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접속자 55만 명이었던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왜 망해갈까?ㅣ영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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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 나레이션 : 무룩
▶ 인트로 / 그림: 밍구, 융리, 세치혀
▶ 참고영상:
▶ 인트로 음악 :
Jensation - Delicious [NCS Release]
▶ 배경 음악 :
-로스트아크 배경음악
▶ 아웃트로 음악 :
Raven & Kreyn - Muffin [NCS Release]
#영래기 #라그나로크_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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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게임들이 망하는이유
1. 미친듯한 과금유도
2. 저세상 운영방식
3. 그걸 다시 반복함
국내게임은 할게못됨...ㅠ
-메이플스토리-
리니지M
리니지M만든 놈들은 M2터진놈들 인가?
게이머를 돈으로 생각하는 회사와 겜회사를 무료자선복지단체로 생각하는 유저들 둘다 문제지 뭐 ㅋㅋㅋ
@@morae223 그렇죠 적당한게 없음ㅠ ㅠ
@@눈없는선인장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왠지 알겠는건 뭘까요 ㅎ
후...리뉴얼 해서 접은 유저1 입니다.. 당시 모든 전승직업군 다 가지고 있었고
본케가 노케스팅 하이위저드 였는데 리뉴얼 되면서 개 쓰래기가 됐다죠...
들인 노력/시간/돈 모두 포기하고 그냥 접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그라비티 건물 폭파 시켜 버리고 싶습니다..-_-^
와 개자식들 이네요ㅋ 요즘도 그래요 ㅅㅂ새끼들
라그 중반부 해킹 사건이 끊이지 않았는데 막을생각은 안하고 해킹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서 영구블럭 밥먹듯이 시켰던 게임ㅋ
아 이건 진짜... 운영만 제대로 했어도 진짜 레전드로 남거나 지금도 꾸준히 하는 사람들 있었을거다
역시 프론테라 BGM을 들으면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
@Keeling Margaret J 꺼져
와 듣고보니 하고싶네여 ㅋㅋㅋ
이즈모 였나? 거기 부금도 좋았는데...매일 거기서 살정도로...
저는 페이욘던전 브금을 좋아했었는데 추억이네요
모바일용 라그M에서 들으실수 있음
단 이것도 운영이 원활하진 않음...-_-;
제 생각은 말이죠 유동적이라는 인물은 회사 내부인 가능성이랑 주작일 가능성이 있음
가능성이아니고 거의 확실이죠 ㅋㅋ 오픈베타때부터 했지만 유동적 이후엔 절대로 라그에 돈 안씁니다.
하아.. 진짜 게임이란 게임은 무조건 빨리 질려버리는 내가 유일하게 오래했던 겜이었는데 ㅠㅠ
그래픽이면 그래픽, 사운드면 사운드, 배경도 그렇고 컨셉이나 테마도 그렇고
너무너무 그립지만 이제는 돌아갈수가 없는...
오늘도 그시절을 그리며 브금만 듣고 있습니다
사라섭에서 플레이 했었고, 공성 나오고 얼마 안 가서 접었었는데요. 간만에 해볼까 싶어 들어갔다가 설치부터 실행까지 완전히 손 놨음을 느끼고... 그래도 해보긴 하자 싶어 겨우 들어갔더니... 이동하는데 화면 수십 수백번씩 클릭해야 함은 물론... 뭘 어쩌라는건지 알 수 없는 불편한 진행에 완전히 포기 ^^;; 내가 어디론가 가려면 어떻게 가야할지 도저히 알 수가 없더군요. 예전 향수를 따라 들어가봤다가 짜증만 가득 품고 나와버렸어요. ㅠㅠ
프리서버가 공식서버보다 사람도 더 많고 운영도 더 잘하는 전설의 게임
라그 하고 싶네요..
처음 온라인게임이 라그인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jaehyun6800 저도 첫 mmorpg 온라인게임이 라그였음.. 첫날 다른유저에게 먹자당했을때의 충격과 분노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운영자가 회사에서 월급 적게 주니까 게임에 개입하고 화폐물량 풀었다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구먼..
리니지도 운영자가 게임에서 PK 뜨고 해명안해서 유저 반이 빠져나갔고 망테크 탔는데
프리서버 운영자들이 더 운영 잘하는 희안한 게임이었죠.
심지어 프리서버 마다 개성도 강했지
게임은 완벽하고 운영이 문제라는걸 프리서버가 보여줌
이거 ㄹㅇ
@@roofrangers2033이게 ㄹㅇ
본섭 700따리 800따리일때 프리섭 2천3천찍었음 ㅋㅋㅋㅋ
그리운 강철서버
와...추억이네요..2007년 5월 경 인턴으로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운영팀에 들어갔었어요. 지금은 게임회사랑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요. 그때, 참..운영팀 사람들 대박이긴 했는데..뿌까레이싱, 라그나로크 온라인 2 등도 운영팀으로서 잠깐잠깐 테스트 하긴 했었는데..'이거 영 별로인데..' 라고 하면서도 결과물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제 오픈했던 게임들..참..
요즘 게임뉴스들로 봐서는 저 유동적이라는 사람 운영자랑 관계있는게 아닌가 싶네ㅋㅋㅋㅋ
거의 직원이라 보면되쥬.
당시인벤에서는 그런 설도 나돌긴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메크로 돌리시는 분인거 같습니다. 라그나로크M에도 강남제니라는 분이 강남제니1~999까지 아이디 만들고 메크로 돌리시며 제니 파시는데 그분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군주가 그랬죠 이거 사면 또 영정 시키게?라고 하니 도망가는ㅋㅋㅋㅋㅋㅋ
@@raynosoba 작업장 수준이 아닌거같음. 매일 수억에서 수십억을 판매하는데 라그m에서도 그정도 제니는 못 뽑았음
라그 초창기부터 하고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유저였는데 복귀하려고 보니 계정이 아예 삭제가 되었나보더군요...
결국은 뭐 복귀할 맘도 쏙 사라지고 다시 삭제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정말 잘 만들었던 게임인데...길드원들과 신급퀘스트 열고 플레이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근데 라그 자체가 워낙 막장운영으로 유명해서...
스마게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음...
고객센터 전화하면 받는 꼴을 못봄...그렇다고 메일보내면 답변은 항상 메크로답변...그것도 몇달지나서 잊을만할때쯤에 답변 보냈음...
열받아서 회사 가서 컴플레인 걸었는데 대처하는것도 사람 귀찮게 하냐는듯한 대처였고...
직원들 마인드가 대부분 보면 월급루팡 느낌이 강했음...
나중에 풍문에 들어보니 초기 핵심개발자 등 일 잘하는 애들은 빡쳐서 이직했다고 하더라...
라그 망한 이유를 길게 설명해주셧는데. 가장 큰 이유는.. 생명수 같은 소비템을 캐시로 출시 했기 때문입니다. 라그나로크는 무게 시스템 때문에 메이플처럼 물약을 많이 들수없습니다. 그래서 생명수처럼 하나만 마시면 지속회복이 가능한 생명수는 사냥에서 필수 아이템이죠.. 즉 사냥 한번 제대로 하려면 캐시 아이템인 생명수를 소비해야하고.. 그 누적비용을 생각해서 .. 옛날 정액제 시절인 라그나로크 랑 계산해보시면 오히려 정액제 시절이 보다 저렴하게 라그나로크를 즐겼던것 입니다..
이게정답
알고보니 유동적은 운영진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막장운영과 게으름으로 안했을수도 있지만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을거 같습니다.
저걸 어떻게 4개월이나 방치시키지 이해가 안가네
진짜 저건 수사 드가야함 매우의심되네요
당시에 겜했던 사람으로써 유동적이란 인물이 푸는 제니는 작업장을뛰어넘는 한마디로 말이안되는수준이었습니다. 대부분 그라비티 회사측에서 재화를찍어내서 파는게 아니고선 설명이안됐습니다. 게임사측의 농간이라생각할려해도 너무 생각없이 팔아먹었던 수준이라 내부자 단독소행이라고 봣죠 어쨋든 게임을 만든 회사가 재화를 찍어내서 현거래로 팔았다는거자체가 ㅈ막장그자체죠 아마 저시기에 정말 많은유저가 접은걸로압니다 ㅈ망회사라그런지 하는짓도 너무 미개함
ㅋㅋ정말 유력함 그라나도 에스파다
운영진 수준이랑 비슷한 사례로 추측됨
전직 게임개발자입니다. 제 경험상 운영자나 내부개발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꽤 큽니다. 내부 개발자나 운영자들은 게임머니나 아이템을 테스트용도로 쉽게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 획득한 게임머니들은 원칙상 현거래 사이트에 절대 판매하면 안됩니다. 걸리면 당연히 퇴사당하고도 남을 범죄입니다만 워낙 게임개발자 연봉이 박봉이라 몰래 게임머니를 취득하여 아이템베이에 파는 개발자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런 문제가 터지면 공개적으로 처벌 후 사과하기도 힘든 게 게임이미지가 더 박살내기 때문에 회사몰래 게임머니를 판매한 개발자를 퇴사시키고 나몰라라 쉬쉬 하는 거구요.
초창기에 오크밭에 검사로 처음 갔을때 오크의 그 숨소리가 너무 무서워 벌벌 떨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그라비티 이 개숑키들!!!!
