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그지수가 심할 정도로 낮게 나오고 이와 관련해 관객평들 보니 왜 관객들에게 외면받았는지 매우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달 CG나 이런 것들은 괜찮았다는 평이 많은데 신파를 강조하다보니 이런 장점이 다 가려진거죠. 차라리 신파를 거의 안 넣고 이런 것들을 많이 보여주었다면 지금보다는 관객 수 더 많았을 것 같고, 평도 더 좋았을 겁니다. 관객들은 이제 신파 강조하는 영화 잘 안 봅니다. 손익분기는 훨씬 상회한 천만 관객의 범죄도시3와 손익분기 돌파는 사실상 확정된 밀수만 하더라도 신파는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스텔라 등 SF 영화 성공한 것도 많은데 관객이 수준을 못따라간다는 말을 한 이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연출을 잘못한 본인 잘못은 감추고 관객 탓을 하는 감독이라고 생각해서 믿고 거른다는 인식이 강해지겠죠. 그리고 한국 영화 텐트폴이 3주에 걸쳐 4개나 개봉을 하는 매우 안 좋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보통 영화를 2편 정도 선택을 할텐데 거기서 선택을 못 받아서 그게 적은 관객 수로 이어진 거죠. 차라리 비수기 때 개봉하는 게 더 나을 법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 평이 좋게 나면서 관객 수 반등은 매우 힘들어 보이네요. 좋은 SF 영화들이 많았던 상황과 티켓 가격이 많이 오른 상황에서 관객들은 단점이 많은 영화는 냉정히 보지 않습니다. 이 영화가 손익분기점도 600만으로 매우 높은 상황이었고, 그 와중에 SF 영화를 제작할 거라면 그동안 관객들이 이와 관련된 장르에서 관심을 보인 영화들의(관객 수 많이 나온) 장점을 더 잘 파악하고 적용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님도 인터스텔라를 우리나라 감독이 우리나라 배우로 만들면 신파라고 욕하고 별짓 다했을듯 ㅋㅋ 그저 문화 사대주의 유전자 k종특ㅋㅋ 아 브랜든 박사는 또 어떠나?ㅋㅋ 만박사, 쿠퍼, 브랜든 인류 최악의 또라이들. 운좋게 구했으니 영웅된거지 원래하던대로 하던대로 했으면 인류역사를 우주에서 지워버렸을 도라이 3인방 ㅋㅋ 할리우드는 역시 더 낫지요?
인터스텔라를 천만명 이상이 보러 간 나라가 한국입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별로 흥행하지 못했는데 한국에서 유독 흥행해서 놀란감독이 놀랐다고 하지요. 한국인들 과학 좋아합니다. 정말 정말 과학 좋아합니다. 그러니 과학에 충실한 영화를 만들어 주세요 감정에 충실한 영화가 아니라. 승리호, 고요의 바다, 정이, 택배기사 등등이 실패하는 모습을 봐 오면서, SF 매니아로서 한국 감독님들이 SF 영화를 만들 때 마다 영화의 포인트를 엉뚱한데 두는 모습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SF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아니라 세계관과 그 세계관 안에서 만들어진 사물과 배경 세트 등입니다. 그것들은 과학적 고증에 바탕을 두고 있어야 하며 세계관과 완벽하게 조화되어야 합니다. 웅장할 필요도 없고 화려한 비주얼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세계관 안에서 말이 되면 됩니다. 사람보다 사물이 더 돋보여야 하며, 사물의 움직임과 이팩트의 표현와 사운드의 표현으로 관객들의 감정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어야 합니다. 사물의 움직임 하나하나 로봇이 팔을 들어올리는 옴직임 걸을 때 미세한 움직임 그리고 소품을 보여줄 때 어떻게 보이는 것이 관객의 감정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그리고 배경의 모습도 마찬가지 그것이 웅장하게 보인다고 다 좋은게 아니죠. 또 폭발씬의 경우 폭발할 때 불꽃의 형태가 어때야 하며 어떤 속도로 퍼져야 하며 파편이 튀는 모습등이 어떻게 보일때 관객에게 어떤 감정의 변화를 가져오는지 등등 완전히 이해하고 하나하나 정교하게 연출해야 합니다. 멋있게 보여주기가 아니라, 사물과 배경과 음향이 그야말로 관객의 감정변화를 일으키는 완벽한 연기를 해야 합니다. 연출자는 배우의 작은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가져올 관객의 감정 변화를 이해해고 배우들에게 연기지도를 하죠 마찬가지로 영화내의 모든 사물과 배경과 사운드가 가져올 관객의 감정의 변화를 완전히 이해한 상태로 미세하게 연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김용화 감독님 덕분으로 우리나라는 CG수준이 높아서 사물이나 배경이나 사운드 모두 헐리우드의 그것처럼 흉내는 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사물들의 연출이 뭔가 서로 불협화음을 보이고 어색해 보이고 뜬금없어 보이고 어설퍼 보이는 것은 감독들이 사물의 연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도 자기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먼저 실제로 그 세계관 안의 사람이 완전히 되고 난 후에, 그 세계관 안의 사람으로서 연기를 해야 합니다. 한국 배우들이 유독 SF에만 출연하면 연기가 이상하게 어색해 보이고 영화적 배경에서 들떠있고 오글거리는 이유도 연기가 세계관과 동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SF는 꼭 돈을 많이 쓰고 CG를 화려하게 해야 잘 만드는 장르가 아닙니다. 세계관과 사물과 소리의 아주 작은 변화와 움직임이 관객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완전히 이해한 상태에서 아주 정교하고 미세하게 사물을 연기시키면 저예산으로도 걸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를 떠올릴 때 사람들은 배우를 먼저 떠올리는게 아니라 우주선 광선검 광활한 우주공간 등을 먼저 떠올립니다. 사람들이 스타워즈에 감동한 부분은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아니라 그 사물들의 연기가 선사한 감동에 있습니다. 헐리우드에는 아마 특수효과 팀이 그런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SF의 역사 자체가 헐리우드에 있으니까요. 그러니 SF전문 감독이 아닌 분이 연출한 SF 영화도 모두 그럴듯 하게 보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처음부터 하나씩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낸다면 우리나라도 헐리우드 제외하고 유일하게 진짜 SF영화를 만들 수 있는 나라로 세계에 알려지겠죠. 그 날 이 올 때 까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47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조금 더 존중하는 문화가 됐을때.. ?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여... 자국 과학기술 존중하면 사람들이 SF를 영화를 더 관심 있게 잘 봅니까... 재미 있어야 보는거지..... 저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존중해서... 삼성 휴대폰 써요.................. 관객들은 그냥 호구가 아니에요. 영화계 내에 우리나라 관객들을 존중하는 문화가 생길때.. 저희도 더 보러 갈게요...
