 댓글 참 감사했어요☺️
분갈이 후 관리를 정말 잘해주셨나봐요. 금손 인정😆😆 키우다 보면 꽃대가 쓰윽 올라오는데, 그대로 두면 씨앗이 여물고 대신 모체가 죽을수가 있어요 ㅎ 씨앗을 받을 것인가, 모체로만 키울 것인가 미리 결정 해주셨다가 나중에 꽃대 올라오면 빨리 대처하는게 식물 입장에선 편할거예요. 저는 올해 파리지옥 꽃대 올라오는거 갈팡질팡 선택을 미루다가 거의 죽일뻔 했답니다^^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조기에 대처하려 오래오래 키우시길~☺️
식충식물이 설마 벌레를 잡을까? 하는 마음에 화원에서 보여도 그냥 지나쳤는데... 엄가님 영상보니 화분 중간 중간 컵에 물 넣어두고 끈끈이 주걱도 집으로 데리고 와야겠네요. 얼굴 마주하고 요점만 꼭꼭 집어서 해주신 설명이 인강 듣는 느낌이라 잠시 학생이 된 듯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클라라님^^ 저는 잎이 짧은 에셀리아나를 키워서 파리 잡는 걸 못 봤는데 잎이 넓은 모라넨시스는 뿌리파리를 잡는다 하네요 ㅎ 끈끈이 주걱은 옆으로 포기가 많이 는다거나 하진 않는데, 벌레잡이 제비꽃은 잎꽂이도 잘 되고 포기 번식도 잘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잎이 마르면 잘 못 잡는다는 걸 보면 확실하게는 끈끈이 주걱이 좋아보이네요😊 요새 집에서 뿌리파리가 자주 보여서 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이 벌레를 어찌하면 좋을지, 머리 속에 생각이 많습니다 ㅎ 약을 치면 된다는 걸 알면서도 농약엔 손이 잘 안 가고요..ㅎ 그 고민이 더 좋은 답을 찾으면 좋겠어요. 일단은 손 놓고 있는 주인 대신 끈끈이 주걱이 열일하고 있습니다😊
앗.. 벌레잡이제비꽃이 뿌리파리를 못잡았다니🥲 사진으로 보기엔 에셀리아나 같은데 맞나요? 벌레잡이제비꽃은 잎면에 솜털에서 끈적이는 물질을 분비해서 뿌파를 잡아요!! 손에 묻혀서 엄지 검지를 뗐다 붙였다 하면 어릴때 풀 가지고 장난치던 것처럼 점액이 얇은 실처럼 늘어지더라구요ㅎㅎ 저희 집에선 에셀리아나, 모라넨시스, 기간모테 이렇게 세 종류를 키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소형종인 에셀리아나보단 좀 더 크게 자라는 모라넨시스랑 기간모테가 벌레를 잘 잡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벌레잡이제비꽃 중/대형종 함 들여보세요! 저도 에셀이는 벌레는 잘 못잡지만 귀여운 맛에 끼고 살고있답니다🤭🤭🤭
파리지옥이 효과가 없는건 파리지옥 안에는 감각모가 3개가 있는데 그 중에 두개의 감각모를 동시에 건들여야 반응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감각모 하나만 쌔게 건들여도 반응 안해요. 일종의 안전장치죠! 근데 뿌파는 사이즈가 작아서 두개의 감각모를 한번에 건들일 수 없거니와 파리지옥 톱날 사이로 다 빠져나오죠ㅎㅎ
벌레잡이 제비꽃은 아마 장미처럼 자라는 에셀리아나를 키우셨던거 같아요. 저는 모라네시스라는 종류와 에셀리아나를 함께 키우는데 에셀리아나는 일을 못하는 반면 모라네시는 뿌파를 엄청 잡더라고요. 다만 노란끈끈이랑 비슷한 비쥬얼로 잡혀서 보기엔 별로 않좋아요. 댓글로 사진 첨부가 되면 좋은데 아쉽네요.
저도 급할땐 에프킬라 뿌리긴 합니다 ㅋㅋ 그래도 매번 그렇게 신경쓰기가 어렵기도 해서.. 가끔 바빠서 식물에 손 놓고 있다가 돌아오면 그 사이 열일한 끈끈이 주걱이 그렇게 고맙더라구요 ㅎ 이렇게 뭔가, 공백에도 간극을 메꿀수 있는 식물이 있으면 좋은것 같아요😊 추천해봅니당~
모라넨시스 키우는데 뿌리파리 잘 잡아요. ㅎㅎㅎ
이따가 사진 보여드릴게요~
아, 제가 검색중에 찾았던 열일하는 벌레잡이 꽃이 모라넨시스 였군요?
