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117강. 2부 하지 정맥류 원인 치료와 명현현상. Part 2. Causes of leg varicose veins and good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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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하지정맥류 117강. 2부 하지 정맥류 원인 치료와 명현현상. Part 2. Causes of leg varicose veins and good treatment.
    하지정맥류의 완치 과정 보기, 체내 염증이 빠지는 치료 과정의 이미지와 원리, 어적혈, 혈전을 빼내는 방법과 치료 과정 중 나타나는 명현반응을 살펴봅니다. 하지 정맥류는 몸 통의 하수종말 처리장인 신장의 기능 상실로 체내 혈액이 오염된 것들이 다리로 내려와 굳어지는 상황이므로 신장 이상을 근원적으로 치료해 가는 과정까지 설명합니다. Part 2. Causes of leg varicose veins and good treatment. Blood Flow Display Design. K tradi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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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2

  • @서동희-b3k
    @서동희-b3k Месяц назад +3

    감사합니다!선생님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2

      하지정맥류 영상대로 하시면 근원부터 치료가 될 것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언제나 기쁜 날 되세요.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6

    지난 수년간 미국, 한국에서 의사 6명을 만났는데 그것보다 100배, 1000배났네요. 미국에서 온갖 피 검사란 피검사는 다 했고 어떤 혈액 전문의는 이상 유전자가 있어서 혈전이 생긴다고 하기도 했으며 혈액암 검사까지 시켰습니다. 수년전 혈액암 전문의가 결과를 보러 오라고 했을때 남편이랑 저랑 차안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가슴이 철렁해서 갔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또한 하지정맥 전문 한국의사와 미국의사한테서 나중에 한 10년 지나서 더 나빠지면 수술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라고 들었습니다. 결국에 돌아온 답변은 원인은 알수 없다 였고요. 또 혈전을 녹이는 아주 강한 약을 3개월 먹었는데 어떤 의사는 2년을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의사마다 어떤 의사는 3개월, 어떤 의사는 6개월, 또 어떤 의사는 2년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깐 의사들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또한 그 약물이 그 당시 미국에서 의료 보험혜택이 전혀 없으면 한달 먹는 비용이 한국돈으로 2백만원정도 였어요. 의사들이 제약회사에서 환자에게 약물 조제처방시 돈을 받는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니 더 비싼 약을 처방하는 양심없는 의사들이 많은거구요.그리고 치료 방법없이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하고 나빠지면 수술해야한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기도 했고요. 그래서 의사들을 만나는 것을 다 중지하고 여러가지 몸에 대한 공부도 하고 식단, 대체의학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통해서 하지정맥의 자세한 원인, 치료 과정, 그리고 우리 몸에 대해 배우고 그것이 치료 되는 과정을 세밀하게 같이 소통할수 있으니 너무나 놀라울 따름입니다. 선생님이 정말로 의인이십니다. 정말로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치료법에 대해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처럼 마음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제가 선생님의 채널을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6

      서양 의학의 의사들은 인간의 수억 만년 동안 만들어진 인간의 총체적인 메카니즘이나 인체의 신비를 통합적으로 공부하지는 않습니다. 겨우 7-8년 자그마한 어떤 한 분야를 몇 년 공부해서 어찌 알겠습니까. 저는 50년 혼자서 공부해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 상에서 병원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제 꿈입니다. 동네에 는 소통하는 의원, 사랑방 역할을 하는 의원만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질병은 내가 만든 것이므로 내가 행한 역순, 반대로 먹고 치료하면 쉽게 고쳐질 수 있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어 병이 생겼으면 고기 반대를 이제 드시면 되구요. 나쁜 생각으로 질병을 만들었으면 이제 좋은 생각을 하면 질병이 고쳐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제 희망에서 기적이 서서히 나타날 것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야금야금 내가 만든 병 내가 고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재스민 님께서 절 믿고 다스려준 덕분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언제나 파이팅 입니다. 이제 행복이 가까이 있습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5

