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열여섯된 강쥐를 키우고 있는데 노화로 시력이 거의 없어요 ㅜㅜ 늘가던 작은공원이 있어서 그곳에 가면 눈이 불편하지 않은 아이마냥 넘 즐거워 한답니다^^ 대신 짧은산책이 좋더라구요 그동안 우리에게 사랑과 기쁨 행복만 주던 아이인데 ㅜㅜ 남은시간.. 이녀석의 눈과 귀가 되어주며 받은행복 사랑 되값아주려 합니다~ 강쥐는 사랑 입니다!! 💕
저희 강아지도 14살 노령에 5년째 장님인데, 산책 잘 하고 있어요. 나가는 것 많이 좋아해요^^ 영상 보기 전에 실수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른 강아지들 못 만나게 한 거랑 익숙한 루트로만 조금씩 다르게 해서 다니게 해서 다행이네요. 줄 컨트롤 신경 써서 산책 많이 많이 시킵시다^^
전에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하랑이 산책 시키다가 눈이 보이지않는 반려견이 산책 하는걸 보고 실례지만 물어 본 적이 있어요. 하랑이도 백내장과 녹내장을 앓고 있어서 더 용기 내 물어봤던 것 같아요. 그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눈이 보였을때 다녔던 루트를 그대로 따라 걷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분께서도 매일매일 산책 시키셨어요. 반려견도 천천히 냄새 맡으며 잘 걷더라구요.
저도 태어나면서 안구가 없는 시각장애견과 함께 살고 있어요~~저희는 한집안에 4마리의 반려견이 있어서 인지 집안에서는 눈뜨고 다니는 애 같을 정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산책을 너무 무서워 했던것이 11개월쯤 되니깐 바닥을 극복 하더라구요~지금은 3살인데 산책 나가면 어찌나 신나하던지~~자기가 먼저 신나게 뛰어가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은 여전히 경계를 하고 많이 짓네요~~짓는것만 고쳐지면 완벽할텐데요~~그래도 저와 단둘이 산책하면 제가 리드를 해 많이 짓지는 않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집 강아지 3살 말라뮤트 아기가 실명판정을 받아서 많이 심란했는데요,,,, 심란해하고 슬퍼하기보단 어떻게 해야 강아지를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노년기까지 함께 할 수 있을지를 알아봐야할 것 같더라구요 강형욱 훈련사님 덕분에 여러가지 배웁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1:06 진짜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는 말입니다.. 다가오지 않게 해달라고 그러면 안 문다고 괜찮다고 그러고 혹은 인사해봐~ 하면서 막 다가오시는데 그냥 사람아가처럼 똑같이 다짜고짜 그러지 말고 막 다가오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다가왔다가 물리면 제 잘못이 되는건데 서로서로 배려를 하면 좋겠어요
저희 강아지는 18살 노견이고 앞 당연히 안보이고 귀도 안들립니다.. 다리도 많이 안좋지만 아직 걷는데 무리없구요 매일 산책 2번씩 짧게 나가는데 너무 좋아하고 잘 다닙니다ㅎㅎ 처음엔 불안했는데 지금은 리드줄로 서로 의지하며 다니는게 적응이 되서 보일때처럼 줄 냄새만 맡으면 난리 ㅎㅎ 산책이 역시 진리, 그리고 제가 결혼을 하는바람에 다니던 친정집이 아니라 앞이 안보이니 걱정했는데 어쩜 한 3일정도 지나니 잠자리와 밥그릇 위치는 알아서 터득하더라구요 기특한늠ㅠㅠ 점점 걷는 횟수보다 안고 다닐 날이 많아지겠지만ㅠㅠ 너무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녀석이고 젊을때 매우 똑똑하고 서로 눈만 봐도 잘 알았기에ㅎㅎ 앞으로 남은 노견생활도 서로 잘 보낼수있을꺼라 믿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떠나기 2일전까지 산책 시켜주었어요 13살쯤 눈이 안보이기 시작해서 산책나가면 무서워서 바들바들 떨었는데 자꾸 나가고 주인 발걸음 소리에 따라서 조금씩 걷다보니 자신감도 생겨서 빠르게 걷기도 했어요 눈이 안보이면서 냄새도 못 맡게 되었는데도 산책은 엄청 좋아했어요 떠나기 전에도 잘 서있지도 못했는데 밖에 데리고 나가서 내려놨더니 서 있고 볼 일도 본거 보면 산책을 정말 좋아한거 같아요
울 강아지는 지금 19살인데요! 17살쯤부터 완전히 시력을 잃어서 한동안은 산책을 나가면 가만히 서서 벌벌 떨기만 했었어요ㅠㅠ 다행히 같은 곳을 짧게짧게라도 꾸준히 나갔더니 어느 순간 보이지 않는것에 익숙해져서 지금은 전보다 열정적으로 냄새를 맡고다닙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강형욱님 덕분에 벽에다 녹차티백을 붙이는 팁도 활용해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더불어 책임감도 함께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한쪽눈은 과거 제가입양전에 나쁜사람들때문에 이미 잃은상태였고 지금은 노견이되서 나머지한쪽눈마져 속도는느리지만 천천히 시력이 나빠지고있어요 입양당시 최대한 한쪽눈으로라도 더많은세상을 보여주겠다 다짐했던거 충실히 지켰고 매일산책다녀서인지 지금 앞이 잘 안보여도 산책 아주잘하고 좋아요 간혹 놀라거나 못보고 부딪히고 빠지는경우가있어서 그것만 조심하면 늘 행복한산책하고있네요^^앞이 잘 안보여도 산책에는 자신감 넘치는 프로산책노견입니다 안보이는강아지의 견주님들 ~개는 귀로도 코로도 세상을 볼줄아니깐 산책많이했음 좋겠어요
ㅠ 저희 강아지도 태어날때부터 안보이는 장애견인데 우리 애기 이야기같아서 맘이아프네요ㅜㅠ 저희집 강아지도 처음에는 덜덜떨면서 한걸음을 못걷고 밖에서는 안고다니는게 더많았었는데 매일 같은코스로 조금씩 시간 거리를 늘려가니 이제는 밖에서 살려고해요ㅎㅎ원래는 밖에서 대소변도 안봤는데 이제 항상 자기 지점에서 실외배변할 정도로 좋아졌어요. 첨에는 어렵고 짜증나고 애를 정말 위한걸까 싶었는데 결국 강아지는 산책만큼 스트레스를 풀수있고 활동량을 풀어줄수 있는게 없는거같아요. 어려운 일인거 알지만 힘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저는 산책이 좋은일라고 생각했음 좋겠어서 끝나면 꼭 간식을줬어요ㅠㅜ행복하고 이쁘게 키우세요!!