SF에 거리감이 있어서 안본다는게 뭔소리죠 걍 전작에서 신파가 반응좋으니까 억지로 신파떡칠해서 관객수 빨아먹으려다가 실패한건데 누가봐도? 원인을 알면서 인정하지 않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ㅋㅋ 후자일 가능성이 농후한데 다음부턴 좋은작품좀 내주세요 작품성 구려서 망한거 인정하셔야 좋은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
@@서울-k2s 지들 영화 빨아주는 댓글은 다른 댓글 다시던데 의도야 뻔한거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영화감독이 무조건 흥행하는 영화를 찍을순 없겠지만 흥행 참패를 반면교사삼아 절치부심해서 다음엔 좋은 영화로 만나겠다는 약속이 아니라 관객탓을 하고 있으니 다음 영화가 나온다면 믿고 거르는게 좋겠군요.
‘한국관객이 한국SF에 대한 거리감이 상당하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에 대해 조금 더 존중하는 문화가 됐을때 돌아오겠다’ 이런말은 한국형 우주SF가 개봉한다고 했을때 그것만으로도 설렜고 궁금했던 저로서는 너무 섭섭한 말씀이네요 관람했을때 그래픽 CG에 대한건 칭찬할만 했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래픽의 발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똑같은 연출 똑같은 스토리를 반복한다는것이 문제 아닐까요? 물가가 오르고 티켓값도 오르고 평범한 사람들은 영화를 하나 고를때 점점 신중해지는 요즘 전 관객들이 '더 문'을 선택하지 않는것이 한국SF에 대한 거부감이나 과학기술을 존중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거 보고 느낀 점은 제작자나 각본가 감독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 겁니다. 똑같은 우주 생존이라 치면 그래비티와 본작을 비교 해보시면 될 듯 배우 2명으로 뽑아낸 작품이 한국에서 알아준다는 배우 5명이 이상을 투입하고도 극중 8할을 혼자 연기하는 산드라 블록의 그래비티가 더 뛰어난건 누구도 부정 못할 겁니다. 시나리오 자체가 전형적이 K스타일인데 하다 못해 그래비티 거의 배꼇다 하더라도 지금 보단 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1:09 "SF시장은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한국영화에서" 1:22 "그거에 비해서 아직까지 한국 관객분들께서 한국영화에 SF를 다, 대하시는 거리감이 요번에 제가 느끼는 건 상당하다 아직도" ? 괴물(2006, 1300만명) 그래비티,(2013, 322만명) 인터스텔라(2014, 1032만명) 마션(2015, 488만명) 설국열차(2016, 935만명)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 566만명) 가오갤3(2023, 420만명) 더 문(2023, 개봉된지 수개월된 중고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에게 8.5(토) 기준 11만 vs 7만 찍으며 ^따잇^, 여름 휴가철 성수기임에도 개봉 5일간 ^29^만명, 같은 8.2일 개봉한 비공식작전은 ^더블^스코어) 홀리몰리마더파더치킨쌘드위치미트볼! 1:43 "조금 더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우리가 조금 더 존중하는 문화가 됐을 때 그때는" KIAAAAAAAAAAAAAAAA 지쟈쓰크라이시스트석가모니무하마드알라! 단 한 글자도 놓칠 수 없는 놀라운 인터뷰 잘 봤습니다.
김용화 감독의 발언을 곱씹어보면서 kobis 입장권 전산망에서 지난 20년간 국내 개봉 SF 영화들의 관객수와 매출액을 돌아보았습니다. 도저히 저 발언에 동의를 할 수 없게 만드는 명백한 자료들이 눈 앞을 지나가더군요. 아마 김용화 감독이 더 문을 제작하며 참고했을 레퍼런스의 지위에 오른 필름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부디 자신의 허물을 남에게 전가하며 책임을 회피하려 하는 어린이가 아닌, 오롯이 스스로 감내할 수 있는 어른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것만이 옳다는 교조적 태도를 버리고, 관객들이 내가 고른 SF와 과학을 경시한다는 선민의식을 덜어내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차기작에서 기분 좋게 뵐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Karcirok 적극 동의합니다 한국시장만큼 SF물에 열려있는 관객층은 영화흥행 통계가 대변하고 , 영화를 떠나 한국인들 처럼 신기술 신문물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나라는 정말 손에 꼽아요 스마트폰 하나만해도 세계의 노인들과 한국의 노인층의 사용분포와 활용능력을 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아마 영화가 잘만 뽑혔으면 뽕에 차서 재 관람 하고 난리가 아니었을 겁니다. 디워처럼 애국 마케팅으로 흥한 시절도 있었으나 이제 그럴 시기는 지났습니다. 더문이 흥행하고 더문을 호평하면 관객 수준이 올라가는건 아니 잖아요. 관객에게 책임 전가한 변은 너무 구차했습니다.
배경만 우주면 다 sf입니까... 한국 관객이 sf장르를 안보는게 아니리 영화가 재미가 없으니 안보는거죠. 더 문은 도리어 한국 sf 장르에 대한 반감만 더 키워놨습니다. 택배기사, 정이에 이은 또 한번의 실패네요. 다음작은 아마 신과 함께 후속이 될거라 하셨던거 같은데 아직도 극장용 영화로 포트폴리오 만드는 덱스터 스튜디오랑 같이 감독님 잘 하시는 신파 잘 찍으시길... 물론 볼거같진 않네요.