      @@sim3033 선생님꼐서 꿈꾸시는 세상 저도 너무나 살고 싶네요. 병들어도 무섭지 않은 세상이겠습니다! 미리 그 세상의 맛을 보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5

      @@Blessing927NJ 평소 자주 비흡구배 호흡을 하여 오장육부가 숨을 쉬면서 움직이게 만들면 운동은 생활 운동만 하셔도 건강하게 됩니다.
      후 후 후 천천히 입으로 ㅎㅎ 몸 안의 염증을 빼내는 저의 혈류요법이 세상에 널리 퍼지면 그런 세상이 오겠지요. 소중한 댓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6

    선생님 영상 너무나도 감사하고 재미나게 봤습니다.자다가 새벽에 영상이 올라온 것을 보고 벌떡 일어나서 봤습니다😊.특히나 남편의 사례가 나오니까 너무나 흥미진진하고 좋더라고요.이렇게 치료를 진행해 가다 보면 남편의 판막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될까요? 여러 가지 질문 있는데 그 질문은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 참고로 선생님의 다음카페이름은 "자연과 숨쉬는 사람들" 입니다.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6

      @@Blessing927NJ 아직 자막 수정 중인데 벌써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재스민 님께서 열공하셔서 다스려준 덕분에 남편분 폴호텍 님의 경과는 다른 사람에 비하면 두배 이상 빠르게 치유되고 있습니다. 검정도 할 수 없는 절 믿어 주심에 감사 드립이다. 이대로 계속 다스린다면 완치가 더 빨랐다질 것 같습니다. 남편에 대한 사랑에 제가 감동 받아 더 빠르고 더 폭 넚게 자료를 올렸답니다. 당신은 천사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라고 새뱍녘 올린 댓글 감동 입니다. 이젠 유튜브 커뮤니티나 멤버십에서 사진이나 댓글 올리면서 서로 치료 이야기 나누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재스민 천사님.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6

      @@sim3033 아이고, 천사라니요. 부끄럽습니다! 다 저 잘 살자고 하는 노력들입니다. 남편이 아프면 나중에 저만 고생이니깐요. ㅎㅎㅎㅎ지난 3년간 구독자수가 빨리 늘지 않아도 이렇게 정성과 열정이 가득 담긴 영상을 꾸준하게 올리신 선생님꼐서 참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노고가 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꿀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채널 대박 나시기 기도합니다!!!질문들은 유투브 멤버쉽 커무니티에 남기겠습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3 дня назад +2

    안녕하셔요. 선생님, 다음카페에 남편 발 사진을 올린지 꽤 되었는데 답변이 없으셔서 다시 글 올립니다. 추가적인 중요한 질문이 있어서 다음 카폐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3 дня назад +2

      네 조금 전 살펴 보았습니다.
      혈류가 막히면 양쪽으로 비슷하게 질병이 나타납니다. 보통 더 아프고 심한 부위의 통증을 먼저 느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 곳의 질병이 나아지면, 두 번째 안 좋은 부위의 혈류가 나타나고 또 그것이 호전 되면 그다음 문제가 된 곳이 느껴지게 됩니다.
      남편 분의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혈류가 살아나며 나게 됩니다.
      어적혈 빼기의 흔적으로 겉보기는 흉하지만 혈류가 많이 살아나 점점 더 수면 세포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 손 따기를 일주일 간격으로 꾸준하게 해 주시면서 정맥류 치료도 하세요.
      제가 매일 들여다 보는데 놓쳤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보았습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3 дня назад +2

      @sim3033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글을 보니 이제 좀 마음이 놓이네요. 다음카페에 질문을 또 올렸습니다!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3 дня назад +1

