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R] 그땐 몰랐던 주헌이의 마지막 소감_230709 7기 팬콘 막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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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imnunwa
    @imnunwa  Год назад +5

    0:16 소감시작
    저는 진짜 매 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해서 할려고 하는 편이고
    왜 꼭 굳이 그렇게까지 해? 라는 질문을 받을 때까지 열심히 하기도 해요
    근데 그거의 그 이상을 뛰어넘게 하는 건 몬베베인거 같아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이유가 없어요
    그냥 이사람들이랑 하면 일어나지고
    땀을 닦게 되고
    또 다시하게 되고
    또 다시하게 되고
    참 신기할 정도로 되게 단단해 지는 느낌?
    내 스스로가 굉장히 단단해 지는 느낌?
    그래서 어떤 길을 가더라도 어떤 가시가 날 찔러도 아무렇지도 않은,
    그냥 괜찮아 뭐 피나면 딱지 생기겠지 또 가고
    근데 그걸 저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몬스타엑스 모든 멤버들이 그렇게 함께하고 있는 거 같아서
    저희가 더욱더 단단한 그룹 몬스타엑스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그런 얘기를..제 솔로 앨범 그, Lights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좀 앨범 자체가 좀 진지한 부분들이 있어서 몬베베한테 좀 섹시한 걸 좀 더 보여줬어야하나? (에이~)
    정말 이런 고민들 많이 했는데 어, 정말 후회 없이 남긴 앨범이었고
    어둠이 올수록 빛은 강해지는 법이란 걸 항상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지금 보시면 저희를 밝게 빛나게 해주는 건 우리 몬베베들의 몬둥이들이에요
    이런 빛들 그리고 우리 몬베베들 한명 한명 다 너무 힘줘서 너무 감사하구요
    항상 에너지 넘치는 저의 모습을 보다가 또 갑자기 이렇게 진지한 주헌이를 보니까 살짝...(MBB : 좋아요~~)
    괜찮아요?
    어 진짜, 그거 하나만 얘기하고 싶어요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늘 항상 제가 하늘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는데
    하늘 보면서 우리 몬스타엑스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주헌이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내 자신을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우리 모두 다같이 행복한 하루를 함께하자라는 마음으로 하늘을 올려다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하루..약속 할 수 있죠? (네~)
    진짜 약속 할 수 있죠?(네~)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