2002년부터 시작해서 케이섭->타나섭->바포섭에서 햇고 최근에는 150레인져까지 키웟엇던 사람인대용. 케이섭시절엔 정말큰문제는 공성시에 생기는 엄청난 렉때문에 공수성시 가장중요한 스킬인 로키나 스가가 안나가거나 심각한 셀렉이 걸려 움직이는게 힘들정도로 렉이 걸리는것도 다떠나가게만드는것도 한몫햇구요. 반일감정이 극도로 치솟던 당시에 일본으로 게임사를 인계햇다는것도 한몫햇엇습니다. 하루에 12시간이상햇을정도로 미친듯이 햇엇던 유일한게임인뎀 실질적으로 인게임에서 겪어본 유저들이 떠난 핵심이유중 이두가지 문제가 결정적이엿다 생각하는데 없네용
진짜 운영만 잘하고
과금유도만 줄였어도
지금도 살아남았을거라 생각되는 게임.
라그 만큼 시스템 잘만든 MMORPG도 드물죠
진짜 운영자가 재대로만 했어도 지금도 동접 1만명은 찍고 있었을듯한 게임
오픈베타때부터 했는데 진짜 아직까지 이렇게
빠져서한게임없을정도로 너무 재미있게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수구에서 네이팜을 막날리던 법사들이 기억나네요
붕치카 저도요 ㅠㅠ
오크밭에서 검사들이 오크히어로 데려오면 법사들이 소울스트라이크 무한난사하고 그랬는데... 베타시절이 그립네요
라그나로크를 중학생때 접했습니다.
유료화일때도 매달 넣으며 열심히했죠.
여러일을 겪으면서 대학생때까지 열심히했고
군대있을때도 휴가나오거나 외출하면 열심히했습니다.
군복학 하고 1~2년정도 쉬었다가 복귀하려고
계정찾기했는데 계정이 없다길레 문의하니까
엉뚱한 답변만 늘어놓고 재문의해도 복붙이더군요.
진짜 너무 속상하고 여태 내가 했던 시간들이 어디갔을까 하며
별 불만없이 그냥 제 기억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안녕하세요 라그나로크 영상을 간간히 올리고 있는 유저입니다/ 영상 내용 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라그 자체적으로 신규 사냥터나 각종 직업에대한 스킬상세한 스킬계수가 불투명하여 유저들이 직접알아서 커뮤니티가 활발한 라그인벤에 올리는 상황입니다
불투명한거..네 솔직히 알아가는 맛?(이미 불투명한 것에 무뎌짐ㅠ)이 있긴합니다
불투명한점
장비세팅 공유차 유저가 올린 영상들이 너프를 격하게 외치는 유저와 그에 대응하는 그라비티 대처입니다
근 몇년간 너프무새로 많은 그라비티 패치가 있엇습니다 하지만 그대처가 중간은없고 극과극의 대처였습니다 진짜 중간없어요...
그래서 열심히 세팅해서 알려준유저와 그걸 시도해보려고 하는 유저의 돈과 열정을 한번에 사라지는 시대? 지금 그 현재상태입니다
그래서 정보 공유차 사용되는 라그인벤에 정보와 아이템세팅 관련게시판 글리젠이 믿기 힘들지만 안올라옵니다 올렷다가 자기 세팅 아이템 칼질되서 본전도 찾지못하는 상황이구요
극심한 너프무새와 그라비티의 대응
라그나로크엔 매점매석하기가 쉬워서 장사꾼이 정말 많이 판을 치는 상황입니다
뭐가 좋다더라 하면 다사라지고 몇십배 오른가격으로 팔리는 경우가 너무 심할정도로 노출이 심합니다 이래서 복귀유저나 계속하던 유저도 진절머리나서 복귀를 안하는 상황도 잦은상태입니다 그라비티측에서 경매장을 내놓던 회심의 방침이 있지않는이상 꾼들의 세상이 유지되고있는상태입니다
고여버린 장사꾼의 들끓는 매점매석 판...
라그나로크는 패치내용을 언급하고 테섭(사크라이섭)에서 이상없는지 1-2주 있다가
본섭에 오고있습니다 문제는 테섭에서 문제가없는지 유저 직접찾아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못찾으면 고대로 본섭에 넘어오고 그재서야 뭔가 오류가 나타나고 임점 때리는경우 정말 많습니다(심지어 대부분유저가 패치내용이 길면 이거는 임점각 이라고 예측이 가능한정도로...)그리고 신규 무기같은걸보면 특정직업마다 특정옵션이 필요합니다(예를 법사면 마법공격력증가라던가..)
그런데 다양직업에 각각 맞는 무기 출시에
정말 불필요한 옵션을 복사 붙히기합니다
이것이 한번이 아니라 자주그런다는점
(물리계열템에 의미없는 마법데미지라던가)
정확한 실험을 하는건지의 의문과 복사붙히기 오지게 하는 그라비티의 태도
그 외 더많지만 요정도만...
정보글 많이 올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복귀유저 입문자들위해 제작하고 있습니다만
장비 세팅 올렷다가 그라비티 극과극 대처에
기존유저가 타격을받는 상황이 나올까봐 영상업로드 고민 많이하고 상황에 속만타는 심정입니다
결국 그라비티...잘하자
긴 글 푸념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폰 작성이라 맞춤법/띄어쓰기 죄송합니다)
? 라그는 이미 10년전에 망했는데
라그는 클래식버전 이후 이상한 개편으로 개 망함
라그 클래식 대신 제로가 나온 이유가 뭐겠음?
1.현재의 라그가 클래식 라그보다 개노잼이다. 클래식 나온 순간 현재의 라그와 자신들의 개편 방식은 전면 부정당하고 클래식만 살아남을 것이다
2.그라비티 개발진들의 대거 이탈로 클래식 버전의 데이터베이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클래식 버전을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걸 갖은 핑계 대면서 제로로 만들고 어그로 끌었지만 역시나 얼마 못감 ㅋ
한국 게임산업의 특단의 조치
=
어차피 망할거 망하기 전에 돈 좀 뜯어보자
유료때 반떨어지고
속성패치 때 또 떨어지고
한국게임 아닙니다. 라그나로크 최대주주가 일본기업입니다.
@@심우재씨 최대주주가 일본이면 한국 게임이 아닌가요....?
@@심우재씨 그러니까 한국 게임이라는 겁니다. 대주주가 게임 만들었나요?
애초에 십수년된 온라인게임을 망했다고 표현하는건 무식한거지
필드에 범위공격, 탐욕스킬(주변템줍기), 텔레포트 무한반복 매크로가 수십마리 있는데도 운영측에서 안잡음. 그게 가장 컸던 요인인듯.
약 15년 가까이 즐기다 접은 이유 (순전히 정말정말정말 개인적인 이유입니다, 제로서버 아닙니다 본서버 바포메트 서버입니다.)
1. 높은 연령대
장점이면 장점이 될 수 있는 점이지만..
라그나로크가 리니지1과 시대를 같이 하던 게임이라 나이대가 많이 올드합니다.
일단 저는 27살 입니다.
길드를 들어가게 되면 어딜가나 막내이고 제가 24살 때 들어갔던 길드에 저 다음으로 나이가 적으신 분이 34살 이셨어요.
지금은 평균적으로 30~40대 분들이 대부분 연령층이시고 가끔 50대 분도 하신다고 들었었습니다. (3~4년 전쯤에요!)
나이 어리다고 잘 챙겨주시기는 하는데 정모를 해도 어울리지 못할거 같고 게임자체가 친목성향이 정말 강해 들어가기 힘든 점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나이까지 꽤 차이나면은요
2. 가챠템
가챠로 나오는 아이템 성능 때문에 직업 메타가 바뀔정도로 파급력이 큽니다.
초기에는 당연히 게임사 욕 오질나게 많이했지만 그런 분들은 전부 떠나시고 정말정말 고이고이고이고이고이고이고고이고 고인 썩고썩은 물 밖에 남지 않아 이제는 그러려니 or 다음 케시템은 이렇게 만들어서 상향 좀 시켜줘! 라는 말 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지금은 일반 장비아이템 같은 경우는 최종템이 대부분 인게임 재화로 만들거나 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라 상황이 나아지긴 했지만
쉐도우, 의상 (아바타개념) 같은 장비는 성능이 개사기급임에도 불구하고 인게임 재화로는 절대 만들 수 없으며 유저간의 거래나 직접 가챠로 밖에 구할 수가 없습니다.
3. 게임의 피로함
일반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과정이 보통
(1) 집 피시방 ip로 접속 (피시방 ip를 불법으로 집 컴퓨터 대여, 몇십시간씩 구매후 분당 차감되는 방식)
- pc방 혜택이 굉장히 좋아서 대부분 유저들이 이러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라그나로크 가맹점 피시방은 정말 찾기도 어렵고 게임사도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데도 이러한 업자들과 뭔가 관계가 있는지 전혀 제재를 하지 않습니다.
(2) 클라이언트 2~3개 실행
- 계정을 여러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버프케릭터 계정을 켜서 버프를 받거나 상인 케릭터로 노점 열기 (이 게임은 경매장이 없습니다.) 일일퀘스트 보상 극대화하기 등
(3) 일일퀘스트 or 일일레이드던전
- 파티로 가는 경우는 몇몇 던전만 그렇고 보통 혼자서 버프케릭터, 본케릭터들을 혼자 움직이며 던전을 클리어합니다.
(4) 사냥준비
- 몬스터마다 종족, 속성,크기란 개념이 존재해 사냥터마다 효율을 낼 수 있는 세팅이 있습니다.
이게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이런 아이템들을 들고다니기에는 소지창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그나마 최근에 100개 제한에서 캐시템으로 200개까지 늘릴 수는 있지만 몬스터, 사냥터마다 일일이 마우스 클릭으로 아이템 입히고 벗기기가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장비 입히는 것도 은근히 머리아프고 스트레스 많이 갑니다.