      @@Blessing927NJ
      1.많이 부은 왼쪽다리 다리 판막부분과 부운 발을 부항으로 사혈해 주어도 될까요? 사혈을 해주면 붓기가 좀 빠지지 않을까요?
      답변 - 네 왼쪽 발도 같이 해주세요. 오른발의 혈류가 더 살아나니 왼발에 그간 적체된 염증으로 붓는 것 같으니 왼발도 어적혀 빼기를 같이 해 보세요. 그 동안 한 번도 안 하신 모양이네요. 하세요.
      2.일주일 전에 사혈을 할 때는 신장혈과 알통혈을 하는데 남편이 수지침을 찌를 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다고 겁이 난다고 해서 중지했습니다.
      답변 - 찌릿찌릿 한 현상은 그동안 막혀 있어 피가 안 통하다가 이제 혈관이 뜷리면서 세포가 산소를 받아 미토콘드리아의 수소와 결합하면서 세포가 재생되고 살아나는 것입니다, 축하할 현상입니다.
      3. 수면 세포가 사라진다 하심은 오랫된 세포가 죽고 새 세포가 나온다는 말씀 일까요?
      답변 - 네 그렇습니다. 찌릿찌릿한 현상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5

    선생님. 사혈부황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사혈부황에 관심이 있어서 심천사혈 강의들을 유투브에서 좀 들었었거든요. 심천사혈강의에 보면 2번 3번 그리고 6번 8번을 사혈한 후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사혈한다고 나오더라고요. 일전에 한국에서 두번 사혈했을때도 사혈하시는분이 6번8번 그리고 이 사혈점들 중간도 사혈을 하면서 동시에 남편 다리 선생님이 보여주신 장단지 판막 자리를 하시더라고요. (무릎뒤는 않하셨고요) 2번 3번은 두번하시면서 한번도 하신 적이 없고요.심천사혈 비디오에서는 8번만 (신간혈)하면 조혈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설명하더라고요.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다른 곳은 하지 않고 하루는 8번을 사혈하고 하고 또 며칠있다가 무릎뒤 와 장단지 판막 그리고 발을 사혈부항 하고 하면서 돌아가며 해도 안전한건지 여쭈어 보고 싶네요. 제가 부황을 해보적이 없어서 좀 긴장이 됩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6

      네 흉추 2번 3번은 심장을 다스리는 것인데, 이미 기본 손 따기로 염증을 빼내서 심장의 박동 힘이 살아났고 또 빨리 뛰던 박동수도 느려지며 힘차게 뛰기 때문에 대뇌혈이나 심장혈 어적혈 빼기는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6번 8번은 위장 주변을 다스리는 것인데, 특별하게 속이 불편하지 안으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속이 불편하면 적당히 하시구요 ㅎㅎ
      심천의 사혈 요법은 체내 림프구나 염증을 빼내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무지막지하게 생혈까지 피를 뽑아내어 조혈까지 망가지게 하여 사람을 위태롭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곳은 무리하게 하시지 말고 하루는 8번 9번 10번 주위를 적당히 사혈하고 일주일 후 다리나 피부가 많이 좋아지면 더 사혈 주기를 늘여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판막은 장단지 판막을 우선 사혈하여 다스리시고 시간 나면 오금혈 사혈을 느긋하게 하셔도 됩니다.
      부항기가 없으면 그냥 바늘로 찌르고 적당히 손으로 짜내셔도 됩니다.
      이제는 급한 문제는 해결되었으니 천천히 편하고 여유롭게 즐기며 다스려 주세요.
      긴 댓글 감사드리며,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5

      @sim3033 아.그렇군요. 이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6

      @sim3033 선생님. 8,9,10를 하라고 하셨는데 8번은 신간혈이고 10은 알통혈( 종아리 판막) 9번은 뒷목 중앙에 있는 간질병혈이라고 나오네요.맞나요?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6

      @@Blessing927NJ ㅎㅎ 꼭 8번만 하실 것이 아니라 그 아래 척추도 다스리면 좋기 때문에 8번부터 아래로 9번, 10번도 적당히 어적혈을 빼내시라고 드린 말씀입니다.
      간질혈은 흉추 1번을 다스리면 좋습니다.
      편하게 등, 척추 쪽에 부어 있는 부위나 냉하고 찬 부위가 있으면 적당히 빼 주세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천,꼭,소로 피부 미인 되세요.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6