5개월차 래브라도 리트리버 키우면서 산책은 하루에 3번 하는데요, 모르는 사람 쫓아가려는건 나름 잘 컨트롤 되는데요, 동네 아저씨들은 자주 마주치다 보니 그분들이 부르면 전력질주해서 저를 끌고 가요 ㅠ_ㅠ (그분들에게 아직 애기라 불러주지 말라고도 부탁 드렸고 갔을때 앞다리 들고 험하게 "예뻐해"주지 말라고도 부탁 드려봤지만 아제들이라 한귀로 흘려 들으세요). 미리 예상하는 전력질주는 아직은 막을수 있는 체력이 되지만 어디서 나타나시는지도 모르게 짠 튀어나오셔서 오라고 하면 사료로 꼬시고 stay 신호 줄 틈도 없이 가니 저도 제어가 안되요. 그리고 앞으로 더 커지면 예상해도 막지 못하겠죠. 최선의 방법은 불러도 안가게 저에게 집중 시키고 싶은데 관계 안틀어지고 잘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Q&A 주고 나간 개껌을 안먹다가 가족이 들어왔을때 혼자 으르렁 거리면서 쳐다보며 먹는건 왜그런건가요? ㅡ혼자있을때 간식도 밥도 잘먹어요 근데 유독 자주안먹는개껌? 을 주면 그걸가지고 혼자 이리저리 막 미친듯이 던지고놀고 자고 또 놀고 자고 하다가 가족이나 제가들어오면 그때갑자기 껌 지키미가 되면서 쳐다보면서 으르렁거리면서 먹어요 먹는걸 지켜봐달란건지? 궁금해서 놀자는건지 알고 뺏으려했다가 존나당황쓰 물릴뻔함 속을알수없는 그녀.. 예민보스 말티즈입니다
저희 집 아이도 눈이 잘 안보이는 강아지에요. 선천적인 유전병이라 고치지도 못하지만 요즘같은 날씨는 하루에 2산책해요. 항상 다니던 길이라 잘 적응하고 걸어요. 다른 강아지랑 마주치면 심하게 놀라서 되도록이면 부딪히는 일이 없게해요 . 산책을 정말 좋와해요. 가능하면 열심히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골든리트리버(4개월) 를 키우고 있는 대형견 보호자입니다:) 산책 횟수는 선선한 계절에는 3번 이상, 여름에는 하루에 두번이상(오전, 저녁) 나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산책한 뒤에 씻기는거보다 안씻기는걸 추천하시는 강형욱님의 강의를 보고 저도 발바닥도 안닦일때도 많았고 그냥 물티슈로 발바닥만 닦을때가 많았는데.. 최근에 이웃집 사모예드(그 아이도 4개월이라서 그런지.. 몸으로 엄~청 놀아요..)가 사는데 항상 같이 산책나가면 침이 온 범벅이 되고 땅도 습해서.. 진흙을 잔뜩 묻혀가지고.. 집 안에서 그냥 들여보내는게 힘들더라구요 :)..;;여름에는 더위때문에 힘들어 하길래 집에서 키우는 중이에요 :)(아직 애기기도 하구요!) 결론: 그래서 본의아니게 하루에 한번이상씩 애견샴푸로 씻기게 되는데 좋은방법이 있을까요??(사모예드 보호자분은 털을 빗어주라고 하셨는데 .. 아직 털이 짧아서 그런지 도저히 회생 불가능 하더라구요) 하루에 한번이상씩 씻기는게 과연 좋은 방법일까요..?
강아지가 같이 놀고 자고 하는 침대 위에서 자꾸 오줌을 싸요.. 자기가 쓰는 방석에 싸기도 해요 근데 웃긴건 사람이 없을땐 패드위에 잘 가리는데 사람이 있을때만 그래요 특히 사람이 잘때! 지금도 냄새나서 깼더니 머리위에 싸놓고 자고있네요...산책도 매일 2번씩시키는데.. 왜그러는건지...노이해..ㅠㅠ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알아가네요. 역시 산책은 나가는게 좋은거죠!그런데 저희집 강아지는 얼마전 선천적심장병 진단을 받아서 산책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활기찬데다 매일 매일 산책하며 뛰어다니고 실외배변을 해오던 아이라 어째야할지 고민이 너무 커요.. ㅠㅠ...