(5) 파티, 사냥
- 라그나로크의 솔플 사냥은 효율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채널의 개념도 없이 전서버 사람들이 한 사냥터에서 사냥하기에 몬스터 리젠효율도 떨어지고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각팟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11 데미지 딜러 격수 + 버프케릭 (파티관리, 인원충당)
함께 던전을 걸어다니며 몬스터를 잡는 것이 아니고 격수 케릭터들은 전맵을 텔레포트하며 혼자 알아서 사냥하고
버프시간때마다 파티장 (버프케릭)이 버프를 걸어주고 무한 사냥하는 방식입니다.
이걸 한 던전에서 수십시간 가까이 보내다보니 굉장히 지루하고
hp를 회복해주는 서포트가 있음에도 버프받을 시간도 아깝다고
파티사냥임에도 불구하고 방어력과 마저를 올려주고 매초 hp를 회복시켜주는 소비캐시템을 계속 사용해야합니다.
또 딜컷트라인은 없지만 암묵적으로 사냥능력이 떨어지면 눈치를 주고 심하면 탈퇴를 시켜버리기도 하구요.
게다가 파티를 모집하고 구하는 방식이 은행에서 대기표 뽑듯이 신청하고 다른 파티원이 나갈 때 까지 기다려야해서 이것도 많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즐겨보던 채널에서 제가 오랫동안 해왔던 게임을 다뤄주니 기쁘고 씁쓸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이 길어졌습니다.
접은 이유야 이것 말고 많습니다.
다시 부흥하기는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낡고 오래되고 발전의지도 없고 유저들 우롱하는 쓰레기 게임사 정말 망했으면 합니다.
라그나로크 게임은 안했지만 SBS에서 방영하던 라그나로크 애니는 챙겨봄
2002년도 당시 내 학점을 올F로 만들어준 게임이였는데....
비록 베타이긴 했어도 애정을 가지고 열랩을 하던중 2차패치인가? 로 레벨이 다운되고(만랩이 66랩인가 됬었음.)
게임머니도 랩에 맞게 조정되어 접었던 기억이 있음...
아무리 베타서비스지만 힘들게 모은 재화를 랩에맞게 날려버리는게.........넘하지 않나 싶었고 열받아서 접었던...
라그너무 사랑한게임이였는데 ㅠㅠㅠ 운영을 잘만했어도 장수할게임이였는데 ㅠㅠ
라그나로크와는 크게 상관없어보이는 배다른 형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2000년대 초 오락실 리듬게임 열풍을 일으키며 한 시기를 풍미한 Ez2DJ입니다.
두 작품 모두 같은 회장 밑에서 개발된 게임인데,
공들여 만든 게임이 짧은 전성기를 본 다음
게임 내적인 문제(버그, 시스템)
게임 외적인 문제(프리서버 방치, 막장운영, 다른 회사의 고소)
두 문제로 인해 오랜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이 게임들이 전성기 서비스 시절 회사의 운영이 어떻게 되었나? 하는 건
어뮤즈 월드, (주)그라비티, 기업인 김정률씨를 검색하면 감이 오실겁니다.
이 영상과 함께 종합하자면, 몇 사람의 잘못된 선택으로
끝나지 않을 황혼기를 지낼 Ez2DJ(현 EZ2AC)와 라그나로크, 두 게임의 상황이 많이 슬프다는 겁니다.
저희 세대가 죽지않는 한, 계속 이어지겠죠.
만약 이 댓글을 영래기님이 보신다면,
코나미, 안다미로, 어뮤즈 월드, 펜타비전(현재 네오위즈로 인수됨) 스퀘어 픽셀즈
5회사에 엮인 이야기와 코나미를 왜 취급해주면 안되는가?를 중심으로 현 리듬게임 시장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질문받을 수 있습니다.
앜겜화이팅
마을에서 고구마 4제니에 팔던 시절이 그립다..
무낙잡고 닌자슈츠 득템이라고 좋아할때가 그립다..
젤로피..
비타타카드 노가다해서 하루에 2장 먹었을때 그 희열감 잊지못해...
와 ㅋㅋㅋㅋ기억나버림
상인으로 디스카운트만 만렙찍고 빨포 구매해서 한개당 1제니씩 이득보면서 계속 팔던게 생각나네요
귀에 팍팍 들어오는 음성과 깔끔한 영상 잘 봤어요. 구독 박았습니당!
그리고 제가 오픈베타때부터 지금까지 놓지 않고 계속 하고 있는 7년차 서비스중인 크리티카도 망해갈까 시리즈 해주세요!
한때 던파의 유일한 대항마라고 불렸고 일시적으로 누르기도 했던 겜이었건만 지금은...ㅎ
혹시나 이영상을 보시고 추억으로, 아기자기하고 이뻐서, 재미있어보여서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지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영상내용과도 일치하게 현질없이는 그 어떤 사냥의힘듦이 따라가기 때문에(남들 사냥하는 속도와 무과금의 사냥속도가 10배는 차이납니다.) 그만큼 난이도도 높아지며 소위말하는 대박이라는 비싼 아이템을 드롭하는 몬스터가 몇몇 있지만 6개월은 거기서 쳐박혀 노가다를 해야 현질러의 문턱에 다가가실수 있습니다. 거기에 버프가 중요한데 파티가 없다시피 합니다.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버프/워프포탈담당 프리스트(성직자2차전직이며 워프또한 직접 그위치를 가서 저장을 해야하며 워프스킬은 4공간만 기억할수 있어 다중클라로 워프복사를 몇개 만드셔야합니다.), 무기속성담당 세이지(매지션2차전직 세이지 마법사인만큼 마나가 오지게 모자랍니다 마니피캇 이라는 버프없이는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다 무릎연골 다나갑니다...), 윤택한 삶을 담당 상인(1차전직,싸게사고 비싸게파는 스킬이 존재)이 3가지가 필수요소 이며 더나아가 원더러, 민스트럴등등 이 있습니다.3차는 전승이라고해서 2차 직업99레벨 잡레벨50 달성시 환생으로 1레벨부터 다시 키워 전승2차에 99 잡레벨70 로 키워야 3차전직이 됩니다. 전승후 85까지는 무난하나 그이후는 경험치 테이블이 개선되었다지만 ,지옥의 사냥이 시작됩니다. 그것까지 버티며 저 버프캐릭을 끌고(파티시 1캐릭으로하는게 매너) 로커밭->앰버,로다밭->페이욘1층->오크밭
->오던->쁘띠밭->닼프밭->
마그마링밭까지(전승시 한번 더 거쳐야합니다^^;)는 어느정도 파티가 존재해
버티면서 할수는 있습니다.하지만 그후가 문제입니다. 3차전직후 3차스킬로 마그마링 터트리며 시원한 딜뽕이 극에달해 심취할때쯔음... 레벨108~10정도 잡레벨25~7
을 찍는순간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집니다. 무명섬/유페로스던전 이구간인데요. 이때부터 뉴비들은 파티가 없어 어디로가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됩니다. 높은 피격데미지와 몹들의 개체수가 엄청많아 소위 몰이사냥을 강제적으로 할수밖에 없게됩니다. 몰이사냥에 특화가 아닌 직업군은 망연자실 할수 밖에 없는 노릇입니다.(특정 직업군만이 그특혜를 누리고 다닙니다...간지에 홀려 양검룬나는 제발... 키우지마세요) 여차저차 초보자 지원제도인 낙원단퀘스트로 버티고 버텨 마의 구간을 넘는다한들 또한번의 악마의 구간이 오는데 125레벨부터 사냥하는 도람족 맵에 위치해있는 포트말라야던전2층 바질리스크 사냥... 기존에 잡던 몹들의 10배의 달하는 피통과 데미지에 버티질못하게 됩니다. 그애반해 그만큼 경험치도 10배가까이 올라가는 매리트가 있지요ㅋ.애시당초 그라비티는 그던전을 파티사냥터로 지정하고 만든 던전이지만 파티가 좀처럼찾기힘들고 초창기부터 시작한
고인물유저 혹은 과금러들은 혼자서 1~2방에 잡고 다닙니다. 무과금 유저는 한마리잡기도 벅찹니다.(몰이사냥은 만랩까지 필수가 됩니다.) 게다가 색깔만바꿔 던져놓은 무책임한 몹들을 보면 한숨만나오게되며 위에 설명드린대로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이구간쯔음
내가 왜 이걸하고있지? 접을까? 라는 생각을 100프로 하게될껍니다. 보스몹사냥은 이미 썩은물들이 공장화시켜 만나보기도 힘들뿐더러 서바이벌도 안됩니다. 보스는 데미지의 10퍼센트만 박히고 특정 의상장비를 착용해야만 100프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현질 의상템+ 강화장비 필수)
이것이 라그나로크의 현 주소입니다.
저는 클베때부터 시작한 유저였고
프리섭 본섭 등 거의 모든 라그나로크ip계열 게임을 섬렵했습니다.
아직도 라그나로크를 좋아하면서 증오합니다. 그라비티 막장운영에
철새처럼 떠났다가 추억에 다시 시작을 반복... 언 15~7년 인데요.
결국 이번년을 마지막으로 손절 했습니다.
옛날에 아름다웠던 라그나로크는 그때였고 지금은 아닙니다.
부디 마음에만 남기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길지만 필력이 좋으셔서 재미나게 전부 읽었어요
혹시 어느섭 하셧어요?
전 사라섭이었는데
@@RX---ec5rv 아 저는 펜릴섭 했었어요!
그때당시 미성년자라 사라섭은 못했었죠ㅠ 초창기 유저분을 뵙다니! 반갑습니다^^
닉넴이 혹시 아인브로크 보스 이름인가여?
낯익은 이름같군여ㅎㅎ
@@윌로우-b7w 그 고철난로보스 자체가 기동전사 건담의 형식번호 패러디임ㅋㅋㅋ
아인광선던젼은 패치전 배회하는 곰이 갑이었죠
@@RX---ec5rv 저주받은 곰인형! ㅋㅋㅋ 백운기사할때 저주받은브로치때문에 인기가 많았었나여? 전 니플헤임까지하고 잠시 떠나있어서 잘모르겠네요ㅠ
라그는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았죠...