저도 담에 살 때는 그걸로 사야겠어요 ㅋㅋㅋ
고오급 정보이니 댓글 고정 갑니다 ㅋㅋㅋ
@@mother_s_gardening 와, 고정 처음이에요~ 🤭🤭🤭
저는 모라넨시스만 키워봤는데, 다른 벌레잡이 제비꽃도 뿌리파리를 잘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류가 엄청 많더군요.
모라넨시스도 끈끈이주걱처럼 잎에 송글송글한 끈끈이가 있어서 거기에 뿌리파리가 붙어요. ^^
오래 전에 온실가루이도 한 마리 잡은 거 본 적 있답니다. ㅎㅎ
맞아요 아무래도 잎장이 큰아이들이 벌레가 잘붙더라구요 기간모테두 잘잡아요 샤피니아종류도 잎장이 끈적끈적해서 벌레들이 잘 달라붙더라구요 꽃도 이뿌구요
작년에 식충식물에 관심많은 아들덕에 여러 식충식물을 사서 키우고있는데 그중 요 긴잎끈끈이주걱 제가 더더 애정하네요 뿌리파리 너무너무 잘잡아줘서 몇개더 사둬야겠다 생각하구있던참이었어요~^^아주아주 앙증맞은 꽃도 보여주고 너무너무 기특해요 진짜!!!
맞아요 ㅋㅋㅋ
씨앗 파종도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파종으로 키운 끈끈이 주걱을 선물 받았는데, 어린 모종도 뿌리파리 잡으며 열일하고 있답니다^^
다이소에 커피 캐리어가 있는데 그거 뚜껑을 닫으면 미니 온실이 된대요.
끈끈이주걱은 습도 높게 키워야 하는데, 그 안에 넣고 키우니 이쁘게 잘 자라더라구요.
혹시 파종을 생각하시면 그것도 같이 추천드려봅니다😊
환갑 넘어서 전원주택 짓고 식물에 입문했어요. 여러 곳을 드나들며 배우고 있는데 설명이 체계적이고 논리적이어서 이해가 잘 됩니다. 사피니아 키우고 있었는데 이것도 좋겠어요. 엄가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빛 부족 베란다라 큰 도움 드릴수가 없네요.
언제 정원 가드닝 하며 큰 도움 될 이야기 들려줄 날이 올런지요^^
그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으로 터득하신 세세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낮달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페츄니아가 뿌리파리 정말 잘 잡아요. 사피니아나 칼리 브라코아는 안 되고요(갸들은 안 끈적이게 개량된 거라) 페츄니아는 정말 뿌리파리가 스치면 붙어서 빠져나오지 못하더라고요. ㅎ 페츄니아는 꽃도 예쁘니 차라리 페츄니아를 키우는 게 더 효율적일지도요.
어머어머어머어머
요새 오다가다 페츄니아에 빠졌는데 그런 장점이!!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사실 엄가님은 발음이 또박또박 분명하셔서 자동자막만 켜도 충분한걸요😄
보여주신 식충 식물들을 초딩시절 생명과학 시간에 받아왔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키워봐야겠어요!! 그리고 뿌리 약한 식물 키우는 팁도 얻었네요. 엄가님 영상을 보면 식물에 대한 배경지식이 늘어나서 진짜 좋아요. 넓고 깊은 엄가님 지식을 저도 야금야금 배워가는 느낌이랄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바를 찰떡같이 알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요새 시간에 쫒겨서 자막 작업을 못하고 있는데, 짬 내어 자동생성 자막도 손 보고, 앞으로는 자막을 충실히 달도록 해보겠습니다 ㅎ
직장인들은 영상을 듣지 못하고 보기만 한다는 걸 몰랐네요 ㅎ
이런 저런 의견은 항상 저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도 댓글 참 감사했어요☺️
2년 튤립구근캐기 영상보고 이렇게 보게되었네요. 좋은정보 잘얻고 좋은이웃으로 지내고싶어 꾹하고 갈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
도움 되시면 좋겠어요😊
띠띠디디..ㅋㅋ 재미있어요. 의성, 의태 표현… 대단하세요. 역시 과학도. 주문했습니다
앗 ㅋㅋㅋㅋ
준권님네 벌레들 비상이군요😊
@@mother_s_gardening 아뇨. 전 그러려니 하는데요, 저희 집 실세인 여성 두 분이 질색을 해서....