우리 강아지가 희뇨를 너무 심하게 해요. 집에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혼자 있는 시간은 이틀에 한두시간정도.. 누가 잠깐 외출 하고 와도 희뇨를 하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옆방에 있는 동생들이나 부모님 봐고 하고 심지어 목욕 하고 나와도 희뇨를 하네요. 무시도 해보고 혼도 내봤는데 방법이 없어요... 정말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앞으로도 시각 청각 장애견에 대해서 많이 정보와 도움되는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쪽만으로 보이던 14살 저희 개가 이젠 시각을 다 잃어서 무서워하고 부닫히고.. 제 눈이라도 주고싶네요... 청각은 이미 잃어서 정말 냄새로만 어떻게 해야되는데 성격자체가 겁이 워낙 많은 아이라 무지 힘드네요 ㅠㅠ
이동장에 넣어서 이동하면 대중교통 전부 이용 가능해요 혹시나 승차거부하는 기사님들 계시면 이동장에 있는 동물은 법적으로 대중교통 이용가능하다고 말하시면 돼요 혹시 아기가 멀미를 하는 것 같거나 불안해한다면 담요같은 걸로 이동장을 덮어서 시야를 조금만 차단해주세요ㅠㅠ 옆좌석도 예매하거나 비어있는 곳에 좌석예약해서 배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에 애기 꼭 화장실 다녀오게하시고 물이나 간식같은 것 조금씩 챙겨주세요
저희두 눈두 귀두 안들리구 안보이는 녀석이 있어요 눈귀가 완전히 기능을 잃은지 3년? 빛의 밝고 어두운것만 감지하는듯요 . 시력과함께 청각두 기능을 못해서인지 밖에 나가면 한발짝두 안움직이고 많이 무서워합니다 한 3년을 한번도 밖에서 스스로 걸어본적이 없답니다 안고 바람만 쐬주곤 합니다ㅠㅠ
배변 백프로 가리는 아이입니다. 낯선곳에서도 패드나 배변판 있으면 99프로 가리구요 저희 부부 침대가 높아여 50센치 가량 되서 계단을 쓰는데 평소에도 절대 실수 한번 한적 없는 아이인데 침대에서 잘때만 이불에 쉬야 자국이...ㅜㅜ 매일 그러는거는 아니고 한번씩 이불 보면 있어서 언제 그런지도 몰라요 ㅋㅋ 화장실도 왔다갔다 잘하고 응가도 다 가리는데 쉬야만 이불에 ㅜㅜ 그래서 당분간 같이 안잘려고 하는데... 침대가 높아서 내려가기 힘든건지 자다가 싸는건지...? 엄청 잘가리는 애가 이불에 쉬야 해놓으니 당황... 바닥에서 자면 그럴일은 절대 없구 ;;;왠지 침대가 높아 다니기 불편한건지.. 모르겠네용
QnA 신청합니다! 생활하는 장소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한달 전에 이사를 했는데, 저희 강아지가 이사 온 집에서 생활하면서 성격이 바뀐거 같아요. 전에는 뭐만하면 물고, 으르렁 대고 자주 화냈었는데 이사온 후로는 물지도 않고 얌전해 졌어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소소한 Q&A 잘 보고 있습니다. ^^ (보호자가 옆에 없는) 큰 개가 저에게 달려오면, 저는 걸어서 최대한 멀리가는데 개들이 저보다 더 빨리 제 옆에 와 있어요 ㅜㅜ 그러면 저는 저희 강아지를 안아서 들어올리거든요. 물릴까봐요. 그런데 그게 좋지 않은 방법인가요? 오히려 큰 개를 더욱 자극하는 걸까요? 어떻게해야 그나마 가장 안전할까요?
![[#갓구운클립] 대한민국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도 극복하지 못한 '그것', 반려견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당부하는 한 마디🐶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IbXSXlviWWQ/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18살 시츄 노안으로 백내장이와서 키워봤는데요~눈이 안보이고나서 15년을 매일같이 산책한 길을 무서워 하더라구요 벌벌떨고 그래서 작은 공원공터 사람이나 다른 반려견이 잘없는곳을 알아두고 거기에서 꾸준히 산책했구요 그대신 반경은 크지않게 정했어요 반경이 크면 무서워하더라구요 그랬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산책가자하면 좋아서 어쩔줄모르고 그곳도 계속반복하니 코스를 외워서 지가 알아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ㅋ 산책은 반려견에게 사랑입니다
보호자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ㅜㅜ 저희 집 강아지도 언젠간 그럴꺼라 생각하고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는데., 그래도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멋진 보호자님 🤗🧡
와 18살이라니~~ , 진짜 멋진 보호자님이시네요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
저두 열여섯된 강쥐를 키우고 있는데
노화로 시력이 거의 없어요 ㅜㅜ
늘가던 작은공원이 있어서 그곳에 가면
눈이 불편하지 않은 아이마냥
넘 즐거워 한답니다^^
대신 짧은산책이 좋더라구요
그동안 우리에게 사랑과 기쁨 행복만 주던 아이인데 ㅜㅜ
남은시간..
이녀석의 눈과 귀가 되어주며
받은행복 사랑 되값아주려 합니다~
강쥐는 사랑 입니다!!
💕
아픈 강아지도 산책을 하고 싶어 하는군요 ㅠ
너무 슬프네요.
만약 제 강아지도 아프다고 해도 꼭 시키겠습니다.
아직은 어려서 그 때가 실감은 나진 않아요.
오늘도 좋은 정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눈이 안보이는데 하루두번씩 산책시켜주고있습니다. 가끔 풀같은거에 깜짝놀라면 귀여우면서 맘이 씁쓸하기도하더라구요. 이영상에서 훈련사님이 말씀해주시는것 중 함께하는 시간을 행복해한다는것에 눈물이 납니다. 말해주신 산책방법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저희 강아지도 14살 노령에 5년째 장님인데, 산책 잘 하고 있어요. 나가는 것 많이 좋아해요^^ 영상 보기 전에 실수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른 강아지들 못 만나게 한 거랑 익숙한 루트로만 조금씩 다르게 해서 다니게 해서 다행이네요. 줄 컨트롤 신경 써서 산책 많이 많이 시킵시다^^
멋지세요!! 🤗🧡
저희 강아지랑 똑같네요 ㅠㅠ 4년전부터 장님인 13살 푸들키우고있는데요 저희강아지도 산책 너무 좋아해요 그냥 제가 리쉬끄는데로 졸졸졸 잘따와줘요 ㅠㅠ 고맙고 미안하고
저희 강아지는 산책하기 싫어 하더라더라구요. 얼음되서. 할수 있을때 많이 하세요.
전에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하랑이 산책 시키다가 눈이 보이지않는 반려견이 산책 하는걸 보고 실례지만 물어 본 적이 있어요. 하랑이도 백내장과 녹내장을 앓고 있어서 더 용기 내 물어봤던 것 같아요. 그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눈이 보였을때 다녔던 루트를 그대로 따라 걷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분께서도 매일매일 산책 시키셨어요. 반려견도 천천히 냄새 맡으며 잘 걷더라구요.