하나의 직업도 다방면으로 키워볼 수 있는 구조라 정말 재미있고 특이한 유저들도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ex : 백운기사, 블리츠 레인져, 샾슈 레인저, 오토스펠 프페or스토커, 기공어크, 체대 나온 프페or하프, 반사 팔라딘, 한방에 모든걸 챔피언 등등등)
서프(서바이벌 프로젝트)는 왜 망했을까도 해주세용!!
이거 진짜 배경이미지 너무 이쁘고, 몬스터 너무 귀엽고, 저는 도적이었는데 도적 전직할때 사막도시에서 숨겨진 곳에서 전직하는게 진짜 도적같고, 막 그런 동화같은 느낌이좋아서 진짜 좋아했는데....매크로와 과금이 아니고는 할수 없는 상태라서 포기한 게임ㅠㅠㅠ진짜 아쉽ㅠㅠㅠㅠ
모로코 bgm도 좋았죠 ㅎㅎ 고독한느낌....잼스톤 오지게 모으셨겠네요? 콘도르,픽키,알
제가 라피스(네오다크세이버)에ㅐ 이어 두번째로 접한 온라인 RPG게임이었죠... 당시 유료였던지라 3일이었나? 무료로 즐기고 가이드북에있는 쿠폰으로 한달을 즐기는 방식을했었는데 유료게임이라그럤는지 무료게임에서는 보지못했던 친절한 고랩분들이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열심히 사냥하고있으면 지나가던 프리스트님께서 온갖버프 다걸어주시기도헀고
어떤 고랩분들은 이벤트로 필요한 젤로피구하기 귀찮아하시길래 가지고있던거 드렸더니 당시에 좀 구하기 힘들었던 토끼머리띠 등을 선물로 주시는분들도 계셨었죠
재밌는게임이긴했지만 제가 느꼈던 가장큰 문제점은 바로 셀렉... 몹에게 한대맞으면 쪼랩들은 그냥 죽는다고봐야할정도로 그자리에서 신나게 두들겨맞아야했던... 아무리 마우스 클릭질로 벗어나려고해봐도 벗어날 수 없었던... 하...
라그를 오래해본 사람인데 리뉴얼이 가장 망했던 이유라고 생각하네요
오토가 심했어도 재미가 있던 유저는 계속 했었는데 초기 말고 가장 흥했던 시기가 바포메트 서버였는데 말도안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 했었죠
라그제로도 2차전승까지 딱 내고
기존처럼만 했었어도 망하진 않았을 텐데 새로운 라그같았고 많은 해킹 접속불가현상으로 좋은 바탕을 날려먹었었죠
예전에 급처상이라 장비를 대량으로 싸게 매입하고 판매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중 서버에서 고가장비를 대량으로 가지고 유통하시던 분이 있었죠... 그분이 어느날 하루아침에 사라지면서 들리는 소문이 급처상을 막기위해서 그라비티가 손을써서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고 팩트인지는 모르지만 그라비티에서 그분의 계정을 사버렸다는 말까지 돌았죠..
이후 문제는 서버의 큰손이 사라지면서 유통하던 고가의 장비들도 같이 대량으로 사라지면서 돈은 남아돌지만 구입하고 싶은 장비가 사라지는... 그리고 미친인플레이션 ㄱ-;;;
덤으로 영개리님이 말했던 프리섭중에는 누리섭이라는 서버가 있었는데... 동접이 천명이 넘는 섭에 운영도 본섭보다 잘하는 섭이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프리섭보다 운영개판이던 게임이 라그였죠 ㄱ-;;;;;
운영자가 퇴직금대신 제니팔앗나부다 ㅎㅎ
하 초6 겨울 베타때부터 쭉 하다가 군대갈떄 2년접었다 제대후 2년가량 하다가 없는 사람 훅 빠지면서 다시접었는데..
학창시절과 20대 의 1/3 을 같이 했는데
가끔 생각나긴해도 손은 안가게 되네요 그나마 사람 훅빠지기전에 신급템들 팔아서 다행이였네요...
이상하게 섭통합이 1+1=2가아닌 1+1=1이 되는게 참 웃지못할 게임이기도 했구요...
학Q형한테서 경영권을 뺏은거부터가
망조의시작. 하지만 tos마저...똥나무 운영으로 모바일이식은커녕 그래픽과 시스템이 스피릿위시와 라플라스m 에 활용되버림
10년전에 리니지프리섭을 구축해본적이 있는데,,아이디와 케릭등을 생성하면 그 폴더가 생기고 아이템 파일?들을 복붙해주거나
기존템은 파일명 이름만 바꿔주면 100다마도 만들 수 있었으니..돈이야 숫자0만 늘리면되고...또 어떤 구축파일은 메모장에다 써주면되고.. 그랬으니..
내부자 소행이 맞겠죠..그것도 꽤나 높은 양반이 급전이 필요해서 팔았을 수도..
우연찬게 매인에 영상이 있어 보게된 라그나로크를방송하고있는 지나가던 라그 유저입니다.
현재 라그나로크르 라는게임을 하고싶어하신다면 무조건 말리고 싶습니다.
게임클라이언트 서버는 이그드라실 _ 바포메트 로 불리는 본섭 / 묘르닐 _ 브륀힐트 로불리는 제로섭이 PC게임서버이며 이게임들은 게임그래픽 플레이방식만 똑같을분 게임내용은 전혀다릅니다.
현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저들의 불만사항을 정기적인 설문조사로 조사해간뒤 본서버의 요구사항을 깔금하게 제로서버인 신규 게임만적용후 해주질않습니다.
2. 18년차를넘어선게임이 아직도 낙원단 장비로 100랩까지 도달하게금 하고있습니다 전혀 초반 저랩구간의 개편의지는 없는수준이라
현금투자를 아무리해도 착용할수있는장비는 일반장비 특수장비포함 경험치 증가탬 과 채력회복포션뿐이며 100랩(전승포함)3차직업전직까지 못찍고 접는 신규유저가 난무하는 게임이구요
참고로 1~100랩도달하는대 있어서 비전승구간으로 불리는 1~99랩을달성후 전승퀘스트를 진행후 1~100랩으로 불리는 1차~3차까지의 직업별 전직을 해야하는수준이며
직업별 밸런스 패치는 꾸준히 하고있지만 일력부족인건지 직업간의 밸런스 차이는 점점 벌어저서 한쪽직업군만 몰리는 특이화댄 현상을 보이고있는게임입니다
3. 캐쉬탬의 의존도가 (100랩3차전직) 이후부터 일정금액의 소비탬을사야만 주는 갓챠보상 시스템으로인해 현금투자없이는 무과금유저진입자체가 불가능한수준의게임이며 갓챠보상은
100랩이후부터의 갓챠보상은 방어구( 신발 투구 걸칠것 ) 등이며 무기도 100랩이후부터는 갓챠보상과 일반게임컨테츠로습득무기의 차이가 3배이상차이나며 무과금으로 개속하는유저는
처참한 공격시의대미지를 볼수있으며 이대미지표기또한 모든유저가 볼수있는시스템이라 무과금유저는 낮은 대미지 효율로인해 파티에서 잘받아주지않는 심각한 무과금 저자본 고과금간의
밸런스 붕괴로인해서 불만이터저나오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수있으며 무과금유저 저과금유저는 결국엔 게임머니 구매로이어지며 피해보상또한 감수해야하는 문제로이어집니다.
4. 불법 메크로 사냥 은 말그대로 유저 신고로만 처벌한다고 수수방관하며 결과발표조차 하지않는 게임회사입니다
5. 최근 일어난 버섯농장사건 일명유동적.
(게임내 문제소지가있던 어떤 직업의 제작스킬을 사냥이가능한 맵에서 유저가진입못하는 막아논곳에 악이적인 방법으로 진입하여 매크로기능으로 반복작업을하여
판매후 게임머니화 하였으며 게임머니화 대버린 게임머니를 아이템베이같은 중개사이트 혹은 무통장거래를 통하여 불법으로 편취입한 게임머니를 100%로현금화 하였던 사건입니다)
2019년도초부터 게임머니가 몬스터를잡는다고 게임머니드랍이나 상승이대는게임이아니기에 오로지 몬스터가 드랍한 아이템을 NPC 혹은 유저에게 거래를통해 판매해야 게임머니를
증가시킬수있는게임에 알수없는 대량의 게임머니가 불법편법으로 생성대고있으며 거래대고있다라는 유저들의항의에도 게임DB를조사하였지만 문제없다고발표하였고 이를못믿었던 유저들이
최근까지 조사하여 재차 신고하여 공지사항으로 답변을받았으며 회원가입약관대로 처리한다고 공표 답변하였고 추후 처리 결과발표또한없으며 여전히 불법편법으로 현금을 취득한 계정마저
처벌및 영구정지가 대어있지 않았으며 유저들일부는 운영자들이 관여한건아닌지 의심까지 하고있는 중대한 사건 입니다.
엄청나게 미화해주신건 유저로서 감사하지만 이미 상당부분 불합리함리적인 패치단행과 이유를알수없는 갓챠시스템집중과 필요이상의 과금유도에도 묵묵히참고있던유저들이많은게임이지만
현재 게임컨텐츠 직업별 스킬 문제점등을 악용하여 게임머니 불법편취입 과 현금화라는 어마한 수익발생문제등을 재대로 처리못하고있는 게임회사에게 이제는 그만할때가 댓다라고 말하고십네요
이긴글을 보고서도 플레이 하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말리지않게습니다 단 현금투자는 하지말고 라이트하게 게임을하라고 말할수있을거 같네요.
