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시청률 100프로 기록하고 나가이고는 프랑스에서 대통령한테 문화훈장 받음.프랑스에 그랜다이져 동상도 있음. 그런데 프랑스가 워낙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나라라 일본 만화가들중에 프프랑스 문화훈장 받은사람들 몇명 되고 죠죠작가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개인전시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당시 군사정권이 표면적으로는 폭력적인 아니메 금지라고 방영 못하게 했는데 실은 군사정권 독재에 반항하는 심리를 부추길수 있다하여 모든 sf 로봇 아니메를 금지시켜서 그럼 따라서 그당시 우리나라에 방영된 아니메는 죄다 명랑 아니면 순정 아니메뿐으로 이는 지금 우리나라 sf나 로봇 아니메 제작이 한심한 수준에 머무르게된 원인이기도 함
@@한국이아빠 당시 1980년전후로 한국 만화영화는 똘이장군, 홍길동전, 태권V 말고는 순수?? 순수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한국작품이라고 억지로 말해도 이 3가지 밖에 생각나지 않는군요. 그 만큼 우리나라의 만화영화 창작물이 없던 시절이니까요. 집에 라디오도 귀하던 시절이였으니까요. 시골은 마을이장댁에나 동네에 다리달리고 미닫이 흑백TV 한대 있는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렌다이저가 방사능의 위험성(베가늄?베가트론!!),반전 메시지(이 만화는 유달리 공중전이 많이나옴!!),외계인과의 전쟁(그건 이전에도 나왔기 때문에 최초가 아님!),아무리 찾아봐도 쇠돌이 외에는 마징가 시리즈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점,예전 동양방송에서 해줘도 73화까지만 해주고 끝났다는 것도 알고는 있지만 내 어릴 적에 기억이 나는건 원반수 게르게르를 더블하켄으로 두동강을 내버린 기억말고는 없습니다!!그 당시 79년~80년의 사회혼란기에 토요일마다 독수리5형제와 방송되는 것은 우연이 아닌지 알 수가 없네요!!
79년엔 내나이 한국나이로 여섯살. 슈퍼로봇 세계관에 빠지기 쉬운 나이였죠. 그렌다이저 보고 필 받아서 그렌다이저 노래를 부르며 동네를 미친듯이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마징가Z는 너무 일찍 나와 어린 시절 기억에 적게 남아 있지만 그렌다이저는 확실하게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UFO로 변신하는 게 환상적이었죠.
카부토 코지. 쇠돌이죠. 어렸을 때 그랜다이저 비디오 더빙판 1화를 보는데, 쇠돌이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더빙판에서 이름이 쇠돌이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 쇠돌이랑 똑같은 얘가 나오나 궁금하던 중 마징가Z 회상신이 나오길래, 쇠돌이 맞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징가Z는 MBC에서 이후 TBC에서 그레이트마징가를 방영했었고 그랜다이저도 나름 인기 있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종영~,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군요, 쇠돌이(마징가Z에서의 한국명, 그랜다이저에서는 지그프리드 왕자가 윤성~군이라고 호칭하더군요, 그리고 윤성~군이 모는 비행체에 결합하는 장면까지는 방영이 안되었고 연구소장님의 향후 계획상에 결합체 상상도(?)가 나오긴 했습니다. 직후 종영~
천덕꾸러기가 되어온 "가부토 코우지", 아마도 나가이고선생 자신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두 작품을 히트시켜 도에이영화사에 큰 도움을 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쫓겨나고, 자신의 이름이 도용되지만, 나가이고 본인은 마징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작품에 여러가지 조언을 주었다고 하네요. 한때 주인공에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투영시킨 것이 아마도 그랜다이저에서 듀크프리드의 남자친구(애인)이 "가부토 코우지"가 아닌가 합니다. 듀크프리드(다이스케)와 코우지가 팬티만 입고 한 침대에 자다 일어난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진짜 이 둘의 관계가 의심스럽습니다. 코우지(쇠돌이)는 왕자님을 남친으로 두었으니 그리 나쁘지는 않겠지만, 둘이 진도가 어디까지 간 건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사랑은 국경은 물론 우주를 초월하네요.