모라넨시스, 끈끈이주걱 메모해뒀다 구매해야겠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예쁜 가드닝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세하고 차분한 설명 덕분에 한방에 공부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요새 예쁜 끈끈이 식물 많네요~
잘 키우셔서 도움 많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
와 한달전부터 키우고 있었는데 딱 소개해주시네요 분갈이하면 위험한건지 전혀 몰라서 흙 탈탈털고 전용 흙이랑 저면관수 화분에 옮겨줬는데 아직은 멀쩡합니다 진짜 키워본 식충이들중에 제일 잘 잡아서 좋아요
분갈이 후 관리를 정말 잘해주셨나봐요. 금손 인정😆😆
키우다 보면 꽃대가 쓰윽 올라오는데, 그대로 두면 씨앗이 여물고 대신 모체가 죽을수가 있어요 ㅎ
씨앗을 받을 것인가, 모체로만 키울 것인가 미리 결정 해주셨다가 나중에 꽃대 올라오면 빨리 대처하는게 식물 입장에선 편할거예요.
저는 올해 파리지옥 꽃대 올라오는거 갈팡질팡 선택을 미루다가 거의 죽일뻔 했답니다^^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조기에 대처하려 오래오래 키우시길~☺️
@@mother_s_gardening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딱봐도 꽃대같은게 둘이나 있네요 ㅋㅋㅋ 얼른 잘라주었어요 엄가님 정보 전달력이 너무 좋아서 늘 잘보고 있습니다 😆😊
안그래도 끈끈이주걱이 가장 유리할 것 같아서 하나 들였어요 ㅎㅎ
뿌파가 아직 심한 정도는 아니라서 한두마리 날아다니는 수준?
벌써 잎에 죽어있는걸 보면 한 몫 하는구나 싶어요 ㅎ
우와~ 축하드립니당^^
원천 봉쇄는 힘들겠지만 번져서 속 썩이는 일은 없길 바라여 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저의 기쁨입니다😊
식충식물이 설마 벌레를 잡을까? 하는 마음에
화원에서 보여도 그냥 지나쳤는데...
엄가님 영상보니 화분 중간 중간 컵에 물 넣어두고
끈끈이 주걱도 집으로 데리고 와야겠네요.
얼굴 마주하고 요점만 꼭꼭 집어서 해주신 설명이
인강 듣는 느낌이라 잠시 학생이 된 듯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클라라님^^
저는 잎이 짧은 에셀리아나를 키워서 파리 잡는 걸 못 봤는데 잎이 넓은 모라넨시스는 뿌리파리를 잡는다 하네요 ㅎ
끈끈이 주걱은 옆으로 포기가 많이 는다거나 하진 않는데, 벌레잡이 제비꽃은 잎꽂이도 잘 되고 포기 번식도 잘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잎이 마르면 잘 못 잡는다는 걸 보면 확실하게는 끈끈이 주걱이 좋아보이네요😊
요새 집에서 뿌리파리가 자주 보여서 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이 벌레를 어찌하면 좋을지, 머리 속에 생각이 많습니다 ㅎ
약을 치면 된다는 걸 알면서도 농약엔 손이 잘 안 가고요..ㅎ
그 고민이 더 좋은 답을 찾으면 좋겠어요.
일단은 손 놓고 있는 주인 대신 끈끈이 주걱이 열일하고 있습니다😊
맞아요~그래서 저는 식충식물들은 피트모스100%로 분갈이해서 저면관수로 사무실에서 3년째 키우고 있어요ㅎㅎ 진짜 사무실 개건조한데 저면관수방식이라 화분받침에서 증발된 수분으로 모자란 습도를 보충시키고, 피트모스 백프로라 저면관수로 물을 줘도 겉흙이 절대 마르지 않도록 했어요. 지금 엄청 무성해서 좀 처내고 싶을 정도에요 ㅠ 갠적으로 무성하게 잘 키우려면 가장 중요한건 햇빛같아요. 햇빛만 쎄면 저어어엉말 잘자라서 포기나누기를 해야할 정도니까요..ㅠ 갠적으로 햇빛 부족하다면 네펜데스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퍼포리아나 끈끈이주걱은 부족한대로도 잘 크지만 네펜데스는 너무 웃자라서 줄기간격이 길어져 감당하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ㅠㅠㅠ네펜데스는 지금 전체길이가 50센치로 자란데다가 자구번식까지 3군데나 해서 잘라내고 싶은데 직장동료가 반대해서 못잘랐습니다.ㅠ 처치곤란….
