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방법 (with CLOVA Dub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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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기존에는 투명페트병과 플라스틱을 함께 배출하던것을 투명페트병 음료나 생수병을 별도 수거함에 따로 배출하는 제도입니다.
전국적으로 21년 12월 25일부터 시행 예정이고 제주시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클린하우스에서 도우미 분들이 본 제도 홍보물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배출방법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페트병을 찌그러트려서 뚜껑을 닫아 부피를 작게 만들어 클린하우스 내 투명페트병함에 별도 배출합니다.
미이행시 과태료는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 입니다.
추진배경은 플라스틱의 재질 구분없이 섞어서 배출되면 국내에서 고품질 재활용 원료를 확보하기가 어렵고 원료를 확보하기위해 연 8만톤 가량의 재활용 원료를 해외에서 수입하기 때문입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Q&A
투명페트병은 무엇으로 재활용 되나요?
투명페트병은 의류, 가방, 신발 등을 만들 수 있는 원료가 되는 고부가가치 재활용 자원입니다. 이에 비해 중저품질인 유색페트병의 경우 주로 단섬유로 재활용되어 솜과 같은 내장재로 쓰입니다.
뚜껑을 꼭 닫아서 배출해야 하나요?
뚜껑은 물에 뜨는 재질이고, 몸체인 페트는 물에 가라앉는 재질이므로 재활용과정에서 분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뚜껑을 별도로 배출되는 경우 잔재물로 처리되기 쉬우므로 닫아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제주시
왜 사투리안씀? 서울사람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