그랜다이저 라고 하는 로봇을 어렷을적에 마징가 계열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헀었고 , 오락실 마징가 게임에도 그랜다이저가 나와서 동료인가 ? 정도로만 생각했었고 , 그 내용이나 내막을 전혀 몰랐던 상황에서 수상한아재님의 영상을 보니 마치 퍼즐이 딱 맞춰지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추억 돋는 기분 좋은 지식 ~ ^_^ 영상 잘봤습니당 ~
제가 들은 설정은 본래 로봇 부분(인간형 부분)은 수호신 부분이었고 원반 부분은 침략 병기로 개조하기 위해 베가쪽에서 만들어낸 것인데 이걸 듀크 왕자가 둘다 들고 튀었다는 설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이 UFO설정 문제 가지고 싸웠던 적이 있는 저로써는 감사한 정보네요. 정확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 알게 된 원작자 나가이 고가 도에이 동화에 못 이겨 감독을 다른이에게 맡기며 손을 뗄 정도로 그의 생각대로 가부토 코지(쇠돌이)가 조연에 불과해서 TBC 방영 당시 그랜다이져를 보긴 했지만, 저도 별로 안 좋아했었던...1979년말~'80년 여름까지 TBC에서 방영시 주인공인 외계인 대철(듀크 프리드)과 함께 만화 속 유성으로 나온 이가 처음엔 쇠돌이일줄은 몰랐었기에(많이 닮았다 정도로만 생각했었음. 아마 mbc방영이었다면 쇠돌이...)..한창 방영 도중 유성이 탄 합체 비행체가 처음 등장할 즈음 갑자기 방영 중단되었기에 그 끝은 알 수 없었던 만화죠...당시 SF만화 방영 금지라 하여 그 후 한동안 순정 만화만 방영 했었습니다...'80년 12월 컬러 방송 시작과 함께 TBC도 언론통폐합으로 KBS2가 되어서 재방영에 대한 기대는 버렸죠...마징가Z는 1975년에 방영 도중 중단 되었다가 1978년~79년 매주 토요일(오후 1시에 방송시작) 오후 4시경에 역시 mbc에서 재방영되어 헬박사의 최후까지도 알 수 있었는데 말이죠...비록 그레이트 마징가가 '78년 TBC에서 일요일(오전 7시 방송시작) 오후 4시경에 '짱가의 우주전쟁' 후속으로 방영되어 mbc 마징가z의 주인공들 이름이 달라졌어도 마징가 시리즈란 느낌이 강했었거든요... 그랜다이져 순간 시청률 100%는 프랑스인가에서 기록 되었다죠.그게 경이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일본 본토와 우리나라에선 그 정도는 아니었다죠...우선 소를 닮은 듯한 뿔모양 자체가 악당 로봇 스타일이라서 개인적으론 별로였어요... 개인적으론 그레이트 마징가가 전투수에 당하기도 하면서 이겨내는 모습이 좋았었죠..너무 일방적이지 않아서... 그랜다이져 TBC 방영 주제곡은 일본 주제곡보단 좋아요...태풍소년,은하철도 999,천년여왕, 미래소년 코난 등은 우리나라 주제곡이 원곡과 다르고 더 좋아보입니다...나중 알고보니 70년대 보았던 만화 주제곡이 마상원 선생이나 윤석중 선생곡이 아닌 편곡에 가까운 것이라는 것을 알았죠..그런데 앞서 말한 몇몇 작품들은 우리곡이 더 좋다는 걸 나중 알게 되었죠...
시리즈물로썬 마징가와 동떨어져 있지만, 하나의 작품으로썬 가장 완벽한 작품은 단연 그랜다이저가 아닐까 한다 이후 컴배틀러,볼테스,단쿠가 등등에 까지 영향을 미쳤으니..현재는 일본만화 대부분이 우익화되어 있지만 그랜다이저는 진짜 제국주의 광기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은 세대의 입장에서 그려낸 최고의 반전영상물.
마징가는 너무 어릴적에 해서 못봤고 이건 실시간으로 봐서 친숙해요 사실 마징가를 직격으로 본 국내팬들이 얼마나 될지...60년대생후반 70년대생 초반일텐데 이 세대가 그후에도 로봇애니 마니아로 남았을지는 의문 더구나 마징가가 방영되던 70년대중반엔 tv보급률이 30프로정도 였던 시절 이게 80년에 80프로가 됩니다 장담하는데 그랜다이저를 본 어린이들이 훨씬 많았을겁니다 슈퍼로봇하면 전 마징가보다 그랜다이저가 떠오르죠 마징가는 선과 악의 얼굴을 동시에 갖고 있어 (그게 매력이지만) 어릴적엔 별로 정이 안갔는데 그랜다이저는 듬직한 장수풍 얼굴이라 좋아했죠 근데 그 듀크성 공주는 어떻게 됐나요 그랜다이저가 있었는데도 듀크성에서 왜 지고 지구에선 왜 이긴건지도 궁금 그래서 듀크성의 기체였다는 설정이 끼어져 들어간거 아닐지
![[슈퍼로봇] 당신은 기억하지 못하는 '겟타로보'의 진짜 이야기! / 열혈과 근성은 거들 뿐! / '겟타로보' / ゲッターロボ / Getter Robo](http://i.ytimg.com/vi/M7hyt0Msy1Y/mqdefault.jpg)
![[슈퍼로봇] 당신은 기억하지 못하는 '겟타로보'의 진짜 이야기! / 열혈과 근성은 거들 뿐! / '겟타로보' / ゲッターロボ / Getter Robo](/img/tr.png)
![[슈퍼로봇] 건담보다 위대하다는 평가 받는 애니! / 에반게리온과 마크로스를 낳은 작품!? / 전설거신 이데온 / 伝説巨神イデオン / Space Runaway Ideon](http://i.ytimg.com/vi/T0ghAR3V59M/mqdefault.jpg)
태양을 향해라 용기를 마셔라 빛나는 앞날을 위해서
마음껏 날아라 힘껏 날아라
생명에찬 저 우주를
초록빛자연과 푸른 하늘과 하나뿐인 인간의별 지구를 위해서 그랜다이져는 생명을건다.유에프오군단을 무찌른다~
그랜다이져 그랜다이져
그~랜 다이져~~
프랑스에서 시청률 100프로 기록하고 나가이고는 프랑스에서 대통령한테 문화훈장 받음.프랑스에 그랜다이져 동상도 있음. 그런데 프랑스가 워낙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나라라 일본 만화가들중에 프프랑스 문화훈장 받은사람들 몇명 되고 죠죠작가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개인전시도 합니다..