격공입니다 ㅋㅋ
네펜데스 위로 자라는거.. 해탈하며 나름 멋을 살려 키워보려 애쓰긴 했지만 겨울 동안 둘데 없어 화장실에 두었더니 빛 부족으로 먼 곳 가셨어요 ㅠ
그 사이 옆에 새 포기가 생기긴 했지만, 엄청 애를 써서 오래오래 키우고 싶진 않았던것 같아요 ㅎ
오홍.. 끈끈이 주걱!!!!! 지금 당장.. 사야겠어요. ㅠㅠ 짜잘짜잘한.. 벌레들이.. 늘어서.. 식구가 불만이라.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용!
물만 잊지 않으면 밥값은 할 거예요😊
홀린듯이 들었네요 ~👏👏👏
뿌리파리 싹 없애고 싶어요 ~
저두요 ㅋㅋ
베란다 방충망을 모기 잡는 전기망으로 교체하고 싶은 마음 ㅋㅋㅋ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벌레잡이 제비꽃 중에서 잎이 조금큰 모라네시아 키우는데 입사귀에 가끔씩 벌레가 죽어서 붙어 있더라구요. 스프레이로 물을 잎에 뿌려주면 끈적한 물질이 나오면서 벌레가 여기 앉으면 죽는것 같아요.
아하! 그렇게 잡는 거군요!
저도 그 녀석 발견하면 집에 들여와야겠어요^^
이번엔 잘 키울 자신 있습니다 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기간모테,에셀리아나
두종류 키우고 있는데
기간모테는 그래도 잡는데 에셀리아나는
한마리도 안잡던데요?
ㅎㅎ
여름이 다가오니 끈끈이주걱 보이면
사봐야 겠어요~^^
제가 키우던 것도 에셀리아나 였는데 저도 못 봤습니다^^
그래도 편집하며 찾아보니 잎으로 포충을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가 원하는 효과쯤 되려면 끈끈이주걱을 키워야하지 싶습니다 ㅋ
저도 긴잎끈끈이주걱이 몇개 있는데 뿌리파리를 정말 잘 잡아요
그죠^^
포기 나누기 해서 더 크게 키우고 싶은데, 분갈이 엄두가 안 납니다 ㅎ
끈끈이주걱 생명력 강한거같아요 겨우내 베란다에서 얼어 죽지도 않고 지금은 더워지니깐 성장도 왕성해요 ㅎㅎ
그러니까요 ㅋㅋ
추워도 안 죽더니 더운 겨울 실내도 버틸 줄이야.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키우기 정말 쉬운 것 같아요😊
딕션, 딜리버리가 좋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뿌리파리 땜에 쫌전에 에프킬라 뿌렸는데 아직도 베란다에 냄새나요.
끈끈이주걱 한번 키워봐야겠어요. ^^
물만 주며 잊고 있으면 열일하고 있을거예요😊
안그래도 전에 영상에서 흙에 있는 벌레는 몰라도 잎이나 날아다니는 벌레는 잡는 것이 낫다라고 하셔서 며칠전부터 끈끈이주걱을 키워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셨네요 ㅋㅋ
이번주 토요일에 화훼농협가서 사올께요
네넹 뿌파 끈끈이랑 비슷할거예요😆😆
벌레잡이제비꽃 중에 열일하는 아이들이 있어요~저희집에서는 기간모테 모라넨시스 아그나타 티나 이렇게 잘잡네요ㅋ
크으~~ 아그나타 티나라는 품종도 있군요?
제가 하필 가장 일 못하는 녀석으로 골라 키웠나봐요 ㅋㅋ
👍👍👍🙏🙏🙏💓💓💓🍀🍀🍀
벌레잡이제비꽃 키우는중이에요!
잎에 끈끈한 액같은게 뭍어잇어요 그래서 작은 뿌리파리들이 붙어서 죽어잇어요
물줄때 잎샤워하면서 떼어주면되요!
근데 작은애들은 그액이 강아지 않아서 몇개 안죽는거같아요 잎이 커질수록 효과는더 보고있습니다 ^^!