      @@sim3033네.마음 편하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ㅎㅎ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29 дней назад +2

    선생님 남편이 부항을 할 때 침으로 찌르는 것이 너무 아프다고 해서 부항을 생각처럼 잘 못하고 있는데요, 혹시 수지침을 찌를때 덜 아프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살을 좀 들어서 찌른다던가 아니면 부항으로 몇분하고 나서 찌른다던가 하는데 별 도움은 않되는 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29 дней назад +1

      침으로 찔렀을 때 아픔이 있다는 것은 이제 그만큼 세포 조직과 신경이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 지는데 남편이 엄살이 좀 심하네요. 찌를 때 따꼼 하고 아픈 것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질병은 자신이 고쳐야 합니다. 옆에서 힘들게 도와주는 은혜도 모르고 어린애처럼 굴면 스스로 다스리도록 놔 두세요. 자신을 살리는 방법을 찾았는데, 이제 좀 살만하니까 과거를 잊고 호들갑을 떠네요 ㅎㅎㅎ
      죽어 있던 조직이 살아나면 살아날수록 통증을 더 느낀답니다.
      바늘 높이를 약간 짧게 돌려 조절해 보세요. 아니면 드라이기도 피부를 데운 후 찔러 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29 дней назад +2

      @sim3033 네.맞습니다.저희 남편이 원래 엄살이 엄청 심해요.그래서 애를 항상 먹습니다. ㅠㅠ 선생님 말씀 그대로 전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2

    안녕하셔요. 선생님.
    1,남편은 머리에서염증이 많이 나온뒤에 수년동안 머리가 무겁다는 증세가 많이 좋아 졌습니다. 아주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2.지금 비염 손따기를 일차했는데 비염도 약간은 좋아진듯하고요,
    3. 일전에는 걸으면 발과 손이 좀 부었는데 그 증상이 거의 없어졌다고 하네요. 그런데 운동삼아 걷고 들어 오면 손이 좀 간지러고 따가운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그러니깐 왜 손이 저리면서 풀릴때 드는 그 간지러움 있잖아요. 영어로는 tingle이라고 표현했습니다.ㅡ증상은 한 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없어진다네요. 왜 그런걸까요?
    그동안 발가락 열단따기(이틀에 한번) 손따기를 ( 일주일에 한번)하고 발에 피가 고여 검고 빨간 곳만 수지침으로 질러서 3일에 한번씩 피를 뺐습니다.하지 정맥이 있는 다리와 발은 전체적으로 좀 빨갛고 부어서 있고요. 드디어 오늘 저녁에 부항이 도착해서 내일 사혈부항을 해 볼건데요.
    4.판막도 하고 발은 말씀하신대로 비가 검거나 빨갛게 고여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해주면 될까요? 그리고 점점 발을 전체적으로 사혈 부항해주면 붓기가 많이 빠질까요?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2

      네 염증이 빠지면서 오장육부부터 야금야금 조직과 기관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하지 정맥류가 있을 땐 무리하게 운동하시면 운동한 만큼의 노폐물과 요산이 정맥에 모일 수 있으므로 스트레칭이나 앉고서기 운동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uclips.net/video/mD8HsOBCN4w/видео.html 9강입니다.
      추운 날씨는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있으므로 지나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따스한 봄 날이 오면 운동을 하시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답변 - 손이 간지러운 것은 흔히 피가 삭는다고 하죠. 뭉쳐진 어적혈이 풀리는 현상으로 호전 반응입니다. 그리고 찌릿찌릿 전기가 통하는 현상은 모세혈관에 피가 통하기 시작하는 것이랍니다. 적혈구에 산소가 실려 세포로 이송 될 때,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가 적혈구의 산소를 받아 산소와 수소가 결합히며 전기를 생산하고 에너지를 만들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역시 호전반응입니다.
      4. 답변 - 네 정맥 판막이 있는 쪽을 집중적으로 어적혈 빼주기를 하시되 어지럽거나 현기증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최소 3일 후에 다시 다스려 주세요. 붓기가 많은 곳은 그냥 침으로 찌르고 저절로 나오게 하시는 것이 좋은데 빨리 빼내고 싶다면 부항캡을 걸어 빼 내셔도 됩니다.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 감사합니다. 살다 보면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건강인데 계속 좋아지는 소식은 축복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세요.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2