메인 남주부터 답이 없는 캐스팅인데ㅋㅋㅋ알고봤더니 감독 마인드부터가 가버렸네 ㅋㅋㅋ 아이고 죄송합니다! 같은 돈 내고 탑건 듄 인터스텔라봐서 죄송합니다!!차마 그 돈 시간 쓸 자신이없습니다 포스터, 예고편 썸네일 눈빛부터가 부담스러워서 보기가 싫습니다 ㅋㅋㅋ 관객이 죄송합니다 외면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인터뷰 상황설명: 한 기자가 신과함께 죄와 벌에서 할리우드 영화 쥬라기 공원의 한 장면(벨로키라톱스, 모사사우르스, 맞을 듯)을 그대로 베낀 것에 대한 질문을 했음 김용화: 어.... 최악의 경우 '오마주'라고 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내 생각: 최악이 아니라 그나마 오마주로 봐주는게 다행 아닌가? 결론: 관객은 호구다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 흥행 잘된 한국 관객이 SF에 거리감?? 진짜 영화 못만드는 감독들이 꼭 관객탓 하더라..-_-; 내가보기엔 감독이 SF하고 거리감이 있는듯... SF영화에 이토록 신파를... 난 이제 이영화때문에 YJK와 더불어 양대 양산형 신파 감독으로 생각하기로함.
그냥 관객을 우습게 본거죠. 걍 cg 요정도 넣고, 젊은 배우 요정도 수준 넣어주고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전처,정치인,과거사 넣어주고, 좀 웃겨주고 울려주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 신경 좀 쓰고, 엔딩에 견학하는 어린이들까지 버무리면 될거라고 생각한거죠.. 이런 진행은 기존 영화에서 너무 잘 해낸 케이스가 있으니 제발 기존 답습하지말고 신박한 진행과 아이디어를 고민하면 좋겠네요..
요즘 나오는 영화들이 조금 시원찮은 결과가 나온다 싶으면 일단 관객에게 포커싱을 하는 것 같음... 그냥 영화가 재미가 없고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건가? 상품이 잘 팔리지 않는 건 1차적으로 상품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 아닌가...? 상품이 안 팔리니까 '요즘 손님들은 이런 상품을 이해하지 못 한다, 그래서 조금 아쉽다...' 이런 말을 하는 판매자가 맞는걸까? 나는 모르겠다...
저 김용화 감독의 연출작 보면 답이 나옴. 한국 영화계가 그동안 현실에 안주하면서 얼마나 날로먹었는지, 지금 얼마나 퇴보했는지 과거 한국영화계가 버디 코믹, 코메디, 신파로 눈물짜내는 복붙식 연출로 날로 먹었지... 근데 이제 그게 안통함. 관객들 눈높이는 끝도 없이 높아졌고 표값도 올라갔지만 연출 수준은 그대로.... 익숙한 배우가 하는 익숙한 연기. 파격 연기변신? 그런거 없음. 한 20분 보면 답 나오는 뻔한 스토리. 피눈물만 나는 투자자. CG잘하면 뭐하냐? 스토리가 쓰레기 인데 대체 수백억 투자하는 영화에 저런 수준 낮은 스토리는 왜 쓰는건지 모르겠다.
한국관객들은 생각보다 지적수준이 높고 철학적인 삶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신과함께가 흥행한 가장큰 원인은 cg가 아니라 사후세계에 대한 호기심, 삶과 죽음이란 커다란 명제를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시나리오가 가지는 힘이 너무 컸기 때문에 만화도 그림은 형편없지만 흥행했고 영화도 개연성은 개나 줬지만 흥행했죠 인터스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놀라운 우주와 엄청난 스케일 cg이런것도 물론 흥행의 큰 요인 이기도 하지만 밑바탕에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탐험, 고찰이라는 이야기가 가지는 커다란 힘이 사람들을 끌어당겼습니다 더문은요? 뻔한 cg, 뻔한 스토리
신과함께가 흥행하는거 보고 이 감독은 언젠가 크게 망하겠다고 생각했다 운이 좋아 좋은 시나리오를 만나서 그힘으로 성공한거지 이 감독의 역량은 그야말로 형편없다 어떻게 저렇게 많은 영화를 찍었는지 미스테리할 정도다 관객들은 이제 다 깨달았다 김용화 감독 작품은 개연성이 떨어지는 신파라는걸 생각만해도 지긋지긋한거지
아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안되는데........ 한국 관객이 수준이 낮아서 안보는게 아니라 감독님이 관객의 수준에 못 올라 오셨어요 2000년대에나 한두번 쓰이던 클리셰들이 23년 영화에서 범벅 수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누가 과연.... 마치 미녀는 괴로워 보다 더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 같습니다 발전이 아니라 퇴보하셨어요. 발전한건 CG 뿐입니다.
한국에서 sf영화인 인터스텔라는 천만관객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감독님 인터뷰에서 한국관객은 sf에 대한 거리감이 있다는 표현은 참 모순되는 점이죠, 그냥 내용과 전달방식이 너무 신파적이어서 보다가 질려서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이런점을 덜어내고 좋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본 후 비판과 지적은 괜찮으나 욕설, 비난 등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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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긍정적 댓글 = 👌👏
비판/부정적 댓글 = 😰🤔
@@mingracle_2.22 🤔 확인완료
🤮
와 진짜 감독 마인드가 노답이다
'내가 만든 작품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관객들 탓, 한국 문화 탓'을 해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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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에서 깨달은 바가 있는 것이죠
아.. 남탓을 해도 되네??
라는 것을요 ㅋㅋㅋ
@@gamaniadollee494ㅋㅋㅋ 이 글에 감독이 제일 상처받을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용산에 있는 일당들과 비교는...
용산일당들 술 먹는 것 빼고 하는게 없는데
여기서 정치각을 본다고?
역시 깨어있는 진보시민분들 침투력은 알아줘야한당께 ㅋㅋㅋㅋㅋㅋㅋ
남탓 하는 순간 그인간 이 손댄 영화는 안 봄 그래서 류승룡 피리부는 사니이 이후로 손을 안 댐
너도야. 용화 감되님
자기객관화가 매우 필요해보이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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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터스텔라 천만명 봤다. 제발 우리나라 관객들이 SF에 거리감이 있느니 이런식으로 영화 바깥에서 원인을 찾지 말고, 시나리오와 연출 등 영화 내부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앞으로 뭘 해도 안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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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100점.
심형래디워는 850만봤습니다
흠.. 김용화 감독은 뭘해도 잘됐던 감독이니. 그런악담은 불필요고 ㅋ 오히려 그간 너무 성공하셨기에 진부한설정들을 거르지 못하셨던듯 싶다. 감독님 다음에 꼭 재기하시길!!!