RENA온천레나 라그를 사랑하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ㅠㅠ 한때 라그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리스펙 입니다
클로즈베타.오픈베타.유료서비스시절.리뉴얼이후.제로서버 다 해봣엇고 여러 프리서버 유저활동. 프리서버운영도 마니 해봣엇는데.. 현재는 07~08년도 프리서버 운영할때 쓰던 파일로 간혹 혼자 놀고잇는데 그게 속편하고좋네여ㅋㅋㅋ 필요한 엔피시 있으면 혼자만들어서 즐기고ㅋㅋㅋ
왜 다들 게임은 그럭저럭 만들어 놓고 기초적인 운영을 등신같이 하는거지..?
솔직히 라그나로크는 한국 MMORPG 게임의 시초라고 불리는 게임으로써 기초적인 시스템을 완성시킨 게임으로써 비록 2D게임이지만 그당시 그래픽으로 생각하면 스킬 이팩트가 정말 화려했으며, 사람들 간에 채팅이 정말 활발한 커뮤니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라그나로크가 망한 이유가 바로 과금 유도를 정말 심하게 하여 캐릭터 한번 잘못 키우면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게임이라고 말해봅니다. 왜냐면 스킬을 올리는 방식에 있어서 매우 복잡하고 요즘에 나오는 게임과 다르게 스킬 갯수도 많고 해서 손이 정말 아픈 게임이지요. 그래서 누군가 불법적으로 만든 자동 사냥 시스템이 없이는 사냥조차 힘든 게임으로 모든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진입 장벽이 완전 높은 게임으로 정의됩니다.
길드원들 도움 받아가며 4일만에 헌터만들고
피방에서만 플레이했지만 나름 하드하게 플레이 했었는데
결국 접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오베에서 유료로 넘어갈때 제니초기화를 한적이 있었죠
그때 엄청 많이들 접었을껍니다
정확하겐 캐릭터의 베이스레벨x1000제니
모든 카프라창고 내의 아이템 일괄삭제
라는 아주 개막장짓을 해서 저도 그때 접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이때당시 다마스커스 단검이 오로지 몹 드랍으로만 구할수있었고
엄청 낮은확률이라 서버에 몇개 있지도 않을때에 그걸 줏어서 팔고
그돈으로 당시 카드 이땐 카드가 그냥 잡동사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템
어린나이에 저런걸 쓸대없이 만들진 않았을거다 하고 돈 되는대로 전부 카드 다사서 창고에 넣어뒀었는데
하루아침에 ㅅㅂ...
제가 라그를 꽤 오래 했었는데..
리뉴얼 직후 좀 하다가 도저히 제 캐릭이 답도 없어져서 하도 화가 나서 접습니다 라고 커뮤니티에 올리니 누가 그러더군요 "다른 사람 다 접어도 남아있을거같던 사람이 접는다니 게임이 진짜 망하려나"...
전 그냥 라그가 더이상 재미가 없어서 접었을 뿐 ㄱ-
아 참고로 제 캐릭은 양검로나였습니다...
삶에 관한명상 아.. 예..ㅋㅋ;; 네임드 셨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원빈-i2i 제가 언제 네임드랬어요? 네임드 아닌데
삶에 관한명상 예... 예;;; 누물보
@@김원빈-i2i 뭐라는겨..지 혼자 풀발기해서 지 혼자 난리네
님이 쓴 글 보면 누구나 님이 네임드였다고 자랑하는걸로밖에 안느껴짐 ㅇㅇ
현질 안하면 110부터 몹 못잡는다고 강퇴당함 (+암속성 갑옷이 없으면 힘들어지는 사냥터라 금방 죽음)
110 이후로 방스 (방어력을 엄청 많이 올려주는 소비 캐시아이템 스크롤)가 거의 필수적
여태 성장하면서 주은 템으로 템을 살수있다곤 하지만 전혀 그러지 않음 (운이 없어서 카드를 못먹거나 하는경우)
게임을 하려면 필수캐릭터가 너무많아 다클라 강제유도
돈 벌려면 카드 노가다를 먼저 권해버림 (시궁쥐 // 소적단)
카드 한장 먹었다고 겜이 재대로 되는건 절때 아님
본프(사냥터에서 움직이지않고 버프를 주는 프리스트계열)이 없으면 균팟이 안돌아감
대타 구하기 전까지 본프는 나가질 못함 (아주 특별한경우는 제외)
낙원단 퀘스트를 권유할텐데 웬만하면 그냥 끼워주지 않음 또는 파티 없음
즉 이겜을 하려면 현질을 해야함 쉐도우부터 시작해서 의상인챈 전부 풀로 맞춰야 가능
막상 까보니 라그나로크 제로는 클래식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리뉴얼버전이었죠. 구라비티가 왜 구라!비티인지 클래스를 보여줌!!
참다참다 유동적 시절에 접었는데...
문제 되는거 다 나오니 신기하네요...영래기님 영상 너무 맘에 듬
진짜... 한번씩 생각나서 하면 오토랑 셀렉 등 때문에 복귀->열받고 접는걸 반복하네요 ㅋㅋ
갓겜 망쳐놓은 구라비티...개마블이랑 동급으로 멱살잡고 후려치고 싶음..
베타때부터 10년넘게 했었는데.. 리뉴얼 되고 나서 흥미잃고 접었네요.
라그의 재미는 내가 원하는 사냥터 가서 카드도 줍고 경험치도 올리고 하는건데.. 사냥터가 레벨별로 고정되어버리는 바람에...
재미는 없고 레벨업을 위한 사냥만 하게되서 참...
저도 리뉴얼 때문에 접은 솔까 리뉴얼 안했으면 아직도 하고 있었을텐데
지금도 유저들이 매크로 잡으라고 난리임ㅋㅋㅋ 대단해
추억은 추억일뿐....게임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던게 아니고...그냥 그때 그 사람들이 그리운거......
덧붙이자면,
1.그 유동적이라는 양반은 게임내 재화 단위를 제니가 아니라 페니로 알고 있을 정도로 게임 지식이 전혀 없던 사람입니다. 대체 어디서 그 많은 제니를 났을까요? 작업장이라고 보기도 이상합니다. 전서버 유일의 죽은자의 주인 카드가 3000만 정도 할적에 그 놈은 3억씩 팔고 있었거든요.
2. 필드에 정말 정말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봇(오토)들이 돌아다녔는데. 신고를 해도 해도 해도 줄어들질 않았습니다. 수가 줄어들지 않았다 뭐 그런 수준이 아니라 한달전 부터 신고 넣고 있는 오토놈이 버젓히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돌아다니고 있을 정도였어요.
3. 단순히 잡지 않는 수준을 넘어서 운영진측이 이를 도왔다는 정황증거까지 나왔습니다. 보다못한 사람들이 복사직업군의 워프 스킬을 이용해서 봇 매크로가 인식 하지 못하는 신규지역에 처박아서 매크로를 먹통으로 만드는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운영진 측에서 해당 지역으로의 워프스킬 사용을 막아버렸습니다. 공지 한줄 없이, 아무 이유 없이요.
1+2+3.
라그나로크 제로 운영진의 죄는 무능함만이 아닙니다. 불법 프로그램 사용으로 물질적 이득을 취하는 누군가를 방조 하는걸 넘어 동조하고 지원했습니다.
이제 진실이 밝혀지건 말건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부디 관련자들이 다시는 빛을 보지 못하길, 다시는 게임계에 발을 붙이지 못하길 바랄뿐입니다.
마른 하늘 날벼락을 좇아가며 일곱번을 맞아 뒤질 놈들. 부관침시도 정도가 있지. 칵 퉤
스킬 공식변경은 진짜 충격이었어요. 저도 아크비숍 잘 키우고 있다가 아숨프티오가 요상하게 패치되면서 복셋+아숨걸면 악마계열한테 피해량이 급감하던게 공식이 바뀌면서 뚜까뚜까 털려서 키우는거에 눙물을 흘리모 접었죠
라그나로크1 은 전후무후한게임임 앞으로 그런게임없음. 전직하려고 걸어서 수도 프론테라 도착했을때 그노래하며 수도답게 북적북적하고 장사하고있는 상인플레이어, 돈받고 포탈태워주는 복사플레이어 던전돌 파티원 구하는 플레이어 등등 진짜... 중2때 충격이었는데 지금 30대 애둘 아빠입니다...
이것만큼 재미있는 온라인 게임을 본적이 없는데ㅠ 유저도 없고... 망해가고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라그나로크..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었고.. 지금도 우연히 프론테라와 페이욘 BGM 듣게 되면 다시 복귀하고 싶어지고.. 막상 복귀하게 되면 왜 접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서 다시 그만두게 되고..ㅠㅠ 너무너무 아쉬운 게임이네요.. 푸근한 느낌의 프론테라BGM과 귀가 깨끗해지는 느낌의 페이욘 BGM이 아직도 생각나긴 하네요..
09년도까지 했었는데 ㄹㅇ 괜찮고 거래많이되는 템이나 카드 뜨는 필드 유저중 과장없이 80퍼는 오토가 돌아갔었음.
보안강화만 잘해도 잡히는 오토를 유저 단속으로만 잡아내니 오토가 사라질 수가 없었음. 나중엔 지쳐서 신고도 안하고 빡쳐하던 정상적인 유저들도 오토에 손을 댈 정도..
어릴때 라그를 집에서 하면 게임한다고 혼나서 피시방에 출근하듯이 갔었습니다.
장래희망은 pc방 사장님 이었고 라그를 눈치보지않고 내집에서 하는게 꿈이었죠.
7년뒤 수능을 끝내고 라그에 들어갔는데 제가 알던 몹들의 경험치양도 다르고 장비 방어력수치도 이상하고 모르코 한가운데 개미지옥같은게 생겨서 기존의 멋진 음악은 사라졌더군요.