      @sim3033 아.그렇군요.항상 신속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2

      @@sim3033 선생님 오늘 처음 부항을 해 봤습니다 .
      판막 두 군데 말씀해 주신 곳을 했는데요.혈전이 나왔습니다.악성혈전인듯 하더라고요.부황컵에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어떤 사람은 피가 많이 난다고 하던데 저희 남편은 피는 그다지 나오지 않더라고요. 확실히 혈전이 많이 차 있는 거 같습니다.
      남편이 하도 엄살피우면서 그만하자고 해서 많이는 못 했습니다 ㅎㅎ 제가 처음에는 좀 긴장을 했는데 해보니 어렵지 않더라고요. 다 선생님의 격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발에 피를 부황으로 뽑으려고 했는데요 아무리 부치려고 해도 자꾸 떨어지더라고요.발목에서도 떨어지고요.
      부항을 발이나 발목에 붙이는 무슨 비결이 있는 건가요? 로션같은 것을 바르라는 얘기를 듣기는 한거같은데...가르쳐주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건강하시고 2025년에 더 많은 가르침 주세요!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1

      발목용은 구경. 지름이 작은 것을 쓰면 좋습니다. 직경이 2cm. 3cm 5cm 정도 되는 것이 있습니다. 입구에 물을 좀 묻히면 공기가 덜 빨려 들어 갑니다.
      한 번 찌르고 뺄때. 타르처럼 나오는 것 최대한 짜내 주세요. 파이팅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박으세요.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18 дней назад +1

    선생님,
    며칠전 남편 발목의 부은 부분을 부항을 할때 처음에는 피만 너무 나와서 당황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부드러운 묵같은 어적혈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발목의 부은 그 옆부분을 했는데 3-4번을 부항을 해도 피만 계속 많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발목이 많이 부은 부분이거든요.형광등아래에서 했는데 피가 건강한 피인것같지는 않고 좀 어두운 피인것같긴했는데 빼면 않되는 피를 뺀건가 싶어서요. 피만 많이 계속 나오다가 한 4부항즈음에 혈전이 아주 천천히 조금씩 나오는듯했는데 남편이 너무 아프다고 해서 중지했습니다.
    1.부은 곳을 사혈했으니 이 피들은 나쁜 피니 빼도 되는 거였나요? 아니면 중지했어야 했을까요?
    2. 오늘은 의자에 앉아서 했는데 의자에 앉아서 발을 세운채로 사혈을 해도 되는 건가요?
    질문이 생기지 않는 날이 없네요. 알려주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18 дней назад

      1.부은 곳을 사혈했으니 이 피들은 나쁜 피니 빼도 되는 거였나요? 아니면 중지했어야 했을까요?
      답변 - 너무 많이 뽑지 마시고 생혈, 굳지 않은 피가 많으면 조금만 빼내세요.
      2. 오늘은 의자에 앉아서 했는데 의자에 앉아서 발을 세운채로 사혈을 해도 되는 건가요?
      질문이 생기지 않는 날이 없네요. 알려주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답변 - 네 자세는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남편분 현재 발사진 찍어 카페에 올려 보세요. 살펴 드릴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18 дней назад +2

      @sim3033 네.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에 찍어 올릴께요!