@@초코음료수 그때 그거 보러간 놈들이 제정신이 아닌거지
SF에 대한 거리감이 아니라 스토리가 구리니까 안 보는 겁니다 😢😢
😨😨😨
스토리탓하긴그렇죠. 스토리가없는 심형래디워는 850만찍었습니다
@@초코음료수디워를 예로 들기에 시대가 많이 변했죠? 그 디워의 향수를 못벗어나니 더문이 폭망한겁니다
영화라는 산업을 시나리오 하나만 가지고 평가하진않죠.. 그럼 왜 캐스팅 마케팅 기술 미술에 돈을 쏟아붓겠어
@@juju-gy9sf시나리오 하나만 평가하진 않지만 시나리오 구리면 다른게 눈이 들어옴? 아바타처럼 시각효과가 압도적이면 모를까
메가히트쳐본 감독들은 선민의식 같은게 생기나?
작품 망하면 대놓고든 은근히든 대중의 눈높이가 아래에 있다는 식의 발언들 종종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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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그지수가 심할 정도로 낮게 나오고 이와 관련해 관객평들 보니 왜 관객들에게 외면받았는지 매우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달 CG나 이런 것들은 괜찮았다는 평이 많은데 신파를 강조하다보니 이런 장점이 다 가려진거죠. 차라리 신파를 거의 안 넣고 이런 것들을 많이 보여주었다면 지금보다는 관객 수 더 많았을 것 같고, 평도 더 좋았을 겁니다. 관객들은 이제 신파 강조하는 영화 잘 안 봅니다. 손익분기는 훨씬 상회한 천만 관객의 범죄도시3와 손익분기 돌파는 사실상 확정된 밀수만 하더라도 신파는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스텔라 등 SF 영화 성공한 것도 많은데 관객이 수준을 못따라간다는 말을 한 이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연출을 잘못한 본인 잘못은 감추고 관객 탓을 하는 감독이라고 생각해서 믿고 거른다는 인식이 강해지겠죠. 그리고 한국 영화 텐트폴이 3주에 걸쳐 4개나 개봉을 하는 매우 안 좋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보통 영화를 2편 정도 선택을 할텐데 거기서 선택을 못 받아서 그게 적은 관객 수로 이어진 거죠. 차라리 비수기 때 개봉하는 게 더 나을 법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사회 평이 좋게 나면서 관객 수 반등은 매우 힘들어 보이네요. 좋은 SF 영화들이 많았던 상황과 티켓 가격이 많이 오른 상황에서 관객들은 단점이 많은 영화는 냉정히 보지 않습니다. 이 영화가 손익분기점도 600만으로 매우 높은 상황이었고, 그 와중에 SF 영화를 제작할 거라면 그동안 관객들이 이와 관련된 장르에서 관심을 보인 영화들의(관객 수 많이 나온) 장점을 더 잘 파악하고 적용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비쥬얼은 진짜 최고였는데 ...
시나리오가 다 말아먹음
언제적 신파를 들고와선 ㅋㅋㅋ
오펜하이머까지 개봉하면 극장에서 내릴거같음
그래비티 300만 마션 480만 인터스텔라 1000만 😂😂😂😂😂😂
🤔🤔🤔
ㅋㅋㅋㅋ 2014년 인터스텔라 천만인데요?? ㅋㅋㅋㅋㅋ sf영화에 거리감 있는게 아니라 김용화감독님이 그냥 영화를 못만드시는거 아닐까요?
🤔
영화 관람가격이 높아짐에따라 입소문이 나는 ' 재미있는것만 보는' 시장으로 바뀌고 있죠.
그냥 재미 없어서 안본거지 sf에 대한 거리감은 없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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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자의식 해체가 시급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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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에서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놓치고 영상녹화를 보며 우는 장면, 할머니가 된 딸과 재회한 장면들과 더문의 신파와 차이점이 뭔지 알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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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인터스텔라를 우리나라 감독이 우리나라 배우로 만들면 신파라고 욕하고 별짓 다했을듯 ㅋㅋ 그저 문화 사대주의 유전자 k종특ㅋㅋ 아 브랜든 박사는 또 어떠나?ㅋㅋ 만박사, 쿠퍼, 브랜든 인류 최악의 또라이들. 운좋게 구했으니 영웅된거지 원래하던대로 하던대로 했으면 인류역사를 우주에서 지워버렸을 도라이 3인방 ㅋㅋ 할리우드는 역시 더 낫지요?
잘되면 내 탓 안되면 관객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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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팩트임
@@koreafilm24이모티콘만 넣으시는데...무슨 의도라도 있나요....?
@@thanosgauntlet2156대답하기 귀찮은데 댓글은 하나라도 늘려봐야겧고 혹시나 동의라도 하면 저쪽업계 행사에 발도 못담굴까봐 뭐라도 쓰는거 같음 ㅋㅋㅋㅋ
이러니깐 한국영화들이 망하지ㅋㅋ오로지 관객탓ㅋㅋㅋㅋ 잘 만들생각을해라 질질 쳐 짜는 진부한소재로 관객 몰이할 생각을 아직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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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좋아해서 아이맥스 재개봉하면 무조건 보러 가는 사람인데, 제목보고 소름돋아서 들어옴. 더 문이 어떻게 SF 무비임? 그냥 신파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F월화 드라마였음. 제발 눈물 강요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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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김용화: 저는 SF가 뭔지 조차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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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초에 서운한 건 감독이 아니라 이런 영화를 무려 돈까지 쓰면서 보러 간 사람들이라고. 돈 낭비하고 시간 낭비하고 스트레스 받고... 서운해? 양심은 어디 가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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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컨택트 마션 스페이스오디세이 스테이션7 라이프 애드아스트라까지
우주영화를 좋아하고 웬만한 우주영화는 극장에서 보는 사람으로서 왜 '더 문'에게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을까요?
감독님은 위 영화들과 '더 문'의 차이점을 정말 모르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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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장르에 신파 + 어쩔수 없는 K-학연지연혈연 + 원수지간 ㅋ꙼̈ㅋ̆̎ㅋ̊̈ㅋ̌̈ㅋ̄̈ㅋ̐̈ 그냥 배경만 우주인 K드라마 영화. 돌비로 봤는데, 진짜 CG, 돌비애트모스, 돌비비전 기술이 아까웠음.