북미와 남미쪽도 꽤 인기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당시 군사정권이 표면적으로는 폭력적인 아니메 금지라고 방영 못하게 했는데 실은 군사정권 독재에 반항하는 심리를 부추길수 있다하여 모든 sf 로봇 아니메를 금지시켜서 그럼
따라서 그당시 우리나라에 방영된 아니메는 죄다 명랑 아니면 순정 아니메뿐으로 이는 지금 우리나라 sf나 로봇 아니메 제작이 한심한 수준에 머무르게된 원인이기도 함
프랑스가 일본문화 좋아한것이 아니라 당시 일본 애니가 세계를 재패 한거죠.. 그랜다이저는 afkn에서도 방영했습니다..
전 마징가 시리즈 보다 그랜다이저를 훨씬 잼있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메카닉 디자인도 마징가나 그레이트 마징가 보다 훨씬 진일보돼서 멋있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 이런 ufo형 비행로봇 만화가 하나 더 있었는데요.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 "모이자 노래하자" 끝나고... 아이젬 버그 인가? 그로이져 엑스 아!ᆞ
아니 처음 시작부터 그앤다잊어로 시작하는 게 어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뿜네요
훠훠훠
ㅋㅋㅋ
먼저 태양을 향해라 용기를 마셔라 그 다음 그앤 다잊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앤다잊었어요 이제는
뭘 잊어 ㅋ
마징가 시리즈인줄 몰랐던 그랜다이저네요. ^^;;;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멋진 로봇이라 생각합니다. ^^
그렇지 ㅋㅋ
그랜다이저는 전투상황에 맞춰서 보조장비?기체? 를 바꾸어서 전투하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처음 보는 개념이라서 아직도 그때의 느낌이 기억나네요.
이 영상 보고, 왜 그랜다이저 가 목숨내놓고 활동하는지 알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랜다이져는 인기 좋았죠. 제 기억으론 1980년 초반에 만화영화 형태로 단편같이 간간히 방송했던것 같네요. 노래도 인기 좋았고 완구도 많이 판매되었죠. 세월 참 빠르네요. 벌써 40년이나 흘러버렸네요.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던 이유가 참 아쉽죠. 슈퍼로봇물, 슈퍼전대물 같은 맥락으로 국내인기물 일본본토 쩌리물로 갈리는거 같아요. 그랜다이져, 메칸더v 일본에서는 망작길을 걸었으나 해외수출로 특히 국내에서 대박치고 슈퍼전대8번째 시리즈 플레쉬맨 일본에선 쪽박이었으나 대영팬더에서 지구방위대 후뢰쉬맨으로 더빙판 내서 초대박 쳤죠
@@한국이아빠 당시 1980년전후로 한국 만화영화는 똘이장군, 홍길동전, 태권V 말고는 순수?? 순수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한국작품이라고 억지로 말해도 이 3가지 밖에 생각나지 않는군요. 그 만큼 우리나라의 만화영화 창작물이 없던 시절이니까요. 집에 라디오도 귀하던 시절이였으니까요. 시골은 마을이장댁에나 동네에 다리달리고 미닫이 흑백TV 한대 있는 시절이었으니까요.
625전쟁과 일제강점기에 너무나 많은 약탈을 당해서 만화같은 창작물을 할 여력이 없었죠. 굶는 사람들이 허다했다고 하는데요 뭘....
@@하원태-o8r80년 전후로 라디오가 귀해? TV 보급이 엄청 확산 되던 시긴데??