    • @sim3033
      @sim3033  18 дней назад +2

      @@Blessing927NJ 천천히 올려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14 дней назад +1

      ​@@sim3033선생님,남편 발 사진을 다음 카페에 업로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23 дня назад +1

    선생님, 제가 사용하던 침이 당뇨환자가 피를 검사할때 쓰는것(23G)이었습니다. 리쳘치를 해보니 이 침은 어혈을 빼기에는 구멍이 너무 작다고 해서 한국에 있는 언니한테 부탁을 해서 사혈부항할때 쓰는 침(21G)을 샀는데요. 남편 하지정맥이 있는 발 안쪽에 검게 되어 있는 곳을 찔렸는데 피가 좀 철철 나온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바늘이 너무 뚜껴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피가 많이 고여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4-5일에 한번씩 피를 빼고 부항을 하고 있습니다. 나오는 피의 색은 약간 어두운 갈색일때도 있고 검은 붉은 색일때도 있습니다. 어제는 작은 부항으로 했는데 부항을 빼니 1.5cm정도의 높이로 묵처럼 그대로 피가 서 있더라고요.
    1.그 부분의 발이 검고 매번 침으로 찌를때마다 피가 많이 나는데 이것은 안에 고여있는 죽은 적혈구피들이 계속 밀려서 나오는 건가요?
    2. 하지정맥으로 부은 다리와 발을 여기 저기를 계속 찔려서 나쁜 피를 계속 빼야지 부기가 내려 가는 것이지요?
    3. 신간혈과 판막 혈을 계속 하다보면 발과 다리에 있는 어혈은 저절로 없어지는 건가요?어혈은 몸에서 빼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기때문에 빼주어야 한다고 어디서 본것같아서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21 день назад +2

      묵처럼 굳어져 있는 덩어리가 어적혈, 혈전입니다. 혈전 덩어리가 생혈 굳지 않는 피 보다 많으면 계속 빼 주셔야 합니다.
      생혈이 반을 넘어면 빼주기 주기를 더 길게 잡으셔도 됩니다.
      간처럼 굳은 피는 죽은 피 이므로 천천히 더 빼내 주세요.
      묽은 수액이 나오는 위치가 있으면 그 부위도 피가 잘 나올때까지 빼 주세요.
      어적혈이 빠진만큼 정맥류가 조금씩 사라질 것이므로 일주일 간격으로 묵처럼 굳어 모세혈관에 찌든 피를 빼 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 잘 다스려 주세요.

    • @sim3033
      @sim3033  21 день назад +2

      1.그 부분의 발이 검고 매번 침으로 찌를때마다 피가 많이 나는데 이것은 안에 고여있는 죽은 적혈구피들이 계속 밀려서 나오는 건가요?
      _답변_ 굳은 어적혈이 나오면 계속 빼 주셔야 합니다. 이제 하지저맥류의 원인을 알 듯 하시죠 ?
      그 묵처럼 굳은 피가 다리 전체에 찌들어 눌러 붙어 있었던 것입니다.
      2. 하지정맥으로 부은 다리와 발을 여기 저기를 계속 찔려서 나쁜 피를 계속 빼야지 부기가 내려 가는 것이지요?
      _답변_ 피부가 유난히 검붉은 곳에도 어적혈이 모여 있답니다. 피부나 정맥류 있는 부위를 잘 찾아 야금야금 죽은 어적형을 빼내 주세요. 염증과 혈전이 빠지면 세포가 재생되기 시작하면 부기가 서서히 줄어듭니다.
      3. 신간혈과 판막 혈을 계속 하다보면 발과 다리에 있는 어혈은 저절로 없어지는 건가요?어혈은 몸에서 빼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기때문에 빼주어야 한다고 어디서 본것같아서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_답변_ 신간혈이든 판막혈이든 어적혈이 반 이상 나오면 조금 더 다스려 줏셔야 합니다. 생피, 생혈이 캡의 반 이상 나오면 주기를 더 길게 잡으세요.
      댓글 감사드리며 이제 질병의 원인을 아셨으니 다스린 만큼 더 좋아질 것입니다. 언제나 행복한 시간 되세요.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21 день назад +1

      @@sim3033 선생님,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21 день назад +2

      @ 네 이제 완치의 가능성이 보이시죠 ? 수십 년 된 질병이기 때문에 최소한 6개월 이상은 다스려 주셔야 합니다.
      주위 사람들도 스스로 자신의 질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가 제공되도록 홍보를 부탁 드립니다.
      많이 댓글도 다시고 홍보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21 день назад +1

