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태어나 40년을 살아온 사람인데요. 입맛은 다 각자 다르겠지요. 차이나타운의 모든 중국요리집을 다 가본 것은 아니지만 웬만한 유명한 집은 거의 가보았는데요, 차이나타운에서 유일하게 추천하는 곳이 여기 “만다복”입니다. 탕수육과 특짬뽕 추천합니다. 백년짜장이나 그냥 짬뽕은 추천하지 않아요. 짬뽕은 무조건 특짬뽕 추천하구요, 자장면은 별맛 없어요..한번쯤 맛보고 싶으면 백년짜장 먹어보라고 하구요. 입맛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제가 아는 곳에 가셨길래 반갑네요. 잘봤습니다~
어서오시게 백년짜장은 건강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인공조미료에 길들여져서 감칠맛은 못느끼지만 다 먹고 나서도 속에 더부룩하거나 괜히 먹었다 싶은 느끼함이 전혀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추천은 하지 않을뿐 ㅋ 어떤 맛인지 경험해보고 싶으면 먹어볼만은 하다고 얘기해줘요 ㅎ
맛상무님도 잘아시겟지만 중식에서도 기본육수를 굉장히 많이쓰는데요 중식에서 가장 많이 쓰는 육수는 노계(늙은닭)으로 뽑은 맑은(청)자를 따서 청탕 이라고하는데 닭 육수비슷한게 바로그게 청탕입니다 원래 중국에서는 탕추러우 보다는 꿔바로우를 많이 먹습니다 꿔바로우는 중국 동북지방 에서 가장큰 도시인 하얼빈 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요 동북지방의 간장이랑 식초는 굉장히 맛이랑 향이 강해서 소스자체도 훅치고들어올정도로 강합니다 꿔바로우는 19세기 러시아에서 철도 산업이 발달했을때 러시아귀빈들이 중국하얼빈에 방문 하기전 대대로 전통으로 내려오는 유명한 어떤 업소에서 러시아 사람들입맛에 맞게 만들어진게 꿔바로우 입니다~
인천에 태어날때부터 살았던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차이나타운가면 "어떤 중국집이 제일 맛있냐?" 라고 물어보면 항상 전, 동네에 가장 맛있는 중국집에서 먹는게 돈, 시간, 맛을 다 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사실 차이나타운 상징성이 큰거지 차이나타운에서 먹었던 중국 음식 중 맛있었던 음식은 없었습니다. 굳이 인천에서 드시고 싶으면 짜장면,볶음밥,만두는 신흥사거리 "신일반점" , 짬뽕은 숭의교회 앞 "동락반점" 이정도인거 같습니다. ^^
저 역시 동내 사람으로서 중식을 먹을때는 차이나타운 인근 신포동에서 주로 먹습니다.. 인천 구도심의 유명한 중식당은 대부분 화교들이 운영하고요 맛도 집집마다 특색이 있어 메뉴에 따라 가는 집이 다릅니다 예를들면 짬뽕밥은 진흥각, 굴짬뽕은 향원, 볶은밥은 용화반점.. 뭐 이런 식 이죠
근처 동네살고 있어서 자주 갑니다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파는 짜장면은 원래 여러분들 동네에서 드시던 곳이 더 맛있을거에요...ㅋㅋㅋ 대신 식사류가 아닌 요리류는 다른곳보다는 조금은 더 맛있고 새로운것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비싸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천 신포동 눈꽃마을 건너편에 있는 신성루에서 고추짬뽕이 차이나타운에서 파는거보다 더 맛있더라구요ㅎㅎ
맛상무님 컨텐츠 중에 가장 좋아하는게 탕슉로드인데 이번에도 참 좋은 정보봅니다. ㅎㅎㅎ 예전 영상도 자주 찾아보는 사람인데 느끼는게 예전 영상보니 직접 많이 안드신다고 자주 그러시더라고요 요샌 그런 말 안하시지만 근데 엄청 잘드세요 ㅋㅋㅋ 피디님 또는 가족분들이랑 나눠드시긴 하지만 ㅎㅎㅎ 저 또한 많이 먹고 식탐이 좀 있는 편인데 가끔 상무님의 눈빛에서 저의 눈빛을 느낍니다 그래서 영상에 더 몰입되는거같아요 ㅎㅎ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만큼 중국집의 표준 레시피들이 꽤나 대중화 되었고 그로 인해서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차이나 타운에 가서 탕수육이랑 짜장면 먹고 오고 싶네요 ㅋㅋㅋ 맛이야 아주 특별할 것은 없지만 그 장소가 주는 특별함이 있기에... 잘 봤습니다!
