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짜 저 같은 경우는 남자인데 여초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어떻게보면 여기 계신분들과는 다르게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 5년이 갓 넘은 경력직으로 입사를 했는데 저희 업종은 모든 시스템 개념이 어느 회사를 가도 전부 똑같다보니 적응하는게 전혀 어려운게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제 경력분야에서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이 계시다보니 오히려 이 회사에서 근 20년 가까이 일한 사람보다도 제가 아는게 더 많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제가 잘났다고 잘난척 하려는게 아니라 상황 자체를 말씀드리는 것이며 저도 당연히 부족한 부분 있습니다. 잘난척 한다느니 말 꼬투리 잡을 거면 아가리 쳐 싸물고 가던길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업무의 특성상 각자 거레처 관리하는 개인플레이 문화인데 저는 제가 더 잘해서 선배들의 부담도 덜어드리저는 생각으로 그냥 열심히 했고 심지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주말에 혼자 나와서도 일하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그게 관리자의 귀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어느 순간엔가 기존 멤버들이 인사도 안받아주고 저한테 하는 행동하고 다른 사람한테 하는 행동이 확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상처받고 그랬었는데 지금도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참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새로운 사람 오면 잘해주는데.. 하 텃새부리는 사람 너무나빠요..
세번째 영역표시 이게 정답이었네. 알려줘서 고맙소
텃세 부리는 사람한테 왜 다가가야하는지 모르겠음..
일단 진짜 저 같은 경우는
남자인데 여초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어떻게보면 여기 계신분들과는
다르게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
5년이 갓 넘은
경력직으로 입사를 했는데
저희 업종은 모든 시스템 개념이
어느 회사를 가도 전부 똑같다보니
적응하는게 전혀 어려운게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제 경력분야에서 가르침을
주신 스승님이 계시다보니
오히려 이 회사에서 근 20년 가까이
일한 사람보다도 제가 아는게
더 많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제가 잘났다고
잘난척 하려는게 아니라 상황 자체를 말씀드리는 것이며 저도 당연히 부족한 부분 있습니다. 잘난척 한다느니 말 꼬투리 잡을 거면 아가리 쳐 싸물고 가던길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업무의 특성상 각자 거레처
관리하는 개인플레이 문화인데
저는 제가 더 잘해서 선배들의
부담도 덜어드리저는 생각으로
그냥 열심히 했고
심지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주말에 혼자 나와서도 일하고
그랬었습니다.
근데 그게 관리자의 귀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어느 순간엔가 기존 멤버들이
인사도 안받아주고
저한테 하는 행동하고
다른 사람한테 하는 행동이 확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상처받고 그랬었는데
지금도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참고 다니고 있습니다.
안다가와도 좋으니 피해만주지 말았음
마끼형 요즘 물올랐네 화이팅 !
마끼님 ^^
그렇게 해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