10살된 우리 강아지. 어제 백내장검사하러 갔다가 망막위축증 진단받았어요. 치료법도 없고 실명이 될수밖에 없다더군요. 청천벽력이었지만 피할수없으니까 지금부터 제가 더 공부해서 계속 행복하게 함께 하려구요. 사랑해 까리야. 아무 걱정마. 엄마가 더 잘할게.^^
저도 태어나면서 안구가 없는 시각장애견과 함께 살고 있어요~~저희는 한집안에 4마리의 반려견이 있어서 인지 집안에서는 눈뜨고 다니는 애 같을 정도로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산책을 너무 무서워 했던것이 11개월쯤 되니깐 바닥을 극복 하더라구요~지금은 3살인데 산책 나가면 어찌나 신나하던지~~자기가 먼저 신나게 뛰어가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은 여전히 경계를 하고 많이 짓네요~~짓는것만 고쳐지면 완벽할텐데요~~그래도 저와 단둘이 산책하면 제가 리드를 해 많이 짓지는 않네요~~ㅎㅎ
정말 멋지세요!!😀👍💜
@@사저욕설.안수경은굥 ㅎㅎ 감사합니다~~막상 겪어보니 정상아이랑 다를바 없어 케어하기 쉽네요~~^^
복받으실거에요ㅠㅠㅠ
@@속이터진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도 두쪽 시력을 완전 잃었는데 산책하면 굉장히 좋아해용 아무도 없는 넓은 들판에 풀어두면 뛰어다니고 제가부르면 소리듣고 제쪽으로 달려오기도하구 저 잘 따라오드라고용
저희 강아지는 한쪽 눈이 안보이는데 다른쪽 눈도 더 나이먹으면 안보일수 있다고 그래서 많이 마음이 안좋았었는데 최댕댕님 글 보니까 마음이 좀 놓이네요ㅠㅠ
사랑해 세상의 모든 댕댕이들아❤️
저희도 나이들면서 시력을 거의 잃은 아이와 함께살아요. 늘 궁금하던건데..
자주 말걸어주면서 가까이서 산책하니 점점 나가는걸 좋아하네요.
저라면 산책 시킬 엄두도 못낼 것 같은데ㅠㅠ 지현님 정말 대단하세요. 강아지와 행복한 산책 오래오래 하시길! 그리고 오늘도 좋은 산책 에티켓 배워갑니다 훈련사님~
저희 강아지 얘기네요 딱 ㅜㅜ 도움 많이 됬어요.
슬프네요 저희 강아지도 어제 백내장 진단 받았는데 한쪽은 시력을 거의 다 잃었고 나머지 한쪽도 잃고 있는 중이래요. 어떻게 할 지 막막하고 너무 강아지한테 미안합니다 더 일찍 알아주지 못해서
정말.. 대단하시네요.. 김지현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집 강아지 3살 말라뮤트 아기가 실명판정을 받아서 많이 심란했는데요,,,, 심란해하고 슬퍼하기보단 어떻게 해야 강아지를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노년기까지 함께 할 수 있을지를 알아봐야할 것 같더라구요 강형욱 훈련사님 덕분에 여러가지 배웁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강형욱훈련사님 덕분에...반려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지는 느낌이에요
질문주신분과 훈련사님 두분 다 딴세상 분들...너무 따뜻하다
진짜 궁금했던 건데..
궁금증이 많이 풀이 되었습니다♡
지현님 우리 이쁜 강아지 보살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끝까지 보듬어 주시고 보살펴 주세요 ~
대단합니다. 강아지 잘 보듬어주세요. 응원합니다.
강형욱님 덕분에 많은 정보를 알아가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제가 지금 그대로 하고있습니다 정말 중요한게 다른 강아지가 다가오는것을 잘컨트롤 해주는 것이네요 냄새를 맡아보고 강아디라 판단돼면 심하게 짓기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견주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1:06 진짜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는 말입니다..
다가오지 않게 해달라고 그러면 안 문다고 괜찮다고 그러고
혹은 인사해봐~ 하면서 막 다가오시는데
그냥 사람아가처럼 똑같이 다짜고짜 그러지 말고
막 다가오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다가왔다가 물리면 제 잘못이 되는건데
서로서로 배려를 하면 좋겠어요
16살.나의.강아지.ㅜ ㅜ 더 함께하자
반려견은 안키우는데 팁은쌓여가네요ㅋㅋㅋ그래도 썸네일 보면 궁금해져서 들어오게돼요🤣ㅋㅋㅋ
백만 고고~!
저희 강아지는 18살 노견이고 앞 당연히 안보이고 귀도 안들립니다.. 다리도 많이 안좋지만 아직 걷는데 무리없구요 매일 산책 2번씩 짧게 나가는데 너무 좋아하고 잘 다닙니다ㅎㅎ 처음엔 불안했는데 지금은 리드줄로 서로 의지하며 다니는게 적응이 되서 보일때처럼 줄 냄새만 맡으면 난리 ㅎㅎ 산책이 역시 진리, 그리고 제가 결혼을 하는바람에 다니던 친정집이 아니라 앞이 안보이니 걱정했는데 어쩜 한 3일정도 지나니 잠자리와 밥그릇 위치는 알아서 터득하더라구요 기특한늠ㅠㅠ 점점 걷는 횟수보다 안고 다닐 날이 많아지겠지만ㅠㅠ 너무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한 녀석이고 젊을때 매우 똑똑하고 서로 눈만 봐도 잘 알았기에ㅎㅎ 앞으로 남은 노견생활도 서로 잘 보낼수있을꺼라 믿습니다.
좋은질문같아요!
눈아 안보여도 다리를 못써도 몸이 아파도 왠만해선 산책 하고싶어해요. 그래서 개모차가 필요한거고
익숙한 길에 잠깐 내려줘서 노즈워킹 잠깐하고 다시 개모차 태워주고 이런식으로 조심조심 산책시켜주면 됩니다
예전처럼 신나는 산책은 아닐지라도 그것마저 좋아해요
백내장으로 안보이는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미리 알아놔야 될것같군요~
감사합니다~~
눈이 안보인다 안좋은 혹은 노견들 키우는 견주분들 존경합니다 행복한 반려견라이프 히겼으면...