우리나라는 일본 애니은 엄청 유명햇죠 ^%^
그렌다이져 ㅎㅎ 정말 추억 돋네요
요즘 MZ 세대분들은 모르시겠지만
그렌다이져 때 부터 당시엔 "컬러 TV? 라고 부르던" 이른바 컬러로 방영 되었다는 ㅎㅎ
3부작 모두 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별말씀을요~^____^
그렌다이저는 마징가 시리즈에 포함시키기에 어색해 보여서 마징가 시리즈 보다는 마징가하고 세계관을 공유한 다른 작품이거나 아니면 마징가 시리즈의 평행세계라는 설정을 해도 괜찮은것 같은데
그랜다이져! 프랑스엔 골도락이란 이름으로 tv로 방영되서 100% 시청률을 보였던 ㄷㄷ
비슷한 경우가 홍콩영화 영웅본색2는 1에 비해 현지에선 시큰둥했지만 한국에선 대박을 쳤다능..저도 2편을 보고 한참 후에 1편을 본 케이스여서ㅋㅋㅋ프랑스나 아랍쪽의 반응도 이해가 됩니다.
무슨소리? 그당시 홍콩영화의 홍콩느와르를 한국에 각인시키고 엄청난 인기와 홍콩영화의 한국 흥행의 첫 스타트를 끊은 영웅본색1인데,, 뭔소리에요 ㅋ,
@@god9649 연식이 조금 있으신가 보네요.전 람보랑 라붐이랑 영웅본색..전부 2편부터 시작해놔서요^^;;;
@@baekuen 아니 무슨 연식 주변에 선배나 웃어른 한테 못 들었어요? 님 왕따 아님 방구석 ㅈㄸ? 혹 천년유혼은 아세요?
저도 위 영화들에 대하여 2부터 입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랜다이저의 로봇 디자인이나 주인공 디자인이
되려 저에게는 마징가 시리즈 보다 더 매력적이게 다가 왔었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OST는 그렌다이저죠!! 초반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레이트마징가 원곡이 제일 좋아요 ㅎ
구레이트마징가 OST 멋지죠! 특히 딴딴따란딴~~ 썬더 브레이크!!! 이부분 ㅋㅋ
그랜다이저 원곡 우리나라는 잘모르죠.
그 앤 다 잊으라는데 가슴이 뛰다니요 ㅠㅠ
@@afcfootball503 필살기파워 썬더브레이크~ ㅎㅎ 원어 들리는대로 적으면 피사츠파와 썬더부레이크~~
그랜다이져 탑승장면이 압권 조종석이 빙글빙글
듀크프리드 쥔공 이름도 멋졋고 무술실력도 출중
슈트역시 대박 ..정말 놀라운건 20여년이 지난후 ufo관련 영화 미드 인터냇등을보고
반중력이 무언지 알았는데 75년에 반중력스톰이라는 무기설정이라니
놀랍지 않을수 없었네요 명작중 명작이라고 손꼽네요
그렌다이저는 오히려 평이한 스토리네요. 마징가나 겟타로보 같은 우리가 모르는 비화가 더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그레이트 이후 국내방영되다보니 여태껏 마징가 씨리즈란 정리에 이변이 없었는데... 이렇게 비하인드가 많아서 새삼 놀라네요 ㅋ
말씀대로 독립영화로 본다면 국내 외국 인기는 인정할 부분 같아요
그랜다이저ㆍ추억의만화에요ㆍ주말과휴일에ㆍ재미있게보았어요
어렸을 때 100원짜리 고무로 만든 차렷 자세의 그렌다이져가 없었던 문방구가 없었어요 ㅎㅎ
어렸을때 애니는 못봤지만 메카디자인중 가자좋아했던게 그랜다이저였는데 지금이라도 찾아서 보고싶어지네요
그렌다이저가 방사능의 위험성(베가늄?베가트론!!),반전 메시지(이 만화는 유달리 공중전이 많이나옴!!),외계인과의 전쟁(그건 이전에도 나왔기 때문에 최초가 아님!),아무리 찾아봐도 쇠돌이 외에는 마징가 시리즈와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점,예전 동양방송에서 해줘도 73화까지만 해주고 끝났다는 것도 알고는 있지만 내 어릴 적에 기억이 나는건 원반수 게르게르를 더블하켄으로 두동강을 내버린 기억말고는 없습니다!!그 당시 79년~80년의 사회혼란기에 토요일마다 독수리5형제와 방송되는 것은 우연이 아닌지 알 수가 없네요!!
뭔가 좀 이상하다 싶다가 빵~터졌네요.🤣
슈퍼로봇대전 에서 파이널다이나믹 스페셜 에서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 겟타 와 함께 빠질수 없는 그랜다이저...
어린시절 저 동그란 원반비행기와 합체되는 로봇장난감이 멋져보여 그리 갖고 싶었었는데..