짜장면이 제 기억이랑은 좀 다르군요... 장이 까만 색이 아니라 노르스름한 색이었던 기억이.. 맛은 정확하진 않지만 좀 뻑뻑해서 옆에 파국물 두고 같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단, 저의 기억은 5세 이전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차이나타운은 80년대 초반에 딱 한번 가봤던 기억 입니다.
과제 때문에 갔던 인천 차이나타운. 저도 만다복으로 갔었는데, 특짬뽕 흰 국물, 백년짜장, 레몬기편 이렇게 주문 했었어요. msg 안들어가서 그런지 재료 본연의 향이 확실히 잘 들어났다고 생각되더라고요. 레몬기편의 거의 레몬 소스 뿌린 샐러드 느낌까지... 그래도 3개 중에 가장 좋았던건 짬뽕이였어요. 라멘 먹는 느낌도 들었는데, 저도 아쉬운건 후추나 페페론치노 혹은 베트남 고추로 매운 맛을 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하지만! 그 돈이면 동네 중국집에서 더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게 함정이죠.
차이나타운 진짜오래되고 맛난집은 윗쪽에 화려한건물촌엔 없어요.... 그 들어가는 입구쪽 옆으로 빠지는 골목에 있어요. 제가 알기론 80년대 짜장맛집중에 2..3곳만 아직까지 영업중이라던데 그집들이 진짜 맛집이에요.. 3년전 한국갔을때 아직도 영업을 하더라구요. 가게는 초라하지만 맛은 그때 그맛이더라구요. 아무튼 맛상무님이 가신곳은 그냥 방송타고 현지인천분들한테는 그리유명한집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인천 갔을 때 만다복 갔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백년짜장이 집에서 유튜브로 보던 중국 본토 짜장면과 비슷해 보여서 먹었는데 맛이 확실히 독특하더군요 ㅎㅎ 그게 진짜 중국 본토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백년 짜장 이외에 그냥 일반 짜장면이나 탕수육은 그냥 한국에서 한국인이 하는 중국집이랑 딱히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애초에 한국식 중국음식의 기원이 인천 차이나타운이나 그러려니 합니다만.. ㅋㅋ 그것도 그렇고 또 의아한 것이 인천도 그렇고 연남동도 그렇고 종업원들이 한국어를 하나도 못하더군요. 사장님이야 한국에서 평생 살던 화교니 당연하 한국인처럼 하지만 굳이 한국어도 못하는 중국 본토 출신 종업원을 왜 둘까 생각되더군요.
예전에 어느 커뮤니티에서 차이나 타운에 대해 악에 받쳐서 쓴 글귀가 생각납니다 차이나 타운 가면은 휘황찬란한 건물들은 열에 아홉은 쓰레기니 차라리 적당히 허름한 식당에 가서 먹는게 훨씬 싸고 맛있다고 말이죠 그러자 어떤 이도 지나가면서 격하게 공감하더니 ㅅㅇ이랑 ㅇㅎㅂㅈ을 가는게 훨씬 이롭다고 했었네요 그래서 저도 차이나타운에 놀러가면서 이 두군데를 들려봤는데 동네 중국집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굉장히 맛있었네요 물론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 유명 유튜버도 그랬었죠 음식이라는거는 결국은 고유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뭐 하나 먹으려고 교통비고 시간이고 날려가며 맛집까지 가서 줄서고 쌩쇼하는거 다 의미 없으니 집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뭐 하나 사먹는게 훨씬 이롭다고 말이죠 영상 보고 또 댓글 보면서 참 여러가지 기분이 교차합니다 어렸을적 추억의 중국집 맛이 그대로 있었던 그 중국집 두 곳은 아직도 건재한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
어느 영상에서 봤는데 백년전짜장은 다진고기, 다진파, 춘장 볶은거를 면에 비벼먹었다라고 하더군여. 그리고 먹을때 무슨 맑은 육수같은걸 넣으면서 먹는다고... 갑자기 작장면이 먹고싶네여.ㅎㅎ 진짜 중국식 짜장면(작장면) 단맛이 거의없죠. 중국갔을때 처음먹어봤는데 한국에서 파는 짜장면과 완전 맛이 달라서 신기해했던.,ㅋ
인천에서 태어나 40년을 살아온 사람인데요. 입맛은 다 각자 다르겠지요. 차이나타운의 모든 중국요리집을 다 가본 것은 아니지만 웬만한 유명한 집은 거의 가보았는데요,
차이나타운에서 유일하게 추천하는 곳이 여기 “만다복”입니다. 탕수육과 특짬뽕 추천합니다. 백년짜장이나 그냥 짬뽕은 추천하지 않아요. 짬뽕은 무조건 특짬뽕 추천하구요, 자장면은 별맛 없어요..한번쯤 맛보고 싶으면 백년짜장 먹어보라고 하구요. 입맛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제가 아는 곳에 가셨길래 반갑네요. 잘봤습니다~
엠마로리 전 맛있어요 백년짜장 근데 일행은 맛이 없대요 ㅋㅋㅋ
어서오시게 백년짜장은 건강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인공조미료에 길들여져서 감칠맛은 못느끼지만 다 먹고 나서도 속에 더부룩하거나 괜히 먹었다 싶은 느끼함이 전혀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추천은 하지 않을뿐 ㅋ 어떤 맛인지 경험해보고 싶으면 먹어볼만은 하다고 얘기해줘요 ㅎ
유성원 약처먹었냐?