🤔
영화계는 왤케 관객탓만 하냐? 재밌게만들면 다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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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은 이게 문제임 지네들이 재미없게 만드는건 조금도 생각안하고 그냥 관객수준이 낮아서 존중을 안해서 라고 자체 평가를 내림. SF가 인기없었으면 인터스텔라나 마션같은건 왜 흥행이 됐겠냐 아주 한국영화판은 싹다 망해야됨 그래야 이딴 감독들한테 수백억 투자를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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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를 천만명 이상이 보러 간 나라가 한국입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별로 흥행하지 못했는데 한국에서 유독 흥행해서 놀란감독이 놀랐다고 하지요. 한국인들 과학 좋아합니다. 정말 정말 과학 좋아합니다. 그러니 과학에 충실한 영화를 만들어 주세요 감정에 충실한 영화가 아니라. 승리호, 고요의 바다, 정이, 택배기사 등등이 실패하는 모습을 봐 오면서, SF 매니아로서 한국 감독님들이 SF 영화를 만들 때 마다 영화의 포인트를 엉뚱한데 두는 모습을 보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SF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아니라 세계관과 그 세계관 안에서 만들어진 사물과 배경 세트 등입니다. 그것들은 과학적 고증에 바탕을 두고 있어야 하며 세계관과 완벽하게 조화되어야 합니다. 웅장할 필요도 없고 화려한 비주얼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세계관 안에서 말이 되면 됩니다.
사람보다 사물이 더 돋보여야 하며, 사물의 움직임과 이팩트의 표현와 사운드의 표현으로 관객들의 감정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어야 합니다. 사물의 움직임 하나하나 로봇이 팔을 들어올리는 옴직임 걸을 때 미세한 움직임 그리고 소품을 보여줄 때 어떻게 보이는 것이 관객의 감정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그리고 배경의 모습도 마찬가지 그것이 웅장하게 보인다고 다 좋은게 아니죠. 또 폭발씬의 경우 폭발할 때 불꽃의 형태가 어때야 하며 어떤 속도로 퍼져야 하며 파편이 튀는 모습등이 어떻게 보일때 관객에게 어떤 감정의 변화를 가져오는지 등등 완전히 이해하고 하나하나 정교하게 연출해야 합니다. 멋있게 보여주기가 아니라, 사물과 배경과 음향이 그야말로 관객의 감정변화를 일으키는 완벽한 연기를 해야 합니다. 연출자는 배우의 작은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가져올 관객의 감정 변화를 이해해고 배우들에게 연기지도를 하죠 마찬가지로 영화내의 모든 사물과 배경과 사운드가 가져올 관객의 감정의 변화를 완전히 이해한 상태로 미세하게 연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김용화 감독님 덕분으로 우리나라는 CG수준이 높아서 사물이나 배경이나 사운드 모두 헐리우드의 그것처럼 흉내는 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사물들의 연출이 뭔가 서로 불협화음을 보이고 어색해 보이고 뜬금없어 보이고 어설퍼 보이는 것은 감독들이 사물의 연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도 자기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먼저 실제로 그 세계관 안의 사람이 완전히 되고 난 후에, 그 세계관 안의 사람으로서 연기를 해야 합니다. 한국 배우들이 유독 SF에만 출연하면 연기가 이상하게 어색해 보이고 영화적 배경에서 들떠있고 오글거리는 이유도 연기가 세계관과 동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SF는 꼭 돈을 많이 쓰고 CG를 화려하게 해야 잘 만드는 장르가 아닙니다. 세계관과 사물과 소리의 아주 작은 변화와 움직임이 관객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완전히 이해한 상태에서 아주 정교하고 미세하게 사물을 연기시키면 저예산으로도 걸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를 떠올릴 때 사람들은 배우를 먼저 떠올리는게 아니라 우주선 광선검 광활한 우주공간 등을 먼저 떠올립니다. 사람들이 스타워즈에 감동한 부분은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아니라 그 사물들의 연기가 선사한 감동에 있습니다.
헐리우드에는 아마 특수효과 팀이 그런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SF의 역사 자체가 헐리우드에 있으니까요. 그러니 SF전문 감독이 아닌 분이 연출한 SF 영화도 모두 그럴듯 하게 보이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처음부터 하나씩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릴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낸다면 우리나라도 헐리우드 제외하고 유일하게 진짜 SF영화를 만들 수 있는 나라로 세계에 알려지겠죠. 그 날 이 올 때 까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감독과 앞으로 sf장르물을 기획하는 이들이 꼭 한 번은 보았으면 하는 글귀네요.
미국 흥행이 안 좋아도 그래도 인터스텔라 세계 흥행 1위가 미국입니다...물론 미국 흥행으로 치자면 망했지만. 세계 흥행 2위가 차이나., 3위가 한국이니 한국 흥행이 정말 엄청난 거였죠. 3억이 넘는 미국, 14억인 차이나를 생각하면 더더욱
감독도 영화처럼 감정에 호소하시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소문날 정도 아니면 노잼이라는건데 굳이?? 한국인들 sf 얼마나 좋아하는데.. 내 최애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 마션
😌
그냥 아직까지도 자기객관화가 안 되나보다....ㅋㅋ 한국영화의 부정적 이미지를 만드는데 상당부분 일조하신 분이신데ㅋㅋ
😌
SF 거리감 때문에 인터스텔라 1000만 밖에 안봄 ㅠㅠ
🤔
스토리도없는 SF영화라서 디워850만밖에 안봄 ㅠㅠ
1:47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조금 더 존중하는 문화가 됐을때.. ?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여... 자국 과학기술 존중하면 사람들이 SF를 영화를 더 관심 있게 잘 봅니까... 재미 있어야 보는거지..... 저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존중해서... 삼성 휴대폰 써요.................. 관객들은 그냥 호구가 아니에요. 영화계 내에 우리나라 관객들을 존중하는 문화가 생길때.. 저희도 더 보러 갈게요...
😨
sf가 문제였다면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가 인기가있었을까 sf는 잘못이없다 만든이의 문제일뿐
👌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까 다음 작품도 별 기대가 안되네 ㅋㅋㅋ
이건 뭐 피드백이 전혀 안되자너
🤔
관객과의 거리감이 아니라
시나리오가 너무 구려서 신파 끝판왕입니다 감독님 시나리오는
담부터 건들지 마세요
🤔🤔
SF에 거리감이 있어서 안본다는게 뭔소리죠 걍 전작에서 신파가 반응좋으니까 억지로 신파떡칠해서 관객수 빨아먹으려다가 실패한건데 누가봐도? 원인을 알면서 인정하지 않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ㅋㅋ 후자일 가능성이 농후한데 다음부턴 좋은작품좀 내주세요 작품성 구려서 망한거 인정하셔야 좋은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
어허
🤔🤔
@@서울-k2s 지들 영화 빨아주는 댓글은 다른 댓글 다시던데 의도야 뻔한거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영화감독이 무조건 흥행하는 영화를 찍을순 없겠지만
흥행 참패를 반면교사삼아 절치부심해서 다음엔 좋은 영화로 만나겠다는 약속이 아니라
관객탓을 하고 있으니 다음 영화가 나온다면 믿고 거르는게 좋겠군요.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감독: "한국 관객 퇴마물에 대한 거리감이 아직 상당하다."