      @@sim3033 오늘은 발과 발목을 처음으로 사혈 부항때 쓰는 수지침으로 해 봤는데요.묵 같은 어혈이 사방에서 잔뜩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마치 선지 처럼 보이더라고요. 선생님 말씀대로 하지정맥류의 원인을 이제 알 것 같습니다.정말로 놀라운 배움입니다.현대의학에서 하지정맥을 다루는 방법은 정말로 어이가 없네요.주위 사람들한테 많이 알리겠습니다! 이렇게 훌륭하신 일을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선생님, 까페에도 글을 올리고 사진을 올렸지만 여기에도 올립니다.
    어제는 작은 부항으로 3번정도 남편의 발주변을 사혈해주어서 피도 나오고 혈전같이 젤리 같은 피도 좀 뺐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남편이 발이 더 안좋아졌다며 보여주는데 제가 보기에는 붓기가 좀 빠져서 밑에 고여있는 피가 보여서 더 까맣게 보이는 것같더라고요. 제말이 맞나요? 복숭아뼈 주위가 많이 부었었는데 복숭아뼈가 좀 드러나보이는 것같더라고요.
    1.이 피는 모세혈관이 막혀서 잘 돌지를 못하니 세어나와서 위에서 계속 밀려 나오는 피인가요? 어디서 나오는 피인지 궁금합니다.
    2. 3일에 한번 정도씩 침으로 찔려서 계속 빼주면 되겠지요? 그리고 붓기있는 곳도 침으로 찌르니 어떤 곳은 검붉은 피가 쉽게 나오더라고요. 봇기가 있는 곳도 침으로 찔려서 검붉은 피를 계속 빼주면 붓기가 더 내려가겠지요? 알려주셔요.
    발에 군살은 제가 그렇게 불려서 닦으라고 해도 저희 남편은 잘 못하더라고요.ㅎㅎㅎ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1

      어제는 작은 부항으로 3번정도 남편의 발주변을 사혈해주어서 피도 나오고 혈전같이 젤리 같은 피도 좀 뺐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남편이 발이 더 안좋아졌다며 보여주는데 제가 보기에는 붓기가 좀 빠져서 밑에 고여있는 피가 보여서 더 까맣게 보이는 것같더라고요. 제말이 맞나요? 복숭아뼈 주위가 많이 부었었는데 복숭아뼈가 좀 드러나보이는 것같더라고요.
      답변 - 네, 잘 관찰 하셨습니다. 복숭아뼈 주위의 붓기가 빠지고 볼록하게 보이면 혈전이 잘 빠지고 있는 것이랍니다.
      1.이 피는 모세혈관이 막혀서 잘 돌지를 못하니 세어나와서 위에서 계속 밀려 나오는 피인가요? 어디서 나오는 피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 수십 년 죽어 쌓여있던 적혈구 덩어리입니다. 모세혈관에 찌들어 붙어 있던 양이온의 죽은 적혈구 덩이리인데 젤리나 타르처럼 굳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2. 3일에 한번 정도씩 침으로 찔려서 계속 빼주면 되겠지요? 그리고 붓기있는 곳도 침으로 찌르니 어떤 곳은 검붉은 피가 쉽게 나오더라고요. 봇기가 있는 곳도 침으로 찔려서 검붉은 피를 계속 빼주면 붓기가 더 내려가겠지요? 알려주셔요.
      답변 - 네 맞습니다. 정상적인 피가 나올 때 까지 계속 해 주세요.
      발에 군살은 제가 그렇게 불려서 닦으라고 해도 저희 남편은 잘 못하더라고요.ㅎㅎㅎ
      답변 - 치질이 있으면 군살이 더 두터워집니다.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재스민의 노력에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sim3033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덕분에 맘 편하게 확신을 가지고 남편 재택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수십년동안 남편을 힘들게 했던 머리 무거움이 거의 없어져서 정말 놀라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것은요. 남편 발이 너무나 건조한데 수지침으로 피를 짜고 나서 식초외에 보습을 위해서 일반 로션도 발라도 될까요? 아니면 바세린이 나을까요? 침으로 피를 빼고 바로 발라도 되나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1