저도 만다복만가여
백짬뽕,볶음짬뽕,꿔바로우 추천합니다
백년짜장은 호기심에한번먹어봤으나불호입니다
타지에서 사는사람이 놀러갔을때 차이나타운에서 파는 무슨 화덕만두 탕후루 이런거 별로고 천원에 양꼬치하나 사먹어볼만하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중국집 찹쌀탕수육 맛있더라구용 그냥 정말 사진찍고 놀러가기 조은곳..
맛상무님도 잘아시겟지만 중식에서도 기본육수를 굉장히 많이쓰는데요
중식에서 가장 많이 쓰는 육수는 노계(늙은닭)으로 뽑은 맑은(청)자를
따서 청탕 이라고하는데 닭 육수비슷한게
바로그게 청탕입니다
원래 중국에서는 탕추러우 보다는
꿔바로우를 많이 먹습니다
꿔바로우는 중국 동북지방 에서 가장큰 도시인 하얼빈 에서 처음 시작되었는데요 동북지방의 간장이랑 식초는 굉장히 맛이랑 향이 강해서 소스자체도 훅치고들어올정도로 강합니다
꿔바로우는 19세기 러시아에서 철도 산업이 발달했을때 러시아귀빈들이 중국하얼빈에 방문 하기전 대대로 전통으로 내려오는 유명한 어떤 업소에서 러시아 사람들입맛에 맞게 만들어진게 꿔바로우 입니다~
차이나타운 몇군데 가봤는데 값만 비싸고 별로더라구요 인천까지 오셨는데 서울 보문동 안동반점 고기튀김도 맛한번 보고 가십시오 상무님
숨겨진 맛집 안동반점
배달시키면 늦게간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그곳
그치만 맛있습니다 배짱부려도좋으니 오래오래 영업했으면...
@@좋아좋아-n7t 안동반점은 숨겨진 맛집이 아니라 전국구 탑티어 맛집이죠.삼선짬뽕 잡채밥 잡탕밥같은 식사류는 대한민국최강수준이고 요리류쪽으로가도 탕수육 고기튀김 양장피 짜춘결등도 훌륭합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보의 세상이 되면서 이제는 넘사벽맛집이 되버린 안동반점.
인천에 태어날때부터 살았던 사람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차이나타운가면 "어떤 중국집이 제일 맛있냐?" 라고 물어보면
항상 전, 동네에 가장 맛있는 중국집에서 먹는게 돈, 시간, 맛을 다 잡을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사실 차이나타운 상징성이 큰거지 차이나타운에서 먹었던 중국 음식 중 맛있었던 음식은 없었습니다.
굳이 인천에서 드시고 싶으면 짜장면,볶음밥,만두는 신흥사거리 "신일반점" , 짬뽕은 숭의교회 앞 "동락반점" 이정도인거 같습니다. ^^
동락반점 사장님 건강하신가요.. 한 십년전에도 편찮으셔서 열고 싶으실때만 여셨는데..
인천사는데 가볼게요 동락반점 짬뽕 좋아하는뎅ㅎ
저도 차이나타운보다는 외곽으로 더 맛난 중국집 있는거 같아요. 물론 티비에 나온 신승반점도 맛있지만 외곽에 있는 진흥각 중화루 향원 용화반점이 나은거 같아요. 물론 웨이팅이 ㅜㅜ
@@TheDngud2025 최근에 가본적은 없는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주인이 바뀌었다라는 소문도 있네요..^^ 어찌되었건간 인기는 여전합니다.
@건호 인천을 50년대부터 살았던 할아버지랑 "짜장면이나 짬뽕먹을래?"하면 늘 손잡고 갔던곳이라..^^ 추억보정이 되어있는 맛일수도 있지만..그래도 제 입맛에는 여전히 맛있긴 합니다.