그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 자연스레 라그를 하려는 마음을 접고 이게임 저게임 유랑하며 지내는데 아직도 유투브에 라그나로크 이야기가 나오면 클릭하고있네요.
라그가 구라비티 게임이 아니었으면 이정도까지 되지는 않았을거같은데 정말 화도 나고 우울해지네요..
2002년 출시한 게임을 이제와서 망해갈까라는 유튜버가 있다?
프리섭이 인기가 없어서 사라졌다고하는데 사실과는 조금 다름니다
과거에 비해서 인기가 떨어진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본섭쪽이 인기가 떨어진다고해도
프리섭은 본섭과는 다른 답답하지 않은 게임진행의 스피디함도 있었지만 꽤나 운영을 유저친화적으로 탄력있게 하던곳이 많았습니다. 프리섭마다의 개성도 강했고요.
프리섭이 잘 돌아가고있었을 때는 꽤나 대량의 프리섭이 잘돌아가고 있었고 프리섭이지만 실시간접속자수가 500명이 넘어가는 대형프리섭도 꽤나 많았으니 인기가 상당했었으니까요.
영상의 내용처럼 분명 프리섭 단속을 자주 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 프리섭이 대량으로 판을 친다 싶을 때 한번씩 단속이 진행됐었고
좀 쎄게 단속한다 싶으면 꽤나 대형 프리서버라고 할 수 있었던 서버들은 거의 전부 동시에 서버가 종료되거나 했었습니다.
실제로 운영자였던 분과 나눴던 이야기에서도 단속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기에 단속을 안했다는건 믿을수가 없네요.
이런 단속이 주기적으로 반복됐었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다보니 결국 프리섭운영을 하던 사람들이 하나씩 떨어져나가게 되어
점점 서버의 숫자가 줄어들게 되었고 인기가 떨어진것도 한몫하게되어 현시점에서는 프리섭이 사라지게된겁니다.
제가모르는 어딘가의 음지에 프리섭이 아직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사냥영상의 타격감, 데미지 폰드만 봐도 '와~다시 해보고싶네'했다가
경제 파탄났다는 걸 보니 할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본섭은 다클라가 가능해서 재화가치가 낮지만 제로는 1클라에 이제 유동적도 없고 어느정도 균형이 잡혀서 조금 나아진 편입니다 ㅎㅎ
그뿐 아니라... 비매너를 일삼는 유명한 놈들이 있었는데..... 아주 명백한 나쁜짓인데도 제제를 안했어요.
예를 들자면... 추석 이벤트로 어떤 몬스터 잡아서 아이템을 일정량 가져오면 방앗간에서 몬스터를 소환해주는데 그걸 잡으면 한정판 펫을 가질 수 있었거든요.
근데 거기 죽치고 앉아서 누군가가 아이템을 모아 몬스터를 소환하면 그 몬스터를 스틸해서 잡고 한정판 펫을 뺏아가는 거였어요.
보통 상식적이면 그 유저를 제제하거나.. 패치를 바꿔서 열심히 사냥해서 소환한 사람에게 유리하게 해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ㅋㅋㅋㅋ 메크로 답변만 하다가 그건 비매너가 아니고 제제사항이 아니라는 말을 합니다 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니 그것만 있던게 아니군요.
설날에 이벤트로 떡국이란 아이템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sp를 절반이나 채워주는 아이템이라 사람들은 명절내내 밤새워서 최대한 그걸 만들어 댓는데
설날이 지난후 그것은 상한 떡국이라는 아이템으로 변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으면 중독에 걸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만개 가까이 모은사람은 얼마나 빡쳣을까요 ㅋㅋ
저도 진짜 재미있게 했었고, 북미 유저인데 2013년 쯤에 스팀에 북미판 라그가 떠서 그 때 접해서 한 300시간 달리긴 했는데, 할 때마다 느낀건 게임 엔진이 참 그지 같다는거...이동할때마다 버벅되는 현상은 게임 엔진을 뜯어서 새 게임을 만들지 않는 이상 고칠수 없다는 얘기에 결국 접게 되었음
몇년전에 입사한 곳에서 주임이 얘기해주는데
자신이 예전에 라그나로크할때 오베시절 꽃재판매 버그로 인해서 제니를 어마어마하게 벌었다고 했습니다.
듣기로는 조단위라고 했어요. 서버1위는 당연했고, 원없이 즐길만큼 즐겼다고 하더군요.
원래 돈으로 판매하는 건 좋아하는 사람 아니었기에 경제에 영향이 크진 않았을겁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공평하진 않았다는거죠.
저도 라그했었던 입장에서 약간 멍하더군요. 내가 그때 조단위로 돈을 갖고 있었으면 ㅋㅋ
라그제로가 망한건 오픈하고의 막장 운영도 있지만 클래식라그나로크라 해놓고 알고보니 리뉴얼 스탯이어서 어짜피 그냥 리뉴얼 라그에서 3차컨텐츠만 막아놓은 더 막장 게임이었기 때문에 망한거임. 리뉴얼 전이 훨씬 더 게임성이 좋았음 스탯을 어떻게 찍냐에 따라서 캐릭의 스타일이 확 바뀌기 때문에 같은 직업군도 여러스타일 키워보는 맛이 있었음.
지나가던 진지충이 한가지 정정드리고 가자면 원작 라그나로 만화는 1부조차 완결이 안 난 게 아닙니다.
애초에 그 만화 자체가 3부? 4부? 여튼 좀 뒷부분이었습니다.
쥔공이 환생한 후의 이야기를 먼저 진행한 뒤 후에 전생의 이야기로 돌아가는 진행을 한다고 했었습니다만 게임 빵 터지고 난 뒤 빤쓰런 해버렸....
점프인지 챔프인지 연중할 때 설정집이랍시고 던져준 게 있었는데 그 때는 그걸 보며 정말 깊은 세계관이라며 빠져들었었드랬죠.. 이렇게 빤스런 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
결론 처음부터 끝까지 운영문제 빛좋은 개살구
물론 라그 유저이야기중에 상인유저이야기가 슬프기도하고 감동했던이야기
리뉴얼이후 겜 시작했던 유저로서 알고잇는 몇가지 사건들
0.일단 올드 유저들이 자주 말햇던 내가 겜 접하기전에 있엇던 고스트링카드 떡락 사건
고스트링 카드(저랩 준보스)는 무속성 데미지를 엄청나게 줄여주는데 그당시 모든 몬스터의 평타가 무속성. 공성전에서 자주 쓰는 스킬들도 도핑 하지 않으면 무속성이 많앗고 한방기 스킬이 무속성이라 엄청 좋은 템이엇음 가격이 4~500만이 었다고 들음 근데 패치 한번에 떡락 내가 시작한 2009년 에는 현금 가치로는 천원수준?
1. 셀렉 : 많은 신규유저들이 떠난 이유중 하나... 고인물 조차 당하는 버그 라그는 현제의 3d 게임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지는게 아니라 셀(사각형의 칸)이 존재하고 8가지 방향으로 움직일때마다 셀에 맞춰 한칸씩 움직이는데 이게 내 케릭은 움직이는데 도중에 렉이나 몬스터 한테 맞으면 경직이됨 근데 이게 게임상에선 경직이되서 멈추는데 유저의 모니터에서는 경직 없이 움직여서 내 케릭터가 잇는 실제 위치와 화면상의 위치가 달라, 내 주변엔 아무것도 없는데 몬스터한테 ㅈㄴ 뚜까맞거 디지거나, 공성중에 나는 분명히 잘 피해서 도망쳣다거 생각하는데 실제론 개뚜들겨 맞아서 화면상으론 주변에 아무도 없는데 피가 훅훅 닳고 죽음 이게 어쩌다 발생하는게 아니라 하루에도 몇번씩 발생하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문의하거 항의 해도 기술적으러 고칠수 없다고함
2. 영상에 나온 행운의알 : 확률적으로 랜덤 아니템이 나오는데 여기서 한번씩 없으면 사냥효율이 절반이하로 뚝 떨어지거나 사냥자체가 불가능한 필수 템이 "기간한정" 으로 나옴 내가 노가다로 템사고 기뻐햇던 '배낭'이라는 탬도 한정템이거 출시당시 현금 약 1만원 수준이엇지만 갈수록 비싸져(캐쉬탬인데 재발매가 되지않으니) 내가 팔땐 약 23만원 선이엇음
심지어 어떤 행운의알에선 주황색용모양 모자(용용이 인가 자세히는 모르겟음)가 구성품중에 잇엇던적이잇는데 확률을 잘못정햇는지 전서버에 획득한 사람이 0명 당시 고인물들은 기본 10만 석유님들은 몇백을 투자하고도 전섭에 한명도 못먹자 항의햇지만 환불 그딴거 없엇음
3. 시간의부츠 운수
인스턴트 던전이 고성이 업뎃이 되거 거기서 나오는 전리품으로 시간의 00 부츠라는 아이템을 만들수잇고 인첸트중 운수라는 게 랜덤으로 붙일수 잇음 이거 능력이 럭이 200증가인가? 잘기억안나는데 이거보다 부가옵션이 상점에 팔수잇는 잡템을 일정확률로 드랍하는건데 이게 버그가 잇어서 드랍량이 엄청낫음 근데 이 버그를 출시전 테섭에서 시험해보던 유저가 발견하고 제보하지 않고 본섭에 적용 됬을때 그대로 악용함 목요일에 패치가 되고 토욜인가 일욜쯤에 사람들이 알아채거 마구 문의 넣음 이정도면 월요일에 패치를 하던가 롤백을 해야하는데 정기점검일인 목요일 까지 방치함 심지어 악용한 케릭을 제제한 내용이 그 드랍템 회수 인데 이미 다팔고 게임머니를 원화로 다바꾼 후면 제제 불가임 카더라로 일요일까지 번 돈으로 세단뽑앗을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 였고 버그를 안쓴 사람만 손해...