      @@Blessing927NJ
      네 식초를 바르고 말린 마른 후 바세린 발라보세요. 네 침으로 찌르고 피를 빼낸 후 피가 나오지 않고 건조 되면 그 위에 바르셔도 됩니다.
      발이 건조하다는 것은 모세혈관에 어적혈, 혈전으로 가득 차 혈장이나 피가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정도가 됩니다.
      이제 서서히 발에 땀이 나며 촉촉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꾸준하게 잘 다스려 주세요.
      머리가 가벼워졌다면 이제 뇌압이 많이 낮아진 것입니다. 뇌압이 낮아진 만큼 다리와 발로 가는 혈류가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맞이 하세요.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29 дней назад +1

    선생님, 혹시 몸에 문신 같은것 할때 살의 감각을 둔하게 하는 로션 같은게 있던데 그런 거를 쓰면 안 될까요? 😅

    • @sim3033
      @sim3033  29 дней назад +2

      네 ㅎㅎ 결국 피부 표피를 마취 하여 감각을 무디게 만드는 것인데 필요하다면 사용 하세요.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통증을 못 참을 정도로 힘겨워 한다면 사용하셔야죠. 마음 편히 다스려 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29 дней назад +1

      @sim3033 네.감사합니다! 한번 봐서 사용해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 @sim3033
      @sim3033  29 дней назад +2

      @@Blessing927NJ 네 ㅎㅎ 편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선생님, 남편이 하지 정맥이 있는 발이 손에서 그런것처럼 전기가 드는듯 간질 간질 하고 개미가 기어다니는 것같다고 하네요. 모세혈관에 피가 통하기 시작해서 그런건가요?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2

      네 그렇습니다.
      모세혈관에 타르처럼 덩어리진 혈전, 어적혈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현상입니다.
      개미가 기어 다니는 듯, 꿈틀거리듯, 전기가 통하는 듯, 간지럽고,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조직 세포가 적혈구의 이동에 따른 산소를 받아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의 수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생긴 에너지로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축하합니다. 그간 잘 하셨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인 질병 치유가 시작되고 그에 따른 명현현상도 여기저기 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거운 일상 되세요.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1

      @@sim3033 아.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어떤 명현 현상이 생길라는지 긴장됩니다 ㅎㅎㅎ선생님이 묘사하시는 것이 정확한것같습니다. 선생님도 느껴보신적이 있으신가 싶네요. 이렇게 자세히 묘사를 해주시지 말이지요. 오늘은 부황을 했는데 어적혈을 빼는 것이 쉬은 일이 아니네요. 특히 무릎뒤의 판막부분에서 가장 질긴 혈전같은 것이 좀 나왔는데 남편이 그 부분이 특히 하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신간혈이 정확히 어디인지 잡기가 어렵네. 지금 선생님 영상을 다시 보니 제가 너무 아래를 한 것같네요 ㅎㅎㅎ나오는 것이 피인지 혈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약간 요거트 같은 느낌의 피가 나오더라고요. 발목에서도요. 피와 혈전이 섞인걸까요?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 @sim3033
      @sim3033  Месяц назад +1

      @@Blessing927NJ
      어적혈이 타르나 요거트처럼 묵처럼 굳어 나오거나 부항에 모인 피가 빠르게 굳어 덩어리지면 모두가 죽은 어적혈입니다.
      - 굳지 않은 피가 반을 넘으면 더 이상 빼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이제 심한 부위의 어적혈이 나오려고 발버둥 치며 겨우 나오는 정도로 보입니다.
      - 더 심각해지는 것은 모면했으니 이제는 다스린 만큼 몸이 좋아지고 치료가 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 언제나 꼼꼼하게 제 눈에 보일 만큼 섬세하게 표현하며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우린 모두 축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Blessing927NJ
      @Blessing927NJ Месяц назад

      @@sim3033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