79년엔 내나이 한국나이로 여섯살. 슈퍼로봇 세계관에 빠지기 쉬운 나이였죠. 그렌다이저 보고 필 받아서 그렌다이저 노래를 부르며 동네를 미친듯이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마징가Z는 너무 일찍 나와 어린 시절 기억에 적게 남아 있지만 그렌다이저는 확실하게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UFO로 변신하는 게 환상적이었죠.
VHS 즉 비디오 플레이어는 부잣집에나 있었고, 우리집에는 유선도 없어서 남의 집에 가서 비디오로나 보던 만화
신나는 오프닝곡이 아직도 기억난다
수호신 쪽이 맞는듯 가장최근 나온 마징카이저인피니티즘 단편소설에서도 프리드성의 전설의 수호신이라고 나옵니다
저어릴때 기억하면 그랜다이저 인기 좋았습니다. 기억에 비디오,유선방송,afkn에서 방영해줬던 같습니다. 유치원에서 주제가 많이 불렀었고 그랜다이저 소프트비닐 완구와 소풍물통, 화판등을 가지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원반에서 톱날 날리는걸 참 멋있어 했던 ㅎㅎ
ost 시작할때 그 음악.. 아직도 기억나네요 ^_^ 잘 보고감니다~
카부토 코지. 쇠돌이죠. 어렸을 때 그랜다이저 비디오 더빙판 1화를 보는데, 쇠돌이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더빙판에서 이름이 쇠돌이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 쇠돌이랑 똑같은 얘가 나오나 궁금하던 중 마징가Z 회상신이 나오길래, 쇠돌이 맞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익후~!!!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____^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오뚜기~!!
제가 제일좋아 하는 로봇이 그렌다이저인데 좋은 작품 다루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넘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다. ^ ^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____^
영상 끝내주네요^^
감사합니다👍
81년생인 저에게 요즘 술한잔 마시면서 보는 방송이네요 정말 알차고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이런 방송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______^
너무 기분 좋네요~
코우지와 듀크의 러브만화
그랜다이져 .개인적으로 마징가쪽보다 훨씬좋아했죠.파일럿도 멋있고 .뒤에 비행기가 멋있었음.어릴적 일요일 7~8시쯤 엠비씨서 했음.
김청기 감독이 고대로 베낀 마징가x 를 영화관에서 봤었죠...
어릴 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 애니네요 왠지 마징가보다 좋아했습니다. 주제곡도 좋아했구요
만일 그랜다이저가 마징가제트의 프리퀄이라는 설정으로 나왔으면 마징가들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가 설명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ㅋ
그나저나 이후 갓마징가라던가 마징카이저에서는 이전 마징가의 떡밥들이 회수 되었나 모르겠네요 ㅋ
이후 나오는 마징가 시리즈에선 기존 마징가 시리즈의 설정을 집대성하면서도 그랜다이저는 쏙 빼버리죠.
그랜다이저 AFKN 영어 더빙 근사 했는 데,,, 그립다
AFKN~
최근 게임으로 나와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좋은 영상을 발견했네요.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카부토 코우지를 넣어서 마징가시리즈의 후광을 얻고는 싶었는데, 원작자 다이나믹 프로와는 그 파이를 나누고 싶지 않았던 숨겨왔던 마음.
정답!
초딩때 친구가 그랜다이져 괴수이름 전부 외우는 놈 있었는대 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대단한 녀석이었음
저도 로봇대백과 사전에 나오는 그랜다이저 악당 로봇 이름 처음부터 끝까지 외웠는데....ㅋㅋㅋ 그게 제가 아니라면 세상엔 똑같은 애들이 많았나봅니다
로봇대백과 😂
마징가Z는 MBC에서 이후 TBC에서 그레이트마징가를 방영했었고 그랜다이저도 나름 인기 있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종영~,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군요, 쇠돌이(마징가Z에서의 한국명, 그랜다이저에서는 지그프리드 왕자가 윤성~군이라고 호칭하더군요, 그리고 윤성~군이 모는 비행체에 결합하는 장면까지는 방영이 안되었고 연구소장님의 향후 계획상에 결합체 상상도(?)가 나오긴 했습니다. 직후 종영~
그리고 공사하는데 엄청 돈다발을 투자했을 10Km는 되었을 비밀 지하터널(자연동굴 포함) 을 통해 고속으로 발진하는 비밀출격루트가 긴막함을 주어 나름 재미있었고 작전상 가끔 다른 출격루트(출격 게이트 넘버링이 10개 정도였던듯)가 나와서 즐거움을 주었죠.