4. 보스 소환몹 앵벌 메크로
라그템중에 셋트옵이나 한정템으로 나온것들중 조건에 맞추면 몬스토한테서 몇가지 재료탬이나 비싼 잡템이 낮은확률로 나오는 템들이 잇는데 이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약한 보스의 소환수들을 잡는데 속성이나 데미지를 조절해 보스는 안닳고 소환수만 무한으로 잡아서 드랍된 탬들을 팔아치움 근데 이걸 메크로 + 다중계정으로 동시에 여럿을 진행하고 그냥 자다 일어나면 돈을 버는일이 일어낫고 이게 몇년이 방치됨 일반유저들은 물론 고인물중에서도 아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아는사람만 혼자서 조용히 돈벌어 먹는 방법이엇음 이게 터지고 대대적으로 그라비티에 문의를 넣엇지만 보스몹 소환수에서 탬이 안나오게 되는데까지 꽤 오래 걸렸고 이미 알던사람들은 몇년전부터 문의를 했엇는데 대처를 안하길레 걍 계속 썻다는 예기가 있엇음
기타
아이온 나왓을때 사람들이 라그따위 안한다면서 템들 다팔고 접속자가 반띵 된적 잇음 이때 하이엔드 탬들이 엄청싸게 풀려서 장사꾼들이 사재기 하거 비싸게 되파는 일도 있엇음
루줄이라는 닉을쓰는 사람이 대리육성으로 꽤 성공해서 사람들이 문의도 넣었지만 라그에서 만든 규정상 걸리는게 없어서 제제 대상이 아니엇던적이잇음(솔직히 이건 이사람이 머리를 ㅈㄴ 잘쓴거라 사건이라 하기엔 좀..)
위에것들은 라그 오래한 진성 골수들은 아는 것들이거 내가 접은 이유는 공성전에 흥미 잃음 고쳐지지 않는 셀렉 학업때문 .. 그리고 아직도 생각나는 추억겜
라그 진짜 인생겜이였는데.. 눈물ㅠㅠ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런 운영을 하는데는 누군가의 결정이 있었을텐데 그런 기회가 있다면 어떻게 저런 결정을 하였는지 꼭 들어보고 싶네요 ㅎ 일반 유저는 상상할 수도 없는 회사내 사정 또는 음모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ㅋ
백날 보스 돌아서 템 먹어봤자 매 달 나오는 자판기 유료 코스튬이 스탯이 훨씬 좋아서 10 만원 지르면 담달에 더좋은템 풀어서 기존템 고인물 만들어버리는걸 매달 반복 시키는데 유저들이 버틸수가 있나..??
업장하는 애들이 경매장 다 점령하고 시세 떡주무르는것도 문제였지
내가아는 한 기적의 이중삼중과금의 시작도 라그였을겁니다. 2000년대 중반쯤 정액제게임은 정액제만, 부분유료게임은 부분유료만 하던시기에 정액제 한달22000원 정책하면서 능력증가 음식캐시템 부분유료화를 하겠다해서 처음 그 소식이 커뮤로 전해졌을때 누가 그런거 결제해 쓰냐면서 비아냥듣고 욕먹었습니다만...결과는..뭐.......길을 닦았네요
적고보니 그시절기억이 되살아나는데, 전승시스템 나오던 시절까지도 명절이던 무슨 날이던 해서 이벤트 한다치면 내놓는게 필드에 크리스탈 풀어놓고 잡는 컨텐츠만 주구장창 재탕삼탕하고, 일본 겅호에 라그 1을 팔아버리면서 라그는 끝났다고 봐야해요. 그이전 김학규가 있을때까지 내놓을 컨텐츠에대한 계획이 꾸준이 나왔는데. 일본 겅호에 팔리고 회장 바뀌고 김학규 이하 개발자팀 날아가면서 싹 사라졌죠. 이벤트도없고, 스토리는 더더욱 없었고 그 부족한 부분을 유저들이 자제 컨텐츠 생산해가며 마을에서 노점열고 노가리까며 노는걸로 커버친게임
라그M에서도 저 막장은 쭉 이어지고 있음.. 오직 가챠만 발빠른 대처 그외는 껌처럼 쫙쫙 씹고있음
라그나로크 제로때 제작블스로 2군서버가 통합되기전 서버 1위권 유지한 사람입니다. 진짜 1위권 유지하기위해서 하루 사냥하고 그하루 사냥한걸 전부 강화에 투자하면서 아무도 제작블스 올리지 않을때부터 제작블스 시작해서 꾸준이 매일 점수를 누적시켜서 순위 유지했어요. 그런대 사람이 적던 2군 서버다 보니깐 서버 통합을 갑자기 한다면서 6개월간은 초기화 안될거라던, 그동안 올렸던 블스순위가 리셋이되던요. 그런대 여기까지는 뭐.. 다시 노오오오력을 들이부어서 순위에 들어가긴 해서 막상 그때는 상관은 없었어요. 문제는 위에서 말나온것 처럼 제니 가치가 급락하면서 제료 가격도 급상승하게되었구요. 소소하게 사냥으로 돈벌어서 제작하는것이 거이 불가능해졌어요. 거기에 블스는 제작스탯과 사냥스탯이 달라서 사냥을 하려면 스탯초기화권이나 캐시를 지속적으로 질러서 스탯을 바꿔가면서 사냥해야했구요. 그렇게 사냥스탯을 짜더라도 더 강한 직업군이나 혹은 어마어마한 현거래로 제니를 사들인것으로 추정되는 제작블스도 아닌 사람에게 순위 추월 당하고나니깐 현타가 와서 접게되던요.
그제까지 라그 제로 했습니다 역시나ㅠ구라비타에 지쳐 접었습니다
10년했던 아니 군대 제대하고나서도 총 12년했던 사람으로써 왜 망했는지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1. 라그나로크2 개발하면서 라그나로크1을 일본에 판매
2. 그 이후 패스타핑이 없으면 렉걸려서? 옛날 스타배틀넷처럼 반응속도가 느려 못하는 게임이 되어버림(이 시점에 사람이 많이빠짐)+ 황금도둑벌레 카드의 사기성
3. 버그로인한 8시간 인가 4시간전 롤백이 한번 있었을꺼임..
4. 그래도 꾸준히 하던사람들이 거의 빠져나갈때가 바로 2중과금 시작할때(정액제+캐쉬)
5. 그 다음은 바포메트서버의 등장 - 2중과금보다 1중과금을 택한 유저들, 황도카드삭제
6. 기존서버 몰락
7. 리뉴얼? 다 괜찮았지요....
그 이후는 모릅니다.. 리뉴얼때도 매우 재미있게했고 그래도 할만한 정도의 유저수였지요..
매크로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할 수없었다고봅니다.
이유는 저렙구간, 비인기사냥터,각종포션의 허브류, 빈병...
흔히 많이쓰는 재료를 수급하기가 매크로아니였으면 까다로웠을테니까요..
이분이 제일 정확하신듯.
저도 오베때부터 2년좀넘게했는데 정식오픈하고 1년인가 2년뒤쯤에 초기개발진들 회사문제로 죄다 나가고 이때부터 라그나로크는 끝났다고 봐야됨. 일본기업에 판권 팔아넘기면서 서버자체를 일본에서 운영한건지 서버 불안정하고 렉이 엄청심해졌음
라그의 재미는 파티해서 몰이사냥하는맛인데 몰이할때 미칠듯한 렉 때문에 파티사냥은 포기하고 솔플로 노가다만 오지게하다가 프론테라에 모여서 다른유저들이랑 노가리까는게 일상이 되버림..
그당시 3d 그래픽이 대세여서 라그2만든다고 라그1에는 업데이트는커녕 운영도 제대로 안하다가 아이디어뱅크였던 초기 개발진들없이 남아있는 개발자들과 새로운 개발자들로 라그2 만들었으나 개폭망 ㅋㅋㅋㅋ 폭망후 라그2로 적자본거 라그1으로 회수하려고 캐쉬템뽑아내다가 유저들 거의 잃었지 뭐암튼 이래저래하다 와우 스페셜포스 등등 재밌는 게임들 쏱아져나오니 한국에선 맥을못추고 그나마 일본에서 아직까지 선전했다고는 하는데
여튼 아쉬운게임 쿤룬에서 생도목잡아 로얄제리노가다만 1년넘게한거같은데 ㅋㅋㅋ 진짜 개추억임
아 흐뉴마 깔고 페노메나 사냥하던 시절이 아직도 그립다.
와... 제가 중딩때 오픈베타했던 라그나로크.. 그리고 아직까지도 복귀각을 재고있는 라그나로크..
정말 인생게임인데.. 여기서 만난 누나랑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ㅎㅎ
정말 인생게임인데.. 지금은 진짜..ㅠㅠ, 지금 라그나로크가 부활할 방법은 딱 한가지
혼자서 전부 다할수 있게 만드는 소모성 캐쉬템 없애고, "파티사냥 활성화" 입니다..
근데 그걸 모르죠.. 우리나라 게임사업이 다 똑같습니다.
숲은 못보고 나무만 보죠.. 나무를 키워서 큰숲을 만들어야지
나무가 자라는 족족 다 베어서 하루살이같이 살고있죠..참...암담합니다..
프리서버 마저도 셀렉을 해결했는데 본서버가 해결 못한게 겁나 어이없음 ㅋㅋㅋㅋ
셀렉을 해결한 프리서버가 있다고요? 소스유출이 있지 않은 이상 불가능할텐데
@@dannyk6809 해결한 프리섭 있습니다.