사랑하는 내새끼 우리 잔디 이제 눈도 잘 안보이고 귀도 잘 안들리지만 산책은 매일매일 시켜줄게 다른데 더 아프지 말고 남은견생 행복하게 살자 언니가 더더 잘해줄게 사랑해 ❤
저희 18세흰콧수염할아개지당뇨건봉사선생도 13살에 시력을 잃었는데 제 발목에 방울을 달아서 소리따라 걷는 연습을 매일했더니 지금은 방울없이 계단도 오르고 3년차부턴 달리기도 해요😊 늙고 병들어도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의연함을 개들에게 배워요
오오 궁금했는데 좋네요 ㅎㅎ
저희 강아지가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떠나기 2일전까지 산책 시켜주었어요 13살쯤 눈이 안보이기 시작해서 산책나가면 무서워서 바들바들 떨었는데 자꾸 나가고 주인 발걸음 소리에 따라서 조금씩 걷다보니 자신감도 생겨서 빠르게 걷기도 했어요 눈이 안보이면서 냄새도 못 맡게 되었는데도 산책은 엄청 좋아했어요 떠나기 전에도 잘 서있지도 못했는데 밖에 데리고 나가서 내려놨더니 서 있고 볼 일도 본거 보면 산책을 정말 좋아한거 같아요
울 강아지는 지금 19살인데요! 17살쯤부터 완전히 시력을 잃어서 한동안은 산책을 나가면 가만히 서서 벌벌 떨기만 했었어요ㅠㅠ 다행히 같은 곳을 짧게짧게라도 꾸준히 나갔더니 어느 순간 보이지 않는것에 익숙해져서 지금은 전보다 열정적으로 냄새를 맡고다닙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강형욱님 덕분에 벽에다 녹차티백을 붙이는 팁도 활용해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더불어 책임감도 함께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천사가 여기 있었네
우리 강아지도 나중에 나이들어서 눈안보이면 이렇게 산택 시켜줘야지 ㅠㅠ
처음으로 유튜브 구독을 신청해봤네요.이제 우리애가 한쪽눈이 안보여서 관심생겨서...좋은 정보같아요
수원이 너무 귀엽다!!!!
10살 푸들키우고있어요.
일주일전에 망막박리진단받고 약받고 낼 다시 진료갑니다.한쪽은다행히 초기라 더이상 나빠지지않기를 바라고있어요.ㅠ 산책 정보 감사합니다.
놀라지 않게~ 으흠으흠
저도 백내장 온 멍뭉이를 키웠었는데요.. 산책을 너무 좋아했고, 친구들 만나는 것을 많이 좋아했는데 다른 강아지가 짖는 소리만 들어도 잔뜩 겁먹어서 몸을 떨고.. 산책을 하더라도 멀리 못나가고 그랬어요ㅠㅠ보면서 많이 슬펐었던 기억이 있네요! 보고싶다 우리애기ㅠㅠ
고맙습니다~~👍
썸네일 수원이 짱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저희집 강아지가 한쪽눈은 과거 제가입양전에 나쁜사람들때문에 이미 잃은상태였고 지금은 노견이되서 나머지한쪽눈마져 속도는느리지만 천천히 시력이 나빠지고있어요 입양당시 최대한 한쪽눈으로라도 더많은세상을 보여주겠다 다짐했던거 충실히 지켰고 매일산책다녀서인지 지금 앞이 잘 안보여도 산책 아주잘하고 좋아요 간혹 놀라거나 못보고 부딪히고 빠지는경우가있어서 그것만 조심하면 늘 행복한산책하고있네요^^앞이 잘 안보여도 산책에는 자신감 넘치는 프로산책노견입니다 안보이는강아지의 견주님들 ~개는 귀로도 코로도 세상을 볼줄아니깐 산책많이했음 좋겠어요
우리도 눈이 안보이는데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 하면 무서움이 생기듯이 강아지도 안보이는데 갑자기 새로온 아이가 온다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저희강아지도 16살 노견인데 귀도 잘 안들리고 양쪽눈도 안보이는데 산책나가는걸 아직도 그렇게 좋아해요 관절염때문에 다리가아파서 쩔뚝이면서도 신기하게 산책만나가면 잘 걸어다니고요..ㅎㅎ 무서울까봐 매일 단지 안에서만 산책시키고 있어요 아는사람이 서있는걸 좋아한다는것을 처음알았는데 가족들 동원해서 매 지점마다 서있으라 해야겠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첫장면 레오나와서 좋았어요 선생님과레오 광고섭외왔으면 좋겠어요 수색견이었으니까 상품찾고 유레카!하는거요 재밌게요😁😁🎶
우리집 14살 치와와 백내장 초기라 나중에 걱정이었는데 좋은 팁 감사해요 ~♥️
ㅠ 저희 강아지도 태어날때부터 안보이는 장애견인데 우리 애기 이야기같아서 맘이아프네요ㅜㅠ 저희집 강아지도 처음에는 덜덜떨면서 한걸음을 못걷고 밖에서는 안고다니는게 더많았었는데 매일 같은코스로 조금씩 시간 거리를 늘려가니 이제는 밖에서 살려고해요ㅎㅎ원래는 밖에서 대소변도 안봤는데 이제 항상 자기 지점에서 실외배변할 정도로 좋아졌어요. 첨에는 어렵고 짜증나고 애를 정말 위한걸까 싶었는데 결국 강아지는 산책만큼 스트레스를 풀수있고 활동량을 풀어줄수 있는게 없는거같아요. 어려운 일인거 알지만 힘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저는 산책이 좋은일라고 생각했음 좋겠어서 끝나면 꼭 간식을줬어요ㅠㅜ행복하고 이쁘게 키우세요!!
키우던 개가 당뇨 때문에 실명됐는데 나보다 길을 더잘찾아다녀서 혹시 실명 안된건가 했었음
저희집강아지도 백내장으로
앞이 하나도 안보여요
근데 산책은 틈만나면
나가요.