너무 재미있습니다 ❤❤❤❤❤
천덕꾸러기가 되어온 "가부토 코우지", 아마도 나가이고선생 자신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두 작품을 히트시켜 도에이영화사에 큰 도움을 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쫓겨나고, 자신의 이름이 도용되지만, 나가이고 본인은 마징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작품에 여러가지 조언을 주었다고 하네요. 한때 주인공에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투영시킨 것이 아마도 그랜다이저에서 듀크프리드의 남자친구(애인)이 "가부토 코우지"가 아닌가 합니다. 듀크프리드(다이스케)와 코우지가 팬티만 입고 한 침대에 자다 일어난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진짜 이 둘의 관계가 의심스럽습니다. 코우지(쇠돌이)는 왕자님을 남친으로 두었으니 그리 나쁘지는 않겠지만, 둘이 진도가 어디까지 간 건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사랑은 국경은 물론 우주를 초월하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강철지그 리뷰도 보고 싶습니다!!
초반부에 그랜다이져가 프리드성의 수호신으로 나오는데 왜 베가성의 침략에 대응을 못했을까 지금 보다가 의문이 드네요. 그런데 지구로 와서 베가성 원반수들과는 잘 싸움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영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0년대 후반이후 태생에게는 카부토 코우지를 광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징가z보다 컬러티비 그랜다이저를 보고자라서지요.
태양을 향해라, 용기를 마셔라! 빛나는 담날을 위해서..
80년대 중후반에 그렌다이져는 인기 그래도 나름 있었어요 ㅎㅎ 국민학교때 나도 그렌다이져 장난감 엄청 샀었던 한명이였음 물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죠 ㅋ
어릴적엔 알수없던 이 세계관 ㅋㅋ
앞으로도 계속 쭈욱 마니 올려주세여
진짜 박학다식하신 애니 박사님이십니다..넘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우리 아재님 감기 걸리신 듯..
원래 비염이 좀 있어서... ㅠ_ㅠ
리뷰하신대로 뜬금없이 보험용으로 가부토 코오지가 그렌다이저에 마징가의 주인공이었다는게 무색할정도로 쩌리로 등장해서 듀크 프린스와 다투다 얻어맞는다거나 너무나 실망스런 캐릭터 설정이어서 마징가팬들의 분노를 쌓을수 밖에 없었죠. 그렌다이저에서 그나마 가부토 코오지의 존재로 기대하던 실낱같은 마징가 등장마저 끝까지 나오지 않아서 그렌다이저가 완성도가 좋은 작품임에도 한일서 로봇애니팬들에 반감이 존재했죠. 마징가시리즈가 한국서도 태권V의 탄생을 만들만큼 워낙 대성공을 했기때문에 일본서도 그렌다이저이후 로봇애니들은 후폭풍을 맞을수밖에 없었겠죠.
그랜다이저 라고 하는 로봇을 어렷을적에 마징가 계열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헀었고 , 오락실 마징가 게임에도 그랜다이저가 나와서 동료인가 ? 정도로만 생각했었고 , 그 내용이나 내막을 전혀 몰랐던 상황에서 수상한아재님의 영상을 보니 마치 퍼즐이 딱 맞춰지는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추억 돋는 기분 좋은 지식 ~ ^_^ 영상 잘봤습니당 ~
베가성의 침략 병기라는데 이해가 간다 어렸을적 첨본 그앤다잊어의 이미지는 무서웠다 솔직히 ㅋㅋ
0:00 그랜다이저 주제가가 이별 위로곡이었다니 ㅋㅋㅋㅋㅋ
반전메시지안에 방사능의 위험도 포함되어있는거죠.. 따로 분리할것이 아니라
태양을 향해라~ 용기를 마셔라~ 이 주제곡을
윤도현 밴드가 콘서트에서 불렀는데 (2001~3년사이)
아무리 찾아도 듣기가 힘드네요.
훌륭합니다.~
제가 들은 설정은 본래 로봇 부분(인간형 부분)은 수호신 부분이었고 원반 부분은 침략 병기로 개조하기 위해 베가쪽에서 만들어낸 것인데 이걸 듀크 왕자가 둘다 들고 튀었다는 설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이 UFO설정 문제 가지고 싸웠던 적이 있는 저로써는 감사한 정보네요. 정확한 정리 감사합니다.