뭔가 거리자체가 중국스럽단 느낌이 많이 드네요 맛상무님이 부럽습니다 전 하루종일 근무지 안에서만 일해서 이렇게 영상으로 느끼는 대리만족이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맛있는거 드시러 많이 다녀주세요
변교교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이라서 그렇습니다
@@kimjinhyun97 감사합니다 ^^
저 역시 동내 사람으로서 중식을 먹을때는 차이나타운 인근 신포동에서 주로 먹습니다.. 인천 구도심의 유명한 중식당은 대부분 화교들이 운영하고요 맛도 집집마다 특색이 있어 메뉴에 따라 가는 집이 다릅니다 예를들면 짬뽕밥은 진흥각, 굴짬뽕은 향원, 볶은밥은 용화반점.. 뭐 이런 식 이죠
근처 동네살고 있어서 자주 갑니다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파는 짜장면은 원래 여러분들 동네에서 드시던 곳이 더 맛있을거에요...ㅋㅋㅋ
대신 식사류가 아닌 요리류는 다른곳보다는 조금은 더 맛있고 새로운것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비싸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천 신포동 눈꽃마을 건너편에 있는 신성루에서 고추짬뽕이 차이나타운에서 파는거보다 더 맛있더라구요ㅎㅎ
오가니아 Ogania 신성루가 ㄹㅇ 맛집인데 댓삭하시죠 몰립니다 😂
찹쌀 탕슉~
Yunseong Lee 저는 방금 짬뽕을 먹고 왔답니다👍
제 전주군산익산 친구들 올라와서
신성루 데리고갔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남기더라구요 전맛있었는데 ..
이유는 안물어봤네요
@@신캉테 전주사람인데 전라도 사람들 수도권가서 밥먹으면 앵간한 맛집 아니면 맛없다고 느낌
옛날에 차이나타운가서
공화춘을 가봤는데..
특별한것은 없었던기억이..
월병도 제가 생각했던게 아니어서
남겼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지나갈일 있으면
한번 가보고싶긴하네요
그 하안짜장먹으러!
인천이 고향인데 오지마세요 이쪽 짜피 볼것도 없어요 차라리 다른곳 가는게 나을듯
공화춘은 맛이없진않지만 비추입니다
제기준양이좀적고요
동네중국집도 맛있는데는 그정도되여
맛상무님 컨텐츠 중에 가장 좋아하는게 탕슉로드인데 이번에도 참 좋은 정보봅니다. ㅎㅎㅎ
예전 영상도 자주 찾아보는 사람인데 느끼는게 예전 영상보니 직접 많이 안드신다고 자주 그러시더라고요
요샌 그런 말 안하시지만 근데 엄청 잘드세요 ㅋㅋㅋ 피디님 또는 가족분들이랑 나눠드시긴 하지만 ㅎㅎㅎ
저 또한 많이 먹고 식탐이 좀 있는 편인데 가끔 상무님의 눈빛에서 저의 눈빛을 느낍니다
그래서 영상에 더 몰입되는거같아요 ㅎㅎ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후아......공화춘 가는 줄 알고 심장이 쫄깃햌ㅅ닼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백년짜장은 진~~~짜 오래오래 많이많이 비벼야 맛있어져요
바삭한 옛날 탕슉 좋아하는데..그래서 어디가 제일 맛있어요? 여태까지?
그만큼 중국집의 표준 레시피들이 꽤나 대중화 되었고 그로 인해서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차이나 타운에 가서 탕수육이랑 짜장면 먹고 오고 싶네요 ㅋㅋㅋ
맛이야 아주 특별할 것은 없지만 그 장소가 주는 특별함이 있기에... 잘 봤습니다!
차이나 타운 바로 앞에있는 중국집.. 진짜ㅜㅜㅜㅜㅜ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런치 코스 먹었었는데 1인분에 2만원정도였나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진짜 너무 만족했던 기억이있네요. 짜장면이랑 짬뽕 작은거 나왔는데 그건 별로였고 ㅋㅋㅋㅋ 튀김류가 크으으으으으으으.. 가보시면 런치코스 강추함니다! 짜장면이랑 짬뽕은 추천 안드려요 ㅜㅜ
인천사는사람인데 제입맛에는 (혜빈장)이라는곳이 제가지금까지가서 먹어본 중국집 간짜장중에는 1등인거같아요ㅎㅎ볶음밥이런것도 다맛있다고들하더라고요!👏👏 탕수육은 (미광)이랑 공동1등! 바삭파는미광가세요!👏👏 촉촉은 혜빈장 진짜!👏👏
짜장면 한그릇때리고 동화마을가서 사진찍고 하면 아이들데리고 나들이 하기 나쁘지않아서 애기어릴땐 그래도 몇번갔었네요 ㅎㅎ 맛은 첨엔 당황스러웠어요
동네랑 별차이가 없어서 오히려 입에안맞기도 하고
그담엔 기대를 안하고 가서그런지 나름 만족 ㅋㅋ
영상잘봤습니다 ♥
저는 연경에서 간짜장 탕슉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제가 탕슉 매니아라서 강추합니다 !!분당에서 그거 먹으러 또 가고 싶은 맛 ㅎㅎ
어릴적 돌아가는 원형테이블이 참 신기했던게 기억에 남는 중국집입니다. 두목님덕분에 옛날 가족들하고 찍은 사진도 다시보곤했네요. 그땐 삼국지를 참 좋아해서 차이나타운의 벽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곤했는데...항상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정보 맛있는영상 감사합니다^^
짜장면이 제 기억이랑은 좀 다르군요... 장이 까만 색이 아니라 노르스름한 색이었던 기억이.. 맛은 정확하진 않지만 좀 뻑뻑해서 옆에 파국물 두고 같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단, 저의 기억은 5세 이전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차이나타운은 80년대 초반에 딱 한번 가봤던 기억 입니다.