못만든 SinFa 남용에 거리감을 상당히 느끼긴 하죠.
스프고 신파고 간에, 잘 좀 만들라고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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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도 기대 안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
@@koreafilm24 🤔
신파...
나이거진짜 귀환인줄알았음...
😨
‘한국관객이 한국SF에 대한 거리감이 상당하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에 대해 조금 더 존중하는 문화가 됐을때 돌아오겠다’
이런말은 한국형 우주SF가 개봉한다고 했을때
그것만으로도 설렜고 궁금했던 저로서는 너무 섭섭한 말씀이네요
관람했을때 그래픽 CG에 대한건 칭찬할만 했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래픽의 발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똑같은 연출 똑같은 스토리를 반복한다는것이 문제 아닐까요?
물가가 오르고 티켓값도 오르고
평범한 사람들은 영화를 하나 고를때 점점 신중해지는 요즘
전 관객들이 '더 문'을 선택하지 않는것이 한국SF에 대한 거부감이나 과학기술을 존중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왜 본인이 실패한 이유를 외부에서 찾을까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 개봉했을땐 SF거리감 없는 관객들이 많이 살아서 그랬나?
본인이 고생하고 열심히 내놓은 자식인건 알겠지만 흥행실패 이유를 관객탓으로 돌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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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는 천만이 넘게봤지요 그래비티도 300만은 넘게봤고 평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더문은...그냥 별로라 안보는겁니다 평도 안좋구요. 10대부터 40대까지 관객들은 신파 정말 싫어해요 그걸 왜 모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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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나리오를 쓴 사람이나, 그 시나리오+기획을 통과시킨 CJ ENM 둘 다 감 한박스 갖다줘야할듯
감독이 직접 썼어요
🤔
”우울한 시기에 싸지도 않은 관람료를 내고 팝콘 먹으면서 울고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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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느낀 점은 제작자나 각본가 감독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 겁니다. 똑같은 우주 생존이라 치면 그래비티와 본작을 비교 해보시면 될 듯
배우 2명으로 뽑아낸 작품이 한국에서 알아준다는 배우 5명이 이상을 투입하고도 극중 8할을 혼자 연기하는 산드라 블록의 그래비티가 더 뛰어난건
누구도 부정 못할 겁니다. 시나리오 자체가 전형적이 K스타일인데 하다 못해 그래비티 거의 배꼇다 하더라도 지금 보단 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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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영화 괴물이랑 설국열차는 1000만, 900만 흥행했는데요? 왜 김용화 감독님은 봉준호 영화들을 없는 존재로 취급하는건가요?
🤔
감독님 딱 10년 전에 개봉한 그래비티 10번 돌려보시고 반성하세요. 명작이라고 소문나면 장르 안가리고 우루루 보러가는 관객들이 대부분일텐데 문제가 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셔야죠 장르 탓하지 말고.
😌
관객 수준이 낮은게 아니라 높으니까
이번 걸 안보는 거랍니다..
애먼 관객의 sf 탓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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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스킨을 적용시킨 김치신파가 안팔리는데 그걸 왜 관객의 눈높이 운운하나요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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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SF시장은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한국영화에서"
1:22 "그거에 비해서 아직까지 한국 관객분들께서 한국영화에 SF를 다, 대하시는 거리감이 요번에 제가 느끼는 건 상당하다 아직도"
?
괴물(2006, 1300만명)
그래비티,(2013, 322만명)
인터스텔라(2014, 1032만명)
마션(2015, 488만명)
설국열차(2016, 935만명)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 566만명)
가오갤3(2023, 420만명)
더 문(2023, 개봉된지 수개월된 중고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에게 8.5(토) 기준 11만 vs 7만 찍으며 ^따잇^, 여름 휴가철 성수기임에도 개봉 5일간 ^29^만명, 같은 8.2일 개봉한 비공식작전은 ^더블^스코어)
홀리몰리마더파더치킨쌘드위치미트볼!
1:43 "조금 더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우리가 조금 더 존중하는 문화가 됐을 때 그때는"
KIAAAAAAAAAAAAAAAA 지쟈쓰크라이시스트석가모니무하마드알라!
단 한 글자도 놓칠 수 없는 놀라운 인터뷰 잘 봤습니다.
🤔
ㅋㅋㅋ
한국만큼 sf좋아하는 나라가 또 있음??
😨
김용화 -> 재미없다-> 안본다 -> 돈을 아낀다 -> 치킨을 사먹는다 -> 행복하다
😵
??? : 마션 느낌에 그래비티 액션에 신파를 맵게 넣으면 인터스텔라 쯤이야 ㅎㅎ역시 난 천재감독
😨
서운한건 당신이 아니라 나요.
😨
입봉작 흥행이 부진한 신출내기 감독이 이런 소리 하면 '아, 젊은이가 들인 공을 보답받지 못해 힘들었겠구나 속이 많이 상했겠구나' 싶을텐데 올해 20년차 감독이 이런 말을 관객 앞에서 하니 놀랍네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김용화 감독의 발언을 곱씹어보면서 kobis 입장권 전산망에서 지난 20년간 국내 개봉 SF 영화들의 관객수와 매출액을 돌아보았습니다. 도저히 저 발언에 동의를 할 수 없게 만드는 명백한 자료들이 눈 앞을 지나가더군요. 아마 김용화 감독이 더 문을 제작하며 참고했을 레퍼런스의 지위에 오른 필름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부디 자신의 허물을 남에게 전가하며 책임을 회피하려 하는 어린이가 아닌, 오롯이 스스로 감내할 수 있는 어른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것만이 옳다는 교조적 태도를 버리고, 관객들이 내가 고른 SF와 과학을 경시한다는 선민의식을 덜어내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차기작에서 기분 좋게 뵐 수 있게되면 좋겠네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Karcirok 적극 동의합니다
한국시장만큼 SF물에 열려있는 관객층은
영화흥행 통계가 대변하고 , 영화를 떠나
한국인들 처럼 신기술 신문물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나라는 정말 손에 꼽아요
스마트폰 하나만해도 세계의 노인들과
한국의 노인층의 사용분포와 활용능력을
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아마 영화가 잘만 뽑혔으면 뽕에 차서
재 관람 하고 난리가 아니었을 겁니다.