반반치킨이었군요 어느게 진짜인가 아리송할때는 그런경우가 많죠
새로운 그랜다이저인 그랜다이저U 도 반드시 리뷰해주세요!!!! 꼭이요~~~^^
공교롭게도 22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이 영상을 보게 되고 어릴적 크리스마스에 정말 받고 싶던 그랜다이저 선물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추억돋네 ㅎㅎ;;
그랜다이저는 미국판이 짱임
AFKN 세대는 다 아는 사실 Z게타로봇 까지 미국판은 그림체가 화려 했음
듀크프리드와 그렌다이저와 출동장면과 음악이 워낙 멋져서 겁나게 좋아했고, 외계에서 온 로봇인 만큼 차원이 다르게 강력할 줄 알았는데 싸울 때 한 대 때리고 두 대 이상 얻어맞고 고생하는 장면이 되게 많아서 어린 마음에 김이 샜었음. 그레이트마징가보다 쳐지니까 속상함
저도 나중 알게 된 원작자 나가이 고가 도에이 동화에 못 이겨 감독을 다른이에게 맡기며 손을 뗄 정도로 그의 생각대로 가부토 코지(쇠돌이)가 조연에 불과해서 TBC 방영 당시 그랜다이져를 보긴 했지만, 저도 별로 안 좋아했었던...1979년말~'80년 여름까지 TBC에서 방영시 주인공인 외계인 대철(듀크 프리드)과 함께 만화 속 유성으로 나온 이가 처음엔 쇠돌이일줄은 몰랐었기에(많이 닮았다 정도로만 생각했었음. 아마 mbc방영이었다면 쇠돌이...)..한창 방영 도중 유성이 탄 합체 비행체가 처음 등장할 즈음 갑자기 방영 중단되었기에 그 끝은 알 수 없었던 만화죠...당시 SF만화 방영 금지라 하여 그 후 한동안 순정 만화만 방영 했었습니다...'80년 12월 컬러 방송 시작과 함께 TBC도 언론통폐합으로 KBS2가 되어서 재방영에 대한 기대는 버렸죠...마징가Z는 1975년에 방영 도중 중단 되었다가 1978년~79년 매주 토요일(오후 1시에 방송시작) 오후 4시경에 역시 mbc에서 재방영되어 헬박사의 최후까지도 알 수 있었는데 말이죠...비록 그레이트 마징가가 '78년 TBC에서 일요일(오전 7시 방송시작) 오후 4시경에 '짱가의 우주전쟁' 후속으로 방영되어 mbc 마징가z의 주인공들 이름이 달라졌어도 마징가 시리즈란 느낌이 강했었거든요... 그랜다이져 순간 시청률 100%는 프랑스인가에서 기록 되었다죠.그게 경이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일본 본토와 우리나라에선 그 정도는 아니었다죠...우선 소를 닮은 듯한 뿔모양 자체가 악당 로봇 스타일이라서 개인적으론 별로였어요... 개인적으론 그레이트 마징가가 전투수에 당하기도 하면서 이겨내는 모습이 좋았었죠..너무 일방적이지 않아서... 그랜다이져 TBC 방영 주제곡은 일본 주제곡보단 좋아요...태풍소년,은하철도 999,천년여왕, 미래소년 코난 등은 우리나라 주제곡이 원곡과 다르고 더 좋아보입니다...나중 알고보니 70년대 보았던 만화 주제곡이 마상원 선생이나 윤석중 선생곡이 아닌 편곡에 가까운 것이라는 것을 알았죠..그런데 앞서 말한 몇몇 작품들은 우리곡이 더 좋다는 걸 나중 알게 되었죠...
유성이 아니라 윤성이었죠. 대부분 그래서 쇠돌이인줄 몰랐죠. 닮긴 닮았어도 (설마 쇠돌이가 그랜다이저에서 여주인공을 할리가...)
토요일인가....오전 10즘 엠비씨에서 마징가제트 할시간이면 동네에 애들 그림자조차 보이지않았다......
국내 방영 TBC가 지역방송국이라 하셨는데 그 당시 지방에서 안 나오는 곳이 많았지만 지역방송국은 아니고, 삼성그룹 산하 민방입니다.
꼬꼬마때 보았던 그랜다이져 오프닝 주제가를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나중에 원작 오프닝곡을 들어봤지만 국내곡이 훨씬 좋더군요~
아따 어릴적 내 로망 봇 그랜다이저 리뷰를 보면서 헤어진 첫사랑이 생각날줄이야 ㅋㅋㅋ 그앤다 잊겠습니다 ㅋㅋㅋ
그렌다이져는 한국tbc에서 방송되기 몇년전부터 힘쎈 이라는 이름의 해적판 만화책으로 이미 많이 알려졋었고 심지어 마징가엑스라는 제목의 영화도 나왓었죠
생일선물로 키가 70센치정도 되는 그당시로는 초대형 사이즈의 그렌다이져 로봇인형을 받앋던 기억도 납니다
초합금은 그래다잊어가 제일 비샀건 걸로 기억
내가 국민하교 5학년땐가 6학년때 Tv에서 봤는데 방영하다 갑자기 방영안해서 결말을 모름...진짜 추억에 남는 만화...
유치원때 그랜다이저 주제가를 유치원에서 알려줬고, 그걸 집에와서 외삼촌 앞에서 부르니...당시 백화점에서 근무 하셨던 외삼촌은 다음날 당장 그랜다이저 로봇을 사오셨다. 기억에 상당한 고퀄로, 로봇본체는 메탈로 만들어져서 무게가 상당했고, UFO본체는 플라스틱이었지만, 로봇과 합체가 가능했던......