물 주면서 떼어내면 보기에도 깔끔하겠네요?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
맞아요!! ㅋㅋㅋ 치마 입고 화분옆을 지나가면 ㅎㅎ노랑트랩이 치마에 일차로 붙어 화분을 빠져나와 결국 다리에 붙어버렸어요 ㅎㅎ 끈끈이 트랩이 살결에 닿으면 기분 참 안좋아요 ㅎㅎ
그죠 ㅋㅋㅋ
잘 씻겨지지도 않아서 😭😭
에셀리아나 라는 식물인데 끈적이는 잎에 뿌리파리가 붙으면 그대로 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라늄 사이사이에 에셀리아나를 뒀습니다
오~ 그렇군요 ㅎ
저는 꽃만 보고 뿌리파리 잡는 걸 못 봤는데, 잎이 건조했나 싶기도 하네요.
키우는 동안 번식도 잘 되어서 식물 자체로 만족하며 키운 기억이 있습니다😊
해당 식물에 관심이 있어서 키우는게 아니라면 뿌리파리 퇴치를 목적으로 식충식물 키우는거 전 비추합니다.
벌레잡이 제비꽃 계열도 마찬가지고....
뿌리파리 퇴치 안되거든요. 걍 몇마리 붙을때 잡히는거 뿐이지..... ( 여러마리 중 일부 몇마리 잡히는거 ㅠㅠ )
제가 생각하는 뿌리파리 퇴치는
1. 새 식물들일때 방역하고 들일 것.
2. 이상한 거름계열 ( 커피가루, 귤껍질물, 쌀뜬물 등등 ) 사용자제 ( 걍 코팅알비료 쓰세요 )
3. 화분청결유지 ( 특히 토분 곰팡이 제거 )
4. 많이 번졌으면 전체화분흙갈이 또는 농약살포( 빅카드, 총진싹 등등 ) --> 농약이라 주의해서
날아다니는 성충은 끈끈이가 최고인거 같음 징그러워도 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밥 푸다가 댓글 보고 무척 감사했어요^^
저녁 준비로 바빠서 바로 답글을 달진 못했지만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앗.. 벌레잡이제비꽃이 뿌리파리를 못잡았다니🥲 사진으로 보기엔 에셀리아나 같은데 맞나요?
벌레잡이제비꽃은 잎면에 솜털에서 끈적이는 물질을 분비해서 뿌파를 잡아요!! 손에 묻혀서 엄지 검지를 뗐다 붙였다 하면 어릴때 풀 가지고 장난치던 것처럼 점액이 얇은 실처럼 늘어지더라구요ㅎㅎ
저희 집에선 에셀리아나, 모라넨시스, 기간모테 이렇게 세 종류를 키우고 있는데 아무래도 소형종인 에셀리아나보단 좀 더 크게 자라는 모라넨시스랑 기간모테가 벌레를 잘 잡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벌레잡이제비꽃 중/대형종 함 들여보세요!
저도 에셀이는 벌레는 잘 못잡지만 귀여운 맛에 끼고 살고있답니다🤭🤭🤭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세세하겐 몰랐네요.
가장 작은 잎이라 그랬나봐요^^
기간모테랑 모라넨시스 발견하면 호다닥 집에 들여서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리지옥이 효과가 없는건 파리지옥 안에는 감각모가 3개가 있는데 그 중에 두개의 감각모를 동시에 건들여야 반응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감각모 하나만 쌔게 건들여도 반응 안해요. 일종의 안전장치죠! 근데 뿌파는 사이즈가 작아서 두개의 감각모를 한번에 건들일 수 없거니와 파리지옥 톱날 사이로 다 빠져나오죠ㅎㅎ
정보 감사합니당~>_
엄마의 가드닝 님 덕분에 식충식물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몇일 후면 파리지옥을 사러가는데 사기 전에 식충식물에 대한 지식을 알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 장마기간엔 빛 부족으로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니, 식물등을 켜주시며 키우면 좋을것 같아요^^
파리지옥 네펜더스 두번씩키웠는데 크는듯하다가 자꾸 녹아서 gg했어요 ㅎㅎ 쟤는 좀 쉽나보네요 근데 쟤는 계속 저 크기인가요?더 안크고
물을 위로 주면 녹기도 하니, 저면관수로만 줘보세요 ㅎ
끈끈이 주걱은 위로도 크기도 하지만 나무처럼 자라진 않고요, 오래되면 옆으로 새로운 포기가 생깁니다 ㅎ 천천히 옆으로 불어나요
끈끈이 주걱은 그럼 쭉 분갈이 없이 기르는게 좋은건가요? 습도가 낮으면 기르기 어렵겠죠 ㅜㅡㅠ?
습도 낮아도 키울수는 있어요^^
다만 뿌리파리를 잘 잡아주길 원한다면 습도 높은 쪽이 좋겠죠?