조금걷다 유모차탓다
반복하며
유모차타고 나가도
콧구멍 씰룩씰룩
좋아하는게보여요.
근데 주위에서
강아지가 유령같다느니
귀신같다고 하니
첨엔 속상했는데.
그래도 그러든지말든지
나가요.
내 아기 흉보는것같아서
첨엔 싫었는데
한마디 해줄려했는데~
이젠 그러려니해요.^^
저랑 친하게 지냈던 지금은 이사간 앞집에서 키우던 시츄가 있는데,그 시츄가 노안으로 눈 잘 안보이고 하니까 예전엔 저 좋아하고 잘 놀고 했는데 이제는 경계 엄청 하고 그래서 이해하지만 그때처럼 또 놀고싶은 마음이 있네요..생각해보면 본인이 제일 불안하겠네요..
선천적 시각장애견 키운지 6년입니다.산책 나가면 친구 만들어 줄려고 했었는데, 도리어 멍이를 불안하게 하는 제 욕심이었군요. 턱이 있는곳은 제가 미리 발로 탁탁 두어번 치면 알아서 올라오거나 내려갑니다.가끔 호흡이 안맞으면 허공 발짓도 하지만요.
5개월차 래브라도 리트리버 키우면서 산책은 하루에 3번 하는데요, 모르는 사람 쫓아가려는건 나름 잘 컨트롤 되는데요, 동네 아저씨들은 자주 마주치다 보니 그분들이 부르면 전력질주해서 저를 끌고 가요 ㅠ_ㅠ (그분들에게 아직 애기라 불러주지 말라고도 부탁 드렸고 갔을때 앞다리 들고 험하게 "예뻐해"주지 말라고도 부탁 드려봤지만 아제들이라 한귀로 흘려 들으세요). 미리 예상하는 전력질주는 아직은 막을수 있는 체력이 되지만 어디서 나타나시는지도 모르게 짠 튀어나오셔서 오라고 하면 사료로 꼬시고 stay 신호 줄 틈도 없이 가니 저도 제어가 안되요. 그리고 앞으로 더 커지면 예상해도 막지 못하겠죠. 최선의 방법은 불러도 안가게 저에게 집중 시키고 싶은데 관계 안틀어지고 잘 막을 방법이 없을까요?!
운동장 나가서 달리는걸 제일 좋아해요
장애물이 없어서 제가 뛰면 뒤에서 막 따라서 뛰는데 유일하게 달릴수있는 공간이네요
Q&A
주고 나간 개껌을 안먹다가 가족이 들어왔을때 혼자 으르렁 거리면서 쳐다보며 먹는건 왜그런건가요?
ㅡ혼자있을때 간식도 밥도 잘먹어요
근데 유독 자주안먹는개껌? 을 주면 그걸가지고 혼자 이리저리 막 미친듯이 던지고놀고 자고 또 놀고 자고 하다가 가족이나 제가들어오면 그때갑자기 껌 지키미가 되면서 쳐다보면서 으르렁거리면서 먹어요 먹는걸 지켜봐달란건지? 궁금해서 놀자는건지 알고 뺏으려했다가 존나당황쓰 물릴뻔함 속을알수없는 그녀.. 예민보스 말티즈입니다
저희 집 아이도 눈이 잘 안보이는 강아지에요. 선천적인 유전병이라 고치지도 못하지만 요즘같은 날씨는 하루에 2산책해요. 항상 다니던 길이라 잘 적응하고 걸어요. 다른 강아지랑 마주치면 심하게 놀라서 되도록이면 부딪히는 일이 없게해요 . 산책을 정말 좋와해요. 가능하면 열심히 시켜주세요^^
눈이 안보이니 제 손이 오는줄도 모르고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쿡 찌르면 놀랬다가 냄새로 저인걸 알면서 안도할때 미안하면서도 귀엽고 그런데 미안하고 놀랫는데 담에 또하고싶고 그런데 미안하고,,,
익숙한곳다니는게좋군여 산책다니다가 갑자기튀어나오는아가들에도 놀라던데 안보이는강아지들은 더관심이필요하겟네여
저희 강아지가 두눈이없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골든리트리버(4개월) 를 키우고 있는 대형견 보호자입니다:)
산책 횟수는 선선한 계절에는 3번 이상, 여름에는 하루에 두번이상(오전, 저녁) 나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산책한 뒤에 씻기는거보다 안씻기는걸 추천하시는 강형욱님의 강의를 보고 저도 발바닥도 안닦일때도 많았고 그냥 물티슈로 발바닥만 닦을때가 많았는데..
최근에 이웃집 사모예드(그 아이도 4개월이라서 그런지.. 몸으로 엄~청 놀아요..)가 사는데 항상 같이 산책나가면 침이 온 범벅이 되고 땅도 습해서.. 진흙을 잔뜩 묻혀가지고.. 집 안에서 그냥 들여보내는게 힘들더라구요 :)..;;여름에는 더위때문에 힘들어 하길래 집에서 키우는 중이에요 :)(아직 애기기도 하구요!)
결론: 그래서 본의아니게 하루에 한번이상씩 애견샴푸로 씻기게 되는데 좋은방법이 있을까요??(사모예드 보호자분은 털을 빗어주라고 하셨는데 .. 아직 털이 짧아서 그런지 도저히 회생 불가능 하더라구요)
하루에 한번이상씩 씻기는게 과연 좋은 방법일까요..?
물로만 씻겨도 괜찮을까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진짜 아주그냥 목덜미에 진흙이 너무많이묻어서 ㅋㅋㅋㅋ ㅠㅠㅋㅋㅋㅋ(그래도 둘이 노는 모습보면 귀여워용)
강아지가 같이 놀고 자고 하는 침대 위에서 자꾸 오줌을 싸요.. 자기가 쓰는 방석에 싸기도 해요
근데 웃긴건 사람이 없을땐 패드위에 잘 가리는데 사람이 있을때만 그래요 특히 사람이 잘때! 지금도 냄새나서 깼더니 머리위에 싸놓고 자고있네요...산책도 매일 2번씩시키는데.. 왜그러는건지...노이해..ㅠㅠ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알아가네요. 역시 산책은 나가는게 좋은거죠!그런데 저희집 강아지는 얼마전 선천적심장병 진단을 받아서 산책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활기찬데다 매일 매일 산책하며 뛰어다니고 실외배변을 해오던 아이라 어째야할지 고민이 너무 커요.. ㅠㅠ...