그랜다이저는 생명을 건다 UFO군단을 무찌른다.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어렸을때 밖에서 뛰어놀다가 동네 티비 있는 형집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봤던기억이 있네. 내용은 잘 기억나진 않지만. ㅋ
시리즈물로썬 마징가와 동떨어져 있지만, 하나의 작품으로썬 가장 완벽한 작품은 단연 그랜다이저가 아닐까 한다 이후 컴배틀러,볼테스,단쿠가 등등에 까지 영향을 미쳤으니..현재는 일본만화 대부분이 우익화되어 있지만 그랜다이저는 진짜 제국주의 광기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은 세대의 입장에서 그려낸 최고의 반전영상물.
2024년 7월 드디어 신작 그랜다이져 나오는군요 ㅜㅜ 넘좋아요
저는 마징가보다 그랜다이저를 먼저 접해서요
ㅋㅋㅋ그 앤 다 잊어...아놔...빵터지고 갑니다...ㅋㅋ
국내에서는 그랜다이저 방영 직전에 그로이저 x 라는 걸 먼저 방영했었습니다. 그랜다이저와는 여러모로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그로이저x 의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불후의 걸작 "바벨 2세" 부탁드립니다
명절때 그랜다이저 로봇태권브이 방송한다면 그전날부터 잠못자고 설레였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 자막 뭐옄ㅋㅋㅋㅋㅋ
그랜다이저가 tbc에서 방송중에 연희동 대머리의 방송통폐합 작업으로 방송이 중단된 거입죠.
그앤다잊어 그앤다이져
그렌다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ST의 비밀을 여기서 알게 되었네요
나 동유럽 어느 나라였던가 마을 한 가운데 그렌다이저 동상이 있는 걸 본 적 있음~ 깜짝 놀랐다는~
왜 그렌다이저의 얼굴은 중년의 모습이 떠오를까요... 먼가 수염가득 기른 중년의 얼굴같은...ㅎㅎㅎㅎㅎ
여튼 많은 영화와 애니가 그랬겠지만.. 이 나가이고 선생님 작품들은 스폰서와 아티스트??의 애증의 관계의 극을 보여주는 듯 하네요
이 3부작 시리즈 외에 외전격인 갓마징가도 있었죠 이 애니메이션은 자막이 없는 일본원판더빙이었습니다만 그런데로 잘봤습니다 이것까지 합친다고 하면 마징가 4부작이네요
마징가는 너무 어릴적에 해서 못봤고 이건 실시간으로 봐서 친숙해요
사실 마징가를 직격으로 본 국내팬들이 얼마나 될지...60년대생후반 70년대생 초반일텐데 이 세대가 그후에도 로봇애니 마니아로 남았을지는 의문
더구나 마징가가 방영되던 70년대중반엔 tv보급률이 30프로정도 였던 시절 이게 80년에 80프로가 됩니다 장담하는데 그랜다이저를 본 어린이들이 훨씬 많았을겁니다
슈퍼로봇하면 전 마징가보다 그랜다이저가 떠오르죠 마징가는 선과 악의 얼굴을 동시에 갖고 있어 (그게 매력이지만) 어릴적엔 별로 정이 안갔는데 그랜다이저는 듬직한 장수풍 얼굴이라 좋아했죠
근데 그 듀크성 공주는 어떻게 됐나요 그랜다이저가 있었는데도 듀크성에서 왜 지고 지구에선 왜 이긴건지도 궁금
그래서 듀크성의 기체였다는 설정이 끼어져 들어간거 아닐지
철권 캐릭터가 애착이 많이 갔던 이유가 마징가 시리즈 때문인것 같아요.~~ 철권 캐릭터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았는데
프랑스영부인께서 그랜다이저 완구 손자 구해줘야한다고...ㅡ.ㅡ
나의 수집 제1호 초합금이 반다이 GX-04 그랜다이저였다. 지금도 가지고 있다!!!
마징가X 라는 제목으로 극장에서 본 기억이납니다. 그후에 TV에서 그랜다이저 시리즈로 방송이 나오구요
내용중에 잘못된것이 있네요
당시 TBC는 지역 방송국이 아니라 KBS, MBC에 버금가는 대형 방송사였습니다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KBS에 흡수되어 KBS2채널로 거듭나게 됩니다.
흑백TV로 그랜다이져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삼화비디오 보면 우스운 게 듀크 성우가 바로 고 박일 성우. 다름아닌 마징거 제트에서 헬 박사 성우였습니다;;
어릴 적 MBC에서 봤을 때 목장여주인 이름이 황무지 여사여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ㅋㅋ
제가 84~85년쯤 강철지그와 함께 정말 잼있게 보았고 완구도 몇개샀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