디워처럼 애국 마케팅으로 흥한 시절도
있었으나 이제 그럴 시기는 지났습니다.
더문이 흥행하고 더문을 호평하면
관객 수준이 올라가는건 아니 잖아요.
관객에게 책임 전가한 변은 너무 구차했습니다.
앞으로 볼일 없을듯 감사요
🤔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한국 관객수 못보셨나요? 한국관객은 SF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편입니다. 그래서 별 시덥지도 않게 아이돌출연시켜 광고하고 신파범벅으로 짬뽕한 그런 영화는 내 돈 들여가며 보고싶지 않은거에요. 뭘 똑바로 알고 말을 해야지..
🤔
아니 생각하니까 열받네 ㅋㅋㅋ 인터스텔라 만들때 과학부분에 있어서 어떤자문을 어떻게 누구한테 받았는지 관심은 있나?? 인터스텔라 제작과정에서의 과학적 자문에 대한 박사논문이 발표된건 알고있나??? 대충 우주배경으로 따흐흑따흐흑 하는게 언제부터 sf영화였지? 진짜 감독은 제작전에 파운데이션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같은 sf클래식소설 몇권이나 읽어보고 저런소리 하는지모르겠네
😌
아재요. 영화 고민없이 그렇게 만들면 안됩니다.
🤔
배경만 우주면 다 sf입니까... 한국 관객이 sf장르를 안보는게 아니리 영화가 재미가 없으니 안보는거죠. 더 문은 도리어 한국 sf 장르에 대한 반감만 더 키워놨습니다. 택배기사, 정이에 이은 또 한번의 실패네요. 다음작은 아마 신과 함께 후속이 될거라 하셨던거 같은데 아직도 극장용 영화로 포트폴리오 만드는 덱스터 스튜디오랑 같이 감독님 잘 하시는 신파 잘 찍으시길... 물론 볼거같진 않네요.
😌
왜 항상 관객탓을 할까? 재밌게 만들었으면 될꺼아니야ㅋㅋㅋ
🤔
자기 비판이 전혀 안되는 사람이었네요
😨
듄2 개봉하면 관객수 얼마나 나올지 봅시다 이것도 우주배경 sf인데 내가 보기엔 더 문보다는 관객수 더 나올거 같다 대체 sf가 안 먹힌다는게 무슨 말입니까
듄?? 🤔
진심
듄 보고 책까지 산 1인..
듄 1편 재개봉 해주면 다시 볼 의향 10000%
감독님께서 펼쳐보이신 위대한 연출철학에 비해 미천한 저희 관객이 수준이 안되는것이었군요.
😅
sf라는 소재를 갖고왔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파격적이었다고 생각하는지, 내용을 클리셰 덩어리로 발라버리는 공업적 스토리텔링.
감독은 본인이 수준낮은 연출을 한다는 사실을 받아드리는 대신, sf소재에 대한 한국관객들의 냉소성을 논해버림ㅋㅋ
대단하다 충무로
😌
잘되면 자기탓 망하면 관객탓 감독 쉽다 쉬워 와우
😨
메인 남주부터 답이 없는 캐스팅인데ㅋㅋㅋ알고봤더니 감독 마인드부터가 가버렸네 ㅋㅋㅋ
아이고 죄송합니다! 같은 돈 내고 탑건 듄 인터스텔라봐서 죄송합니다!!차마 그 돈 시간 쓸 자신이없습니다
포스터, 예고편 썸네일 눈빛부터가 부담스러워서 보기가 싫습니다 ㅋㅋㅋ
관객이 죄송합니다 외면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잘 만들고 나서 그런 소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
😞
그나마 옛날 스크린쿼터제를 이야기 할땐 기회를 달라고 했다. 부족하니 도와달라고
😌
영화시장 탓을하네
좀 다른 의미랍니다 🤔🤔
인터스텔라가 개봉한게 2014년도니까 벌써 9년도 전이다...
👌
김용화 저때 맨탈이 이미 박살나서 제정신이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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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설경구로 뭘할생각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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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터뷰
상황설명: 한 기자가 신과함께 죄와 벌에서 할리우드 영화 쥬라기 공원의 한 장면(벨로키라톱스, 모사사우르스, 맞을 듯)을 그대로 베낀 것에 대한 질문을 했음
김용화: 어.... 최악의 경우 '오마주'라고 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내 생각: 최악이 아니라 그나마 오마주로 봐주는게 다행 아닌가?
결론: 관객은 호구다
😌
CG없는 개노잼이라 불리는
전기영화 오펜하이머 1등임...
이유가 뭘까?
티켓값이 15000원이 되면서 더이상 예전처럼 타임킬링하러 영화관 가는 비중이 반에 반토막이 나버림...
아마 더문이 2013년에 개봉했으면 한 300~400만명은 봤을거임
😞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 흥행 잘된 한국 관객이 SF에 거리감?? 진짜 영화 못만드는 감독들이 꼭 관객탓 하더라..-_-;
내가보기엔 감독이 SF하고 거리감이 있는듯... SF영화에 이토록 신파를... 난 이제 이영화때문에 YJK와 더불어 양대 양산형 신파 감독으로 생각하기로함.
🤔
그래비티 300만, 마션 480만, 인터스텔라 1032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인터스텔라 어리둥절
🤔
그냥 관객을 우습게 본거죠. 걍 cg 요정도 넣고, 젊은 배우 요정도 수준 넣어주고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전처,정치인,과거사 넣어주고, 좀 웃겨주고 울려주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 신경 좀 쓰고, 엔딩에 견학하는 어린이들까지 버무리면 될거라고 생각한거죠.. 이런 진행은 기존 영화에서 너무 잘 해낸 케이스가 있으니 제발 기존 답습하지말고 신박한 진행과 아이디어를 고민하면 좋겠네요..