오오 차이나타운 갈때마다 줄이 많이 길어서 궁금했던 집인데 이유가 있었네용 저는 다른곳에서 백짜장면 먹고왔어요ㅎㅎ 다음에 갈일있으면 기다려서라도 꼭! 맛봐야겠습니다😀
아~~~ 대박^^ 포청천 공깔빵 ㅋㅋㅋ
포스 있네요 텐동 드시고 또 드셔셔 🍲🍲😱 고생하셨습니다^^
맛상무님 덕분에, 오늘도 잘 먹고 갑니다.
우리가 흔히들 먹는 달달한 짜장면과는 다르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 맛있을 거 같아요~!
그 맛이 궁금하네요ㅎㅎ
탕수육도 맛있어 보입니다:D
전 차이나타운 가면 멘보샤를 먹으려고 Xin에 가곤 합니다. 솔직히 다른 메뉴들은 차이가 없는데, 멘보샤가 맛있어서 ㅎㅎ
만다복 짜장면은 카라멜 소스가 없는, 중국식 짜지앙멘으로 나오는가 보군요~흥미롭습니다. ^^
만다복은 백년짜장이나 하얀짜장이 유명한데 의외로 짬뽕이 엄청 맛있어서 저에게 인생짬뽕이에요...
정말 해산물과 채소의 식감이 완전히 살아있었고 정말 담백하면서도 깊고 맛있었어요.
하얀 짜장은 진짜 묘하게 돈코츠라멘이 생각났어요.
저도 몇년전에 가봤는데......그냥 분위기 맛?이었던거 같아요^^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내공 깊으신 리뷰 잘보고갑니다
되게 간결하면서도 알기쉽고 정확하게 표현하시는게 철학도 살짝 느껴지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중화요리 매니아인 저는 너무 가고 싶네요. 차이나타운 하지만 저의 거제도에서 인천까진 끝과 끝 ㅜㅜ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 아재는 맛없을때는 입맛이란 다양하다 이런식으로 열린결말을 자주 얘기함. 결론도 비슷합니다~ 하는거 보니 그냥 일부러 갈 필요 없다고 해석하면 됨 ㅋㅋㅋ
맛상무님 매번 느끼지만...대식가이신듯... 피디랑 노나 드신다고 해도 양이 상당한데 잘드시네요.
사실 음식 잘 먹는것도 복이죠.
방금라면먹었는데 탕쉬욕 너무먹고싶다요
지금시간 밤11시40분ㅋㅋ
짜장면 양이 적습니다하고 백짬뽕을 시키다니...ㅋㅋ잘 드시네요.
옆테이블이 맛상무님보다 더 목소리가큼ㅋㅋㅋㅋㅋ
편집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ㅠ
그나저나 맛상무님 온센텐동 드시고 바로 또 드심??ㅋ 고생많으셨어요
과제 때문에 갔던 인천 차이나타운. 저도 만다복으로 갔었는데, 특짬뽕 흰 국물, 백년짜장, 레몬기편 이렇게 주문 했었어요. msg 안들어가서 그런지 재료 본연의 향이 확실히 잘 들어났다고 생각되더라고요. 레몬기편의 거의 레몬 소스 뿌린 샐러드 느낌까지... 그래도 3개 중에 가장 좋았던건 짬뽕이였어요. 라멘 먹는 느낌도 들었는데, 저도 아쉬운건 후추나 페페론치노 혹은 베트남 고추로 매운 맛을 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하지만! 그 돈이면 동네 중국집에서 더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게 함정이죠.
차이나타운 자주 가는편인데, 줄서는데말고 자기입맛에 맞는집을 찾는게 중요해요. 집마다 맛이 다르거든요. 모험을 안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보면될듯.