우리집 댕댕이도 15살이라 백내장와서 노견이라 수술도 안되고해서 시력을 상실했는대 산책을 거부하더군요 위 영상처럼 해봐야겠네요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노견을 돌봐주거나 조금이라도 놀아주는 방법도 부탁드릴게요
몸에 힘이 없어 식욕도 없어지고 활력이 너무 떨어지는데 조금이라도 활력을 주고 싶어요
나의분신 블리가 갑자기 공을 던져줬는데 보이는곳인데도 감지를 못하고 냄새로 찾는모습에 넘 놀라서 병원갔는데 한쪽눈이 안보인다해요
신경계쪽 검사를 받아보라합니다
넘 걱정되요 안과전문병원에 예약해두고 기다립니다
3월이면 여덟살되거든요
노안이라 그런지 선천적인지 모르겠어요
우리 강아지가 희뇨를 너무 심하게 해요.
집에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혼자 있는 시간은 이틀에 한두시간정도.. 누가 잠깐 외출 하고 와도 희뇨를 하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옆방에 있는 동생들이나 부모님 봐고 하고 심지어 목욕 하고 나와도 희뇨를 하네요. 무시도 해보고 혼도 내봤는데 방법이 없어요... 정말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비오는 날 강아지도 기분이 쳐지기도 하나요?
집안에서도 겁이 나서 꼬리 다 감추고 주춤 거리는데 산책은 너무 겁이나네여ㅜㅜ 너무 무섭고 스트레스 받을 거 같아요 안보이고 안들리는 15살이다보니 너무 걱정되네요
앞으로도 시각 청각 장애견에 대해서 많이 정보와 도움되는 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쪽만으로 보이던 14살 저희 개가 이젠 시각을 다 잃어서 무서워하고 부닫히고.. 제 눈이라도 주고싶네요...
청각은 이미 잃어서 정말 냄새로만 어떻게 해야되는데 성격자체가 겁이 워낙 많은 아이라
무지 힘드네요 ㅠㅠ
강아지들이 특히 좋아하는 꽃이나 나무가 있을까요??
2년전 녹내장증상받고 최근에실명한 말티즈입니다 후각과청각만이라도 살려주려고 산책나가면 실명한뒤로 주저앉고..안움직이려합니다..개모차사서 태우고다니는방법이 최선이될까요?
오늘은 좀 슬픈주제네요.....
1. 사람이 달리면 앞을 막는 강아지 왜 그러는걸까요!?
2. 9개월동안 한~번도 안 짖다가 요즘 멍! 하고 짧게 짖어요.. 왜그럴까요?
두개중에 한개라도 답변 해주세용ㅠㅠ제발~~~~!!
1은 걍 놀자그러는 것같고 2는 걍 짖을때가 돼서 짖는거에유
Q&A 함께 7년을 살아온 친구를 한순간에 먼저 무지개다리로 떠나보냈는데 남은 아이가 눈감은걸 알수 있을까요? 떠난 아이 이름을 부르면 이리저리 찾고 우울한듯 표정을 지어요ㅜ
14살말티키우는강아지엄마입니다울아가가백내장으로눈이안보이기시작했고귀도갑자기안들리기고작년에치매로힘들어해요옆에서봄맘아프지마노견이라어쩔수없는거자나요?근데저만없음울어요집에다른사람이있어도울어요왜그럴까요하루종일붙어있을수도없고답답합니다개통령님은이유을알고있지않을까하는맘에올려봅니다
아..우리코리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고향에 갈 때 강아지를 혼자 두고 갈 수가 없어서 같이 데려가려고 하는데 반려견과 대중교통(기차, 버스) 이용이 가능할까요? 혹시 가능하다면 주의사항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켄넬에 넣어서 발밑에 두시면 되지 않나요? 장거리면 번거롭더라도 중간에 한번 내려서 실외배변 좀 해주고여
이동장에 넣어서 이동하면 대중교통 전부 이용 가능해요 혹시나 승차거부하는 기사님들 계시면 이동장에 있는 동물은 법적으로 대중교통 이용가능하다고 말하시면 돼요 혹시 아기가 멀미를 하는 것 같거나 불안해한다면 담요같은 걸로 이동장을 덮어서 시야를 조금만 차단해주세요ㅠㅠ 옆좌석도 예매하거나 비어있는 곳에 좌석예약해서 배려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에 애기 꼭 화장실 다녀오게하시고 물이나 간식같은 것 조금씩 챙겨주세요
그렇군요! 옆좌석 같이 예매하는 것도 잊지말아야겠어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강아지들도 산책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스르르 잠들때 개운함이란걸 느낄까요. 느끼게 해주고싶어요 ㅠㅠ
강아지가 쉽게 잠을 자지못하고 자꾸 깨요ㅜㅜ예민해서 그런지 조금만 소리가 나도 눈을 바로 떠서 제대로 푹 자는걸 본적 없는거 같아요 혹시 저희집 강아지가 항상 피곤하지 않을까요?또 어떻게 오래 편하게 재울수 있는지 궁금해요ㅜㅜ
노견이 되면 앞이 잘 안보이니 불안해하죠ㅠㅠ
강형욱님 지금은 없지만 세상떠난 울 멍멍들이 매일 잘때마다 아이(제아들)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잘때까지 지켜보다 잠들면 뽀뽀하고 도망가는데 왜그랬을까요?
