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EM] Words Fail - Korean Cover of Musical ‘Dear Evan Hansen’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Cast and Crew]
Korean Lyrics/Executive Producer: 이현우
Music Director: 전현우
Assistant Music Director: 이동희, 이하영
Producer: 이예운
Art Director: 최정인
Director: 김동민
Sound Director: 엄하람
Sound Engineer: 정의균
Video Crew: 이현우, 조신형, 신동연, 조현진
Lighting: 안태희
Edit: 이현우
Evan Hansen: 오준석
Pf(cond.): 전현우
Acoustic Guitar: 이상훈
Electric Guitar: 고종경
Bass Guitar: 김민혁
Drum: 정의균
Violin: 김사라
Viola: 우영서
Violincello: 서동우
[Credits]
Book by Steven Levenson
Original Score by Benj Pasek, Justin Paul
Mixing and Mastering: / justicebacteria
Contact Us: muem.official@gmail.com
#musical #dearevanhansen #koreancover #wordsfail
가사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직역을 피할 부분은 피하면서 의미를 잘 살린 점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뮤지컬 번역 지나치게 직역하느라 음절 깨먹거나 아날로지를 무시하거나 둘중 하나 할때 상당히 거슬리는 편... 정말 잘 들었습니다.
엄마 얘기.. 글러브 얘기... 최근 올라온 곡들의 내용이 하나둘 쌓아져 가사에 들어가 있는 게 정말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감상을 느끼게 하네요...ㅠㅠ 한국공연 오면 진짜 많이 봐야지...
이런걸 원한 건 아니에요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어떤 말을 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말론 못해
표현이 안 되죠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거죠
가져본 적이 없었거든요
날 알아봐줄 수 있는 멋진 여자친구도 없었거든요
내 옆을 지켜줄 아버지나
농담이나 글러브도
집에서 나를 기다려줄 엄마도 없었죠
그저 변명일 뿐이란걸 저도 알아요
그 어떤 말로도 설명 안 되죠
말론 못해
참 한심한거죠
바보 같이
전 꿈을 꾸고 있었던거에요
내가 바라던 모든 것들이
지금 바로 여기 다 있는데
믿고 싶었던 거에요
진실이라고
저는 거짓이라 해도 잠시
아주 잠시
갖고 싶었죠
정말 한심했던거야
되돌릴 순 없어
그래도 정말
잠시는 행복했어
그것만으로 충분해
난 믿고 싶었던 거야
간절히 믿으면 진실은 외면할 수 있다고
아니 어쩌면 난 다른 사람이고 싶었던거야
지금의 초라한 나를 지워버리고
그래 내가 보지 않으면
누구도 찾지 않으면
다 그렇게 믿겠지
난 시작도 하기 전에
멈추는 법을 배웠어
실수하기도 전에
자신을 숨겨야만 했어
내 자신을 숨기며 살았어
진실이 밝혀지면
전부 알게 되면
과연 날 봐줄까
외면할지 몰라
난 다시 진실을 피하는걸까
항상 빛을 피하는 난
어떻게 빛을 받아들일까
날 받아들일까
I seldom listen to this song because this is just too painful. But after listening to your other DEH covers, I finally decided to listen to this one. Amazing singing, amazing performance, amazing arrangement, made me teary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에반님 표정 연기에 저도 울컥해요.... 거기에 호소력 짙은 현악기 사운드는 플러스 알파.... 너무 좋아요 ㅠ
말론 못해 부분 미쳐따🙉 고음은 말할 것도 없이 깔끔하지만 감정 표현이 진짜 장난아니네요!!! 멋져요 에반! 멋져요 뮤엠!
Wow!!! Worth the wait!!!
다시 봐도 분위기 정말 압도적이네요..진짜 와.. 에반 역 하신 분 표정변화도 섬세하고 연주도..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좋아요
에반 멋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에반 멋있어요 눈빛이 아련하네요
10개월 간의 제작과정.... 고생 많으셨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울컥했어요~~👍👍👍
이렇게 자주 고퀄로 올리시면 국내 원탑밖에 못해요.. 아시겠어요?? 방송사들 뭐하냐 재능덩어리들이 이렇게 수북한데;;
너무 좋은 노래를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고생을 하셨을 것 같은 너무나 고퀄의 가사인 것 같아요 ㅠ 저도 뮤지컬 배우는 학생인데 많이 연습하려구요!
That side profile🙊👍
좋아요
If I Could tell Her
제가 뮤지컬을 보진 않았지만, 주인공이 말하고 싶어 하는 것들 중 일부를 공감하며 들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말론못해 표현이안되네여👍
안녕하세요:) 번역을 너무 잘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혹시 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4:11
이거 악보 구할 수 없을까요...
3:48
너무 잘들었어요!!! 혹시 악보 공유 가능하실까요 ..? 너무 불러보고싶은 곡이라 ㅜㅜ
이런걸 원한건 아니에요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어떤 말을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말론 못해 표현이 안되죠
착각을 하고 있었던거죠 가져본 적이 없었거든요
날 알아봐 줄수 있는 멋진 여자친구도 없었거든요
내 옆을 지켜줄 아버지나 농담이나 글러브도
집에서 나를 기다려줄 엄마도 없었죠
그저 변명일 뿐이란걸 저도 알아요
그 어떤 말로도 설명 안되죠
말론 못해 참 한심한거죠
바보 같이 전 꿈을 꾸고 있었던거에요
내가 바라던 모든것들이 지금 바로 여기 다 있는데
믿고 싶었던거에요 진실이라고
저는 거짓이라고해도 잠시
아주 잠시 갖고 싶었죠
정말 한심했던거야 되돌릴 순 없어
그래도 정말 잠시는 행복했어
그것만으로 충분해 난 믿고 싶었던거야
간절히 믿으면 진실은 외면할 수 있다고
“아니 어쩌면 난 다른 사람이고 싶었던거야
지금의 초라한 나를 지워버리고
그래 내가 보지 않으면 누구도 찾지 않으면
다 그렇게 믿겠지
난 시작도 하기전에 멈추는 법을 배웠어
실수도 하기전에 자신을 숨겨야만 했어
내 자신을 숨기며 살았어
진실이 밝혀지면 전부 알게되면
과연 날 봐줄까 외면할지 몰라”
난 다시 진실을 피하는걸까
항상 빛을 피하는 난
어떻게 빛을 받아들일까 날 받아들일까
한국어가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