ㄹㅇ 맛상무님 리뷰 매우 정확하시네요 ㅋㅋㅋ 저기 뭔가 스페셜하진 않음여 그냥저냥 먹을만한 ㅋㅋ
전 연경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맛있더라구용 연경도 괜찮아요~따뜻한 차도 주셨는데 향긋했어용
차이나타운 진짜오래되고 맛난집은 윗쪽에 화려한건물촌엔 없어요.... 그 들어가는 입구쪽 옆으로 빠지는 골목에 있어요. 제가 알기론 80년대 짜장맛집중에 2..3곳만 아직까지 영업중이라던데 그집들이 진짜 맛집이에요.. 3년전 한국갔을때 아직도 영업을 하더라구요. 가게는 초라하지만 맛은 그때 그맛이더라구요. 아무튼 맛상무님이 가신곳은 그냥 방송타고 현지인천분들한테는 그리유명한집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막상가도... 길거리 음식들 챙겨먹다가.. 짜장은 안먹게 되더라구요.ㅋ ㅋㅋ (길거리 메뉴가 너무 다양하고.. 막 땡기니깐. ㅎㅎ;;;)
덕분에 대리만족 잘~ 햇습니다 ^^
잘봣습니다.
차이나타운은 딤섬먹으러나 가지 짜장면은 가끔 백짜장먹고 거의 군만두나 딤섬먹어요 하가우가 없는건 아쉽지만 샤오롱바오는 한국식개량인데 겁나존맛이에요!
인천 사는데 차이나 타운은 특이하긴 한데 입맛에도 안맞고 맛도 그닦 양도 적고 저는 아래로 내려가면 신포시장 있는데 거기 중국집 두개 있고 거기 갑니다^^
항상 멀리서 잘보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
먹어보지는 못했어도 하얀짬뽕은 설명만 들어도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군요^^ 역시 우리한국인들은 무겁고 느끼함 보다는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백짬뽕을 선호하는것이 일반적인듯 합니다.
저는 인천살지만 차이나타운은 잘 가지 않아요;; 음식이 이름값이 비싸지 맛은 다 비슷한것 같아서
박주형 많은 인천 사람들이 공감하는 말이죠ㅎㅎㅎㅎ거의 일년에 한두번 갈까말까 할 정도니까요...
맛상무님 저번 당진의 부추탕수육을 리뷰 하셨더라구요. 그집 말고 당진의 배가짬뽕이라는곳의 탕수육이 진짜 맛있습니다! 고기두깨 튀김두께 그리고 가격대비 양이 장난 아닙니다. 주말은 웨이팅도 있습니다. 그집은 짬뽕도 진짜 맛있습니다. 한번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나 만다복 가셨군요 저도 여기 한 다섯번 가봤어요
백년짜장에 고기가 맛잇더라구요
저도 인천 사는데 저기 잘 안갑니다 ^^ 그냥 동네 잘하는데 잘 찾아서 먹어도 꿀맛임 그래도 짜장면박물관은 꽤 볼만했어여
본디 중식은 시큼하고 많이 느끼한 게 맞습니다
지금은 시큼한 맛 나는 중식의
가게는 많이 찾기 힘들어요
그래서 간혹 옛날 분들이 중식에다가 식초를 조금 타서 드십니다
짜장이던 짬뽕이던 식초를 반스푼 정도 타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라면에 식초 몇방울 넣듯이
그렇구나!!!!오~~~
오늘도 대리만족 했어요~ 항상 감삼다!!!
맛상무님! 경남거창에 볶음짬뽕 찍어주세요! 제가 맛을본 경험으론 정말 맛있었거든요! 맛상무님이 드셔보시고 평가해주세요!!
오우 차이나타운 가본적없는데 영상리뷰로나마 경험해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인천 사는데 짜장면 탕수육 제일 맛있게 드실려면 이사후 중국집 배달 시키는게 최고입니다
차이나타운쪽 신승반점 간짜장하고 유니짜장이 진짜 맛있습니다 수요미식회에서도 한번 나왔었죠 ㅎㅎ
짜장면 소스가 주로스(猪肉丝)랑 비슷한 맛이려나요.. 궁금하네요
차이나타운 매니아인데 탕수육은 별로에요 다른 요리가 맛나요 그리고 가장 맛있는건 길거리 음식이였어요 그리고 차이나타운짬뽕은 안맵고 달거나 느끼해요. 맛없는 거리는 아니지만 매니아들이 실망한 곳 들이 많이있죠. 맛없는 곳은 절대아님니다 ㅋㅋ
탕수육 비쥬얼 좋아요^^~
저는 지난주에 상무님 다녀오신
희락반점 영상보고 갔었는데요
탕수육 정말 독특하고 맛있더라구요!
역시 리뷰하면 맛상무님!!