😌
영화를 개떡 같이 만들어놓고 sf 에 대한 거리감이라니 ㅋㅋㅋㅋ 감독이란 사람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나라 sf가 발전하지 못하는것 감독님은 인터스텔라가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흥행했는지 좀 알아보고 말씀하시는게 좋겠군요
🤔
요즘 나오는 영화들이 조금 시원찮은 결과가 나온다 싶으면 일단 관객에게 포커싱을 하는 것 같음...
그냥 영화가 재미가 없고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건가?
상품이 잘 팔리지 않는 건 1차적으로 상품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 아닌가...?
상품이 안 팔리니까 '요즘 손님들은 이런 상품을 이해하지 못 한다, 그래서 조금 아쉽다...' 이런 말을 하는 판매자가 맞는걸까?
나는 모르겠다...
🤔
저 김용화 감독의 연출작 보면 답이 나옴.
한국 영화계가 그동안 현실에 안주하면서
얼마나 날로먹었는지, 지금 얼마나 퇴보했는지
과거 한국영화계가 버디 코믹, 코메디, 신파로 눈물짜내는 복붙식 연출로
날로 먹었지...
근데 이제 그게 안통함.
관객들 눈높이는 끝도 없이 높아졌고 표값도 올라갔지만
연출 수준은 그대로....
익숙한 배우가 하는 익숙한 연기.
파격 연기변신? 그런거 없음.
한 20분 보면 답 나오는 뻔한 스토리.
피눈물만 나는 투자자.
CG잘하면 뭐하냐?
스토리가 쓰레기 인데
대체 수백억 투자하는 영화에 저런 수준 낮은 스토리는 왜 쓰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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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천만 나왔는데 거리감 에라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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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도 소비자 인데 좋은 물건이면 안살까요? 누가 물건 안팔린다고 소비자 탓을 해요..
😌
재미없어서이지 무슨 SF와의 거리감이겠어요. 이젠 시각효과가 뛰어나다고 보지않습니다.
🤔🤔
티켓값을 절대로 안내리겠다고 고집부린 CGV가 제발등 찍은거도 한 몫했다고 봅니다.
티켓값이 쌀때엔 대부분의 텐트폴 영화들은 평이 안좋아도 혹시나 싶어서 보러가고 그랬는데,
이젠 티켓값이 너무 비싸니까 입소문이 좋은거 아니면 아예 안가거든요.
JK필름영화를 양산해서 한국영화는 어지간하면 다들 허접하다고 선입견을 만들어 놓은것도 CGV네요.
영화 재밌다고 입소문 난거 아니면 안보러가는 상황에서, 그마저도 안된다면 덕후들을 잡아서 N차 관람하게 만들던가 해야하는데 더문은 이도저도 아니니...
🤔
실력에 비해 너무 잘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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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귀환' 잘 봤습니다. 스토리텔링이 각종 커뮤니티에 떠돌아 다니던 '더 문'과 흡사해 감정이입이 잘 되었구요.
.
@@koreafilm24이거 칭찬 아니에요 담당자님 ㅋㅋㅋㅋㅋ😅
얼탱이가 방탱이네.. 우리나라에서 SF가 환영 못 받으면
아바타 인터스텔라는 대체 뭐냐고 ㅋㅋ
👌
Sf가 문제가아니라 고질병 신파가문제에요 감독님 리버스미스터고네
😨
한국관객들은 생각보다 지적수준이 높고 철학적인 삶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신과함께가 흥행한 가장큰 원인은 cg가 아니라 사후세계에 대한 호기심, 삶과 죽음이란 커다란 명제를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시나리오가 가지는 힘이 너무 컸기 때문에 만화도 그림은 형편없지만 흥행했고 영화도 개연성은 개나 줬지만 흥행했죠 인터스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놀라운 우주와 엄청난 스케일 cg이런것도 물론 흥행의 큰 요인 이기도 하지만 밑바탕에는 인류의 생존을 위한 탐험, 고찰이라는 이야기가 가지는 커다란 힘이 사람들을 끌어당겼습니다 더문은요? 뻔한 cg, 뻔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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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은퇴해라... 재능이 없어도 진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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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감독과 한국 배우들이 착각하는게 니들 영화가 그동안 수백만 천만 간건 니들이 영화를 잘 찍어서가 아니야 스크린 독점 홍보 알바 관객수 조작 이런걸로 그동안 꿀 빤거지 이제 티켓값 상승으로 대중들이 냉정해지니 본 모습이 드러난거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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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시장이 열악한건 맞는데 이미 헐리우드 SF의 퀄리티를 아는 한국 관객들이 국내 영화라고 수준을 낮춰주기 바라는건 너무 궁상맞은 생각인듯
👌
저기요 sf가 인기 없는게 아니라 니가 못만든 sf라서 안보는겁니다
sf영화인 인터스텔라 천만찍은건 도대체 어떤 나라 관객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
@@koreafilm24 👍
도경수가 UDT인거부터가 개웃긴거임ㅋㅋㅋㅋ
🤔
신과함께가 흥행하는거 보고 이 감독은 언젠가 크게 망하겠다고 생각했다
운이 좋아 좋은 시나리오를 만나서 그힘으로 성공한거지 이 감독의 역량은 그야말로 형편없다
어떻게 저렇게 많은 영화를 찍었는지 미스테리할 정도다
관객들은 이제 다 깨달았다 김용화 감독 작품은 개연성이 떨어지는 신파라는걸 생각만해도 지긋지긋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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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보고 원작훼손에 개빡쳤던 1인
😨
마인드를 바꾸시길 바랍니다. 남탓보단 본인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제대로 성찰하시길
👌
아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안되는데........
한국 관객이 수준이 낮아서 안보는게 아니라 감독님이 관객의 수준에 못 올라 오셨어요
2000년대에나 한두번 쓰이던 클리셰들이 23년 영화에서 범벅 수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누가 과연....
마치 미녀는 괴로워 보다 더 옛날에 만들어진 영화 같습니다
발전이 아니라 퇴보하셨어요. 발전한건 CG 뿐입니다.
😌
한국에서 sf영화인 인터스텔라는 천만관객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감독님 인터뷰에서 한국관객은 sf에 대한 거리감이 있다는 표현은 참 모순되는 점이죠,
그냥 내용과 전달방식이 너무 신파적이어서 보다가 질려서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이런점을 덜어내고 좋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스텔라...의문의 1승...
😨
신파의 시대는 끝났어요 !!
신파 지겨워
🤔
무대인사 관객 빼면 50만 찍을수 있을지도 궁금
😌
이분이 모든 장르를 신파로 만든다는 그 분 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