이 당시에 동남아 살았는데 거기는 유료화를 문상카드 긁어서 하는거였는데... 진짜 그 카드만 몇십만원어치 모은듯해요..추억 돋돋 ㅠㅠ 파티짜서 헌팅가고.. 나름 연애하고 캐릭터 결혼시키고 ㅜㅜ 난 언제 30줄이 되었는가 ㅜ 지금 저 때랑 똑같이 출시해도 그 때 감성으로 할수있를까요? 그립네요. 라그2 출시됬을때 잠시 시도했다가 이질적인 그래픽에 내가 알던 라그가 아니라며.. 손 놓았죠 ㅎㅎ
하...진짜 추억의 게임이네요.
진짜 코믹월드에 라그회지가 엄청 판을 칠 정도로 진짜 유명했던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어찌 생각해보면 대규모 프리섭이 운영측면이랑 새로운 컨텐츠 만드는쪽에서 그라비티보다 더 잘했다고 생각 할수 있는게 본섭에서 흔히 보이는 서버렉? 그런거 때매 애들 트레이서 E누른거마냥 뒤로 미끄러가는 그런건 없었죠
라그가 운영을 매이플 처럼만 했어도 지금까지 순위권 찍고 있었을듯
라그는 애초에 운영을 못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왜냐면 게임의 핵심개발자를 일찌감치 쫓아냈거든요. 그 이후로는 트리거나 만지고 이미지나 추가할 수 있었지 시스템을 까보고 고치고 그런 수준까진 못 했어요. 그러니 심심하면 롤백이나 했던거고요. 뜯어서 색출해내고 싶겠지만 뜯어볼 능력이 있는 사람도 없고 그나마 할 수 있는게 저장/불러오기였으니까요.
내가 처음으로 시작한 온라인 게임은 라그나로크였습니다..아기자기한 그래픽에 bgm 정말 잊을 수 없는 저에게는 명작중에 명작 게임어었죠...
게임 하면서 워프 잘못 들어가서 빨간 파리에게 다굴 당해 죽은 적도 있었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그 때 워프 장사 하다가 랜선 연애도 해보고 그랬어요...
그 때 그 애랑 온라인에서 결혼 한다고ㅋㅋㅋ 길드원들이 다들 축하해주고 그랬던 적 생각나네요..
그 애 닉넴이 라푼젤?! 하치?!
좋은 길드는 아니지만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길드원도 있었고 저에게 정말 좋은 추억의 게임입니다
군대 가면서 접게 되었지만 저에게는 라그는 최고의 게임어였습니다...
언데드밭인가?! 언데드 모아놓고 프리 스킬 마그 갈기던 희열이 좋았는데...
프리 하면 마그 프리죠...몹몰이+마그 한 방에 빠른 렙업 되었던...
그리고 프리는 클레릭?에게 선생님이라 불리면 힐로 공격 하고 광렙 하고...지금 생각하면 완전 추억이네요...
그리고 워프 잘못 타서 해안가?! 가서 한 놈 치고 이어링 먹은적도 있네요...
그 당시 유행했던 토끼띠 사고..
네잎클로버 구한다고 만드라고라 학살 하러 다니다가 하도 안 나와서 좌절 했던 시절도 있었죠...지금 생각해도 라그만한 게임은 없는거 같습니다..최소 제 가슴속엔 말이죠...
저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준 그라비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에겐 라그나로크가 최고의 명작이였습니다
그냥 잘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만화 원작이구나....
닉값못하시네
어떤게임일까!!!!
원작갑도 못함.
완결 근처도 못갔으니까요
@@휘파랑새-s9z 값 일겁니다.
이명진이라고 하면 어쩐지 좋을일이 생길것같은 저녁,라그나로크 이 두 만화가 가장 대표작이고 둘다 게임으로 제작이 됬죠 라그나로크는 세계관만 가져왔을뿐 원작만화와 전혀
무관하다고봐도 될정도입니다 나중에 나온 에니메이션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직업이라던지
베이스가 비슷합니다 물론 망작인건 변함이 없지만요
본섭말할떄 이게임은 유저 적대적 업데이트가 과거부터 심했음
거기에 사재기나 장사꾼들이 넘쳤고 오토도 넘치고 장사꾼덕분에 인플터지고 장비가격 미친듯
오르고나서는 복귀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는겜이되고 본섭유저천명도 안되고 망하나싶이했는데
동남아같은곳은 컴사양이 열악해서 좀 잘나가서 버티긴한듯 일본에 판권 넘어가긴했지만
바포나 제로로 이렇게 우려먹을수 있는거 자체가 신기함 ㅋㅋㅋ
아 구라비티 정말 이거 하나로 모든것을 말해주는 ...
오베 때 컨텐츠가 많이 없어도 유저들이 상상으로 컨텐츠 만들고 좋아하던 때가 최고 였던 겜이죠. 급하게 투자자들 돈 받아 낼려고 개발진들 쫏아내고 수익을 내고자 당시 정액제 게임들과 비교해도 비싼 과금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떠났죠. 다양한 컨텐츠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냥하는 게임들도 점점 늘어나는데 돈주고 무한 노가다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만약 그 당시 경영진이 바뀌지 않고 유료화를 늦췄다면 당시 유저들이 충성도 높아지고 구매력이 높아져 더 나은 결과를 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어짜피 이런 겜들 다 충성도 높은 유저가 먹여 살리는 거라.
이영상을 보고 라그나로크 하고싶지 안다는 생각을 360 바꿧습니다 😁😁
원점
처음보고 뭔소리야했네 ㅋㅋㅋㅋㅋㅋ
'유동적은 초대형 작업장 아니면 운영자, 그라비티 셋중 하나다.' 설이 꽤 돌았는데.
그라비티 측에서는 쉬쉬하고 넘어갔죠.
그라비티가 서버비 충당하려고, 돈복사해서 팔아치웠다는게 제가 내린 결론.
망해갈까 ㄴㄴㄴ 망했음
진행형으로 할려면 언제 섭종할까 정도가 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파티플을 저해하는 패치를 많이함.. 몹 경험치가 100이라고하면 2인파티를 구성할시 그걸 반으로 나눠서 가져감.. 보너스경험치는 쥐꼬리만하고.. 던파같은 경우는 파티보너스 경험치가 매우 크기 때문에 당연히 파티플을 선호하는데.. 라그는 파티를 구성할수록 렙업속도가 줄어드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음.
그래서 중반기에 소원킬, 하오원킬 등등... 원킬 사냥이 유행하게되었고 점점 솔플유저들이 판을쳐서 신규유저 유입이 줄어들게 되었다고 봄..
라그 최고 장점이 내가 고랩캐릭를 갖고있으면 친구 데려와서 몸빵해주고 키워주고 할수가 있었음. 고인물들이 신규유저를 유입시켜서 정착하게 도와주고.. 그런게 가능했는데
리뉴얼하고 경험치테이블이랑 다 바꿔버리니까.. 신규유저해도 장비좀 쥐어주고 너 알아서해. 이러니까 재미가없음.
라그 지금도 저는 하고 있습니다만 앳날보단 재미없어요ㅠㅠ(슈퍼노비스 키우고있은대 사람들이 이직업 왜키우냐는 소리는듣고있지만요ㅡㅡ;;틀린말은 않이지만...)
아니지만입니다
아..않이...
핡 강박증 생길거같은 댓글이야...
@Lorraine Logan 좀 더 야시꾸리한걸 가져와라 애송이
@@cpd_rexy7468 '아니지만입니다'X '아니지만 입니다.'O
라그는 제 인생에 잊을수없는 게임입니다, 접었다가 복귀하고 또 접었다가 복귀하고, 모바일 나오니까 그것도 해보고,,, 내가 왜 그러나 했더니 프론테라음악 게펜음악 모로크음악 나오면 뭐랄까,,, 그 아련한 2004~5년으로 돌아가는 기분이고, 그당시의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이죠, 좋은템 먹으면 고목파티하던 길드원들, 사냥터에서 우연히 만나서 밤새 파티사냥하던 사람들, 마을에서 파티구하던 여프리(실제 여자)와 같이 사냥하다가 사냥은 때려치고 2시간동안 수다떨고, 그랬던 모든 기억이 막 주마등처럼 솟구치는데 (지금도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암튼 라그는 게임 그 이상입니다, 저의 청춘 한편을 차지하고있죠, 나중에 다른 온라인게임도 해봤지만, 다들 무관심하고 냉정하고 레벨업에 집중하느라 대화도 안하고 인성이 메말라가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라그는 커뮤니티감성 이랄까 그런게 있었어요, 물론 지금은 망했지만요
그런데 한국 온라인 게임 회사중에 운영을 잘하는곳은 없나요? 아니면 잘했었던 회사가 있기는 했나요?? 맨날 막장 운영만 본거 같아서 좋은 운영한번 뽑아주세요~~
돈쓴 돈마블....그래도 지금 지난세월 돌이켜보면 엔씨가 양반이었던 느낌이네요
그나마 엔씨죠 ..
엔씨도 그닥
리니지 노잼 똥망겜인데 그냥 시대를 잘탄거지
근데 지금만봐도 뭐 할겜없나? 이런 생각 자주드는거보면 운영갓겜은 이세상에 없다
이러니 단발성 게임인 롤이 인기가 많지
막장운영이라고 하기엔 그당시엔 경험자체도 별로 없었던때이니깐... 당시 경쟁작들이 디아2, 뮤 이런애들이였는데... 디아는 뭐 복사템이 만연하는등 서버가 개판이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았고... 사설서버로 자기들끼리 서버 만들어서 겜해도 누구하나 뭐라고 하지 않던 시절이였으니... 시대가 변해가면서 그에 맞는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겜이 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