세심하게 표현하시는 모습이
넘 좋아유^^*
중국분들도 우리나라 자장면 맛있다고 하는데..갠적으루 중국자장면? 작장면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짜고 단맛없어서 개인적으루 안맞았어요 ㅎㅎ 역시 짜장면은 한 그릇에 단짠이 어우러지는 한끼라고 생각..아니 그나저나 맛상무님 단무지에 식초를 안넣으시다니 ㅠㅠㅠ단무지는 무조건 식초 넣어야 더 아삭한디
저랑 친구는 만다복 탕수육보다는 깐풍기가 맛있더라구요 깐풍기랑 나쵸가 같이 나오는데 맛있더라구요
상무님 와 올초부터 엄청 바쁘게 움직이시네요
서울 경기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아니 ㅋㅋ 바람소리 asmr이네요 ㅋㅋㅋㅋ
여기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또 가고싶네요
훈제 닭가슴살 먹으면서 맛상무님 먹방 보면 더 꿀맛입니다~!
댓글에서 알수 있듯이
제가 차이나타운 옆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한번도 안갔다는거 차이나타운이라서 맛있는건 아니고 정말 동네 중국집이
더 맛있고요. 그냥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하니깐 가는거에요. 근처 공원이 있어서
밥 먹고 산책 하는것도 있고요. 참고 하세요~~
저도 인천 갔을 때 만다복 갔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백년짜장이 집에서 유튜브로 보던 중국 본토 짜장면과 비슷해 보여서 먹었는데 맛이 확실히 독특하더군요 ㅎㅎ 그게 진짜 중국 본토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백년 짜장 이외에 그냥 일반 짜장면이나 탕수육은 그냥 한국에서 한국인이 하는 중국집이랑 딱히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애초에 한국식 중국음식의 기원이 인천 차이나타운이나 그러려니 합니다만.. ㅋㅋ 그것도 그렇고 또 의아한 것이 인천도 그렇고 연남동도 그렇고 종업원들이 한국어를 하나도 못하더군요. 사장님이야 한국에서 평생 살던 화교니 당연하 한국인처럼 하지만 굳이 한국어도 못하는 중국 본토 출신 종업원을 왜 둘까 생각되더군요.
@@NAZIRITE 인건비 때문이라고 대충 짐작은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대림동은 조선족이라 다 한국어를 하던데 인천, 연남동에서 대만국적 화교들이 하는 가게들은 조선족을 잘 안 쓰는 느낌이 있더군요. 손님 입장에서는 좀 말이 통하는게 편한데 말이죠 ㅎㅎ
예전에 어느 커뮤니티에서 차이나 타운에 대해 악에 받쳐서 쓴 글귀가 생각납니다
차이나 타운 가면은 휘황찬란한 건물들은 열에 아홉은 쓰레기니 차라리 적당히 허름한 식당에 가서 먹는게 훨씬 싸고 맛있다고 말이죠
그러자 어떤 이도 지나가면서 격하게 공감하더니 ㅅㅇ이랑 ㅇㅎㅂㅈ을 가는게 훨씬 이롭다고 했었네요
그래서 저도 차이나타운에 놀러가면서 이 두군데를 들려봤는데 동네 중국집 수준을 넘어설 정도로 굉장히 맛있었네요
물론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또 어떤 유명 유튜버도 그랬었죠
음식이라는거는 결국은 고유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뭐 하나 먹으려고 교통비고 시간이고 날려가며
맛집까지 가서 줄서고 쌩쇼하는거 다 의미 없으니 집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뭐 하나 사먹는게 훨씬 이롭다고 말이죠
영상 보고 또 댓글 보면서 참 여러가지 기분이 교차합니다
어렸을적 추억의 중국집 맛이 그대로 있었던 그 중국집 두 곳은 아직도 건재한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
맛있는녀석들에 나와서 엄정 가보고싶었는데...두목님 드시는거보니 탕슉이나 짜장이나 확인완료!
나가사끼 짬뽕이랑 백짬뽕이랑 차이가 있나용?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ㅠㅠ 아 두목 너무 배고파욬ㅋㅋ 이잌ㅋㅋ
믿고보는 두목형님
차이나타운에 놀러오세요
인천삽니다.자주가진않지만 짬뽕생각날때 한번씩갑니다
만다복줄서서 백짬뽕,볶음짬뽕,꿔바로우먹고 중국제과담에서 공갈빵도사고
마무리로 적산가옥골목 콩알에서 팥빙수,커피,카스테라 먹습니다
중국집도,길에파는주전부리도 살짝비쌉니다
하지만 모처럼 놀러왔으니 기분낼겸 사먹을수있습니다.
맥아더동상있는공원 산책해도좋고 그안에있는 제물포구락부 무료관람됩니다
구청건물옆에있는 옛시장사옥도 무료관람됨
짜장면박물관 유료볼거없음
중국사박물관 유료 괜찮음
저도 가서 먹어본적있는데 짜장은 완전 별루엿구 그냥 시켜본 백짬뽕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엇던 기억이ㅋㅋ 그냥 추억삼아 한번씩 가보는건 좋은거같애요 ㅋ
인천 부평구 탕수육,간짜장 맛집 덕화원 리뷰해주세요!!! 맛상무님 평을 꼭 들어보고싶어요!!