저희 강아지가 친구강아지들 등에 한발로 툭툭 미는데 놀자는 의미인가요?아님 자기 서열 밑으로 보는건가요?다른 강아지들이 싫어해서 싸움날까 걱정이에요ㅜㅜ
저희두 눈두 귀두 안들리구 안보이는 녀석이 있어요
눈귀가 완전히 기능을 잃은지 3년? 빛의 밝고 어두운것만 감지하는듯요 . 시력과함께 청각두 기능을 못해서인지 밖에 나가면 한발짝두 안움직이고 많이 무서워합니다
한 3년을 한번도 밖에서 스스로 걸어본적이 없답니다
안고 바람만 쐬주곤 합니다ㅠㅠ
배변 백프로 가리는 아이입니다. 낯선곳에서도 패드나 배변판 있으면 99프로 가리구요
저희 부부 침대가 높아여 50센치 가량 되서 계단을 쓰는데 평소에도 절대 실수 한번 한적 없는 아이인데 침대에서 잘때만 이불에 쉬야 자국이...ㅜㅜ
매일 그러는거는 아니고 한번씩 이불 보면 있어서 언제 그런지도 몰라요 ㅋㅋ
화장실도 왔다갔다 잘하고 응가도 다 가리는데 쉬야만 이불에 ㅜㅜ
그래서 당분간 같이 안잘려고 하는데... 침대가 높아서 내려가기 힘든건지 자다가 싸는건지...? 엄청 잘가리는 애가 이불에 쉬야 해놓으니 당황... 바닥에서 자면 그럴일은 절대 없구 ;;;왠지 침대가 높아 다니기 불편한건지.. 모르겠네용
강아지가 산책을 안가면 볼일을 안보는데 어떻할까요? 현관나서는데 나서자마자 오둠을 진짜 엄청 많이 싸요ㅠ 그래서 매일 2시간씩 산책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길게하는게아니라 짧게 자주나가주셔야해요...! 강아지들도 자신의구역이 더러운걸좋아하지않고 소중히하기때문에 실외배변을하는건데요! 한번에 길게하는게아니라 하루에 3-4번씩 20분정도로 짧게 자주 다녀와주셔야해요.
아이가 실외배변을 하나보네요
산책을 한번에 오래하는것보다 짧게 자주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ㅠㅜ?
저희집 애도 밖에서만 오줌싸는데 귀찮아서 하루한번~두번 해줬더니 방광염걸렸어요 최소4번은 해줘야해요 짧게 5분10분이라두요
짧게 하긴하는데 자기가 들어가고 싶을때 다시 돌아서 가고 그런식으로 하고는 있는데 강아지가 한 번 나오면 잘 안들어 가려고 해요ㅠ
그래도 집갔다 나왔다 계속반복하시면 강아지도 집가도 다시나오는구나 알고 들어갈거에요 점점 ㅠㅠㅠㅠ 화이팅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다리에 힘을 주고 안가려고 하는 강아지..! 제가 안아주려고 오라고 하면 또 옵니다..! 11년 키웠는데 늙어서 힘들어서 안아달라고 하는건가요..?
맨날 같은길로가면 좋아하나요?
다른곳으로 산책가면 더 많을걸 보고느껴서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강아지도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따로 있나요?
강아지들도 다른강아지의 뒷담을 하나요?
강아지도 주인 권태기가 있나요??? 강아지가 저랑 제일 오래 있는데 저한테 딱히 안들러붙어요.. 저를 싫어하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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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는 장소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한달 전에 이사를 했는데, 저희 강아지가 이사 온 집에서 생활하면서 성격이 바뀐거 같아요. 전에는 뭐만하면 물고, 으르렁 대고 자주 화냈었는데 이사온 후로는 물지도 않고 얌전해 졌어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소소한 Q&A 잘 보고 있습니다. ^^ (보호자가 옆에 없는) 큰 개가 저에게 달려오면, 저는 걸어서 최대한 멀리가는데 개들이 저보다 더 빨리 제 옆에 와 있어요 ㅜㅜ 그러면 저는 저희 강아지를 안아서 들어올리거든요. 물릴까봐요. 그런데 그게 좋지 않은 방법인가요? 오히려 큰 개를 더욱 자극하는 걸까요? 어떻게해야 그나마 가장 안전할까요?
제가 결혼하고 친정집에서 데려온 강아지인데요. 5년째 한결같이 남편 배위에만 올라가요. 제 배위에 올리면 얼른 남편 배 위로 가요. 남편이 눕기만하면 배위에가서 누워요. 남편을 훨씬 좋아하는걸까요?
남편분 배가 푹신한게 아닐까요
질문입니다.근처에 잔디밭이 있어서 산책할때마다 풀어놓으면 다른 강아지들과 잘 놀수있습니다.그런데 랜덤으로 어떤 강아지한테는 냄새를 맡다가 갑자기 짖을때가 있어여잘 냄새 맡다가 왜그러는거져? 이상한 냄새가 나서 그런건가요?
Q&A 강아지도 밤낮이 바뀌나요? 10개월골든리트리버를 키우는 보호자입니다.낮에 실컷자고 밤12시에 자고 새벽5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새벽산책을 2시간정도 돌고오는 패턴이 벌써 한달이 되어갑니다. 저녁산책까지 하루에 두번은 꼭 합니다.아기들이 간혹 밤낮이 바뀐다고 하는데, 개들도 그럴수있나요?궁금해요~ㅠㅠ
여름 휴가때 같이 여행갈려고 하는데요~
캔넬에 넣어서 차에 태워 갈 예정인데요 (4시간반정도) 오랜시간 타면 혹시 스트레스 받을까요?
3마리 다견가정인데요
한마리씩산책나갈때 항상 순서를 똑같이하고있는데요 마지막순서인 강아지는 혹시 서운해할까요? 다른 강아지들 나갈땐 그냥 쳐다보거나 자기할일하는데 산책순서를 항상 랜덤으로해야하는지 순서를 맞춰 해야하는지 궁금해요ㅋㅋ
강아지도 더우면 산책나가는 걸 싫어할까요?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데, 더운날에는 데리고 나가려고 하면 왠지 뚱한 표정을 짓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 밑에서 쉬는걸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 산책 나가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