다행이라면 고온건조한 겨울철엔 벌레가 드무니, 그냥 쭉 키워도 되실거예요^^
영상에서 보여준 끈끈이주걱도 건조하게 쭉 키웠지만 보시다시피 열일했답니다 ㅎ
벌레잡이 제비꽃은 개미같은 기어다니는 벌레들을 유인을 많이 해서 잡는다고 알고있어용
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벌레잡이 제비꽃은 아마 장미처럼 자라는 에셀리아나를 키우셨던거 같아요. 저는 모라네시스라는 종류와 에셀리아나를 함께 키우는데 에셀리아나는 일을 못하는 반면 모라네시는 뿌파를 엄청 잡더라고요. 다만 노란끈끈이랑 비슷한 비쥬얼로 잡혀서 보기엔 별로 않좋아요. 댓글로 사진 첨부가 되면 좋은데 아쉽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큰 잎으로 저도 키워봐야겠어요 ㅋ
모라넨시스!.. 딱히.. 뿌리파리 퇴치!!!를 하겠다고 들인건 아닌데,,,, 알아서 간간히 뿌파랑 가루이도 잡고 베란다에서 알아서 잘 크드라구영
오옹~ 저도 구입 해보겠습니다😊
저는 식충 식물이 귀엽더라고요. 예전에 일부러 다 죽어가는 파리나 모기를 붙여준 적도 있었는데 … 정말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ㅎㅎ 뿌리파리 이제 안녕 👋👋👋
ㅋㅋㅋ 영원히 작별하고 싶은 뿌리파리 ㅋㅋ
저도바로 구매해야겠어욘ㅜ
도움 되시길 ㅠ
보일때마다 에프킬라뿌리고있어요. 수성으로 뿌리라해서 그렇게하고있지만 뿌리고나면 잎이 빤질빤질하것이 ... 이거 유성인가싶어 바로 또 물분무.ㅜㅜ
저도 급할땐 에프킬라 뿌리긴 합니다 ㅋㅋ
그래도 매번 그렇게 신경쓰기가 어렵기도 해서..
가끔 바빠서 식물에 손 놓고 있다가 돌아오면 그 사이 열일한 끈끈이 주걱이 그렇게 고맙더라구요 ㅎ 이렇게 뭔가, 공백에도 간극을 메꿀수 있는 식물이 있으면 좋은것 같아요😊 추천해봅니당~
과습 걱정은 없다는 뜻인가요?
네😊
파리지옥 키우다 꽃피고나서 거의 죽어가는 상태에 얼마전 네펜데스가 너무 귀여워서 들여왔는데 긴잎끈끈이주걱도 키워보고 싶어요 ㅎㅎ
얼마전엔 잘키우고 싶어서 식충식물도감을 도서관에서 빌려왔답니다 ㅎㅎ
식충식물도감도 있나요?????!!
당장 도서관 검색에 들어갑니다 ㅋㅋ
설마 대학 도서관에만 있는 건 아니겠죠 ㅠㅠ
@@mother_s_gardening 전 저희동네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ㅎ 2018년도 현대아트콤에서 나온 책이에요 ㅎ
엄가님, 뿌리파리는 아닌 것 같고,
잎 뒷면에 파리똥 같은 게 많이 달라붙었어요. 움직임은 없어요. 벌레는 아닌 것 같은데, 손으로 만지면 묻어나긴 해요.
새싹에도 꽉 붙어서 잘 자라지 않네요.
도대체 이게 뭔가요? 알아야 퇴치를 할 텐데요.
까만 똥이 종종종 묻어 있나요? 그리고 잎을 갉아 먹은 흔적도 있고요?
그렇다면 총채이려나요. 똥 남기는 벌레는 많지 않은데.. 움직이지 않았다니 당연히 응애도 아닐테고..
잎은 무슨 잎이었을까요? 설마 당액이 곰팡이 펴서 말라서 묻어 있는 건 아니지요?
@@mother_s_gardening
뮬란베키아예요.
홍콩 야자도 조금 그렇습니다. 잎을 갉아먹진 않았어요. 잎이 끈적이지도 않아요~^^
@@하주석경 어머 뭐죠.
그럼 진짜 벌레인거 같은데
주변에 현미경 없으신가요. 하나 잡아 확대 해보고 싶은데요.
파리똥이라…….. 개깍충은 아닐테고…
@@mother_s_gardening 모르겠어요 ~^^
어쩜 좋아요 ...친환경 살충제 어제와 오늘 연이틀 듬뿍 뿌려줬는데도 안 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