어느 영상에서 봤는데 백년전짜장은 다진고기, 다진파, 춘장 볶은거를 면에 비벼먹었다라고 하더군여. 그리고 먹을때 무슨 맑은 육수같은걸 넣으면서 먹는다고...
갑자기 작장면이 먹고싶네여.ㅎㅎ 진짜 중국식 짜장면(작장면) 단맛이 거의없죠. 중국갔을때 처음먹어봤는데 한국에서 파는 짜장면과 완전 맛이 달라서 신기해했던.,ㅋ
맛상무님 번거롭더라도 4k로도 찍어주세요!! 더 실감나는 음식 영상 보고 싶어요!!
사실 다 거기서 거기라.. 지금 다니신데가 거의 관광지화가 되서.. 거기 신포동 사는 분이나 상인들은 진흥각이나 중화루를 많이 갑니다. 차이나 타운에서는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죠.
억 인천 오셨네요... 나중에 인천 백운역 산동포자도 대신 먹어주세요 ~ 언제나 잼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고향이 인천이라서 갈 때마다 차이나 타운 얼쩡거리다가 옵니다. 대부분의 음식점은 가격이 좀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맛도 특별한게 옶구여. 이십년 단 골집이 그나마 제일 안심됩니다. 상원. 이라는 조그만 식당인데 그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맛있겠당.. 전 간짜장 좋아하는데 꼭 간짜장 같네요^^ 아서원에 탕수육하나 주문해야겠어요ㅋ
간접경험 감사합니다 ㅎ 고생요
사실 짜장면 등등의 중화요리는 전국적으로 상향평준화되어 있어서 웬만한 중국집이면 다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몇번 가보긴 했는데 인천사는 친구 이야기를 빌리자면 옛날 맛이 안난다고 하더군요. 볼일이 있어서 근처에 갔다면 모를까 일부러
먹으러 갈 정도는 아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야식으로 짜파게티 먹어야 겠네요.
탕수육 너무 땡기네영~~ 꿔바로우 같다니.. 더 먹어보고 싶네영🤣🤣🤣🤣🤣
6.25때는 인해전술로 다이긴 전쟁 다시 밑으로 후퇴하게 만들고 사드때는 보복하고, 불법어선 판치고, 질나쁜 식재료 팔아먹고. 관광객은 민폐고. 좋은일 한게 뭐지.
영국가면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국배달숍에는 짜장면 탕수육 이런거 아예 없던데..스프링롤이나 닭요리. 삶은배추 들어간 토마토 수프등등 완전 딴판이더라구요
짜장면은 원래 산동 음식이라 산동 출신이 화교의 대부분인 한국이 유난히 짜장면이 퍼진 거죠
만다복은 백짜장으로도 유명한데 백짜장은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으니 사전에 유의해서 가세요
백년짜장은 너무 밍밍해요 ㅠ 그냥 짜장을 드시는게 나을듯요 탕수육은 꼭 드세요 맛있어요
유명한데서 드셨으면 다른데 가서도 크게 다르진 않겠죠?
잘보고 갑니다 ^^
인천 차이나타운에 xin이라고 4대문파 셰프가하는 정통 중식집이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엄청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하고 온 기억이...기대를 가지지 말고 가서 주변 구경하는 김에 밥먹고 오기 좋은 동네같아요~^^
언제나 재미있는 동영상 감사합니다. 상무님
신포닭강정도 유명한데 리뷰좀해주시지 ㅋㅋㅋ인천간김에
백짜장을 한번 드셔보시죠 ! 하얀색짜장면인데 JMT...
분위기가 좀 색다른 골목입니다.
뒤로가면 공원이 있어 한번 걸어볼만 합니다.
겨울은 별로 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분위기와 고량주에 취하는 게... 좋은 일인 것 같아요 ㅋㅋㅋ 다른 것은 크게 와 재미있다!! 와 볼 게 있다 이런 건 없더라구요
저는 백년짜장 처음먹고 100년동안 짜장이 올바르게 성장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밍밍했는데, 역시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네요 ㅎㅎ
인천 진흥각 탕수육 , 간짜장 후기요
정말정말 재밋게 보고잇습니다... 음식의 정말 많은 지식이 잇는것 같애요... 요리하는 직업인 제가 보면서 맛상무님의 지식에 많이 창피하네요... ^^
얕은지식입니다,감사합니다
사실 진짜 오래 된 집은 외면...당하는 느낌이라 서글픈...외관..만 보고 가면 낭패 봅니다....진짜 오래된 집은 따로 있습니다... 거기서 리뷰하시는 분 못봄